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범죄의 왕)

1. 소개[2]

※주의※ 다보시고 화나도 제가 설정한게 아닙니다. 이런 프로필을 준 제작자를 원망하세요!!

[편집]

---

무엇하나 제대로된 소개가 없는 작중 최고의 수수께끼 인물이다.

그냥 크로시드 서클에서 사회보는 분임. 이영의 상사? 동업자? 인 듯 하다.[5]

일러스트의 소개 문구는 "당신에게는,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상대가 있습니까?[6]" 이며, 숨은 글은 다음과 같다.

모든 복수자들은 자신이 이해받기를 원하는 법입니다.

2. 작중 행적[편집]

---

전작의 주최자인 D와 달리 이것저것 어설픈 점이 매우 많다. 행동과 말투 모두 등장인물 여럿이 그를 까댄다거의 대부분 이분들.

첫 번째 크로시드 서클 때 차은하가 죽을만한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을 지목할 때 차은하 자신을 지목하면 차은하의 말을 듣다가 그를 '구제 불능의 쓰레기'라고 평가한다. 이후 크로시드 서클 진행중 차은하가 '남희아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다'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그에 대한 격심한 분노를 드러내며 그를 죽인다.(배드 엔딩시. 일반 진행시 이런 모습은 볼 수 없다.) 첫 번째 크로시드 서클 이후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곤란하게 되었다며 주로 이영과 상담한다. 그리고 차은하가 천사에게 습격당할 뻔한 이후에 다시 2층에 내려가면 만나는데, 이 때 C와 잠시 대화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정체는 마지막 크로시드 서클이 끝난 후 1층에 내려가면 알 수 있는데...

[ 펼쳐보기 ]

민우아. 그녀를 비롯해 소지민역시 C의 대행으로써 조직에 속해 있었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처음에 어설프게 말하고 차은하에게 노골적이게 적의를 드러낸 C가 소지민이고, 두번째 이후 매끄러운 진행을 하고 대화를 하던 C가 다르다는 건 알 수 있다. 뭐, 이건 배드엔딩을 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기도 하지만...그리고 빙고를 외칠 때도 알 수 있다. 소지민 C는 "음..뭐더라..아, 그래. 빙고."라고 하고, 민우아 C는 바로 "빙고!"라고 한다. 취소선의 내용은 테이프를 방송실에서 볼 때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