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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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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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2. Hygrophilia




1. 개요
2. 상세
3. 인기
3.1. 서양
3.2. 동양
4. 여담



1. 개요[편집]


Big Beautiful Woman

비만이면서 매력적인 여성. 야한 동영상성인물 업계에서 주로 쓰이는 표현이며,[1] 일반적으로는 페티시의 일종이라기 보다는 그 페티시의 대상을 지칭하는 말.

남성 버전으로는 BHM(Big Handsome Man) = '비만이면서 잘생긴 남성'이 있다. BBM(Big Beautiful Man)이라고 쓰기도 하는데 BBW와 함께 서브컬처의 음지의 분류에서 찾을 수 있다. 비만인 경우 얼굴까지 살이 찌므로 외모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비만인데도 예쁘거나 라인이 살아있는 경우의 여성을 BBW라고 한다. BBW 취향의 남성들은 보통 풍만하고 거대한 가슴이나 엉덩이, 허벅지 등을 선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슴이나 엉덩이, 뱃살의 살의 출렁거림에서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2. 상세[편집]


한 마디로 비만 여성에 성적 페티쉬를 가진 남성을 위한 장르. "뚱녀" 내지 "살 페티시". 서구권에서는 전자를 뜻할 때가 많으며, 이런 종류의 페티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Fat Admirer라고 불린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plump나 chubby가 존재한다.

단순한 글래머, 거유, 폭유는 BBW라고 하지 않는다. 가슴이나 엉덩이만 큰 몸매가 아닌 전체적으로 비만인 몸매만 BBW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BBW의 범위는 정말 넓어서 경도~중도비만인 60~70kg대의 여성도 100kg대의 초고도비만인 여성도 같은 BBW로 분류하고 BBW에서 더 나아간 SSBBW(Super-Sized Big Beautiful Woman) 장르도 존재한다. SSBBW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방문을 통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살찐 여성을 일컫는 경우로, 체형에 따라 다르지만 뱃살이 허벅지까지 처지거나 엉덩이 둘레가 180cm 이상인 경우도 있다. 개인의 등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80~100kg 정도[2]면 평범한 수준의 BBW고, 체중이 130kg 이상이면 SSBBW로 분류된다.

대부분 허리 사이즈가 60인치(약 150cm)가 넘으며, 60인치라 함은 만삭의 임산부 40~45인치보다도 더 나온 것이다. SSBBW의 경우 대부분이 과도한 지방 축적으로 뱃살이 처져있지만, Body Inflation물을 보면 호스로 물을 과도하게 마시고 배가 부풀어 오르는데 대강 봐도 80인치 이상까지 커진 경우도 보인다.

이들이 생각하는 비만 여성의 주요 매력포인트는 많이 축적된 체지방으로 인해 커진 덩치, 뱃살가슴, 팔뚝, 엉덩이 등이다.


3. 인기[편집]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되는 체형이다.[3] 남성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는 여성의 체형은 단순히 가슴과 엉덩이가 거대한 체형이 아닌 날씬하면서도 글래머인 연약한 체형이라, 서양에서도 마이너하지만 동양처럼 극 마이너하지는 않고, 특히 북미나 남미에서는 수요가 있는 편이다. 아시아에서 한 덩치 한다는 남녀들도 서양인이 보기에는 통통한 정도로 보인다고 한다.

BBW는 호불호가 극명히 갈린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대한 뱃살, 엉덩이 밑에 깔리고 싶다', '살이 출렁거리는 모습에 흥분된다', '물렁한 몸에 흥분된다' 라고 하며, 싫어하는 사람들은 '보기 추하다', '성욕이 뚝 떨어진다', '건강이 염려된다' 라고 한다. 호보다는 불호가 압도적으로 많다.


3.1. 서양[편집]


서양권에서는 대안 포르노 중에서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2000년대 들어서는 아예 전문적으로 BBW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회사, 그 중에서도 역강간 혹은 BDSM 쪽으로 가학적인 레이블만 전문적으로 내놓는 회사도 몇 군데 등장했으며 꾸준히 레이블을 내놓는 것으로 봤을 때 상업적으로 수지 타산이 제법 맞아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서양권에서는 BBW가 꽤나 메이저한 장르의 포르노다. 특히나 흑인들과 라틴계 사이에서는 문화적인 특성상 뚱뚱한 여성이 미인으로 여겨지기 때문. 그러다 보니 최근 BBW나 SSBBW(Super sized big beautiful woman)에 대한 포르노물도 많이 인기를 얻고 미국에선 많은 수의 뚱뚱한 포르노 배우들이 데뷔하고 실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다 보니 팬 미팅까지 할 정도인데 BBW팬 페스티벌도 미국 대도시에서 가끔 열린다. 최근에 가장 잘 알려진 BBW 포르노 배우로는 Mazzaratie Monica와 Eliza Allure 등이 있으며 SSBBW급으로는 거유, 폭유로 유명한 Lexxxi Luxe가 있다. 그 외에도 포르노 배우가 아닌 일반 BBW모델들도 있는데 포르노 처럼 성행위는 없지만 꽉 끼는 작은 셔츠 등을 입고 앉거나 힘을 줘서 단추 터뜨리기, 작은 의자풍선 등을 엉덩이로 깔아뭉개기 등 거대한 살들을 이용한 황당한 도전들을 하거나 케이크햄버거 같은 고칼로리 음식 먹방 혹은 가끔 캐릭터 등을 비만 버전으로 코스프레하는 사진과 영상 등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며 활동한다. 이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모델은 Plump Princess이다.


3.2. 동양[편집]


한국동양권에서는 더더욱 극 비주류 취향이다. 과체중 정도까지는 그나마 선호층이 조금이나마 있지만, 비만 여성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더욱 많지 않다.

동양권의 경우 앞서 서술되었듯이 일본 AV 쪽에서 매니아 장르로 어느 정도 영상화 작품이 나왔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남녀불문 날씬한 몸매가 미의 기준이기 때문에 그다지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일본의 몇몇 AV제작사들은 BBW만 따로 취급하고 있고 10년 넘게 꾸준히 작품이 만들어지는걸로 봐서는 일본에서도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지만 BBW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4] 일본에서도 BBW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AV회사의 주최로 뚱뚱한 AV배우들이 주인공이 된 팬미팅도 가끔 열리는데 일본에서는 BBW라는 장르 자체의 인지도가 미국 만큼 높지 않다보니 그렇게 주목받지는 못 하고 있다. 일본 출신의 유명한 BBW급의 AV배우로는 ERIKA가 있고 놀랍게도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일본에도 SSBBW급의 포르노 배우들이 활동 중이다. 그 중에 가장 잘 알려진 배우로는 사라 아이카와 그리고 아미 후쿠모리(福森亜美)가 있다. 주로 엄청난 뱃살로 작고 왜소한 남자 배우들을 괴롭히고 깔아뭉개는 작품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거구로 알려진 아미 후쿠모리의 경우에는 가끔 시미켄과 같은 유명한 남자 배우와 출연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 배우는 163cm에 몸무게가 173kg이다.[5]

4. 여담[편집]


  • 포챠리메이드카페라 하여 심히 풍만한 메이드가 접대하는 메이드카페도 있었지만, 아직 서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이너 하다 보니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약칭은 폿챠리.

  • 한국에도 마이너하게나마 BBW에 관련된 커뮤니티가 있고 회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상당 수는 뚱뚱한 여성에 대한 호감보다는 원나잇을 찾는 경우가 많다. 대개 뚱뚱한 여성에 대한 괄시가 심하지만, 의외로 중량급 여성 선수[6] 출신인 경우 상당히 대접이 좋다.

  • 2005년에 제작된 스릴러 영화 피드(Feed)는 BBW 페티시 포르노와 이를 둘러싼 범죄를 추적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7]

  • BBW를 다룬 노래로 AC/DC의 'Whole Lotta Rosie', 미카의 'Big Girl'이 있다.

  • 흔히들 하는 오해로 BBW는 평범한 비만 여성으로 오해하는데, 실제로 해당 취향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렁물렁한 몸의 BBW가 되려면 근육량이 극도로 적고 체지방으로만 채워져 있어야 한다. 근육량이 많으면 근육 위에 지방이 덮인 몸이 되므로 소위 '근육돼지' 같은 험악하고 억세 보이는 모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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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아닌 경우도 많지만 대다수가 이런 포르노 업계에서 이용되고 있다.[2] 농구의 빅맨같이 키가 매우 큰 경우에는 비만이 아니여도 저 정도 체중이 나올 수 있다.[3] 서양인의 비만율이 더 높은 이유가 큰 듯.[4] 아예 뚱뚱한 여성들만 고용한 유흥업소도 있다.[5] 실제로 시미켄의 키도 똑같이 163cm이고, 체중은 아미의 40%에 불과한 69kg으로 작은 체격이다.[6] 유도, 역도, 투포환 중량급들이 뚱뚱한 여자들이 많다.[7] 감독이 론머맨으로 유명한 브렛 레너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