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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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록 밴드 아메리칸 풋볼의 데뷔 앨범.
당시로서는 아메리칸 풋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1집 앨범[1] 이자 1990년대 이모 명반을 소개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앨범이다.
서정적이고 절제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아메리칸 풋볼의 리더 마이크 킨셀라의 이전 소속 밴드 'Cap'n Jazz'는 폭발력 있는 이모/펑크 같은 느낌으로 10대들의 초기 충동을 크게 느끼게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 앨범은 잔잔한 바다처럼 감수성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스티브 홈스와 마이크 킨셀라의 미니멀리즘적인 기타 사운드, 드러머 스티브 라모스의 재즈의 영향을 받은 연주기법도 역시 대표적인 특징이다. 또 밴드의 베이시스트가 없었기 때문에 기타 트랙을 두 배로 늘려 소리를 두껍게 만들었다. 밴드의 드러머 스티브 라모스는 이 앨범이 스티브 라이히와 마일스 데이비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일리노이 대학교 학생 시절의 만든 음반이며, 녹음하는데 고작 4일밖에 안걸렸다고 한다. 앨범을 다 만들고 맴버 2명은 집으로 돌아갔다. 밴드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홈즈는 인터뷰에서 "아메리칸 풋볼 그 자체는 결코 진정한 밴드가 될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오히려 멤버들이 "학교 공부 외에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실행한 "창의적인 배출구"라고 말했다. #
이 앨범은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밴드는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발매 1년 뒤인 2000년 해체한다. 하지만 밴드가 해체하고 몇년 뒤, 일부 음악 애호가들이 이 앨범의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후 'American Football'은 꾸준히 사랑받으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됐으며, 현재는 미드웨스트 이모라는 장르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드웨스트 이모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 장르를 대표하는 앨범이자 필청 음반이 됐다. 발매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앨범이다.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기타 리프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모든 곡은 아메리칸 풋볼이 작사, 작곡했다.
이 앨범을 대표하는 노래이자 아메리칸 풋볼의 대표곡이다.
1. 개요[편집]
미국의 록 밴드 아메리칸 풋볼의 데뷔 앨범.
2. 상세[편집]
당시로서는 아메리칸 풋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1집 앨범[1] 이자 1990년대 이모 명반을 소개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앨범이다.
서정적이고 절제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아메리칸 풋볼의 리더 마이크 킨셀라의 이전 소속 밴드 'Cap'n Jazz'는 폭발력 있는 이모/펑크 같은 느낌으로 10대들의 초기 충동을 크게 느끼게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 앨범은 잔잔한 바다처럼 감수성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스티브 홈스와 마이크 킨셀라의 미니멀리즘적인 기타 사운드, 드러머 스티브 라모스의 재즈의 영향을 받은 연주기법도 역시 대표적인 특징이다. 또 밴드의 베이시스트가 없었기 때문에 기타 트랙을 두 배로 늘려 소리를 두껍게 만들었다. 밴드의 드러머 스티브 라모스는 이 앨범이 스티브 라이히와 마일스 데이비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일리노이 대학교 학생 시절의 만든 음반이며, 녹음하는데 고작 4일밖에 안걸렸다고 한다. 앨범을 다 만들고 맴버 2명은 집으로 돌아갔다. 밴드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홈즈는 인터뷰에서 "아메리칸 풋볼 그 자체는 결코 진정한 밴드가 될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오히려 멤버들이 "학교 공부 외에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실행한 "창의적인 배출구"라고 말했다. #
이 앨범은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밴드는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발매 1년 뒤인 2000년 해체한다. 하지만 밴드가 해체하고 몇년 뒤, 일부 음악 애호가들이 이 앨범의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후 'American Football'은 꾸준히 사랑받으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됐으며, 현재는 미드웨스트 이모라는 장르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3. 평가[편집]
'American Football'은 현재 이 장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반이다.
'미드웨스트 이모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 장르를 대표하는 앨범이자 필청 음반이 됐다. 발매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앨범이다.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기타 리프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4. 트랙 리스트[편집]
모든 곡은 아메리칸 풋볼이 작사, 작곡했다.
4.1. Never Meant[편집]
이 앨범을 대표하는 노래이자 아메리칸 풋볼의 대표곡이다.
4.2. The Summer Ends[편집]
4.3. Honestly?[편집]
4.4. For Sure.[편집]
4.5. You Know I Should Be Leaving Soon[편집]
4.6. But the Regrets Are Killing Me[편집]
4.7. I'll See You When We're Both Not So Emotional[편집]
4.8. Stay Home[편집]
4.9. The One with the Wurlitzer[편집]
5. 여담[편집]
앨범 커버의 등장하는 집은 일리노이주 하이 세인트 어바나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이 집은 지금도 존재하며, 이모팬들의 성지가 됐다. 이모팬들은 이 집을 찾아가 이런식으로 인증을 하기도 한다. 2023년 아메리칸 풋볼이 이 집을 매입헀다.
- 2014년 디럭스 버전이 재발매됐다. 맴버 스티브 홈즈가 다양한 미발표 음원이 담긴 카세트 테이프 세트를 발견했는데, 이 디럭스 버전에 이 희귀한 음원들(라이브, 데모, 연습 세션)이 수록됐다.
- 2019년 Polyvinyl Records는 앨범의 발매 20주년을 맞아 유튜브에 앨범을 통째로 업로드했다.듣기
- 2019년 Polyvinyl Records의 공동 설립자 맷 룬즈폰드는 인터뷰에서 이 앨범의 판매량이 지난 몇년간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앨범은 사람들에게 유기적으로 계속 발견되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밴드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리고 나서 재발견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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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범을 발매하고 1년뒤인 2000년의 해체. 이후 14년 뒤인 2014년 재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