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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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COMPANY
파일:CP컴퍼니 로고.png
정식명칭
C.P. COMPANY
한글명칭
C.P. 컴퍼니
설립일
1971년(1975년)[1]
설립자
마시모 오스티[2]
본사 소재지
이탈리아
업종
의류업
홈페이지
C.P. 컴퍼니 공홈

1. 개요
2. 특징
3. 컬래버레이션
4. 여담



1. 개요[편집]


패션 브랜드 스톤아일랜드의 창립자 마시모 오스티가 1971년에 창립한 패션 브랜드이다.


2. 특징[편집]


스톤아일랜드의 와펜처럼 왼쪽 팔 부분에 브랜드 시그니처인 렌즈가 달려있다. [3] 렌즈 대신 후드에 고글이 달려있기도 한다. [4]

같은 계열사의 스톤아일랜드 처럼 가먼트다잉[5] 염색 기법을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준다. 이와 동시에 다양한 신소재 옷감들을 사용하여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3. 컬래버레이션[편집]


18fw 시즌에 영국 밴드 카사비안의 멤버 세르지오 피조르노와 세눈박이 고글이 달린 디자인의 제품을 협업하였다.

18fw 시즌에 아디다스와 협업을 진행하였다. 쇼미더머니777 세미파이널에서 수퍼비가 착용했었다.

19ss 시즌에는 네덜란드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 patta와 협업를 진행했다.

래퍼 비와이가 스톤아일랜드와 함께 제품 하나를 선물 받기도 했다.


4. 여담[편집]



  • 외국에선 스톤아일랜드에 비해 저렴한 브랜드임에도 유독 대한민국에서 비싸다.

  • 주로 입는 유명인으로는 양홍원이 있다. 모자, 아우터 등등 가리지 않고 착용하는 듯. 공연장에서도 많이 착용한다.

  • BTS 슈가가 착용한 19fw시즌 Quartz 익스플로러 고글자켓이 유명하다.

  • 비와이가 엠버서더를 맡고 있다. CP컴퍼니 옷 사이즈감이 대부분 스트레이트/정핏이라 슬림하고 좋은 비율의 몸매를 가진 비와이에게 잘 어울린다.


[1] C.P. 컴퍼니로 사명변경[2] 스톤 아일랜드 설립자와 동일인이다[3] 스톤아일랜드와는 달리 포켓 윗부분에 렌즈가 박힌 모습이다.[4] 이 고글은 내려서 착용할 수 있다. 지퍼를 끝까지 올려서 고글 마스크 형태로 착용하는 제품도 있다.[5] Garment Dyeing. 직역하면 의류 염색이라는 뜻으로 미리 염색된 옷감을 재봉하는 일반적인 방법과는 달리 염색하지 않은 옷감을 재봉한 후 통째로 기계에 넣고 염색 처리하는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