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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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7번방의선물  로고.png (2013)
Miracle in cell No.7

파일:7번방의 선물 영화 포스터.jpg

장르
코미디, 드라마, 미스터리, 느와르, 법정, 시대극
감독
이환경
각본
이환경, 김황석, 김영석, 유영아
각색
유영아
편집
최재근, 김소연
제작
김민기, 이상훈
기획
김민기, 이환경, 김민국
촬영
강승기
조명
강성훈
음향
강주석, 최태영
음악
이동준
미술
이후경, 신성선
의상/분장
이서진, 김나연
특수효과
홍장표, 문병용
무술감독
강풍
출연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제작사
화인웍스, CL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촬영 기간
2012년 6월 20일 ~ 2012년 10월 10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월 23일
상영 시간
127분 (2시간 7분)
제작비
약 55억원
전세계 박스오피스
$80,003,000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파일:wavve 로고.svg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2,812,186명 (최종 / 국내 상영 영화 역대 11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현실과의 비교
9. 기타



1. 개요[편집]


2013년 1월 23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이환경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유영아가 각색했다. 딸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주제로, 리얼리티보다는 동화같고 이상적인 분위기를 추구하는 작품이다. 리뷰

약 1천 2백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아홉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로 등극했다.


2.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흥행킹 류승룡!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로 돌아오다!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1월 24일 새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 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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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류승룡)
나이는 36세(1961년 1월 18일생)이나, 7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 2급 장애를 앓는 사내[1]로 딸밖에 모르는 팔불출이다. 교도소에 들어오기 전에는 마트 안전요원으로 일했다. 하지만 오해로 흉악범이 되어 교도소에 수감되는데, 경찰청장의 딸 지영이 시장 골목에서 미끄러져 뇌진탕으로 정신을 잃자 마트에서 배운 응급처치를 하던 중 지나가던 사람의 오해로[2] 아동 성폭행 범죄자라는 누명을 쓴 것. 죄목이 아주 험악해 처음 교도소로 들어왔을 땐 같은 방 재소자들에게도 폭행과 멸시를 당했다.[3]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가 누명을 쓴 것 같다고 확신하게 된 재소자들과 장민환의 도움으로 딸과 재회하지만 용구를 이 사건의 범인으로 확신하는 경찰청장의 강압[4]에 딸을 살리고자 거짓 자백을 하여 사형 선고를 받은 뒤 동료들이 만든 열기구를 타고 도망가려 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해 결국 사형이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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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승 (박신혜 / 갈소원)
용구의 딸로 나이는 6세 → 22세.(1990년 12월 23일생) 세일러 문을 좋아하는 소녀로, 아빠가 교도소에 수감되자 보호자가 없어 보육원으로 가게 된다.[5] 이후 재소자들의 도움으로 아빠와 재회하지만 아빠가 사형된 뒤 홀로 남겨지자 장민환의 양녀로 입양된 듯하다. 시간이 흘러 성장한 예승은 사법연수생이 되어 모의재판에서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며 아빠의 환영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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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환 (정진영[특별출연])
성남교도소 보안과장으로 계급은 교정관(5급), 나이는 46세 → 61세.(1951년생) 과거에 친했던 재소자에게서 아들을 잃었다. 초반엔 서류상 흉악범인 용구를 인간 이하로 취급하지만[6], 빠박이의 방화 소동으로 철문에 깔려 죽을 뻔한 순간 용구에게 구조되어 사연을 알게 된 뒤로는 예승이 교도소를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해주고 무죄 증거를 모아주는 등 돕는다. 후반에는 예승이를 사실상 수양딸로 받아들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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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 (오달수)
성남교도소 1007번방 수감자로 나이는 42세 → 57세.(1955년생) 전직 조폭으로 밀수죄로 체포되어 7번방의 방장을 맡는다. 힘은 쓰지만 책을 전혀 읽지 않는데, 이는 한글을 몰라 그러는 것[7]으로, 예승에게 한글을 배워 출소 후 제법 큰 교회의 목사가 된다.

성남교도소 1007번방 수감자로 나이는 37세 → 52세.(1960년생) 사기 전과 7범으로 이번에도 역시 사기죄로 들어왔다. 소양호의 오른팔이자 7번방의 브레인으로, 출소 후 큰 교회의 목사가 된 소양호의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성남교도소 1007번방 수감자로 나이는 35세 → 50세.(1962년생) 간통으로 들어왔다.

성남교도소 1007번방 수감자로 나이는 37세 → 52세.(1960년생) 소매치기 혐의로 아내와 같이 붙잡혔으며, 다른 교도소에 수감된 아내와 곧 태어날 딸을 그리워한다.

성남교도소 1007번방 수감자로 나이는 59세 → 74세.(1938년생) 자해공갈죄로 들어왔다.

  • 정 교도관 역[8] - 박길수
  • 김 교도관 역[9] - 조재윤

경찰청장으로 나이는 장민환과 동갑인 46세. 자신의 딸을 용구가 죽인 것으로 오해해 용구를 증거도 없이 교도소에 집어넣는다. 어떻게든 용구가 형을 받게 하기 위해 용구를 폭행한 다음 죗값을 달게 받으라며 그러지 않으면[10] 자신이 용구의 딸을 똑같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최동훈의 딸로, 용구에게 세일러 문 가방 파는 곳을 안내하기 위해 앞장서다 빙판에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자 이를 발견한 용구가 응급처치를 위해 지영의 몸에 손을 댔으나 이를 아동 성범죄자로 오해한 주변인들의 신고로 용구가 교도소에 수감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용구는 억울하게 범죄자가 되었고, 본인은 제때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면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11] 성격은 아버지를 닮지 않아 밝고 친절하다.

  • 국선변호사[12] 역 - 김세동
이용구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인으로, 무성의한 변론으로 이용구가 사형을 선고받는데 일조한다. 이용구에게 "당신이 죽어야 딸이 산다"는 소리를 하고 아무리 국선이라지만 너무 성의없는 것 아니냐는 보안과장의 일갈에 "성의로 형량이 줍니까?"라고 하며 용구의 억울함을 풀어줄 의지나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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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박이 (박상면[우정출연])
성남교도소의 정신 나간 수감자로, 7번방의 방장을 경계하는데 전투력은 방장보다 아래로 나온다. 빠박이로 불리나 실제 이름은 박상면이다. 아버지를 들여 보내주지 않았다며 소동을 일으켜 방화를 저지르나 용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자 후에 그에 대한 보답으로 용구의 열기구 탈출을 돕는다. 이때 자신은 고아이지만 모든 아버지는 자기 아버지라 하며 시간을 끈다.

  • 여자 아나운서 역 - 송이우 (우정출연)
  • 변호사 역 - 오주연, 김범래 (우정출연, 법률자문)


5.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997년 경기도 성남시, 7살 지능의 용구는 어린 딸 예승과 함께 산다. 대형마트에서 주차요원 일을 하는 용구는 예승이가 좋아하는 세일러 문 가방을 사주려 하지만, 마지막 가방이 쇼윈도에서 사라지자 용구는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가방을 구매한 경찰청장네 가족와 엮여 경찰청장에게 얻어맞는다. 마지막 가방을 구입한 경찰청장의 딸 지영은 마트에서 일하는 용구를 발견하자 세일러 문 가방이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용구가 지영을 따라가는 도중 지영에게 사고가 일어나, 출혈을 입고 쓰러진 지영을 되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13] 시도한 것이 최초 목격자에 의해 강간으로 오해받는다. 당연히 정황상 증거가 충분치 않았음은 물론이고, 살인 사건이 아니라고 설명되는 증거 자료도 여럿 있었지만, 당시 주변에 CCTV가 없었고 경찰청장이 엮인 사건이라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하려고만 하는 경찰은 증거가 불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딸을 만나야 한다고 계속 요구하는 용구의 요청을 교묘히 이용해, 시키는 대로(범죄 시인 및 시연) 하면 딸을 만나게 해준다고 설득해 용구에게 고의적으로 누명을 씌운다. 결국 용구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강간 살해죄라는 죄목으로 사형 선고를 받아 교도소에 수감된다.

용구가 입소한 교도소 1007번 방의 수감자들은 처음엔 용구를 인간 이하로 취급했지만 용구의 딸 예승을 몰래 데려오는 등 용구와 생활하면서 한없이 순진하고 딸을 사랑해 마지않는 용구가 살인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독자적인 추리 끝에 용구가 지영을 살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4]

사연을 알게 된 7번방 수감자들은 용구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고, 지능이 떨어지는 용구를 위해 재판 과정에서 대답할 모범 답안을 암기시키는 등 무죄 입증을 위해 힘쓴다. 하지만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은 국선변호사의 무관심한 대처[15]와 경찰청장[16]의 압력 때문에 용구의 무죄를 입증하지 못하자, 결국 용구는 예승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경찰청장의 딸을 살해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거짓 시인을 하여 사형 확정 판결을 받는다.

수감자들은 사형 판결을 받은 용구를 위해 고민하다 예승이 교도소 벽에 그린 그림을 보고 커다란 열기구를 만든다. 용구와 예승이는 열기구를 이용해 탈출에 성공할 뻔 했으나 열기구를 땅에 고정시키기 위해 묶어뒀던 밧줄이 담벼락의 철조망에 걸려 멈추며 허무하게 실패한다.[17] 이후 딸의 생일인 12월 23일에 용구의 사형이 집행된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2012년 12월 23일, 사법연수생이 된 예승은 아버지의 사건을 다룬 사법연수원 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변호인을 맡아 피고인 이용구의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 비록 모의재판이지만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준다. 이후 아빠가 죽은 그곳으로 온 예승은 열기구를 타고 탈출에 성공한 어린 예승과 용구가 안녕이라고 인사하는 환상을 보자 "아빠... 안녕..."이라고 인사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6.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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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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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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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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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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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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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학대를 통해 얻어낸 눈물의 의미는 뭘까

이동진 (★★)


"기겁할 정도로 울었다. 울면서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던 이유? 배우들 덕분이다. 류승룡, 오달수, 김정태 등 출연진들은 열연의 욕심을 버리고 캐릭터를 살려낸다. 이 중용의 미덕!"

김도훈[18]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작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뉜다. 평론가와 관객 구분없이 양쪽에서 모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한국형 신파극의 교과서 격인 영화로, 코미디성 전개, 무리수 설정, 동정심을 유발하는 주인공 학대, 가족의 비극 등을 조합했는데, 천만이 넘는 흥행몰이를 한 것은 작품성 보다는 한국 관객의 니즈에 제대로 부합한 덕분이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온갖 클리셰와 설정 구멍을 메꾸는 감성팔이 요소를 덧대어 칠하고도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내지 못한 여타의 영화들과는 달리, 신파극임을 인정하고 기분 좋게 속아준다면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로 관객이 몰입하여 마음껏 웃고 울 수 있는 영화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반면 비판하는 측에서는 전반에는 전형적인 웃음만 강요하다 후반에 슬픔을 강요하는 신파를 내세운 전형적인 충무로식 코미디 영화에서 탈피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특히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 등장인물, 얻어맞기만 하는 주인공, 효과음까지 삽입해가며 만든 코믹 연출 등에서 비판이 거세다.

서정에 중점을 두다 보니 서사에 심각한 하자가 드러난다. 용구가 교도소에 구금되어 사형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기까지의 전개가 개연성을 상실한 것부터, 군데 군데 드러나는 전개의 불명확함과 난관 등을 그냥 편집의 미학을 앞세워 뭉개고 지나간다. 예를 들어 영화에서 쇼생크 탈출의 레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양호는 필요한 것을 적어 공에 넣어 밖으로 보내는데 글자를 모른다는 황당한 설정을 지녔고, 딸이 뜬금없이 성가대에 포함되거나, 딸이 교도소 안에 아무런 문제 없이 들어오는 부분 등에서 어떻게 가능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 이밖에도 전개에 소비되는 거의 모든 상황들이 개연성을 상실한 채로 이어져, 관객에 따라 몰입도를 상당히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외국 평론가들의 평가에는 아이 앰 샘 + 그린 마일 + 인생은 아름다워 + 쇼생크 탈출을 짜깁기 한 영화라는 평이 있다. 아이가 교도소에서 함께 숨어지낸다는 설정은 인생은 아름다워, 어린 딸을 둔 장애인이 억울한 상황에 몰려 딸과 생이별하여 재판을 받는다는 설정은 아이 앰 샘, 교도소 수감자들의 성격이나 특징은 쇼생크 탈출과 비슷하다. 옥중 에피소드는 그린 마일에서 가져온 것이 많다. 한국 영화의 표절 시비는 비단 이 영화뿐이 아니라지만, 어찌 보면 명작들에서 증명된 요소들만 짜깁기한, 부족한 창의력을 대변해 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이 앰 샘을 본 사람은 길에서 이런 사람[19]

을 만나면 친구가 되거나 이야기를 나누려 할 것이고, 7번방의 선물을 본 사람은 길에서 이런 사람[20]을 만나면 불쌍하게 쳐다보게 되겠죠."[21]

유튜버 거의없다의 영화 걸(乞)작선



7. 흥행[편집]


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흥행
(2012, 12,323,555명)

7번방의 선물
(2013, 12,811,213명)


변호인
(2013, 11,375,944명)

연도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2012년
도둑들#흥행
12,983,178명

2013년
7번방의 선물
12,811,206명

2014년
명량#흥행
17,613,682명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4,700명
미집계
171,635,000원
1주차
2013-01-23. 1일차(수)
152,808명
2,312,981명
1위
1,066,485,000원
16,640,528,702원
2013-01-24. 2일차(목)
212,148명
1위
1,473,455,500원
2013-01-25. 3일차(금)
273,136명
1위
2,007,309,089원
2013-01-26. 4일차(토)
530,869명
1위
3,941,053,113원
2013-01-27. 5일차(일)
546,386명
1위
4,039,741,500원
2013-01-28. 6일차(월)
315,957명
1위
2,190,322,000원
2013-01-29. 7일차(화)
281,677명
1위
1,922,162,500원
2주차
2013-01-30. 8일차(수)
256,879명
2,248,319명
2위
1,752,048,500원
16,020,482,777원
2013-01-31. 9일차(목)
236,575명
2위
1,613,583,000원
2013-02-01. 10일차(금)
278,894명
2위
2,024,934,607원
2013-02-02. 11일차(토)
568,213명
2위
4,166,216,670원
2013-02-03. 12일차(일)
513,655명
2위
3,749,271,500원
2013-02-04. 13일차(월)
199,853명
2위
1,389,444,500원
2013-02-05. 14일차(화)
194,250명
2위
1,324,984,000원
3주차
2013-02-06. 15일차(수)
185,267명
2,719,462명
2위
1,272,644,500원
19,824,309,191원
2013-02-07. 16일차(목)
201,847명
1위
1,382,711,000원
2013-02-08. 17일차(금)
300,967명
1위
2,203,143,628원
2013-02-09. 18일차(토)
463,820명
1위
3,459,384,563원
2013-02-10. 19일차(일)
543,481명
1위
4,165,625,000원
2013-02-11. 20일차(월)
629,055명
1위
4,636,640,000원
2013-02-12. 21일차(화)
395,025명
1위
2,704,160,500원
4주차
2013-02-13. 22일차(수)
221,426명
1,914,539명
1위
1,507,778,000원
13,551,196,500원
2013-02-14. 23일차(목)
210,937명
1위
1,441,482,000원
2013-02-15. 24일차(금)
231,401명
1위
1,671,107,000원
2013-02-16. 25일차(토)
464,044명
1위
3,396,949,000원
2013-02-17. 26일차(일)
434,274명
1위
3,165,083,500원
2013-02-18. 27일차(월)
174,459명
1위
1,175,540,500원
2013-02-19. 28일차(화)
177,998명
1위
1,193,256,500원
5주차
2013-02-20. 29일차(수)
165,208명
1,448,089명
1위
1,108,143,000원
10,159,521,500원
2013-02-21. 30일차(목)
145,870명
2위
973,416,500원
2013-02-22. 31일차(금)
160,340명
2위
1,140,740,000원
2013-02-23. 32일차(토)
335,608명
2위
2,457,293,500원
2013-02-24. 33일차(일)
360,002명
1위
2,617,655,500원
2013-02-25. 34일차(월)
140,991명
2위
942,400,500원
2013-02-26. 35일차(화)
140,070명
2위
919,872,500원

최종 박스오피스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22]
개봉일
매출액
관객수
스크린수
상영 횟수
2013-01-23
91,426,857,670
12,810,405
866
166,812 (역대 2위)

박수건달과 함께 2013년 연초 코미디 영화를 책임져,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베를린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다 압도적으로 1위를 지켰다. 2월 10일에는 전국 6백만 관객을 넘었고, 11일에는 전국 690만 관객을 동원하며 2월 12일까지 700만 돌파, 설날 연휴에만 200만 가까이 끌어모아 16일까지 전국 797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18일에는 전국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 23일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3월 들어서도 흥행세는 변함이 없어 3월 4일에 전국 1175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태극기 휘날리며를 제치고 역대 흥행 6위로 올라섰으며, 3월 15일에는 1232만 관객을 동원하며 왕의 남자광해, 왕이 된 남자을 제치고 역대 흥행 4위를 기록했다. 4월 중순에 들어 VOD로 나오면서 극장 상영은 거의 막을 내렸다. 최종 관객은 1281만 명으로 당시 한국 영화 역대 관객수 3위(외화까지 합치면 역대 4위)를 차지했다.

제작비 35억원 및 홍보비라든지 모두 합쳐도 겨우 55억원 정도로 100억원 이상을 들인 도둑들이나 광해보다 제작비가 훨씬 적게 들었음에도 1천만 관객을 넘겨 수익으로 치면 더 압도적인 흥행 기록이다. 손익분기점이 불과 170만 관객이니 기적에 가까운 가성비를 창출한 셈이다. 제작사 화인윅스 영화사는 이전에 이환경과 영화 챔프를 만들었다 망해서 큰 손해를 봤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이환경과 같이 이 영화를 만들었고(CL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 이번에는 대성공을 거뒀다. 배급사 N.E.W는 7번방의 선물로 첫 1천만 관객 영화를 배출했다.


8. 현실과의 비교[편집]



  • 작중 과거 시점의 배경은 1997년인데 재소자들의 머리가 아주 길다. 교도소의 두발 자유화는 2000년에서야 이루어졌다.


  • 1997년에 누명을 쓰고 확정 판결을 받아 1997년 말에 사형 집행이 된 것으로 나온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급하게 진행된 사형 제도를 비판하고자 넣은 설정인데 한국에서 1997년 말(문민정부 말기)에 사형당한 사형수들은 1992년 이전[23]에 사형 판결을 받은 이들에 국한한다.[24] 그렇기에 실제 1997년 말에 사형당한 사형수들은 최소 4년 전에 사형 판결 받은 이들이다. 또한, 1997년 이후로는 더 이상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다. 물론 1997년이 아닌 다른 해를 기준으로 본다면 지존파 조직원들이나 온보현처럼 1995년에 사형이 확정되고 그 해 11월 2일 곧바로 처형한 사례가 있으나 이는 이들이 저지른 범죄가 일반적인 범주를 훨씬 넘어설 정도로 흉악무도했기 때문이다.

  • 영화에서 발단이 되는 사건이 발생한 시점인 1997년 2월에 이미 TV에서 세일러 문 주제가 달빛의 전설이 흘러나오고 가방 등 캐릭터 상품이 유행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그러나 세일러 문이 국내 지상파(KBS)를 통해 방영된 시기는 1997년 4월 1일부터이다. 지상파 방영 이전 비디오로 먼저 출시하여 세일러 문을 아는 사람도 있었으나 1997년 당시는 인터넷 보급률이 높지 않았던데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이었기 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할 수 있는 통로가 제한적이었다. 때문에 지상파 방영 이전 세일러 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일부 매니아, 애니 평론가, 재일교포 등 소수에 불과했다. 세일러 문이 본격적으로 한국에 알려져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관련 캐릭터 상품이 판매되기 시작한 것은 지상파 방영 이후의 일이다.

  • 사건 발생일인 1997년 2월 28일은 영하 18℃까지 내려가 수도관이 얼어터지는 등 매우 추운 날로 묘사하는데 이 부분도 사실과 다르다. 사건 발생 장소인 당시 성남시의 공식 기상 관측 자료는 없지만 인근 서울특별시의 경우 당일 최저 기온은 3.3℃, 최고 기온은 8.7℃였고, 수원시는 최저 기온 2.9℃, 최고 기온 8.8℃였으며, 두 지역 모두 당일 비가 내렸다. 요약하자면 인근 지역의 기상 관측 자료를 참고할 때 사건 발생일인 1997년 2월 28일 당시 성남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영하 18℃까지 내려갈 정도로 기록적인 한파는 없었고, 영화와 달리 맑은 날이 아니라 실제로는 비가 내린 날이었다.[25]

  • 이용구는 6세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또는 발달장애)인으로 심신미약에 해당하기 때문에 사형은 선고받을 수 없다. 당시 흥행하며 관심을 받자 경찰에서는 분노에 가까운 말까지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관련 기사

  • 용구가 수사기관의 협박으로 거짓 자백을 하나, 대한민국 헌법 제12조 제7항 및 형사소송법 제310조에 따라 피고인의 자백만이 유일한 증거일 때는 유죄의 증거로 삼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 작중 과거 시점이 1997년이고, 예승이 그 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가정할 경우 당시 초등학교 입학 연령으로 가정한다면 작중 현재 시점(2012년 12월)으로 22세 이전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것이 된다. 2012년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자가 당시 만 20세였다.

  • 초반에 사건을 담당한 곳이 성남경찰서로 나오는데, 성남에는 성남경찰서가 없다. 이용구의 주소지가 분당구 수내동임을 감안하면, 분당경찰서에서 수사를 했어야 한다. 당시 성남에는 중원구를 담당하는 남부경찰서(현 성남중원경찰서), 수정구를 담당하는 성남수정경찰서, 분당구를 담당하는 분당경찰서의 3개 경찰서가 존재하였다. 실제 경찰서를 넣으면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가상의 경찰서로 대체한 것으로 추정된다.

  • 주요 무대가 되는 성남교도소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성남시에는 속칭 남한산성이라는 별칭을 가진 육군교도소(현 국군교도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이천시로 이전하였다. 촬영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교도소 세트장에서 촬영하였다.


9. 기타[편집]


원래 제목은 예승의 생일에서 딴 <12월 23일>이었으나, 개봉이 미뤄져 현재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어린 예승을 연기한 갈소원은 공개 오디션에서 가장 연기를 못한 꼴찌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환경은 오히려 이런 게 더 어린 아이답다고 하여 일부러 가장 연기를 못한 갈소원을 캐스팅했다고 한다. 감독의 라디오 방송 인터뷰 갈소원은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당시만 해도 연기 경력이 얼마 되지 않았다.

주인공 용구의 이름을 영구에서 따 온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는 28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이환경의 실제 친구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엔딩 크레딧에 고마운 사람들 중 이용구의 이름이 지나간다. 그리고 용구의 딸 예승은 실제 이환경의 딸 이름이다. 또한 극중에선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승의 담임 선생의 극중 성명이 김윤희인데 실제 감독의 부인 이름이라고 한다.

극중 예승의 엄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데,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용구의 과거사를 묘사했다. 용구는 과거 나이트 클럽 주방 보조원으로 일했고, 그곳에서 일하는 한 무용수를 알게 되어 서로 애정과 연민을 느끼며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중 태어난 딸이 바로 예승이다.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집에 불이 나 예승이를 먼저 구하려다 아내를 잃고 말았다고 한다. 비하인드 스토리 관련 기사

실제 사건 양상은 다르지만 경찰서장의 딸이라든가 높으신 분의 압력, 미성년자 약취 유인 강간 살인에 엮여 수년 뒤 무죄 판결이 났다는 점에서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을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본작의 시나리오 작가 중 한 명인 김황성은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여러가지 사정으로 쫄딱 망해 성인물 판매업을 하다 구치소 신세를 진 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때 수감된 방이 7번방이라고 한다. 이후 재기할 때 교회에 다니는 등 종교의 힘이 아주 컸다고 한다. 이 일화는 기독교 잡지 및 방송 등에 먼저 소개되었다.

2019년, 튀르키예[26]필리핀에서 동명의 영화로 리메이크했다. 튀르키예 영화는 많은 각색이 가해졌고, 필리핀 영화는 로컬라이징 외엔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튀르키예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제목이 살짝 변형된 7번방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한다. 2022년 9월 8일 인도네시아에서도 '7번방의 기적(Miracle in Cell No.7)'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해 개봉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르는 흥행 성적을 거뒀다. 관련 기사



경찰청장의 딸 지영 역을 맡은 강예서는 훗날 걸그룹 멤버가 되었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출연해 본인이 연기한 장면을 재연했다. #

KBS2에서 2014년 1월 31일(설날 특선), 5월 4일, 9월 10일(추석 특선)에 방영했다. 2021년 9월 18일에는 TV CHOSUN에서 한가위 특선 영화로 방영했는데, 일부 장면이 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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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연령이 낮게 보면 유치원생, 높게 보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정도다.[2] 어떤 아줌마가 지나가다 용구가 지영의 바지를 살짝 내리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을 목격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전후사정을 모르고 용구가 지영을 성폭행하는 것으로 오해한 것이다.[3] 실제 교도소 내에서도 성범죄자들은 절대 좋은 꼴을 못 보며, 특히 아동 성범죄자들은 같은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취급이 훨씬 나쁘다.[4] 용구를 마구 때리며 죗값을 달게 받지 않으면 용구의 딸 예승이를 죽여 버리겠다고 위협한다.[5] 아빠가 경찰에 구속된 날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저녁 늦게까지 애타게 아빠를 기다리는 예승이의 모습과, 현관문 손잡이에 자신이 가는 보육원 이름과 전화번호를 써 붙여 아빠가 자신을 찾아오길 바라는 모습이 나온다.[특별출연] [6] 용구가 교도소에 들어오던 첫날 그가 예승이에게 전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에 손을 대자 교도관들에게 저지당하고, 민환이 용구에게 수화기를 건네주는 척하면서 그 수화기로 용구를 마구 때렸다. 또한 예승이가 발각된 후 용구가 징벌방으로 끌려가며 예승이를 걱정하자"남의 딸을 죽여놓고 네 딸을 보고 싶어?"라고 일갈하며 용구를 땅바닥에 메치고 발길질을 한다.[7] 사과를 사자로 썼다.[8] 계급은 교위(6급).[9] 계급은 교사(7급).[10] 이를테면 무죄 판결을 받았을 경우.[11] 이용구가 응급처치를 머릿속으로 외워둔 것이 있어 그 부분을 먼저 시도하려다 오인받아 제때 대처하지 못 했다. 다만 용구가 하는 응급처치는 기도 확보를 비롯한 질식 관련쪽으로 보인다. 실제로 감옥에서도 허리띠를 풀고 기도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보면 응급처치에 대해선 열심히 외워둔 듯.[12] 국선변호인이 맞는 말이다. 국선변호사는 성폭력 특별법에 따라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검사가 선정하는 변호사다.[우정출연] [13] 머리에 부상을 입어 아무 소용이 없다.[14]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당시 겨울철이라 바닥이 얼어붙은 곳이 많았는데 이때 지영이 용구에게 가방 파는 곳을 안내하려 뛰어가다 얼음에 미끄러져 쓰러지며 머리를 다친다. 넘어질 때 팔로 받치지 못한 이유는 등에 책가방을 멨기 때문. 용구는 마트에서 직원교육으로 배운대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지나가던 아줌마가 이 상황을 보고 오해해 신고했고, 이러는 동안 지영은 뇌진탕으로 피를 흘린채 방치되어 사망한 것이다. 용구의 증언을 들은 수감자들은 용구가 체포될 당시 교도소의 수도관이 얼어 단수를 하는 바람에 샤워 중에 낭패를 봤던 일을 떠올리며 용구의 무죄를 확신하게 된다.[15] 용구를 만나 "당신이 죽어야 당신 딸 예승이가 산다."고 겁을 주고 교도소 수감자들의 탄원서도 재판에서 아무 소용 없다며 받지 않았고, 국선이라지만 이렇게 성의가 없어도 되냐는 장민환의 일갈에 "성의로 형량이 줍니까?"라며 무성의하게 답한다. 재판 과정에서도 용구를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변호하지 않는다. 현재 시점의 예승이 나와 볼펜을 빼앗아 집어 던지며 "당신이 그러고도 변호사야?!"라고 일갈하는 장면이 나온다.[16] 재판 전에 따로 용구를 만나 마구 구타한 후 죄를 시인하지 않으면 네 딸도 똑같은 꼴로 만들어 주겠다고 협박한다. 정황상 용구는 무죄가 확실하며, 청장 본인도 경찰인 만큼 그것을 알았으나 자기 딸의 사망 원인을 죄 없는 사람에게 전가시켜 죽음으로 내몬 셈이다.[17] 영화 처음에 철조망 밖으로 나가려던 풍선이 철조망에 끈이 걸리는 장면이 있다.[18] 본인의 취향이 윤제균과 그의 영화사 JK필름의 특기인 신파 코드라고 밝힌 바 있다.[19] 아이 앰 샘의 주인공 샘은 7살의 지능을 가진 아버지이다.[20] 이용구[21] 샘은 지적장애라는 정신적 불편함과 딸바보라는 성격 이외에도 한 명의 인간으로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행동을 보이며 입체적 캐릭터로 표현한 것에 비해, 이용구는 그저 억울하게 학대당하기만 하는 바보 아빠 캐릭터로 표현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두 영화가 지적 장애인을 바라보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전자는 존중이고, 후자는 동정이다.[22] 영화진흥위원회 역대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23] 그러니까 노태우 정부 이전.[24] 참고로 이때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들 중 유명한 사람으로는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의 범인 김용제, 김선자 연쇄 독살사건의 범인 김선자, 김준영 순경 총기난동 사건의 범인 김준영 등이 있다.[25] 실제 서울 기준으로 2월 하순에 영하 15℃ 이하의 한파가 나타난 것은 1991년 2월 23일 -15.0℃를 기록한 것이 마지막이다. 1980년대 이후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2월 하순에 영하 15℃ 이하의 한파보다는 영상 15℃ 이상의 고온 현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등 2월 기온이 갈수록 상승하는 추세임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수도권 일대에 2월 하순에 영하 15℃ 이하의 한파가 나타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26] 제목은 7. Koğuştaki Muc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