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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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투어에 관하여 설명하는 문서. 간단히 2021 라이언스 투어라고 하면 된다.
2. 선수단[편집]
3. 일정[편집]
2009년 남아공의 슈퍼 럭비 클럽팀들과도 7경기를 치렀던 것과 달리 2021년에는 스토머스, 샤크스, 라이언스와 총 4경기만 치르며, 전체 일정도 9경기로 비교적 짧게 투어를 마쳤다.
코로나19가 심각하던 시기여서 2021년 초부터 투어가 남아공이 아닌 영국에서 개최거나, 2022년으로 연기되거나, 아예 취소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라이언스는 전통적으로 원정 경기만 치르기 때문에[1] 수많은 팬들은 남아공 원정을 전제로 2022년까지 일정을 연기할 수 있도록 이사회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청원서에 서명하며 반대하기도 하였다.
그런 와중에 2021년 1월 럭비 오스트레일리아는 남아공에서 개최가 불가능할 경우 호주가 투어를 치르겠다고 제안하기도 하였으나 이 제안은 거절되었다. 결국 오래지 않아 3월에 투어가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확인되어졌다.
4. 결과[편집]
테스트 매치는 금색으로 표시하였음.
현재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라이언스와 구분을 위해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를 'B&I 라이언스'로 표기하였음.
라이언스가 남아공으로 떠나기 전 6월 26일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위치한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일본 럭비 국가대표팀과의 테스트 매치로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경기 초반 전반 7분에 팀의 주장인 알런 윈 존스가 어깨뼈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어 교체되었고, 당연히 이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어쨌든 경기 초반부터 조시 애덤스, 두한 반더머버, 로비 헨쇼가 트라이를 하였고, 댄 비거가 모두 컨버전 킥을 성공해 21-0으로 앞서갔지만, 전반 21분에 저스틴 티퍼릭도 어깨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고 이후 투어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후반 48분에는 타이그 번의 4번째 트라이와 댄 비거의 컨버전 골로 28-0으로 점수를 벌렸다. 후반 58분에는 일본이 반격을 가해 첫 트라이와 컨버전 킥을 성공했고, 68분에는 페널티 킥을 성공했지만 결국 28-10으로 라이언스가 일본을 무난하게 제압하고 승리하였다.
4.1. 테스트 매치[편집]
5. 통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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