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무기/스나이퍼/판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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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AVA의 스나이퍼 병과의 판매 종료된 무기에 대한 글.

[F]
: 프론트
[M]
: 마운트
[B]
: 배럴
[T]
: 트리거
[G]
: 그립
[S]
: 스톡
[C]
: 도색(유로 기간제)

본 항목의 총기들은 판매 종료되어 상점에서는 더이상 볼 수 없지만 종료 이전에 구매한 유저들은 가끔씩 사용한다.

2. 볼트 액션식 저격 소총[편집]



2.1. SV-98[편집]


파일:external/oi44.tinypic.com/6szvxe.gif
파일:external/boardr.pmang.com/6_RESIZED.jpg
내구 4,100유로. 영구 41,000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기본 스코프M, 정밀 스코프M, 7.62mm x 54R 배럴B, 정밀 트리거T, 베테랑 메커니즘T, 스왑 그립G, 쇼크압소버S, 루비 헌트 도색C
공격력 105/사거리 85/정확도 95/안정성 27/기동성 18/연사력 15/장탄수 10

일명 슈퍼 반샷 98% 혹은 시X 반샷 98% (…)

아바 초기 서비스부터 몇 년간 대세라고 불렸던 스나이퍼 총기. 원샷 원킬로 빠른 스왑과 정확도로 인해서 전진 스나이퍼용 총기라고 인정받은 총기. 하지만 비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빠른 스왑으로 인해서 하향 패치를 요구하는 유저들의 힘으로 현재는 스왑속도가 M24와 비슷해지고 별 차이가 나지 않는 TPG1와 AWM이 대세로 인정받았다.좋은 총인데 서구권 명총들에 묻혀 큰 인기를 못 얻는 현실을 반영한 듯

복부샷이 아닌 이상 이제는 원샷 원킬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숙련된 유저는 헤드샷 혹은 복부샷으로 아직도 괜찮은 스왑 총기로 애용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은 그냥 엪알(FR-F2)이니 도시락(DSR-1)이니 하는 거나 들고 다니지만.

누가 구아바 총기 아니랄까봐 훌륭한 총기 퀄리티는 물론,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는 도색을 가지고 있다.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2012년 중 운영진에 의해 리모델링 대상 총기로 지정되었고 2013년 3월 28일 패치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늘 그렇듯이계속 사용할 수 있다.



2.2. 블라저 R93[편집]


파일:external/f00de834fbfff60d9cb4127aa201b1204e8e0921b5cf21851e4c9c2c1e3e8487.gif
파일:external/f4ed210371cd616a22b13767b869409bd4469e7e6c00a8130d36200814d20389.jpg
영구 58,000 유로. 하사 이상.
공격력 115/사거리 90/정확도 94/안정성 25/기동성 18/연사력 15/장탄수 5

훈련용 사양
공격력 123/사거리 87/정확도 94/안정성 24/기동성 18/연사력 14/장탄수 5
[M]
기본 스코프
-€
-



[M]
정밀 스코프
?€
?



[M]
샤프슈터 스코프
?€
?



[B]
롱 레인지 배럴
?€
?



[B]
강선 강화 배럴
?€
?



[T]
7.62mm x 63 PZ 소음 탄환
?€
?



[T]
볼트 트리거 교체
?€
?



[C]
툰드라 도색
?€
-




스트레이트 풀 볼트액션이라는 기묘한 방식의 볼트액션 스나이퍼 라이플. 일반적인 볼트액션은 쏘고서 장전손잡이를 돌리고 뒤로 잡아당기지만, 스트레이트 풀 방식을 적용한 총기는 돌릴 필요 없이 뒤로 잡아당기기만 하면 된다. 블레이저 R93은 이 방식을 적용한 대표적인 소총이라 보면 되겠다. 그래서 그런지 09 장갑 같은 거 껴도 스왑하고 쏘는 속도랑 그냥 쏘는 속도랑 거의 차이가 안 날 정도.

간만에 나온 파츠가 다양한 총기이다. 트리거파츠에 속사파츠도 있어서 나이츠수준의 연사력도 자랑하는 총. 게다가 트리거에 '소음탄' 파츠가 있다! 일단은 최초로 나온 소음 볼트액션 저격소총. 더군다나 정밀 스코프까지 있으니 이게 뭐에 쓰라는 물건인지는 감이 올 것이다.

하지만 소음탄을 장착시 '배럴을 장착했다면 배럴 성능이 감소된다'는 설명 그대로 반샷률이 엄청 증가한다.[1] 더군다나 강선강화 효과가 다소 밋밋하기도 하고...그래서인지 소음탄 사용시엔 아예 배럴은 안달게 된다.

속사트리거를 사용해도 반샷률이 좀 늘긴 하지만 쏘고나서 빠르게 줌이 되기 때문에 다른 볼트액션 저격총보다 대응이 조금 더 쉬워진다. 더군다나 소음탄처럼 대놓고 성능 하락 운운하는게 없으니, 속사트리거 사용시에는 강선배럴을 추천. 단 처음에는 엄청난 사격후 볼트 당기고 줌하는 속도에 낯설수도 있으니 연습은 좀 하는 걸 추천.

소음탄의 효과는 꽤 좋은 편이다. 희대의 소음총 VSS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다. 게다가 VSS와는 달리 데미지, 사거리, 정확도가 어느 정도 받쳐주면서 연사력도 크게 나쁘진 않으므로 VSS에 비해 활용할 구석이 더 많다. ASW의 경우 그냥 단순히 격발음만 작을 뿐 공격 방향이 멀쩡히 다 표시가 되는 반면 블레이저는 소음탄 적용시 공격 방향이 표시되지 않는다. 그놈의 반샷만 아니였어도...[2]

또 다른 문제는 스코프. 기본 스코프는 동구권 저격 총기의 ㅅ형 조준선을 사용하며, 정밀 스코프는 점 형태의 조준선을 사용한다. 십자형 스코프는 샤프슈터 스코프밖에 없어서 샤프슈터 스코프를 쓰지 않는 사람 중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쓰기엔 다소 무리.

2011/2/22 일자 패치로 소음탄/롱배럴/강선강화배럴의 속성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를 고쳐서 반샷률이 감소했다. 이제 소음탄을 쓰고도 한방을 낼 수 있다! 때문에 입지가 어느 정도는 상승했다.

최근 들어 도시락과 함께 다시 재평가를 받는 무기. 범용성이 좋은 무빙스나가 주류가 되어가는 현 아바 추세상, 무빙시 게이지는 거의 안 차면서 한 방도 그럭저럭 나오긴 하기 때문에 티켓무기인 울프팩이 없는 유저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한다.

미국에서는 무슨 농간인지 이걸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 내용물은 블레이저 영구총기와 09세트 30일분으로 구성되어있다.미친 거 아냐? 에어리아 게임즈로 옮기고 나서는 판매 종료.

기본지급으로 훈련용 Blazer R-93이 있다. 커스텀이 안바뀐다 받을 때는 마음대로 였겠지만 쓸때는 아니란다 [3] 이 훈련용은 지금 시점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데 기본이 십자 스코프라 형상 변환이 가능한 다른 블레이저 계열의 형상 변환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바리에이션들은 거의 갈매기 스코프에 포춘은 외관이 호불호가 갈리니...



2.3. DSR-1[편집]


파일:external/e38577154be30e745e08404cf9137af8047c0a45e6d7b7240d163a6c23821656.gif
영구 57,000 유로. 1일 1,900 유로. 7일 5,600 유로. 30일 19,400 유로.
영구 - 하사 3호봉 이상. 1일/7일/30일 -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122/사거리 87/정확도 90/안정성 22/기동성 25/연사력 18/장탄수 5
[M]
기본 스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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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퀵 스코프 2
?€
?



[M]
고배율 스코프 2
?€
?



[B]
롱 레인지 배럴 2
?€
?



[B]
강선 강화 배럴 2
?€
?



[G]
인체공학그립 2
?€
?



[G]
웨이트그립 2
?€
?



[S]
헤비스톡 2
?€
?



[S]
쇼크압소버 2
?€
?




일명 도시락.[4]

볼트액션 저격소총들 중 순위권 안에 드는 물건으로 한방이 잘 뜨는 높은 공격력과 볼트 액션 소총 다운 사거리와 정확도를 보유한 물건. 또한 모든 스나이퍼 라이플들을 망라하여 가장 높은 넘사벽급 기동성[5], 볼트액션 치고는 상당히 빠른 스왑 연사력도 갖추고 있어, 굉장한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다. 그 빠르다는 속사개조 R93하고 맞먹으니 말 다했다.하지만 SV98이 출동하면 어떨까? 하지만 FR-F2나 TPG1 같이 만만치 않은 놈들이 있어서, 주류 자리를 완전히 점유하지는 못했다.

전반적인 성능은 앞서 말했듯이, 공격, 방어, 기동 3박자를 모두 갖춘 볼트액션 소총이다. FR-F2보다 더 안정적인 한 방을 보장하며, 전진형 스나이퍼들, 이른바 돌격스나들을 위한 파츠도 마련되어 있는데다가 스왑 속도도 빨라서 근접형 스나이퍼들에게 딱 알맞는 무기다. 또한, 무빙 능력도 우수하기 때문에 개조만 잘 맞춘다면 달리면서 빵빵 쏴맞히는 괴물 같은 모습을 연출 할 수 있다.

비록 외형 디테일은 많이 떨어지나다른 건 안바라니 제발 레일 좀 파줘!, 총소리가 빵빵하고 박력넘치는데다가, 쏘고서 노리쇠를 당기는 소리 또한 찰지다. 총소리는 좋은데 나머지가 영 아닌 AWM과는 달리, 장전소리나 총소리나 다 잘 어울리며, 묵직한 무게감 또한 살아있다. 빵빵한 총소리를 원하는 유저라면 이 또한 좋은 장점이 될 수 있겠다.

그러나, 위와 같은 장점들이 라이벌들에게도 있다는 것이 DSR1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FR-F2나 TPG1 같은 주류들은 공격 능력이나 방어 능력이 출중하며, 기동성이야 어차피 스나이퍼는 포인트맨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또한, FR-F2의 경우 DSR1보다 한 방이 덜 안정적으로 뜨기는 하지만, 크리티컬 데미지가 있으며, TPG1는 예나 지금이나 09 방탄조차 벌벌 떨게 만드는 괴물인데다가, 두 총기 모두 DSR1보다 안정적인 중장거리 명중률을 보장한다. 그 밖에 외형 상 디테일은 DSR1이 암만 잘나봤자 TPG1 앞에선 쨉도 안되며, 가격 대 성능비 또한 DSR1이 제일 나쁘다.[6]

가성비 얘기 나온 김에 덧붙이자면, 부품들이 하나 같이 비싸다. 개조 폭이 넓은 것도 아니고, 굉장히 좁아서 한 번에 많이 붙여봤자 3개, 떡칠해야 4개가 고작인데, 필요한 것만 골라서 붙여도 부품 값이 보급을 넘는다. 그렇다고 각각의 파츠가 슈퍼 고성능인 것도 아니고, 능력치 하나 씩은 꼭 까먹는 괴상한 파츠들이다.어그아삼?! 그나마 스코프와 강선강화배럴2는 능력치를 깎지 않지만, 스코프의 경우 배율이 극단적으로 나뉘어져있고[7], 강선강화는 언제나 그랬듯이 중단거리 특화다.
이에 반해, TPG1이니 FR-F2니 하는 총기들의 부품은 능력치를 많이 올려주는 부품[8]에 한해서만 2천 유로가 넘는 가격을 매기지, 그냥 닥치고 다 2천 유로 천오백 유로 때려박지는 않았다.돈독이 아주 제대로 올랐구먼?

그나마 다행이라면, 성능이 좋고, 쏘는 맛이 살아있다는 것 정도. 덕분에, 주류자리는 차지하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비주류로 떨어진 것도 아니라서, 공방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면서 다들 엪알을 들지 그래도 요즘은 M40A5가 주류총이 되면서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M40A5보다 한방이 잘 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지비가 싼것도 아니기 때문. M40A5는 스코프의 선택도 자유롭지만 도시락은 스코프가 극과 극을 달린다는 것도 마이너스 요소.

올연사 개조를 하면 정확도가 90아래로 떨어지는데 이 상태에서는 무빙샷말고 그냥 스탠딩샷인데도 집탄률이 떨어진다. 중거리 돌격 스나라면 큰 문제는 없지만 장거리 사격의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해진다. 희한하게 이 총은 정확도를 올려주는 개조파츠가 강선강화배럴 하나뿐인데(그나마 +1) 다른 파츠들이 정확도를 까먹는다.

DSR-1이 스왑속도 하향을 당하기 전까지는 강선에 퀵줌을 달고 09장갑낀 돌격스나 플레이가 엄청났었다. 비교대상을 찾자면, TPG-1의 한방률에 메로나의 스왑속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빨랐다. 하지만 스왑속도가 칼질당한 이후에는 09장갑을 껴도 하향당하기 전의 08, 혹은 노장갑수준밖에 속도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메로나 하향 이후)에 들어서 이 도시락이 재조명을 받기 시작했는데 메로나의 반샷이 빈번해지면서 스왑 빠르고 무빙되고 한방률 괜찮은 도시락을 들고 나선 유저들이 많아졌다.

2013년 4월 23일자로 기간제 총기 가격이 조정되었고 30일분이 추가되었다.

파일:external/oi47.tinypic.com/35k5phk.jpg
일본에서는 일본아바 3주년이라고 Altan이라는 이름을 붙인 도색 총기를 기간제로 뿌린 바 있다.

파일:external/oi46.tinypic.com/2r57n77.jpg
외국아바에서 나오는 바리에이션으로 클랜용 Dragon DSR-1 도 존재했다.
스펙은 원판과 동일하나 중국은 이보다 더 사기스럽게 나왔고 일본아바 공식블로그에 나온 스펙은 원본과 동일하나 장탄수가 1 많은 6이다.
한국에서도 클랜 챔피언쉽 시즌3 보상으로 등장했다. 물론 미국아바처럼 상점총과 동일한 스펙이다.



2.4. FN Ballista[편집]


파일:external/boardr.pmang.com/FN%20PSR%20Ballista_RESIZED.jpg
영구 59,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111/사거리 95/정확도 97/안정성 10/기동성 18/연사력 7/장탄수 5
[M]
기본 스코프
-€
-



[M]
정밀 스코프
?€
?











- 개발자 Comment
TPG-1 리메이크 버전으로, 보다 가벼워지고 이동 속도와 무기 교체 속도가 빨라졌으며, 정밀 스코프를 추가해 빠른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정밀 스코프가 줌속이 빠르단걸 운영진이 인정했다. 이뭐...

2013년 10월 22일 패치를 통해 추가된 TPG-1의 리메이크 버전. 설명으로는 USSOCOM이 진행한 PSR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FN사가 제시한[9] 볼트액션 저격총 모델이라고 한다. 그래서 외국 아바에서의 명칭은 FN PSR Ballista.

특이한게 기존 TPG-1의 형상을 유지하지 않고 완전히 별개의 물건으로 대체되는 케이스이다. DTA-SRS도 이렇게 내놨어야지!!! 기존 TPG-1에서 정확도+2, 기동성+6, 연사력+2의 상승 효과가 있으며 정밀 스코프가 추가되었다.

사용자들의 평은 티피지보다는 아쉬워에 더 가깝다고들 한다. 모델링도 조금 뚱뚱한 아쉬워라고 한다.. 티피지의 단점이였던 꺼내는 속도가 느린 것과, 정밀 스코프의 추가로 거북이가 기어가는 듯한 줌 속도(...)가 어느정도는 개선되었다고 한다. 티피지의 단점이 대부분 개선되었으니 대부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방율도 티피지답게 나쁘지 않다는듯.

여담이지만, M14 DMR(신십세)와 같이 장전 소리가 매우 맥빠지는 소리다. 무슨 비비탄 총 장전하는 것도 아니고...

2014년 11월 27일 패치로 TPG-1이 재판매되면서 이제 TPG-1과는 완전히 별개가 되었다.



2.5. FR-F2[편집]


파일:external/bdd05d03e530b1cf3839e18ac8ced85b8e05d1278eba29bba5217300cc57bc48.gif
영구 47,000 유로. 1일 1,500 유로. 7일 4,500 유로. 30일 15,700 유로.
영구 - 하사 3호봉 이상. 1일/7일/30일 -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123/사거리 80/정확도 92/안정성 30/기동성 20/연사력 20/장탄수 5







AVA RPG의 시작을 연 총.FPS의 RPG화를 말하다 성능은 더 가벼워지고 공격력이 줄어든 AWM 같이 보였지만, 5발들이 탄창에서 10발로 개조 가능 파츠가 총기 출시 이후 얼마 안 돼서 추가되어 AWM보다 장탄수부터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전체적 스펙 상으로 따져보면 볼트액션 주제에 한방을 기대하기 힘든 공격력에 너무도 심심한 사거리와 정확도를 가지고 있고, 그나마 봐줄만한것이 안정성과 기동성이라서 기존 한방 저격총 유저들은 굳이 살 필요가 없는 무기인...것 같았지만 정작 뜯어보니 이게 왠걸, 방탄복 무시기능 덕에 09가 됐든 08이 됐든 제대로만 맞히면 웬만하면 한 방인데다가 실제 사거리는 AWM보다도 더 긴 것이 아닌가!

이 이해할 수 없는 성능에, 특히 유독 저렴한 가격이 붙은 이 총은 등장하자마자 그간 공방에서 활개치던 온갖 저격총들을 다 밀어내고 주류로 자리잡고, AWM은 영국요리 신세로 전락하게 만들었다……. 또한, GMN에서 공식으로 언급된 사항으로 일정 확률로 기본 공격력보다 높은 피해를 낼 수 있다, 즉 크리티컬 기능이 있어서 한방이 잘 뜬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크리티컬 마저도 없는 AWM 같은 구총기들은 더 암울해질 뿐... 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이후 시간이 흘러 2014년 11월 27일에 스펙 표기 개선 패치로 이 의문점이 풀렸는데, 기존에 알려진 사거리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게 측정된 것이었고 실제로는 평균 이상이었다. 무엇보다 크리티컬로 알려진 기능은 다름아닌 랜덤 데미지의 폭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 것이었다. 다른 총기들 역시 랜덤 데미지가 존재하지만 FR-F2의 경우는 그 폭이 훨씬 커서, 기본 공격력 122에 17.5의 수치가 더 플러스 or 마이너스 될 수 있다.

더군다나 신규유저들에게 내구제 버전을 무상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공방에서 더욱 자주 볼 수 있는 총, 아니 아바 스나이퍼들의 표준장비로 자리잡았다고 보면 되겠다.티피지, 에땀 지못미

다만, 월샷 능력이 지독하게도 떨어져서 나무 상자 이외의 월샷 포인트는 뚫지 못한다. 또, 무빙샷이 안되기 때문에(브레이킹 총이다), 움직이면서 그냥 땅 쏘면 맞는 무빙스나이퍼보다 운용이 어렵다.

상기한대로 출시 이후로 신규 유저에게도 지급되고 있다. 그런데 이건 팔지도 못해서 좋든 싫든 다 써야한다.싫은 사람은 어쩌라고 그리고 일부 유저들은 내구도가 다 된 후에도 이 총에 익숙해져서 영구를 구매하여 계속해서 쓰기도 한다...그야말로 악순환의 고리. 사실 케이투 시절부터 이어져온 악순환이기도 하다만. 2013년 3월 28일 패치 이후로 이 신규 유저용 내구제는 더이상 지급되지 않고 30일분의 상점 사양이 지급되기 시작했다. 물론 개조 가능.

4월 23일자로 기간제 총기 가격이 조정되었고 30일분이 추가되었다.


2011년 8월 13일부터 한달간 광복절 기념이랍시고 5만 유로, 막스맨 7일권과 함께 태극기 도색을 한 FR-F2 815 라는 이름으로 패키지 장사를 하였다. FAL-Cannon이나 M4A1 Carpio, BG Crusher도 그렇지만 원본과 성능 차이는 전혀 없고 순전히 도색 차이만 존재한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광복절 이용해서 장사짓 한다는 비난도 비난이지만 한국 총도 아닌 외국 총에 태극기(그나마도 태극기 같다고 봐주기도 힘들다) 그려놓고 판다는 사실로 비난을 가하는 중. 그래도 다른 총들과는 달리 나름 등장 이유(?)가 있다. 자세한건 AVA 항목 참고. 2012년 말쯤에 한차례 재판매된 적이 있다.

파일:external/oi50.tinypic.com/291hkyg.jpg
2011 크리스마스를 통해 Noel 총기가 판매된 적이 있다. 한국, 일본아바는 보급신청 비슷한 확률이라 써놓고 도박성 아이템으로 상륙했으며 기간/영구제를 얻을 수 있다. 미국아바는 G코인 149를 주고 영구제를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야이 미친것들아

파일:external/boardr.pmang.com/FR_NO_RESIZED.jpg
2013년 8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판매됐었던 FR-F2 Aurora(국내명 Opal).



2.6. SV98 bis[편집]


파일:external/1bb50469128cdaa5df31edaa1349e8dd78f5a7a74c6002b611caaad3411d65b1.gif
영구 41,000유로.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110/사거리 85/정확도 95/안정성 27/기동성 20/연사력 17/장탄수 10










2013년 3월 28일자로 추가된 리메이크 총기.
일단 스펙을 보면 공격력 +5. 헌데 부품 구성이 대격변. 기존 정밀 스코프는 짤렸고 그자리를 ASW 338의 스코프 2종과 DSR-1의 고배율 스코프 2로 대체됐고 배럴은 롱 레인지, 샤프슈터가 추가됐으며 그립은 속사 그립이 추가되었다. 허나 트리거와 스톡 부품은 전부 짤렸고 도색 역시 당연히 짤렸다.

모델링과 스왑속도는 SV98의 캡슐총기인 실버에로우와 비슷하지만 롱 레인지를 껴도, 7.62mm x 54R 배럴을 껴도 반샷은 여전하다.

파일:external/boardr.pmang.com/SV98_omon_RESIZED.jpg
한정판인 OMOH 세트에 포함된 모델. 파란 위장 도색에 장탄수 +1이란 옵션 변경이 추가되었다. MSG-90A1 D.Shadow처럼 기본 스코프엔 도색이 붙어있지만, 부착 스코프엔 그런 거 없다. 그 이유는 바로 출시 되기 전에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면... 아바 내에 있는 모든 캐쉬 아이템들은 URL을 통해 홈페이지의 아이템 샵에서 구매하는 것 처럼 구매가 가능하다. [10] 그런데 이 과정에서 어느 용자가 OMON 패키지의 URL을 찾아내서 패치가 되기도 전에 패키지를 구매할 수가 있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그 덕분에 운영진이 놀랐는지소고기 사먹을 돈 더빨리 생겼는데? 다음 업데이트 때 구매가 가능하도록 공지를 띄웠다. 그 덕분에 스코프를 도색할 시간이 없었나보다. 여담이지만 미리 구매한 사람들은 혹시 부정 구매로 인해서 뺏기는 건 아니겠지.. 라고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정식으로 팔게 되면서 그러한 걱정은 하지 않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이 무기는 같은 패키지에 포함된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리뉴얼 예정 소식만 나왔고 아직 리뉴얼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한정 패키지로 출시되었다. 따라서 그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리뉴얼판인 SV-98 Bis 출시 이후 성능이 Bis에 맞춰 변경되었다.[11]



2.7. XM2010 ESR[편집]


파일:external/boardr.pmang.com/XM2010_RESIZED.jpg
영구 58,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120/사거리 93/정확도 96/안정성 30/기동성 25/연사력 20/장탄수 5

- 개발자 Comment
소음기가 장착된 총기로써 다양한 커스텀 파츠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우수한 데미지와 빠른 기동성을 갖추었으나 브레이킹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난이도가 높은 총기 입니다.

2014년 4월 22일 패치로 추가된 총기. M24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총기이다. M24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여, 사용 탄환을 .300 Winchester로 변경하고 강선 비율의 조절 및 신소재 프레임 개머리판을 적용한 저격총 모델이라고. 특이한 것은, ASW.338 이후로 나온 소음기가 장착된 볼트 액션 스나이퍼 라이플이다.[12]

ASW338 adv시리즈 라고나 할까. 총기적 성격이 굉장히 비슷한데, 딱 집어서 큰 차이를 보여주는건 '스코프' 하나다. 아쉬워 전용 스코프가 좋다면 아쉬워를, 기존 스코프가 좋다면 XM2010을 선택하면 된다.[13]

여담으로 레드덕의 후속작인 메트로 컨플릭트에서 M24E1라는 총기명으로 먼저 등장했었는데, 아바에서는 XM2010 ESR 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 메컨의 M24E1과 동일하게 스왑이 빠르고 한방률도 높은편인 브레이킹 총기로 설정되어있다. 총기 디테일은 두 게임 모두 수준급인데, 모션이나 음향 효과는 메컨에서 그대로 가져오지는 않았는지 차이가 있다.

여담으로 모신나강과 모든 스텟이 일정하지만 무빙이 안 된다.



3. 반자동식 저격 소총[편집]


아바의 모든 반자동 저격 소총은 배낭 3에 있는 배틀 포인트로 구입 가능한 스나이퍼 스킬 3을 구입하게 되면, 무빙시 차오르는 게이지가 모두 0이 되어 자유자재로 무빙샷이 가능했었다!
이 스킬과 함께라면 갈릴스나이퍼가 조준 멀리 되는 돌격소총이 되고, 신맛소금은 말할것도 없지만 구맛소금은 반동제어만 잘 한다면 구제가 가능해지며(맛소금은 의외로 연사력이 빠르다. 반동이 강력할 뿐이지) 특히 나이츠는 사기적인 물건이 되어버린다. 장탄수 많지 공격력 좋지 여기다 무빙이 자유! VSS의 경우는 뛰어다니면서 머리를 노리는게 더욱 쉬워진다. 단, 바렛은 이걸 써도 답이 없다.


3.1. MSG-90A1[편집]


파일:external/oi44.tinypic.com/2heaphj.gif
내구 3,900 유로. 영구 39,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기본 스코프M, 정밀 스코프M, 퀵 스코프M, 롱 레인지 배럴M, 샤프슈터 배럴M, 강선 강화 배럴B, 정밀 트리거T, 구동방식 개조T, 탄창타입 교체T, 웨이트 그립G, 속사 그립G, 라이트스톡S, 헤비스톡S[14], 스페셜포스 에디션S, PSG-1 스톡S
공격력 84/사거리 70/정확도 95/안정성 20/기동성 15/연사력 25/장탄수 5

일명 맛소금, 마사지90.

원로 반자동 저격총. 등장은 SV와 같이 등장했으므로 엄청난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 긴 역사동안 모든 것이 애매한 스탯으로 저격전에서도, 전면전에서도 쓰기 애매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SV가 득세하던 시절에는 거의 쓰레기 총. 그나마 시바SV 하향 및 MSG를 위한 추가 파츠의 등장 패치 이후에는 그럭저럭 쓸만해지긴 했지만, 이후 등장한 드라구를 시작으로 다른 강력한 라이벌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결국 버려진다. 요약하자면 '비주류 매니아가 아니면 굳이 써줘야 할 이유는 없는 총기'쯤.

일단 정확도 하나는 반자동 저격총 중에서는 톱 클래스이며 정확도 올인 개조[15]무려 104라는 아바 내 모든 총기 중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현실은 100이나 104나 별 차이가 없어서, 트리거를 달지 말고 나머지 파츠를 안정성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정확도와 반비례하여 강한 반동은 이 총의 최대 약점. 안정성을 잘 살리자니 정확도와 사거리가 떨어지고, 사거리와 정확도를 살리자니 안정성이 쪽쪽 빠져서 농담 보태서 쏠 때마다 총구가 하늘을 향해 뻗어나간다.

그나마 서비스 초기에는 높은 장탄수와 안정적인 정확도를 살리는 플레이도 있었지만, SR-25의 등장으로 모든 우위를 잃으면서 조용히 묻히게 되었다. 2012년 들어서는 가뭄에 콩나는 것보다 더 안보이는 수준에 이르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장탄수가 20발이라는 점인지 SR-25와 자주 비교하곤 하는데, 정말로 SR-25보다 우월한 부분은 가격외형 디테일 뿐이다. 안정성이 SR-25 보다도 떨어져, 정지사격 및 덕샷 위주로 진행해야 하는데, 대부분 달리면서 스왑샷 뿜뿜하는 판국에 혼자 쭈그려앉아 팡팡 하고 있으면, 적에게 아까운 점수만 헌납하고 스트레스는 왕창 쌓이게 될 것이다. 수치상 정확도가 SR-25보다 높긴 하나, 어차피 숫자 놀음에 불과하고, 오히려 초탄에 이어 차탄, 삼탄 이런 식으로 줄줄이 때려박는 능력은 SR-25가 훨씬 앞선다. 그리고 무엇보다, SR-25는 장탄수 20발이 기본 사양이다. 때문에 탄창 교체 파츠의 안정성 감소 패널티를 받지 않게 되며, 필요에 따라 다른 트리거를 달 수도 있는 것이다. 반면 MSG90은 별도로 트리거를 달아야 장탄수가 늘어나고, 그에 따른 패널티도 있으니 당연히 MSG의 손해.

그런데, 많은 유저들의 생각과는 달리 의외로 사거리와 데미지가 길다. 풀피 09 전사가 지나가다 배때기에 한 대 얻어맞고 골로가는 경우도 나오며, 스네이크 아이에서 NRF 본진 2층, 다리 위에서 쏜 한 발이 EU 진영 2층 창가에 있던 적을 일격에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달려드는 적을 향해 탄막을 퍼부워 잡는 경우도 있고, 장거리에서 정확한 샷을 먹이는 경우도 더러 있으니, 갈라츠 마냥 사람이 쓸 물건이 아닌 수준까지는 아니다.

한때 SMG도 뚫는 수준의 벽을 못 뚫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지만 패치 후 수정되었다.

이런저런 패치 이후의 입지는 저렴한 가격 + 넉넉한 장탄수(탄창 개조를 했을 시) + 높은 정확도 정도. 줄여서 '빈자의 SR-25'라고 보면 된다.

2012년 중 운영진에 의해 리모델링 대상 총기로 지정되었고 9월 25일자로 리메이크되어 판매 종료. 기존 구매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3.2. Dragunov SVD[편집]


파일:external/oi39.tinypic.com/334q4bt.gif
파일:external/boardr.pmang.com/DRV.jpg
내구 3,800유로. 영구 38,000유로. 계급 제한 없음.(이전에는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기본 스코프M, 퀵 스코프M, 샤프슈터 배럴B, 경량화 배럴B, 구동방식 개조T, 속사 메커니즘T, 웨이트그립G, 라이트스톡S, 헤비스톡S, 패스트 리액션S, 아이보리 우드랜드 도색C
공격력 105/사거리 60/정확도 91/안정성 35/기동성 18/연사력 28/장탄수 10

국산 FPS에서 AK와 함께 러시아 무기의 양대산맥 드라구노프. 아바에도 어김없이 등장해주셨다. 다만 널리 알려진 목조 개머리판의 클래식한 외형이 아니라 검은 도색의 현대적 외형이라는 차이가 있지만.[16]

반자동 저격총 중에서 공격력이 강력하고 연사력도 빠른 편. 단, 사거리가 짦은편이라 숙련된 사용자가 아니면 장거리 저격용으론 쓰기 힘들고[17] 반동도 상당하며, 다른 저격총들 처럼 십자 스코프가 아닌 ㅅ형태의 스코프라서 이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탄창도 10발밖에 없고 이마저도 탄창 개조가 없어서 빠른 연사력 대비 탄이 매우 적어서 체감 탄 소모속도가 매우 빠른편. FPS 갤러리로렌이 제작한 UCC 때문에 인기가 상승했던 총이었지만 자기가 로렌처럼 콘트롤이 가능하다고 믿고 구매했던 사람들을 전부 낚아 버린 희대의 상급자용 저격총.

일반적인 운영법은 퀵 스코프를 장착하고 +4나 +5 정도의 연사 개조후 돌격 스나로 플레이 하는 방법이 있고, 장거리도 실력으로 커버할수 있다면 로렌처럼 기본 스코프 달아도 무방하다. 연사를 최대치로 올리면 HK417 못지않은 무시무시한 연사력이 나온다. 여기에 공격력도 은근히 높은 편이라서 돌격 스나로 운영하다보면 한방도 그럭저럭 뜨는 편. 즉 빠르고 가볍고 강하지만 일단 한대를 맞히기가 힘든 총. 반대로 연사를 깎아먹는 개조를 하게 되면 반자동임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탄이 발사가 되지 않는 듯한 괴이한 연사력을 가지게 된다.

참고로 5연사 개조에서 경량화 배럴의 연사력 2를 제외하면 전부 구라다. 패스트 리액션은 안정성을 올려서 점프샷용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며, 속사메커니즘은 실제 연사력을 늘려주진 않으므로 구라. 실제 연사까지 늘려주는 속사 메커니즘 Mk.2라면 또 모를까... 허나 요건 가릴에만 있는 사실상 전용 부품. 웬만하면 스톡은 헤비스톡으로. 나중에 패치로 수정하여 구라 매커니즘도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유저들의 애칭은 드라구. 가끔 서든에서 온 어린유저들은 드래곤오브라고 하기도..

2012년 12월 18일 자로 리메이크 되어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Death Python을 많이 먹일 경우 이런 극단적인 짓거리도 가능하다.스나이플맨이냐


3.3. GalilSniper[편집]


파일:external/31d0a438c855f114143dd2bec3d4f160f82c672ac5b24d9f55f5e84c8a36910d.gif
내구 3,100 유로.(판매 종료) 영구 31,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기본 스코프M, 퀵 스코프M, 샤프슈터 배럴B, 샤프슈터 배럴 Mk.2B, 속사 메커니즘T, 속사 메커니즘 Mk.2T, 스왑 그립G, 라이트스톡S, 패스트 리액션S
공격력 72/사거리 60/정확도 85/안정성 25/기동성 15/연사력 32/장탄수 20

갈릴을 제대로 쓰는 방법이 사실 있다.

파일:attachment/AVA/무기/스나이퍼/판매 종료/fake.jpg

훼이크다 병신들아!
일명 마늘, 갈릭. 가끔 갈라츠 [18]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진정 최악의 총이 있다면 바로 이것. 최악의 소총계의 알파이자 오메가. 그 누구도 절대 구원해줄 수 없는 비극의 총.아 잠깐 눈물좀 닦고

아바 초기 서비스부터 외면받았고, 지금도 끝없이 외면받는 비운의 총기. 장탄수 20발의 반자동 스나이퍼총으로 마사지와 사이좋게 외면 받는 총기였으나, 파츠 추가, 리뉴얼로 인해서 사용하는 유저가 그나마 증가한 마사지와 달리 사는 순간 절망의 총기라고 놀림받는다.

초기 서비스의 SV98의 무시무시한 스왑 속도 원샷 원킬이 가능한 공격력 95로 갈릴과 마사지는 원샷 원킬이 뜨지 않는다는 단점으로 인해서 소외받았다. 이후 SV98이 하향되긴 했지만, 잊을만 하면 더 우월한 총이 나오다보니 자연스레 묻혀졌다. 지못미.

반면 레드덕측은 이 총기를 특별히 우대해주었는데, 섬멸(용병)전 타운쉽 맵 로딩 장면, 게임 구동시 나오는 로딩 장면, 공식 홈페이지 내 바탕화면 등등 많은 곳에서 갈라츠가 등장하고 있다. 유럽 연합스나이퍼이스라엘군 출신인건가 어떤 소설의 주인공과는 대우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개조 파츠를 보면 처음부터 돌격 스나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장탄수 20발, 연사력 증가 파츠, 퀵 스코프 파츠[19].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저 특징들을 담습하고 있으면서 더 월등한 성능을 지닌 총기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면서 이젠 그 특성들마저도 빛이 바랜 상태.

중거리 복부샷의 경우 원샷 원킬이 나올 수 있으나 상체, 다리의 부분 피해를 생각하면 그저 눈물이 흐른다. 이것은 모든 반자동 스나이퍼 총기에 해당된다. 지못미 VSS. 근데 VSS는 방탄 관통과 소음기라도 달렸잖아. 갈릴은 안될거야 아마.
물론 게임 중후반 상황에 처하면 이야기가 틀려진다. 대부분의 유저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부분 피해만으로도 충분히 킬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아진다. 하지만 정확도와 사거리가 저래서야 그 한 방이 맞긴 할까?님아, 한 방만 맞아주세요(맞아봤자 연사스나 특성상 반샷날 확률이 높다. 그런데 차탄이 맞을지는 의문...심지어 구아바 시절에는 한대 맞히고 데저트 이글을 꺼내서 헤드샷하는 동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아래 영상이 해당 영상이다.



갈릴 스나이퍼 유저라면 눈물이 안 흐를 수 없다. 대부분 공감 가는 이야기다. 몇몇 빼곤..

그나마 여러 가지 잠수함 패치가 판(?)을 치면서 간간히 사용하는 유저를 볼 수 있고 복부샷을 노린다면 원샷 원킬을 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그렇게 나쁘진 않다. 다만 정말로 사용법이 까다롭고 상황 파악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 괴로운 총기이다. 그리고 갈릴을 잘 사용할 수 있다면 차라리 데미지, 정확도, 사거리면에서 더 우월한 DRAGUNOV SVD, 연사력이 더 빠르고 방탄 무시 성능이 있는 VSS를 쓰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우스갯소리로 갈릴 스나이퍼를 보면 침착하게 칼을 빼들고 제압하라는 농담도 있다. 반대로 갈릴을 던지라는 농담도 있다. 갈릴로는 사람을 죽일 수 없어란 말도 나올지경.런어에서 갈릴로 사람을 잡으면 잡힌 사람이 비웃음 당한다! 아바에서는 총이 사람을 비웃습니다!! 또, 갈릴이 등장하거나 갈릴에게 누군가가 잡혔을 경우 "갈릴루야!"하고 외치는 사람들도 있었다.

마지막 남은 숨겨진(?) 장점(???)으로는 저격총들 중에서는 제일 싸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1만 골드 더 주고 살 수 있는 총들의 성능이 더 좋잖아. 갈릴은 안될거야 아마.

...이러고도 어쨌든 연사 저격소총이라서 연사 금지방에서는 금지를 먹는것 같다. 심지어 연사 스나 금지 갤러리 방에서 갈릴 스나이퍼를 쓰다가 연사 쓰지 말라는 소리에 감동한 (....) 작성자도 있을 정도. 그나마 총이라고 불러줄만한 이유가 남아있다?

하지만 아바인들의 활발한(?) 연구 결과 갈릴의 진정한 장점들이 무수히 발굴 되었는데, 우선 갈릴을 들고 싸우다 죽으면 아무리 욕을 구사해도 절대로 반박할 수 없으며, 갈릴로 좋은 성적을 거두면 마음껏 자랑하고 도발을 해도 절대로 반박할 수 없다고 한다. 왠지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하지 않은 사실 하나가 있는데, 한차례 부품 추가했을적에 이놈에게 새로 들어온 샤프슈터 배럴 Mk.2와 속사 메커니즘 Mk.2는 이놈에게만 있는 사실상 전용 부품이다. 이 중 속사 메커니즘 Mk.2는 기존의 속사 메커니즘이 가진 효과 외에도 실제 연사력도 증가시켜주는 부품이다.그런데 기본 스펙이 걸레라서 암만 붙여봐야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는게 문제이지

독특하다면 독특하달까, 유일하게 스코프가 대각선으로 붙어있다.그래서인지 반동도 대각반동

이후로 나온 갈릴 시리즈 총기들이 성능 문제로 비주류인것을 보면 갈릴의 비극은 여기서부터 시작된게 아니였나 싶다. 물론 매드갈릴 빼고.

2012년 구총기 리메이크 목록에서 시원하게 제외되었다. 아니, 애초에 언급 자체가 없었다. 이로서 갈릴은 여전히 먼지를 쌓고... 허나 2012년 10월 9일자로 게이둘이 느닷없이 리메이크 반열에 합류함에 따라 이녀석도 기습적으로 리메이크 될 가능성이 1%생겼다.그게 언제일까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이제 영구로 갈릴 사고 후회할 사람이 늘었다.

이런 놈들이 그렇듯 메카닉으로 어떻게든 살려보려는 유저들도 소수 있다.

3.4. V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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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46,000유로. 하사 이상. 소음기 기본 적용.
개조 부품 : 기본 스코프M, 퀵 스코프M, 속사 메커니즘T, 스왑 그립G, 패스트 리액션S
공격력 59/사거리 55/정확도 80/안정성 38/기동성 22/연사력 37/장탄수 10

일명 브슸, 븠, 마취총, (고자와 비교하면)부분 마취.

'반 저격총''반자동 저격총'이 아니다!이라 불릴만큼 전체적으로 사용빈도가 낮은 반자동 저격총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마이너한 물건. 스탯을 보면 알겠지만 공격력, 사거리, 장탄수 등등 많은 부분들이 갈릴만도 못한 쓰레기 중 상쓰레기다.

물론, 아바에선 스탯은 그냥 숫자놀음일 뿐. 실 성능은 갈릴따위보다 몇 수 위다. 탄환이 방탄복을 뚫는 특수한 아음속탄이라, 머리는 구식 하이바거나 스나이퍼일 경우 한 방, 몸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2방 정도 맞으면 골로 간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운용법을 숙지하고 있는 유저에 한한 것으로, 그런거 없이 닥돌하는 사람 입장에선 답 안나오는 쓰레기 총.

기본적으로 특수탄환이지만 데미지가 저격 소총 중에선 굉장히 낮고[20], 사거리 또한 굉장히 짧다. 많은 스나이퍼 유저들이 브슸을 버려두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 TPG니 AWM이니 하는 한 방 총기만 써오던 유저들 입장에선 당연히 반갑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80이란 정확도와 37이란 빠른 연사력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차근차근 쏜다면 쏘는 족족 다 박히고, 소음기가 기본으로 장비되어있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지 않고도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21], 특유의 방탄관통 성능 덕분에 09 하이바도 두부로 만들어버릴 수 있어서 헤드헌터라면 09전사도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 또한, 방탄판이 없어 방탄복의 데미지 감소 효과를 받지 못하는 복부에 쏘면 두 세발 만에 요단강 너머로 보낼 수 있다.작은 브슸은 작은 시계탑위로 올라가 작은 라이플맨 씨X년의 배때지에 마취약을 놔줬답니다

개인전이나 호위전의 난전 중 안보이는 곳에 짱박혀서 이걸 쓰면 상대방이 '어?'하는 동안 학살을 즐길 수도 있다. 스네이크 아이 같이 숨을 곳이 많은 맵에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어 발 맞혔더니 상대가 놀라서 펄쩍펄쩍 뛰면서 어딘지 몰라 당황하는 모습은 기존 총과는 다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그리고 새로운 취미에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연사력도 좋아서 초탄을 놓치거나 효과를 못보더라도 바로 다음 탄을 쏴 맞힐 수가 있다. 소음탄 개조한 블레이저 R93도 한 연사 한다지만, 얘는 어디까지나 볼트액션이라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반자동이라는 특징을 살려 빠르게 꽃을 수 있는 브슸 쪽이 더 낫다. 침착한 사격을 유지할수만 있다면 개돌용으로도 적절하다.

방어측인 NRF에 한해서지만 폭파미션에서도 쓸만하다. 야간전에서도 배낭D를 열고 야시경 배터리를 사고, 구석진곳에 짱박혀 있으면 학살을 즐길 수 있다. 더군다나 일반적으로 총기 크기가 커서 위치 발각 우려(벽을 뚫고 나온다던지, 문틈이나 골목 사이로 총열이 보인다던지 등등)가 있는 다른 총기들과는 달리 VSS는 길이가 짧아서 은엄폐에도 유리하다.

개조는 다른 건 취향대로 가도 상관없으나, 패스트 리액션 만큼은 꼭 달자. 사거리 패널티가 있다고는 하나, 패리는 브슸과 드라구노프 한정으로 사거리 패널티가 굉장히 적게 들어가는 파츠라서 꼭 다는 것이 좋다. 달면 난전시 총의 반동이 좀 더 깔끔해지고, 조준 정렬 속도도 많이 늘어난다. 사거리 까이는 게 싫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애시당초 두 총기다 중단거리에 특화된 무기이니, 사거리 조금 아끼겠다고 패리 뗄바에는 그냥 다른 총기 구입하는 편이 더 낫다. 그리고 사거리 아끼나 안아끼나 이 총은 원래 사거리가 바닥을 기므로 애써서 살려도 큰 이득은 없다.[22]
그리고 스왑 그립도 패널티가 없는 부품인지라 웬만하면 달아주자.

좋은 점만 잔뜩 썼지만 이거슨 브슸 유저들의 슸부심? 단점이 없는것은 아니다. 총 자체는 사실상 라이플맨이나 포인트맨 무기에 더 가까운 물건인데, 스나가 그 둘처럼 빠르던가? 더군다나 상대가 헤드헌터이거나 화력 좋은 총을 들고 있다면 스나 특유의 유리몸으로서는 버틸 수가 없다!

섬멸이나 호위에서 쓰다보면 적은 장탄수와 적은 보조탄약 그리고 빠른 연사력 때문에 총알이 금세 바닥나서 이도저도 못하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아쉽게도 장탄수 증가 파츠도 없다. 그러니 만약 섬멸, 호위유저라면 배낭에 주무기 추가 탄약은 반드시 넣고 다니자.

전체적으로 저지력이 하락하여 피격시 에임이 잘 흔들리게 되지 않은 패치 이후로 전면전에서 밀리지 않게 되어 의도하지 않은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 총이기도 하다.

2011/5/3 패치로 같은 장탄을 쓴다는 이유로 똑같은 방탄 관통 성능을 가진 그로자의 하향으로 인해 또 다시 의도하지 않은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 이제는 '스코프 달린 고자'로 취급 받던 시절은 사라질지도.

윈드밀(저격전 맵)에서 잠입을 잘 하는 사람이 들면 무서워진다. 소음 기능 덕분에 위치 표시도 안되고 연사 기능 덕분에 호신용 권총만으론 대응이 귀찮아지기 때문. 문제는 이론만 그렇고 실전은 더 까다롭다는 것이지만... 슬롯 2가 있는 사람들은 이걸 보조무기처럼 쓰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본격 주무기 슬롯에 장착하는 보조무기

정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진압전이나 용병전에서 AI가 가끔 들고나오니 그걸 주워서 써보면 된다. 개조가 안 된 순정 사양이라서 연사 개조만은 못하지만...여담이지만 AI가 들고 쏘는것도 피격 표시가 뜨지 않기에 의외로 여기에 당하는 게이머도 종종 나온다.


3.5. IMI99S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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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47,000 유로. 하사 3호봉 이상.
개조 부품 : 기본 스코프M, 정밀 스코프M, 퀵 스코프M, 롱 레인지 배럴B, 샤프슈터 배럴B, 속사 메커니즘T, 스왑 그립G, 라이트스톡S, 패스트 리액션S
공격력 92/사거리 80/정확도 85/안정성 25/기동성 18/연사력 30/장탄수 25

일명 구구젤라.

갈릴 스나이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나, 갈릴 원판 자체의 쓰레기같은 성능으로 인해 이 총도 비주류에 머문 총이다. 물론 작정하고 사용한다면 갈릴보다는야 낫다. 하지만 이 총의 진짜 존재 이유는 총에 붙은 별명인 구구젤라.

사운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게 욕먹는 대상 중 하난데, 총소리가 별명에 걸맞게 진짜 크다. 오죽하면 구구젤라로 고막 터뜨려서 킬을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로 매우 심하다. 직접 들어보면 알겠지만 아군에게도 적에게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수준의 소음이다.소음공해로 잡혀갈 기세 과장 조금 보태서 저격전맵 윈드밀 맵 한쪽 끝에서 발사하면 맞은편 끝에 있던 사람이 스피커 소리를 내려야 할 정도로 지나치게 크다.

볼트액션이였다면 그래도 모를까, 이건 헤드를 노리지 않는 이상 최소 두발 이상을 꽂아서 제압해야 하는 반자동이다. 즉 저 소리를 계속 들어야 한다는 것. 덕분에 안 그래도 큰 소음은 더 크게만 느껴진다... 이 녀석을 연사 중심으로 메카닉 돌린다면 진짜 소음공해가 무엇인 지 볼 수 있다.[23]

하지만 이 소음을 좋아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현실성이 있다나...[24]

25발(!)이라는 스나이퍼 라이플들 중 많은 장탄수를 보유하고 있지만...글쎄올시다. 장탄수가 많아서 오히려 그 반작용으로 사거리나 정확도, 연사력들은 한가닥 하는 반자동 총기들에 비해 2%씩 모자라다.[25] 그리고 발사 횟수는 점점 더 늘어만 가고...결론적으로 이놈도 Galil의 피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현실에서의 정식 명칭은 Galil SR-99다. 99SR이 아니다.


3.6. WA20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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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8,000 유로. 상병 이상.[A]
개조 부품 : 업그레이드 킷F, 기본 스코프M, 정밀 스코프M, 퀵 스코프M, 롱 레인지 배럴B, 샤프슈터 배럴B, 강선 강화 배럴B, 웨이트그립G, 속사 그립G, 라이트스톡S, 헤비스톡S
공격력 101/사거리 85/정확도 92/안정성 23/기동성 12/연사력 22/장탄수 6

일명 와이천

특이하게 기본 총기도 아니면서 '업그레이드 킷'이 존재한다. 물론 상승 폭은 기본 총기들의 업그레이드 킷 만큼 크지는 않지만, 문제는 이 녀석은 기본 스펙이 어느 정도 충실한 상점총기라는 것과, 패널티가 없는 업그레이드 킷이라는 것.[26]

여기에 반자동 저격총 치고는 기본 공격력이 101이라는 환상적인 스펙인데 거기가다 업그레이드 킷과 배럴로 화력을 더 강화 시킬 수 있다는 사실. 표면 스펙으로는 볼트액션 노개조 스펙에 비슷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반자동인데 장탄수가 6발이기 때문에, 볼트액션 쏘듯 정확하게 쏴야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데미지가 100이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사거리 문제 때문인지 모든 샷이 100% 한 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또한, 개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나 수리비용이 타 총기에 비해 너무 많이 들어가고, 단가 또한 터무니 없이 비싸서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다. 결정적으로, 사격속도만 조금 포기하면 거리 불문하고 안정적인 한 방을 보장하며, 유지비나 단가까지 훨씬 싼 TPG-1 가지고 충분히 재미 볼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나 재미 측면에서나 손해다. 물론, 높은 데미지를 가진 반자동 저격총이라는 이점도 있으니, 무작정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다. 너무 비싸서 그렇지...묘하게 현실 고증? 가짓수가 희귀하다는 것도 고증됐는지 쓰는 사람이 안보인다.

2013년 하반기 패치를 통해 계급 제한이 상병으로 떨어졌다.올레!!!!



3.7. HK417 Sni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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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9,000 유로. 이등병 이상.[A]
공격력 67/사거리 94/정확도 92/안정성 30/기동성 15/연사력 35/장탄수 10





일명 흥국스나, 흥국이, 흥국생명 417번지..(앞의 애칭인 흥국이의 바리에이션. 이유는 흥국416이 있어서.) 홍콩스나라고 부르기도 한다. 흥국이랑 비교하면 안됨.

본좌급 반자동 저격총 중 하나로, 연사력은 VSS 에 이어 2번째지만 체감상 연사력은 VSS 보다 빠르다. 여기에 반자동 저격총 주제에 사거리와 정확도가 매우 높으며, 안정성도 좋아서 연사해도 에임이 잘 벌어지지 않고 무빙이 매우 잘 된다. 스나전 전용맵인 갤러리에서 마주치게 되면 자동으로 욕이 나오게 만드는 총. 유일한 단점은 공격력 60. 하지만 높은 정확도와 사거리, 그리고 연사력으로 보충이 충분히 가능하다. 감염전에서 스나이퍼가 보인다면 십중팔구는 이 총을 들고 있으며, 이 총이 있기에 감염전에서 스나이퍼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매드 갈릴은 캡슐 아이템이라 손에 넣기가 힘들어서 영...)

개조는 단 두가지뿐이며 각각 '퀵 스코프'와 '확장 탄창'이다. 퀵 스코프는 다른 저격총에게도 흔히 있는 그것이므로 설명을 생략하고, 확장 탄창은 안정성, 연사력을 낮추는 대신 장탄수를 20발로 늘리는 개조이다.

20발 개조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안정성과 연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차탄 명중률을 중시하는 유저들은 기피하는 편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만큼 날반동 탄튐이 더해지는데 연사력이 떨어짐으로서 초탄과 차탄 격발 사이 갭이 커져 체감 차탄 명중률은 상당한 편. 다만 차탄 명중률을 신경쓰지 않고 일단 물량이 중요하다면 탄창을 붙이는게 좋다. 사실 탄창 붙여도 그리 큰 차이도 없기도 하고. 게다가 장탄수가 10/10인지라 몇 번 쓰고나면 총알이 금새 바닥나는 지라...

간혹 비슷한 포지션(?)인 나이츠(SR-25)와 비교하기도 하는 데, 나이츠는 높은 한방률로 승부를 본다면 HK417은 높은 연사력으로 승부를 본다고 보면 되겠다.

총평은 매미 갈릴의 유로 버전.유로 총기에게 비교당하는 캡슐 총기 지못미

라이플맨 총인 HK416도 그렇지만 이 총도 모델링이 심히 좋지 않다. 거기다 이 총을들고 1인칭 시점을보면 알겠지만 총이 너무 앞으로 나와있다. 성능은 둘째치고 생긴거는 매우 저평가 받는 중.

여담이지만 소음기가 분명 장착되어 있지만 소음효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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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크리스마스를 통해 Noel 총기가 판매된 적이 있다. 한국, 일본아바는 보급신청 비슷한 확률이라 써놓고 도박성 아이템으로 상륙했으며 기간/영구제를 얻을 수 있다. 미국아바는 한정캡슐로 판매한 전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이거 매갈 상점버전이라고 이렇게한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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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0일에 5주년 기념으로 한정판 버전 HK417 Growth(국내명 : Blue Woodern / 중국명 : Childhood)이 올라왔다. 스펙은 뭐.... 2슬롯 쓸 수 있는거 빼면 별거없다. 단품 또는 트리플 패키지를 통해 지를 수 있다. 2012년 말쯤에 한차례 재판매된 적이 있다. 물론 단품, 트리플 전부 다.

2013년 하반기 패치를 통해 계급 제한이 이등병으로 떨어졌다.



3.8. Knights SR2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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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oi45.tinypic.com/10hsj0o.jpg [27]
영구 55,000 유로. 1일 1,800 유로. 7일 5,300 유로. 30일 18,400 유로.
영구 - 하사 이상. 1일/7일/30일 -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97/사거리 88/정확도 92/안정성 23/기동성 12/연사력 26/장탄수 20














일명 나이츠.

당연히 반자동 저격 소총이며, 드라구노프나 갈릴 같은 기존의 '근 ~ 중거리 지향' 반자동 스나이퍼 라이플들과는 다르게 보다 장거리 지향적인 총이다. 공격력이 드라구 같이 강력하진 않지만, 장거리에서도 안정적인 사격성능과 그래도 일반 저격총에 비하면 월등한 연사성능, 적절한 반동으로 첫 등장 당시에는 엄청난 맹위를 떨쳤었다. 그러나 너프를 먹고 공격력 부족이 문제화되면서 주류 자리에서는 밀려난 상태. 사실 너프보다는 유저들 방탄복이 두꺼워져서 그렇다. "옛날엔 안이랬는데…."하는 구총기들 대부분이 방탄복 때문이다. 물론 진짜로 하향먹은 경우도 있지만.불쌍한 G36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반자동 저격총이라고 할 수 있다. 강선 강화 배럴을 착용해서 공격력을 늘려주면 공격력이 꽤 되며, 연사력도 좋은 편이다. 지못미 MSG 또한 사거리, 장탄수(10)에서 취약한 드라구노프와는 달리 사거리와 장탄수(20!)도 꽤 되는 편인지라 반자동중에서는 가격 대비 효율이 좋은 총으로 꼽히고 있다. 반자동 총기 제어 능력이 좋은 적군이 잡는 순간 진정한 지옥을 맛보게 될 수 있다. 정말로, "저 놈 대체 총알 언제 갈아?!"하면서 절규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스왑그립을 장착하면 SV98이상의 스왑속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 총을 스왑하면서 쏠 사람이...있을까?

다만, 구총기인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바닥을 긴다.[28] 레일도 다 그려져있을 뿐더러, 나사나 조정간도 다 그려져있다. 게다가… 조정간이 "안전/단발/자동"으로 되어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SR-25엔 자동사격 기능이 없다.실총이 AR-15 계열이라고 M16을 우려먹었나 게다가 모델은 SR-25의 미육군 개량형인 M110 SASS이다.

2013년 4월 23일자로 기간제 총기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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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4일부터 815 한정판 총기로 나왔던 물건.엪알이도 그렇고 왜 이렇게 외국산 스나에 태극 놀음 하는걸 좋아하는건지... 도색이 형편없는 게이원이나 한정판으로 낼것이지 이녀석은 다소 특이하게 판매되었는데 A, B, C 군으로 나누어서 거기서 각각 하나씩 총 3개까지 고를 수 있었다. 3개 군 모두 30일분이며 A군에는 프리스트, Socom Astia, B군에는 수박바 근접무기와 위장 코팅 손도끼얼마나 존재감 없었으면, C군에는 마리아 수류탄, 수박 수류탄, 뜨거운 감자가 수록되어 있었다. 2012년 말쯤에 한차례 재판매된 적이 있다. 물론 수록품 전부 포함해서.

여담으로 메가악쥐 업데이트때 레일이 뚫렸다. 자세한건 이쪽으로.

파일:external/boardr.pmang.com/sR25%20render_RESIZED.jpg
최근 클랜 챔피언쉽 시즌3 보상으로 Knights SR-25 Wolf(가칭)가 등장했다. 스펙은 상점판보다 장탄수 하나 많은 것 빼고는 동일하며, 개조 가능하다.



3.9. MSG90A1 MOD 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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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5,600 유로.(판매 종료) 영구 56,000 유로.[29]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헨솔트 ZF 기본 스코프M, 정밀 스코프M, 퀵 스코프M, 롱 레인지 배럴M, 샤프슈터 배럴M, 강선 강화 배럴B, 정밀 트리거T, 구동방식 개조T, 탄창타입 교체T[30], 웨이트 그립G, 속사 그립G, 라이트스톡S, 헤비스톡S[31], 스페셜포스 에디션S, PSG-1 스톡S
공격력 86/사거리 70/정확도 96/안정성 25/기동성 15/연사력 25/장탄수 5
















일명 맛소금

2012년 9월 25일자로 MSG-90A1에서 리메이크된 물건. 원본에 비해 공격력 +2, 정확도 +1, 안정성 +5만큼의 상향이 가해졌다.

일단 기본 스코프가 참 크고 아름다운데 가운데 십자선이 빨간색으로 되어있는게 특징이다만 줌속이 다소 느리다.(대신 간지난다.)

부품은 기본 스코프 빼고 구총기 시절과 별 차이 없으나, 순정에 비해서 장전속도 모션이 조금 빨라져서 장전속도가 줄어들었다. 공격력과 사거리가 늘어나긴 했지만 매우 조금 늘어나서 체감상 큰 차이는 없다만, 이상하게 사거리와 공격력이 매갈보다 수치가 적은데 매갈보다 한방이 잘 뜬다.아바에서는 장탄수,계급제한,가격만 믿자. 물론 그래도 한방률이 높은편은 아니다. 중거리에서 5번에 1번꼴. 안정성이 5나 오른 덕분에 반동이 많이 줄어들었다. 무빙시 게이지도 많이 올라가지 않아서 안정적인 무빙이 가능해졌다. 예전처럼 안정성을 팍팍 까먹는 개조로 가도 안정적인 반동을 감상할 수 있고, 안정성을 중시한 개조로 나가면 그야말로 무반동. 하지만 20발탄창 끼우면 미묘한 대각반동이 생긴다. 그리고 올연사개조를 해도 연사력이 너무 느려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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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인 Desert Shadow 세트에 포함된 모델. 도색이랑 장탄수 +1 인것 말고는 변한게 없고 특이한건 도트부분 아이콘이 다르게 나온다. 참고로 낱개구매는 불가. 같이 판매하는 나머지 두 무기(M16A4 D.Shadow, UZI mod 0 D.Shadow)에 부착할 수 있는 도트 사이트에 사막 도색이 적용된 것과는 달리, MSG-90A1 D.Shadow는 기본 스코프만 사막 도색이 적용되어져 있고 부착 스코프엔 도색이 없다.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2022년 들어 Death Python과 합체한 메카닉 3층의 흉악한 연사를 가진 물건을 만들어 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스나이플맨



3.10. OTs-03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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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PKS-07 기본 스코프M, 롱 레인지 배럴B, 샤프 슈터 배럴B, 강선 강화 배럴B, 구동방식 개조T, 속사 매커니즘T, 웨이트그립G, 라이트스톡S, 헤비스톡S, 패스트 리액션S
공격력 80/사거리 75/정확도 88/안정성 42/기동성 20/연사력 35/장탄수 10











오랜만에 추가된 입맛대로 개조할 수 있는 총기.
연사력이 정말 빠른데 흥국스나 싸대기 스매싱을 갈길정도로 정말 빠르다. 다만 2발째부터 에임이 휙 휙 하고 솟는다.
일단 사용자들의 평은 개조되는 지브라의 하위호환[32] 또는 흥국스나 막투.
강선배럴을 달아서 공격력을 극대화 시킬수도 있고 올 안정성 개조로 가서 정말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참고로 광클이 가능해서 빠르게 광클하면 한곳에 다 맞는다. 다만 강선을 달아도 공격력이 지브라 같은 총보다는 별로인 편.
참고로 스코프모델이 독자적인 모델인데 PSO-1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리고 노줌으로 사격하면 스코프 커버가 흔들리는 돌아온장인정신을 볼 수 있다.

5월 29일자 패치로 연사력이 공식 하향조정 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연사력 수치가 28인데 실제 연사력은 굉장히 빨랐기에, 수치상으로는 연사력이 35로 증가 되었다.



3.11. SVDM 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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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5,600 유로.(판매 종료) 영구 5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기본 스코프M, 퀵 스코프M, 샤프슈터 배럴B, 경량화 배럴B, 롱 레인지 배럴B, 구동방식 개조T, 속사 메커니즘T, 웨이트그립G, 라이트스톡S, 헤비스톡S, 패스트 리액션S
공격력 105/사거리 67/정확도 91/안정성 37/기동성 18/연사력 29/장탄수 10












2012년 12월 18일자로 리메이크된 총기.
스톡이 SVDS의 접이식 스톡으로 바뀌었으며 연사력+1, 안정성+2, 그리고 사거리+7(!!!)의 상승을 가져왔다.

그런데 퀄리티는 왠지 원본보다 매우못하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SVDM이 아닌 SVDS를 모델링 해놓고 이름과 설명은 SVDM으로 한점이다. SVDM과는 양각대 위치와 소염기도 다르고 상부 총몸에 피카티니 레일이 내장되어 있어야 하지만 그것도 없어서 그냥 SVDS용 피카티니 레일 확장 악세사리를 달아났다. 모션도 왠지모를 병맛이 느껴지며 무엇보다도 구멍이 막혔다!!! 뭐 그나마 레일이 파였지만 말이다. 이름이 오타라고 치고 SVDS라고 해도 뭔가 이상하다. 애초부터 드라구노프의 사이드 레일에 달려고 만들어진 PSO-1 스코프가 어콕(ACOG)같은 스코프를 달려고 장착하는 피카티니 레일 확장 악세사리에 장착되어있고, 일단 테이프로 감아서달수 있다고는 해도 PSO-1이 레일을 뚫고 들어갔다본격 스코프 잡아먹는 레일 시스템 등장. 그리고 게이둘이 그랬던 것 처럼 도색이 빠져있다.

롱 레인지 배럴이 추가되었고(사거리 상승), 반동도 준수해졌기에 장거리전을 원래 드라구노프 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다. 그래봤자 더 좋은 총은 많이 널려있잖아. 안될꺼야 아마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파일:external/boardr.pmang.com/SVDM_Fullmoon_Ren_RESIZED.jpg
9월 10일부터 20일간 판매될 만월(滿月) 박스 구성품으로 Dragunov SVDM Vollmond(국내명 : 만월 SVDM)이 등장했다.

4. 국내 미출시 총기[편집]



4.1. M16 Golgo13 Edition[편집]


파일:M16_Golgo13_Edition.jpg

일본 아바 총기 스펙
공격력 90.0(-7.0~10.0)/사거리 82.9/초탄정확도 94.7/연사정확도 88.0/반동억제 85.7/연사력 3.33/장탄수 20/기동성 99.3



일본아바 M16 고르고 13 사양 저격 소총.도대체 무슨 약하시길래 이걸 내놓을 생각을 했어요? 이름답게 고르고13 콜라보레이션 무기다.

성능이 매우 준수하며 2, 3 방 정도에 나가떨어진다. 그런데 반동이 브스스 카타나 보다 약해 보인다(...).



4.2. Arisaka Sniper Rif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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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바 총기 스펙
공격력 136.0(-8.0~12.0)/사거리 92.3/초탄정확도 93.3/연사정확도 N/A/반동억제 75.2/연사력 1.18/장탄수 5/기동성 99.3

외관은 라이플맨 사양과 동일하지만 스코프가 없고 가늠좌 조준을 하며 조준 사격 후 자동 조준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재장전 시 다른 볼트 액션식과 다르게 마지막 탄피를 빼고 나서 장전한다.

착검되어 있지만 장식이다.

[1] 사실 현실에서는 소음탄 쓴다고 이 정도로 사살률이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지만, 게임에서 소음기나 관련 파츠를 달아놓고 원샷 원킬이 나오기를 바라는건 엄청난 도둑놈 심보다. 게임은 게임이니 이해하자.[2] 오죽하면 버그 패치전에 '소음기로는 적을 죽일수 없어요' 가 나왔었겠는가[3] 소음탄 트리거, 강선 배럴차라리 롱배를 달아주지, 샤프슈터 스코프 기본 장착.[4] Do Si Rak(…)[5] 심지어 포맨놀이용 VSS보다 빠르다. 야 등치 차이는 보고 속도 정해야지 뉴타입이냐?[6] FR-F2는 파츠 다 붙여봐야 5만 유로를 살짝 넘기고, TPG1은 파츠 떡칠하면 5만3천 가까이 나오나, 둘 다 꼭 필요한 파츠만 붙이면 5만 유로도 안나온다. 반면 DSR1은 총기 단가만 5만 7천유로다.[7] 특히 고배율스코프2. 1단은 기본 스코프 정도인데, 2단은 작중의 그 어느 스코프도 못따라오는 초 고배율이다. 오죽하면 천체 망원경/허블 망원경이란 별명까지 붙었을까.[8] 예를 들자면 .338 라푸아 매그넘.[9] 참고로 FN 직원이 SHOT SHOW 2013에서 FN사와 소속사인 TPG-1의 제작사 Unique Alpine과 협동에서 만든 것이라고 언급했다[10] 심지어 기존 캐쉬 캡슐 머신의 캡슐도 URL을 통해 홈페이지의 아이템 샵 처럼 구매가 가능했다! 만약 30% 쿠폰이 지급되었다면 캐쉬 캡슐에 30% 할인을 먹여서.... 이하 생략.[11] 메가캡슐 버전인 Oriental Red(Jiao)도 마찬가지. 단, Silver Arrow는 완전히 별개라서 포함되지 않는다.[12] ASW338과 마찬가지로 피격시 피격 방향이 뜨고, 사망시 보조캠이 뜬다.[13] 뭐 모델링을 따지면 두말없이 XM2010을 선택하는게 옳겠지만...[14] 후에 추가된 PSG-1 스톡의 등장으로 있으나 마나한 부품이다. 뭐 하나 나은게 없으니...가 아니라 PSG-1 스톡이 화면 반동을 줄여준다면 여기는 화면 반동이 조금 증가하고 원거리에서 탄샘을 확실히 잡아주는 파츠.[15] 샤프슈터 배럴 + 정밀 트리거 + 스페셜포스 에디션[16] 국산 FPS 중에서 검은색 드라구노프를 내놓은 게임은 아바와 오퍼레이션7밖에 없다.[17] 이 총을 한때 주류로 만들었던 낚시왕 로렌처럼 '실력만으로' 장거리도 전부 헤드만 노리면 문제가 없기는 하다.[18] 실제 이스라엘군이나 인도군이이렇게 부르기도 한다[19] 초기에 등장한 원로 저격 소총들 중에서 정밀 스코프가 없고 퀵 스코프 하나만 개조가 가능한 저격총은 갈릴이 유일했다.[20] 09 같은 메이커가 붙은 방탄복들을 상대로 몸만 쏘면 6방 이상 뜨는 경우도 있다.[21] ASW는 소음기가 장비되어 있고 실제로 격발음도 작은 편이긴 하지만, 진짜 소음효과는 없어서 공격시 위치가 드러난다. 소음 개조 R93은 단발인데다가 반샷이 잦고.[22] 패스트리액션개조의 단점은, 스나를 제외한 적의 머리를 애써서 노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중거리만 가도 헬멧 쓴 적의 머리 데미지가 낮아져서 원킬이 뜨지 않는 경우도 있다. 09헬멧의 경우는 헤드깡 했는데 3칸 다는 경우도 생긴다.[23] 트로이 M1A 계열이 재료로 들어간다.[24] 군대에서 사격 한번 해봤다면 총의 격발음이란게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 수 있다. 군대뿐만 아니더라도 각종 사격 동영상을 보면 사격자들이 귀마개를 걸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25] 여담이지만 99SR의 각각의 스펙(기동성 제외)에 +3씩 더하면 매드 갈릴의 스펙이 나온다...[A] A B 이전에는 하사 3호봉 이상.[26] 사실, 업그레이드 킷에 패널티가 적용된 건 G3A3 뿐이다.[27] 특이하게도 스코프가 앞으로 옮겨져있다.[28] 정확히 기준을 잡자면 엘팔오까지가 구총기이지만....[29] 한시적으로 기존 MSG-90A1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했다.[30] 원본과 다르게 안정성 감소 수치가 -1로 줄었다.[31] 후에 추가된 PSG-1 스톡의 등장으로 있으나 마나한 부품이다. 뭐 하나 나은게 없으니...가 아니라 PSG-1 스톡이 화면 반동을 줄여준다면 여기는 화면 반동이 조금 증가하고 원거리에서 탄샘을 확실히 잡아주는 파츠.[32] 다만 월샷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