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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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Truck Simulator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파일: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jpg
개발
파일:체코 국기.svg SCS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
1.49.1.0[1]
플랫폼
Windows | Steam OS | Ubuntu | macOS
장르
시뮬레이션, 경영 시뮬레이션
발매일
2016년 2월 3일
미디어
DVD[2], 다운로드(스팀)
구매 가격
₩24,800[3]
엔진
Prism3D
심의등급
미분류[4]
해외등급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PEGI 3.svg PEGI 3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3.1. 전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의 차이점
3.2. 18 Wheels of Steel 시리즈와의 차이점
10. 평가
11. 기타
12. 업데이트 로그
13. 관련 및 하위 문서



1. 개요[편집]



American Truck Simulator. 보통 ATS라고 줄여 부른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이하 ETS2)의 후속작 겸 스핀오프작이자 18 Wheels of Steel 시리즈정신적 후속작으로 18휠즈 오브 스틸: 아메리칸 롱하울 이후 맥이 끊겼던 미국 본토를 배경으로 하는 트럭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또한 바리에이션 역할도 한다.

ETS2의 후속이라고 하지만 전작이던 ETS2가 워낙 성공적인데다가 지금도 계속 업데이트 피드백이 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ETS2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미국 배경의 스핀오프 타이틀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SCS 소프트웨어가 과거 18휠즈 오브 스틸 시리즈로 별로 재미를 못 보다가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ETS 시리즈로 크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미국 배경으로 돌아왔다.

발매 시점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지역과 네바다주 지역만을 다루고 있었지만,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맵을 넓히고 있다. ETS2와 달리 맵 축척이 더 작게 구현된 1:35 비율로 출시되었는데, 이후 1.5 업데이트를 통해 ETS2와 동일한 1:20 비율로 확장되었다.

최종적으로는 북아메리카 대륙 전 영역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초창기에는 한 주 맵 DLC를 거의 1년에 하나 꼴로 출시한 덕분에 미국 전체 맵이 완성되기까지 자그마치 50년이 걸린다는 암울한 개발속도를 보여줬지만, 이후 오리건 DLC 출시 시점부터 1년에 2개주 씩 발표하기로 계획이 나왔다. 2021년까지 10개 주 지역이 공개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아직 갈길이 멀다.[5] 2022년 차기 맵 DLC로는 텍사스가 확정되었고, 2021 크리스마스 라이브 방송에서 몬태나 맵 개발 티저가 공개되었다. 이후 몬태나 주가 먼저 출시되어 서부지역은 ATS 출시 5년 6개월 만에 완성되었고 텍사스도 11월에 출시함으로서 중부 및 동부 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SCS가 비즈니스 및 개발과 관련해서 캐나다를 방문했는데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방문한 것을 볼 때 이후 캐나다맵 DLC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Windows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Windows 7 64비트[6]
2.4Ghz 이상의 Dual Core CPU
4GB 이상의 램
GeForce GTS 450 (인텔 HD 4000)
Windows 7, 8.1[7], 10 64비트
3.0 GHz 이상의 Quad Core CPU
6GB 이상의 램
GeForce GTX 760 (2GB)
macOS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OS X 10.9 (Mavericks)
2.4Ghz 이상의 Dual Core CPU
4GB 이상의 램
GeForce GTS 450 (인텔 HD 4000)
OS X 10.10 (Yosemite) 이상
3.0 GHz 이상의 Quad Core CPU
6GB 이상의 램
GeForce GTX 760 (인텔 HD 5300)
Linux, Steam OS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Ubuntu 14.04 64비트
2.4Ghz 이상의 Dual Core CPU
4GB 이상의 램
GeForce GTS 450 (인텔 HD 4000)
Ubuntu 14.04 64비트 이상
3.0 GHz 이상의 Quad Core CPU
6GB 이상의 램
GeForce GTX 760 (2GB)
요구 사항은 모두 ETS2와 같다.


3. 특징[편집]


배경이 미국으로 바뀌면서 신대륙의 기상을 맛볼 수 있다. 유럽과 달리, 시원하게 뚫린 대로를 끼고 도로변으로 도시들이 위치해 있어서 배송 루트가 상대적으로 단순한 편이다. 마치 경부고속도로 마냥 도시가 줄줄 이어진다. 조그마한 시골 동네도 자세히 표현된 대신 주요 대도시간 거리는 더 멀어졌는데, 대신 그 중간중간에 있는 작은 도시부터 한적한 시골 마을, 사막 등등 여러가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클랜드에서 베이 브릿지를 건너며 감상하는 샌프란시스코야경이 정말 끝내준다. 또한 사막을 지나다 보면, 회전초가 굴러다니는 것도 볼 수 있다.


3.1. 전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의 차이점[편집]


전작인 ETS2와 다른 점은 아래와 같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마일(mi), 피트(ft), 인치(inch), 야드(yd), 갤런(gal), 파운드(lbs), 화씨(℉) 등의 미국 단위계가 기본 단위로 돼 있다. 이는 설정의 '게임 플레이 탭'에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웬만하면 다른건 SI 단위로 바꾸더라도 속도만큼은 마일로 놔두는 것이 좋은데, 도로변의 속도제한 표지판이 모두 마일로 표현 되어있어서, 단위를 바꾸면 89km/h(55mph), 129km/h(80mph) 등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고 애매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한국이나 유럽처럼 SI 단위를 쓰고 싶다면 맵이 하루빨리 캐나다까지 확장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8] 캐나다는 미국 단위계와 SI 단위계를 혼용해서 쓰기 때문이다.

과거의 미국 트럭 게임이었던 18 Wheels of Steel 시리즈에서는 Pacific, Kinetic, Volcano, Interipid, MetalHorse, Whiplash, Forerunner가, ETS와 ETS2에서는 Swift, Valliant, Majestic, DAV, Runner, Ivedo 같은 가상의 트럭 메이커 명칭을 사용했었던 반면, ATS는 처음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트럭 제조사들만 등장시켰기 때문에 더 이상 가상 트럭 제조사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단, 이 점 때문에 ATS가 갓 출시되었던 초창기에는 트럭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 단점이 있었다.

  • 영어로 된 도로 표지판과 노면 표시
어느 주를 가든 도로 표지판과 노면 표시가 죄다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세계 대부분의 유저들이 도로 상황을 알아차리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영어가 사실상 세계 공용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ETS2에서는 영국에서만 영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꽤나 큰 장점이다. 참고로 ETS2에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체코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등의 별의별 외국어가 다 나오기 때문에 해외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할 때가 많다.

  • 화물차 속도 제한
전작에 비해 화물차 속도 제한이 꽤 느슨한 편이다.[9] 주 마다 속도 제한이 다른데,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고속도로 기준 55mph(88.5km/h)이나 70mph(113km/h), 네바다 주는 80mph(129km/h), 추후에 출시될 텍사스 주는 무려 85mph(137km/h)에 달한다.[10] 속도 제한을 켜고 달려도 65mph(105km/h)까지 낼 수 있다. 그런데 바로 이 차이 때문에, 네바다 주 경계선을 넘어 캘리포니아 주에 들어서는 순간 단속을 당해버리는 억울한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또한 같은 주 안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갑자기 속도가 30mph(48km/h) 내지 40mph(64km/h)로 줄어드는 곳이[11] 있어서 규정속도를 준수하는 모범 시민들에 의해 후방 충돌을 하거나 속도 단속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그리고 단속 카메라가 대부분 한국처럼 위에 매달려 있던 ETS2와 달리 ATS는 죄다 중앙 분리대나 가드레일 쪽에 위치한 박스형으로 설치된 탓에 카메라가 잘 보이지 않는다. 여러번 주행을 하면서 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순찰차에 의한 단속은 ETS에 비하면 엄격한 편은 아니어서 왕복 2차로인 도로에서 제한속도보다 10mph(16km/h) 이상 초과하여 달려가다 마주오는 순찰차와 마주쳐도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운이 작용하는 편이다.

세계 4위에 달하는 국토 면적에 걸맞게(현재 구현되고 있는 미국 본토만으로 따지더라도 세계 6위)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있다. 도로 대부분이 직선 구간이다. 곡선 구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작에서 알프스 산맥까지 넘어다니던 것에 비하면 훨씬 쉽다.[12] 전작에서는 고속도로가 쭉 뻗어있고 국도는 구불구불해서 가능하면 국도를 피했었지만, 이번에는 국도에서도 속도 내는데 별 문제가 없다. 오히려 사막에 들어서면 고속도로보다 더 편한데다 단속 카메라도 없고 경찰도 매우 드문드문 나와서 제한속도 55mph(89km/h)이지만 80mph(129km/h)로 질주하는 자신을 보게된다. 하지만 고속도로와 국도 둘 다 휴게소주유소의 간격이 넓어졌고, 특히 사막의 경우 도로 끝과 끝사이에 주유소가 없는 곳도 있다. 그러므로 사막을 지날 때는 꼭 처음 보이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가자. 따라서 전작보다 휴식시간 및 연료 관리에 신경 써야한다. 이외에도 ETS2랑 다른 점이라면 도로 노선 하나하나의 폭이 ETS2보다 좀 더 넓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 독특한 좌회전 문화

위의 영상은 캐나다에서 만든 영상이긴 한데 미국도 마찬가지로서 2분부터 재생하면 좌회전을 하는 방법이 한국과 조금 다르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한국에서는 빨간불에 선을 넘어 교차로 영역에서 정차하면 다른 방향의 차들에게 위협을 주고 미친놈 소리를 듣지만, 미국에서는 비보호 좌회전을 하기 위해 일단 직진신호시 교차로에 슬쩍 들어가 정차한 상태로 신호를 기다리고, 직진신호가 끝나 빨간불이 되고 다른 방향의 차들에게 초록불이 들어올 때도 이미 교차로에 들어와있는 내가 좌회전을 해서 교차로에서 벗어나는 것에 우선권을 주는 좌회전 문화가 있다.
ATS는 이를 반영하여 한국과 동일한 미국식 신호를 따르되 교차로 진입시 직진신호와 관계없이 우측 깜빡이를 켜면 언제든지 우회전이 가능하다. 발매 초기에는 우회전 방향지시등을 켜고 진입해도 신호위반으로 벌금을 떼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지금은 벌금 로직이 수정된 상태이다 (단 우회전 반경이 큰 경우, 즉, 직진하듯이 앞으로 나가다가 우회전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빨간불에 직진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우회전을 하기 전에 이미 벌금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우측이 뚫려있지만 가로막힌 삼거리나 사거리에서도 가능하다. 단, 우측신호를 켜고 직진을 하는 것은 안 된다. 직진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좌회전의 경우, 대부분의 교차로가 비보호 좌회전으로 되어있어서 AI가 길을 막아버리기 일쑤였지만 1.2.1 업데이트로 직진·좌회전 신호등이 이원화 된 교차로가 추가되었다. 아쉬운 건 좌회전 신호의 길이가 너무 짧고 모든 교차로에 좌회전 신호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1.35 업데이트 이후 각 주의 신호체계가 따로 적용되면서 직진 후 좌회전의 신호 체계가 추가되었다.

  • 도시
전작의 경우 초창기에는 어떤 도시를 가든 차고, 정비소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도시마다 다르다. 큰 도시에는 모두 있지만 그보다 작은 도시는 하나가 빠졌거나, 조그만 촌동네는 야적장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상태에도 좀 더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전작에서는 차고나 휴게소에서 야적장까지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채석장이 아니고서야 물건 받으러 가는 시간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멀어졌다. 이동단속 때문에 과속이 어려운데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심한 경우 게임 시간으로 1시간 이상 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작업을 받기전 만료시간, 주행시간 계산에도 좀 더 신경 써야한다. 그리고 도시 내부 구조가 단순하게 묘사되었던 전작과 달리 디테일이 상승함에 따라 실제 지역과 매우 흡사한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가령 전작에서 랜드마크는 멀리 보이는 배경으로 등장했던 것과 달리 바로 앞까지 가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이다. 이 점은 ETS2가 이후 답습했는데, 프랑스 DLC 출시 이후로 제작 및 리빌드된 지역들부터는 ETS2 역시 ATS처럼 작은 마을들도 섬세하게 구현해놓았고 일터 하나만 있는 수준의 소도시들이 많이 추가되고 있다.

경찰차를 이용한 이동단속 시스템[13]이 추가되어 어디서 단속이 될지 예측하기가 어렵다. 뒤에서 갑자기 나올 수도 있고, 반대편에 있는 경찰차한테 걸릴 수도 있으며, 수풀 뒤에 있는 일도 있다. 특히 반대편에서 오는 경우 피할 도리가 없다.[14]
경찰차가 있을 때 법규 위반을 저지르면 벌금이 2배가 되어 더욱 위협적이다. 고속도로에서 과속 중 갓길에 정차 중인 경찰차를 발견한다면 즉시 속도를 줄여야 벌금을 면할 수 있다. 과속 중인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사이렌을 울린다.
모든 경찰차가 단속을 하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운이 작용하여 제한속도를 상당한 수준으로 초과하여 달리다 마주오는 경찰차나 갓길에 정차한 경찰차를 지나쳐도 벌금을 안 무는 경우가 가끔씩 발생한다.[15] 참고로 해당 이동단속 시스템은 얼마 후 ETS2에도 1.27 업데이트로 구현되었다.

  • 벌금 체계
위반 항목
벌금
비고
속도 위반
$ 200 ~ 2,500
이동단속(경찰차)
적발시 2배
차량 충돌
$ 900
신호 위반
$ 700
역주행(차선 위반)
$ 260
졸음 운전
$ 200
전조등 취급 위반
$ 250
과적 검문 불이행
$ 700
파손 차량 운용
$ 200
과적 검문시 단속
불법 트레일러
$ 1,500
과적 검문시 단속
국립공원 출입시 단속[16]
1.2.1 업데이트로 게임 설정에서 벌금 (비)활성화 선택이 가능해졌다. 초반에는 벌금이 정말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교통법규 옵션을 끄면 돈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이후 1.37 버전부터는 벌금 체계가 좀더 세분화 되었다. 가장 크게 바뀐것은 속도 비례 과속 벌금으로, 기존의 일관적인 벌금 징수 대신 단속에 걸렸을때 차량 속도에 따라 지불하는 벌금이 달라진다. 제한 속도 + 10% 까지는 벌금 없이 봐주지만 그 이상부터는 $ 200부터 시작, 제한 속도 + 30 mph 이상 + 경찰차 단속에 걸릴 경우 벌금으로 $ 5,000가 빠져나가는 것을 볼수있다.
그 외에도 잉여스럽던 과적 검문소에 차량 검사 기능이 추가되면서[17] 차량 대미지가 10% 이상이거나, 주 교통법에 맞지 않는 장축, 더블, 트리플 트레일러를 견인하고 있으면 벌금이 부과된다.

계량소, 또는 계근소라고 불리는 그것이 추가되었다. 뭐 특별한 건 아니고 검문이 필요하다고 뜨면 ETS2 요금소 통과하듯이 정차하면 된다. 과적검문을 따르지 않으면 벌금 $700을 내야 한다.[18]1.2.1 업데이트로 과적 검사를 실시하면 차량 총중량이 표시된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10$를 내고 계량소를 이용할 수 있는데, 휴게소의 계량소에서 총중량을 측정해도 검문소에서 다시 검사를 해야 한다.
검문소를 지나갈 때마다 무조건 과적검문을 받는 것은 아니다. 주 경계를 넘으면 과적검문을 받고, 같은 주 내 운행이라면 과적검문을 받지 않는다. 검문소로 들어갈 때 제한속도가 20mph(32km/h)로 줄어드니 22mph(35km/h)[19]보다 빨리 달리면 속도 위반으로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검문소 진입 전에는 반드시 속도를 충분히 줄여야 벌금을 막을 수 있다. 아이다호 DLC의 보이시 북쪽에 있는 한 시골길을 달릴 때도 주의를 해야 하는데, 검문소가 길 반대편에 있는데도 과적 검문 진입신호가 뜨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20] 위치타 폴스 북서쪽 US 287에서도 유턴하여 과적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는 곳이 있다.
이후 ETS2에도 흑해 DLC부터 국경 검문소와 터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과적 검문소가 추가되어, ATS만의 고유한 요소는 아니게 되었다.

  • 야적장과 졸음 쉼터
야적장의 디테일이 대폭 상승했다. 덕분에 목적지에 도착한 뒤, 하차를 위한 주차 난이도 역시 상승했기 때문에[21] 플레이어로 하여금 주차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쉬운 주차코스를 선택하면 적은 경험치, 어려운 주차코스를 선택하면 많은 경험치를 주는 식이다. 어려운 주차코스를 선택한다면 하차장 입구서부터 후진으로 들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주유소나 도로 공사장에서는 전작처럼 직접주차나 자동주차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기능 역시 ETS2에도 업데이트 되었다.
화물 종류에 상관없이 대부분 물류터미널 공터에서 상/하차 했던 전작과 달리 각 야적장 종류별로 오고 가는 화물의 종류가 뚜렷하게 구분되는데 예를 들어 정유공장에서는 가스나 액체연료 탱크로리가, 농장에서는 트랙터나 쟁기가 있는 평판 트레일러 등이 스폰된다. 또한 졸음 쉼터(트럭스톱)[22]가 ETS처럼 일정한 규격을 가진 곳도 있지만, 대부분이 휑한 공터의 형태를 갖고있다. 하지만 주유소와 샤워시설, 쇼핑시설을 갖춘 트럭스톱도 존재한다. 졸음쉼터 등 사이의 거리가 길어져서 잘못하여 운행가능시간을 초과하여 운행을 할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벌금이 나오는데, 일회성이 아니라 쉼터에서 쉴 때까지 일정 시간마다 계속 $200씩 부과된다.

트럭을 구입하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플레이어는 자동차를 수리할 때 일부만 내면 된다. 이때 내야 하는 양은 서비스 센터의 수리 버튼 위에 나와있다. 이 값은 2%부터 100%까지 운전 수준에 따라 변한다. 운전을 사고 없이 운전한다면 5% 이하의 값이 유지될 것이고, 보이는 모든 것을 풀악셀로 꼬라박는다면 100%까지도 오를 것이다.
전작에서는 크게 한번 박는것이 어느정도 기반이 다져진게 아닌 이상 새로 시작하는게 나을 정도로 게임오버 정도의 의미를 가졌던것을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시스템이다. 평소에 잘 달렸다면 실수로 크게 한번 박아도 매우 적은 금액으로 수리할 수 있고, 아무리 커도 절반이나 줄었으니 이는 무시할점이 아니다. 수리 시 비용 산정 공식은 다음과 같다.

가격 = max(min(원래 수리비, 10000 * 비율), 원래 수리비 * 비율)


예를 들어, 차량보험의 비율이 2%일 때, 원래 수리비가 0$부터 200$ 사이일 때는 10000 * 0.02보다 작으므로, 원래 수리비 그대로 내야 하고, 200$부터 10000$ 사이일 때는 10000 * 0.02인 200$를 내며, 10000$를 초과하면 원래 수리비 * 0.02$를 내야 한다.

ETS2
ATS
€10,000
$10,000
€50,000
$50,000
€100,000
$100,000
€400,000
$400,000
빌릴수 있는 금액 수치는 ETS2와 동일하나, 통화가 배경지역에 맞게 유로에서 달러로 변경되면서 절대적인 대출 금액은 살짝 줄어들었다.

  • 차량 관련
배기 브레이크의 로직이 약간 달라졌다. ETS2에서는 자동 변속 모드에서 배기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경우 자동으로 엔진회전수가 2,000RPM 부근이 되도록 다운쉬프트가 이루어졌으나, 이번 작에서는 다운쉬프트 없이 변속단을 유지하는 상태로 제동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속도 감소에 따라서 필요할 경우 다운쉬프트를 하기는 한다. 또한 배기 브레이크 작동시 전작에서는 따로 표시가 나지 않았지만, 본작엔 피터빌트 389를 제외한 3종의 트럭에서 계기판에 흰색으로 표시가 뜬다. 또한 변속기가 전작에는 12단 밖에 없었지만, 여기서는 6단, 7단, 10단, 13단, 18단으로 6가지[23]가 존재한다. 여기서 6단 변속기의 존재로 한동안은 로지텍 G 시리즈 등 6단 쉬프터를 가진 유저들은 적응하기 편했지만, 후에 업데이트로 ETS2에도 6단 변속기가 추가되어 ATS만의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 10단, 13단, 18단 변속기의 경우 SKRS라는 기어봉을 사용하면 실제와 같이 편한 변속이 가능한데, 이것이 없으면 일일이 버튼을 누르는 아크로바틱한 시퀸설 변속을 하게된다.

  • 직원이 벌어오는 금액
고용한 직원이 초반에 벌어오는 금액도 대폭 늘었다. 전작은 직원 레벨이 낮으면 벌어오는 돈이 고작 몇백 유로 정도인것에 비해 이쪽은 첫번째 운행으로 가져오는 금액이 천 달러를 넘어가기도 한다. 환율을 고려해도 몇배나 높은셈이다. 이후 성장하게 되면 몇만달러도 가져오며, 성장률도 전작보다 좋은 편.

  • 돌발상황 표시 기능
국가별 법규 차이 때문에 전방에 교통사고나 도로 공사 등의 도로 상황을 알려주는 방식이 ETS2보다 훨씬 눈에 잘 띄는 편이다. 특히나 앞에서 도로 공사나 작업 등을 하고 있으면 그 지점에서 훨씬 떨어진 곳에서부터 눈에 확 띄는 주황색 마름모 모양의 표지판으로 두 번이나 알려주는 시스템이 일률적으로 도입되어 있어서 사전 감속 및 차선 변경이 ETS2에 비하여 더 수월하다. 심지어 그 표지판에는 영어로도 'ROAD WORK AHEAD'라고 큼지막하게 쓰여있다.

  • 운영체제
이번 작에서는 64비트만 지원된다.

  • 트럭 설치·제거 추가
전작과 달리 차량 파일을 DLC로 분리시킨 덕분에 컴퓨터에 저장공간이 없다면, DLC항목에서 트럭을 설치 혹은 제거가 가능하다.[24] 참고로 모든 차량을 전부 제거하고 게임을 실행시키면 트럭이 존재하지 않다며, DLC에서 활성화하라는 경고 메세지가 나온다.[25]

  • 배경음악(BGM)
배경음악이 굉장히 미국스러워졌다. 특히 메인메뉴의 배경음악은 헤비메탈 같은 느낌이 나는데, 유저들의 대부분이 전작인 ETS2의 어쿠스틱 기타 같은 배경음악보다도 듣기가 좋다는 평가를 내린다. 미국 트럭을 운전하지 못 하겠다는 ETS2의 한 유럽 유저가 배경음악이 좋다면서 모드를 이용해서 메인메뉴의 배경음악을 ATS의 것으로 바꿔버릴 정도다. 배경음악은 유튜브에 ATS Soundtrack 또는 ATS BGM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모든 배경음악들이 굉장히 평가가 좋다.

  • 뷰포인트
아이다호 DLC를 시작으로 뷰포인트 기능이 생겼다. 맵 상의 뷰포인트 아이콘 위에 올라가서 시동을 끄고 엔터(Enter)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주변의 풍경을 보여준다. 1.39버전에 워싱턴과 유타, 그리고 새로 출시된 콜로라도 DLC에도 이 기능이 생겼다. ETS2에서도 1.40 버전 이후 나온 이베리아 DLC부터 이베리아 지역 한정으로 뷰포인트가 생겼으며, 1.43 버전부터는 다른 DLC 지역들에도 뷰포인트가 여럿 추가되었다.


3.2. 18 Wheels of Steel 시리즈와의 차이점[편집]


18 Wheels of Steel 시리즈와 다른 점은 아래와 같다.

18 Wheels of Steel시리즈에서는 차량의 슬리퍼(침실)가 구분되어 있어서 데이캡인 차량은 쉼터에서만, 슬리퍼캡인 차량은 아무데서나 휴식이 가능했었다. 반면 ATS에서는 ETS2의 시스템을 이어받아, 데이캡이건 슬리퍼캡이건 무조건 쉼터에서만 휴식이 가능하다.

18 Wheels of Steel시리즈에서는 무전기로 트럭 드라이버들과 이야기를 할수 있었으며, V키를 눌러 선택지에 따라 질문이나 대답을 할 수 있었다.[26]

  • 난이도 삭제
18 wos Haulin와 18 wos Aos은 시작하기전 난이도를 선택할수 있었다. Easy는 $50,000, Normal은 $20,000가 자본금으로 주어지며, Hard는 $20,000의 자본금이 주어짐과 동시에 대출을 갚아야 했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차가 달라졌다.

  • 단속 별표시 삭제
Across America와 Pedal To The Metal은 인기도, Haulin과 American Long Haul은 경찰 별표시인데 경찰 별표시는 게이지 형태로 되어있어 최대치까지 차면 경찰이 추적해서 잡으러 가기 시작하는데, 경찰한테 잡혀 벌금을 내거나 속도를 높여 경찰을 따돌릴 수 있었다.

  • 게임오버 삭제
18 Wheels Of Steel시리즈에서는 물에 빠져 사망하거나 잔고가 마이너스가 되면[27] 게임이 오버되었다. 하지만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물에 빠지면 호출 서비스가 가능하고 잔고가 마이너스일 경우 게임오버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28]


4. 등장 차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차량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별 특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주별 특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멀티플레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멀티플레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DLC[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DL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MOD[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MO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도전 과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도전 과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american-truck-simulator|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merican-truck-simulator/user-reviews|
7.3

]]













11. 기타[편집]


  • 전작처럼 실존 브랜드를 비틀어 놓은 회사들이 많다. PostEd(FedEx), UDS(UPS), 월버트(월마트), BFLM(BNSF) 등이 있다.

  • 한국 라디오 듣는 방법은 ETS2 문서의 해당 문단(현재는 막힘)을 참조. 인터페이스가 동일하기 때문에 ETS2에서 개조했던 파일을 그대로 가져와도 무리없이 적용된다. 맵 지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근이다보니 라디오 서울 같은 미주 한인 방송을 들으면서 가면 리얼리티가 꽤 상승한다. [29] 그 외에도 워싱턴 지역 한인 라디오인 라디오 한국[30]도 틀 수 있다. 그리고 전작과 더불어 가끔 mp3 파일이 라디오로 재생이 안 될 때가 있는데 이는 파일의 ID3[31] 내용을 지우면 재생이 된다. 단 하나하나 일일이 지우기는 힘드므로 ID3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편하다.

  • 트럭을 타고 도심을 지나다니다 보면 주위에 행인들이 가끔 보이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다. 정비소 구석에서 노가리를 까고 있다던가 야적장에서 바닥을 쓸고 있다던가 사다리차 위에서 전깃줄을 손보고 있다는 등, 지나다니는 행인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참고로 돌진해도 투명배리어가 있어서 못 죽인다

  • 이스터에그 중 하나로 뉴멕시코주의 앨버커키의 앨버커키 선포트 국제공항 근처의 들판에 RV 한 대가 세워진 채 파란색 연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오마주한 듯하다.

  • 전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비하면 인기가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유로트럭에 비해서 거의 동접자가 4~5분의 1정도로 유저수가 적은 편이다. 다만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가 최신 게임인 관계로 새로운 기능이 가장 먼저 추가되기도 하며, DLC 컨텐츠 출시도 활발한 편이기 때문에 인기는 그렇게 꽤 적지는 않다. 이렇게 인기가 저조한 원인은 하드트럭 시절부터 SCS의 주요 팬층이 유럽쪽에 쏠려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북미 특유의 직선 위주의 고속도로로 인해 달리는 재미가 부족하기 때문.[32] 게다가 도시마다 거의 반드시 모든 편의시설이 딸려있는 ETS2와 달리 ATS는 특정 도시에서는 수리를 할 수 없거나 연료를 보충할 수 없는 등[33] 운행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많은 점도 저조한 인기의 원인으로 보여진다.[34][35]


12. 업데이트 로그[편집]



  • 1.3 update(2016.6.6)
    • 애리조나 DLC 추가
    • 외부계약 추가
    • 게임 내에서 월드오브트럭 외부계약 가능
    • 사실적인 트레일러 커플링
    • 과속 오버레이 UI 토클 가능

  • 1.4 update(2016.9.7)
    • 스티어링 휠 위치조정 가능
    • 트레일러 선택 : 트레일러의 외관을 선택할 수 있다
    • 크루즈 컨트롤 작동시 더 이상 가속으로 비활성화 되지 않음
    • 내부 카메라 배율 조정 가능
    • Split Shifting 입력 조절 가능

  • 1.5 update(2016.12.12)
    • 맵 리스케일링 (1:35 → 1:20)
    • 새로운 도시 : 산타마리아 추가
    • 기존 도시 : 옥스나드 재작업
    • 새로운 섀시옵션 추가 (6x2, 6x2 미드리프트)
    • 내부 카메라 FOV 수정


1.6 업데이트 이후 ETS2와 게임 빌드 넘버링을 동기화 시키면서, 1.7 업데이트가 아니라 바로 1.28 업데이트로 빌드가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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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버전 이후의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업데이트 로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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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관련 및 하위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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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1월 23일 기준[2] 배급은 엑스칼리버 게임즈에서 담당했다.[3] 발매 초기에는 23,500원이였으나 2022년 중반에 가격이 인상되었다.[4] 선행작인 ETS2에서 전체 이용가로 분류된 것으로 보아 이 게임도 전체 이용가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5] 단순계산으로 여전히 24년쯤 걸린다. 단 동부로 갈수록 면적이 경기도의 절반도 안되는 주들도 있고, 실제로 이런 동부지역의 작은 주들은 몇 개를 묶어서 출시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그리고 미국 중부의 주들은 실제로 10시간을 달려도 풍경이 거의 똑같은 곳들도 많아서 상대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수월하다.[6] 출시 초창기에는 32비트 운영체제도 지원했었으나, 현재는 32비트 운영체제에서 아예 실행조차 안된다.[7] 윈도우8.1 버전은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모두 지원한다.[8] 캐나다 지역은 ProMods Canada MOD가 공개되면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9] 미국 트럭들은 유럽 트럭들과 달리 휠베이스가 엄청 길고, 심지어는 승용차처럼 보닛까지 튀어나와 있다 보니 종류를 불문하고 고속안정성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좋다. 실제로 미국캐나다 모두 대형 차량용 스피드 리미터 의무장착 규정이 따로 없기 때문에 밟는 대로 달려도 고증 오류는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규정이 없다는 것이지 리미터를 장착할 수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차량 오너나 회사의 입맛에 따라 적당한 속도에 제한을 거는 편이다. 괜히 리미터 없이 막 달리다가 속도위반 단속에 걸리면 벌금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 미국과 캐나다 모두 교통 법규가 굉장히 엄하며, 무엇을 위반했든 차원이 다른 수준의 벌금을 부과한다.[10] 주마다 제한 속도가 다른 이유는 미국이 연방 국가이기 때문이다. 각 주들이 사실상 하나의 국가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주마다 사법이나 공휴일 지정 등 많은 것이 다르다.[11] 새크라멘토의 레딩 방면 고속도로. 이 도로는 공사 중인 도로라서 사고가 나기 쉽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속도를 줄이고 가도록 하자.[12] 피닉스(Phoenix)에서 쇼 로(Show Low)나 플래그스태프(Flagstaff)로 가는 길은 다른 곳과 달리 꼬불꼬불하다. 유럽 트럭들과 달리 미국 트럭들은 덩치가 크고, 그만큼 회전 반경도 꽤나 넓은 편이니 조심해야 한다.[13] 주변에서 범죄(신호위반 같은)가 일어날 경우, 사이렌을 울린다.[14] 혹은 경광등이 내부에 설치된 일반차량 즉 암행순찰차에 의해 걸릴수도 있다.[15] /def/police_data.sii 파일에 단속 확률이 적혀 있다.[16] 상업용 트럭의 진입이 금지되는 도로 구간이다.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상태에서 진입하면 벌금이 부과된다.[17] 실제 미국의 과적 검문소들도 차량 검사를 같이 실시하고 있다. 차량 외관의 파손 여부나 불법 개조 등을 체크해 위법일 경우 티켓을 발부하는 식.[18] 참고로 한국에서 과적 검문에 단속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2017년부터 1년 이내에 과적 단속 기록이 있는데 또 걸리면 벌점 15점에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19] 속도위반으로 걸리는 속도는 제한속도의 약 1.1배 정도로 추정된다.[20] 함정으로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교통량이 적다 보니 단방향 검문소에서 양방향 통행을 처리하는 것뿐이다. 교통 감시 CCTV가 양방향에 설치되어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21] 특히 화물 기차역은 장애물 때문에 "コ" 모양으로 된 좁은 코스를 후진해야 하는 곳도 있고, 트레일러가 가로막고 있어서 주차가 거의 불가능하게 보이는 곳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커플러 분리 및 원하는 각도로 차량 진입을 할 수 있다면 되도 않는 각도로도 집어넣을 수 있다. 대형 트레일러 운전을 실제로 하는 영상을 찾아보면 도움이 된다.[22] 미국은 트럭스톱이라는 장소가 있어 트럭 기사들이 잠을 자거나 쇼핑을 하는 등 편의를 봐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Love's가 있다.[23] 10단 변속기는 이튼 풀러의 수동변속기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완전 자동변속기가 있다.[24] 추가로 이런 구조 덕분에 ATS는 ETS2와 달리 신차 출시 시 게임 빌드를 필수 업데이트 해줘야 할 필요가 없어졌다.[25]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피셜 바닐라 차량 한정. 모드 차량들은 그런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26] 이후 멀티플레이 콘보이 한정으로 유저들간의 무전 및 채팅기능이 업데이트 되면서 사실상 싱글 플레이에서는 무전기가 부활할 가능성이 낮아질것으로 보인다.[27] 일부 시리즈 한정.[28] 대신 대출을 받은 상태로 잔고가 $0 이하로 2주 이상 지속되면 경험치를 제외한 모든 트럭 및 창고를 몰수당하게 된다. 한마디로 맨 처음으로 리셋되는 것과 같다. 물론 ETS2에서도 예외가 없다.[29]
mms://radio1.koreatimes.com/radioseoul
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인터넷 방송용으로 내보내는게 아니라 실제 AM방송을 수신하여 재전송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살짝 잡음이 있을 수 있다.
[30] mms://75.145.16.209:8080, mms://38.106.56.119:8000[31] 흔히 태그라고 부르는 것이다. 가수와 곡 제목, 앨범명 등이 적혀있다.[32] 다만 이 문제는 다른 국가를 추가하는 맵 모드를 이용하면 개선되기도 한다.[33] 규모가 작은 주유소가 존재하지만 실제 미국 법규로 인해 대형 트럭의 출입이 불가능한 주유소가 많다. 그리고 해당 주유소는 XXXXX 장벽하고 투명 장벽이 막아준다.[34] 최근 업데이트에서 이러한 점을 파악했는지 돈을 지불하고 정비소가 있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빠른 이동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좁은 도로 경사가 심하거나 구불구불한 도로도 재현되었고 뷰포인트 기능 사실 이것도 하드트럭에 유저들이 모드로 구현한걸 그대로 가져온거지만 으로 다른게임에서 볼수없었던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함으로서 저조한 인기를 개선할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다.[35]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ETS 2와 ATS는 몇몇 특징을 제외하면 물리엔진이나 게임성이 완전히 동일한, 사실상 같은게임의 모드 수준이라 기존에 ETS 2를 즐기던 유저층이 굳이 ATS로 넘어갈 필요성을 전혀 못느낀다는 점이 있다. 기존의 ETS 2 혹은 오프로드 아류작인 스노우러너 같은 게임들과 비교해서 ATS가 가진 특이한 요소가 적기때문에 기존작에 머물러 있는것이라고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