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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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 테레비
CBCテレ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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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013년 5월 10일
개국
1956년 12월 1일
뉴스망
재팬 뉴스 네트워크(JNN)
방송지역
주쿄광역권
채널
파일:중부일본방송 로고.svg
방송
품질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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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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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부호
JOGX-DTV[1]
채널번호
18 '''
나고야
'''
| 5 '''
가상
'''
[2]
모회사
파일:중부일본방송 로고.svg
링크
파일:중부일본방송 로고.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식
1. 개요
2. 고고스마의 혐한 및 여성혐오 발언 논란
3. 여담
4.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파일:CBC 사옥.jpg

일본 주쿄 지방(아이치현, 미에현, 기후현)을 가청권역으로 하는 중부일본방송 산하의 민영 TV방송사. 호출부호는 JOGX-DTV 이며, 네트워크는 TBS 테레비의 JNN이다. 지방 방송국이지만 일본 내에서는 1990년대에 방영한 저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믹스파이 주세요'가 의미불명인 제목 때문에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2. 고고스마의 혐한 및 여성혐오 발언 논란[편집]


2019년에 프로그램 고고스마에서 "일본 남성도 한국 여성을 폭행해야 한다"는 혐한+여성혐오성 증오발언을 터트린 사건 때문에 한국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결국 사흘 뒤 메인 MC인 이시이 료지(石井亮次)가 사과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CBC의 다른 시사·보도 프로그램들은 진보 성향의 논조를 보여주지만[3] 유독 고고스마는 정반대에 가깝다. 어느정도였냐면 한때 월요일에 다케다 츠네야스가 고정출연할 정도였다.[4] 과거 코미디언 출신에 미야자키현 지사를 지낸 적이 있던 히가시코쿠바루 히데오(東国原英夫)도 우익 성향 패널로 출연했으며, 김경주 교수에게 심한 폭언을 퍼부은 사건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실 일본의 히루오비 등 이런 형태의 연성뉴스가 혐한 성향이 많은 편이다.

3. 여담[편집]


일본의 방송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1964년부터 1993년까지 무려 29년간 썼던 방송종료 영상이 도시전설처럼 알려져 있다. 화면만 보면 아이가 잠든 뒤 꿈속에서 우주여행을 하는 평범한 내용이지만, 배경음악으로 일본의 전통 궁중음악 '이마요'(今様)의 서구풍 첼로 변주곡을 집어넣어서[5] 일본인들에게는 오래된 필름 화면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어울려 무섭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 첼로곡은 동시기 라디오방송 종료시에도 쓰였다. 결국 1993년부터 영상은 그대로 두고 배경음악만 평화로운 재즈곡으로 바꿨고, 1998년까지 썼다.

할리퀸 어린선 환자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여 일본 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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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년 계열분리 이전에는 TV도 라디오와 똑같은 JOAR-DTV였다.[2] 아날로그 시절의 NTSC-J VHF-High 5번(NTSC-M은 7번과 호환된다.)을 계승한 것이다. 실제 대역상 채널은 UHF 18번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아날로그랑 채널이 똑같다고 느낀다.[3] CBC테레비는 본디 좌파 성향 논조인 주니치신문이 설립 주체이며 지금도 최대 주주이다.[4] 2020년 6월 5일 패널에서 하차했다.[5] 프랑스의 첼리스트인 모리스 마레샬(Maurice Maréchal)이 연주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