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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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부엉이 같은 로고는 ROG 세계관 주인공 HORSEM4M의 눈에서 따왔다.

1. 개요
2. 제품
2.3. 그래픽 카드
2.4. 게이밍 모니터
2.7. 마우스 패드
2.7.1. SHEATH
2.7.2. STRIX EDGE
2.7.3. BALTEUS / BALTEUS Qi
2.7.4. STRIX SLICE
2.7.5. SCABBARD / SCABBARD II
2.8.1. CETRA / CETRA RGB / CETRA II
2.8.2. CETRA CORE / CETRA II CORE
2.8.3. CENTURION
2.8.4. THETA 7.1
2.8.5. THETA ELECTRET
2.8.6. THRONE / THRONE Qi / THRONE CORE
2.8.7. DELTA / DELTA ORIGIN / DELTA S
2.8.8. DELTA CORE
2.8.9. STRIX PRO / STRIX Wireless
2.8.10. STRIX FUSION
2.8.10.1. FUSION 300
2.8.10.2. FUSION 500
2.8.10.3. FUSION 700
2.8.10.4. FUSION Wireless
2.8.11. STRIX GO
2.9. 파워서플라이
2.9.1. THOR
2.9.2. STRIX
2.10. 일체형 수랭
2.10.1. RYUJIN 240 / RYUJIN 360
2.10.2. RYUJIN II 240 / RYUJIN II 360
2.10.3. RYUJIN III 240 / RYUJIN III 360
2.10.4. RYUO 120 / RYUO 240
2.10.5. RYUO III 240 / RYUO III 360
2.10.6. STRIX LC
2.10.7. STRIX LC II 240/280/360
2.11. 팬
2.11.1. STRIX XF 120
2.12.1. Z11
2.12.2. STRIX HELIOS
2.12.3. HYPERION GR701
2.13. 게이밍 공유기
2.16. 그 외
2.17. ROG가 아닌 제품들 & 기타 비교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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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테마곡 RE:IGNITE
RE:IGNITE 뮤직가사비디오


RE:IGNITE 메이킹필름
ROG 사가(세계관) : RE:ASSEMBLE

ASUS 사의 고급 게이밍 브랜드 라인업이자 플래그쉽 브랜드. ROG는 Republic of Gamers[2]의 약칭이다. 2006년에 출시된 브랜드로, ASUS에서 밀고 있는 게이밍 브랜드이다.

실용성을 중시한 일반 소비자용 ASUS의 제품보다 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깔끔한 마감, 고사양 게임이 요구하는 고성능에 최적화된 하이엔드급 스펙을 탑재하여 출시하고 있다. 덕분에 ROG 딱지가 붙은 ASUS의 제품은 가격이 수직 상승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바로 컴퓨터 부품계의 AMG.

ROG시리즈는 에이수스 북미 트위터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과 국내에 정발되지 않은 제품이나 양덕들이 개조한 케이스, 오버클럭 수치 등 상세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특유의 블랙 + 레드를 10년 가까이 고수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3종에 불과하던 시리즈도 7종으로 늘어나고 개편되었으며 하이엔드 유저만이 아닌 중급형 게이머까지 고려한 전략으로 변화하고 있다. 완제품 시장(노트북, 데스크탑, 서버 등) 뿐만 아니라 2018 컴퓨텍스에서 발표한 ROG 폰까지 프리미엄 게이밍 부품부터 PC 완제품을 넘어서 게이밍 스마트폰 시장까지 진출하며 진정한 게이밍 공화국을 완성해가고 있다.

2017 지스타에서는 게이밍 브랜드 중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하여 메인보드 군부터 최고가인 수랭식 쿨러를 사용하는 GX800 노트북을 전시하며 한국 게이머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알렸다. 한국에서는 에이수스 메인보드는 총판인 STCOM, 아이보라(인텔/AMD), 인텍앤컴퍼니, 코잇(인텔), 그리고 대원CTS(AMD)가 판매하고 있으며, 완제품 데스크탑과 노트북은 대원에서 ROG 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ROG 폰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ROG 시리즈의 국내 입고량이 적어 발품을 팔아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오프라인 시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판매 중이며, 완제품의 경우 과거에는 출시모델이 한정적이었지만 현재는 글로벌에서 출시되는 모델들은 폰을 제외하면 대부분 한국 시장에 출시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ASUS와 ROG는 같은 회사의 브랜드지만 브랜드를 달리해서 품질 자체를 확연히 구별한 브랜드화 정책이란 점에서 토요타의 렉서스랑 비슷한 면모가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으며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기술력을 갖춘 회사 중 가장 신뢰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고 있다. 과거 "국내에서는 유독 왜 프리미엄을 고집하는가?"라는 질문에 에이수스 코리아의 답변은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정책이 동일하다고 한다. 또 게이머들 입장에 맞춰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만 출시를 하고 있고 한국 게이머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가격 또한 더욱 합리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대답하였다.

ROG 시리즈 내에서도 급이 조금씩 나뉜다. 가장 크게 나뉘는 것은 ROG 뒤에 스트릭스(Strix)라는 수식어가 붙는 일반 제품과 제품별로 특수한 네이밍이 붙는 상급 제품이다. ROG Strix가 ASUS 일반적인 상위 라인업 제품이라면 Strix 외에 따로 수식어가 붙는 제품은 최상위 제품으로 찍어내는 격이다. 물론 Strix만 가도 이미 충분한 고급품이며, RTX 30 시리즈 그래픽 카드처럼 수식어가 따로 붙는게 안나오고 Strix가 그대로 최상급을 차지하거나 노트북 라인업처럼 특정 분야 특화인 경우도 있다.

그러나 브랜드 이미지에 잡음이 생겼다. ASUS 문서 4.1번 항목의 AS 과잉 거부 논란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은 상태다. 2022년 11월, 전 세계적으로 "극히 경미한" 스크래치를 핑계로 AS를 거부하는 것 때문에 용팔이 3080 사태 때 올려놓은 이미지를 자기 스스로 무너뜨린 샘. 채굴 그래픽 카드 수리를 방지하기 위함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그 정도가 과하고 제품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거부하고 있다. 여기에 정작 ASUS 측에서는 소비자가 새 제품에 찍힘이나 스크래치가 난 것으로 초기 불량 교환을 요청하면 상기 약관을 들먹이며 구동에 문제가 없으면 정상 제품으로 판정하고 교환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내로남불이 따로 없는 상황이다. ASUS는 자신들이 쌓아놓은 신뢰감을 본인 스스로 부숴버린 셈이 되었다. 게다가 기사 과실로 고장난 제품을 소비자 과실도 덮어씌우려 한 사례가 존재한다!


1.1. ROG 세계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ROG 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제품[편집]



2.1. 게이밍 노트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SUS ROG 시리즈/게이밍 노트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메인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SUS ROG 시리즈/메인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그래픽 카드[편집]


파일:ROG 2080ti matrix.jpg
ASUS ROG 2080 Ti MATRIX[3]

파일:ROG 2080ti strix.jpg
ASUS ROG 2080 Ti STRIX

파일:h525.png
ASUS ROG STRIX RTX 3090

국내 에이수스 ROG VGA 그래픽카드는 상징적인 의미가 많으며, 가격 또한 TITAN 후려칠 만큼 비싸다. 해외에서는 제법 인정 받았을지언정, 우리나라에서는 에이수스 특유의 Direct CU II 와 STRIX 제품군이 주요 타겟일뿐이다.

ROG 시리즈의 그래픽카드인 만큼 기본적인 팩토리 오버클럭 자체는 상당히 높게 세팅되어서 왠만한 비레퍼런스 모델 중 인기 순위 1~3위를 다투고 있으며 컴덕들 사이에서 '검빨 종결자' 그래픽카드로 불리운다.

http://www.playwares.com/xe/index.php?_filter=search&mid=all_p&search_keyword=%EC%9D%B4%EC%97%A0%ED%85%8D&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46309734

1080 Ti가 출시되면서 다시한번 검빨 종결자로 기대를 모은다. STRIX는 준수한 온도와 저소음 팬, 거의 최상급의 성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판매되는 제품들중 일부 제품들이 고주파음과 장난감 같은 저렴한 품질로 많은 ROG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다.

http://cooln.kr/bbs/28/3077363

2080 Ti 출시 후 그 어느 제조사들도 따라오지 못하는 준수한 온도로 최상위 그래픽카드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지만, 여전히 너무 비싼가격과 적은 물량으로 실망하는 분위기다. 이는 최근 에이수스의 시대착오적인 판단의 결과로 보는 의견이 많다.

고주파음 이슈가 있는데 고주파음의 경우 반드시 제품의 문제로만 보기는 어렵지만 에이수스가 외주생산을 하면서 그래픽카드의 품질이 상당히 떨어졌을 것이라 추측해볼 수 있다. 해외에서도 품질과 마감의 평가가 좋지 않으며 최근에는 다른 TOP3 기가바이트, MSI의 고급형 그래픽 카드에 밀리는 상황이다. 원래 그래픽카드를 생산하던 공장도 에이수스 노트북을 만들고 나서는 품질이 떨어졌다고 한다.

GeForce 30 시리즈가 출시되며 그동안 문제로 인식되던 높은 가격에 비해 미묘한 성능이 30번대로 오며 다소 개선되었다. ASUS의 가격정책 부분은 이전과 전혀 차이가 없지만[4] 다른 벤더들의 매트릭스급 라인에서나 보이던 8+8+8 전원구성과 기가바이트 어로스 익스트림[5], MSI 슈프림마냥 칩의 핸드피킹을 철저히 했는지 성능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평을 받는 편이다. 특히 STRIX 제품은 이전까지의 STRIX 슈라우드 디자인 우려먹기에서 벗어나 새롭게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측면의 아름다운 무지개색 LED 바가 화룡점정. 다만 채굴로 인한 물량난 이전부터 20번대 시절 죽을 쑨 탓에 엔비디아의 칩 배정에서 후순위로 밀려나 인기만큼 시장에서 많이 보기 어려웠다. 런칭 당시부터 동급의 모델을 판매하던 기가바이트와 뒤늦게 ASUS와 동급의 라인(SUPRIM X)을 내놓은 MSI는 잊을만하면 물량을 풀어댔기에 그들과 비교되었지만, MSI는 국내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이고 기가바이트 역시 20번대 당시 에이수스보다 잘 팔았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000번대부터 TUF와 함께 ROG 그래픽카드 패키지에는 기념품으로 유희왕이나 포켓몬스터 TCG 카드처럼 해당 제품이 그려진 카드[6]가 들어가 있다. 반응은 재밌다며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특이한 점은 3070부터 3090까지 전부 별이 4개짜리의 같은 스탯으로 나와 있다. 그리고 3070 KO는 카드 설명까지 전부 한글로 찍혀 있다. ROG 시리즈 그래픽카드에는 소형 자 모양의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RX 6800 XT와 RX 6900 XT의 STRIX LC 수랭 버전이 별 5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마 두 카드가 3080과 3090 대비 게임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3DMARK 파이어스트라이크 점수 기준일 수도 있다.

RX 6900 XT와 RX 6800 XT는 STRIX LC 일체형 수랭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는데, ROG 특유의 사선 디자인과 적절한 LED 배치가 매우 아름다워서 외관상으로 호평이 많았고, 성능 역시 수랭답게 부스트클럭을 잘 뽑아내서 파스용 벤치머신으로 마니아층에서 선호도가 높다. 2021년에는 RTX 3080 Ti 및 RTX 3070 Ti에 대해서도 STRIX LC 라인업을 발표했다.

유튜버 신성조의 말에 따르면, 대표가 한국에 올 때 간담회를 여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피드백이 있었고, 이를 적극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유튜버 신성조의 의견
퀘이사존의 ASUS 간담회 후기


2.4. 게이밍 모니터[편집]


ROG Swift PG278G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ROG_PG278Q.jpg

게이밍 모니터에도 진출했다! 게다가 네이티브 144Hz 재생빈도, NVIDIA G싱크, ULMB [7] 등 첨단 기술을 듬뿍 끼얹어서 LCD주제에 거의 정상급 CRT에 근접하는 충공깽한 게이밍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상세한 영문 벤치마크 + 리뷰 [8] 영어를 읽기 힘들다면, 해당 기사의 퍼수트 카메라를 이용한 잔상측정 부분을 해석한 글을 보자.
이게 왜 충격적인 기술인지는 블로그 글에 잘 정리되어 있다. "퍼수트 카메라로 촬영한 에이수스 VG278H[9] TN LCD에서의 각각의 모션 성능 비교입니다." 부분 꼭 보기 바란다. 기술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마지막 드래곤볼 비유도 필견, 그야말로 LCD가 CRT 게이밍 응답속도를 잡는다는건[10] 큐이프리저를 잡는다는 말이니. [11]

그래도 TN패널이라[12] 화질면에서는 나름 한계를 보이고 있다.[13] 또한 기술적인 한계로 ULMB를 쓰려면 144Hz와 G싱크를 포기해야 되고[14], 144Hz나 G싱크를 활성화하면 ULMB를 켤 수 없다.

특히 가변싱크(G싱크/프리싱크) 특성상, 게임 프레임이 떨어지면 모니터 주사율도 그에 동기화 돼서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샘플 앤 홀드 잔상 문제가 심해진다는 한계가 있다. 현재 그나마 최선의 해결책은 G싱크 + 게임 프레임 100프레임 이상 유지를 통해, LCD 특유의 샘플 앤 홀드 잔상 문제를 백라이트 스트로빙 없이도 최대한 억제하면서 가변싱크의 게이밍 응답속도 이점을 최대한 누리는 것인데[15], 이러면 100프레임 이상 유지를 위한 성능부담(또는 그래픽 옵션 타협 부담)이 심해지는 편이다.

여튼, 15년 9월 현재까지도 LCD중에선 최정상급 게이밍 모니터의 위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같은 패널로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MG278Q도 나왔다. 이후에도 PG로 시작하는 모델은 G싱크를, MG로 시작하는 모델은 프리싱크를 지원한다.
후속작으로 PG279Q (1440P IPS패널[16])가 출시 되었고, PG348Q (WQHD, 가로해상도 3440p를 지닌 21:9 IPS패널)도 나왔다.

플레이웨어즈의 MG279Q 리뷰를 보면 ASUS ROG 다운 품질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명암비는 표기스펙(1000:1)을 넘어서 1400:1이 실측치로 나오는 기염을 토한다. LCD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동적명암비나 로컬디밍이 아닌 순수 정적명암비는 LCD의 대표적인 약점으로 보통 1000:1이 최선이다(VA 패널 예외). 다만, 해외 리뷰에선 1200~1270 정도로 나온 것을 보면 미세한 측정오차도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IPS 패널중에서는 최상위 수준. 단점으론, 정상급 TN 패널보단 다소 느린 응답속도[17]와 AMD 프리싱크의 지원범위가 제한되는 점(35~90Hz, G싱크는 30~144Hz이고 그것도 30Hz 미만은 일종의 프레임 보간으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고.[18])은 아쉬운 점. 아직 프리싱크가 G싱크를 따라잡지 못했다는 평을 받으며, 다나와 PG278G 질문게시판에서도 ASUS 답변자가 G싱크의 성능우위 때문에 보급형만 프리싱크를 쓸거라고 해놓고 정작 ROG + 광시야각 패널의 최상급 제품에서 G싱크를 버린건 아쉬운 점이다. 다만 IPS + 프리싱크 최초인 LG 34UM67의 프리싱크 지원범위가 꼴랑 48Hz~75Hz 밖에 안 되었던 거와 비교하면 진일보한 것이기는 하다.

그래도 TN대비 광시야각 패널의 이점들을 포기할 수 없으면서도 고성능(빠른 응답속도)의 게이밍 모니터를 원하는 게이머들에겐 EIZO Foris FG2421와 함께 좋은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IPS 패널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를 만든다는게 쉽지 않은 모양인지, MG279Q 해외 초기물량은 144Hz에서 프레임 스킵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 적이 있다. 국내 물량은 리콜 이후에 출시되어서(리콜이 3월인데, MG279Q의 다나와 등록은 6월) 문제가 없는 듯 하다.

가 15년도 끝인줄 알았으나 G싱크에 165Hz까지 지원하는 PG279Q가 나왔다, 그것도 TN이 아닌 IPS로! 다만 실측 GTG 5.2ms 수준의 응답속도는 아직 정상급 TN에 비하면 한 수 떨어진다.(당연히 CRT보다는 두 수 떨어지는 셈) 오버드라이브 설정을 끝까지 올리면 4.0ms까지 나오지만 역잔상 쩌는 숫자놀음이라 의미가 없다. 게다가 워낙 높은 주사율이라 그런지 아이들시 그래픽 카드 전력 소모가 올라가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된 것 처럼 주사율 문제라면 기존 144Hz 모니터들도 모조리 해당되어야 할 텐데, 좀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길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당장 해당 제품을 사서 쓸 게이머라면 링크에 나온 해결책을 이용하여 불필요한 전기요금[19]을 줄이자. 추가 뉴스로는 의외로 NVIDIA 드라이버 문제인 듯 하다. (픽스를 약속했으니 다음 드라이버를 기대해보자.)


2020년대 이후로는 OLED 모니터도 출시하고 있다. 240Hz를 지원한다.

ASUS ROG 모니터는 불량화소의 비율이 높음으로 불량화소에 예민한 사람은 구매를 피하자. 대부분의 높은 가격에 측정된 제품군에도 무결점 정책은 적용되지않고 불량화소의 비율도 높고 패널에 먼지가 끼거나 멍 등 문제가 많이 발견된다. 또한 화소 불량판정기준이 높기때문에. 고가의 모니터도 불량화소가 한두개 이상 있는경우가 많고 서비스받기가 힘들다. 그냥 로그 모니터는 불량화소가 있다고 생각하고 뽑는편이 편하다. 심지어 OLED 제품에서도 불량화소가 보고되고 있다.

XG35VQ
파일:Asus-PG35VQ-Review.jpg

스펙이 대단하다. 35inch, 해상도 3440*1440, 21:9, 커브드, 100HZ HDR, ULMB, 퀀텀닷, NVIDIA G-SYNC까지 지원한다. 패널은 IPS가 아니고 VA.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VA 패널의 성능이 얼마나 좋아졌느냐가 관건.
마지막 감성으로 AURA라는 RGB 제어 기술을 지원한다.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면 시스템 사운드와 싱크를 맞춰서 색 변화가 가능하다.

PG27UQ
현재까지 Acer 사의 프레데터 제품과 양대산맥을 만든 모니터. 4K UHD에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하고(네이티브는 120HZ)HDR 동작시 1000Nit까지 화면의 휘도가 작동한다.

PG258Q
2017년 출시. 1920x1080 FHD에 무려 240hz의 주사율을 자랑하며 G-SYNC를 지원한다. 패널은 TN 패널을 사용하며 화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아래쪽에 XG35VQ처럼 빨간색 LED가 들어온다.

PG259QN
360Hz라는 정신나간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이다. 다만 이 고주사율을 위해서 다른 많은 부분을 포기했는데, 우선 화면크기도 24인치밖에 안되고, 해상도도 FHD인 주제에 가격은 100만원대로 출시되었다. 거기에 잔상을 줄이기 위해서 들어가있는 ULMB기능을 키면 360Hz로 동작이 안되고, ULMB랑 G싱크기능도 같이 들어가있는데 정작 구동은 둘 중에 하나만 가능한 가능한 등, 여러모로 극한의 주사율을 요구하는 하드FPS 게이머 정도를 타겟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2.5. 키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SUS ROG 시리즈/키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마우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SUS ROG 시리즈/마우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마우스 패드[편집]



2.7.1. SHEATH[편집]


파일:steath.jpg
사이즈 900 x 440 x 3 mm 의 크기로, 일반적인 장패드보다 더 큰 사이즈의 패브릭 재질의 장패드이다.


2.7.2. STRIX EDGE[편집]


파일:ROG Strix Edge.png
패브릭 재질의 마우스패드이다. 450 x 400mm 로 일반적인 마우스패드보다 사이즈가 꽤 큰편이다.


2.7.3. BALTEUS / BALTEUS Qi[편집]


파일:ROG Balteus Qi.png
하드재질의 마우스 패드이다. 패드의 측면과 ROG로고에 LED가 들어오며 사실상 AURA SYNC 성애자들을 위한 제품. 기본모델 외에 패드의 한쪽 구석에 Qi 규격 무선충전 영역이 있는 모델도 있다. 다만 무선충전의 출력은 5W로 고속무선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한동안 ASUS의 주변기기 라인업에서 Qi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 아무것도 없어서 굳이 비싼돈을 주고 Qi모델을 살 이유가 없었지만, 2020년 1월 들어서 새로 출시한 무선 마우스 ROG CHAKRAM이 Qi충전을 지원하면서 제대로 활용처가 생겼다. 다만 유사하게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RAZER의 마우스패드와 달리 패드 전체영역이 아니라 우상단의 Qi마크가 있는 한곳에서만 무선충전이 된다.


2.7.4. STRIX SLICE[편집]


파일:ROG Strix Slice.png
BALTEUS와 마찬가지로 하드재질의 마우스 패드이다. RGB 조명이나 USB포트 등의 부가적인 기능은 빠져있는 순수한 마우스패드이다. 일단은 빠진 RGB를 대신해서 표면의 문양이 야광으로 빛나기는 한다.


2.7.5. SCABBARD / SCABBARD II[편집]


파일:ROG Scabbard.png
완전방수재질의 소프트타입 장패드이다. 2021년에는 후속작인 SCABBARD II가 나왔는데, 표면의 인쇄된 그림 이외에는 특별한 변경점은 없다.


2.8. 헤드셋이어폰[편집]



2.8.1. CETRA / CETRA RGB / CETRA II[편집]


파일:ROG Cetra.png
액티브 노이즈캔슬을 지원하는 USB C타입의 이어폰이다. 휴대폰등에 연결도 가능하고, PC에 연결하는 경우에는 아머리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제어도 가능하다. 기본모델은 ROG마크가 적색의 단색으로 조명이 들어오고, RGB모델은 AURA SYNC지원으로 색상이 들어오는 차이만 있다. 후속모델인 CETRA II는 드라이버 유닛이 변경되고, 리모컨의 디자인이 바뀐 정도의 차이만 있다.


2.8.2. CETRA CORE / CETRA II CORE[편집]


위의 CETRA와 달리 3.5파이로 연결하는 아날로그 이어폰이다. 노이즈 캔슬이나 조명기능도 빠졌다. 후속모델인 CETRA II CORE도 동일하며 드라이버 유닛이 변경된 차이만 있다.


2.8.3. CENTURION[편집]


파일:ROG센츄리온.jpg
좌우 각각 5개씩, 10개의 유닛이 사용된 리얼 7.1채널 헤드셋이다. 제품에 동봉되어 나오는 오디오 스테이션이 외장형 사운드카드겸 앰프의 기능을 한다. 오디오 스테이션을 통해서 볼륨조절 및 사전에 설정된 오디오 프로파일을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장점. 다만, 7.1채널 헤드셋답게 450g으로 상당히 크고 무거운 편이고, 출시된지 상당히 오래된 제품이라 AURA SYNC를 지원하지 않고 단순히 적색으로 단색 조명만 들어온다.


2.8.4. THETA 7.1[편집]


파일:ROG Theta.png
7.1채널 헤드셋이다. CENTURION 과 달리 드라이버 유닛의 숫자가 좌우 각각 4개씩 총 8개로 감소했는데, 사실 유닛이 8개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5.1채널 헤드셋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지만, ASUS측에서는 7.1채널이라고 말하고 있다. 유닛숫자가 감소한 대신 개별 유닛의 크기는 약간씩 커져서 한쪽당 30mm유닛이 3개, 40mm유닛이 1개로 구성되어 있다. ESS 9601 쿼드 DAC가 내장되어 있고, 마이크 쪽에도 Ai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있다. 마이크는 DELTA처럼 3.5mm 잭이 달린 탈착식인데 서로 호환은 안 된다.

무게가 상당한데 600g이 넘는다. 대신 그 반대급부로 이어캡이 델타에 비해 상당히 커져서 머리나 귀가 큰 사용자들도 불편하지 않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담으로 컴퓨터의 전원이 꺼져 있어도 메인보드의 대기전력이 공급되어 RGB LED가 계속 점등된다.

이어쿠션은 두 가지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기본 장착된 것은 단백질 인조가죽 버전이며 하이브리드 메쉬 버전이 추가로 제공된다.


2.8.5. THETA ELECTRET[편집]


파일:ROG Theta Electret.png
제품외형은 THETA 7.1과 공유하나, DAC는 포함되어있지 않고 고중음역에 특화된 ELECTRET 드라이버를 탑재한 스트레오 아날로그 헤드셋이다. 제품 내부구조를 보면 기본 THETA 7.1모델에서 드라이버 유닛 3개가 차지하는 공간을 정전식 진동판인 ELECTRET 유닛이 넓게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순수 정전식 모델은 아니고 저음역부를 담당하는 우퍼 역할의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도 같이 들어가있는 하이브리드 타입의 헤드셋이다.


2.8.6. THRONE / THRONE Qi / THRONE CORE[편집]


파일:ROG THRONE.png
THRONE은 헤드셋 스탠드이다. 단순히 조명들어오는 헤드셋 걸이는 아니고, ESS 9118 DAC와 앰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일종의 외장형 사운드카드로 기능한다. 유통사의 의견으로는 사운드카드로의 기능은 사운드 블라스터 G5와 동급이라고 한다. 다만, 이 사운드카드 기능은 전면의 3.5파이에 연결했을 때만 활용할 수 있고 USB포트로 연결하는 경우에는 스탠드의 DAC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 사실 ROG 라인업의 헤드셋은 대부분 헤드셋 자체에 DAC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THRONE을 사운드카드로 활용하려고 하면, DAC가 없는 아날로그 연결의 CORE모델 헤드셋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PC스피커에 연결하는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아니면 10만원짜리 조명들어오는 헤드셋 걸이로 쓰거나

THRONE Qi는 Qi 무선 충전 기능이 있는 버전인데, 외형은 THRONE과 동일하지만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간다.

THRONE CORE는 아무런 부가기능이나 조명이 없는 단순한 ROG마크 달린 헤드셋 스탠드이다.


2.8.7. DELTA / DELTA ORIGIN / DELTA S[편집]


파일:ROG델타.jpg

가상 7.1채널을 지원하는 스트레오 헤드셋. ESS 9218 쿼드 DAC가 내장되어 있다. 마이크는 착탈식이다. DELTA 기본모델과 DELTA ORIGIN의 차이는 기본모델은 AURA SYNC aRGB를 지원하는데, ORIGIN은 적색의 단색조명으로 변경되었다는 점 외에는 없다.
2021년에는 후속모델로 DELTA S가 출시되었는데,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고 DAC가 ESS 9218에서 9281로 향상되었고, 마이크가 THETA처럼 Ai노이즈캔슬링 마이크로 바뀌었다. 마이크가 아닌 헤드셋 본체 자체는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지 않는다.


2.8.8. DELTA CORE[편집]


파일:ROG Delta Core.png
DELTA와 디자인과 유닛은 동일하지만, DAC가 빠진 단순 3.5파이 아날로그 헤드셋이다.


2.8.9. STRIX PRO / STRIX Wireless[편집]


파일:ROG STRIX PRO.png
가상 7.1채널을 지원하는 아날로그 헤드셋,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약간 큰 60mm짜리 유닛이 탑재되어있다. PRO모델은 3.5파이 유선연결이며, Wireless 모델은 USB 동글을 통해 연결한다.


2.8.10. STRIX FUSION[편집]


Wireless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들은 가상 7.1채널을 지원하는 헤드셋이다. 마이크는 탈부착은 안되는 대신에 접이식으로 이어컵에 수납할 수 있다.


2.8.10.1. FUSION 300[편집]

파일:퓨전 300.jpg
DAC가 미포함된 아날로그 헤드셋이다. USB 또는 3.5파이로 연결한다. 가상 7.1채널은 지원한다. AURA Sync는 지원하지 않는 단색조명이다.


2.8.10.2. FUSION 500[편집]

파일:fusion-500.jpg
USB연결 만을 지원하는 유선모델. DAC 내장 모델이다.


2.8.10.3. FUSION 700[편집]

파일:퓨전 700.jpg
USB유선 및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는 모델. 블루투스 4.2를 지원하기 때문에 휴대폰 등의 기기에도 연결이 가능하다. DAC 내장모델이다.


2.8.10.4. FUSION Wireless[편집]

파일:퓨전 와이어리스.jpg
USB동글을 통한 무선연결만 지원하는 헤드셋. 위의 나머지 FUSION 시리즈와 달리 가상 7.1채널을 지원하지 않는 순수 스트레오 헤드셋이다. DAC도 미포함되어있으며, AURA Sync도 지원하지 않는다.


2.8.11. STRIX GO[편집]


파일:ROG STRIX GO.png
휴대성을 중시한 경량형 모델이다.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외에는 부가적인 RGB나 DAC, 가상 7.1채널 같은 기능들은 다 빠져있다. 경량화를 위해서인지 다른 모델들보다 약간 작은 40mm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기본 GO모델은 USB C타입, GO CORE는 3.5파이 AUX, GO 2.4는 USB RF 동글, GO BT는 블루투스 혹은 USB의 유무선 겸용으로 연결된다.


2.9. 파워서플라이[편집]


2018년 12월부터 THOR를 시작으로 파워 서플라이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시소닉의 OEM 제품이다.


2.9.1. THOR[편집]


파일:ROG THOR 850P.png
기본적으로 ROG라인업 답게 AURA Sync를 지원하는 RGB 조명 외에도 파워유닛에 측면에 작은 OLED패널이 있어서 이곳으로 현재사용중인 전력량을 표기하는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 풀모듈러 방식이며, 850W와 1200W모델로 이루어져 있다. 두 용량 모두 80 PLUS 플레티넘 등급이다. 시소닉 OEM이며 보증기간이 10년으로 넉넉하지만 OLED 디스플레이 불량은 2년까지밖에 커버가 안 되는 게 단점이다.

또 외형상 소소한 단점이 있는데 파워 측면 LED패널의 정방향 기준으로 팬이 상단에 있고, 로고나 인증 및 안전정보가 기재된 스티커를 양면에 부착해 팬 방향에 관련 없이 로고와 스티커를 읽을 수 있는 타사의 파워들과 달리 한 쪽에만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서 디스플레이 기능을 버릴 게 아닌 이상 사실상 팬 방향이 상단으로 강제된다. 대부분의 케이스들은 파워가 하단에 설치되어서 독립 쿨링 구성으로 케이스 하단에서 흡기하거나, 상단에 설치되어 케이스 내부에서 흡기하게 되는 것으로 상정되어있으므로, THOR는 케이스에 맞춘 방향으로 설치하면 LED패널이 우측으로 돌아가므로 보통의 케이스에서는 LED가 안보이게 되고, LED가 보이는 방향으로 설치하면 케이스에서 상정되지 않은 방향이라서 PSU커버가 있는 케이스의 경우에는 흡기가 막히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문인지 ROG라인업으로 THOR 다음에 출시한 자사의 헬리오스 케이스는 THOR의 장착을 가정하고 케이스 하단의 PSU커버에 상단에 흡기구멍을 뚫어두었다.[20]

단점만 있는 건 아니고, 시소닉 TX-1000과 안텍 시그니쳐 1000W 티타늄[21]과 함께 고출력 저소음 최강자 파워로 군림하고 있다. 시소닉 PX-1300과 안텍 시그니쳐 1300W 플래티넘이 팬 rpm 타겟 문제로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꽤 있는 반면 토르는 상술한 2종의 티타늄급 파워와 함께 평이 매우 좋아 조용하고 성능 좋은 파워의 3대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16AWG 슬리빙 케이블을 기본 제공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ROG 제품임에도 가격대비 구성도 알찬 편이다.

2021년에 후속작인 THOR II가 공개되었다.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고, 출력이 1000W, 1200W, 1600W의 3가지 모델로 바뀌었다. 인텔 12세대나 RTX 40시리즈를 비롯한 최신의 하드웨어들이 예상 TDP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서 기존의 850W 모델로는 더이상 단일그래픽카드 구성에서도 전력공급을 보장하기 어려워서 그런듯. 1000W와 1200W 모델은 기존 1세대와 동일하게 시소닉 OEM인 플래티넘 등급이지만, 1600W모델은 wentai에서 제작한 질화 갈륨소자가 적용된 티타늄급 파워이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는 향후 출시예정인 3090ti나 RTX40시리즈를 비롯한 pcie 5.0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에서 사용할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규격의 전원공급케이블을 기본으로 포함한다는 점이 있다.


2.9.2. STRIX[편집]


파일:ROG STRIX PSU.png
THOR 보다 저렴하게 만들어진 보급형 라인업. 80플러스 골드 등급의 풀모듈러 파워이며, 용량은 550W, 650W, 750W, 850W, 1000W로 나뉜다. 측면의 ROG로고를 기준으로하면 팬 방향이 THOR와 동일하게 일반적인 파워의 반대방향으로 달려있지만, STRIX 파워는 RGB나 LED 따위는 없는 그냥 파워이기 때문에 팬 방향이 거슬리면 그냥 뒤집어서 장착하면 되므로 THOR와 달리 별로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니다.

스트릭스답게 최상위 제품인 토르보다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타사의 비슷한 급 파워보다는 훨씬 비싼 편이라 인기가 바닥을 긴다. 종종 할인을 하는데도 거의 안 나가는 듯하다. 그나마 토르는 최고급 제품을 원하는 하드코어 사용자 층에서 요구하는 저소음을 충족해 외려 감성에 더해 돈값 한다는 인식이 강한 반면 스트릭스는 애매하고 이도저도 아닌데 가격까지 비싸서 외면받는 듯.


2.10. 일체형 수랭[편집]



2.10.1. RYUJIN 240 / RYUJIN 360[편집]


파일:ROG RYUJIN 360.png
120mm팬을 기준으로 240은 2열, 360은 3열 라디에이터로 출시되었다. 포함되어있는 팬은 녹투아제 팬이지만, ROG 감성 때문인지 녹투아 특유의 똥색 대신에 검은색으로 되어있다. 워터펌프블록에 작은 OLED 패널이 달려있어서 현재 CPU온도 등을 표시하는 실용적인 기능으로 사용하거나, 직접 gif 이미지를 넣어서 꾸미는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다만, OLED 패널의 특성상 장기간 한가지 이미지만 표기하는 경우 번인이 쉽게 생기니 주의가 필요하다. 하위라인업인 RYUO 모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워터펌프블록에도 작은 팬이 달려있다는 점이다. 이 팬이 CPU주변의 전원부나 M.2 슬롯 등에도 바람을 불어줘서 공랭식 쿨러에 비해 일체형 수랭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주변부 쿨링효과를 어느정도 해소하였다.
참고로 RYUJIN 은 그 비싸다는 NZXT 크라켄에 비해 1.5배이상 비싸고 3년이라는 창렬한 보증을 자랑하며 그나마도 쿨링 기능자체와는 무관한 OLED 패널은 상술한 번인현상 때문인지 보증 및 AS불가이다.


2.10.2. RYUJIN II 240 / RYUJIN II 360[편집]


파일:ROG RYUJIN II 360.png
CES 2021에서 발표된 제품으로, 외형상으로 기존의 1세대 류진에 비해서 디스플레이가 좀 더 커진 모습이다. 전작처럼 녹투아제 팬이 장착되어 있고, 7세대 아세텍 펌프가 장착되었다. 또한 전작에서 OLED패널의 번인문제가 많이 지적된 탓인지 2세대 류진은 디스플레이가 LCD 패널로 변경되었으며, 보증기간도 전작의 3년에서 6년으로 늘어났다.


2.10.3. RYUJIN III 240 / RYUJIN III 360[편집]


2023년 4월에 발표된 제품으로, 8세대 Asetek 펌프가 장착되었다.


2.10.4. RYUO 120 / RYUO 240[편집]


파일:ROG RYUO 240.png
RYUJIN과 함께 출시된 하위 라인업. 각 120mmm 1열,2열 라디에이터이며, 녹투아 팬 대신 일반적인 120mm팬이 동봉되어 있다. 워터펌프블록에 LED패널 및 RGB가 들어오는 것은 RYUJIN과 유사하지만, 워터펌프블록에 내장된 주변부 쿨링팬은 빠져있는 구성이다.


2.10.5. RYUO III 240 / RYUO III 360[편집]




2.10.6. STRIX LC[편집]


파일:ROG STRIX LC 360.png
RYUO에서 워터펌프블록 LED패널이 빠지고 RGB만 들어가는 더 저렴한 구성의 제품군이다. 120mm 1,2,3열이 모두 존재하고, 기본모델은 RYUO와 동일한 색상구성이지만, 파생형으로 화이트모델과 라디에이터 팬이 RGB조명이 들어오는 RGB모델, 그리고 건담에디션 모델(...)이 있다.


2.10.7. STRIX LC II 240/280/360[편집]


파일:ROG STRIX LC II 280.png
7세대 아세텍 펌프가 장착되었으며, 팬의 형상도 기존의 1세대 STRIX LC와 달리 STRIX 계열 그래픽카드에 장착되는 액시얼 팬같은 형상으로 변경되어 풍량,풍속에 향상이 있었다고 한다. 240/360은 120mm 2열,3열 모델이며, 280은 140mm 2열 모델이다.


2.11. 팬[편집]



2.11.1. STRIX XF 120[편집]




2.12. 컴퓨터 케이스[편집]



2.12.1. Z11[편집]


파일:ROG Z11.png
Mini-ITX 보드에 맞춰서 만든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 그런 주제에 커스텀 수랭용 펌프를 장착할 자리와 플래그쉽 그래픽카드까지 장착하기 위해서 공간을 만든다고 메인보드가 하방으로 11도 틸트돼서 장착되는 변태같은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 ROG라인업으로 나온 케이스 답게 케이스 자체에도 여기저기 RGB 조명이 달려있어서 AURA Sync를 지원한다.


2.12.2. STRIX HELIOS[편집]


파일:ROG Strix Helios.png
미들타워급치고는 상당히 큰 편의 케이스. 위의 파워서플라이 항목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자사의 THOR 파워 장착을 가정하고 케이스 하단의 PSU커버의 통기용 구멍이 일반적인 케이스들과는 반대로 되어있다. 또한 본체채로 쉽게 들어서 옮길 수 있게 상단에 운반용 손잡이로 쓸 수 있는 끈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 그러나 택배회사는 잘 안받아주는 케이스다(...)


2.12.3. HYPERION GR701[편집]




2.13. 게이밍 공유기[편집]


원래부터가 성능좋은 공유기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ASUS이지만, ROG라인업으로 출시되는 공유기들은 개중에서 게이밍에 특화된 기능을 여러가지 집어넣어서 만든다. 게임과 관련된 패킷을 우선순위로 잡아서 처리하는 것은 기본이고, 공유기가 자체적으로 게임서버별 핑을 측정해서 최적화된 서버로 잡아준다거나, VPN을 킨 상태에서도 반응속도가 중요한 게임관련 데이터는 VPN을 통하지 않고 따로 처리해주는 등의 기능들이 있다.

ROG Rapture GT-AC5300
파일:ROG Rapture GT-AC5300.png

ROG Rapture GT-AX11000
파일:ROG Rapture GT-AX11000.png

ROG Rapture GT-AC2900
파일:ROG Rapture GT-AC2900.png
ROG라인업으로 나오는 공유기 중에서는 AC 끝판왕 제품으로 출시한 모델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30만원대의 높은 가격대를 유지 하고있다.

ROG Rapture GT-AXE11000
파일:ROG Rapture GT-AXE11000.png


2.14. 스마트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SUS ROG Phone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5. 휴대용 게임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SUS ROG Ally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6. 그 외[편집]


ROG STRIX ARION
파일:ROG STRIX ARION.png
외장형 Nvme SSD 케이스이다. 별도로 구매한 SSD를 내부에 장착하여 사용한다. 연결방식은 USB 3.2 gen2 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Nvme SSD의 성능을 다 활용할 수는 없다. 두툼하고 큼직한 알루미늄 케이스에 서멀패드로 SSD가 밀착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발열에 의한 쓰로틀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ROG Ranger BP3703
파일:Ranger BP3703.png
무려 RGB 조명이 들어오는 게이밍 백팩이다. 조명의 구동을 위해서는 별도로 보조배터리를 가방안에 넣고 연결하면 된다. 당연하지만 백팩을 ASUS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Aura Sync 기능은 지원하지 않고, 가방에 달린 별도의 RGB 조명 컨트롤러로 조절하게 된다.

ROG Chariot
파일:ROG Chariot.png
위의 가방과 마찬가지로 RGB 조명이 들어오는 게이밍 의자. 마찬가지로 별도 보조배터리를 의자에 삽입하여 연결하며, Aura Sync도 마찬가지로 지원하지 않고 별도 컨트롤러로 조절한다.


2.17. ROG가 아닌 제품들 & 기타 비교용[편집]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X99.png

1. X99 디럭스 - 비교대상 : 램페이지 익스트림

램페이지를 신나게 비교하면서 승승장구하는 보드, 오히려 램페이지보다도 이걸 더 밀어주는 분위기가 풍긴다. ROG가 검빨간지라면 X99 디럭스는 화이트 + 블랙 + 그레이 라는 3중간지를 내뿜으며 가격마저도 램페이지 보다도 10만원이나 더 싸면서 스펙은 더 깡패다. 팬 슬롯 및 하이퍼 M2 전용 소켓까지 제공하는데도 가격이 똑같으니 램페이지가 비교당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 처음에는 듀얼 랜 덕분에 WS 플랫폼을 오해를 받았으나 이제는 X99 - WS 라는 제품까지 나오는 바람에 확실히 램페이지보다도 더욱 더 최상위권의 X99 끝판왕 게이밍 보드가 되고 말았다.

단, 3-Way SLI 부터는 간섭이 발생하지 않는 램페이지가 유리해진다.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tuf.png

2. Z97 세이버투스 - 비교대상 : 막시무스 포뮬라

포뮬라에 달아준 메인보드 커버의 원래 시리즈는 에이수스의 세이버투스 TUF 시리즈부터였다. MSI 의 밀리터리 클래스를 겨냥한듯한 기술과 디자인이 압도적인데 들이 좋아하는 미군 국방색을 채택하고 쓰지 않는 온갖 곳에 커버와 뚜껑을 씌울 수 있어서 먼지 침투력을 세세하게 신경쓴 제품. 제품 내구성도 최소 10년을 버틴다고 자랑하며 최소 보증기간이 3년이 아닌 5년이다. 그렇다고해서 기본성능이 허접한것은 아니며 에이수스 제품중 플로우 팬을 단 몇 안되는 제품이다. 허나 ROG 게이밍 보드와 동일한 27~30만원선의 가격은 굳이 TUF 시리즈를 사야하나 라는 고민을 먼저 안겨주기에 충분하다.[22]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Z97.jpg

3. Z97 게이밍 - 비교대상 : 막시무스 히어로 , 젠 , 레인저

ROG 시리즈를 한방에 침묵시키게 한 팀킬의 장본인. 게이머 시리즈의 염가판이지만 오히려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성능을 보면 Z97 시리즈 중 유일하게 가성비 甲 (에이수스 보드 내에서만) 이라고 칭할 정도로 14만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되었다. 심지어 이녀석보다도 전원부가 빈약한 K 나 C 시리즈가 더 비싸다. 이정도면 리얼 팀킬 수준. Z97 이 초창기에 18만원이던걸 생각하면 에이수스로써는 바짝 자신의 뒤를 쫒아오는 MSI 가 심하게 부담스러웠다는 반증도 된다.

그도 그럴법한 게 MSI 의 Z97 라인업중 최고 저렴한 게 13만원인데다가, 메인보드 비싸기로 유명한 에이수스가 이 정도의 가격방어율을 무너뜨렸다는 건 생각 외로 강력한 라이벌들의 개량품에 허겁지겁 쫒아오는, 에이수스 답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게이밍 시리즈는 이번 하스웰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나온 거다. 인텔의 X99 , Z97 플랫폼 끝판왕이라는 덕분에라도 마무리 할 장식으로 중간 시장도 내주지 않겠다는 의미가 큰 듯하다.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DE.png


4. Z97 디럭스 - 비교대상 : 막시무스 포뮬라

포뮬라를 포기하고 5만원 더 이득 볼 수 있는 38만원이라는 가격에 포지셔닝 된 Z97 일반형 보드의 끝판왕 디럭스. ROG 만 빼면 얘가 거의 Z97 디럭스 원형 그 자체다. 금 + 검 + 회 간지를 보여주며 듀얼 인텔리전트 V 기술이 들어가 있다. 성능 또한 ROG 포뮬라랑 진배없다. 간지 , 수랭튜닝홀 만빼면 이쪽이 좀 더 저렴한 편. 그렇다고 해서 와이파이 AC 가 없는 것도 아니다. 이쯤 되면 ROG 는 간지와 튜닝, 번들게임과 OC 패널을 빼고서는 이렇다 할만한 게 별로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심지어 얘는 썬더볼트 슬롯까지 PCI 로 포함되어 있다.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strix.png

5. STRIX 970 - 비교대상 : ROG VGA

ROG VGA가 왜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는가에 대한 정답을 제공해준 VGA. 기존에 에이수스에서 활용하던 Direct CU II 기술에다가 '부엉이'를 형상화한 STRIX 쿨러 기술 덕분에 성능이 소폭 향상되었다. 물론 ROG VGA 가 최신 트렌드를 늦게 반영하고 대만 컴퓨텍스 페스티벌에서 벤치마크놀이용으로나 나오는 VGA라는 인식이 강한게 한몫한다.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이유는 일단 들여오지를 않기 때문. 다이렉트 CU 기술로도 메인스트림 GTX 를 충분히 해먹고도 남기 때문이었다.[23]

또한 엔비디아의 '황회장이 미쳤어요' 식의 가격책정덕에 ROG VGA 는 더이상 설 자리가 없다는게 문제. 299달러로 책정된 970GTX 의 경우, 에이수스는 결국 자체제작 970 기판에 STRIX 쿨러를 때려박고 정신나간 고급화 전략의 한 축인 Direct CU II 에 박힌 수퍼 알로이로 인해 40만원 라인업에 간신히 턱대기 식으로 합류할 수 있었다. VGA 계의 최강자라 불리는 MSI TWIN FROZR 기술때문인 탓도 크고 , 에이수스의 정신나간 고급화 전략때문에 STRIX 도 한때 49만원이었다가 국내 유저들에게 오만상의 욕을 모조리 다 먹었다.[24]

그래픽카드 기판 길이는 279mm . 쿨러가 상당히 커진 탓에 기판 길이도 제법 되니 끝부분에 턱대기 식으로 걸쳐질 케이스가 많으니 꼭 확인해봐야 한다. 메인보드 배선헤집기를 VGA 하나때문에 할 지도 모른다. 케이스도 새로 사야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정말 충공깽.

결국 가격, 성능에 따라 MSI 를 잡아야 한다는 이유로 나왔지만 어정쩡한 기판길이와 함께 정신나간 가격정책으로 오히려 ROG VGA 를 영영 보지못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그렇다고해서 STRIX 가 잘팔리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얘는 LED 간지도 없다. 가가바이트와 MSI 도 맞춰놨는데 간지, 쿨링, 성능 모든걸로도 처참하게 발리고있는중이다. 다만 MSI 970은 백플레이트가 없으므로 우위를 점하긴 한다. 근데 기가바이트는 3중 쿨러에 백플까지 있다.

[2] 게이머들의 공화국. ROG의 정식 네이밍은 각각의 철자를 따로 읽어 "알오지"로 발음해야하나 국내 유저들은 그냥 로그라고 읽는다. [3] EVGA의 K|NGP|N이나 자사의 STRIX LC 제품처럼 공랭 쿨러와 AIO 쿨러가 조합되어 있다. 그런데 매우 특이하게도 펌프와 라디에이터와 부속 쿨링팬이 호스에 연결되어 외부로 나와 있는 게 아니라, 3열 쿨러 아래에 완전하게 들어간 컴팩트한 구성이라 외부 라디에이터 장착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4] 당장 3080 STRIX의 가격은 출시당시 기준으로 파스칼 1080Ti STRIX와 MSRP가 같다. 물론 2021년 2월 현재는 벤더들의 MSRP 자체가 상승해 논할 가치도 없는 것이 됐다.[5] 일부에서 8+8+8 전원구성의 리비전 이후의 마스터 모델을 거론하곤 하는데, 익스트림과 마스터의 수율편차는 부스트클럭에서 볼 수 있듯이 분명히 존재한다.[6] 신용카드와 비슷한 플라스틱 카드인데 좀 더 얇다.[7] 울트라 로우 모션 블러, 라이트부스트의 2세대 기술[8] 15년 3월 퍼수트 카메라를 이용한 잔상 측정이 추가되어, 재생빈도와 ULMB 사용에 따른 잔상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해당 항목 직링크[9] ROG 브랜드를 달기전 27인치 FHD 구형 제품[10] 아직 완벽히 잡지는 못했다.[11] LCD가 처음 보급되던 당시에는 인풋렉+잔상으로 100ms도 훨씬 더 넘게 까먹기 일수였고(아무리 막눈이라도 알아차릴 수 밖에 없는 참상이다), 지금도 인풋렉+잔상 총합이 수십ms를 넘나드는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정상급 게이밍 제품들은 인풋렉+잔상을 10ms이내로 잡고(CRT 대비 인풋렉 자체는 1ms이하인 제품들도 있다) 라이트부스트 등의 기술로 근본적인 잔상 문제까지 극복하고 있는데, 이를 27인치 1440p에다가 집대성한 제품이 바로 저 ROG 스위프트다.[12] 15년초인 현재까지도 아직 광시야각 패널로는 응답속도+인풋렉 두마리 토끼를 잡은 CRT급 게이밍 모니터를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그나마 EIZO Foris FG2421란 제품이 상당한 게이밍 성능을 보이긴 하는데 TN 게이밍 제품들에 비하면 인풋렉이 느린 편이다.[13] 게이밍 모니터에 쓰이는 TN은 고가패널이라 저가 TN들의 낮은 화질은 안 나오지만, 근본적인 작동방식 차이에서 나오는 광시야각 패널들만의 장점을 완전히 따라잡는건 불가능하다.[14] 라이트부스트가 85Hz~120Hz사이에서만 되는데 ULMB에서도 이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다.[15] 이 경우 게이밍 응답속도만큼은 어지간한 구형 CRT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CRT 전성기 때 사람들이 쓰던 대부분의 제품들은 72Hz~85Hz 정도에 불과했으며, 고정주사율 대비 가변싱크의 게이밍 응답속도 이득도 무시하기 힘든 차이이기 때문에... 물론 CRT도 최정상급 제품으로 소니 CRT 최후의 한 수라고 할 수 있는 아르티산 160Hz 세팅 같은걸 출격시키면 현존 최고 TN게이밍 제품도 넘볼 수 없는 응답속도를 자랑하지만, 일반 플래그쉽도 아닌 방송 장비 라인업에 가까웠던 아르티산을 게임 하려고 구매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16] AUO사의 AH-VA 패널이 들어갔다. 이름만 다르지 AH-IPS와 동일한 기술.[17] EIZO Foris FG2421도 그렇고 광시야각 LCD 패널로 응답속도 실측치 4ms 이내를 달성하는 기술은 아직 인류의 영역이 아닌 듯 하다.[18] 프리싱크도 144Hz가 되지만, 프리싱크는 무료 표준기술인 대신에 라데온 드라이버와 모니터의 스케일러칩에서 알아서 지원해야 되기에 다양한 패널에 모두 최적화하기 힘들다는 문제점 때문에 15년 현재로서는 TN패널만 가능하다. 반면에 G싱크는 NVIDIA전용 칩을 사서 써야(독점 기술이라 칩값 뿐만 아니라 100$정도로 추정되는 라이센스료도 내야 된다.) 되는 대신에 해당 칩을 일일이 개별 제품마다 최적화 해줘 NVIDIA 쪽에서는 240Hz이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관련기사[19] +환경파괴[20] 다만 하단파워 장착 및 상단팬방향 장착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케이스 내기를 배출하는 데에는 이점이 있다. 그냥 하단팬방향과의 취향 차이다.[21] 모두 시소닉 제품이다.[22] 그리고 커버가 저렇게 많으면 나중에 커버때문에 간섭이 생결경우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23] 그렇다고해서 쿨링능력이 좋은건 절대 아니다. 요 몇년간 MSI 를 이겨 본 적이 없다. 영원한 콩라인이 될뻔했다가 이제는 기가바이트랑 겨우 벤치싸움 하는 수준이다.[24] 결국 이 정책때문에 비슷한 성능인데 가격은 더 낮은 MSI 로 갈아탄 유저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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