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울프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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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베히모스의 등장인물. 3대 그랜드 마스터 중 울프갱을 맡고 있다. 수인인듯 귀에 지느러미가 있다. 울프갱의 클론은 글러트니교의 교구장을 맡고 있으며, 키쓰테인 핑크[1]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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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로 신의 조각이 섞인 자신들의 클론들의 꿈속으로 들어갔으며, 이때 처음본 듯한 그리폰의 형상과 링클 일행을 발견한다. 꿈속에선 서로 어느정도 생각을 볼 수 있어 5대 그리폰과 주변에 있는 일행들의 기억을 엿보고 자신들이 665번째 리뱅을 했는데도 해결책을 찾지 못한 이유가 바로 링클과 윙첼의 존재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걸 깨닫는다. 메시아를 탄생시키기 위해 클론들을 해방시키고 핑크스미스를 세우게 했다는 게 밝혀진다.

냉동 캡슐에서 깨어나 3대 그랜드 마스터에 복직했으며, 백련탄을 사용하는 핑크스미스 소탕 작전을 진행한다. 그 사이 미래에서 쏘니아가 찾아와 위험을 알려줘 라그랑주 점 프로젝트가 시작됐으며, 다크메시아를 확정되지 않은 미래의 시공간과 함께 날려버리기 위해 시그문트, 앙겔라, 3대 그랜드 마스터들, 신 핑크스미스와 몰래 진행한 '모리 프로 노비스 옴니부스'를 진행시키기 위해 지하로 내려가 윙첼에게 구 핑크스미스들을 죽이지 않는 방향으로 가기로 한다.

491화에서 아우스베누스가 맨티스 반입 현장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자 그들을 죽이고 3대 닥터 크로우의 기술력으로 도플갱어로 만들어 상황을 넘긴다. 이때 밑바닥 인생에서 구해줘 봤자 언제나 이렇게 뒤통수를 친다고 말한 걸 보면 평소에도 무스펠헤임에 있는 자들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죽이고 싶을 땐 죽여도 된다고 당당히 말한 걸 보면 성격 자체도 문젠데 어떻게 탈리스만이 되고 그랜드 마스터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497화, 3대 닥터 크로우의 실험실에 침입한 적을 공격했지만 역으로 손쉽게 제압 당했으며 그녀가 다른 3대 그랜드 마스터들을 부른 뒤 성배임을 밝히고 확정되지 않은 링클레터가 다크메시아를 흡수하고 시공간의 소멸에서도 죽지 않는 존재가 됐다는 걸 말해준다. 이후 멀린이라 불리는 성배가 링클레터를 유일신으로 만드는데 협력하는 대신 힘을 합쳐 카론을 죽이기로 한다.

3.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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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스터의 경지에 올랐으니 최소한 상위권의 강함에 이른 건 확실하며 울프갱의 모자가 건틀렛의 형태로 변하거나 마티아스가 최고의 주먹이라 불리는 걸 볼땐 3대 울프갱 역시 주로 주먹을 이용한 육탄전이 주특기로 추정된다.

4.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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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을 땐 죽여도 돼!

시즌 20, 49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