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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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비슷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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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도라에몽 한국판 로고.png 의 도구
· · · · · · · · · · · · · · 기타



도라에몽과 도라미, 미니도라족의 배에 붙어있는 반달형 주머니. 장구의 호주머니도 4차원 주머니의 일종으로 보인다.

4차원 주머니의 복제품이라 볼 수 있는 예비 주머니가 4차원 주머니에 숨겨져 있다. 4차원 주머니를 빨고 있거나, 잃어버렸을 때 임시로 사용할 수가 있다.

  • 4차원 공간
주머니 내부는 이세계와 연결되어 있어서 한없이 수납할 수 있다. 기능은 수수하지만, 도라에몽의 미래 도구들은 전부 이 안에 들어있기에 본 작품의 「도라에몽이 미래의 신기한 도구로 노진구를 도와준다」라는 이야기 구조에서, 수수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예비 주머니
진구 방 안의 도라에몽이 자는 벽장 이불 밑에는 4차원 주머니 분실 시 사용하는 예비 주머니가 보관되어 있다. 예비 주머니 또한 4차원 공간이고 기존의 주머니와 공간을 공유한다. 에피소드에서는 어디로든 문이 작동하지 않아서 도라에몽이 주머니 안으로 들어가서 진구의 방에 있는 예비 주머니로 탈출했다.

  • 별개의 4차원 주머니
어느 에피소드에서 노진구가 여벌 주머니와 공간을 공유하지 않는 4차원 주머니를 가졌다. 그런데 이때는 진구가 쓰레기통으로 사용한 탓에 도라에몽이 어느 고양이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서 꺼낸 물건들이 죄다 쓰레기였다.

  • 감각
본래 주인 말고 다른 사람이 주인의 몸에 붙어 있는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주인은 간지럼을 느낀다. 진구가 가끔 4차원 주머니에 손을 넣을 때가 있는데, 도라에몽 역시 간지럼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구 도라에몽 19기 8화 사차원 주머니 소동과 신 도라에몽 9기 2화 2 사차원 주머니에는 예비 주머니가 있다. 편에서도 그래왔다.

  • 문제점
주머니가 열린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용량이 꽉 차면 안에 들어 있는 물건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손을 넣어서 바로 원하는 것을 꺼내는 것은 나름의 요령 및 정리가 필요하며 도라미는 자주 주머니 속을 정리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다른 로봇들은 필요한 도구가 있으면 곧장 꺼내지만, 도라에몽은 그렇지 않아서 원하는 물건이 나오지 않을 때가 많다. 이 때문에 도라미가 도라에몽에게 주머니 속을 정리하라고 혼낼 때가 많다. 도라에몽은 당황할 때면 각종 잡동사니부터 핵폭탄과 같은 위험한 도구까지 죄다 꺼낸다. 노진구가 여벌 주머니를 받아서 썼을 때는 제대로 된 걸 꺼내지도 못했다. 하지만 신이슬은 잘만 사용했다.


2. 비슷한 예시[편집]


몸보다 더 큰 것을 체내에서 꺼내는 것도 포함된다. 게임에서는 별다른 설정이나 배낭 같은 운송 수단도 없이 많은 양의 아이템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4차원 주머니를 쓰고 있다는 농담도 있다.

라이더 카드를 무한히 수납할 수 있고, 장착자의 의지에 따라 카드를 꺼낸다.

지에얼 외에 다른 사람도 수납하지만 넣은 물건은 지에얼만 빼낼 수 있다.


페르세우스메두사를 쓰러뜨리고 자른 머리를 담았다. 아무리 큰 물건을 넣어도 그 크기는 그대로다.

마술 열차 살인사건에서 상자쿠키 몇 개 꺼냈다.



마카롱이나 과자들이 4차원 주머니처럼 꺼내도 꺼내도 계속 나온다. 거기에다가 슈크림 빵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주머니에 안 묻는다.

공간이 유한하다는 점만 빼면 도라에몽의 주머니와 거의 똑같다.
  • 휴워드의 편리한 가방
Heward's Handy Haversack. 백 오브 홀딩보다 용량은 적지만, 손을 넣으면 원하는 물건이 바로 손에 닿는 마법이 걸려있다. 약자로 HHH, Triple H라 한다. D&D 3.0/3.5에서는 제식 배낭 취급.
게임 중반쯤에 획득할 수 있다. 거의 무한정 아이템을 넣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제한은 아니다. 확장팩 바알의 왕좌에서는 원본에서 캐릭터를 불러오지 않았을 시, 게임 시작 시 주어진다.



수납장, 2인용 침대, 개복치, 고래상어처럼 아무리 크고 무거운 것도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이 중에서 가구는 나뭇잎으로 변신시켜 넣는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플레이어보다 큰 나무도 주머니에 40그루까지, 무는 4천개씩 들고 다닌다.

어떤 물건이든 작고 가벼운 캡슐로 만들어서 휴대할 수 있다.

전기톱, 폭탄, 집게에 엘리베이터도 내장되어 있다.



이걸로 프리미엄 사치코를 납치했다.
능력이 도라에몽스럽다.

카툰처럼 살아있는 자명종 시계, 슬레지해머, 초특급 경적, 나비, 선글라스, 바주카, 고무 오리, 볼링핀, 쥐덫, 켈로웨이 형사 아내의 속옷 차림 사진 등등 별의별 물건이 다 튀어나온다. 다만 돈 같은 건 만들지 못하는지 은행을 털어야 했다.


팬티 안에 조립식 화기들을 수납했으며 이 상태에서도 땀 한 방울도 안 흘린다.

인게임 내 스프라이트 상으로 보면 커다란 달팽이도 아닌 현실의 달팽이만 한 데 메고 있는 보따리에서 먹을 게 굉장히 쏟아져 나왔다. 보따리를 다 비우고 나니 대식가로 소문난 소풍오리와 코코알라를 배불리 먹였다.

등에 지고 다니는 가방 안에 돈이나 도구, 심지어 사람 한 명까지 통째로 넣고 다닐 수 있다.

장소에 구분 없이 어떤 상자에 아이템을 넣으면 해당 아이템을 다른 장소의 상자에서 꺼낼 수 있다. 단, 바하 리버스 리얼서바이버 모드에선 아이템 공유기능이 사라진다. 4부터는 아예 가상의 공간이 생겨서 유저들이 4차원 상자라며 부르곤 한다. 바하5에선 상자는 없지만 아이템을 보관하는 가상공간은 남아있다. 결국 6편에선 이마저도 삭제되어 인벤을 빡빡하게 관리해야 된다. 하지만 주인공들이 총을 5, 6자루씩 들고 다니는지라 이직 4차원 공간이 사라진 건 아니다. 7편에서는 다시 아이템 박스가 부활하여 리메이크판을 비롯한 빌리지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작중에 한번은 얼티메트릭스 안으로 들어갔는데 4차원 공간 같은 아공간이다.

공식적으로 위장이 우주다.

어드벤처 게임 주인공들은 대부분 4차원 주머니를 가지고 있지만, 조지는 무슨 아이템을 얻더라도 점퍼 안주머니에 아이템을 집어넣는 모션을 취해서 유독 눈에 띄는 케이스.

과자나 다른 도구를 엄청 많이 담고 있다.

블리치/바운트 편에서 나온 개그신에서 이시다 우류가 콘의 몸을 개조하여 솜을 빼내고 공간을 활용했다고 한다. 배 부분의 지퍼를 열어서 수첩, 실타래, 대형 음료수병 등 갖가지 물건이 나온다.

갈고리, 쿠나이, 연막탄 등 각종 닌자 도구를 상비하는데 2기에서는 길이 몇미터는 되는듯한 갈고리를 조끼 안주머니에서 꺼내 쓰는 장면이 등장한다.


쿠로가 대놓고 도라에몽 드립을 친다.

초창기 건담 시리즈의 전함이 론도 벨의 기함 역할을 할 때 + 다이탄3가 나올 경우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다만, 종종 웹 슈터에 장착하는 거미줄 캡슐이 부족해져서 위험에 빠지는 묘사가 있다.

입고 다니는 옷에서 신기한 스쿨버스를 고치는 공구 및 여러 물품이 끝없이 쏟아져 나온다.

등에 메고 다니는 백팩 정도 크기의 자루에 대형 가스레인지에 운동기구 등 안 들어가는 게 없다.

단순 게임적 허용이 아니라 작중 설정상 물건을 무한히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정확히는 다른 공간과 연결하여 물건을 대량으로 보관할 수 있는 원리로, 인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인벤토리를 초과하여 획득한 아이템이 지역 고정 시설인 '무기 상인'의 저장소로 이동한다.

관 안에 잡지와 냉장고 등이 완비되어 있다고 한다.

주인공의 기본 장착 아이템이다.

모든 발명품이 들어있다. 이 팬티는 에스퍼냥코편의 마츠노 이치마츠가 맞는 주사기를 꺼냈다. 여기에 나오는 그 편은 원래 목적이 이치마츠를 맞추는 것이었지만 고양이가 맞아서 에스퍼냥코가 된 편이다.

외투 안에서 온갖 종류의 총을 꺼내 들어 자유자재로 다룬다. 원작자도 4차원 주머니를 생각하며 설정했다는 글이 있다.







입 속에서 요도 코코로와타리를 꺼낸다. 극장판에선 배 속에서 꺼낸다.

엄청난 수의 기억 구슬들은 물론 각종 고물이 쏟아져 나왔다.




모든 물체를 수납하며 조건을 만족하면 사람도 넣는다.
방 하나 분량을 수납할 수 있다.
지퍼를 열면 아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1t짜리 추, 떡, 벽돌, 수많은 월묘가 들어있다.


  • 코레일 - 마스코트 중 하나인 뭉클 아저씨의 배
설정상 무엇이든 나오는 만능 주머니가 있다.(#)

선천적인 위상력 특성이 '허수공간'으로 아공간에 총기류와 중화기를 적재해두고 공간을 압축하거나 자유자재로 꺼내어 퍼붓는 공격방식을 사용한다. 티나의 '교관'은 위상잠재력이 그녀보다 뛰어나 중화기뿐만 아니라 허수공간에 차량까지 적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작은 캐터피부터 수십미터짜리 고래왕까지 넣을 수 있고, 휴대할 때도 아무 지장이 없다.

1과 2 전부 어마어마한 적재력을 보여주는 특수복이다. 특히 1이 더 심한데, 여기에 수영 가능한 무기 중에는 SF 급 대형무기가 무려 2개씩이나 있기 때문. 개다가 하프라이프 2에서는 시타델에서 무기 압류장이 발동됐을 때 여태까지 모았던 무기들이 수트에서 죄다 쏟아져나오는 모습을 보여줘 사실상 이 어마어마한 무기들을 전부 들고 다녔다는걸 확인 사살했다.


헤르미온느의 책도 있고 론 위즐리, 해리 포터의 옷도 들어 있으며, 나중에는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에 있는 피니어스 나이젤러스 블랙의 초상화도 들어간다. 이 가방은 탐지 불능 늘이기 마법을 사용하였다.


놀부가 자른 박 중 하나에서 나온 한 선비가 놀부의 재산을 전부 쓸어가는 데 사용한 주머니로, 이름 그대로 해석하면 '넣은 것이 하늘로 올라가는 주머니'라고 볼 수 있다. 책에 따라서 이름이 나오기도 하고 안 나오기도 하는데, 등장하는 작품에서 한 설명에 따르면 뒷간에 있는 거름까지 쓸어 담아도 크기가 그대로였다고 한다.

게임기, 리모컨처럼 주머니보다 큰 물건이 자주 나온다.

전작들과는 달리 앱솔루션에서는 "ICA에게 도망다니는데 눈에 띄게 스나이퍼 라이플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게 이상하다"라는 이유로 4차원 주머니가 되었다. 다만 기존 팬들의 반발이 워낙에 심해서 후속작인 히트맨(2016)부터는 4차원 주머니가 다시금 삭제됐다.

fate에선 기존에 보관하고 있던 모든 보구의 원전들만 꺼내 쓸 수 있는 듯 묘사되었으나, Fate/hollow ataraxia에서 우연히 얻은 화투패의 원전을 새로이 등록하고 화투패를 에미야에게 넘겨주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4차원 주머니 확정. 게다가 페이트 제로에서도 왕의 재보 안에서 최상급의 술과 술잔을 꺼낸다.

상의 안주머니에 온갖 종류의 무기를 보관하고 다닌다. 나이프, 권총, Uzi 같은 휴대가 간편한 소형 기관단총을 보관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야구방망이부터 시작해서 자동소총(M4A1, AK-47), 스나이퍼 라이플, RPG-7과 같은, 도저히 조그만 안주머니에 집어넣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될 정도의 크고 무거운 무기들을 전부 보관하고 다닐 수 있는 주머니를 보유하고 있다. 칼 존슨은 러닝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점착 폭탄 수백 개를 들고 다닐 수 있다.그런데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요원 14가 미국 교도소 수감자들은 다 할 수 있다고 하며 "갑자기 빈손으로 다니던 캐릭터가 로켓런쳐를 꺼내 드는 비디오 게임을 봤냐"고 말하는 자학 패러디도 있다.



사물궁이 무한주머니 학사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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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학 호기심 해결사 사물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