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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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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부문 강남지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20, 4층 (역삼동, 황화빌딩)



커머스부문 부산지점}}}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91, 6층 (연산동, 제세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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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삼구쇼핑
2.2. 박경홍의 자살 사건으로 인한 위기
2.3. CJ 인수 이후
2.4. 샴쌍둥이 발언 논란으로 인한 위기
3. 역대 대표이사
4. 자회사
5. 브랜드
5.2. 온리원 브랜드
5.2.1. 패션
5.2.2. 뷰티/생활/리빙
5.2.3. 식품
6. 특징
7. 콜라보레이션
8. 방송사고
9. 기타




1. 개요[편집]


CJ ENM의 사업 부문 중 하나로 정식 명칭은 '커머스 부문'이며 TV / 인터넷 / 모바일을 아우르는 CJ ONSTYLE 브랜드를 사용 중이며 이중 TV홈쇼핑은 국내 최초의 홈쇼핑 채널로 의외로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진 홈쇼핑 채널이기도 하다. 유명 브랜드와 제휴해 자체 생산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 역사[편집]



2.1. 삼구쇼핑[편집]


본사의 모태는 1994년 1월, 삼구그룹[1] 측이 '(주)홈쇼핑텔레비전'을 세워 공보처로부터 홈쇼핑 사업자로 선정되어 1995년 8월 1일 국내 최초의 홈쇼핑 채널로 개국하는 것이 기원이다.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삼구쇼핑’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자본금 300억원 규모의 홈쇼핑 사업자로 선정되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개국 당시엔 모기업의 명칭을 따서 39번으로 했고, 채널명은 HSTV로 했다. 케이블TV 사업자 선정 당시 홈쇼핑 방송들이 황금채널 대역을 차지하지 못하고 맨 마지막에 선정되어 좋은 번호는 사실 다른 채널들이 모두 확보해 간 뒤였다. 그런데 모기업 이름이 ‘삼구'니까 그냥 ‘혹시 남아있는 번호 중에 39번 있으면 그것으로 달라'고 했는데 그게 덜컥 걸렸던 것. 참고로 LG홈쇼핑(현 GS SHOP)은 채널 45번이었다. 당시에는 케이블 홈쇼핑 하면 삼구쇼핑이 최고였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 적자를 면치 못하는 일반적인 케이블 채널과 달리 개국 후 3년간 흑자 경영을 지속하고, 1997년 외환 위기의 상황에서도 외자를 유치하고 은행에서도 자금을 빌려 쓰라고 권할 정도로 당시로서는 드물었던 상당히 건실한 기업이었다. 그 위업은 비슷한 시기 일각에서 컬트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던 그랑띠아 홈쇼핑 따위가 결코 넘볼 위치는 아니었다.

1995년 10월에는 24시간 방송체제로 개편하고 이듬해엔 카탈로그 <HSTV저널>을 창간하며 채널명까지 '39쇼핑'으로 갈았으며, MBC 플러스의 시초가 되는 제일방송을 인수하여 드라마넷을 운영하기도 했다. 1998년에는 홈쇼핑 업계 최초로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 첨단 물류센터를 확장/준공하고 1999년엔 코스닥시장까지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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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고경영자인 박경홍 사장(1959~1998) 또한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에 '한국경제에 희망을 주는 역동적 기업인' ‘한국을 대표하는 21세기 경영자'로 소개될 정도로 미래를 촉망받던 젊은 경영인이었다. 박경홍 사장의 이런 이미지는 단순히 대외적인 홍보성 이미지가 아니었으며 실제 회사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가 활약하던 시절의 삼구쇼핑의 회사 내부의 흐름을 취재한 기사 참조. 기사 내용을 보면 현재 시점에서 생각해 보아도 상당히 진보적이며 혁신적인 경영 체제를 실천에 옮긴 대단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삼구쇼핑 시절 근무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매년 삼구쇼핑 공채 신입사원으로 뽑힌 이들의 신상명세를 모두 꿰고 있을 정도로 깊은 관심을 나타냈고, 회사 내에서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열정을 가진 경영인이었다고 한다. 포춘지에서 극찬 할 만하다.


2.2. 박경홍의 자살 사건으로 인한 위기[편집]


하지만 이렇게 잘 나가던 회사에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하며 갑작스레 위기가 찾아오는데, 1998년 7월 인조 유리로 만든 가짜 보석을 진짜로 둔갑하여 판매한 사실이 소비자 단체에 의해 밝혀진다.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회사 매출이 급감하는 등의 타격을 입었고, 삼구쇼핑은 언론을 통해 대국민 사과문도 발표하는 등 수습을 진행하며 해결 국면을 보이는 듯 했는데... 3개월 후인 1998년 10월 13일에 이를 비관한 박경홍 사장이 본사 건물[2]에서 투신자살을 하였는데, 이 방법이 일반적인 투신자살과는 다른 그 이상의 방법으로 자살하기 전에 흉기로 자신의 목을 찌르고 난 후에 투신하는 상당히 끔찍한 방법이었다. 회사가 재정적으로 위기가 오던 상황도 전혀 아닌데다, 가짜 보석 사건과 관련해서 회사 차원의 보상 액수도 사실상 미미한 액수였고 해결 국면에 접어 들어가던 상황이었음에도 최고경영자가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한 것에 당시에는 상당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회사 조직 문제 외에도 가장 큰 원인으로는 박경홍 사장의 개인적인 문제들도 있었는데, 1997년부터 불거지기 시작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의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당시에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상황이었고, 과거 홈쇼핑 사업자 선정 당시 박경홍 사장이 김현철과 고려대 동문 관계를 이용해 공보처로부터 컨소시엄 특혜를 얻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까지 받으며, 정가나 재계에 삼구쇼핑 내사설, 국세청 세무사찰설, 경제청문회 소환설 등 방송 청문회 관련 소문으로 인해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 것. 거기에 본인이 예상치도 못했던 가짜 보석 사건까지 터지면서 박경홍 사장 입장에서는 전방위적으로 심리적 압박을 느끼며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것이 극단적인 자살로 이어졌을 것으로 봤으나, KBS 취재 당시 사망 전날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생활 탓에 의구심이 나오기도 했다.

갑작스런 박경홍 사장의 자살로 인해 삼구쇼핑은 아버지이자 모기업 총수인 박종구 회장이 경영을 이어가며 1999년 한국통신CATV도 인수했지만, 외아들의 자살로 큰 충격을 받아서 사업에 회의를 느낀 나머지 잘 나가던 홈쇼핑 사업의 포기를 결정하고 2000년 3월에 자회사 양천넷과 세트로 제일제당에 매각하게 된다.[3] 현재 박종구 회장은 별다른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지 않고 장학 및 사회 환원 사업으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

삼구(森久)그룹은 금호아시아나그룹과는 관련이 없다. 거기에 박삼구(朴三求) 회장이 있고 동생이 박종구(朴鍾九) 초당대학교 총장(1959년생)이 있다. 동명이인이 가계도에 있고 기업명과 사람이름이 같아서 간혹 혼동이 있는 모양. 삼구그룹 박종구(朴鍾久) 회장은 1932년생이다.


2.3. CJ 인수 이후[편집]


CJ그룹에 인수된 뒤 물류센터를 경기도 군포시로 이전했고, 사명도 'CJ 39쇼핑'이 되어 대만 동삼홈쇼핑에 TV홈쇼핑 기술을 수출했다. 2001년 인터넷 쇼핑몰 'CJ몰'을 열고 2002년 9월 30일부터 CJ 홈쇼핑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2004년 대만 SMG와 합작해 처음으로 해외 채널 '동방CJ'를 개국했다. 2007년 업계 최초로 소비자 불만관리 시스템(CCMS)을 도입하고 2009년 5월부터 CJ 오쇼핑으로 다시 명칭을 변경하여 2010년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쇼핑몰 '모바일 CJ몰'을 열었다.

동년도엔 보유 중이던 온미디어 및 MBC플러스미디어 주식을 신규법인 '오미디어홀딩스'로 분할시켰으며, 2011년엔 일본 프라임 쇼핑까지 인수하고 2017년 '펀샵' 운영사 아트웍스코리아까지 인수했다.

2018년 1월 18일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키로 했다는 발표를 하였다. 2018년 6월 29일 양사의 주주총회가 소집되고, 합병이 의결되면 2018년 8월 1일에 합병, 2018년 8월 22일에 CJ오쇼핑 신주가 상장된다. 기사 공시 합병과 동시에 CJ헬로 지분 전량 매각을 LG유플러스와 협상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인수를 확정짓고, 2019년 12월 24일 LG U+ 자회사로 편입, LG헬로비전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1년에는 CI 개편에 따라 '커머스부문'으로 개편했으며, 동년 5월부터는 브랜드 명칭을 CJ오쇼핑에서 CJ ONSTYLE로 변경한다. #

이후의 내용은 CJ ENM 참조.


2.4. 샴쌍둥이 발언 논란으로 인한 위기[편집]


2020년 12월 16일, CJ오쇼핑+ 채널에서 '밀라 터틀넥 니트'를 판매하면서 목 부분의 신축성을 강조하고 싶어 "이렇게 늘어나서 이렇게 벗으면 돼요. 여기 한 머리 더 들어가는 상황인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같이 방송하던 게스트가 "그 뭐 샴쌍둥이"라는 표현을 썼다. 쇼호스트가 이를 무마하려 "메두사"라고 정정했지만, 게스트는 "샴쌍둥이, 몸 하나인데 머리가 두개"라면서 신체적 차이를 조롱하는 표현을 썼다.

방심위원들은 “선천적 장애로 인해 몸의 일부가 붙은 채로 태어난 샴쌍둥이를 그리스 신화의 괴물인 메두사에게 빗대며 희화화한 측면이 있으나, 출연자의 발언에 쇼호스트가 즉흥적으로 호응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비의도적인 실수라는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지만, 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에서 장애를 희화한 것은 처음 본다"며 "방심위에서 인권보호 규정을 위반한 첫 사례임을 고려했고 하지만, 앞으로 쇼호스트나 게스트의 교육 시스템이 보완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이 사안의 심각성 때문에 CJ오쇼핑의 재허가가 보류될 수도 있었고, 심한 경우 영업중지 수준의 징계가 가능했으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 4기가 막 끝나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5기로 넘기게 되면 징계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 긴급히 징계를 내린 까닭에 위기를 넘기게 되었다.


2.5. CJ온스타일 출범[편집]


2021년 5월 10일, TV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 온라인 종합몰의 'CJmall'을 'CJ온스타일'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했다. (ENM 엔터테인멘트부문 채널 'OnStyle'은 4/30 채널 종료) 기사

브랜드 모델로는 2021년 tvN 드라마 '빈센조'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중기가 발탁됐다. 영상


3. 역대 대표이사[편집]


  • 박경홍 (1994~1998)
  • 박종구 (1998~2000)
  • 송덕호 (1998~2000)
  • 조영철 (2000~2003)
  • 김진수 (2003~2005)
  • 임영학 (2005~2009)
  • 이해선 (2009~2014)
  • 변동식 (2014~2015)
  • 김일천 (2015~2016)
  • 허민회 (2016~2019)
  • 허민호 (2019~2022)
  • 윤상현 (2022~)


4. 자회사[편집]



4.1. 브랜드웍스코리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웍스코리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다다엠앤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다엠앤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CJ텔레닉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J텔레닉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슈퍼레이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브랜드[편집]



5.1. CJ온스타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J온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온리원 브랜드[편집]



5.2.1. 패션[편집]




5.2.2. 뷰티/생활/리빙[편집]




5.2.3. 식품[편집]


  • 오하루 자연가득
  • 닥터원


6. 특징[편집]


1990년대엔 우리나라 홈쇼핑계의 본좌 채널이었으나, 가짜 보석 사건으로 회사 이미지에 많은 타격을 입은 데다, 사장 자살 사건 및 CJ 그룹으로의 인수 등으로 사내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틈을 이용해 경쟁사였던 LG홈쇼핑이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콩라인인 적이 있었다. 2010년 기준으로는 GS홈쇼핑이 32.4% CJ오쇼핑이 29.0%의 시장 점유율을 보여 주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은 여기에 딱 어울린다. [4] 하지만 2013년 기준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GS홈쇼핑을 넘어서고 [5] 2014년 1분기도 취급고 기준으로 GS홈쇼핑을 넘어섰다.[6] 요즘엔 인터넷 쇼핑몰도 차려서 운영하고 있지만 인터파크라든가 옥션, G마켓등이 있어서 힘든 듯. GS홈쇼핑과 마찬가지로 엠플닷컴을 만들었지만, 얼마 못 가서 사업을 접어야 했다. 이후 새로이 떠오르는 소셜커머스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2011년 오클락 서비스를 오픈하여 운영하였다.

CJ의 갖가지 방송국들이 다 CJ E&M으로 합병되었는데 여기만 유일하게 CJ E&M이 아니고 별도 법인으로 되어 있다. 하긴 사업 성향이 상당히 다르긴 하다. 통합 법인 CJ ENM 출범 후에도 오쇼핑만은 다른 채널들과는 별도로 움직인다. 콜센터를 자회사인 CJ텔레닉스로 2001년에 분사하였다.

몇몇 IPTV에서 특정 유료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디폴트 채널은 이걸로 고정되는 경우가 있다. 과거에는 TVING에서 송출하였으나, CJ E&M과 채널이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철수하였으며, 이후 에브리온TV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에브리온TV가 철수하면서 옛말이 되었다. 2021년 기준 SeeznU+모바일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홈쇼핑 업계 최초로 지상파 DMB 방송 송출을 시작하였다. 2013년 4월 30일 중단된 tvN GO의 대역을 계승해 2013년 5월 1일부터 수도권 송출을 시작하였고 이후 2014년 8월 14일엔 강원권, 2015년 7월 초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게 성과가 좋았는지 2013년 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 2014년 GS SHOP홈&쇼핑이 각각 지상파 DMB 방송을 시작했으나, DMB 시장 축소로 전부 송출이 중단되어 2021년 기준 수도권에서 방송이 유지 중인 롯데홈쇼핑을 제외하면 CJ만 전국 단위 송출이 유지되고 있다. 이 쪽 역시 2021년 5월 채널명이 CJ ONSTYLE로 변경되었다.

7. 콜라보레이션[편집]


유명인들이 직접 방송에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박명수는 자신이 직접 낮시간대에 흑채를 홍보하러 나왔고, UV(유세윤+뮤지)와 장동민, 유상무UV 싸인CD를 직접 홍보하러 나왔다. 흑채 방송 당시에는 낮시간대라는 점을 감안해도 매출이 40% 가량 상승했다고 한다. 2015년엔 루시드폴이 정규 7집 한정판 1,000세트를 자신이 직접 재배한 귤(...)과 함께 판매하기도 했다. 그것도 새벽 2시에, 심지어 10분도 안되어 완판! 방송 영상

2017년 11월에는 슈퍼주니어가 8집 판매 20만장을 기념해 롱 다운 패딩과 정규 CD를 묶어 판매하기도 했다. 방송 영상

2020년 7월 4일에는 자우림이 경산 포도를 판매했다. 하하하쏭 등의 노래를 부르다가 포도가 모두 매진되자 신곡인 '훌라'를 공개했다.

8. 방송사고[편집]


소속 쇼호스트이민웅이 심야 시간대 프로그램에서 의상을 소개하는데 하라는 판매는 안하고 개그를 선보였다. (태극기 힘차게 날려라~) 자유롭게 방송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건프라 판매 홈쇼핑에서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등장작품을 기동전사 건담 SEED로 소개하는 오류를 범한데 더해 RX-78-2 건담(리바이브)의 상체 앞 뒤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방송 종료까지 아무도 몰랐고, 쇼호스트 2명은 판매상품인 건담이 아닌 자기 자신들을 띄워주는 태도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해당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박사는 홈쇼핑에서 건프라 관련으로 불러 주니 들떴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옆에서 네오지옹 조립만 하는 것이 역할이어서 아쉬워했다고 한다. 특히, 네오지옹은 고수들도 며칠을 들여 천천히 만들어야 할 정도로 부품 수가 많고 조립이 복잡한데 이것을 2시간 남짓한 홈쇼핑 진행시간 동안 만들게 시켰다는 것은 건프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함을 입증하는 꼴이라는 비판이 많다. 심지어 방송 도중에 시청자들을 언급하며 이박사에게 이것밖에 못했냐고 실망스럽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 비판이 더욱 가중되었다.[7]


9. 기타[편집]


2017년, 2018년 판매된 의류 중 대외무역법을 위반하고 경제 제재중인 북한산 의류를 중국산 의류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것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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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1년 설립된 실크 수출업체 '삼구통상(현 삼구)'이 기원이다.[2] 용산 전자상가 인근에 있으며, 현재의 삼구빌딩이다.[3] 참고로 MBC 플러스가 모기업인 MBC 이외에 CJ 지분이 어느 정도 있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4] 출처 : CJ오쇼핑 사업보고서[5] 증권가, CJ오쇼핑 ‘호평’ GS홈쇼핑은 ‘..’#[6] CJ오쇼핑, 1Q 취급액 7827억..GS샵 추월(1보).#[7] 이때 묵묵히 네오지옹만 만들고 있던 이박사 또한 더는 못 참겠는지 지금 시청자분들이 다 두분 욕하고 계실거에요라는 팩폭을 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