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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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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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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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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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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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파일:2013WBC우승.jpg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svg
도미니카 공화국

첫 번째 우승


1. 개요
2. 경기 내용
2.1. 선발 타선
2.2. 선발 수비 포메이션
3. 상세
3.1. 앞서가는 도미니카
3.2. 거세지는 빗줄기와 흔들리는 투수들
3.3. 번번히 찬스를 놓치는 푸에르토리코
3.4. 7번의 등판, 7번의 세이브
4. 총평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13 WORLD BASEBALL CLASSIC FINAL
파일: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png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결승전. 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7전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도미니카와 4승 4패로 압도적인 전력은 아니나 야디어 몰리나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푸에르토리코와의 맞대결. 일명 캐리비안 시리즈로 토니 페냐 감독도 인터뷰에서 "누가 우승하든, 캐리비안이 WBC 우승팀이 되는 건 분명합니다"라고 인터뷰 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2경기 2승[1]에서 호투를 펼친 사무엘 데두노(미네소타 트윈스)를 선발로 내세웠고, 푸에르토리코는 2경기 1승[2]을 기록한 지안카를로 알바라도(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를 앞두고 언론과 팬들은 도미니카로빈슨 카노, 넬슨 크루즈, 카를로스 산타나, 헨리 라미레즈를 필두로한 막강 타선과, 대회에서 6경기 등판, 6세이브 무실점을 기록한 페르난도 로드니가 버티는 불펜을 보유한 도미니카의 우세를 점쳤다. 반면 푸에르토리코는 대회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미국과 도미니카에게 약세인 모습을 보였으나 푸에르토리코의 주장이자 레전드인 야디어 몰리나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4강에서는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사무라이 재팬을 꺽고 결승에 진출한 상황이었기에, 기적을 일으킬지가 관건이었다.


2. 경기 내용[편집]


파일:2013_WBC_championship_ROUND_SAN.png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
2013 World Baseball Classic Final

━━━━━━━━━━━━━━━━━━━━━━━━━━━━
3.19(금) 17:00, AT&T 파크, 35,703명
중계방송사: 파일:jtbc3foxsports.png | 캐스터:임경진 | 해설:송재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푸에르토리코
지안카를로 알바라도
0
0
0
0
0
0
0
0
0
0
3
0
5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사뮤엘 데두노
2
0
0
0
1
0
0
0
X
3
8
1
2
기록지
  • 승리 :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사무엘 데두노(2승)
  • 패배 :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지안카를로 알바라도(1승 1패)
  • 세이브 :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페르난도 로드니(7세이브)


경기 풀 영상


2.1. 선발 타선[편집]


파일: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png
타순
선수명
포지션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앙헬 파간
CF
1
호세 레예스
SS
2
어비 팔루
2B
2
에릭 아이바
DH
3
카를로스 벨트란
DH
3
로빈슨 카노
2B
4
야디어 몰리나
C
4
에드윈 엔카나시온
1B
5
마이크 아빌리스
SS
5
헨리 라미레즈
3B
6
알렉스 리오스
RF
6
넬슨 크루즈
RF
7
카를로스 리베라
1B
7
카를로스 산타나
C
8
앤디 곤잘레스
3B
8
모리시스 시에라
LF
9
헤수스 펠리시아노
LF
9
알레한드로 데아자
CF
SP
지안카를로 알바라도
SP
사무엘 데두노


2.2. 선발 수비 포메이션[편집]








3. 상세[편집]



3.1. 앞서가는 도미니카[편집]


1회초, 푸에르토리코는 앙헬 파간이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하며 무사 1루가 되었고 어비 팔루가 사무엘 데두노의 체인지업을 쳐서 투수앞 땅볼로 진루타를 만드는 데 성공, 1사 주자 2루의 득점권 찬스를 만든다. 하지만 후속 타자 카를로스 벨트란야디어 몰리나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한다.

1회말, 호세 레예스는 지안카를로스 알바라도의 한가운데 몰린 공을 그대로 잡아 당기며 우측 펜스를 맞추는 2루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 이어 에릭 아이바가 번트를 성공적으로 대며 1사 3루가 된다. 이어 대회 5할의 타율과 2개의 홈런을 기록한 도미니카의 첨병 로빈슨 카노가 타석에 들어서자 도미니카 벤치는 고의4구로 거르고 뒷타자인 에드윈 엔카나시온과 상대해 최소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 짓는다는 전략을 세운다. 대회 타율 .250과 0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못하던 엔카나시온은 0-1의 카운트에서 한가운데로 몰린 공을 여지없이 놓치지 않았고 중견수 뒤를 넘기는 2루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 루상에 나가있던 호세 레예스로빈슨 카노를 모두 불러들이며 타점을 기록한다. 이에 푸에르토리코는 히람 부르고스를 급히 준비시킨다.

이어 헨리 라미레즈가 풀카운트 끝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2사 2루가 되었고, 넬슨 크루즈 타석때 폭투가 나오며 2루에 있던 에드윈 엔카나시온은 3루에 안착한다. 추가점을 더 낼수 있던 상황에서 넬슨 크루즈는 3루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2회초, 마이크 아빌리스가 데두노의 초구를 건드려 포수 뜬공, 알렉스 리오스는 삼진으로 물러나며 2아웃, 카를로스 리베라도 삼진으로 물러나며 별다른 위기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다.

2회말, 푸에르토리코는 제구력 난조로 힘들어하던 선발투수 지안카를로스 알바라도를 내리고 히람 부르고스를 등판시킨다. 카를로스 산타나는 1루 땅볼, 모리시스 시에라는 중견수 뜬공, 알레한드로 데아자는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으로 1루를 향해 달려갔으나 야디어 몰리나가 침착하게 1루 송구에 성공, 이닝을 마무리 짓는다.

3회초, 앤디 곤잘레스는 투수 땅볼로 물러난 상황에서 제수스 펠라치아노가 유-3루간을 빠지는 타구를 만들어 냈고 헨리 라미레즈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글러브를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며 출루에 성공한다. 이어 앙헬 파건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며 1루주자 펠라치아노가 2루까지 진출하는데 성공, 1사 주자 2루가 되었고 앙헬 파건은 2루 땅볼을 때리며 2사 3루가 된다. 그러나 어비 팔루이 데두노의 초구를 건드렸고 이 타구가 투수 정면으로 가면서 이닝이 종료되었다.

3회말, 호세 레예스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에릭 아이바가 히람 부르고스의 커브를 받아치며 출루, 1사 주자 1루가 되었다. 이어 타석에는 대회에서 가장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하는 로빈슨 카노. 그러나 아이바가 리드를 너무 길게 한것을 캐치한 부르고스가 1루 견제구를 던졌고 역동작에 걸렸던 아이바는 아웃되며 순식간에 주자 없는 2아웃이 된다. 그리고 로빈슨 카노도 부르고스의 체인지업을 건드렸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4회초, 카를로스 벨트란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하지만, 야디어 몰리나가 3-4-3 병살을 기록하며 주자 없는 2아웃이 되었고 마이크 아빌리스도 2-2에서 중견수 뜬공을 기록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말,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1아웃이 되었으나 헨리 라미레즈가 중견수-우익수-2루수 사이로 떨어지는 텍사스 안타를 기록하며 1사 1루가 되었다. 그러나 넬슨 크루즈가 삼진으로 돌아갔고 카를로스 산타나도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3.2. 거세지는 빗줄기와 흔들리는 투수들[편집]


5회가 시작되기전 빗줄기가 거세져서 마운드가 미끄러워지자 경기가 잠깐 중단되고 홈플레이트와 마운드를 재정비한후 재개되었다. 푸에르토리코의 알렉스 리오스가 볼넷을 얻어내며 무사 1루가 되었고 카를로스 리베라 타석때 폭투가 나오며 리오스가 2루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하며 무사 2루가 된다. 빗줄기 때문에 마운드가 미끄러워져 제구가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자, 도미니카는 만약을 대비해 불펜진을 대기시켜놓기 시작한다.

카를로스 리베라는 우익수 뜬공을 때렸으나 거리가 짧아 2루주자였던 리오스가 3루까지는 진출하지 못했다. 이어 앤디 곤잘레스가 0-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데두노의 한가운데로 몰린 체인지업을 밀어쳤고 이 타구가 중견수 키를 넘어갈뻔 했으나 알레한드로 데아자의 호수비로 잡힌다. 그러나 데두노는 거세지는 빗줄기에 제구가 늘쑥 날쑥한 모습을 보이며 제수스 펠라치아노를 볼넷으로 걸어내보내게 되고 도미니카의 토니 페냐 감독이 마운드를 방문하며 투수를 다독인다. 그리고 그 덕분인지 사무엘 데두노는 타석에 들어선 앙헬 파건을 2-2에서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종료시킨다.

5회말 푸에르토리코의 마운드는 여전히 히람 부르고스가 지키고 있었다. 모리시스 시에라를 삼진으로 돌려세운후 알레한드로 데아자에게 기습 번트를 맞으며 1사 1루가 되었고, 이어 호세 레예스가 진루타를 때려내며 2사 2루가 된다. 득점권에 주자가 나가자 에릭 아이바 타석에서 야디어 몰리나가 마운드에 올라가 2루주자 견제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했고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공을 빼며 2루 주자를 견제하는 모션을 취한다. 그리고 2-2의 카운트에서 한가운데로 몰린 공을 아이바가 잡아당겼고 이 공이 1-2루 사이를 지나가며 2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성공한다. 점수는 3:0. 이후 로빈슨 카노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6회초, 도미니카는 데두노를 내리고 옥타비오 도텔을 마운드에 올려 세웠고 3루에 다이빙 캐치 중 손목을 접지른 헨리 라미레즈를 빼고 미구엘 테하다를 투입한다. 푸에르토리코의 어비 팔루은 카운트 1-2에서 과감히 휘둘렀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카를로스 벨트란도 1루 땅볼로 물러나며 2아웃이 되었다. 야디어 몰리나도 투수 정면타구를 때리며 아웃되며 이닝 종료.

6회말,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1루 땅볼로 물러났고, 미구엘 테하다도 2-2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2아웃 되었으나 넬슨 크루즈가 0-2에서 중간 펜스를 맞추는 2루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했고, 이에 푸에르토리코도 리키 본즈 투수코치와 야디어 몰리나가 마운드를 방문하며 흐름을 끊는다. 그러나 부르고스가 카를로스 산타나를 상대로 불안한 제구력을 보이며 볼넷을 내주자, 모리시스 시에라의 타석때 호세 드 라 토레가 푸에르토리코의 마운드를 맡게 된다. 모리시스 시에라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은 종료된다.


3.3. 번번히 찬스를 놓치는 푸에르토리코[편집]


7회초, 도텔의 초구를 건드린 마이크 아빌리스가 유격수 옆을 빠지는 안타를 때려내는데 성공했고, 알렉스 리오스가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푸에르토리코는 무사 1,2루의 찬스를 잡는다. 그러자 도미니카는 대회 3승을 기록하며 다승 1위를 기록중이던 페드로 스트롭을 마운드에 올린다. 페드로 스트롭은 타석에 들어선 앤디 곤잘레스를 삼진, 대타 페드로 발데스를 상대로 삼진, 제수스 펠라치아노를 3루 뜬공으로 처리하며[3] 위기를 벗어내는데 성공했다.

7회말, 푸에르토리코는 1홀드 1세이브를 기록중인 하비에르 세데뇨를 마운드에 올린다. 알레한드로 데아자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호세 레예스는 한가운데로 몰린 초구를 공략, 우중간을 뚫는 3루타를 때려낸다. 하지만 에릭 아이바가 2루 뜬공, 로빈슨 카노가 2루 땅볼을 기록하며 도미니카는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8회초, 도미니카는 산티아고 카시야를 마운드에 올린다. 푸에르토리코는 7회가 끝난후 야디어 몰리나를 중심으로 자체 미팅을 진행했는데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앙헬 파건이 끈질기게 공을 보며 출루에 성공 무사 1루가 된다. 그러나 팔루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카를로스 벨트란이 좌익수 뜬공을 때려내며 2아웃, 야디어 몰리나도 투수앞 땅볼을 때려내며 이닝이 마무리 된다.

8회말, 푸에르토리코는 마운드에 팀의 마무리 투수인 페르난도 카브레라를 투입한다. 페르난도 카브레라는 에드윈 엔카나시온을 1루 땅볼로, 미구엘 테하다를 우익수 뜬공으로, 넬슨 크루즈를 중견수 뜬공으로 깔끔히 마무리 지었다.


3.4. 7번의 등판, 7번의 세이브[편집]


9회초, 도미니카는 6번의 등판, 6번의 세이브를 기록한 페르난도 로드니를 마운드에 올린다. 마이크 아빌리스가 로드니의 2구를 받아쳤고 이 공이 3루수 정면으로 갔으나 미구엘 테하다가 실책을 기록하며 무사 1루가 되었다. 이후 알렉스 리오스가 카운트 2-2에서 2루 뜬공으로 물러났고, 카를로스 리베라가 삼진으로, 앤디 곤잘레스 타석에 폭투가 나오며 1루주자였던 아빌리스가 2루까지 진출했으나 앤디 곤잘레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최종스코어 3:0으로 도미니카가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4. 총평[편집]


`ML이름값 톡톡`도미니카 WBC 사상 첫 전승 우승
푸에르토리코 감독 “돌풍의 비결은 목표 의식”

결승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이 3:0으로 영봉승을 거두면서 WBC 최초로 8연승 무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화려한 멤버 구성에도 불구, 1회 대회 4강에서 패배, 2회 대회에서 네덜란드에게 2패를 당해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하여 이번이야말로 우승이라고 이를 갈았기 때문에 이변은 아니다.이변이라고 해설한 거 누구야

한편 푸에르토리코는 6번이나 선두타자가 출루하며 득점 찬스를 맞이했으나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을 내지못하며 결국 패배를 맞이했다. 푸에르토리코, 타격과 수비에 울었다


5. 여담[편집]


  •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가운데 AT&T 파크의 전광판이 고장나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 주심이던 테드 바렛의 판정에 대해 말이 많았다. 특히 푸에르토리코의 공격때는 스트라이크 존이 들쑥날썩해서 야디어 몰리나항의를 받기도 했고, 경기 후반부엔 에드윈 로드리게스 감독과 주심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 한편 도미니카의 우승에 뿔이 났는지 빨간양말 사기꾼 커트 실링은 WBC를 폐지해야 한다면서 초를 치고 나섰다. 월드시리즈 우승팀한테도 그래보시지?

  • 경기중 다이빙 캐치를 하다 손목 부상을 입은 헨리 라미레즈는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13 시즌에 늦게 합류하게 된 것도 이 때문.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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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s 스페인전 승리, vs 미국전 승리[2] vs 스페인전 승리, vs 이탈리아전 ND[3] 이때 미구엘 테하다의 호수비가 빛을 발했다. 공을 순간 놓쳤으나 넘어지면서 끝까지 공을 향해 손을 뻗었고 잡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