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라위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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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필리핀 마라위의 민다나오 주립대학교에서 가톨릭 미사가 진행되던 중 폭탄이 폭발해 4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당한 사건.
2. 전개[편집]
12월 3일, 오전에 민다나오 주립대학교에서 미사 도중 사제 폭탄이 폭발했다. 사건 발생 초기에 경찰은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으나 후에 사상자가 늘어 4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또는 필리핀 내에서 활동하는 다른 이슬람 관련 반군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텔레그램을 통해 발표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테러리스트들을 맹비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3. 반응[편집]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외국의 테러리스트를 규탄했다.
민다나오 주립대학교는 성명문을 발표하며 이번 테러 사건에 대한 비판과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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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