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RAID FROM THA UNDA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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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AIR RAID FROM THA UNDAGROUND/3_ripplesa_airraid.png

1. 개요
3.1. 싱글 플레이
3.2. 더블 플레이
4. 아티스트 코멘트
5. 가사
6. 여담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GUHROOVY.

이 곡을 내기 전까지 GUHROOVY는 L.E.D.DJ TECHNORCH등의 하드코어 아티스트와 합작을 하거나 단독 작곡이라 하더라도 NO+CHIN의 피처링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완전한 단독 명의로 곡을 내는건 이번 에어레이드가 처음이다.[1]

AIR RAID FROM THE UNDERGROUND가 아니라, AIR RAID FROM THA UNDAGROUND다. 다만 검색창에 저렇게 쳐도 이쪽으로 리다이렉트되긴 한다. Evans가 속칭 '개반스'라 불린다면 이 쪽의 별명은 에레기. 물론 에반스도 에레기라 불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에반스가 별명보다는 원래 이름으로 더 잘 불리는 것에 비해 이 쪽은 보다시피 제목이 길어서 거의 100% 에레기라고 불린다.

2012년 12월 31일 GUHROOVY가 발매한 앨범 'HARDCORE LIFE'에 약 2분 40초 길이의 풀버전이 수록되었다. 게임 버전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2. 유비트 시리즈[편집]




유비트 난이도 체계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레벨
5
9.7
10.7
노트 수
362
744
967
BPM
180
아케이드 수록 버전 및 모바일 수록
아케이드
유비트 리플즈 어펜드 (2010.03.18)
모바일
유비트 리플즈 앨범
플러스 모드
개별 구매

  • 관련 칭호[4]
    • 유비트 리플즈 어펜드 ~
      • Hardcore fan: 모든 보면 클리어
      • Hardcore mania: 모든 보면에서 풀 콤보
    • 유비트 니트 ~ 유비트 코피어스 어펜드
      • すこんぶーーー!!!(다시마절임~~~!![2]): 유비트 시리즈에서 노트가 제일 많은 보면을 풀 콤보[3]


유비트 시리즈비트매니아 IIDX어펜드 스타일로 해금되었던 곡으로, 유비트 시리즈 최초의 연동 해금곡이다.

유비트 니트 이후 버전[5]에서는 e-amusement pass 해금곡으로 변경되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967개나 되는 노트를 2분이라는 시간 안에 꽉꽉 채워넣은지라 극초반 노트 16개 이후부터는 손을 쉬게 할 수 있는 구간이 없다. 노트수만 많은 것 뿐만이 아니라 그 배치 또한 난해하기 짝이 없는데, 일례로 3박자 부분 이후의 폭타 파트에서는 오른손이 1번과 16번 패널 근처를 8비트로 왔다갔다 해야 한다.[6] 또 3박자 이전의 상하배치 16비트 폭타도 대표적인 압살 요소. 보면 전체적으로는 동시치기와 빠른 속타가 난무하며, 그런 배치가 180이라는 무식한 BPM으로 쏟아져나온다.

중반부 드럼 앤 베이스 구간에서는 단타가 매우 이상한 박자로 나타나 정박으로 멋대로 치다가는 그렛만 난다. 채보 영상에서 들리는 박자를 잘 기억해두자. 그리고 후반부 폭타는 중후반부의 쉬는 구간에 살을 붙인 폭타다. 누가 보스곡 아니랄까봐 여기에도 살을 붙인 모습인데, 이 또한 어마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러나 꾸준히 파다보면 난이도가 어느 정도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는데 그 이유는 구간마다 반복되는 패턴이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낚시용으로 1~2개 정도 빠지거나 위치가 바뀌는 것만 빼면 실제 외워야 하는 패턴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스코어링이 조금이나마 쉬워질 수도 있다. 이것은 비슷한 성격의 패턴인 Beastie Starter도 해당하는 사항이다. 하지만, 쉽게 익숙해지지 못하는 유저들도 있어서 개인차가 상당히 크다.

파일:attachment/AIRRAID.jpg

뮤직바를 보면 알게 되듯이 흉악하다. 노트수는 무려 967. 첫 등장시인 리플즈 어펜드부터 코피어스 어펜드까지 최다 노트수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 곡이 나오기 전 유비트 전체 노트수 1위는 노트수 828개의 AREA 51이었는데, 이 곡과 노트수 차이가 139개였으니 말 다 했다. 그러다 2011년 7월 8일, 유비트 플러스에서 ハイテンションジブリ pack 2가 발매되고 나서 수록곡 중 하나인 ねこバス의 익스트림 보면이 노트수 1000개를 찍으며 모든 곡 중 최다 노트수 타이틀을 뺏겼다. 아케이드에서도 유비트 소서에서 시즌 1 최종 해금곡인 アストライアの双皿에게 최다 노트수자리를 뺏겼고, 이후 계속된 온라인 업데이트로 새로운 물량곡들이 쏟아지면서 10위권 밖으로 나가떨어졌다.

흉악한 뮤직바답게 패턴 또한 10레벨 최상급에 위치했었다. 등장 이후 유비트 소서 이전까지만 해도 Evans와 함께 최고 난이도 곡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었다.[7][8] 소서 발매 이후 여러 고난이도 곡들이 나온 후에는 이전처럼 압도적인 최종보스로서의 포스가 다소 떨어진 감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10레벨 최상급으로 인정받고 있다.[9]

어펜드 발매일로부터 하루가 지난 뒤, 탑랭커 II-L-Y가 거의 엑설런트에 가까운 점수인 999441(2 GREAT)로 클리어했으며 이후 HO4.KT-Y가 최초로 엑설런트를 달성했다.

EXT 보면의 패턴이 약 10초 단위로 딱딱 끊기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렇게 된 가장 큰 요인은 BPM이 180이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1분에 180번의 박자를 친다는 것이기 때문에 초 단위로 환산하면 정확히 3번이 되는데, 이 때문에 10초가 지나가면 30번의 박자를 세게 되어 패턴이 바뀌는 단위인 32번의 박자와 비슷해져서 벌어진 일이다. 후속곡인 Beastie Starter도 10초 단위로 끊긴다는 평을 듣는데, 이 쪽은 190으로 10 더 빨라져서 10초간 세는 박자가 약 31번으로 오차가 더 적어졌다.

ADV의 경우 레벨 9로, 최초 수록작인 리플즈 어펜드 기준으로는 최초의 어드 9레벨. 패턴의 경우 중반까지는 레벨 9치고 쉬운 패턴을 보여주지만 그 뒤의 부분은 중간중간 기습적으로 튀어나오는 16비트와 후반부의 상하 패턴으로 9레벨 값을 충분히 한다. 익숙치 않은 상태에서는 다소 당황할 수 있으며 손에 익는다고 해도 풀콤보, 엑설런트가 그리 만만하지 않다. 다만, 페스토 때 조정된 9.7레벨은 물렙이라는 평가가 많은 편.

BSC 난이도는 보스곡이라는 점에 어울리지 않게 레벨 5에서 그쳤으며, 체감 난이도는 절대 레벨 5를 넘지 않는다. 다만 주의할 점은 곡 중간에 상하배치가 나오는 정도. 상하배치만 숙지하고 가면 엑설작은 수월하게 할수있다.

유비트 프롭에서 Unlock Challenge 69의 마지막 악곡으로 등장한다.


3. beatmania IIDX[편집]


장르명
SPEEDCORE
스피드코어[10]
BPM
180
전광판 표기
AIR RAId FROM THA UNdAGROUNd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비기너
노멀
하이퍼
어나더
LEGGENDARIA
싱글 플레이
3
276
7
592
9
952
11
1189
12
1523
더블 플레이
-
6
587
9
944
11
1225
12
1503


유비트의 자켓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된 3D BGA를 사용하였으며, 유비트에서 beatmania IIDX로 이식된 곡들 중 유일하게 전용 BGA를 달고 있다. 그러나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에 이식된 FLOWER, JOMANDA가 단연 엄청난 퀄리티의 전용 BGA들을 달고 나오면서 당시의 의미가 약간은 퇴색되었다.


3.1. 싱글 플레이[편집]










SPA 플레이 영상


SPL 플레이 영상

유비트쪽의 당시 엄청났던 포스와는 달리 IIDX에서는 레벨 11으로 그다지 보스곡 타이틀을 달만한 난이도는 아니다. 후살이 11중에서는 매우 강력하나 후에 이식된 Beastie Starter에 비교하면 좀 쉬운 편. 그래도 11레벨 내에서는 중상위-상위권을 차지한다.

SPL은 개인차로 표기되어 있으나 상위호환인 오코메탈 SPL이 지력에 와있어서 개인차 소리 집어치우라는 반응이 많아지고 있다.


3.2. 더블 플레이[편집]



DPA 플레이 영상


DPL 플레이 영상

DPL은 더블 플레이 특성상 안미츠하기 좋은 채보로 나왔다. 이 때문에 안미츠를 인정하지 않는 비공식 난이도에서는 12.4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4.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Sound / GUHROOVY

"GUHROOVY"단체의 명의론 이번 작품에 처음 참여해봤습니다.

타이틀에서 미리 보여져 있는 대로, 대중적이지는 않은, 언더그라운드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사운드로 완성해봤습니다.

검은 빛깔의 메카메카한 병기가 전 화력을 써서 도도도돗!!하고 탁류와 같이 공격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이미지해봤습니다.

-

■Movie / Tomokazu Ohishi (WelzAnimationStudios Co.,ltd.)

네온 컬러에 빛나는 메탈릭으로 구축한 사이버한 디지털 월드를 초고속으로 뛰어들어라!

몸을 좌지우지하는 격렬한 질주감은, 밤에 제트 코스터를 탈 때의 감각과 겹칩니다.

공중분해 할 것 같은 기세의 스피드를 뽐내는 사운드에, 즉흥적으로 비주얼을 동기시키는 묘미를 익사이팅하게 가득 맛볼 수 있는 클럽VJ 스타일의 뮤비입니다.



5. 가사[편집]


Take your right back.
King of hardcore style.
No one beats me.
King of hardcore.
In Tha UNDAGROUND.
reach for the sky. You can do anything. if you want.
reach for the sky. You can do anything. if you need.
livin' fastlane.

일본에서는 중간에 들리는 가사인 King of Hardcore style!!이 몬더그린으로 인해 팔보채(일본어로 핫포사이)로 들린다고 해서 본국인 일본에서는 '팔보채' 로 통하는 곡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비슷하게 우리나라 유저들도 No one beats me! King of hardcore가 '동원참치 불법패스포트(...)'라고 들린다고도 한다. Take your right back이 Take your wife back으로 들린다는 의견도 있다.


6. 여담[편집]



음악이 ErAseRmoTor maXimUM 못지 않게 꽤 강렬하다 보니 이쪽 역시 독일초딩 합성물이 존재한다.


피아노 리메이크 버전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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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레인지까지 포함하면 Go Berzerk가 있다.[2] 마치 검은색의 길쭉한 다시마 절임같이 생긴 뮤직바를 뜻하는 듯하다. Macuilxochitl이 "소다바"라는 별명으로 불리는것과 비슷한 맥락인듯. 혹은 곡 자체의 난이도가 높아 미스가 많이 나서 회색 뮤직바가 많이 난다 → 회색 뮤직바는 다시마같이 생겼다. 라는 이유도 있다.[3] 아케이드 기준, 유비트 코피어스 어펜드까지 이 곡보다 노트가 많은 곡은 없었다. 유비트 소서부터 난이도 인플레가 시작되면서 이 곡의 노트 수를 넘는 곡들이 추가되기 시작했다.[4]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5] 유비트 소서 제외.[6] 손이 큰 사람의 경우 10번 패널까지 오른손을 쓰고 1번과 14번 패널을 왼손으로 처리하기도 한다. 아이패드 유저들의 손배치이기도 하다.[7] 페스토에서 난이도 소숫점 세분화로 인하여 이 곡이 10.7을 받았고, Evans가 10.6을 받은 것으로 보아 이 곡이 전반적으로 한 단계 더 위라는 평가를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엑설런트 난이도로 보았을 때에는 비공식 서열표 기준 이쪽이 10기 Evans가 11기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고득점 방면에서는 Evans가 더 어려운 편이다. Evans는 이 곡 처럼 반복적인 패턴이 이렇다할 정도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거니와 그 곡만의 다른 곡에는 없는 특유의 패턴이 존재하기에 아예 본인만의 손배치를 짜는 것이 강제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 곡이 페스토로 세분화 되었을 때 10.7을 받은 곡 중 가장 먼저 나온 곡이며 니트, 코피어스에 나온 곡들 전부를 통틀어도 10.7에 해당하는 곡이 없다. 10.7을 받은 곡 중에서 두 번째로 먼저 나온 곡이 동 작곡가의 Beastie Starter인 것을 감안하면 코피어스 시절까지 Evans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셈.[8] 이후 클랜에서 최종보스곡 양대 산맥을 이루는 Stand Alone Beat MastaPrayer도 이 곡과 Evans의 관계와 흡사한 부분이 많다. 즉, Stand Alone Beat Masta는 낮은 점수 구간에서 압도적인 스코어링 난이도와 비교적 많은 노트수, 그리고 반복되는 어마어마한 폭타가 주를 이루며, Prayer는 높은 점수 구간에서 압도적인 스코어링 난이도와 비교적 적은 노트수, 그리고 반복성이 없으며 다른 곡에서는 찾기 힘든 특유의 패턴이 특징인 채보이다. 즉, Stand Alone Beat Masta는 이 곡과 비슷하며, PrayerEvans와 비슷한 셈. 이후 이 두 곡은 페스토로 넘어가서 페스토 초기 당시 최고 난이도인 10.8을 배정받은 것을 보면 이 두 곡이 클랜 당시 양대 산맥을 이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9] 프롭 평균점수표 기준 도파민을 제치고 최저 점수 2위를 차지했다.[10] 실제 스피드코어라는 장르는 따로 있다. 이쪽은 진정한 스피드코어의 느낌보다는 단지 'BPM이 비교적 빠른 하드코어 테크노'를 표현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