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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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 예선전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 35개 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담은 페이지.

  • 모든 라운드의 경기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진출국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방식
2. 예선 편성을 위한 서열 결정
3. 1차 예선
4. 2차 예선
4.1. 개요
4.2. A조
4.3. B조
4.4. C조
4.5. D조
4.6. E조
4.7. F조
5. 3차 예선
5.1. A조
5.1.1. 1차전
5.1.2. 2차전
5.1.3. 3차전
5.1.4. 4차전
5.1.5. 5차전
5.1.6. 6차전
5.2. B조
5.2.1. 1차전
5.2.2. 2차전
5.2.3. 3차전
5.2.4. 4차전
5.2.5. 5차전
5.2.6. 6차전
5.3. C조
5.3.1. 1차전
5.3.2. 2차전
5.3.3. 3차전
5.3.4. 4차전
5.3.5. 5차전
5.3.6. 6차전
6. 최종 예선
6.1. 1차전
6.2. 2차전
6.3. 3차전
6.4. 4차전[1]
6.5. 5차전
6.6. 6차전
6.7. 7차전
6.8. 8차전
6.9. 9차전
6.10. 10차전
6.11. 11차전
7. 대륙간 플레이오프
8. 조추첨 이후



1. 방식[편집]


이 지역에는 3.5장이 배정되어 35개 팀 중 3개 팀 또는 4개 팀이 출전한다.

1차 예선으로 2011년 6월 30일 기준으로 FIFA 랭킹이 낮은 26위부터 35위까지의 국가들끼리 먼저 예선전을 치러서 5개팀을 추린다. 그 후, 2차 예선으로 상위 6개 팀을 제외한 19개 팀과 합쳐서 다시 한 조당 4개 팀씩 총 6개 조를 편성한다.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 풀리그를 치러서 각 조 1위가 상위 6개팀과 같이 3차 예선 진출권을 부여 받는다. 3차 예선은 3개 조에서 조 2위까지만 진출하며 6개 팀의 풀리그로 진행된다. 여기서 3위까지 본선에 진출하며 4위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오세아니아)의 최종예선을 통과한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 예선 편성을 위한 서열 결정[편집]



1차 예선을 치르기 위한 북중미의 랭킹 서열이 2011년 3월자 피파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졌는데 상위 6개 팀의 경우 지난 대회에 본선진출한 3개 국가와 지난 대회 예선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1팀 그리고 피파랭킹이 높은 2팀이 3차예선으로 직행, 하위 10개 팀은 1차 예선을 치르게 되며 나머지 팀들은 2차 예선부터 참가한다.

3차 예선 직행
2차 예선 직행
1차 예선 참가
서열
피파랭킹

서열
피파랭킹

서열
피파랭킹

1
19
미국
7
68
파나마
26
166
벨리즈
2
27
멕시코
8
84
캐나다
27
166
도미니카 공화국
3
38
온두라스
9
92
엘살바도르
28
177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4
48
자메이카
10
94
그레나다
29
182
세인트 루시아
5
53
코스타리카
11
95
트리니다드 토바고
30
193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6
64
쿠바
12
99
아이티
31
193
바하마



13
101
앤티가 바부다
32
199
아루바



14
109
가이아나[2]
33
200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15
114
수리남[3]
34
202[4]
앵귈라



16
119
세인트키츠 네비스
35
202[5]
몬트세랫



17
125
과테말라






18
130
도미니카 연방






19
131
푸에르토리코






20
137
바베이도스






21
146
퀴라소






22
148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23
158
케이맨 제도






24
164
니카라과






25
165
버뮤다





3. 1차 예선[편집]


랭킹이 낮은 10개 팀이 대진표를 짜서 경기를 벌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가 승자.

1차전 홈팀
스코어 총합
2차전 홈팀
1차전
2차전
비고
몬트세랫
3-8
벨리즈
2-5
1-3

앵귈라
0-6
도미니카 공화국
0-2
0-4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4-1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2-0
2-1

아루바
6-6
세인트루시아
4-2
2-4
승부차기 5-4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0-10
바하마
0-4
0-6



4. 2차 예선[편집]



4.1. 개요[편집]


1차 예선을 면제 받은 25개국 중에 상위 6개국을 제외한 19개국과 1차 예선을 통과한 5개국을 합쳐 총 24개 국가가 참가한다. 2011년 7월의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총 4개의 포트로 팀을 구분한 후, 4개 팀씩 6개조를 편성해서 홈 & 어웨이 방식의 조별 풀리그를 거쳐 팀당 6경기를 치룬 후, 각 조 1위가 3차 예선에 진출한다.

조별 편성은 아래 각 조에 상술하며, 경기 내용도 마찬가지로 아래 각 조 항목에 상술한다.


4.2. A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진출 여부
1
엘살바도르
6
6
0
0
20
5
+15
18
3차 예선 진출
2
도미니카 공화국
6
2
2
2
12
8
+4
8
탈락
3
수리남
6
2
1
3
5
11
-6
7
탈락
4
케이맨 제도
6
0
1
5
2
15
-13
1
탈락


4.3. B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진출 여부
1
가이아나
6
4
1
1
9
5
+4
13
3차 예선 진출
2
트리니다드 토바고
6
4
0
2
11
4
+7
12
탈락
3
버뮤다
6
3
1
2
8
7
+1
10
탈락
4
바베이도스
6
0
0
6
2
14
-12
0
탈락


4.4. C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진출 여부
1
파나마
4
4
0
0
15
2
+13
12
3차 예선 진출
2
니카라과
4
2
0
2
5
7
-2
6
탈락
3
도미니카 연방
4
0
0
4
0
11
-11
0
탈락
4
바하마
-
-
-
-
-
-
-
-
기권

바하마는 2011년 8월 19일 기권했다. 그 자리는 공석으로 내버려 두고 경기를 진행했다.


4.5. D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진출 여부
1
캐나다
6
4
2
0
18
1
+17
14
3차 예선 진출
2
푸에르토리코
6
2
3
1
8
4
+4
9
탈락
3
세인트키츠 네비스
6
1
4
1
6
8
-2
7
탈락
4
세인트루시아
6
0
1
5
4
23
-19
1
탈락


4.6. E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진출 여부
1
과테말라
6
6
0
0
19
3
+16
18
3차 예선 진출
2
벨리즈
6
2
1
3
9
10
-1
7
탈락
3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6
1
2
3
4
12
-8
5
탈락
4
그레나다
6
1
1
4
7
14
-7
4
탈락


4.7. F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진출 여부
1
앤티가 바부다
6
5
0
1
26
5
+21
15
3차 예선 진출
2
아이티
6
4
1
1
21
6
+15
13
탈락
3
퀴라소
6
2
1
3
15
13
+2
7
탈락
4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6
0
0
6
2
40
-38
0
탈락


5. 3차 예선[편집]


상위 6개팀은 여기부터 출전하며 이 상위 6개팀과 2차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참가한다. 여기서는 2차 예선과는 다르게 좀 널럴하며 각조 2위까지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자메이카, 쿠바 등의 상위 6개팀은 여기서부터 지역예선을 시작한다.


5.1. A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진출 여부
1
미국
6
4
1
1
11
6
+5
13
최종 예선 진출
2
자메이카
6
3
1
2
9
6
+3
10
최종 예선 진출
3
과테말라
6
3
1
2
9
8
+1
10
탈락
4
앤티가 바부다
6
0
1
5
4
13
-9
1
탈락
미국과 앤티가 바부다는 어차피 사실상 순위가 정해진
1위와 꼴찌 사이형편, 자메이카와
과테말라의 2위 대결이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그렇다.

5.1.1. 1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6-8 : UTC-4
미국
3-1 (2-0)
앤티가 바부다

탬파
2012-6-8 : UTC-5
자메이카
2-1 (1-0)
과테말라

킹스턴


5.1.2. 2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6-12 : UTC-4
앤티가 바부다
0-0
자메이카

노스 사운드
2012-6-12 : UTC-6
과테말라
1-1 (0-1)
미국

과테말라 시티


5.1.3. 3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9-7 : UTC-5
자메이카
2-1 (1-1)
미국

킹스턴
2012-9-7 : UTC-6
과테말라
3-1 (0-1)
앤티가 바부다

과테말라 시티


5.1.4. 4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9-11 : UTC-4
앤티가 바부다
0-1 (0-1)
과테말라

노스 사운드
2012-9-11 : UTC-4
미국
1-0 (0-0)
자메이카

콜럼버스


5.1.5. 5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10-12 : UTC-4
앤티가 바부다
1-2 (1-1)
미국

노스 사운드
2012-10-12 : UTC-6
과테말라
2-1 (1-0)
자메이카

과테말라 시티
어차피 탈락 직전이었던 앤티가 바부다는
미국에게 지며 꼴찌로 탈락 확정.한 편 미국과
과테말라가 3승 1무 1패,자메이카가 2승
1무 2패가 됐다.



5.1.6. 6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10-16 : UTC-5
미국
3-1 (2-1)
과테말라

캔자스 시티
2012-10-16 : UTC-5
자메이카
4-1 (2-0)
앤티가 바부다

킹스턴
자메이카와 과테말라가 3승 1무 2패로 동률이 됐지만
자메이카가 득실서 앞서 미국과 최종예선 진출.

5.2. B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진출 여부
1
멕시코
6
6
0
0
15
2
+13
18
최종 예선 진출
2
코스타리카
6
3
1
2
14
5
+9
10
최종 예선 진출
3
엘살바도르
6
1
2
3
8
11
-3
5
탈락
4
가이아나
6
0
1
5
5
24
-19
1
탈락


5.2.1. 1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6-8 : UTC-5
멕시코
3-1 (2-0)
가이아나

멕시코 시티
2012-6-8 : UTC-6
코스타리카
2-2 (2-1)
엘살바도르

산호세


5.2.2. 2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6-12 : UTC-4
가이아나
0-4 (0-2)
코스타리카

프로비던스
2012-6-12 : UTC-6
엘살바도르
1-2 (0-0)
멕시코

산살바도르


5.2.3. 3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9-7 : UTC-6
엘살바도르
2-2 (2-1)
가이아나

산살바도르
2012-9-7 : UTC-6
코스타리카
0-2 (0-1)
멕시코

산호세


5.2.4. 4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9-11 : UTC-4
가이아나
2-3 (1-1)
엘살바도르

프로비던스
2012-9-11 : UTC-5
멕시코
1-0 (0-0)
코스타리카

멕시코 시티


5.2.5. 5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10-12 : UTC-4
가이아나
0-5 (0-0)
멕시코

휴스턴(미국)][6]
2012-10-12 : UTC-6
엘살바도르
0-1 (0-1)
코스타리카

산살바도르
멕시코는 진출,가이아나는 탈락이 확정됐고,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2점차)의 2위 싸움만 남은 상황.

5.2.6. 6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10-16 : UTC-5
멕시코
2-0 (0-0)
엘살바도르

토레온
2012-10-16 : UTC-6
코스타리카
7-0 (2-0)
가이아나

산호세
코스타리카의 진출이 확정됐다.

5.3. C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진출 여부
1
온두라스
6
3
2
1
12
3
+9
11
최종 예선 진출
2
파나마
6
3
2
1
6
2
+4
11
최종 예선 진출
3
캐나다
6
3
1
2
6
10
-4
10
탈락
4
쿠바
6
0
1
5
1
10
-9
1
탈락

  • 최상위시드를 배정받았던 쿠바가 조 꼴찌로 탈락했다.


5.3.1. 1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6-8 : UTC-4
쿠바
0-1 (0-0)
캐나다

아바나
2012-6-8 : UTC-6
온두라스
0-2 (0-0)
파나마

산페드로술라


5.3.2. 2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6-12 : UTC-4
캐나다
0-0
온두라스

토론토
2012-6-12 : UTC-5
파나마
1-0 (0-0)
쿠바

파나마 시티


5.3.3. 3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9-7 : UTC-4
쿠바
0-3 (0-1)
온두라스

아바나
2012-9-7 : UTC-4
캐나다
1-0 (0-0)
파나마

토론토


5.3.4. 4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9-11 : UTC-5
파나마
2-0 (1-0)
캐나다

파나마 시티
2012-9-11 : UTC-6
온두라스
1-0 (1-0)
쿠바

산페드로술라


5.3.5. 5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10-12 : UTC-4
캐나다
3-0 (1-0)
쿠바

토론토
2012-10-12 : UTC-5
파나마
0-0
온두라스

파나마 시티


5.3.6. 6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2-10-16 : UTC-4
쿠바
1-1 (1-0)
파나마

아바나
2012-10-16 : UTC-6
온두라스
8-1 (4-0)
캐나다

산페드로술라


6. 최종 예선[편집]


3차 예선에 통과한 6개 팀이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한다. 3위까지는 본선에 직행하며 4위는 오세아니아 전체 1위인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청색
본선 직행
황색
대륙간 플레이오프
적색
탈락 확정

순위
국가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10
7
1
2
15
8
+7
22
본선 진출
2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10
5
3
2
13
7
+6
18
본선 진출
3
파일:온두라스 국기(1949-2022).svg
온두라스
10
4
3
3
13
12
+1
15
본선 진출
4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10
2
5
3
7
9
-2
11
플레이오프 진출
5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10
1
5
4
10
14
-4
8
탈락 확정
6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10
0
5
5
5
13
-8
5
탈락 확정

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가 본선행을 확정지었고 예선 마지막날 미국이 상대인 파나마를 상대로 종료 2분전의 2골을 터트리는 "2분의 기적"으로 멕시코는 탈락해야했던 걱정을 파나마의 패배로 구사일생하여 대륙간 PO 티켓을 확보,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다.

6.1. 1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2-6 : UTC-6
멕시코
0-0
자메이카

멕시코 시티
2013-2-6 : UTC-5
파나마
2-2 (2-1)
코스타리카

파나마 시티
2013-2-6 : UTC-6
온두라스
2-1 (1-1)
미국

산페드로술라


6.2. 2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3-22 : UTC-5
자메이카
1-1 (1-0)
파나마

킹스턴
2013-3-22 : UTC-6
미국
1-0 (1-0)
코스타리카

커머스 시티
2013-3-22 : UTC-6
온두라스
2-2 (0-1)
멕시코

산페드로술라


6.3. 3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3-26 : UTC-5
파나마
2-0 (1-0)
온두라스

파나마 시티
2013-3-26 : UTC-6
코스타리카
2-0 (1-0)
자메이카

산호세
2013-3-26 : UTC-6
멕시코
0-0
미국

멕시코 시티


6.4. 4차전[7][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6-4 : UTC-5
자메이카
0-1 (0-0)
멕시코

킹스턴


6.5. 5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6-7 : UTC-5
코스타리카
1-0 (1-0)
온두라스

산호세
2013-6-7 : UTC-5
파나마
0-0
멕시코

파나마 시티
2013-6-7 : UTC-6
자메이카
1-2 (0-1)
미국

킹스턴


6.6. 6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6-11 : UTC-5
미국
2-0 (1-0)
파나마

시애틀
2013-6-11 : UTC-4
온두라스
2-0 (1-0)
자메이카

테구시갈파
2013-6-11 : UTC-6
멕시코
0-0
코스타리카

멕시코 시티


6.7. 7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6-18 : UTC-6
미국
1-0 (0-0)
온두라스

샌디[8]
2013-6-18 : UTC-4
코스타리카
2-0 (0-0)
파나마

산호세


6.8. 8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9-6 : UTC-6
코스타리카
3-1 (2-1)
미국

산호세
2013-9-6 : UTC-5
멕시코
1-2 (1-0)
온두라스

멕시코 시티
2013-9-6 : UTC-5
파나마
0-0 (0-0)
자메이카

파나마 시티

코스타리카는 미국을 3:1로 제압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3위 멕시코는 홈에서 온두라스에 역전패를 당해 4위로 내려앉았다. 그나마 5위 파나마가 자메이카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5위로 내려앉지는 않았지만 본선 직행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앞으로 멕시코가 한두 경기만 삐끗해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6.9. 9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9-10 : UTC-6
온두라스
2-2 (1-0)
파나마

테구시갈파
2013-9-10 : UTC-5
자메이카
1-1 (0-0)
코스타리카

킹스턴
2013-9-10 : UTC-0
미국
2-0 (0-0)
멕시코

콜럼버스 OH

미국은 홈에서 멕시코를 물리치고 조 1위를 탈환했다. 게다가 온두라스와 파나마가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본선 진출도 확정지었다. 코스타리카 역시 멕시코가 미국에 패하고 온두라스가 파나마와 비기면서 덩달아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한편 멕시코는 미국에게 덜미를 잡힌 데 이어 5위였던 파나마가 온두라스 원정 종료 직전에 천금 같은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골 득실에 밀려 5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로써 멕시코는 다음달 파나마와의 홈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플레이오프 행을 보장받게 되는 절체절명의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만약 비기면 본선 진출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되며 질 경우는 플레이오프조차 자력 진출이 불가능하게 된다. 멕시코는 과연 아프리카 예선에서 에티오피아에 밀려 탈락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철을 밟아 'A조 징크스'[9]의 희생양이 될 것인가.

여담으로, 이번의 승리로 미국은 2001년, 2005년, 2009년에 이어서 또 다시 월드컵 지역예선 홈 경기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0으로 이기게 되었다. 그 것도 네 번 다 모두 같은 경기장에서. 이를 미국 서포터 쪽에서는 "dos a cero"라고 부르고 있다.

6.10. 10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10-11 : UTC-0
미국
2-0 (0-0)
자메이카

캔자스 시티
2013-10-11 : UTC-6
온두라스
1-0 (0-0)
코스타리카

산페드로술라
2013-10-11 : UTC-5
멕시코
2-1 (1-0)
파나마

멕시코 시티

미국과 코스타리카가 본선 진출을 결정지음으로써 북중미카리브 지역 본선행 티켓은 1.5장으로 줄어든 상태. 현재 5위로 추락한 북중미 전통의 강호 멕시코는 최소한 플레이오프 진출권이라도 확보하려면 파나마와의 홈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 마찬가지로 파나마 역시 멕시코를 넘으면 사상 최초의 월드컵 본선을 내다볼 수 있다. 결국 10차전 멕시코 대 파나마 경기는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승리 아니면 죽음 뿐인 사실상 단두대 매치. 온두라스는 코스타리카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한편 자메이카는 미국 원정에서 패한다면 그대로 탈락이 확정된다.

결과는 모두 홈팀들의 승리. 특히 온두라스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코스타리카에 이김으로서 최소 4위를 확보, 대륙간 PO 티켓을 확보했다. 멕시코는 후반 36분 파나마에 동점골을 얻어맞고 멘붕에 빠졌으나 후반 43분에 기적의 결승골을 뽑아내며 기사회생, 파나마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등극했다. 미국에 패한 자메이카는 탈락 확정.

이제 북중미 카리브 예선에서 남은건 온두라스와 멕시코의 3-4위 자리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싸움은 확실히 온두라스가 유리한데, 예선 최종전에서 온두라스는 탈락이 확정된 자메이카와, 멕시코는 본선이 확정된 코스타리카와 경기를 가진다. 온두라스가 지고 멕시코가 이길 경우에만 순위 역전이 벌어지기 때문에 온두라스의 본선직행이 매우 유력하다. 멕시코는 뉴질랜드와의 대륙간 PO로 내몰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파나마는 멕시코에 패하는 바람에 본선 직행이 불가능해졌다. 비겼으면 끝까지 멕시코와 4위 티켓을 두고 대등한 경쟁을 벌였겠지만…. 최종전에서 무조건 이기고 멕시코가 패하길 바래야하는데 파나마의 최종전 상대는 현 북중미카리브 최강 미국이다.


6.11. 11차전[편집]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2013-10-15 : UTC-5
파나마
2-3 (1-0)
미국

파나마 시티
2013-10-15 : UTC-5
자메이카
2-2 (1-2)
온두라스

킹스턴
2013-10-15 : UTC-6
코스타리카
2-1 (1-1)
멕시코

산호세


파나마 2:3 미국 경기 하이라이트, 이날의 득점기록 끝에는 그레이엄 주시(90'+2), 아론 요한슨(90'+3)이 써졌다..

멕시코판 도하의 기적이 작렬한 날이었다. 도하의 기적땐 그래도 한국이 일단 이기기라도 했지 멕시코는 마지막 경기에서마저 코스타리카에 발리면서 광탈 위기에 몰렸다.

이 전 경기까지 골득실에서 멕시코 -1, 파나마 -3인 상황에서 만약 멕시코가 지고 파나마가 이기면 골득실은 아무리 못해도 동률이 나오는 상황이었다. 거기다 파나마는 다득점에서 앞서 있어서 어떻게든 이기고 멕시코가 지길 바래야 했다. 10차전 말미에 언급했듯 파나마의 상대는 하필 북중미 최강 미국이라 멕시코가 일방적으로 유리했다. 그런데 전반전은 코스타리카 1:1 멕시코, 파나마 1:0 미국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파나마는 선제골을 작렬하며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후반에 코스타리카가 추가골을 넣었으나 대신 후반 20분 미국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 순간 멕시코시티는 미국 만세!를 외쳤고 파나마는 침묵에 휩싸였는데 후반 34분에 운명을 결정짓는 파나마의 추가골이 작렬했다. 파나마 : 내 이름은 파나마! 포기를 모르는 나라지!

이번에는 멕시코가 일제히 멘붕, 반대로 파나마는 일제히 환호성에 휩싸였다. 약 10분여가 흐르면서 정규시간 90분이 다 지났고 스코어는 변하지 않았다. 파나마 2-1 미국으로 경기가 끝난다면...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미국
10
6
1
3
13
8
+5
19
본선 진출
2
코스타리카
10
5
3
2
13
7
+6
18
본선 진출
3
온두라스
10
4
3
3
13
12
+1
15
본선 진출
4
파나마
10
2
5
3
10
12
-2
11
플레이오프 진출
5
멕시코
10
2
5
3
7
9
-2
11
탈락
6
자메이카
10
0
5
5
5
13
-8
5
탈락

이렇게 되는 상황이었다. 월드컵 단골손님 멕시코의 지역예선 탈락이라는 희대의 뉴스가 스포츠란을 도배하려는 그 시점...

추가시간 미국이 동점골을 작렬했다! 다시 한 번 멕시코시티는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미국 찬양에 바빴고[10] 그 찬양이 채 끝나기도 전에 미국의 역전 결승골까지 터지면서 확인사살. 이렇게 파나마는 다 이긴 경기를 막판의 집중력 부족으로 내주고 광탈하고 말았다. 그리고 몇 분 전까지만 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믿어 의심치 않던 파나마 관중들은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동을 일으켰다.

워낙 멕시코와 파나마의 4위 경합이 버라이어티해서 묻혔지만, 온두라스도 이 날 자메이카에 비김으로서 3위를 결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파나마에게도 원통한 경기이겠지만, 오세아니아에서 대륙 플레이오프 상대를 기다리던 뉴질랜드에게도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었음이 분명하다. 대륙 플레이오프 상대가 멕시코가 아닌 파나마였다면 뉴질랜드도 분명 본선진출의 가능성이 훨씬 높았을 것이기 때문.

7. 대륙간 플레이오프[편집]


최종 결과 4위를 차지한 멕시코가 대륙간 플레이오프 대상 팀이 되었다. 멕시코가 상대하게 될 오세아니아 지역 팀은 그 지역 최종 예선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뉴질랜드이다.

대략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기
경기일시
홈팀
결과
원정팀
승자
경기장
1차전
2013.11.13 14:00 UTC-6
멕시코
5-1 (2-0)
뉴질랜드

멕시코 시티
2차전
2013.11.20 19:00 UTC+13
뉴질랜드
2-4 (0-3)
멕시코

웰링턴
총합
-
-
9-3
-

-
멕시코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멕시코가 깔끔하게 4골차의 승리를 거두며 사실상 본선행을 예약했다. 멕시코는 그 동안의 골 가뭄을 만회라도 하려는듯 무려 5골을 몰아치며 뉴질랜드 진영을 완전히 초토화 시켰다. 이제 멕시코는 뉴질랜드 원정에서 무득점으로 4골차로 지거나 5골차로 지지 않는한 무조건 본선에 오른다. 그래도 뉴질랜드는 중동의 어느 축구팀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2차전이 홈경기이고 그래도 만회골을 넣었으니 지옥으로 원정 떠나는 것보다는 낫다. 하지만 역시 5골 차면 답이 없다.
그리고 11월 20일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멕시코는 전반에만 페랄타의 헤트트릭으로 3골을 몰아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30분 넘어 뉴질랜드가 2골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바짝 따라붙기 시작했으나, 후반 37분 카를로스 페나의 쐐기골로 뉴질랜드의 추격 의지에 쐐기를 박고 본선행 티켓을 따냄으로써 월드컵 단골 손님임을 재확인시켰다.


8. 조추첨 이후[편집]


북중미는 조추첨이 하나같이 영 좋지 않다.

북중미 카리브 1위인 미국은 톱시드에서 짤려 G조로 들어갔는데 독일이 톱시드인 조에 포르투갈, 가나와 같이 편성되었다. 16강 진출과 조별리그 탈락의 확률이 진출 3 : 탈락 7인게 문제다. 유력한 전략은 독일, 포르투갈과 모두 비긴 후 가나를 상대로 대량득점을 해서 이기는 것이 유일하다. 이것 말고는 미국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실제로 포르투갈과 비기고 독일에겐 졌지만, 가나에게 이기고 가나에게 해야할 대량득점을 독일이 포르투갈에게 대신 해줘서 올라갔다.

북중미 카리브 2위 코스타리카는 톱시드에서 짤려 D조로 들어갔는데 우루과이가 톱시드인 조에 이탈리아, 잉글랜드와 같이 편성되었다. 답이 없다. 이 조에서는 코스타리카 혼자만 월드컵 우승을 못해봤다. 이탈리아(1934, 1938, 1982, 2006), 우루과이(1930, 1950), 잉글랜드(1966)는 하나같이 월드컵 우승 유경험국들이다. 코스타리카의 입장에서는 암담함이 극에 달하는 상태이다. 만약 코스타리카가 16강에 진출한다면 세계축구에서 가장 큰 이변을 연출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코스타리카의 16강 진출 확률은 천하의 꿀대진표를 받은 아르헨티나와는 완전히 대척점인 상태이다. 하지만 이 조에서 최초로 2승을 달성하며 잉글랜드를 집으로 그대로 돌려보내면서 희대의 이변을 이루어내는데 성공했다! 심지어는 잉글랜드와 비기면서 1위로 올라갔다.

북중미 카리브 3위 온두라스는 톱시드에서 짤려 E조로 들어갔는데 스위스가 톱시드인 조에 프랑스, 에콰도르와 같이 편성되었다. 유력한 전략으로는 프랑스와 비기고 스위스와도 비긴 뒤 에콰도르를 이기는 것이다. 물론 북중미 팀들 중 가장 괜찮은 조편성을 받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두라스는 이런 조에서조차 객관적인 전력은 꼴찌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예상대로 꼴지로 탈락했다.

북중미 카리브 4위 멕시코는 톱시드에서 짤려 A조로 들어갔는데 브라질이 톱시드인 조에 크로아티아, 카메룬과 같은 조가 되었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브라질과 비기고 카메룬을 무조건 이겨야 한다. 실제로 브라질과 비겼고 카메룬, 크로아티아에 이겨 진출했다.

결과적으론 4팀중 온두라스를 제외한 3팀이 모두 16강행에 성공했고, 그중 코스타리카는 8강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8강에서 네덜란드를 만나 승부차기 까지 가며 선전 했지만 승부차기에서 패해 떨어졌다. 멕시코와 미국도 16강에서 각각 네덜란드와 벨기에라는 난적을 만나 선전했지만 둘 다 1:2로 석패했다.[11] 그런데 공교롭게도 벨기에는 8강에서, 네덜란드는 4강에서 각각 똑같은 아르헨티나에게 썰리고 고향 앞으로 돌아갔다. 결국 본선 토너먼트에서 북중미를 이기면 아르헨티나에게 개박살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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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차전 경기가 멕시코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관계로 일찍 치뤄짐.[2] 원래는 남미에 소속되어 있지만 다른 남미팀들과의 실력차가 너무 극심해서 북중미카리브로 편입되었다.[3] 원래는 남미에 소속되어 있지만 다른 남미팀들과의 실력차가 너무 극심해서 북중미카리브로 편입되었다.[4] 피파랭킹 공동꼴찌로 다른 꼴찌들은 산마리노, 파푸아뉴기니, 몬트세랫, 상투메프린시페 등이 있다.[5] 피파랭킹 공동꼴찌로 다른 꼴찌들은 산마리노, 파푸아뉴기니, 앵귈라, 상투메프린시페 등이 있다.[6] 상세한 정보가 결여된 관계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가이아나 측에서 FIFA에 경기장소 변경을 이유로 제소했다는 점으로 보아 멕시코가 휴스턴으로 장소 변경을 요청했던 것으로 보인다.[7] 7차전 경기가 멕시코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관계로 일찍 치뤄짐.[8] 유타 주 솔트레이크 카운티 소재[9] 직전 월드컵 본선에서 A조 걸리면 한 팀 빼고 전부 지역 예선에서 탈락하는 징크스이다. 1998년 대회 A조였던 노르웨이·모로코·스코틀랜드가 2002년 대회에서 본선에 가지 못했던 것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덴마크·세네갈·우루과이가, 2010년에는 에콰도르·코스타리카·폴란드가 이 징크스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번 2014년에는 남아공과 멕시코 말고도 프랑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10] 찬양 정도가 아니라 자국 멕시코 대표팀을 향해 "멍청한것들!"이라고 했을정도니 말다했다. 그레이엄 주시가 동점골을 넣는 순간 "미국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이 미국을 축복하시길!!!"이란 그야말로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의 찬양이란 찬양은 죄다나왔다. 또 그런만큼 자국 멕시코 대표팀을 까내리는 멘트들은 그야말로 저주 그 자체였을정도.[11] 특히 멕시코는 1:0으로 이기다가 종료직전 6분만에 2골을 먹혀 패했다.로벤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