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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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팀 별 현황
2.8. Dynamite[1]
3. 여담



1. 개요[편집]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종료 후 각 프로팀 별 선수 로스터 변경 사항을 기술한 문서.


2. 팀 별 현황[편집]



2.1. Liiv SANDBOX[편집]


파일:Liiv SANDBOX 로고.svg
SANDBOX Gaming
Liiv SANDBOX
2021-1
2021-2
HEAD COACH
박준석
SPEED ACE
박인수
RUNNER
정승하
SWEEPER
박현수
HYBRID
김승태

특별한 사건이 없는 이상 로스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워낙에 4명의 선수가 절정의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고, 선수 각각의 실력도 뛰어난 데다가[2] 20시즌에 하이브리드로 전향한 김승태가 완전히 부활했고 박인수가 4인 체제를 고집하는 만큼,[3] 아이템 에이스의 영입 가능성도 많이 낮다. 거기에 2021 시즌 1 팀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로스터 변경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결국 지난 시즌 그대로 로스터가 유지되었다.

여기에 샌드박스 게이밍 피파팀이 롤팀에 이어 2021 EACC 한국대표 선발전에 리브 샌드박스란 명칭으로 달고 나온 점, 리브 샌드박스 SNS에서 5월 28일에 떡밥을 던진 점 등 다음 시즌에 리브 샌드박스로 출전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는데, 5월 17일 우승 기념 라이브를 통해 드디어 리브 샌드박스(Liiv SANDBOX)로 차기 시즌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발표했고, 4일 뒤인 21일에 오피셜이 떴다.


2.2. BLADES[편집]


파일:BLADES logo.png
Hanwha Life Esports
BLADES
2021-1
2021-2
HEAD COACH
문호준
SPEED ACE
유창현
-
RUNNER
배성빈
MIDDLE
박도현
김지민
SWEEPER
-
최영훈
HYBRID
최영훈
유창현

5월 18일 문호준이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5월 25일에 로스터에 대해 발표를 할 것을 예고하면서, 팀전 로스터의 개편이 유력해졌다.[4]

이후 커뮤니티에서 박도현의 번아웃을 의심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문호준과 최영훈이 부산[5]을 다녀온 것, 팀원들이 박도현의 근황 언급을 꺼린 것, 연방 영상을 보여달라고 한 팬에게 최영훈이 "아직은 안 된다"고 답한 것, 박도현의 SNS나 방송 활동이 포스트시즌 이래로 뜸해진 것 등이 합쳐져 팬들의 의심과 걱정에 불을 태우고 있다. 그리고 5월 25일, 예상대로 박도현의 휴식이 발표되었다. 문호준의 방송에 따르면 리그 종료 후 이틀 뒤, 박도현이 휴식하겠다고 전했고, 구할 선수가 없어서 팀이 터질 뻔했고, 지금도 터질 위기라고 한다.[6][7] 오죽하면 문호준 감독이 리그에 복귀할까 생각도 해봤다고 한다.[8] 그러다 어찌어찌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 것으로 보이고, 일단 4인 체제로 간다고 하는 걸 보아 아이템 에이스 영입 없이 스피드/아이템 전부 가능한 선수를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9]

하지만 박도현이 휴식 선언을 하였음에도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SNS에서는 아무런 공지를 하지 않았으며, 문호준이 스폰서가 바뀔 수도 있고, 기사가 나올 수도 있다고 언급하는 것 때문에 스폰서가 바뀔 확률이 높다는 예측이 생겼다. 그리고 6월 1일 17시 30분, 예상대로 한화생명e스포츠의 네이밍 스폰서 계약이 종료되었다.# 한화생명과의 네이밍 스폰서가 종료됨에 따라, 문호준 본인이 직접 구단주로 나서기로 했다. 팀명은 칼날같은 주행을 목표로 하고, 본인의 헌정카트 문블레이드 X에서 딴 BLADES. 박도현을 대체할 멤버는 김지민으로 결정되었다.

한화생명의 네이밍 스폰이 종료된 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문호준에게 팀의 소유권을 양도한 것이기 때문에, 한화생명의 기록과 시드권을 모두 승계한다.# 또한 스폰이 없기 때문에 아마추어 팀이 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10] 엄연히 월급을 주는 프로팀이다.[11]


2.3. ROX[편집]


파일:ROX-Gaming-logo.png
ROX
2021-1
2021-2
COACH
윤찬희
SPEED ACE
이재혁
RUNNER
신종민
MIDDLE
송용준
-
SWEEPER
-
송용준
HYBRID
강석인
노창현
ITEM ACE
사상훈

로스터 개편이 가장 시급한 팀. 급하게 강석인을 영입하여 아이템전 전력을 강화시키고, 리그 규정 관련 논란을 일으키면서까지 신종민을 팀전 로스터에 포함시킨 수고가 무색하게 ROX는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시즌 전체를 통틀어 ROX의 아이템전은 무기력했고, 스피드전도 끝내 로스터 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12]

과정과 결과 양면에서 완전히 실패한 상황이라 ROX 입장에선 현재의 아이템 에이스가 2명인 로스터를 유지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인다는 게 중론이며, 강석인과 계속 같이 가기보다는 스피드전, 아이템전 양면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사상훈을 내치고 강석인이 아이템 에이스로 갈 거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강석인의 유튜브 프사가 락스 유니폼을 입은 사진에서 그냥 셀카로 변경되면서 강석인이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본래 강석인은 휴식하려 했지만 박인재가 설득해서 급히 데려온 것인 만큼 미련없이 떠나가도 이상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결국 5월 19일, ROX는 강석인과의 계약을 종료하였다.[13]

5월 24일 한 시즌 휴식 중이었던 박인재 감독과 복귀 절차 없이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였다.

6월 2일 노창현의 카트 닉네임이 ROXNoChang으로 바뀌면서 노창현이 락스에 영입된 것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발표가 나지 않아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14]

6월 4일 ROX가 다시 한번 성남시와의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NTC도 같이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20-2시즌처럼 '성남 락스'라는 네이밍을 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6월 8일, 마침내 ROX 공식 홈페이지에서 노창현을 영입했음을 발표했다.

로스터에 대한 평가는 미묘하다. 어차피 전 시즌의 로스터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웠기에 하이브리드형 선수를 한 명 데려오기는 해야 했으나, 그래서 데려온 선수가 노창현이라는 것은 비시즌 초기에 팬들이 원했던 후보들인 김지민이나 한승철 등보단 아쉽다는 게 중평. 노창현 본인이 경기를 통해 이러한 저평가를 떨쳐낼 수 있을지가 중요해 보인다.


2.4. Afreeca Freecs[편집]


파일:Afreeca_Freecs_logo.png
Afreeca Freecs
2021-1
2021-2
HEAD COACH
최대섭
SPEED ACE
유영혁
RUNNER
김기수
노준현
SWEEPER
우성민
임재원
HYBRID
홍승민
장건
ITEM ACE
이은택

아프리카의 이슈는 이은택의 군 입대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아프리카의 아이템 전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리그 최정상급 아이템 에이스이기 때문에 주목도가 크다. 아직까지 이은택이 자신의 군대 관련 이슈에 대해 명확히 답한 것은 없으나, 군 입대를 할 경우 프릭스로서는 이은택의 공백을 대체할 하이브리드/아이템 에이스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은택이 군 면제를 받아 계속 리그에 출전할 경우 아이템쪽으로 변화를 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추가로 이번 시즌 부진했던 우성민을 대체할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새로운 선수를 영입한다면, 그 선수는 기복 없이 꾸준하게 스피드전을 1인분 이상 해줄 수 있어야 한다.


5월 21일, 홍승민, 우성민, 김기수까지 무려 3명의 선수가 영상을 통해 휴식을 발표했고, 같은 날 오후 3시 35분 경 아프리카 프릭스 카트라이더 공식 SNS에 노준현, 임재원, 장건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 프릭스 측에서 홍승민, 우성민, 김기수의 휴식 소식을 접하고 바로 영입한 듯하다.[15] 팬들은 영입을 반기며 로스터가 강화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하는 중.



스피드, 아이템 모두 강화된 느낌인데 기존의 김기수, 우성민, 홍승민과 노준현, 임재원, 장건을 비교했을 때 김기수와 노준현, 홍승민과 장건은 전력 강화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나 기존 스위퍼였던 우성민보다 스피드 실력이 더 뛰어나며, 기존 아이템 멤버였던 김기수보다 아이템 실력이 더 뛰어난 임재원이 들어와 스피드, 아이템전 전력이 모두 상승했다.[16][17] 특히 장건, 임재원은 같은 팀으로 출전했던 경험도 있고 아이템전에 굉장히 능한 선수들인지라[18] 이은택, 장건, 임재원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5개의 프로팀 중 가장 먼저 로스터 확정 소식이 나온 팀이다. 항상 비시즌 중 선수 영입에 골머리를 앓았던 팀인지라 모처럼 로스터를 신속하고 깔끔하게 꾸린 점도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5. SGA 인천[편집]


파일:SGA Inchon.jpg
SGA eSPORTS
SGA Incheon
2021-1
2021-2
HEAD COACH
김현민
박인재
SPEED ACE
김정제
한승철
RUNNER
홍희권
민은기
MIDDLE
-
최민석
SWEEPER
황선민
김주영
HYBRID
장건
-
ITEM ACE
정승민
석주엽

2021년 5월 4일 오후 9시 경 김정제가 개인방송에서 카트를 당분간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2021 시즌1을 끝으로 잠정 은퇴한다는 말을 남기면서 2021 시즌2도 자연스럽게 참가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정제가 잠정 은퇴함으로써 프로팀 중 로스터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먼저 나오게 되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21년 5월 17일 장건, 홍희권, 황선민 선수가 계약을 종료했다. 장건 선수는 단순 퇴단[19]이지만 홍희권, 황선민 선수는 은퇴한 것으로 보이며, 이제 팀전 로스터에는 정승민 선수 혼자 남게 되었다.[20] 4명의 선수가 빠진 만큼 전력 손실이 상당해 보인다.

그나마 좋은 소식으로 인천광역시의 네이밍 스폰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성남 락스와 GC 부산 이스탯츠와 비슷한 사례.# 다음 시즌에는 SGA 인천, 약자는 그대로 SGA로 출전할 전망이다.

2021년 5월 28일 김현민 감독과 정승민 선수마저 동시에 계약을 종료했고, 김정제 선수의 잠정 은퇴도 오피셜로 떴다. 이로써 SGA 인천은 선수를 전원 교체하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굴욕을 겪은 것과 더불어 하필이면 SGA 선수들 중 3명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카트리그를 떠나버린 탓에 아예 싹 다 갈아엎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팀은 리빌딩을 해도 적어도 1명의 선수라도 남겼는데, 5명의 선수와 감독까지 모두 갈아엎은 팀은 SGA 인천이 사상 최초이자 유일이다.[21]

6월 4일 새로운 사진이 공개되었는데,[22] 괴상한 얼굴을 하고 있는 선수 한 명이 있고 6월 10일에 팀원 로스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마 합성한 선수로 라인업을 추측하라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괴상한 선수의 얼굴형과 몸은 박인재, 귀는 한승철, 눈은 민은기, 머리카락은 김주영, 입은 최민석, 코는 석주엽[23]이라는 추측이 가장 지지를 얻고 있다. 그리고 로스터 발표일인 6월 10일은 참가 신청 데드라인 4일이 지난 시점이지만, 이미 선수들은 모두 영입이 완료됐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24]

그리고 카트라이더 홈페이지 팀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민은기, 김주영, 한승철, 최민석, 석주엽의 영입 오피셜이 나왔다.

로스터에 대해서 스피드는 프로즌의 주축인 김주영-민은기와 락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한승철이 있고, 최민석 또한 개인전 최종전까지 진출한 적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꽤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뚜렷한 아이템 에이스가 없다는 점에서 아이템은 정확히 평가를 내리기가 어려울 듯.[25]

6월 10일 박인재가 SGA 총괄 감독으로 부임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2.6. TUBEPLE Gaming[편집]


파일:TBP_icon.png
TUBEPLE Gaming
2021-1
2021-2
COACH
팀 창단
이지우
SPEED ACE
이준용
RUNNER
유민선
MIDDLE
박대한
SWEEPER
정유민
ITEM ACE
김의열

지난 시즌 튜브플 게이밍의 지원을 받으며 참가했던 Frozen이 해체되었고 선수들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튜브플 게이밍은 공식적인 창단 무산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지원서 개요를 보면 짧은 리그 텀으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었음을 표면적 이유로 밝히고 있다.

창단이 무산된 대신 아마추어 팀을 지원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고, 6월 초 튜브플 게이밍 공식 페이스북에 튜브플 슈퍼셀즈(TUBEPLE SUPERCELLS)라는 팀의 로스터를 6월 4일에 공개할 것이라는 예고가 올라왔다. 튜브플 공식 인스타에 이준용, 유민선, 박대한, 정유민, 이지우 등이 팔로우되어 있어 이 선수들 중심으로 꾸려진 아마추어 팀을 지원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측이 있었는데, 기존 튜브플 게이밍과 팔로우 되어있었던 이지우가 갑자기 언팔로우 된 것이 발견되면서 정식 프로팀 창단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26]

6월 4일 오전에 튜브플 게이밍 인스타그램에 토네이도 사진에 NO TUBEPLE SUPERCELLS, JUST TUBEPLE GAMING이란 문구가 적힌 스토리가 추가되었고, 오후 3시에 로스터를 공개하면서 아마추어 팀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정식 프로팀 튜브플 게이밍의 창단임을 발표하였다. 또한 추가적으로 카트팀에 들어올 새로운 감독의 발표도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유민선 조합, 이름값 높은 에이스, 무명급 미들, 캐릭터 독특한 아이템 에이스 등 작년 20-2 STARLIGHT가 연상되는 팀 구성이다. STARLIGHT가 그랬듯이 예선은 무난히 뚫을 거 같은데, 본선 경쟁력은 모르겠다는 게 전체적인 팬들의 평. 재능은 카트리그 탑 수준이라는 소리를 항상 들어 온 이준용이 프로팀이라는 안정된 환경 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가가 팀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2.7. NTC CREATORS[편집]


파일:NTC_icon.png
NTC CREATORS
2021-1
2021-2
HEAD COACH
팀 창단
김승래
SPEED ACE
이명재
RUNNER
이은서
MIDDLE
김재훈
HYBRID
전진우
ITEM ACE
한정진

6월 2일 이은서의 방송에서 발표된 새로운 프로팀. 모기업 엔티씨이엔엠은 중소 MCN이며 KRPL 시즌 1에 참가하는 신동이의 팀도 NTC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스터 발표는 6월 4일 오후 2시에 한다고 밝혔다. 이은서가 NTC에 입단하게 되면서 Challenger를 스폰했던 갤럭시 게이밍의 창단은 자연스럽게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6월 3일 김승래가 방송을 켜고 이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그리고 같은 날 이명재도 방송에서 자신이 NTC 소속임을 밝혔다. 나머지 멤버들은 6월 4일 오후 2시 발표에서 공개되기로 했는데, 4일 오전에 창단 오피셜 기사에서 강제로 팀원들이 발표되었다. 추후에 공식 유튜브를 통해 멤버가 한번 더 공개되었다.

로스터에 대한 평가는 아이템은 셀 것 같은데 스피드는 모르겠다는 반응. 김재훈은 스피드는 조금 아쉬웠지만 아이템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기대를 높였다. 전진우는 2020 시즌 1 WHEELZ 팀의 아이템 에이스로 뛰었던 경력이 있고, 이번 2021 시즌 2 아이템 그랑프리에서 이은택, 석주엽, 강석인 등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 한정진은 2021 시즌 1때 데뷔하여 아이템 에이스로서, Lily 팀 아이템전의 소년가장 역할을 한 만큼 실력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이명재는 신인치고는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지만, 스위핑이나 멀티센스 면에서 아직 미숙한 모습을 보였고, 이은서는 중간중간에 나오는 실수 때문에 평균 순위도 그다지 좋지 못했다. 김재훈은 아이템이 출중했던 대신 스피드전이 부진했고, 전진우는 아예 러너 성향의 선수인데다가 팀전 스피드전 출전 경력이 없다. 러너 성향의 선수 3명과 주행과 센스가 부족한 미들형 선수 1명의 조합인지라 스피드전 전력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팀전 예선에서부터 삐꺽대더니, 결국 크로스 토너먼트에서 1:6으로 완패, 탈락하면서 2021 시즌 1의 SGA에 이어 두번째로 '예선 탈락 프로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기고 말았다.


2.8. Dynamite[27][편집]


파일:21-2 다이너마이트.jpg
Dynamite
2021-1
2021-2
SPEED ACE
팀 창단
김태준
RUNNER
전대웅
SWEEPER
이정우
HYBRID
오성현
ITEM ACE
정승민

5월 29일 게헤나 스위퍼즈[28]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신규 카트 프로팀 창단이 예고되었다. 아디다스와 인천광역시의 스폰을 받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29]

그리고 예고된 대로 6월 1일 로스터가 공개되었다. 전대웅, 오성현, 박효민, 이정우, 정승민이 팀에 합류하면서 이 멤버로 예선에 참가하겠다고 선언했다.

전체적인 평가는 의문투성이. 어쩌다 저 선수들이 모였는지도 의문이고[30], 팀원들의 기량이나 팀합에 의구심이 많이 드는지라[31] 예선 통과가 가능할지도 의문이라는 평이 많다.

실력적인 부분과는 별개로 여러모로 구설수가 많았던 선수들이 많이 모인 로스터인데, 이전의 온갖 논란과 더불어 지난 시즌 리그 도중 팀과의 계약을 해지한 전대웅, 핵을 사용한 박효민,[32] 욕할 만하다는 의견이 있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리그 관계자 욕설 및 비난으로 지난 시즌 실격되었던 이정우까지. 리그 내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큰 논란이 없는 인물이 정승민과 오성현 뿐이라고...역시 팀명 그대로 지옥에 어울릴만하다.

6월 3일 전대웅의 방송을 통해 박효민 선수가 리그 출전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여 출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석이 생겼고, 빈 자리를 모집 중이라 한다. 전대웅이 지금 포지션 가릴 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고 답할 정도로 본선 진출에 큰 위기가 생겼다.[33] 만약 선수가 구해지지 않는다면 4인 팀으로 출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나마 정승민이 스피드전을 못하지는 않는 것이 위안으로 삼을 만한 점.[34]

6월 5일 박효민의 대체 선수인 김태준이 영입되었다는 오피셜이 떴다. 그런데 김태준이 원래 같이 나가기로 했던 기존 팀원들에게는 게헤나 입단에 대해 알리지 않고 테스트를 본 뒤 나가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또 논란이 되고 있다.역시 악인들의 목적지[35]

6월 9일 팀 지원 프로젝트 결과가 발표되었으나, 이 팀의 이름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었다.(...) 모기업인 포케이앤컴퍼니 측에서 팀 로스터를 아직까지 확정짓지 못한 것으로 예상된다.[36] 규정 상 본선에 진출하더라도 게헤나 스위퍼즈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으며 예선 시드를 비롯한 팀 지원 프로젝트의 모든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37] 게헤나 스위퍼즈가 신청하지 않음에 따라 팀명이 화약을 뜻하는 Dynamite로 바뀌어 나왔다.

그 이후 예선 팀전 조가 나왔는데, A조에는 SGA, C조에 NTC, D조에 튜브플, Dynamite, GDS가 들어가면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NTC VS Dynamite' 혹은 'NTC VS 튜브플'의 대결이 발생할 수 있게 되었고, GDS가 이변을 일으킨다면 최악의 경우 튜브플 또는 Dynamite가 아예 크로스 토너먼트에 가지 못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38]


3. 여담[편집]


  • E-STATS Esports는 더 이상 팀 지원 프로젝트를 하지 않게 되면서 모든 선수들과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따라서 이번 시즌부터는 E-STATS Esports를 볼 수 없다. 커뮤니티에서는 노준현과 임재원이 프릭스로, 김지민은 한화생명 또는 락스[39] 쪽으로 옮길 것이라는 예측이 상당히 많이 나왔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유관영은 은퇴하였고, 노준현과 임재원은 프릭스에[40], 김지민은 BLADES[41]에 입단했다.

  • 역대 스토브 리그 중 독보적으로 팀명 변경 관련 소식이 많다. 리브 샌드박스로 팀명 변경을 한 샌드박스 게이밍, SGA 인천으로의 팀명 변경을 한 SGA e스포츠, 네이밍 스폰이 종료되어 소유권이 문호준에게 넘어간 한화생명e스포츠[42]가 대표적이다.

  • 5월 21일 김대겸이 개최했던 사설 이벤트 리그인 KKL이 아마추어 선수들의 프로팀 입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호준과 김대겸은 해설 중 아마추어 선수들의 프로팀 입단 가능성을 언급하며, "선수가 필요한 프로팀들이 분명히 주시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민은기, 김주영, 이명재, 이용현 등의 실력을 칭찬해주기도. 실제로 지난 리그에서 아마추어로 활동했던 선수들 15명 중 8명이 프로팀에 입단하는 데 성공하였다.[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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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지원 프로젝트 신청을 하지 않아 이번 시즌에는 게헤나 스위퍼즈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2] 이번 시즌 샌드박스 소속 선수 전원이 승자전에 진출하고 4명 중 3명(박인수, 박현수, 김승태)이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고, 그 중 2명(박인수 준우승, 박현수 3위)이 입상했다.[3] #[4] 영상 링크 #, 32분 50초 경 문호준이 팀전 로스터 개편을 예고하는 장면이 나온다. 팬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 영입이라고 한다.[5] 부산에는 박도현의 집이 있다.[6] 이 상황을 박도현의 책임으로 돌리는 의견들이 일부 존재하는데 이는 잘못된 의견이다. 한화생명이 이 정도로 로스터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건 애초에 스토브리그 기간을 심각할 정도로 짧게 책정한 넥슨과 리그 운영진 측의 잘못이 가장 크다. 박도현은 결승전이 끝나고 이틀만에 휴식 의사를 밝혔는데, 그렇게 늦게 알린 것도 아님에도 비시즌 기간이 너무 짧아서 문제가 된 경우이기 때문이다. 문호준 감독 역시 개인방송에서 "5월 20일에 그랑프리를 열면 5월 15일에 결승전을 치른 팀들은 도대체 어떻게 로스터를 짜라는 건가?"라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7] 그리고 박도현이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박도현은 약 1년 정도 이미 자존감 하락과 번아웃으로 인해 많이 힘든 상태였던 데다가 개인방송에서 "한화생명을 나가는 가장 큰 이유는 밝히지 않겠다."고 선언한 걸 보아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대웅 같이 시즌 중간에 나간 것도 아니기 때문에 책임감 문제로는 보면 안된다.[8] 박도현과 만나고 돌아올 때 기차에서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거는 아닌 것 같아서 단념했다고. 복귀하기엔 은퇴식을 너무 거하게 한 탓이 큰 듯.[9] 문호준이 언급한 신 멤버의 힌트는 본인보다 어린 선수라는 점 하나 뿐이다. 문호준이 97년생인 시점에서 이미 대부분의 선수가 이를 만족하긴 한다.[10] 이젠 틀린 말이다. 스폰서 몇 개를 구하는데 성공했다.[11] 애초에 한화생명은 네이밍 스폰을 해주던 팀이고 팀의 운영 및 관리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했기 때문에 소유권만 문호준이 가지고 있지 팀의 운영 및 관리는 여전히 라우드가 하기 때문에 딱히 큰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2] 프릭스를 상대로 스피드전을 4:2로 이긴 것은 고무적이나 그 뿐이었다. 샌드박스를 상대로 스피드전은 4:1로 대패하였으며, 한화생명을 상대로도 스피드전을 따내지 못했다. 아이템전은 더욱 처참한데, 프로팀을 상대로 한화생명을 제외하면 그 어떤 팀에게도 아이템전 세트를 따내지 못했다. 아이템 에이스가 2명인 팀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에이스 이재혁에게 의존하는 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13] 이후 강석인은 5월 24일 개인방송에서 2021 시즌 2 때 휴식할 것임을 밝혔다. 선수 생활은 잠시 접어두고, 리그와 관련된 곳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14] 그러나 팬들은 노창현의 ROX 행을 거의 확정하는 분위기다. 이는 카트라이더 TMI를 통해 사상훈과 스피드전 1VS1 연습을 한 기록이 나오면서 더욱 확실해졌다.[15] 같은 날에 세 선수가 나가고, 다른 세 명이 들어오는 것은 프릭스 팀 운영진 측에서도 로스터의 변경을 준비했다는 소리가 된다.[16] 김기수와 노준현은 어태커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기복이 있는 점 또한 같다. 홍승민과 장건은 스피드전은 다소 부진하지만 아이템전을 잘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7] 멀리 갈 것 없이, 노준현과 임재원이 있던 지난 시즌 이스탯츠는 전대웅의 시즌 아웃 이후 아마추어인 프로즌과 릴리를 3대0으로, 한화생명 또한 3대1로 제압했다.[18] 20-1 시즌 First A 팀으로 함께 출전했으며, 8강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아이템전을 승리한 바 있다.[19] 나흘 뒤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하였다.[20] 정승민 선수도 잔류 여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김정제와 마찬가지로 2020 시즌 2 이후 은퇴하려 했던 선수가 바로 정승민이기 때문.[21] 무려 4명의 선수와 감독을 갈아엎은 19-2 긱스타는 리빌딩 과정에서 이재인이 남았고 김승래도 코치로 팀에 잔류했다. 그런데 SGA는 아예 선수 전원을 갈아엎은 것이다.[22] SGA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PUZZLE이라며 다음 사진을 공개했다.(...)#[23] 2019년, 혹은 2020년에 유입된 팬이라면 잘 모르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은데, 듀얼레이스 2 당시 SenseLine이라는 팀의 아이템 에이스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최근 진행된 리그 아이템 그랑프리에서 닉네임 "센스주엽"으로 이은택과 함께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었던 만큼, 실력 자체는 좋은 것으로 보인다. 박인재의 코칭을 받는다면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 듀레2 때 SenseLine이 아이템 강팀이라고 불린 것도 이 선수의 공이 크다. 관건은 자그마치 4년이라는 실전 공백을 메울 수 있는가이다.[24] 유니폼을 입고 찍은 프로필 사진으로 오피셜을 발표할 듯하다. 타 팀도 6월 9일에서 10일 사이 정도에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2020 시즌 2 로스터 오피셜을 봐도 팀원 전원 유니폼을 입고 있다.[25] 아이템 에이스인 석주엽은 2017년 듀얼 레이스 2 출전이 마지막 본선이었다.[26] 이지우는 핵으로 인한 정지 이력이 있어 프로팀 입단이 불가능하다. 실제로 20-2 시즌 당시에도 SGA e스포츠 합류가 무산된 바 있다.[27] 팀 지원 프로젝트 신청을 하지 않아 이번 시즌에는 게헤나 스위퍼즈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28] 발로란트 프로 게임단으로, 발로란트 공식 대회인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에 진출했던 팀이다.[29] 인천광역시는 2018년부터 ES Sharks(현 농심 레드포스)를 포함해 매년 여러 팀을 후원해왔고, 아디다스는 현재 담원 기아의 스폰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현재 인천광역시는 SGA 인천을 후원하고 있기 때문에, 게헤나는 후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30] 게임 내외적으로 선수들간에 접점이 거의 없다. 과거 오성현과 박효민이 같은 팀으로 리그에 출전하려 했던 게 거의 유일한 연결점. 오성현, 박효민, 정유민 등이 팀을 꾸려서 20-1 시즌에 출전하려 했으나 갑자기 팀이 터지는 통에 팀원들이 전부 리그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지금까지 팬들 사이에선 박효민이 핵 사용으로 정지를 먹어 리그 출전이 불가능해져 팀이 터졌다고 알려져 있었다.[31] 이미 에이징 커브가 시작됐다는 평을 받는 전대웅, 팀전 통산 10전 전패 오성현, 저번 시즌 팀 1승 6패에 평균 순위 26위에 불과한 이정우(다만, 개인전은 16강까지 올라갔다.), 팀전 경력이 없고 실전 공백이 1년이 넘는 박효민, 마찬가지로 실전 공백이 있는 정승민 등 모든 선수들의 기량에 물음표가 달린 상황이다. 또 연습 기간도 이정우나 전대웅의 팀 퇴단 시점을 고려해 보면 이 멤버가 모여서 연습한 시간이 길어봐야 2달을 넘지 못한다.[32] 만약 핵 정지 이력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과거에 아체슬체핵 때문에 프로팀 출전 자격을 박탈당한 이지우처럼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될 경우 로스터의 긴급한 변경이 있을 수도 있는데, 역시나 프로팀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33] 본인 말로는 시청자들이 알만한 선수는 싹 다 제의를 보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안혁진이 있는데, 안혁진은 6월 초에 군 입대라 무산되었다고 한다.[34] 정승민은 에볼루션, 듀얼 레이스 1, 듀얼 레이스 3, 듀얼 레이스 X까지 총 4시즌 스피드전에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에볼루션 시절엔 스피드 에이스를 맡고 에이스 결정전에도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비록 이벤트리그 였지만 듀얼 레이스 X 에서는 김승태를 1대 1로 잡아낸 전적이 있다! 이후엔 아이템 에이스로 스피드전은 줄곧 불참해왔지만 가끔 스피드 연방에 참가하거나 그랑프리를 뛸 때 폼을 보면 아이템 에이스들 중에서는 좋은 편이다. 그리고 개인전 출전 경력도 있는데, 2016년 이후로 3차례나 출전 한 적 있다. 물론 세 번 다 32강에서 탈락했다는 건 함정[35] 원래 김태준은 "ScamperApdo", "압도"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온라인 고수인 노검재와 오예찬이 소속된 팀에 있었는데, 김태준이 테스트에 합격했다는 말을 남기고 팀을 나간뒤 게헤나에 입단해버리면서 노검재와 오예찬, 김태준 사이에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노검재는 "예선 지원 하루 전에 팀이 터졌다. 테스트에 합격했다고 그렇게 나가버릴거면 우리 팀은 네 보험 쯤이었냐? 5년을 알고 지냈는데 인간적으로 실망스럽다"라며 자신의 실망과 분노를 표출했고, 김태준은 이에 맞서 "팀원들에게 내가 테스트를 본다고 분명히 말했고, 팀원들도 이를 인지한 상태였다. 이후에 테스트에 합격했고 곧 입단할 것이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는데 뭐가 문제될 게 있나?"라며 반박했다. 현재는 다행히 군대를 갔다 온 이승교가 노검재의 팀으로 들어가 김태준의 탈퇴로 인해 생긴 공백을 메운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두 팀이 D조 예선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김태준 어떡하냐[36] 아마 박효민을 김태준으로 교체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이정우가 핵 의혹 또는 리그 관계자 욕설 및 비난으로 지난 시즌 실격처리를 받은 것에 대한 문제가 있어 그런 듯 싶다.[37] 나머지 세 프로팀이 있는 조에 들어갈 확률이 75%로 매우 높은 편이다. 극단적인 경우로 예를 들면 만약 프로팀 하나와 전대웅의 팀이 동시에 편성된 경우, 크로스 토너먼트를 치르면 '게헤나 VS 프로팀' 혹은 '프로팀 VS 프로팀'의 대결이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반대편에서는 20-2 시즌 MOTO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의 실력을 가진 아마추어팀이 서로 맞붙어서 그 중의 한 팀이 리그에 등장할 수 있게 된다.[38] 본선 진출이 유력한 아마팀이 D조에 몰리는 막장 편성으로 인해 C조 1위가 유력한 NTC는 8강에서 고생길(...)을 치르게 되었고, B조 1위나 A조 2위는 20-2시즌 MOTO와 비슷한 위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39] 5월 28일을 기점으로는 거의 한화생명 이적을 확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박도현 휴식 직전 직후로 김지민이 문호준의 방송에 자주 합류하고 있으며 같이 게임을 돌리는 모습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펜타 2군에 소속되어 있었고 락스의 지원을 받은 휠즈 소속이었기 때문에 락스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보였지만, 박인재가 락스와의 계약을 종료함에 따라 그 가능성이 많이 줄었고, 이후 락스의 시즌 전 연방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서 사실상 락스 이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40] 과거 임재원과 프릭스와의 마찰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 아프리카 프릭스 구단과의 마찰이 아닌 이재성과 박천원과의 마찰이기 때문에 입단 과정에서의 큰 문제는 없었다. 여담으로 프릭스 입단 발표 직후 임재원이 방송을 켰는데, 숙소의 환경이나 회사와 구단 측의 서비스, 복지 등에 대하여 매우 만족하는 반응을 남겼다.[41] 前 한화생명e스포츠[42] 現 BLADES[43] 이정우, 김태준은 게헤나에 입단했지만 이번 시즌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하기 때문에 제외. 이정우는 본선 1경기 뛰고 실격됐고 다음 시즌도 참가못한다[44] Challenger는 이은서와 김의열이 프로팀 입단에 성공했고, Frozen은 박온유 제외 프로팀 입단 성공, Lily는 노창현과 한정진이 프로팀 입단에 성공하였다.그러나 이은서, 한정진은 예선탈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