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점검중으로 일부 기능이 제한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공식 사이트
구글이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위해 JetBrains 사의 IntelliJ IDEA를 기반으로 만든 통합 개발 환경이다.[1] 2014년 10월부터 이클립스를 대체해 안드로이드의 공식 IDE가 되었다.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Windows, macOS, Linux를 지원한다. 2017년 5월부터 안드로이드의 공식 프로그래밍 언어로 채택된 Kotlin도 사용 가능하다.
기존에 이클립스로 작업하던 프로젝트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이전할 수 있다. 페이지 참조.
2020년 5월에 Android Studio 4.0을 배포했다. Motion Editor, Layout Inspector와 Validation, CPU Profiling, Build Analyzer 등의 기능이 개선되었다.
4.2의 다음, 즉 원래대로라면 4.3이 되었을 버전부터 앞 2자리는 IntelliJ의 버전 번호를 따르고 뒤 2자리는 자체 일정에 따라 부여되는 체계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Ubuntu의 코드네임처럼 A부터 시작하는 동물 이름으로 된 코드네임이 붙는다. #[2]
- Arctic Fox (2020.3.1.)
- Bumblebee (2021.1.1.)
- Chipmunk (2021.2.1.)
- Dolphin (2021.3.1.)
- Electric Eel (2022.1.1)
- Flamingo (2022.2.1)
- Giraffe (2022.3.1)
-
Hedgehog(베타) -
Iguana(카나리아)
2. 이클립스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편집]
구글 I/O 2015에서 Eclipse ADT 플러그인 지원을 중단하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지원하기로 밝혔다. 관련기사
Java 진영의 개발자들 사이에서 이클립스보다 뛰어난 툴이라고 평가받는 IntelliJ IDEA를 만든 JetBrains 사가 구글과 힘을 합쳤다. 일부 개발자들은 1.0이 되기 전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갈아탔다가 갖가지 에러를 경험하고 다시 이클립스로 넘어오고는 했다. 하지만 1.0 이후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뛰어난 리팩토링 기능, Gradle을 이용한 빌드 시스템과 IntelliJ IDEA의 강력함이 더해져 안드로이드 진영에서의 이클립스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4. 오류[편집]
몇몇 오류가 뜰때가 있다. XML 파일이나 다른 파일명, 혹은 내용에 오류가 있을 경우 (예를 들면 소문자로 써야 하는 걸 대문자로 썼다거나) 프로젝트의 아이디 정보를 모두 담고 있는 R.java 파일이 증발해버린다. 해결방법은 Build - Clean Project 혹은 File - Invalidate Caches / Restart를 하거나 Tools - Android - Sync Project with Gradle Files를 하면 된다. 안 될 경우 res/values/styles.xml에서 테마 이름 앞에
Base.Theme.==5. 여담[편집]
어베스트와 상성이 영 좋지 않다. 특히 컴파일러에 딥 스크린 기능이 관여하면 프리징이 발생하니 설정에서 꼭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경로를 제외 지정해 주자. 아래는 자세한 설정 방법.
- 어베스트 UI에서 설정을 선택한다.
- 이 부분은 버전에 따라 약간 다르다.
- 2014에서는 안티바이러스를 선택
- 2015에서는 보호 활성 → 파일 시스템 감시의 사용자 지정을 선택
- 스크롤을 내리면 제외 항목이 있다. 파일 경로 탭에서 아래 경로[5]를 추가한다.
- AS 자체의 설치경로 (주로
)C:\\Program Files\\Android\\* -
C:\\Users\\\\AppData\Local\\Android\\*
- AS 자체의 설치경로 (주로
초기에는 각종 버그와 이클립스와의 미세한 차이점들로 인해 IDE 이전이 잘 되지 않았지만, 이클립스 프로젝트 마이그레이션 및 이클립스와 동일한 단축키 세팅을 제공하고 이클립스에 대한 SDK 지원은 완전 종료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대다수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넘어온 상태이다.
처음 프로젝트를 열었을 때 수행되는 인덱싱 과정은 절대적으로 CPU의 멀티쓰레딩 성능에 영향을 받는데, 노트북을 쓰고 있다면 램이야 늘릴 수 있어도 CPU는 대부분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 점을 참고해야 한다. 게다가 어느 정도 성능도 타기 때문에 수월하게 개발하려면 최소 i3 3세대 이상 CPU와 8GB 이상 램을 쓸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SSD를 갖추자. 노트북의 경우 인텔 저전력 CPU(U 버전)인 경우 i5 5세대 이상 되어야 쓸만하다. 사양이 높기는 하지만 일단 조건만 맞으면 번개같은 반응성에 혀를 내두르게 될 것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는 CPU와 메모리를 어느정도 요구한다.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는 앱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도구로 배터리, 네트워크, 전원 상태를 조작할 수 있어 각 상황에 앱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는 Java 9 이상의 버전을 아직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빌드하려면 Java 8 이하의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공식 개발자 문서에서는 Java 8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여기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그냥 기본 옵션인 Embedded JDK를 사용하면 된다. 8 정도만 돼도 Lambda 패턴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코딩에 재미가 더해진다. Kotlin이 Java보다 간결한 문법을 제공하므로 그걸 배우면 더 좋다.
AMD 라이젠 CPU 발매 초기,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AVD) 가속에 필요한 인텔 HAXM(Hardware Accelerated Execution Manager)을 쓸 수 없다는 점이 AMD CPU 사용자들에게 치명적인 문제로 다가왔으나, 에뮬레이터가 27.3.8로 업데이트되면서 AMD CPU 또는 윈도우의 Hyper-V를 통한 하드웨어 에뮬레이터 가속을 지원하게 되었다. # 단, Hyper-V를 활성화할 경우 VMware, VirtualBox 등의 가상머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주의.
로고가 일루미나티의 로고와 유사해 이런 짤도 등장했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JetBrains가 일루미나티의 일부라거나 같은 회사의 이 언어가 자기들의 무기를 만드는 데에 쓰이는 언어라는 농담(...)도 하고 있다.
6. 외부 링크[편집]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21:41:11에 나무위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IntelliJ IDEA에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플러그인 형태로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여러 가지 기능 업데이트 및 버그 패치를 더 빨리 제공해 주기 때문에, IntelliJ IDEA의 안드로이드 플러그인보다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2] 동물 이름에는 영어에서 활용도가 낮은 Q, X, Z로 시작하는 단어가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이클립스 꼴이 나지 않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3] macOS 한정. Windows on ARM용은 없다.[4] 2022.2.1(Flamingo) 버전부터 JDK 17버전 권장[5] 마지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