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c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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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con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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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
발매일 | 2014년 8월 4일 |
레이블 | 영 머니 |
아티스트 | Nicki Minaj |
길이 | 4:20 |
장르 | 힙합 • 더리 랩 |
송라이터 | 오니카 마라즈 · 자말 존스 · 어니스트 클라크 · 마르코스 팔라시오스 · 앤서니 레이 |
프로듀서 | 플로우 다 돈 · DJ 스파이더 · 다 인터네스 |
| 2위 |
| 10억 회[1] 2021년 6월 1일 기준. |
1. 개요[편집]
2014년 8월 4일에 발매된 곡으로, 3집 The Pinkprint의 두 번째 싱글이다.
1992년에 발매된 Sir Mix-a-Lot의 <Baby Got Back>을 샘플링해서[2]
92년도 빌보드 핫 100 1위, 빌보드 연말 차트 2위까지 오른 대 히트곡인데 가사 내용이 "엉덩이가 큰 여자가 좋다"라는 걸 다양하게 어필하는 내용이라 본 곡과 딱이다.
1.1. 상세[편집]
니키 미나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크고 아름다운 엉덩이를 강조한 사진이 싱글 커버로 사용되었는데, 커버 공개와 동시에 엄청난 화제가 되며 패러디 짤을 마구마구 양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싱글 커버는 시작에 불과했고, 뮤직비디오가 충격적인 어그로를 끌며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트월킹을 비롯해 각종 자극적인 소재로 "이게 뮤직비디오인지 야동인지 모르겠다"라는 평부터, "재밌고 니키스럽게 잘 찍었다"라는 평까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만 전자든 후자든 어그로를 끄는 데는 충분했다.[3]
좋아요와 싫어요의 수 둘 다 만만치 않다.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에 조회 수 1960만을 돌파해, 마일리 사이러스의 'Wrecking Ball'이 세운 기록을 갈아치우며 유튜브 첫 24시간 최다 조회 수 1위 기록을 경신했다.[4]
하지만 후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Bad Blood'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이러한 뮤직비디오에 준수한 음원 성적까지 더해지며 니키의 첫 빌보드 1위 곡이 될 뻔하였으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에 의해 막히고 말았다. Hot 100 2위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뮤직비디오의 영향이 큰 기록이었기에 차트에선 최고 기록이 맞지만[5]
2021년까지 니키도 빌보드 1위 곡이 생겼지만(Say So, TROLLZ) 전부 피처링이었고 피처링 아닌 본인 작업물로서는 여전히 이 곡이 최고 순위였다. 2022년이 되어서야 Super Freaky Girl로 솔로 1위 곡을 배출한다.
차트 순위가 아닌 음원 판매량만 따지고 보면 <Super Bass>나 <Starships>에 절반도 못 미친다. 이 두 곡은 상당한 롱런 끝에 빌보드 연말 차트 10위 권에도 든 메가 히트곡이다.
2. 성적[편집]
빌보드 핫 100 | 2위 (Top 10 8주) |
빌보드 연말 차트 | 36위 |
UK 차트 | 3위 |
미국 | 2,000,000 (2x Platinum) |
영국 | 400,000 (Gold) |
스웨덴 | 20,000 (Gold) |
노르웨이 | 5,000 (Gold) |
뉴질랜드 | 7,500 (Gold) |
이탈리아 | 25,000 (Gold) |
호주 | 140,000 (2x Platinum) |
3. 뮤직비디오[편집]
Official Audio |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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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 여성 래퍼 최초, 솔로 최초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했다.
- 뮤직비디오 3:23 부근부터 등장하는 남자는 드레이크다.
- 원래 제목은 였다고 한다. 막판에 니키가 바꿨다고.
- 이 곡에서 아나콘다는 남성의 그곳을 은유적으로 나타낸 표현이다.
- Vevo 기준 발매 후 첫 24시간 최다 조회 수 비디오 중
는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 - 퍼포먼스 특성상 헤드 마이크 무대를 선보였다.
-
발매 후 Sir-Mix-a-Lot이 한 인터뷰에서 "니키 미나즈에게 완전히 새로운 존경심을 갖게 됐으며 영원한 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람은 위에서 나왔듯 샘플링된 원곡의 가수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원곡 Baby Got Back 요소들이 오마주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회전하는 LP 판과 그 위에 올려져 있는 과일들, 그리고 중간에 등장하는 큰 검은색 알파벳은 Baby Got Back에서도 등장하는 요소이다.
[1] 2021년 6월 1일 기준.[2] 92년도 빌보드 핫 100 1위, 빌보드 연말 차트 2위까지 오른 대 히트곡인데 가사 내용이 "엉덩이가 큰 여자가 좋다"라는 걸 다양하게 어필하는 내용이라 본 곡과 딱이다.[3] 좋아요와 싫어요의 수 둘 다 만만치 않다.[4] 하지만 후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Bad Blood'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주었다.[5] 2021년까지 니키도 빌보드 1위 곡이 생겼지만(Say So, TROLLZ) 전부 피처링이었고 피처링 아닌 본인 작업물로서는 여전히 이 곡이 최고 순위였다. 2022년이 되어서야 Super Freaky Girl로 솔로 1위 곡을 배출한다.[6] 차트 순위가 아닌 음원 판매량만 따지고 보면 <Super Bass>나 <Starships>에 절반도 못 미친다. 이 두 곡은 상당한 롱런 끝에 빌보드 연말 차트 10위 권에도 든 메가 히트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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