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투어 Winter/한국 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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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투어 Winter 
1. 개요[편집]
- 주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주관 : OGN
- 운영 : UNIQXP
- 홈페이지: http://hs.uniqxp.kr/wckw16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투어 Winter의 한국대표 선발전을 정리한 문서.
우리나라의 경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의 우승자 서긔 신동주, APAC 디비전 1위 핸섬가이 강일묵, 국가대표 선발전 선수 1명을 APAC에 내보내게 되었다.
예선전은 20일 날 예정되어있으며 예선은 7라운드 3패탈락의 스위스 룰[1], 8강 방송무대부터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치른다.
2. 예선전 결과[편집]
- 예선정보 : http://program.interest.me/ongamenet/stonemasters/1/Board/View?b_seq=119
- 대진표 : http://hs.uniqxp.kr/wckw16/bracket
- 결과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8&iskin=hs&l=4181
상위 31명 + 와글와글 챔피언십 우승자[2]가 예선을 치른다. 장소는 장동민의 옹PC방.
한국 디비전 순위 목록[3]
3. 8강[편집]
8강~결승은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5전 3선승제 4덱 1밴 정복전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 대회부터 유료 좌석제(전 좌석 3,000원)를 도입한다.
3.1. A조[편집]
- 프리뷰: 6시즌만에 리그 생긴 따효니의 첫 리그데뷔전! 그 결과는?
- 결과: 이걸 따효니가!!!!!!!
경기전 인터뷰에서 백상현은 자신의 시그니쳐덱인 까탈드루[4]를 들고 왔음을 밝혔다. 이때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상황.
1경기는 노루 미러전...이긴한데 정찬근은 어그로드루이드, 백상현은 미드드루[5]였다. 이미 손패가 유리하게 잡혀있던 정찬근의 어그로 드루이드가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간다.
2경기는 정찬근은 냉기법사로, 백상현은 까탈드루 그대로 유지한다. 사실 말이 까탈드루지 그냥 미드노루가 무난히 이기는 방향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정찬근의 드로우부족은 사실 이 경기부터 시작이었다
3경기. 정찬근은 손님전사를 백상현은 어그로 주술사를 들고왔다. 전체적으로 어그로 주술사가 무난히 풀렸고, 가장 절실했던 방어구제작자가 나오지 않게 되면서 정찬근이 좌절한건 덤.
대망의 4경기. 백상현은 컨사제를, 정찬근은 상성상 유리한 냉기법사를 다시 기용한다. 하지만 정찬근의 드로우가 심각하게 부족했고, 컨사제가 그대로 두들겨패는 구도를 보이며 정찬근은 미래가 사라지게 된다. 그대로 GG.
정찬근은 대체로 드로우가 고질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따효니는 패도 패는 물론이거니와 꼭 경기를 그르치는 욕심플레이를 줄이고 최적의 플레이를 하였다.
여담이지만 33한 카드뽑기에서 백상현은 아옳이 성대모사를 하였다.
3.2. B조[편집]
- '프리뷰: 숨겨진 강자들의 온게임넷 신고식.
- 결과: 처절한 승부끝에 승리한 정지인
방송무대는 첫 경험인 두 선수.
1경기, 돌냥을 들고온 이서린은 초반 운영의 미숙함을 보인다. 결국 용거-아르거스 각을 주면서 패배.
2경기에는 이서린이 위니흑마법사로 필드를 잡고, 정지인의 불운까지 겹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다.
3경기, 성기사의 박사 붐을 정지인이 휘둘+나이사로 잘 대처하며 드루이드가 낙승을 차지한다.
3경기, 성기사의 박사 붐을 정지인이 휘둘+나이사로 잘 대처하며 드루이드가 낙승을 차지한다.
4경기 파마기사를 졸업시켜야하는 정지인. 하지만 돌냥에게 템포를 내주며 패배한다.
5경기. 결국 파마vs파마. 좀더 필드를 잘잡은 정지인이 승리를 차지한다.
3.3. C조[편집]
- 프리뷰: 하마코 시즌4에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돌아온 조강현. 그 결과는?
- 결과: 신을 발로 밟은 양인웅!
1경기. 양인웅 선수는 방밀을, 조강현은 템포법사를 출격시킨다. 두 선수의 손패 모두 좋게 나온 상황. 하지만 뒤로 갈수록 조강현의 하수인이 붙지 않으면서 패가 마르게 되었고, 반면에 양인웅은 마차와 거울상을 침착하게 빼내면서 승리한다.
2경기. 전판의 패풀림이 업보로 다가온 탓일까, 양인호의 파마기사의 손패가 좋지 못했다. 여기에 템포법사가 손쉽게 필드를 잡으며 승리.
3경기 파마미러전까지 양인호의 뒷패는 좋지 못하며 필드를 잡은 조강현이 쉽게 승리한다.
4경기. 분수령이 될수도 있는 상황. 양인호가 1턴에 하늘빛 비룡을 내며 필드를 잡았고, 조강현의 드루이드가 필드를 늦게라도 역전하여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초반의 누적뎀이 쌓인 상황. 결국 양인호가 한 턴 승부에서 자군을 갓드로하며 게임을 끝낸다.
대망의 5경기. 3경기째 속을 썩히던 파마기사가 드디어 응답하면서 양인웅이 승리를 가져간다. 신의 멘탈을 박살낸건 덤이다
3.4. D조[편집]
- 프리뷰: 돌갤러. 세상 밖으로 나오다.
- 결과: 홍차야 우린 기대 안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1경기. 박재민은 리노흑마를, 조성준은 위니흑마를 등판시킨다. 조성준은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행상인에서 화임 대신 빛감을 들고오는 선택을 한다.[7] 박재민은 이 빈틈을 노려 순식간에 필드를 잡고, TC130에서 아르거스 도발이 걸린 로데브를 뺏는 행운까지 겹치면서 경기를 압도한다.
2경기. 파마 미러전. 1턴부터 비밀대전을 시작하는 두 플레이어. 조성준은 수수께끼가 잡히고, 단검곡예사도 둘이나 잡혔음에도 멀리건을 모두 교체한다. 반면 박재민은 수수께끼의 도전자는 2개 다 교체했지만 단검 곡예사는 들고 갔다. 그리고 그 결과는 먼저 필드를 잡아내고 6턴 수수께끼를 낸 박재민의 승. 알 수 없는 멀리건이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3경기. 박재민은 마지막 남은 미드레인지 드루이드를, 수세에 몰린 조성준은 다시 위니흑마를 등판시킨다. 다행히 전통의 상성관계를 잘 지켜낸 조성준의 승리. 필드에 살아남은 브란과 박사 붐 콤보로 4개의 폭탄이 필드에 깔리면서 GG를 받아낸다.
4경기. 조성준은 파마기사를 택한다. 박재민은 손패가 썩 나쁘게 잡히지 않았음에도 2턴 동안 영능만 누르고 턴을 넘겼다.따효니 빰칠 정도의 빅픽쳐 빠른 박사붐을 뽑아 필드를 역전하는데 성공한 박재민. 그래도 누적뎀이 꽤 쌓였던 상황이었다. 박재민은 차근히 파마기사의 고질적 문제인 손패를 빠르게 털게 했다. 체력이 1까지 남았던 박재민은 그럼에도 큰 그림[8]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승리를 따낸다!
2경기. 파마 미러전. 1턴부터 비밀대전을 시작하는 두 플레이어. 조성준은 수수께끼가 잡히고, 단검곡예사도 둘이나 잡혔음에도 멀리건을 모두 교체한다. 반면 박재민은 수수께끼의 도전자는 2개 다 교체했지만 단검 곡예사는 들고 갔다. 그리고 그 결과는 먼저 필드를 잡아내고 6턴 수수께끼를 낸 박재민의 승. 알 수 없는 멀리건이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3경기. 박재민은 마지막 남은 미드레인지 드루이드를, 수세에 몰린 조성준은 다시 위니흑마를 등판시킨다. 다행히 전통의 상성관계를 잘 지켜낸 조성준의 승리. 필드에 살아남은 브란과 박사 붐 콤보로 4개의 폭탄이 필드에 깔리면서 GG를 받아낸다.
4경기. 조성준은 파마기사를 택한다. 박재민은 손패가 썩 나쁘게 잡히지 않았음에도 2턴 동안 영능만 누르고 턴을 넘겼다.
이날 전체적으로 조성준은 실수가 많았다. 오죽 도배글에 시달렸으면 돌갤에서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그의 실수 모음이 나왔다.
여담이지만 이 날 하스스톤 갤러리와 연관된 선수들이 전부 탈락했다.
4. 4강전[편집]
- 프리뷰: 빅-리그에 도전한다 vs돌풍은 계속된다
- 결과:한국 하스스톤 역사상 역대 최고의 명경기
1경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던 전사가 빠르게 황금원숭이를 사용했다. 여기서 함정카드는 거의 나오지 않고 티리온, 타우릿산, 박사붐 등 1티어 전설뿐 아니라 탈진전 최고존엄 카드가 2장이나 나오면서 가뜩이나 유리한 경기를 더 유리하게 이끌고 나갈수 있게 됐다. 그러나 큰 전설카드를 하나씩 필드에 내놓았지만 사제가 이를 잘 막아내고 오히려 필드를 장악하였다. 결국 겔빈 맥카토크에 의해 탈진까지 앞당겨진 전사는 마지막 데스윙을 꺼내지만 정예 타우렌 족장이 건네준 '도적은 뒤를 치지' 카드와 탈진뎀으로 패배하게 된다.이 경기에서 원숭이를 일찍 꺼냈다는 사람과 원숭이는 괜찮았지만 생매장을 너무 의식해서 빠르게 필드장악을 하지 못해서 졌다는 분석이 있다.
2경기. 초반 백상현 선수가 먼저 심판관 트루하트를 꺼내며 조금 더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정지인 선수의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준 황금 원숭이로 인해 제압기가 거의다 빠지면서 '''오른쪽에서 튀어나온 아비아나와 대도 라팜이 나오면서 좀비들을 정리하기 어려워졌고 황금 원숭이가 마지막에 나오면서 따효니 선수가 패배.
3경기. 초반부터 빠르게 하수인을 필드에 전개하며 명치를 때린 어그로 술사가 빠르게 승리하였다.
4경기. 노루가 지고정으로 드로우를 잔뜩 본데다가 타우릿산이 두턴이나 살면서 초초필살기 자군야포야포를 완성했지만 이것 때문에 욕심이 생긴것인지 끝까지 자군야포로 필드를 정리하지 않고 하수인을 아끼지 않아서 딜이 부족하여 질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마지막 하수인인 박사붐이 나왔고 전사는 나이사 드로우와 난투로 이를 막으려 했으나 나이사는 결국 나오지 않고 잔뜩 명치를 털려서 체력이 너덜너덜해져서 노루의 승리로 마무리 되려는 와중에 나와준 황금 원숭이가 패 1장을 볼프 램실드로 바꿔주고, 바로 다음 턴에 리노 잭슨이 풀힐을 해주는 기적의 경기를 만들어냈다. 경기영상 [9]
- 프리뷰: 돌갤절단기들의 실력 가리기!
- 결과:침착함이 승리를 이끈다! 박재민 결승진출!
5. 결승전[편집]
- 프리뷰: 따효니 첫 대회 우승vs창원듀오 결성[10]
- 결과: 승부의 신은 따효니에게 APAC을 허락해주었다
경기 전반적으로 4강의 기운을 이어 명경기들이 쏟아졌다.
그러나 해설이 따효니를 편파 해설 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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