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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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군용 시계 전문 브랜드.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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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대공습 때 일가친척들과 함께 피난온 브리스톨의 부두에서 일하던 레이 멜러(Ray Mellor)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상선 해군에 입대해서 복무했는데 전쟁이 끝난 후에 해밀턴 영국 지사에 입사하여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았었다. 승승장구하여 관리 이사까지 승진하면서 영국 국방부로부터 많은 정부 계약을 따냈는데 마침 쿼츠 파동의 여파로 해밀턴은 영국에서 철수를 결정했고 이에 일자리를 잃게 된 레이 멜러(Ray Mellor)는 직접 시계를 제작해 국방부에 납품하기로 결심한다. 이 때 브랜드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브리스톨의 유명한 모험가 존 캐벗의 이름을 따와서 캐벗 워치 & 시계 회사(Cabot Watch & Clock Company)를 설립하게 된다. [1]

군용 시계 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발판 삼아 파일럿 워치 W10의 계약을 따내면서 명성을 얻었고 이후에도 영국 공군, 해군 그리고 영 연방의 전투조종사를 위한 비대칭 크로노그래프를 약 20년에 걸쳐 납품하면서 종군기자용 시계와 어뢰 타이머도 생산했으며 BBC, ITV 뉴스룸에서 사용하는 스톱워치까지 제작했다.

1980년에는 영국군에 최초로 공급된 쿼츠인 G10 쿼츠를 만들었고 같은 해 롤렉스 밀섭을 대체한 CWC 1980 로열 네이비 다이버 오토매틱을 수주하면서 군용 시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3.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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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Military Issu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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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Heritage Reissue Watch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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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G10 Watch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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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GS Sapphire Watch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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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W10 / Mellor Watch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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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Divers Watches Quart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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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Divers Mechanical Automati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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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Pilots Chronograp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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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Pocket Watch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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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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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레이 멜러(Ray Mellor)가 퇴직과 동시에 Silvermans Ltd.에 회사를 매각하면서 민간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 과거 WWE의 회사명이 CWC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WWE에서는 CWC를 WWE의 역사로 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다고 이 회사랑은 연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