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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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용어로 수시원서 6장을 모두 논술전형으로 쓰는 극단적인 입시전략을 의미한다. 리스크가 높은 편이다. 경쟁률이 매우 높으므로 문을 부수지 못하고 경합권 수준일 경우 떨어질 각오도 해야한다. 따라서 문을 부술 정도로 실력을 키워야 한다. 상당한 수준의 사교육비가 지출될 수 있다.

다음은 6논술을 준비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 학군지 학생인 경우 낮은 내신등급 때문에 학종을 쓸 수 없으므로 6논술과 함께 정시준비를 해야한다.
  • 고 1~2때 개판치고 놀다가 고3 되서야 뒤늦게 정신을 차린 경우 내신등급이 엉망일 것이므로 학종을 준비할 수 없다. 따라서 6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 정시로 갈 수 없는 대학이 목표대학인 경우 6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 학종에서 실패를 맛본 재수생의 경우 6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최저등급을 모두 맞추고도 불합격 한 경우라면 반드시 6논술을 해야한다. 최저탈인 경우 굳이 6논술을 할 필요는 없고 학종으로 다시 준비하되 철저하게 수능준비를 해서 최저를 맞추도록 노력하자.
  •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이 목표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 성적이 널뛰기를 하는 등 불안정한 경우 수능을 망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6논술을 적정 소신지원으로 넣을 것을 추천한다. 정시러 보험용 6논술이며 최저 없는 곳과 최저 있는 곳에 논술원서를 적당히 배분하여 지원하자.


대체로 적정 소신지원 보다는 상향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6논술을 모두 상향으로 지르기 보다는 적정 소신지원과 상향지원을 적당히 섞어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최저있는 논술보다 최저없는 논술의 커트라인이 높은 편이다. 특히 최저없는 논술의 경우 배수진을 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허수비율이 낮고 괴물같은 실력자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합격하기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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