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무기/포인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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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무기 스펙을 작성할 때에는 템플릿:AVA/무기를 참고해서 작성해 주십시오.
- 무기에 커스텀 파츠를 장착 가능할 경우에는, 틀:AVA/커스텀 파츠를 참고하여 작성해 주십시오. 커스텀 파츠 템플릿은 커스텀 파츠 하나당 하나씩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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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텀 파츠의 기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F][M][B][T][G][S][C]- 해당 페이지를 보기 전에, 이 페이지에 서술된 모든 내용을 곧이 곧대로 믿지는 말자. 해당 페이지에 부정적으로 기술된 내용이라도 특수한 맵(Ex. 런어웨이) 에서 충분한 성능을 내는 경우도 있고, 해당 무기가 자신의 손에 안 맞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해당 무기를 평가하는건 작상이나 자게, 줍총이나 직접 구매로 직,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자.
- 해당 페이지에 서술된 별명들 중에는 현재 아바에서 쓰이지 않는 별명들도 많다. 해당 별명을 남겨두는 이유는 "예전에 그렇게도 불렸구나." 하는 의미로 보는게 옳을 것이다.
- 렌탈 총기일 경우 (R)을 붙입니다.
- 영구제가 존재하는 경우 (◇)
2. 기본 총기[편집]
2.1. MP5A3[편집]
유저들 사이에서의 명칭은 엠피오, 포맨기총, 기총.
딱 기본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본 총기답게 주류는 아니였으나, 구형 총기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개조할 수 있게 되자 사거리, 저지력, 연사력, 정확도는 물론 공격력과 장탄수 업그레이드까지 되면서 한때 가난하거나 돈없는 사병이나 부사관들의 SMG로 활약했다. 하지만 총기 이벤트로 가끔 영구총기를 뿌려댄 덕분에 아바 유저들이 이보다 더 좋은 총기를 가지게 되자 지금은 잘 보이지않는 불행한 총기이다.
수리비 삭제 패치, MP5K 기반의 훈련용 총기가 기본 지급되어 더 이상의 메리트도 없다. 심지어 이제는 초보 유저들에게 기본 지급되지도 않기 때문에 관 뚜껑에 못을 박아 버렸다.
업그레이드 킷을 장착하면 데미지를 올리는 대신 모든 것을 가져가는 G3과는 달리 MP5의 업그레이드 킷은 하락하는 옵션이 없으므로 필수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MP5K보다는 저지력이 있어서 생각외로 쓸만하다. 소음기를 달아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MP5SD를 구입할 여유가 없는 유저들은 꿩 대신 닭 격으로 여기에 소음기를 달아서 사용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MP5SD 업데이트 소식이 나왔을 때 많은 유저들이 "이미 MP5 있는데 뭐하러 또 나와?"라는 반응을 보인 적도 있었다. 더군다나 MP5SD는 치명적 버그가 있어서.. 베레스크 같은 1선급 SMG 보다는 화력이 조금 모자라지만, 우지 같은 2선급 SMG 수준의 화력은 됐었다.
수리비가 굉장히 싸기 때문에 질럿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총이기도 하다. 칼전이 없던 시절 일반 맵에서 칼전을 진행하던 질럿들의 등짝에는 0% MP5가 항상 붙어있었다. 물론 지금은 수리비가 삭제되어 별 상관이 없다.
G3과 마찬가지로 기본 총기라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곳곳에 손때가 묻은 낡은 외관을 연출하고 있다. 다른 MP5 계통과 비교해보면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총기 일부분의 색상이 약간 청록색으로 붕 떠있고, 구 총기 특유의 저질 텍스쳐 덕에 총기 몸통 등의 부위도 탁한 색으로 되어있는 만큼, 초고퀼을 뽑아낸 MP5SD5에 비하면 굉장히 멋이 없어 보인다. 또한, 모든 G3 계통 총기들과 마찬가지로, 격발시 장전손잡이가 앞 뒤로 움직인다. 원래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정상.
미국아바에는 업그레이드 킷이 없다.
2.2. MP7A1 (R)[편집]
일명 엠피칠, 삐칠이.
2016년 여름 상점 유로 총기 리메이크로 환골탈태해서 돌아왔다. 모델링이 새롭게 바뀌었으며[1]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크게 증가했고 안정성도 증가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별히 사기총이라 불릴만한 총기가 없는 포인트맨 무기 중 연사력 특화의 1티어 무기로 활약중. 뛰어난 연사력에 50이라는 무시무시한 관통력으로 근접에서는 왠만한 총들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그렇지만 여러 사기총들과 아래 후술할 LWRC SMG-45가 나온 이후에 이제는 사용하는 유저가 없다시피 하다.
【 MP7A1 Origin 설명 】 
월등한 연사력과 안정성, 우월한 기동성, 많은 탄창, 낮은 반동으로 개돌유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브리칭 건. 이 총 때문에 나왔을 당시 다른 포맨총들은 크리스와 악스와 사이가 외 일부를 빼고 몰락해버렸다. 정말 전체적으로 우수한 총. 하지만 후에 패치로 공격력이 떨어지고 모두가 기본적으로 렌탈 방탄복을 끼고 나오는 경우가 늘어나서 상대적으로 공격력을 하향당한거나 마찬가지라 전처럼 잘 쓰이진 않는다.
다만 기동성 덕분에 게임 초반[1] 위치 선점이 용이하고 넉넉한 장탄수 덕분에 총알을 뿌리기에도 여유가 있다. 총중에서 가장 낮은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방탄복 관통 능력이 엄청 높아서 생각보다 적들이 빨리 눕는다. 다만 초창기에 비해 방탄 무시력은 확 깎였다. 근데 깎였어도 코앞에서 연사 개조한 삐칠이를 만나면 답없다. 방탄복 수치가 3방이면 순삭당하는 꼬락서니도 보여준다.
묘하게 개조를 풀연사(버스트배럴 + 매커니즘 개선)로 박으면 더 잘..맞는듯한 느낌이 아니라 확실히 더 잘맞는다. 원체 스펙 자체가 좋아서 그런지 쏟아부어도 탄착군이 좋으니.. 코너에서 만나면 그저 순삭.
연사력 덕분에 소리도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총기의 연사력이 체감되게 하는 경쾌한 소리다.
렌탈 총기가 나오면서 구 MP7은 MP7A1 Origin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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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일본아바 3주년이라고 Altan이라는 이름을 붙인 도색 총기를 기간제로 뿌린 바 있다. 한국에서 메가 캡슐 수록품으로도 상륙했다.(국내명 : Urushi)
2012년 7월 10일에 5주년 기념으로 한정판 버전인 MP7A1 Blue Woodern(해외명 : Growth, Childhood)이 올라왔다. 스펙은 큰 차이가 없으나, 광원 옵션을 켰을 경우 도색된 부분이 반짝반짝 빛나며, 금속 질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하지만 실제 MP7은 금속이 아니라 강화 플라스틱 재질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타 병과의 5주년 총기와 마찬가지로, 단품 또는 트리플 패키지를 통해 지를 수 있다. 가격은 단품 기준, 19,900원. 2012년 말쯤에 한차례 재판매된 적이 있으며, 이벤트로 여러번 뿌린 적이 있다.
F/W Red A.V.A 박스 수록아이템으로 MP7A1 Roswell (해외명 : Prominence)가 존재한다.
메가 캡슐 수록품으로 MP7A1 Sumire (일본명 : Wisteria)가 존재한다.
과거 렌탈총기 이전 영구제 총기 시절 버그로 인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파츠들이 열려서 아바를 잠시동안 혼란의 도가니로 빠지게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베레스크 항목에 후술.
2.3. LWRC SMG-45 (R)[편집]
19년 1월 2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관단총. 고화력 고반동 총기인 레티 엄마품 계열 포지션을 대체하는 최신 포인트맨 총기.
공격력, 방어구 관통력, 사거리 세가지 스펙이 고루 높게 책정된 올라운더 고화력 총기. 특히 공격력과 사거리가 압권이다. 그냥도 높은 42 데미지에 강배까지 달아 44라는 미친 깡뎀이 가능하며 사거리도 49.9로 괴물같은 수치를 자랑한다.[2] 그렇다고 방탄 관통력이 낮지도 않으며 연사력까지 평균 이상인 여러모로 죽음의 총기(...).
대신 반동도 조금 강한 편이라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반동 조절시 집탄률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평범한 편. 미칠듯한 화력과 사거리로 반동조절만 조금 연습하면 적을 순식간에 녹일 수 있기에 매우 인기가 높으며 마치 포맨이 칵47이나 흥트라를 쓰는듯한 체감이 온다. 수직반동이 다소 강하긴 하지만 패턴이 일정하기에 컨트롤로 극복 가능한 수준이고 덕킹샷에 딱 맞는 반동이라 나쁘지만도 않다. 결국 유로 총기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사기 총기로 분류되었다. 명백한 사기총이지만 유로로 나왔다는 점에서 오히려 유저들에게는 환영받는 총기이다. 게임이 워낙에 현질템빨로 망가져버린 정도가 심해서 오히려 유로 총기로도 이렇게나 좋은 무기가 나온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는 듯.
전투훈련장이 추가되고 데미지 실험 결과 10~13미터 사이에 데미지 하락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포인트맨 총기는 데미지가 크게 하락하는 이 구간에서 데미지의 하락은 커녕 근거리 데미지가 그대로 유지되기에 사기적인 오버스펙의 화력을 낼 수 있었던 것. 대신 13미터가 넘어가는 순간 공격력이 크게 하락해 스펙에 맞는 데미지로 돌아오기는 한다.
레드닷 사이트가 기본 조준기로 달려서 나오긴 하지만 조준사격 성능은 다른 총기들에 비해서도 유난히 비참할 정도로 똥망인데다 설상가상으로 조준 연사력 패널티까지 붙어있는지라 그냥 장식용이다. 개조는 강매하가 주류이며 드물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노배럴이나 경량화 트리거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압도적인 성능 덕분인지 2020년 4월에 기본 총기로 Civilian 사양이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되었다.
2022년 4월 패치로 렌탈 사양은 판매 종료.
3. SMG/PDW/MAR[편집]
3.1. Beretta PMX (R)(◇)[편집]
2018 6월 26일 패치로 등장한 오랜만의 신규 포인트맨 총기.
성능은 과거의 Skorpion EVO 03을 떠올리게 하는 성능이다. 대신 자체 성능은 매우 강화되어 있는데, 요즘 9mm 계열 총기처럼 방어구 관통력이 15가 붙어 있고 강선 강화를 하면 표기 공격력이 40을 찍어서 화력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연사력도 준수한 편.
개조는 기본적으로 매커니즘 개선을 달고 배럴을 선택하는 쪽인데, 둘 다 화력이 2%는 부족하다고 느끼기 쉬우니 본인이 원하는 배럴을 달자. 대신 중거리에서 몇발 깔짝거리면서 쏠려면 강선 강화를 추천. 기본 사거리도 꽤 되는데다 연사력이 너무 빨라지면 반동 제어나 정확도가 심히 낮아진다.
총 퀄리티는 괜찮은 편. 레일도 다 파여있고 질감도 나쁘지 않다. 추가로 말하자면 이 총인 기존의 베레타 M12과는 완전히 다른 베레타 사의 신 총기이다. 대신 생김새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후속작이다.
총기 성능이 영 그저 그런 탓에 아무도 쓰지 않아 스펙이 한 차례 상승한 바가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3.2. Kriss Super V (R)[편집]
렌탈 총기로 구모델이 다시 돌아왔으며 기존의 크리스 벡터는 판매가 종료되고 이전 모델은 Kriss Super V Origin이 되었다.
성능은 탄창을 깎은 대신에 공격력, 사거리, 기동력이 훨씬 늘어나서 쟁쟁한 캡슐 총기와 견줘도 밀리지 않는 고성능의 총으로 돌아왔다. 캡슐 총기인 험블과 비교해도 근접 화력이 조금 밀리는 것 빼면 롱 레인지 배럴의 사거리 덕분에 크게 다르지 않는 스펙을 가진다.
【 Kriss Super V Origin 설명 】 
영구 48,000 유로. 1일 1,600 유로. 7일 4,600 유로. 30일 16,000 유로.
영구 - 하사 이상. 1일/7일/30일 - 계급 제한 없음. 소음기 장착 가능.
공격력 38/사거리 19/정확도 41/안정성 44/기동성 78/연사력 80/장탄수 13
본래 명칭은 TDI 벡터(Vector)로[1], 유저들 사이에서는 크리스 또는 벡터로 통한다.쓰는 포맨은 벡터맨
적절한 공격력과 빼어난 연사력을 갖고 있다. 사거리 역시 괜찮으며, 롱 레인지로 사거리를 더 늘려줄 수 있어서 중거리도 어느 정도 커버된다. 정확성이 조금 낮은 것이 흠이지만, 안정성이 워낙 좋아서 크게 불리한 점은 아니다. 주저 앉아도 에임 크기가 큰 건 여전하지만, 과장 조금 보태서, 방방 뛰어다녀도 에임안에 콕콕 박히는 기가 막힌 안정성을 자랑한다. 데미지도 .45 구경 답게 훌륭한데다가 연사력도 굉장히 높아서, 근거리에서 초당 데미지(DPS) 믿고 덤벼들면 상대방 입장에선 답이 안나올 지경. 이렇듯, 어디하나 모난데 없이 훌륭한 성능에, 외관상의 디테일도 우수하며, 괜찮은 도색도 있기 때문에, 값이 싸다는 것 외엔 유리한 점이 없는 UMP45는 완전히 밀려나게 되었고, 크리스는 악스와 함께 포인트맨 표준 무장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다.크리스를 주깁시다. 크리스는 나의 원쑤!
그러나, 차츰차츰 유저들의 방탄복이 두꺼워져가고, 베레스크니, 악쥐니 하는 무기들이 등장하게 되면서 입지를 잃게 되었다. 또한, 어느 순간엔가 잠수함 패치를 당해, 나타나지 않던 좌우반동이 난사를 할 때만 생겨났으며, 베레스크나 악쥐보다 근접 화력이 모자라고, 집탄력이 낮다는 점 때문에 밀려나게 되었다. 그러나 성능 자체는 반동을 제외하면 크게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에, 완전한 비주류로 가라앉지는 않았다. 2013년 9월 기준으로는 보기 힘든 무기지만 성능은 나쁘지 않다.
2012년 들어서도 여전히 신규 유저들에게 내구 크리스가 지급되는중이다. 신규 유저 지급용 크리스는 타 병과와는 달리, 성능상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 없으며, 레이저 포인터 + 도트 + 롱 레인지 배럴 + 탄창 타입 교체 + 카본 그립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물론 필요에 따라 다른 부품으로 바꿔 낄 수도 있다. 기본 지급 내구 엪알이나 루이천처럼 부셔질때까지 쓸 필요 없이 그냥 팔 수도 있다. 2013년 3월 28일 패치 이후로 더이상 지급되지 않는다.
2013년 4월 23일자로 기간제 총기 가격이 조정되었고 30일분이 추가되었다가 12월 3일에 Kriss Vector로 리메이크 되면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비용이 2만 유로다!!!이런 개같은 것들!!!
2011 크리스마스를 통해 Noel 총기가 판매된 적이 있다. 한국, 일본아바는 보급신청 비슷한 확률이라 써놓고 도박성 아이템으로 상륙했으며 기간/영구제를 얻을 수 있다. 미국아바는 G코인 149를 주고 영구제를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
【 KRISS Vector 설명 】 
영구 57,000 유로. 하사 3호봉 이상. 소음기 장착 가능.
개조 부품 : 레이저 포인터F, 기본 도트M, ×2HS 도트M, 롱 레인지 배럴B, 구동방식 개조T, 소프트 그립G, 카본 그립G, 에임샷 쇼크압소버S, 벵갈 타이거 도색C변경후
공격력 38.5(-3.5~3.5)/사거리 42.4/초탄정확도 77.5/연사정확도 77.2/반동억제 91.8/연사력 12.50/장탄수 35/기동성 90.1
2013년 12월 3일에 등장한 Kriss Super V의 리메이크 모델. 기존 크리스에서 정확도 +1, 안정성 +1, 장탄수 +22의 성능을 가진다. 그런 이유로 탄창 용량 증가 부품은 삭제되었다.
초기에는 드럼 탄창을 달고 있다는 것 때문에 과연 저기에 몇 발이나 들어갈지 추측이 난무했던 총기이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35발이라는 기존의 롱 탄창(탄창 용량 증가)과 5발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 오자 다들 저 큰 탄창에 그 것밖에 안 들어가냐며 어이없어 하는 추세. 게다가 일부 총기의 일반적인 탄창의 용량보다 여기 달린 드럼 탄창의 장탄수가 더 적은 상황이다!
성능을 말해보자면, 그냥 색깔과 탄창만 달라진 기존의 크리스다. 정확도와 안정성이 소폭 올랐지만, 체감은 전혀 되지 않는다. 기존 크리스와 별 반 다를 바 없기에 쓰는 사람은 쓰지만 눈길도 안 줬던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 쓰는 총 쓴다.
3.3. KAC PDW (R)[편집]
렌탈 총기로 재출시해서 공격력을 조금 낮춘 대신 사거리를 엄청 늘려놨다. 덕분에 물뎀끼는 엄청 심하지만 저지력과 긴 사거리를 이용한 아웃파이팅에는 나름 쓸만하다. 대신 근거리에서는 저지력 버프를 받아도 약하니 근거리용 총을 들고 다니는게 좋다. 상점에서 보면 무기 설명에 선명한 연두색으로 특수 능력(위에 있는 에임 확대 저지력 옵션)이 있어서 괜찮은 물건인가 싶겠지만 다른 동등한 옵션을 가진 총들에 비하면 별거 없으니 크게 신경쓰지 말자.
여담이지만, 모델링이 꽤나 괴악하다. 레이저 사이트로 보이는 물건이 달려있는 건 좋지만, 왜 핸드가드 파지를 할 때 그 레이저 사이트를 같이 움켜쥐는지는 불명.
【 KAC PDW Origin 설명 】 - 2013년 11월 5일부로 추가된 물건. 스펙과 운영진이 업데이트 때 간략하게 설명한 걸 놓고 본다면 Galil MAR와 거의 비슷하다. 맞았을 때 에임이 커지고, 이후 대처를 힘들게 하는 이른바 '저지력'은 갈마보단 살짝 떨어지지만 체감 공격력은 갈마를 넘어선다. 데미지는 악쥐와 동일하다.
매우 낮은 반동과 준수한 데미지로 좋은 성능을 가진 총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4-5발 이상 쏘면 좌우반동이 생긴다. 그러나 탄착군은 우수한 편이라 그렇게 신경 쓰지는 않아도 된다. 새로 나온 총이라 앞으로 성능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현재의 성능을 신총 버프라고 주장하고 있었지만, 이렇다 할 하향은 없었고 출시된 지 얼마 뒤에 2슬롯 장착이 가능하게 해 주는 스킨 아이템이 출시됨으로써 하향의 가능성은 매우 적어지게 되었다. 무기가 사기여도 유로 총기니까 접근성은 티켓을 뽑아야만 하는 무기들과는 게임이 안 된다는 특징이 있으니까... 덕분에 포맨 유저의 절반 이상은 이 총을 쓰거나, 이 총을 갖고 있다.
2015년을 넘어서는 그런거 없고 14년 4월 패치로 잠수함을 거나하게 먹고 현재는 인벤 장식용으로 전락하였다.
렌탈 총기가 출시되면서 KAC PDW Origin이 되었다.
3.4. SR-2M Veresk (R)(◇)[편집]
일명 베레스크.
총소리가 꽤나 인상적인 총. 종종 베르세르크나 버서크로 불리기도 한다.
기존 MP7A1처럼 이 총도 새롭게 리메이크가 되었다. 원본에 비해 안정성은 딱히 다른 점이 없지만 공격력과 사거리가 올라서 근접 화력 하나는 여전히 탑급에 들어간다. 관통력도 65로 최고급이여서 왠만한 적들도 다 녹여버릴 수 있다. 똑같은 렌탈 무기인 MP7A1과 비교하면 이쪽은 탄창도 더 작고 안정성도 적지만 뽑아낼 수 있는 화력은 베레스크가 훨씬 높다. 대신 연사력은 따라잡기가 좀 힘들어서 선타를 넣지 않으면 밀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 SR-2M Veresk Origin 설명 】 - MP7과 자주 비교된다만 33이라는 공격력과 연사 개조시 탄을 쏟아붓는 특유의 연사력으로 근접에서는 산탄총에게 초탄에 눕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할 자가 없다. 거기다가 방탄 무시[1]로 인한 무서운 화력으로 악쥐와 더불어 2012년 2분기 기준, SMG 계통의 주류 중 하나이다.
하지만 적은 장탄수[2]와 낮은 안정성 덕분에 중거리 교전 이상부터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어차피 빠른 기동성으로 찰싹 달라붙어서 싸우는 총이니만큼 애시당초 중거리 이상 교전은 꿈도 꾸지 않는게 상책. 근거리에선 미친 연사력 때문에 같은 실력이라면 MP7, 크리스, 악쥐랑 붙어도 베레스크가 웬만하면 다 이기지만, 거리가 벌어지면 굉장히 불리한 것이 바로 베레스크다. 개조는 크게 안정성 위주의 개조와 연사력 위주의 개조로 나뉘는데, 어느정도 헤드를 노릴만한 안정성 개조를 한다고 해도 근접거리를 벗어나면 교전을 피하는 것이 낫다.
산탄총을 제외하고 악쥐, 바하무트와 함께 포인트맨의 쓰리톱을 달리는 총기. 초근접에선 베레스크가 강하고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지면 악쥐를 따라갈 수 없다. 기동성은 베레스크가 더 뛰어나다.
외형상으로는 마운트의 레일이 파여있다는 점 이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다. 오히려 질감이나 세세한 디테일이 다소 떨어지는 총이다보니, 이런 쪽에 민감한 사람들은 조금 거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도트사이트가 개머리판의 위를 뒤덮는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3], 고증에 민감한 사람들도 거북할 것이다.
2013년 4월 23일자로 기간제 총기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7,000원으로 스킨 Neon을 구입가능. 2슬롯 장착이 가능해진다. 렌탈 총기 출시와 더불어 구 베레스크는 SR-2M Veresk Origin이 되었다.
140527 패치 이후 기간제와 도색 바리에이션을 제외한 상점 오리지널 영구제 MP7A1에 연사력 강화 배럴M과 대미지 강화 배럴B이 운영자도 유저도 모르게 추가 되었다. 워낙 삐칠이가 비주류의 땅을 뚫고 인벤 장식용으로 전락하다보니, 신규 파츠가 추가 되었다는걸 그 누구도 알지 못해서, 무려 일주일이 지난 6/3일 오전쯤 아바 공홈 자유게시판에 모 유저의 삐칠이에 이상한 커스텀이 있다는 글이 퍼진 이후로 세간에 알려졌다.
최초에는 삐칠이의 버그파츠 자체에서만 신경을 썼지, 파츠 개조후에 언락되는 Weapon에 대해서는 아무도 신경을쓰지 않았었는데, 모 클랜원의 유저들끼리 Weapon 총기를 가지고 놀다보니 이게 평범한 베레스크가 아닌 해괴한 성능을 가진 총기라는게 밝혀진다. #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1. Weapon은 MP7A1의 신규 버그 파츠 때문에 생기는 버그 총기이다.
2. 그렇기에 MP7A1에 버그 파츠를 달지 않으면 상점 영구 삐칠을 들어도 Weapon 총기가 생기지 않는다.
3. 버그 파츠 둘중 하나를 달면 Weapon이 하나가 생기고(3슬롯), 버그 파츠 둘다 달면 Weapon이 두개 생긴다(3슬롯/4슬롯)
4. 실험 해본결과 Weapon은 사거리별 패널티가 없다. 코앞에서 쏘나 100미터 멀리서 쏘나 데미지는 동일하게 3~4발 컷이다.
덕분에 자게는 웨폰에 관해서 불타 올랐고, 매치 서버에서도 양심없는 견공 자제분들이 Weapon 총기를 들고 게임 중이다. 긴급 패치가 매우 시급한 것으로 보이고, 아바 역사상 유래 없을 만큼 심각한 버그가 아닐까 싶다. 또한 해당 총기를 들고 매치나 공방에서 악용하고자 한다면 약관상 아이디 정지에 해당하는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긴급점검은 없고 그저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공지사항만이 분노한 유저들을 반겼고, 6월 5일 긴급점검을 통해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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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일본아바 3주년이라고 Altan이라는 이름을 붙인 도색 총기를 기간제로 뿌린 바 있다. 한국에서 메가 캡슐 수록품으로도 상륙했다.(국내명 : Urushi)
F/W Green A.V.A 박스 수록아이템으로 SR-2M Veresk Bio(국내명 : Roswell)가 존재한다.
한정판인 OMOH 세트에 포함된 모델. 파란 위장 도색에 장탄수 +1이란 옵션 변경이 추가되었다. 특이하게도 부착 부품인 도트에도 파란 위장 도색이 붙어있...... 는것 같은데 2배 도트를 달면 그냥 까만색이다. 스샷에 속지말자. 도색이 없는 이유는 바로 출시 되기 전에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면... 아바 내에 있는 모든 캐쉬 아이템들은 URL을 통해 홈페이지의 아이템 샵에서 구매하는 것 처럼 구매가 가능하다.[4] 그런데 이 과정에서 어느 용자가 OMON 패키지의 URL을 찾아내서 패치가 되기도 전에 패키지를 구매할 수가 있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그 덕분에 운영진이 놀랐는지 다음 업데이트 때 구매가 가능하도록 공지를 띄웠다. 그 덕분에 스코프를 도색할 시간이 없었나보다. 여담이지만 미리 구매한 사람들은 혹시 부정 구매로 인해서 뺏기는 건 아니겠지.. 라고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정식으로 팔게 되면서 그러한 걱정은 하지 않게 되었다.
3.5. UZI (R)[편집]
2014년 11월 27일 패치를 통해 렌탈 무기가 추가되었다. 기존 우지에 비해서 공격력이 무려 7이나 증가했다. 때문에 관통력이 낮긴 해도 15를 넘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연사력을 믿고 난사하면 엄청난 근접 순삭력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밸런스 업데이트로 업그레이드 킷이 추가되어, 공격력 2와 연사력 0.4를 더 추가해 줄 수 있는데, 덕분에 기존에도 무시할 수 없던 성능을 가진 총기였으나 더 쓸만하게 바뀌었다.
【 UZI Origin 설명 】 
내구 3,700 유로. 영구 37,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소음기 장착 가능.
일명 우낀소.[1]
초창기 아바 포인트맨의 주류 오브 주류 총이었으나 지금은 원체 더러운 총이 많이 풀려[2] 묻혀버리고 만 총. 높은 기동성과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부족하지만은 않은 공격력이 돋보이는 물건으로 일명 '기관단총계의 파마스'.
빠른 기동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적에게 근접해서 무식한 연사력과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근거리에서 적을 순삭하는것이 가능하지만, 우지 특유의 광역 마법 탄착군이 발목을 잡는다. 제어없이 그냥 연사하면 탄착군이 마치 산탄총처럼 나오며, 연사력까지 빨라서 장탄 소모량이 미칠듯이 빠르기 때문에 바로 앞에서도 맞지 않고 탄창이 오링나서 죽는 기묘한 사태가 발생.MAC10 처럼 공중전화부스에서 적과 함께 들어가서 쏴야 명중 할 정도
하지만 그 미칠듯한 연사력과 공격력은 아직도 유효하므로, 헬하운드 갤러리 등의 지근거리전이 자주 일어나는 맵에서는 아직도 꽤나 위력적인 총이다. 그리고 탄창 개조를 하면 32발이나 되므로 난사하기엔 더더욱 좋아진다. 이 정신나간 화력 때문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가난한 자의 베레스크로 통하는 모양.
2012년 중 운영진에 의해 리모델링 대상 총기 10개 중 하나로 지정되었고 그 첫번째로 2012년 7월24일31일자 업데이트때 외형이 페이스리프트(?)되면서 구형 UZI는 상점에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UZI Mod 0" 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014년 11월 27일자를 기해 Mod 0가 UZI의 이름을 가져가면서 Uzi Origin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PP2000과 들어가는 재료가 같아서 인베이더를 합체시킬 수 있다.
【 UZI Mod 0 설명 】 - 우선 스펙상으로는 사거리 +1 명중률 +1 기동성 +5의 상향이 되었다. 체감상으로는 명중률이 대폭 상승하여 웬만한 돌격소총급의 에임을 자랑하고 반동도 꽤 줄어들어 쓸만해졌다. 전보다 에임 벌어지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지만 반대로 줄어드는 속도도 빨라졌다. 이상하게 덕샷을 하면 에임이 스탠딩보다 넓어지는 현상이 있다. 파츠의 변화로는 탄창추가개조가 기동성 -2의 페널티가 추가되었고 2배율 도트가 추가되었다. 외향상의 변화로는 윗부분과 핸드가드부분에 레일이 추가되고[1] 각인이 선명해지고 소음기가 전용소음기[2]로 변경되었다.
계급이 높은 사람이나 아바를 오래 한 사람들이 높이 평가하는 무기다. 리메이크 하면서 쓰기 쉬워졌지. 화력 강해졌지. 퀄리티 좋아졌지.. 초기 출시에 앉으면 에임이 오히려 벌어지는(!!) 괴랄한 현상이 있었지만, 운영진이 버그로 밝혔고 현재는 패치된 상태다. 어찌됐건 구형보다는 확실하게 쓸만해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사족으로 킬아이콘은 여전히 구형 우지의 것을 쓰고있다.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Uzi Origin과 들어가는 메카닉 재료가 다르니 공격력 중심의 메카닉을 간다면 주의.
렌탈 모델이 나오면서 다시 Uzi Mod 0로 이름을 갈았다.
한정판인 Desert Shadow 세트에 포함된 모델. 사막 도색에 장탄수 +1이란 옵션 변경이 추가되었다. 특이하게도 부착 부품인 도트에도 사막 도장이 붙어있다.
3.6. K1A1 (R)(◇)[편집]
2017년 12월 19일 자로 새로 추가된 렌탈 총기. 기존의 K1A1과 비교하면 안정성이 월등하게 늘어나고 공격력과 사거리도 증가. 특히 사거리는 49.9로 포인트맨 무기 중에서는 최고 수치를 찍는다. 캡슐 총기로 들어가도 경쟁자가 없는 수준. 과거 캡슐 버전은 마하 터틀과 비교하면 안정성은 오히려 더 높지만 반동이 심하기 때문에 정밀한 타격을 필요로 한다.
X95R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공격력에 최고의 사거리, 준수한 안정성 덕분에 상점에서 파는 중거리 교전 총으로는 최고의 총이다. 개조 부품도 다양한 편이고 여러모로 처음 등장했을 때의 K1의 준수한 성능을 생각나게 하는 리메이크다. 캡슐 총기가 있더라도 충분히 쓸만한 총.
【 K1A1 Origin 설명 】 
영구 47,000 유로. 하사 이상.
공격력 35/사거리 28/정확도 40/안정성 38/기동성 70/연사력 67/장탄수 30
일명 게이원, 게이왕.
K-2가 추가된 지 얼마 안돼 추가된 총기. 초월적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저 총 K-2에 비해 왠지 아쉬운 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K-2 같이 잘맞고, 공격력도 괜찮고, 안정성도 쓸만하지만 그것뿐. '그냥 괜찮은 성능의 포인트맨용 총기'라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희대의 깡패인 악스보다 비싸고 악스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것도 아니라서 주류에 오르긴 했으나 얼마 안 가서 보기 힘들어진 총.
하지만 높은 정확도와 작은 에임 크기, 크게 부족하지만은 않은 공격력으로 상대의 머리를 따는데 유용한 총. 포맨총임에도 불구하고 초근접보다는 오히려 근~중거리가 최적의 교전거리인 희한한 총.라이포맨개조패턴도 다른 MAR들에 비해 제법 다양한 편이다. 일단은 비주류이긴 하지만 실력만 있다면 성능 자체가 많이 후달리는 총기는 아니다. 내세울게 없어서 그렇지 딱히 빠지는것도 없는 무난한 물건.그리고 멋있다.
초창기 나왔을때 게이둘 보유자가 게이원을 구매시에 구매가 일부를 환급해주기도 하는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도색이 정말로 형편없다.불 스티커 몇개 붙이는게 도색이냐?
덧붙여 다들 알겠지만 원래 총기 이름은 K1A이다. K1A1은 탱크 이름이다. 하지만 무작정 고증 오류라고 할 수 만은 없는게, GMN에서도 이 사실을 언급했었다. 즉 제작진도 알고는 있으나 어떤 사유로 K1A1이란 이름을 끌어다 쓴 것. 라이센스 문제로 보인다.
본래 구형 총기 업그레이드 이야기에서 언급도 안 되었던 K2가 느닷없이 업데이트 되었으나, K1은 업데이트 소식이 전혀 없다.
2014년 11월 27일 자로 판매 종료.
렌탈 모델이 나오면서 K1A1 Origin이 되었다.
3.7. PP-19 Vityaz SN (R)[편집]
2018년 10월 23일 업데이트 예고에 올라왔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영향을 받았는지 제니트[3]의 개머리판, 광학장비 마운트, 총열덮개를 달고 나오며, F90에서 선보인 새로운 이오텍 조준기 모델도 따라왔다. 특이하게 탄창 옆에 보조 탄창을 연결한 모습이 보이는데, 그냥 장식이다.
성능 자체는 충분히 주류급이지만 똑같은 렌탈 무기인 LWRC SMG-45가 압도적인 성능으로 1티어 자리를 차지하고있어서 상대적으로 빛이 바라는편이다. 물론 총기 자체의 성능이 나쁜건 전혀 아니므로 취향껏써도 상관없다.
아바 총기치곤 드물게 조준 사격 성능이 괜찮다. 조준 사격 특화 총기는 아니고 기본적으로 지향 사격으로 돌아다니다가 특정 상황에서 본인 취향대로 조준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총기. 하지만 조준 사격을 하고싶다면 조준경을 필수적으로 달아야 한다. 조준 사격을 안 하는 유저도 멋으로 조준경을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 편.
3.8. UZI PRO (R)(◇)[편집]
우지의 최신형 모델인 우지 프로 모델. 기존 우지는 연사력이 빨라서 근접에서 상대를 녹여버리는 방식으로 운용했지만 우지 프로는 오히려 연사력이 줄어들어서 이런 방식으로 운용하기엔 어렵다. SMG답게 사거리도 긴 편이 아니라 여러모로 애매한 총기. 덕분에 사용자가 거의 없다.
메카닉이 나오면서 영구제 총기는 연사력 증강을 위한 저렴한 재료로 가끔 사용된다.
3.9. Space Invader (R)(◇)[편집]
2020년 12월 22일 업데이트 때 새로 생긴 렌탈 포인트맨 총기. 성능은 이전에 나왔던 SMG-45와 맞붙거나 비빌 정도로 아주 발군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사거리도 높고, 데미지도 적당하고 연사력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반동잡기가 쉬워서 또 다른 포인트맨 총기 1티어가 탄생하였다.
방탄 관통력이 0이지만 0이라는 수치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영구제의 경우 저 미친 스펙이 그대로 메카닉 스펙에 반영되면서 재료로서의 가치도 충분해 여러 총기의 재료로 사용된다. 그런 이유로 블랙마켓에서도 메카닉만 된다면 최소 20만은 먹고 들어갈 정도. 허나 2022년 SPAS-15 하향 예정 소식이 들려오면서 휠삐삐에 갈아넣으려는 인간들 때문에 거래가가 최소 50만 유로까지 뛰어올랐던 적이 있다. 지금은 많이 풀어주다보니 13만, 더 낮게는 10만부터 시작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한때 허위 매물이 판을 쳤으나 2023년 8월 패치로 렌탈 무기는 블랙 마켓에 올라가지 못하게 막혀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3.10. TAC-9 (R)(◇)[편집]
2021년 4월 업데이트로 출시된 렌탈 포인트맨 총기이다. 여러모로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무지성 연사를 해도 잘 맞던 스페이스 인베이더와는 다르게 무작정 연사를 하면 탄이 튀는 게 느껴져 마음 놓고 연사를 하기는 힘든 총이다. 여러모로 SMG45나 스페이스 인베이더보다는 밀리는 성능을 갖고 있어서 애매한 총기.
영구제의 경우 MP5 계열의 공격력 증강을 위한 저렴한 메카닉 재료로 가끔 사용된다.
3.11. K-1 (R)[편집]
2022년 4월 패치로 출시된 렌탈 총기.
기존의 K1A1 Rail과 다르게 개조가 불가능하고 민수용 기반이라 그런지 총열이 길다.
3.12. Keltec P-50 (R)[편집]
4. 산탄총[편집]
4.1. 펌프액션식 산탄총[편집]
4.1.1. Remington870 (R)(◇)[편집]
렌탈 총기로 재출시 되었으나 기존과는 완전 다른 모델링으로 새로 나왔다.[4] 외관도 많이 바뀌었으며, 스프린트를 할 때 기존 레밍턴 기반 시리즈들은 좌상단으로 총을 기울여 화면을 다소 가렸으나 이 레밍턴은 좌하단으로 총을 기울여 화면 가림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기존 레밍턴에 비해 산탄 셸이 하나 줄어들어서 공격력이 소폭 하락한 대신 사거리가 무지무지하게 늘어나 한방 산탄총으로서는 훌륭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5] 손에만 익으면 과거의 핵밍턴을 재현시킬 수 있다. 블루 스컬과 비교해도 공격력을 빼면 사실상 동일한 스펙이기 때문에 블루 스컬이 없다면 사용할만 하다.
【 Remington870 Origin 설명 】 
아바에 추가된 최초의 산탄총이자, 초창기 산탄총 중 하나.
보통 레밍턴이라고 부르나, 잘쓰면 핵밍턴이라 부른다.[1]
게임 속 산탄총들이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레밍턴은 특히 근거리 깡패 총기 중 하나이다. '레밍턴' 하면 떠오르는 한 방 펀치력 하나는 정말 작중 최강으로, 스파스15니 스트라이커니 하는 총기들도 단발 펀치력 측면에선 못 따라온다.[2] 펀치력이 좋아서 감염전에서도 그럭저럭 쓰이고 있다. 비록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 이상은 데미지가 많이 줄어들지만, 근거리에서는 저 펀치력 하나만 믿고 위협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또, 줌샷의 특성[3]을 굉장히 잘 받는 총기이기도 해서, 숙련된 유저들은 스나이퍼처럼 빠르게 줌인후 사격하여 일격에 킬하나를 챙겨간다.
대돌격 방탄복, 아니 09 방탄복조차 근거리에서 한 방에 보내버릴 정도로 강력하지만, 그 한 발을 맞히기 위해서 적당한 거리와 정확한 조준을 해야하는 점이 사용자의 실력에 달려있기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지지는 않았다.[4] 그러나, 앞서 서술한 무시무시한 전투력 때문에 헬 하운드의 갤러리 같이 좁다란 곳에서 마주쳐 초탄으로 적을 보낼 실력만 있다면 아직도 충분히 위력적인 총기이다.
영구총기만 있던 시절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숙달되기 힘들어, 강력한 위력에도 불구하고 비주류 신세를 면치 못했다. 이후 내구제도 추가됨으로 인해서 사용자가 늘어난 편이다. 그러나, 그 놈의 난이도는 여전한데다가, 2011년도 이후로 스파스15니 스트라이커니 하는 별별 잡다한 오버밸런스 총기들이 등장함에 따라, 쭈욱 비주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래도 비주류 치고는 09 방탄도 일격에 잠재워버리는 펀치력 때문에, 한 방 노리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나 비주류 매니아들은 곧잘 찾곤 한다. 내구제도 추가되었겠다, 잠깐 재미 좀 보는 정도.
외관은 구총기임에도 불구하고 구파스에 비해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못봐줄 정도는 아니다. 앞서 서술 하였듯이 총기 자체의 난이도가 있고 후에 등장한 타 총기들이 병과를 가릴 것 없이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자의 유희용이 아니면 그다지 추천할 수는 없는 총기이다.
락다운이나 프리즌 브레이크 등에서 죄수들이 들고 나오는데, 이 녀석들이 들고있는 레밍턴은 기본 스펙은 동일하지만 무한 탄창이고 중요한 사실은 장전 속도가 기존 레밍턴보다 엄청나게 빠르다. 하지만 몰려오는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힘들어서 별로 쓰지도 않는다.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렌탈 총기 사양이 나오면서 구 레밍턴은 Remington870 Origin이 되었다.
4.2. 반자동 산탄총[편집]
4.2.1. Fostech Origin-12 (R)(◇)[편집]
19년 12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포인트맨 렌탈 총기. 특이하게도 산탄총인데 소음기가 달려있다.
성능 자체는 평범한 산탄총이며, 기본 20발이라는 역대 출시된 산탄총류 중에서 가장 많은 장탄수를 갖고 있어 근거리에서 재장전 없이 싸울 수 있으며,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어 소리조차 나지 않는다. 다만 현 1티어 산탄총인 프밍턴과 프넬리처럼 압도적인 깡뎀과 사거리빨로 밀어붙히는 방식이 아닌 높은 장탄수+빠른 연사력으로 밀어붙히는 다소 정석적인 산탄총이다.
또한, 원본 오리진-12가 사이가-12의 구조를 따온 총기인만큼, 사이가처럼 연사하다 보면 화면반동이 점점 강해져 교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 그렇기 때문에 3~4발 사이에 승부를 보고 빠지거나 다음 교전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사력을 땡기기에 아주 좋은 스펙 덕분에 영구제가 아주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렌탈 총기도 고가에 거래되고 있으니 영구제를 구하겠다면 주의할 것.
샷건의 범주를 초월한 엄청난 장탄수와 근거리에선 충분히 강력한 공격력, 높은 안정성으로 인해 특히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AI 생존 시나리오 플레이시 사이가 같은건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정신나간 성능을 발휘한다.
[1] 드림캐처 기반이다.[2] 산탄총을 제외한 포인트맨 총기 중 공격력은 MP38/40(47.5) 다음으로 2위, 사거리는 롱배 갤삐칠(53.4)에 이어 2위에 달한다.[3] Zenitco. 러시아 업체로, 동구권 소총을 위한 여러가지 광학장비, 레일 마운트 등을 납품하는 업체다.[4] 포춘 스타의 Dreamcatcher 기반이다.[5] 레밍턴 오리진에서 롱 레인지가 기본 장착되고 거기서 약간 업그레이드된 거라 보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