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 la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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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12월 발매된 루치오 바티스티의 정규 음반. 프로그레시브 팝, 프로그레시브 록을 주 장르로 띄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이탈리아 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음반의 작업은 바티스티와 오랜 기간 협력해왔던 작사가 모골 (Mogol)과 함께 진행했다. 이 작품은 바티스티의 다른 70년대 작품들 보다 훨씬 실험적인 시도를 한 작품으로 손꼽히며, 발매 이후 인터뷰에서도 "저의 작품 Anima Latina는 저에게 있어 문화적인 부분의 작업이며, 거의 실험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는 계속해서 지속될 것입니다."라고 직접 설명한 바 있다. 두번째 트랙 Due mondi에서 여성 보컬리스트 Mara Cubeddu가 참여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트랙에서 루치오 바티스티 중심으로 작업되었다고 한다.
현재도 많은 이탈리아 매체에서 이탈리아 역사상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을 정도로 이탈리아 음악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발매 당시에는 워낙 실험적인 구성으로 상업적인 성과는 다른 바티스티의 작품들 보다는 거두지 못한 편이기는 하나[1] 다양한 구성과 전개로 비평적으로 큰 찬사를 불러왔다.
1. Abbracciala abbracciali abbracciati – 7:03
2. Due mondi (with Mara Cubeddu) – 5:11
3. Anonimo – 7:02
4. Gli uomini celesti – 5:05
5. Gli uomini celesti (ripresa) – 0:51
6. Due mondi (ripresa) – 1:09
7. Anima latina – 6:36
8. Il salame – 3:38
9. La nuova America – 2:49
10. Macchina del tempo – 6:59
11. Separazione naturale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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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4년 12월 발매된 루치오 바티스티의 정규 음반. 프로그레시브 팝, 프로그레시브 록을 주 장르로 띄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이탈리아 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2. 배경[편집]
음반의 작업은 바티스티와 오랜 기간 협력해왔던 작사가 모골 (Mogol)과 함께 진행했다. 이 작품은 바티스티의 다른 70년대 작품들 보다 훨씬 실험적인 시도를 한 작품으로 손꼽히며, 발매 이후 인터뷰에서도 "저의 작품 Anima Latina는 저에게 있어 문화적인 부분의 작업이며, 거의 실험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는 계속해서 지속될 것입니다."라고 직접 설명한 바 있다. 두번째 트랙 Due mondi에서 여성 보컬리스트 Mara Cubeddu가 참여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트랙에서 루치오 바티스티 중심으로 작업되었다고 한다.
3. 평가[편집]
현재도 많은 이탈리아 매체에서 이탈리아 역사상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을 정도로 이탈리아 음악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발매 당시에는 워낙 실험적인 구성으로 상업적인 성과는 다른 바티스티의 작품들 보다는 거두지 못한 편이기는 하나[1] 다양한 구성과 전개로 비평적으로 큰 찬사를 불러왔다.
4. 수록곡[편집]
4.1. Disc 1[편집]
1. Abbracciala abbracciali abbracciati – 7:03
2. Due mondi (with Mara Cubeddu) – 5:11
3. Anonimo – 7:02
4. Gli uomini celesti – 5:05
5. Gli uomini celesti (ripresa) – 0:51
6. Due mondi (ripresa) – 1:09
7. Anima latina – 6:36
8. Il salame – 3:38
9. La nuova America – 2:49
10. Macchina del tempo – 6:59
11. Separazione naturale – 1:2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1 23:34:15에 나무위키 Anima latin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마저도 "비교적 루치오 바티스티의 다른 앨범들"보다 상업적 성과가 없었다는 뜻이며, 1975년 이탈리아 앨범 판매 순위 8위를 기록했다. 당시에도 루치오 바티스티의 위상이 앨범 발매마다 항상 1위를 기록하던 명실상부 국민 가수였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