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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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ball, nothing more.
1. 소개[편집]
길거리 농구를 서포트하는 유일무이한 스포츠 브랜드
AND1은 위에 서술된 3명이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졸업 프로젝트로 시작된 회사이며, 이름은 농구에서 파울을 얻어내며 슛을 쏘았을 때, 이가 들어가며 부가적으로 자유투 하나를 더 얻어내는 상황을 일컫는 길거리 농구 용어인 "And 1"[1] 에서 따왔다고 한다.
창립 당시에 AND1은 유사한 타 브랜드와의 차별을 두기위해 화려한 드리블 및 개개인의 농구실력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미국의 길거리 농구선수, 소위 스트릿볼러들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썼는데, 이에는 티셔츠와 같은 의류에 "패스하자, 덜 쪽팔리게." 와 같은 슬로건을 새기는 등 나름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처음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런 마케팅 전략 덕분인지, 브랜드 런칭을 한지 2년 후에는 벌써 미국 전체에 1,600 곳 가량의 매점이 들어섰다.
1996년 중반에는 듀얼가드의 플레이스타일로 많은 NBA 팬들의 기대를 샀던 스테판 마버리와 전속 계약을 하게 되었고, 이 시점에서 처음으로 신발, 정확히는 농구화를 공개하면서, 신발 분야까지 영역을 넓혔다.
이때까지만해도 지금 AND1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된 길거리 농구와는 인연이 많이 없었지만, 1998년에 뉴욕 주에 위치한 퀸즈의 어느 한 고등학교에서 온 마르퀴즈 켈리라는 농구코치가 회사로 스트릿볼러들의 화려한 묘기들을 담은 영상을 보내며 모든 것이 달라졌다. 나중에 "스킵 테잎"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될 이 영상은 래이퍼 알스턴이라는 선수에 주목이 돼있었는데, 영상이 심각한 수준으로 저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의 예술적인 드리블에 감탄한 이사진은 이 선수와 계약을 맺게되고, 알스턴은 훗날 스킵 투 마 루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해진다.[2]
현재 프레드 밴블릿와 계약을 맺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극중 후반 송태섭이 타이치 모델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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