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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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6차
1987년 10월 27일
시행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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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대 부통령 선거는 대통령 선거와 병행하지 않고 이시영 부통령의 사임에 의해 별도로 시행한 보궐선거이므로 편의상 보궐선거로 분류함.
** 국민투표는 선거에 포함되지 않으나, 편의상 기술함.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국회에서 추가적인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함.





}}}}}} ||
선거 결과
정당

광역의원

기초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석
2석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0석
2석

1. 개요
2. 선거 지역
3. 결과
3.1. 광역의회의원
3.2. 기초의회의원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17년 5월 9일제19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다.[1] 2017년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궐위에 의한 선거가 확정되면서 한 달만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이후 2018년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궐위에 의한 선거가 재보선의 후보등록 이전에 확정될 경우 재보선을 해당 선거와 동시실시하도록 했기 때문에[2] 앞으로는 이런 경우 병합되어 실시한다.

2017년 4월에 보궐선거를 치르지 못한 광역의원 1석, 기초의원 4석이 공석이 되어 본 선거에서 보궐하였다.

한편 경상남도지사와 원주시의원[3], 순천시의원[4]의 경우 궐위는 4월 9일 이전에 발생했으나 통보가 늦어져 재보선이 무산되었다. 특히 경상남도지사의 경우, 홍준표 지사가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면, 더불어민주당에 경남지사를 뺏길 위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4월 9일 23시 57분에 사퇴를 해서 통보를 4월 9일이 지나간 이후에 하게 되어서 재보선은 무산되었다. 때문에 지방의원 5석만 치르는 매우 소규모의 선거가 되었다.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져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와는 달리 영남지역 선거구가 전체 4곳 중 단 1곳[5]에 불과하기에 비영남 지방의 한국당 지지율이 얼마나 유지되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대선과 함께 치르는 만큼 4월 선거에 비해 훨씬 높은 투표율을 기대해볼 수 있다.

2. 선거 지역[편집]


  • '당선 무효'는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등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가 되었음을 뜻한다.
  • '피선거권 상실'은 선거 외의 범죄 때문에 선거에서 뽑힐 자격이 박탈되었음을 뜻한다.
2017년 5월 보궐선거 지역구
광역의회의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사직
기초의회의원
경기도
하남시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사직
자유한국당 윤재군 사직
전라북도
전주시 마선거구
무소속 장태영 피선거권 상실
경상남도
창녕군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박재홍 피선거권 상실


3. 결과[편집]




3.1. 광역의회의원[편집]



3.1.1. 서울특별시 구로구 제3선거구[편집]


구로구 제3선거구
고척1동, 고척2동, 개봉1동, 개봉2동, 개봉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황규복(黃圭復)
41,860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4.83%
당선
2
곽병기(郭炳起)
18,482
3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79%
낙선
3
정기호(鄭基鎬)
21,020
2위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22.51%
낙선
4
김배영(金倍瑩)
12,020
4위

[[바른정당|
파일:바른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12.87%
낙선

선거인 수
122,862
투표율
78.43%
투표 수
96,371
무효표 수
2,989

서울특별시 구로구 제3선거구에서 전임자인 더불어민주당김종욱 의원이 서울특별시 부시장으로 임명된 뒤 사직하여 공석이 되었다.

구로구의 경우 원래부터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높던 곳인 데다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보수정당이 폭망(...)했기에 민주당의 손쉬운 압승이 예상된다. 예상대로 2위인 국민의당 후보를 2배 가까운 격차로 따돌리고 민주당 황규복 후보 당선.

이 선거에 당선된 황규복 시의원은 이듬해 지방선거에서도 다시 한 번 당선되었다.


3.2. 기초의회의원[편집]



3.2.1. 경기도 하남시 가선거구[편집]


하남시 가선거구
천현동, 신장1, 2동, 감북동, 위례동, 춘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강성삼(姜聲三)
22,374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3.62%
당선
2
이영준(李榮埈)
15,254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9.74%
당선
3
임문택(林文澤)
13,665
3위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26.64%
낙선

선거인 수
68,298
투표율
77.5%
투표 수
52,942
무효표 수
1,649

경기도 하남시 가선거구에서 전임자인 더불어민주당오수봉 의원[6]자유한국당 윤재군 의원이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모두 하남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각각 24일29일에 사직하였다. # 의원직을 사직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었지만 후보 스스로 사직을 하였다.

사직한 오수봉, 윤재군 의원 모두 중대선거구제인 기초의회의 같은 선거구이기에 2등까지 당선된다. 동시에 각 정당이 이 선거에 최대 2명을 공천할 수도 있지만, 대선과 같이 치러지는 선거여서 조직력을 극대화해야 하는 데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모두 욕심내고 2명을 공천하기엔 국민의당 후보가 어부지리를 볼 가능성이 있어서 평범하게 1명씩만 공천한 듯. 그리고 무난하게 민주당과 한국당 후보가 함께 당선.[7]

이 선거에 당선된 두 명의 당선자는 이듬해 지방선거에서도 모두 같은 곳에서 다시 한 번 당선에 성공하였다.


3.2.2. 전라북도 전주시 마선거구[편집]


전주시 마선거구
[[삼천동(전주)|{{{#ffffff 삼천1·2·3동}}}]], [[효자동(완산구)|{{{#ffffff 효자1·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은영(金恩榮)
31,902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61.62%
당선
3
김철영(金哲永)
19,871
2위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38.38%
낙선

선거인 수
65,720
투표율
81.3%
투표 수
53,447
무효표 수
1,674

전라북도 전주시 마선거구에서 전임자인 무소속 장태영 의원이 피선거권을 상실하여 궐위되었다.

전라북도 최대 도시인 전주시 한복판서 벌어지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1대 1 대결이다.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국회의원은 국민의당 2석, 바른정당 1석을 보유하고 있어 전북권에서도 정치 지형이 가장 복잡한 곳으로 뽑힌다. 그 동안의 호남 민심이 더민주로 향했는지 알 수 있던 선거인 듯하다.

이 선거에 당선된 김은영 시의원은 이듬해 지방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한다.


3.2.3. 경상남도 창녕군 가선거구[편집]


창녕군 가선거구
창녕읍, 유어면, 대지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홍성두(洪性斗)
7,459
1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54.97%
당선
6
김경(金鏡)
6,110
2위

[[무소속|
무소속
]]

45.03%
낙선

선거인 수
18,236
투표율
77.5%
투표 수
14,130
무효표 수
561

경상남도 창녕군 가선거구에서 전임자인 자유한국당 박재홍 의원이 피선거권을 상실하여 궐위되었다.

창녕군의 경우 사실상 TK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보수정당 지지율이 높은 곳이지만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는 창녕군 나 선거구서 의외로 바른정당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를 15%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당선되었다. 1:1 구도라 야권 표가 바른정당 후보에게 몰린 영향인 듯 한데, 현재 이 선거구에도 후보가 2명 뿐이기 때문에 역시 야권 지지표가 무소속 김경 후보에게 쏠릴 가능성도 있다. 더구나 가선거구는 읍내 지역이다.

결과적으로는 무소속 후보가 꽤 높은 득표를 하긴 했으나 자유한국당 후보를 이길 정도는 되지 못하였다.

지선에선 김경 후보는 민주당에 입당해 재도전했고, 이 재보선서 맞붙었던 홍성두 의원과 나란히 1·2위로 당선되었다. 3위는 역시 자유한국당의 안홍욱 의원의 차지.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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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선거에 해당되는 지역이 없는 관계로 보궐선거만 실시되었다.[2] 공직선거법 제203조(동시선거의 범위와 선거일) ⑤ 제35조제2항제1호 각 목(가 목 단서에 따른 보궐선거등은 제외한다)에 따른 보궐선거등의 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 전일까지 대통령의 궐위로 인한 선거 또는 재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경우 그 보궐선거등은 대통령의 궐위로 인한 선거 또는 재선거의 선거일에 동시 실시한다.[3] 더불어민주당 한상국(바 선거구) 피선거권 상실. (2017.04.07.)[4] 더불어민주당 정영태(나 선거구) 피선거권 상실. (2017.03.30.) 참고로 해당 지역구는 다른 시의원 1명이 사망하여 4월에 보궐선거를 치뤘던 적이 있다.[5] 경상남도 창녕군 가 선거구. 그마저도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는 바로 옆인 창녕군 나 선거구를 바른정당이 압승하며 가져갔다.[6] 전임자 오수봉 의원은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하남시장에 당선되었다.[7] 사실 하남시에서는 홍준표와 안철수의 득표율이 거의 비슷했는데, 해당 선거구는 농촌 혹은 구도심 지역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자유한국당이 더 유리했던 측면이 있다. 실제로 해당 선거구에서 홍준표 후보는 위례동에서만 3위를 기록하였으며, 천현동, 감북동, 춘궁동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