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 아레나/진영 및 영웅/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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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AFK 아레나/진영 및 영웅 1. 개요[편집]
일반 영웅과 달리 특수 영웅진영으로 간주되는 영웅들. 주로 신이거나 신에게 능력을 받은 신이여서 반신으로 불려지고 있다. 신의 반쪽인 만큼, 능력 또한 뛰어나게 좋은 영웅들이 많기도 하고 희귀성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기를 쓰고 모으려한다.
스토리에서 악마와 대적하는 가장 핵심적인 종족들이다. 주로 에스페리아의 4종족과 합쳐 악마로인해 변질되어가는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도움을 주거나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반신은 악마를 제외한 종족과 임의의 진영에 포함되어 진영 보너스를 받는다. 보통 동일 종족 3 + 다른 종족 2 의 보너스를 챙기거나 동일 종족 5의 보너스를 챙기기도 하며, 반신 개별마다의 성능이 뛰어나 개별 영웅으로 쓰이기도 한다.
2. 목록[편집]
2022년 8월 20일 업데이트 기준 도합 13명.
2.1. 징벌의 검 아탈리아[5][편집]
- 성검(궁극기)
- 공중으로 날아올라 전장을 향해 다른 각도로 3회 베기공격을 한다. 공격할 때마다 모든 적에게 공격력 (160/190)%의 데미지를 입히고, 마지막 공격 은 무조건 치명타 발동한다. 1회 이상 베기 공격에 명중된 적은 50%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 심판
- 전투가 시작 시, 대칭 위치에 있는 적을 향해 강력한 일격을 하여 (280/290/310)% 공격력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입히며 에너지를 회복하지 못한다. 공격후 해당 적 옆에 머무르며, 해당 적은 앞으로 5초간 피해를 받아도 에너지를 회복하지 않는다.
- 섬광
- 가장 가까운 적 1명에게 다단계 콤보를 발동하고, 마지막 일격으로 공격력 (150/170)%의 데미지를 입히고 (2/3)초간 스턴시킨다.
- 모아진 기원(패시브)
- 전투 중에 생존한 아군 영웅이 많을수록 아군 영웅 1인당 자신의 공격력이 (3/4)% 증가하고, 자신이 입은 데미지를 8% 감면시킨다.
- 칼날 몸체(전용 장비)
- 전투 중 자신의 방어력이 자신의 공격력 (4/8)%만큼 증가된다. 자신 혹은 자신에게 데미지를 입힌 적은 2초간 초당 공격력 85%의 HP가 감소하며, HP 회복 효과가 70% 감소한다.
- 빛의 힘(가구)
- 15초가 지날 때마다 참격을 날린다. 참격의 공격 범위와 데미지는 스킬 "성검"과 동일하며, 이후 자신의 일반공격이 입히는 데미지량이 (15/20)% 상승되며 전투 종료까지 지속된다. 최대 (2/4)회 중첩 가능.
* 대사
['''성검(궁극기) 사용시''']
심판을 받아라!
['''섬광 사용시''']
정의를 실현한다!
['''기본 공격시''']
신을 모독한 자는.. 모두 제거한다.
['''이동''']
악은.. 언제쯤 모두 사라질까?
['''승리''']
정의를..모독하지 마
"징벌을 받으리라."
회피 불가 CC기술로 에너지를 차단하고, 적진으로 밀어버림과 동시에 선공형 스킬 구성, 출혈, 데미지로 순식간에 적을 살상하는 민첩 암살자. 패치 이전에는 다른 반신, 악마 캐릭터에 비해 밀리는 성능이었으나 전용 장비의 출혈 메커니즘이 변경되고 가구에 일반 공격 대미지량 상향이 붙으면서 pvp에서 필수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pve에서는 메인 딜러로서는 부족하지만 맞은편 적 영웅을 무력화하거나 아군 진영으로 밀어내는 역할로 쓰이는 편.위협적인 시작스킬을 가진 영웅들을 무력화할 수 있다.[6]
스토리에선 신들이 악마와 싸우기 위해 준비해둔 무기고에 있던 감정없는 살상병기 중 하나였다.[7] 이런 무감정의 도구는 온화한 마음을 가진 듀라의 곁에 있으며 점점 신격을 얻었고, 아탈리아는 인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본래 무기인 탓인지 모르게 성격은 냉혹했으나, 듀라의 곁에만 있으면 애틋한 모녀지간처럼 사랑스러운 딸이 되는 모습처럼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마음씨 좋은 듀라의 성격을 따르고 좋아했던 아탈리아는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인간을 지키고자 하는 듀라의 마음만은 이해할 수 없었으나 듀라는 그녀를 다독이면서 세상을 넓게 바라보면 좋겠다는 등 어머니처럼 아탈리아를 보살피며 지냈다. 하지만 결국 듀라는 악마에 의해 신력 또한 거의 잃게 되어 자신의 마지막 남은 신력으로 세상을 빛으로 감싸면서 죽게되었고, 아탈리아는 이 모습을 보고 자신들을 지켜준 듀라에게 감사하기는 커녕 무시하며 악마의 마법을 추종하는 인간들에게 분노를 느끼게 된다. 이후 에스페리아에 내려가 이러한 인간들을 징벌하며 악을 없애기로 다짐한다.
2.1.1. 천공의 검 아탈리아[편집]
아탈리아의 sp버전 영웅.
출중한 자체 성능과 파티 버프로 무장했으나 각성 영웅들 사이에서는 op급은 아닌 중간정도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스킬의 기본 계수가 보통 정도로 책정되어 있으며 스택형 버프를 짧은 시간 내에 무한정 쌓는 것이 불가능해 딜을 우겨넣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돌진형 영웅임에도 받는 대미지 감소 버프를 제외하면 회복 수단이 전사 에센스의 흡혈밖에 없어 공격이 집중되면 쉽게 녹아내리는 편. 하지만 빠른 공격속도와 다단히트형 스킬들로 인해 지속딜 능력은 출중하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 비해 인게임 모델링이 너무 못생기게 뽑혀 [8] 수정된 이력이 있다.
2.2. 별의 수호자 일리아 & 라이라[9][편집]
- 희망(궁극기)
- 일리아와 라이라가 전투 중 HP와 에너지를 공유한 상태로 각자 행동하며, 최대 HP가 추가로 35% 증가된다. 필살기 사용 시 두 사람이 함께 춤을 추며, 모든 아군의 디버프 상태를 제거하며, 4초간 전체 아군이 제어 효과를 면역하고 (8/10)초간 75의 추가 급속 효과를 획득한다. 일리아가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 축복
- 일리아는 가장 허약한 아군의 HP를 공격력 (130/140/150/160)%만큼 회복시키고, 라이라는 남은 HP가 가장 많은 아군의 에너지를 (40/50/60/70) 회복시킨다. 선두에 배치된 아군 2명이 모두 생존 시, 해당 스킬이 우선적으로 선두의 아군을 대상으로 선택한다.
- 연계
- 라이라는 제어 스킬을 받을 경우 일리아가 라이라의 모든 디버프 상태를 제거하며, 공격력 (280/320/360)%의 방패를 부여한다. 일리아에게 적이 접근될 경우, 라이라가 일리아의 근처로 순간이동해 근처의 모든 적을 넉백시키고 공격력 180%의 데미지를 입힌 뒤 (2.5/4)초간 스턴시킨다.
- 유대(패시브)
- 일리아와 라이라 두 사람이 최근 '축복'한 대상 사이에 인연이 형성되며, 인연이 형성된 사람 중 한명이 데미지를 입을 경우 받는 데미지의 30%만큼 다른 한명이 대신 데미지를 받는다. 인연으로 연결된 양측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며, 증가 수치는 다른 한 명이 해당되는 속성의 20%만큼 증가된다. Lv.3 도달 시 치명타확률, 회피, 명중, 흡혈 레벨 또한 증가하며, 증가수치는 다른 한 명의 해당되는 속성의 15%만큼 증가된다.
- 의지(전용 장비)
- 일리아와 라이라가 인접해 있을 경우 두 사람의 공격력이 (5/10)% 증가하며, 멀리 있을 경우 두 사람의 방어력이 (15/25)% 증가한다. 일리아의 일반공격이 치명타 발동 시, 대상은 다음 6초간 라이라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40% 감소되고, 라이라의 일반공격이 치명타 발생 시, 다음 6초간 일리아가 대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100% 증가된다.
- 쌍둥이의 수호(가구)
- 일리아나 라이라 중 한명이 누적하여 최대 HP중 70%를 손실하면, 해당 영웅은 (6/15)초간 최대 HP 50%만큼의 데미지를 막아내는 쉴드를 획득한다.
* 대사
['''이동''']
별의 인도를 따르세요.
['''승리''']
춤을 시작해볼까요?
"별의 가호."
디버프 제거와 CC면역, 급속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궁극기와 서로를 지키는 패시브, 아군에게 강력한 버프를 지원하는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다.
궁극기에 포함된 급속 효과는 공격속도가 느린 아군들의 에너지 수급과 시간 제한이 있는 아레나의 특성상 거의 2배 가까운 공격을 퍼붓는 큰 이점이기 때문에 일리아&라이라가 거의 필수 캐릭터로 꼽힌다. 점성술이 처음으로 열렸을 때 첫 10뽑 확정지급에서 무조건 얻어야 하는 영웅.
pve에서는 엔진 조합과 사우루스를 보조하는 역할로, 왜꿈세와 길드보스 파티원정 등 보스컨텐츠에서도 필수 영웅으로 손꼽힌다.
스토리에선 듀라가 창조한 쌍둥이 별의 신으로 나오며, 인간들의 선한 마음을 끌어내 평화를 이루게 하는 역할을 한다. 악마들의 분쟁과 잦은 전쟁때문에 에스페리아를 지키고자 하는 쌍둥이들은 에스페리아 대륙으로 내려와 전쟁을 막고자 한다는게 주 내용.
참고로 분홍색 머리 아이가 라이라, 하늘색 머리 아이가 일리아다.
2020년 10월 실시한 인기왕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10월 21일 패치로 할로윈 전용 스킨이 공개되었다.
2.3. 영겁의 선견자 오르트로스[10][편집]
- 시간 지배(궁극기)
- 전장의 시간을 3초간 정지시킨다. 정지된 시간 내에 비행 물체를 포함한 모든 영웅은 움직일 수 없으며, 자신은 상대의 가장 허약한 대상에게초고속 공격을 진행하여 회당 공격력 (60/70/80)%의 데미지를 입힌다.
- 시간 함정
- 자신과 가장 가까운 적 2명의 몸에 전투 시작 20초 후에 발동되는 시간 함정을 설치한다. 함정 발동 시 공격력 (320/360/400)%의 광역 데미지를 입히고 3초간 기절시킨다. 함정이 설치된 영웅이 사망할 경우 해당 함정은 즉시 발동된다.
- 시간 족쇄
- 적 1명에게 공격력 (200/220/240)%의 데미지를 입히고, 이어지는 9초동안 에너지를 획득하지 못하게 한다.
- 시간 생명체(패시브)
- 전투 시작 후 1초가 지날 때마다 자신의 최대 HP가 2.5% 증가한다. (최대 150% 까지 증가) 최대 HP가 증가할 때 현재 HP의 비율은 유지된다. 전투 경과 15초 뒤, 이번 전투에서 초당 최대 HP의 3%를 회복하고, 전투 경과 30초 뒤엔 이번 전투에서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된다. 졸라스의 스킬 "윤회"는 해당 스킬의 누적되는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제로 영역(전용 장비)
- 전투 중 자신의 주변에 있는 적은 (30/45/60)의 감속 효과를 받게 되며, 6초 이상 있을 시 3초간 정지 상태가 된다.
- 시간 관리자(가구)
- 필살기 "시간지배" 발동 시 자신을 제외한 전투력이 가장 높은 아군 또한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며, 급속 포인트도 35 상승시켜 준다.
* 대사
['''시간 지배(궁극기) 사용시''']
고요한..심판.
['''시간 함정 사용시''']
어떤 재난도 피할 수 없는 법이지.
['''시간 족쇄 사용시''']
그 누구도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
['''기본 공격시''']
나의 시간은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이동''']
시간은 금이다.
['''승리''']
시간은 얼마나 있는 지는 상관없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거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움직인다."
시간을 멈춰 공격하는 궁극기와 에너지 차단, 광역 폭파딜과 점점 증가하는 최대 체력을 가진 탱커. 궁극기가 꽤 특이한데, 3초동안 시간을 정지하고 하나의 대상에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나 나올 법한 오라오라 러시를 쓰고 시간이 끝나면 타격수 하나하나의 데미지를 그대로 입히는 방식이다.
패시브는 세이러스나 헨드릭과 같은 최대 hp 증가에 더해 hp에 비례한 회복, cc면역 버프를 얻는다.
하지만 자체 대미지 감소 능력이 부족해 서포터, 레인저보다 약한 탱킹력 때문에 외면받고 있는 영웅이다. 생존할수만 있다면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지만, 파워인플레와 첫 10초안에 결과가 결정되는 pvp메타상 버티는 캐릭터이지만 탱킹력이 없는 오르토르스는 전열 탱커로 활약하기에 부족하다.
지금 가장 자주 쓰이는 덱은 저꿈세 탈렌덱에서 궁극기 시간동안 탈렌의 딜타임을 늘려주는 역할로 사용되고 있다.
스토리에선 안셀[11]이 만든 시계로 등장한다. 그가 만든 이 특별한 시계는 시간의 흐름 속에 있어 시간을 조절할 수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의식을 갖게 되고, 나중에는 시계를 짊어진 신으로 태어난다. 듀라가 이 시계의 이름을 오르트로스로 지어주고, 듀라의 가르침을 들으며 사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러다 악마와의 전쟁이 일어나고 오르트로스는 듀라와 함께 악마와 싸우게 되었다. 결국 듀라는 신력을 다해 죽게되지만, 오르트로스는 여러번 시간을 과거로 돌려 듀라가 죽기 전으로 돌렸으나, 계속해서 다른 방법으로 듀라는 죽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과거로 바꿔 듀라를 살리고자 했으나, 그녀는 오르트로스에게 과거를 바꾸어도 미래엔 다른 방식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것이 신이어도 숙명을 바꿀 수는 없다고 조언한 뒤 다시 같은 결말로 죽게된다. 오르트로스는 자신의 안일함을 깨닫고 에스페리아를 지키기로 다짐했으며, 시간을 왜곡시키는 졸라스의 균열을 복원함과 동시에 그와의 끝없는 사투를 벌이게 된다.
2.4. 피닉스의 날개 탈렌[12][편집]
- 불의 탄생
- 현재 자신 HP의 90%를 쉴드로 전환하고,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 전투 형태로 변신한다. 그와 동시에 추가로 최대 HP의 (20/25)%를 쉴드로 획득하고, 전투 형태에서 일반공격은 150%의 공격 피해를 입히는 근거리 범위 공격으로 변경되며, 스킬로 생성된 실드의 20%만큼 추가 데미지를 부여한다.
- 메테오 샤워
- 불타는 유성을 하늘에서 내리쏘아 (200/240/280)% 공격력의 피해를 입히고 피해량의 30%를 흡혈한다. 피닉스로 변신한 상태에서 유성은 지속적으로 매 0.5초간 무작위 적 한 명에게 일정 기간 피해를 입힌다.
- 피닉스(패시브)
- 사망할 때마다 파이어볼로 변한다. 파이어볼 상태에선 적에게 공격을 받지 않고 매초마다 최대 HP의 7%를 회복하며, 아군 스킬에 영향을 받는다. HP가 50% 이상 회복할 시 부활하며, 적에게 공격력 (200/250/300)%의 광역 데미지를 입히고, 그 후 파이어볼 상태에서의 HP 회복 효과는 20% 감소한다.
- 석양(패시브)
- 자신의 최대 HP 10%만큼 잃을 때마다 가장 허약한 2명 아군에게 탈렌의 공격력 (150/200/250)%에 해당하는 HP를 회복한다.
- 부활 (전용 장비)
- "피닉스" 스킬의 효과가 발동하여 부활할 때마다, (10/20)% 공격력과 (20/40)% 방어력이 영구적으로 증가되며 자신의 에너지 (120/400)을 즉시 회복시킨다.
- 작열하는 태양(가구)
- 파이어볼 상태 시, 매초마다 주변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110%만큼의 데미지를 입힌다. 해당 효과로 입힌 데미지의 60%는 자신의 HP로 전환한다.
- 현재 HP 비율이 자신보다 낮은 아군이 존재할 시, 자신의 HP 15%를 소모하여 해당 아군에게 동일한 수치의 영구적인 실드로 전환한다. 이번에 소모된 HP가 만약 탈렌의 최대 HP 10%를 초과할 경우 스킬 "메테오 샤워"와 동등한 효과의 화염을 소환하여 임의의 적 1명을 공격한다. 해당 스킬은 5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 대사
['''불의 탄생(궁극기) 사용시''']
모두 불태워버려!!
['''메테오 샤워 사용시''']
화염의 힘으로!
['''기본 공격시''']
사악하군..모두 불태워버려!
['''이동''']
['''승리''']
태양의 힘은..위대하다.
"활활 타오르라."
사망을 해도 계속해서 부활하고 자신의 체력을 희생해 아군을 회복시키는 아주 좋은 만능 캐릭터. 자신이 체력을 잃을때마다 아군을 회복하고, 궁극기를 사용하면 10%를 제외한 모든 체력을 쉴드로 전환하면서 아군을 치유하기 때문에 메인 힐러로 활약한다. 명함이라고 부르는 1~2장만 가지고도 큰 효율을 보여주는 캐릭터.
궁극기를 사용하면 흡혈을 얻고, 쉴드량이 누적될수록 대미지가 증가하고, 전용 장비는 부활할 때마다 스탯을 증가시키고 에너지를 회복시키며, 가구는 빠른 부활을 가능하게 해 메인딜러로서 활용되기도 한다.
스토리에선 마지막 남은 피닉스 종족으로 등장한다. 새의 모습이었던 탈렌은 악마 플레이밍에게 당해 숨을 거둔 어머니의 시체를 태양의 둥지에 묻어주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이 나온다. 탈렌이 시체를 옮겨야 하는 이유는 피닉스의 시체가 태양의 둥지에 있는 불꽃으로만 완전히 없앨 수 있고, 불꽃이 된 영혼이 선조의 품으로 돌아가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수 일이 지나 겨우 도착한 둥지의 입구에서 결국 탈진한 채 마그마 바다 위에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쓰러진 입구는 이미 태양의 둥지였고, 둥지를 감싸는 수많은 선조들과 어머니의 불꽃이 모두 탈렌에게 흡수된다. 이로 인해 탈렌의 모습은 부리가 없어지고 인간의 몸이 생기며 불멸의 힘과 강한 신의 힘을 받아 에스페리아를 지키는 반신이 되었다.
2020년 10월 실시한 인기왕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2월 8일 패치로 전용 스킨이 공개되었다.
2.4.1. 새벽을 깨우는 불꽃 탈렌[편집]
- 여명의 불꽃(궁극기)
- 화염의 검
- 불멸의 화염(패시브)
- 화염깃의 수호
- 불꽃의 영역(패시브)
- 화염의 검 강화 (전용 장비)
- 불멸의 화염(가구)
* 대사
['''화염의 검 사용시''']
물러서라, 그렇지 않으면 재가 될지니.
['''화염깃의 수호 사용시''']
날개가 그대의 앞길을 수호할 것이다.
['''기본 공격시''']
잿더미 속에서도 불길은 타오르는 법이니.
['''승리''']
불사조가 존재하는 한, 태양의 불꽃은 절대 꺼지지 않는다.
"에스페리아를 수호하는 것은 불사조 일족의 사명이다."
2022년 1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최초의 SP등급 영웅. 탈렌의 각성 형태로, 개인 딜 능력을 파티 서포트 능력으로 치환한 형태의 영웅이다. 일반적인 인식으로 각성 영웅이라고 하면 상위호환 영웅이 아닌가? 하는 인식이 있는데, 뽑기에 제한이 있는 것과 육성방식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더 강력한 영웅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각성 탈렌은 스킬 계수가 평범한 편이고 체력 % 대미지나 한방딜도 없지만 아군 서포팅에 대부분의 능력치가 치중되어 있다. 아군이 받는 대미지 감소, 적의 명중 감소, 아군에게 최대체력 비례 보호막 부여, 치유 능력 등 일반적인 자기만 튼튼한 탱커 포지션이 아닌 유틸리티 비중이 더 큰 성기사형 탱커 + 탈렌의 아이덴티티인 부활과 불꽃 능력을 가진 영웅이다.
각성 스킬은 아군에게 딜링 능력을 추가해주고 발동시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으로, 아군의 생존력 향상에 기여한다.
전반적으로 전투가 길어졌을 때 빛을 발하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pvp에서 탱커가 많이 기용되는 덱, 저꿈세 및 왜꿈세같은 보스 컨텐츠, 종족의 탑에서 기용된다. 시공 뽑기의 제한적인 수급 방식 때문에 일반적인 점성 추천 순서인 루클레티아-아르나-아탈리아-졸라스-헤로스 등에는 밀리는 편.
2.5. 제천대성 손오공[편집]
- 분신술(궁극기)
- 손오공은 전장에서 자신의 분신을 3개 소환한다. 동시에 본체는 분신이 모두 소멸될 때까지 전장에서 사라진다. 분신은 일반 공격과 기민한 일침"을 시전 할 수 있다. 분신은 본체 90%의 능력치를 지니지만 (220/200/180)%의 데미지를 입는다.
- 기민한 일침
- 손오공은 여의봉을 사용하여 적에게 공격력 (180/200/220)%의 근접 범위 데미지를 입힌다. 먼 거리에 있는 적에게 공격 시, 근두운을 소환하여 적에게 빠르게 이동한 후 근접 공격한다. 이때 해당 공격 타깃의 HP의 8%에 달하는 데미지를 입힌다. (회피 불가능)
- 분노의 여의봉
- 여의봉을 하늘에서 적이 가장 밀집된 곳으로 내리쳐 (270/300/330)% 공격력의 범위 데미지를 입힌다. 이 스킬에 명중된 적들은 8초간 100의 속도가 감소된다.
- 화안금정(패시브)
- 해당 스킬은 매 (11/10/9)초마다 한번 발동된다. 적이 손오공에게 제어 효과를 시전 시 손오공은 이를 예측하여 본체를 숨기고 분신을 전장에 남긴다. 생성된 분신은 스킬 "분신술"로 생성된 분신과 같은 능력을 지닌다.
- 불사의 몸(전용 장비)
- 전투 시작 시 손오공은 (2/4)개의 방어막을 획득한다. 손오공이 자신의 최대 HP 10%의 데미지를 입을 시, 1개의 방어막이 소모되고 해당 데미지를 완전히 막아낸다. 필살기 사용 시 소모된 방어막 3개를 회복하며, 손오공이 만들어낸 분신 또한 1층의 장벽을 획득한다.
- 제왕의 명성(가구)
- 필살기 "분신술"로 인해 손오공의 본체가 전장에서 사라진 기간동안, 매초당 최대 HP의 3%의 HP와 60 포인트의 에너지를 회복한다. 자신이 보유한 에너지량이 600포인트를 초과할 경우, 해당 효과는 사라진다.
* 대사
['''분신술(궁극기) 사용시''']
진정한 기술을 가르쳐주지!
['''기민한 일침 사용시''']
어딜 도망가!
['''분노의 여의봉 사용시''']
따-끔하게 혼내주겠어!
['''기본 공격시''']
넌 어디 요괴냐?
['''이동''']
뭐!? 사부님이 또 잡혀갔다고?
['''승리''']
난 이미 윤회에서 벗어났어!
"내가 돌아왔다!"
다른 반신들과 다르게 오공은 공유 이벤트, 생일 이벤트, 각종 이벤트 상점이나 보상으로 자주 지급해 수급이 여타 반신들에 비해서 쉬운 편에 속한다. 그렇다고 성능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제어 공격시 분신을 소환해 회피하고 분신과 함께 체력비례 데미지를 입히는가 하면, 궁극기를 사용할 경우 분신을 세마리 뿌려두고 자신은 전장에서 이탈해 데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에 궁극기가 보장된 상황에선 강한 이점을 보인다.
레전드 등급 달성시 열리는 전용장비는 10%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모두 무시하는 방어막을 갖고, 30강 강화시 분신에게는 하나, 자신에게는 4개를 부여한 상태로 시작한다. 심지어 필살기를 사용하면 소모된 방어막 3개를 리필하기 때문에 강한 생존력을 보여준다.
단점도 명확한데, 우선 강한 지속적 범위공격(세미라, 에이츠 등등)에 굉장히 취약하다. 도트딜만으로도 체력을 10% 이상 깎아먹는 영웅을 만나면 방어막이 순식간에 사라지며, 오공도 분신도 갑자기 급사하는 경우가 생긴다. 손오공은 자체적으로 딜탱 구조를 갖고 있으나, 기민한 일침 때문에 상대한테 접근해 공격을 하는데, 웬만큼 성장하지 않은 오공은 오히려 점사당해 사라지는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 자체 딜링 능력도 별로 좋지 않으며, 궁극기를 사용하지 못하면 버티지 못하는 구조 때문에 pve, pvp를 가리지 않고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13]
스토리에선 우리가 알고 있는 손오공처럼 악동같이 난동을 부리며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원숭이의 왕이다. 바위가 쪼개지자마자 튀어나와 근두운을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다 이계에 도착하게 되며, 그곳에서 수행길에 있던 요괴와 악마를 만났다. 그 이계는 에스페리아 대륙이었으며 그냥 너나할것 없이 다 두둘겨 패주던 그의 모습을 본 신들은 이계라는 벽을 허물어 신의 영역으로 그를 초대했고, 마치 신이 싸우는 것처럼 도의 경지에 달한 그에게 함께 악마를 무찌르자 제안한다. 손오공도 이를 동의하고 원래 세계에 도착하기 전, 에스페리아에서의 신명으로 악마를 제고하고 도의를 다지겠다고 다짐한다.
스토리의 흐름으로 알 수 있듯이 그저 중국의 대표 캐릭터로 뽑히는 손오공을 강제로 엮어 스토리로 짜낸 느낌이 강하다. 기승전이계 방식이 마치 다른 이계 영웅들과 흡사하지만 그가 신과 같은 뛰어난 능력이며 내면의 선한 인물임을 강조하는 것을 보아 반신으로 취급해준 듯.
2.6. 봄의 아이 플로라[편집]
* 대사
['''꽃의 만발(궁극기) 사용시''']
따란따라~ 온 세상에 꽃이 피었네?
['''만연한 봄의 기운 사용시''']
따란따라~ 나비도 나도 꽃 주위에서 춤을 추며 날아다니네~
['''만물의 소생 사용시''']
나는 해낼 수 있다구!
['''기본 공격시''']
날아서 오라구요!
['''이동''']
내 마법 지팡이는 꽃봉오리라고 불러!
['''승리''']
난, 아주 유용한 신이라구!
"헉! 지금 몇 시지? 흐아앙... 또 늦잠 자버렸어...!"
2020년 6월 30일 공식카페 이벤트 성료 기념으로 무료 지급되었다. 동시에 고급 아레나 상점에도 추가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다른 반신이나 악마의 가격인 25만 코인이 아니라 15만 코인이다. 출석체크나 월드타임 이벤트 상자로 지급하는 등 오공과 같이 쉽게 수급할 수 있는 반/악 포지션.
전투가 시작되면 지팡이를 타고 높이 날아오르는데 날아오르는 동안은 피해도 디버프도 받지 않는 완전히 무적인 상태이다. 느린 속도로 날아다니며 가루를 뿌려 범위 공격을 가한다. 전투 내내 무적상태로 범위딜을 가하니 안정성 측면에서는 끝판왕인 셈인데, 완전무적의 대가로 아군의 버프도 받을 수 없다.
적에게는 감속 디버프를, 아군에게는 급속 버프를 주며 무적 상태에서 지속딜을 넣는 스킬 설계로 pvp에서 버티는 덱에 자주 기용된다. 흔히 사용되는 덱은 탱커 위주인 돼지덱,[14] 이계위주 덱[15]에서 자주 사용된다.
2021년 10월 27일자로 플로라의 할로윈 스킨 달콤한 춤이 출시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 구매할 수 있다.
2.7. 천둥을 지배한 자 자프랄[편집]
* 대사
['''격노의 심판(궁극기) 사용시''']
신을 모독하는 자여, 너의 오만함으로 인해 천벌을 받으리!
['''천계의 분노 사용시''']
하늘의 격노가 보이지 않느냐!
['''뇌전의 습격 사용시''']
이단자여, 더 이상 도망칠 곳은 없다!
['''기본 공격시''']
너의 죄악은 오로지 뇌화로만 정화시킬 수 있다.
['''이동''']
언행을 신중히 하라, 신들이 너를 지켜보고 있으니.
['''승리''']
인간이여, 진리와 신의 권리를 향해 경배하라.
"신들은 관대한 적이 없다."
2020년 9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영웅.
스킬구성은 전체적으로 좋은편이다. 뒷라인에 진입을해 기절을 먹이고 딜을 먹이다 다시 빠져나와 궁극기로 마무리하는 용도. 궁극기를 쓸때까지만 생존하면 엄청난 딜량을 보여주지만 마법사 캐릭터의 고질적인 단점인 생존력 부족은 여전하다.
죽창덱에서 졸라스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르나의 등장 이후 기용율이 조금 내려갔다. 하지만 풍염 아티팩트의 등장 이후 졸라스의 선공권 효과에 더해 라이카와 풍염 아티팩트의 이중 가속 효과까지 받은 자프랄 죽창덱은 불리한 상성도 뒤집을 정도고, 동스펙에서는 선공이 우세하지만 조금이라도 자기보다 스펙이 낮으면 선후공 상관없이 양학수준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덱으로 변모했다.
스토리에서는 열두 살에 악마에게 현혹된 폭도들에게 부모를 잃고 악마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차 성장한 뒤 악마들을 군대를 이끌고 악마들을 무찌르게 된 인물이다. 그 모습을 본 신들은 자프랄을 천둥번개의 신으로 임명하였다. 그후 에스페리아의 쌍둥이 악마를 추격하던 도중 그 악마가 인간시절 자신의 아들에게 기생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악마에게 기생당한 아이는 힘없이 아빠를 부르지만... 자프랄은 잠깐 멈칫하다가 번개로 아들을 아내의 눈앞에서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고, 이로 인해 모든 걸 잃어 원한에 사로잡힌 아내 루클레티아가 쌍둥이 악마와 계약해 악마로 거듭나면서 그녀와 반목하게 된다.
서브 스토리를 보면 반신으로써 악마들과의 전쟁에서 많은 공을 세웠음에도 이런 흑역사 때문에 성당에서 거의 볼드모트 취급 당하는 듯.
2.8. 겨울 여신 아르나[편집]
- 한겨울의 군가(궁극기)
- 패시브 효과로, 자신 이외의 영웅은 40 포인트의 감속 효과를 받는다.(아군 포함) 스킬 사용 시, 눈보라를 일으켜 적 전체에 공격력 (340/360/380)%의 데미지를 입히고, 12초동안 적이 받는 감속효과가 2배까지 증가하며, 받는 급속 상승 효과를 무력화시킨다. 해당 상태는 다른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혹한의 관통
- 창으로 자신 앞의 적 한명을 찔러 적의 최대 HP (10/12/14)%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입힌다. (최대 데미지는 아르나 공격력의 520%를 초과하지 않는다.) 적이 3 포인트의 감속 효과를 받을 때마다, 해당 데미지는 적의 최대 HP의 1%만큼 상승한다.
- 공포의 혹한
- 찬바람을 일으켜 자신을 감싸 보호하고 근처의 적을 교란시킨다. 자신은 (7/8/9)초동안 데미지와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되며, 근처의 적의 회피 포인트를 280 감소시킨다.
- 서리의 춤
- 창을 휘둘러 자신 주위의 적을 공격해, 공격력 (200/220/250)%의 데미지와 5초동안 20 포인트의 중첩 가능한 감속 효과를 부여한다. 사용할 때마다, 해당 스킬의 공격 횟수가 1회씩 최대 3회까지 증가한다.
- 인내의 마음(전용 장비)
- 전투에서 아르나가 데미지를 입을 시, (15/10)초마다 손실한 HP의 (50/70)%를 점차적으로 회복한다. HP가 처음으로 50%보다 낮아질 시, "공포의 혹한" 스킬이 발동된다.
- 함께 싸운다(가구)
- 진형 앞열에 배치 될 시, 앞열에 배치된 다른 한 명은 스킬 "공포의 혹한"의 효과가 같이 적용되며, 적에게 데미지를 주면 해당 적은 5초동안 30 포인트의 감속 효과를 받는다. 해당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대사
['''한겨울의 군가(궁극기) 사용시''']
흐아아아아압!
['''혹한의 관통 사용시''']
살을 에는 추위.
['''공포의 혹한 사용시''']
추위를 두려워 하지 마라.
['''서리의 춤 사용시''']
눈보라 속 군가를 들으며 춤을 춰봐라.
['''기본 공격시''']
사악한 세력이여, 물러가라!
['''이동''']
한겨울 혹독한 바람은 늘 내 곁에 있지.
['''승리''']
나는 전사다.
"겨울은 이미 도래했다."
적 디버프와 생존능력으로 브루투스의 최상위호환격 설계를 들고 나온 영웅. 출시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가구의 전열배치시 옆의 영웅에게도 무적효과를 부여하는 능력 때문에 21년초 pvp메타를 지배하고 있는 영웅. 스테이지에서도 그레줄 데이먼 이졸드 등과 함께 필수 영웅으로 쓰이고 있다.
스테이지 덱, pvp 모두에서 중요 영웅으로 활약하기 때문에 루클레티아와 함께 점성 우선순위 1,2순위로 꼽힌다.
2.9. 별들을 손에 쥔 자 모라엘[편집]
- 별의 역장(궁극기)
- 전투 시작 시 전장에 별의 핵을 하나 창조하며, 창조 과정에서 모라엘은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된다. 필살기 사용 시 별의 핵은 (6/7/8)초동안 지속되는 역장을 형성하며, 역장 범위 내의 적을 역장이 사라지거나 적이 떠날 때까지 가둔다. 역장 안의 적들은 초당 공격력 120%의 대미지를 입으며, 만약 어떤 적이 역장을 떠나면 공격력 320%의 대미지와 3초의 스턴 효과를 입힌다.
- 별의 박동
- 모라엘이 별의 핵을 적이 가장 밀집한 구역으로 날려 경로 상의 적들에게 공격력 (60/65/70/75)%의 대미지를 입힌다.
- 별의 핵 융합
- 모라엘이 별의 핵을 폭발시켜 주위의 적에게 공격력 (240/260/280)%의 대미지를 입힌다.
- 별들의 보호(패시브)
- 전투 중 별의 핵은 초당 10%씩 에너지를 모으며, 에너지가 완전히 모이면 그 에너지를 모두 사용해 모라엘과 별의 핵 주위의 모든 아군 영웅의 에너지를 (120/160) 회복시키며 6초동안 모라엘의 공격력 180%에 달하는 실드 하나를 부여한다.
- 솔라의 심장(전용 장비)
- 전투 중 별의 핵 주위의 적들이 HP 1%를 손실할때마다 별의 핵은 에너지의 (0.4/0.6)%를 추가로 응집하며, 별의 핵이 에너지를 전달 시 5초동안 대상자의 공격력을 20% 상승시키고 급속을 30만큼 상승시킨다.
- 극역의 중력(가구)
- 스킬 '별의 역장' 발동 후 역장에 적이 진입하면 해당 적 또한 역장에 가둬진다. 동일한 적이 역장에서 벗어난 후 다시 가둬질 경우 이번 스킬이 입히는 대미지가 20% 감소한다.
- 역장이 존재하는 동안 전장의 모든 적은 일정속도로 별의 핵을 향해 끌려간다.
* 대사
['''별의 역장(궁극기) 사용시''']
성운의 분노를 느껴봐라.
['''별의 박동 사용시''']
이 세상의 모든 별이 내 손 안에 있다.
['''별의 핵 융합 사용시''']
누가 감히 나와 맞설 수 있는가!
['''기본 공격시''']
먼지가 되어라.
['''이동''']
질서, 모든 것의 기초.
['''승리''']
별들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운명의 변화는 필연적이다."
별의 핵을 창조해 전장의 환경을 바꾸고 통제하는 지속딜러형 마법사.
유틸리티적인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순간 딜량이 부족하고 별의 보호막 효과를 통해 어느정도 버틸 수 있지만 법사 특성상 본체가 물몸인건 여전하다.
pve는 스테이지 등에서는 거의 쓸모없는 영웅 취급, 왜꿈세에서는 세미라를 밀어내고 스크리아스와 함께 네모라 티어덱 자리를 차지했다. 저꿈세에서는 9가구의 이동 효과를 통해 토른덱의 메인파츠로 사용된다.
pvp 다이브덱, 탱커덱 등에 가끔씩 쓰이고 있지만, 메타를 주도한다기에는 평범한 영웅.
후출시된 영웅 오드리의 언니로, 질서와 통제, 규정을 관장하고 있다.
2.10. 산의 수호자 티베리오[편집]
- 신전의 수호(궁극기)
- 패시브로 티베리오는 전투 내내 제어 효과를 면역하고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5% 감소시킨다. 전투 시작 시 수면 상태로 진입하며, 필살기를 사용 시 가동 상태로 진입하며,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 (300/350)%의 대미지를 한번 입히고, 2초간 스턴시킨다. 가동 상태에서 티베리오는 초당 50의 에너지가 소모되며, 어떤 원인으로 인해 회복되는 에너지가 60% 감소하고, 공격력이 20% 상승한다. 매회 일반 공격은 25 에너지를 소모하여 공격력 150%의 광역 대미지를 입힌다. 에너지 소진 후 티베리오는 다시 수면 상태로 진입한다.
- 에너지 흡수(패시브)
- 전장에서 자신 및 소환물 이외 영웅의 받은 누적 대미지(실드 대미지 포함)가 최대 HP의 8%에 도달할 경우 에너지 볼이 한 개 생성되어 티베리오에게 흡수된다. 티베리오는 에너지 볼 흡수 시 80 에너지를 회복한다. 모든 영웅은 1초마다 에너지 볼을 최대 한 개 생성한다. 힘 영웅이 생성한 에너지 볼 4개를 흡수 시 티베리오가 받는 대미지 감소율이 15% 상승한다. 민첩 영웅이 생성한 에너지 볼 4개를 흡수 시 티베리오의 치명타 확률이 30% 상승한다. 지능 영웅이 생성한 에너지 볼 4개를 흡수 시 티베리오는 최대 HP의 20% 를 회복한다. 이 효과는 단 한 번 발동한다.
- 파괴의 선회
- 양팔을 지속적으로 회전하여 주변의 적에게 0.5초당 공격력 (170/200/220)%의 대미지를 입히고 넉백시킨다. 회전하는 동안 추가로 초당 75 에너지를 소모한다. 에너지가 소진되기 전까지 회전은 최소 2초간 지속되며, 티베리오의 에너지가 400보다 낮을 경우 회전이 중지된다.
- 수호의 장벽(패시브)
- 전투 시작 시 수면 상태에 빠진 티베리오는 방어 실드를 펼쳐 주변 범위 내 아군을 보호하며 최대 티베리오 공격력 (1200/1500/1800)%의 대미지를 방어한다. 최대 7초간 지속되고 이 기간동안 티베리오는 필살기를 시전하지 않는다.
- 최후의 무장(전용 장비)
- 스킬 "에너지 흡수"로 흡수된 힘 영웅, 민첩 영웅, 지능 영웅이 생성한 에너지 볼이 모두 3개 이상일 경우 '최후의 무장' 스킬을 발동하며 전방 일정한 범위 내의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250/280/300/350)%의 대미지를 입힌다. 스킬 쿨타임은 (8/6)초.
- 형태 전환(가구)
- 티베리오가 가동 상태에서 수면 상태로 진입할 때마다 5초동안초당 150의 에너지를 회복한다.
- 티베리오가 수면상태에서 가동상태로 진입할 때마다 5초동안 초당 최대 HP의 8%를 회복한다.
* 대사
['''파괴의 선회 사용시''']
몸을 풀 시간이 되었군.
['''기본 공격시''']
물러서라, 짓밟히고 싶은 것이냐?
['''이동''']
대지 위를 걷는 것이 나의 소원이다.
['''승리''']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신전이 하나 있다.
"나는 산 정상에서 태어나, 산 정상에서 전사한 수호자였다."
출시 이후 곧바로 잊혀진 나사빠진 성능의 탱커.
각인 패치의 창렬함으로 인한 랭커들의 무과금 운동이 출시시기와 겹쳐 언급도 되지 않고 있다.
2.11. 창조의 손 헤로스[편집]
- 창조 법칙(궁극기)
- 자신의 앞에 비석탑을 세운다. 비석탑은 헤로스가 전투 시작 시의 각종 속성과 30%의 대미지 감소 능력을 갖게 되며, 제어 효과를 면역한다. 비석탑의 공격은 가장 약한 적에게 공격력 150% 및 상대방 최대 HP의 (2/3)%의 대미지를 입히며, 해당 피해량은 비석탑 공격력의 (80/120)%를 초과하지 않는다. 또한 입힌 대미지만큼 가장 약한 아군에게 실드를 부여하며, 해당 실드는 최소 비석탑 공격력 100%의 대미지를 막는다. 필살기 발동 시 비석탑이 존재할 경우 비석탑의 모든 HP를 회복하고 레벨을 1 상승시킨다. 매번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비석탑은 15의 공격속도와 공격력 15%, 그리고 15의 치명타가 상승한다.
- 고위도 투사
- 신의 상자를 제작하여 자신 이외에 전투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투척한다. 해당 아군 진형 위치에 따라 앞열에 있을 경우 흡혈 15, 회피 40을 획득하고, 받는 대미지가 15% 감소한다. 뒷열에 있을 경우 치명타 15, 명중 40을 획득하고 입히는 대미지가 15% 상승한다. 신의 상자는 해당 아군이 자신의 최대 HP 40%의 대미지를 단일 공격으로 받을 경우 효력이 상실된다. 해당 스킬은 소환물 및 신의 상자를 이미 소유하고 있는 아군에게는 사용되지 않는다. 헤로스가 필살기로 만든 비석탑은 항상 신의 상자를 소유하며 모든 효과를 획득한다.
- 과학 영역
- 가장 앞쪽에 있는 아군 주위에 영역을 생성하여 적에게 공격력 260%의 광역 대미지를 입히고 범위내 아군에게 8초동안 유지되며 공격력 (220/240)%의 대미지를 막아낼 수 있는 실드를 부여하며, 헤로스 자신도 추가로 동일한 실드를 획득한다.
- 탄생의 가호(패시브)
- 모든 아군이 획득한 임의의 실드의 실드량을 (20/30)% 상승시킨다. 실드량은 헤로스의 공격력 300%를 초과하지 않는다. 아군이 헤로스로부터 실드를 받으면 제어 효과를 면역한다.
- 만상 비석(전용 장비)
- 헤로스가 필살기로 만든 비석탑이 입히는 대미지가 (10/20)% 상승하며, 생성되는 실드량이 (10/20)% 상승한다. 비석탑이 추가로 거리가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며, 비석탑의 공격이 5초동안 목표 대상의 에너지 회복 속도를 추가로 25% 감소시킨다. 최대 3회까지 중첩된다.
- 영원한 상자(가구)
- 전투마다 전투 시작 시 자동으로 신의 상자 하나를 생성하여 헤로스 이외에 전투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투척한다.
- 신의 상자는 대미지를 받아도 소실되지 않고 12초마다 소유자에게 공격력 270%의 대미지를 막을 수 있는 실드를 부여한다.
* 대사
['''창조 법칙 사용시''']
만상은 모두 허상이요, 만용은 모두 무형이라.
['''고위도 투사 사용시''']
훗, 쓸데없는 감정은 창조에 방해될 뿐이다.
['''과학 영역 사용시''']
나는 보았노라, 별똥별 사이에서 탄생한 기적을.
['''기본 공격시''']
흠, 당신은 수리가 필요하겠군.
['''이동''']
흠, 사고하는 것이 모든 것의 기초다.
['''승리''']
인간을 만물을 조각하고, 시간은 인간을 조각하니, 신만이 시간과 동행할 수 있다.
"인간의 껍데기는 고치기 쉬우나, 마음은 그렇지 않지."
2021년 10월 28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반신 영웅.
역시 서포터답게 좋은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아군에게 큐브를 부여해 각종 버프를 부여하고 실드를 통해 즉사를 막으며, 실드에 CC무시와 같은 버프를 주면서도 실드를 영웅 본체와 궁극기 오벨리스크를 통해 계속해서 리필해줄 수 있다. 보스컨텐츠와 같은 장기전에서는 헤로스의 딜량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며, PVP 단기전에서도 실드와 큐브의 출중한 성능으로 기존 엘루어드의 루클레티아 보조 자리에 투입되었다.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활약중인 강력한 영웅.
2.12. 자유로운 별빛 오드리[편집]
"변수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하는 법이야."
2022년 3월 30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반신 영웅.
귀네스가 생각나는 고정포대형 딜러 영웅. 적과의 거리에 비례해 추가 대미지를 주고 모든 스킬이 대미지 딜링과 관련되어 있다.
근접한 적을 밀어내는 효과를 제외하면 생존성이 전무해 돌진형 덱에 취약하지만 아군이 적을 밀어낼 수 있는 진형 형태에서는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조건부 높은 딜량이라는 점, 긴 전투시간이 필요한 방어력 감소 효과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선출시된 영웅 모라엘의 동생으로, 언니와 달리 자유와 탐구를 추구하는 성향이다.
2.13. 맹세의 위반자 타니[편집]
전투 초반은 대미지 감소 효과로, 중반은 기둥과 자신의 디버프 성능으로, 후반은 아군이 모두 죽었을때 가장 강해지는 자신의 특성으로 장기전에 특화된 독특한 영웅. 체력비례 대미지는 없는 탓에 대미지 딜링 관련 컨텐츠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캐리 구도가 자주 나오는 종족의 탑, pvp에서는 자주 활약한다. pvp는 유지력 관련 덱에 쓰인다.
2.14. 빛의 신 페텔라[편집]
제어면역과 힐, 받는 대미지 감소 등 여러 탱스킬에 괜찮은 수준의 지속딜링 능력을 보유한 영웅. 이 두가지만 놓고 보면 별로라고 생각될 수 있으나 이 영웅의 진가는 전용 장비에 있다. 괜찮은 탱커 영웅이면서 아군의 스탯을 뻥튀기하는 버퍼 스킬을 보유할 수 있게끔 해주기 때문.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채로 5명의 조합을 갖춰야 겨우 클리어할 수 있는 반신 종족의 탑에서 탱커면서도 버퍼 성능을 보유한 페텔라는 대체 불가능한 수준이다.
2.15. 여름의 여신 데미아[편집]
기존에는 스크리아스와 보스 버전 아이스 세미라만 사용하던 날씨 효과를 들고 나온 영웅.
그늘, 열풍, 폭염 등의 다양한 날씨 효과와 감로라는 아군 버프로 마법사 포지션임에도 아군을 보조하는 서포팅 능력이 매우 강력하다.
그늘 효과는 전장의 모든 영웅들의 죽음을 막지만 효과가 종료되면서 아군은 회복시키고 적에게는 대미지를 입히는 등 이기적인 교환비를 강요할 수 있으며, 다른 영웅들이 스택을 쌓을때까지의 시간도 벌어줄 수 있다.
그 외에도 열풍은 적이 받는 대미지를 증가시키고 에너지 감소 효과를, 폭염은 아군이 받는 대미지를 감소시키고 적 스턴,감로는 아군 버프와 날씨에 따른 보조효과를 통해 아군을 보조한다.
[1] Athalia, Harbinger Of Justice[2] Elijah & Lailah, Celestial Twins[3] Orthros, The Seer Of Origins[4] Talene, The Rising Phoenix[5] Athalia, Harbinger Of Justice[6] 타이더스 안탄드라 에이론 에스트릴다 바든 등[7] 이를 볼 수 있는 것이 다리가 그냥 사람의 다리가 아닌 의족처럼 뾰족한 창으로 대체되어있고, 손등에도 긴 칼이 그대로 달려있다.[8] 투구의 위치가 너무 높아 대머리 독수리가 연상된다는 평이 있었다.[9] Elijah & Lailah, Celestial Twins[10] Orthros, The Seer Of Origins[11] AFK아레나 스토리에서 신들을 만든 장인이다.[12] Talene, The Rising Phoenix[13] 21년 초 기준[14] 스크레그 메조스 오르토르스 에지오 탈렌 플로라 타시 등[15] 아인즈 알베도 아서 에지오 탈렌 타시 플로라 누미스 등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03:07:56에 나무위키 AFK 아레나/진영 및 영웅/반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