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75

덤프버전 :

CZ 75
Česká Zbrojovka 75


파일:external/www.impactguns.com/cz_75b.jpg

기본형 / CZ 75 B
종류
자동권총
기관권총(CZ 75 Automatic)
원산지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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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76년~현재
개발
체코 조병창
개발년도
1975년
생산
체코 조병창
생산년도
1976년~현재
생산수
1,000,000정
사용국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기종
원형
브라우닝 HP
P210
파생형
CZ 75 Pre-B
CZ 75 B
CZ 75 Automatic
CZ 75 P-01
CZ 75 SP-01
CZ 75 SP-01 쉐도우
CZ 75 P-06
CZ 75 SP-06
CZ 85
CZ 97 등
제원
탄약
9×19mm 파라벨럼
.40 S&W
.45 ACP
급탄
9×19mm 기준
15발들이 박스탄창(초기형)
16발들이 박스탄창(풀사이즈)
14발들이 박스탄창(컴팩트)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틸팅 배럴 방식
총열길이
120mm(풀사이즈)
97mm(컴팩트)
전장
206.3mm(풀사이즈)
183mm(컴팩트)
전고
138mm(풀사이즈)
127mm(컴팩트)
중량
0.98kg(초기형)
1.12kg(풀사이즈)
0.99kg(컴팩트)
발사속도
1,000RPM(CZ 75 Automatic)
유효사거리
50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3. 종류
3.1. 모델 75 계열
3.2. CZ 75 B 계열
3.3. CZ 75 P-01 계열
3.4. CZ P-07 계열
3.5. 경기용
3.6. 그 외
4. 유사품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1. 게임
5.2. 만화 및 애니메이션
5.3. 영화 및 드라마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cz_sp-01 0.jpg

2017년 6월 29일 미국 워싱턴 주의 루이스-맥코드 합동 기지에서 CZ 75 SP-01 섀도우를 사용 중인 미 육군 제1특전단 소속 대원.[1]





hickok45의 CZ 75 B 리뷰 영상
체코 조병창에서 제작한 CZ 75 B 야전 분해 영상

  • 체코어 : Pistole ČZ 75[2], CZ 75
  • 슬로바키아어 : Čz 75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만든 더블액션 자동권총으로, 초기형도 싱글액션이 아니라 더블액션이다. 다만 초기형에는 하프콕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싱글액션처럼 콕앤락으로 휴대해야 했다. 후기형부터는 하프콕이 추가되었으며, SA(싱글액션), D(안전장치가 없고 디코킹 레버가 장착) 및 DAO(더블액션 전용)모델도 추가되었다.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상당히 얽힌 사연이 많은 권총이기도 하다.

원래 이 권총은 1975년 당시 공산 국가이던 체코의 체코 조병창[3]에서 해외 수출용으로 브라우닝 하이파워+SIG P210을 벤치마킹하여 제작했던 이른바 '외화벌이용 권총'이었다. 당시 체코슬로바키아군은 동사의 CZ52라는 권총을 제식 채용하고 있었고, 이후에도 CZ82를 채택할 뿐이었다. 1989년에 들어서면서 CZ75를 체코슬로바키아군이 제식으로 채용했다.

그 초기 모델인 CZ75는 값비싼 고경도강을 일일이 기술자가 수작업으로 다듬어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방제 권총보다 상대적으로 싼 가격을 무기로 시장 개척을 노렸었다. 그 덕분인지 서독벨기에 등지에 어느정도 수출 실적도 올릴수 있었다. 하지만 정작 세계 최대의 총기 시장인 미국에서는 공산권 제품인 CZ75의 수입을 불허하고 있었다. 그런데 권총 실전사격 전문가 제프 쿠퍼가 "9mm인 것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권총"이라 극찬하면서 순식간에 재고가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인기를 누리게 된다.


2.2. 특징[편집]


건스미스에 의해 개조된 권총이 아닌 양산된 총으로서는 놀라운 수준의 명중률과 정밀도, 손에 잘 맞는 그립감, 당시에 드물던 대용량 탄창을 갖춘 원더 나인, 부드럽고 빠른 동작에 싼 가격까지 더해진 CZ75에 미국의 건 매니아들은 열광하였고 거기에 정식으로는 구입이 불가능하다는 희소성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이 권총은 하나의 전설이 되어버렸다.

여기에 체코 정부가 공산국가였던 탓에 해외에서의 특허 출원을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을 포함한 각국이 라이선스 없이 합법적으로 짝퉁이나 개조형을 내놓기 시작했다. CZ 75의 인기에 편승하여 각국의 군소 총기 업체들이 앞다투어 저질의 짝퉁을 내놓은 것도 이 권총의 신격화에 일조하게 된다. 미국에서만 4개 회사가 이 권총의 짝퉁을 내놓았고, 이탈리아[4], 스위스, 이스라엘,[5] 튀르키예, 중국, 북한 등이 짝퉁 제조 국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중국 노린코에서 복제한 버전인 NZ 75와 북한의 장교용 권총 백두산 권총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 또 이외에도 영국의 스핏파이어, 미국의 브렌 텐 등등의 복제품들이 존재한다. 한편, 스위스의 스핑크스 시리즈는 클론임에도 불구하고 스위스답게 원본에 버금가는 품질을 자랑한다고.

브라우닝 하이파워 등의 기존 권총을 참고한 흔적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6] 구조적으로 CZ 75에도 상당히 특징적인 면이 있다. 예를 들어 보통의 권총들은 슬라이드와 프레임의 접촉면인 레일 부분이 슬라이드가 더 넓어서 프레임의 바깥을 감싸 무는 형태다. 하지만 CZ 75와 그 카피 총기들은 슬라이드의 폭이 더 좁아서, 프레임이 슬라이드를 감싸 무는 형태가 된다. 이렇게 하면 슬라이드의 덜컹거림이 더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명중률은 높아지게 된다. 이 방식은 원래 저 유명한 시그 SIG P210이 사용하던 방식으로, P210의 명중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 가공 난이도가 높아 인건비가 높아지고 불량률도 덩달아 오르는 결점이 있다.

지금은 CZ 75 초기형은 미국 내에서도 성능보다도 콜렉터용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더 인정받고 있는 듯 하다. 서유럽 시장에 나돌던 초기형 CZ 75는 중고까지도 모조리 미국 딜러들이 긁어갔다고 한다. 현재 시장에서는 많게는 2,500달러에서 3,000달러 정도는 쥐어줘야 상태 좋은 초기형을 구할 수 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총기 가이드 등에는 안전장치가 부족하고 고장이 나기 쉬워서 세심한 취급이 필요한 전문가용 권총으로 나와 있다. 이것은 초기형에는 AFPB(자동공이차단기능)이 없으며, 하프콕 기능이 없어서 더블액션 권총임에도 불구하고 싱글액션 권총인 양 콕앤락으로 휴대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제프 쿠퍼는 콜트 M1911의 애호가였으므로 오히려 콕앤락 휴대, 이른바 컨디션 원 휴대가 용이한 CZ 75를 좋게 쳐주었다. 참고로, 발터 P38, 베레타 92F, P220 같은 권총들은 수동 안전장치가 디코킹 레버를 겸하거나 디코킹 레버만 달려있기 때문에 장탄 상태에서 안전장치를 걸면 코킹된 해머가 도로 되돌아와버려서 컨디션 투 상태로 가버린다. 해머 코킹 상태로 안전장치를 걸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프 쿠퍼 같은 전문가가 CZ 75의 콕앤락 가능한 구조를 높게 쳐주었음은 당연하다. 제프 쿠퍼가 CZ 75를 자기 입맛에 맞게 개량한 총이 브렌 텐이다.

현재에는 공이 차단장치[7]가 추가되는 등 부족하던 부분들을 개량했기 때문에 저런 평가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다. 적당한 가격에 우수한 정확도와 신뢰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권총에 해당한다. 이전 세대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온 손에 착 감기는 듯한 그립감도 여전히 훌륭하다.[8] 그래도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던 'Pre B' 시절에 비하면 마감이 조금 투박해 일부 부품의 절삭면이 매끄럽게 처리되지 못한 것은 옥의 티. 이 때문에 방아쇠 자체는 뒤쳐지지 않음에도 개인에 따라 방아쇠 당김이 다소 거칠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Pre B의 경우 품질 편차가 큰 것 같다. 심지어 어떤 CZ 75 애호가는 Pre B를 비롯한 블루잉된 모델을 아예 구입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그 이유는 마치 에나멜 락카를 덧씌운 것 같은 느낌으로 페인트가 덕지덕지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실제로 수집가들의 구형 모델들 중에 페인트가 떨어져나간 것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이는 메이커 사정으로 한 때 구형 모델들의 품질 관리가 불안정 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나오는 모델들은 품질 관리에 전혀 문제 없다.

그 밖의 CZ 75 초기형과 CZ 75 B의 형상 차이는 다음과 같다:

  • 슬라이드 레일(하부 프레임과 슬라이드의 결합부)의 길이가 길어짐.

  • 그립 형상의 변경. 기존의 평평한 그립에서 손바닥의 오목한 모양을 감안한 둥그스름한 곡선 형상을 띈 모습으로 바뀌었다.

  • 재료와 공정의 변경. 이전 제품들은 단조 기법으로 만들었으나, CZ 75 B 부터는 배럴 등의 주요 부분을 제외하면 생산성을 위해 주조로 제작한다. 대신 구형에 비해 향상된 품질의 철강을 쓴다.

  • 이외 몇 부분의 디자인이 생산에 유리하게 바뀌었다.

특이하게도 기관권총 버전인 CZ 75 Automatic이 있다. 1992년에 군용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인데 소염기가 생기고 기존의 기관권총과 달리 예비탄창을 그립식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채택하였지만, 생산량은 그럭저럭...

그밖에도 완전 좌우대칭조작이 가능하게 한 모델인 CZ 85가 있으며 .45 ACP를 쓰는 모델로 CZ 97도 존재한다. CZ 97은 P220과 함께 '잘 맞는' .45구경으로 꼽힌다.


파일:external/i57.photobucket.com/CZ_75_Bayonet.jpg


파일:external/1.bp.blogspot.com/pistol%2Bbayonet.jpg

더스트 커버에 레일이 성형되어 나오는 3세대 모델의 하부에 총검을 장착할 수 있으며, KA-BAR 사[9]의 제품이 유명하다. 다만 실용성은 거의 없다.

이곳에 가면 1st부터 CZ 75 B까지 사진과 영상들을 볼 수 있다. #1 #2#3


3. 종류[편집]



3.1. 모델 75 계열[편집]


  • 모델 75 1st
파일:attachment/CZ75/d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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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빅커스의 소개 및 사격 영상
가장 초기 모델로, 상당히 짧은 슬라이드 레일이 특징이다. 초기형은 약 4년 남짓한 기간 동안만 제작되었기 때문에 후기 제품들에 비해 희귀하다. 정확한 모델 명은 그냥 CZ 75지만 현재의 기본형 CZ 75(CZ 75 B)와 구분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CZ 75 1st 혹은 숏 레일로 호칭된다. 단조 및 절삭 가공으로 제작되었고 표면은 건블루 처리되어 고급스러운 외형으로도 호평받았다.

  • 모델 75 Pre-B
파일:external/www.imfdb.org/400px-Cz75.jpg
후기형 혹은 초기형 B 모델. 극초기형과 마찬가지로 그냥 CZ 75지만 극초기형과 마찬가지 이유로 북미권에서는 "Pre-B"라고도 부른다. 북미시장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내구도 요구 기준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슬라이드 레일의 길이가 길어졌다. 또한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 주조 공법으로 전환되고 표면 도색도 좀더 저렴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초기 생산분의 부품 일부는 스페인 업체에 하청을 줬는데 이 부품의 퀄리티가 살짝 안 좋았기 때문에 1st 모델의 환상을 심어주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CZ란 이름이 붙게 된 것은 동구권 붕괴 이후 체코군이 채용한 이후부터이고, 단순한 수출용 모델이었기 때문에 CZ75가 아닌, Model 75란 각인이 붙어있었다.


3.2. CZ 75 B 계열[편집]


  • CZ 75 B
파일:external/www.impactguns.com/cz_75b.jpg
후기형을 대체하여 90년대 초반에 등장한 현재 모델인 CZ 75 B. B는 파이어링 핀 블로커 세이프티를 의미한다. 초기형에 공이 안전장치를 추가한 모델이다. 외관상 눈에 띄는 차이점으로는 방아쇠울 앞쪽에 추가된 홈, 박차 모양 공이치기, 그립 등이 있으며 가늠쇠 고정 방식도 더 튼튼하게 바뀌었다. 최초로 군대에 채용된 모델이다.

  • CZ 75 Automatic
파일:CZ_75_Automati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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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빅커스의 소개 및 사격 영상
CZ 75 B의 기관권총형으로, 소염기가 달려있고 방아쇠 앞쪽에 여분의 탄창을 끼워 손잡이처럼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 대테러부대를 위해 설계된 권총으로 1분당 1,000발을 발사할수 있고, 단발, 연발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탄창은 20발들이지만 26발들이 탄창도 사용 가능하다.

  • CZ 75 BD
파일:attachment/CZ75/cz.jpg
CZ 75 B를 베이스로 해머의 디콕킹이 가능하도록 기존의 세이프티가 디콕커로 교체된 모델이다.

  • CZ 75 B SA
파일:external/cdn.cz-usa.com/15z_CZ75BSA_L_91150_01150.png
더블액션 기능을 삭제하고 방아쇠 형태를 변경한 모델이며, 파이어링 핀 블로커는 유지되고 있다.

  • CZ 75 Compact
파일:external/cdn.cz-usa.com/15z_CZ75Compact_L_91190_01190-500x350.png
CZ 75 B의 컴팩트형 모델. 풀사이즈와 마찬가지로 디콕커 모델 또한 존재한다.

  • CZ 2075 RAMI
파일:external/cdn.cz-usa.com/cz-usa-cz-2075-rami.png
서브컴팩트형 모델. 마찬가지로 디콕커 모델도 있다.


3.3. CZ 75 P-01 계열[편집]


  • CZ 75 P-01
파일:external/www.gunslot.com/75038.png
CZ 75의 3세대 모델. 향상된 디자인과 공정 등이 사용되었고, 현대 유행에 맞추어 악세서리 레일을 포함한 기타 편의사항이 추가되었으며 구조상으로는 CZ 75 B와 동일하고 악세서리 레일, 변형된 무게 분배, 슬라이드 앞쪽의 홈, 길어진 비버테일, 고무그립 등의 외양적인 차이를 보인다. CZ 75를 대체하며 체코 경찰의 제식 무기로 선정되었다. .40 S&W탄을 사용하는 P-06이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2019년 707특임단 훈련 중 707 대원이 CZ75 P01 권총을 사용하는 사진이 있다.# 그리고 당해 호주에서 열린 국제 전투사격대회(AASAM)에 출전한 특전사가 제리코 941와 함께 권총 부문 화기로 사용했던 내역이 있다. #

  • CZ 75 SP-01
파일:external/api.ning.com/main073.png
}}} ||
체코 조병창의 Tactical 모델 홍보 영상
P-01이 출시된 다음 개발된 풀사이즈 모델. 파생형으로 매뉴얼 세이프티가 디콕커로 교체된 TACTICAL과 폴리머 프레임으로 제작된 PHANTOM 모델이 있다. SP-01 계열은 폴리머 프레임인 팬텀과 경량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가진 P-01을 제외하고 CZ 75 B과 같은 강철 프레임을 사용한다.

  • CZ 75 SP-01 SHADOW
파일:external/www.czub.cz/sp-01_shadow.png
SP-01을 좀더 가다듬은 모델로서 가늠쇠에 광섬유가 삽입되고 가늠자도 좀더 대형의 것으로 바뀌었으며, 슬라이드 스토퍼, 섬 세이프티등이 좀더 조작이 쉬운 형태로 연장, 변경되었다. SP-01까진 있었던 파이어링 핀 블로커 세이프티도 삭제되어 트리거 압력이 더 깔끔해졌다.

  • CZ SHADOW 2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1c517f468400d33d0d1154ccb20fb8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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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조병창의 홍보 영상
2016년 공개된 SP-01 섀도우의 후속작. 슬라이드 형상이 바뀐 것이 눈에 띈다. 탄창멈치도 더 누르기 쉽도록 돌출시켰지만 이 때문에 일부 유니버셜 홀스터에서 탄창멈치가 걸리는 간섭이 있거나 아예 눌러져서 잘 못 꼽고 다니면 탄창이 도망가버리는 이슈도 있다. 여담으로 미국 3 gun 경기에서 많이 쓴다고 한다.


3.4. CZ P-07 계열[편집]


  • CZ P-07
파일:external/cdn.cz-usa.com/cz-usa-cz-p-071-500x333.png
}}} ||
체코 조병창의 홍보 영상
SP-01 팬텀과는 다른 라인의 CZ 75의 컴팩트형 폴리머 프레임 모델. 출시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비교적 신형 모델이다. 사용자의 말을 들어보면 글록 19나 S&W M&P 9C보다 그립감이나 트리거감/압력[10]면에서 더 낫다.

  • CZ P-09
파일:external/cdn.cz-usa.com/15z_CZP09_L_91620-500x425.png
P-07의 풀사이즈 모델. 몇 안 되는 폴리머 프레임 풀사이즈 권총이고 CZ의 모델이라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탄창에는 9 mm 파라벨럼 기준으로 무려 19발이나 들어간다. 위 모델과 같이 트리거압과 그립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폴리머 프레임의 질감이 약간 아쉽다고 한다. 그러나 그립감은 위에서 말했듯 CZ답게 우수하다.


3.5. 경기용[편집]


  • CZ 75 TS(Tactical Sports)
파일:external/cz-usa.com/cz-usa-cz-75-tactical-sport.png
CZ75의 사격 경기용 모델로서 연장된 총열과 보다 정밀한 아이언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트리거의 형태가 CZ 75 B SA 같은 형태로 변경되었는데 더블액션 기능은 삭제되었으며 공이안전장치도 삭제되었다. 방아쇠는 싱글액션으로 일정하게 2.5파운드의 트리거압을 지닌다고 한다. 민감한 트리거압 때문에 본래 목적인 경기용이 아닌 휴대용으로는 위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CZ 75 TS Czechmate
파일:external/cz-usa.com/cz-usa-cz-75-ts-czechmate1-500x333.png
사격 경기용인 TS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로서 모든 CZ 75 및 파생형 모델 중 최고가를 자랑한다. 이 모델도 경기용 총기라 위의 일반 TS와 같이 방아쇠 압력이 낮은 탓에 휴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3.6. 그 외[편집]


  • CZ 85
파일:CZ_85_B_1.jpg
양손잡이용으로 개발된 버전. 양손잡이용답게 완전 좌우대칭 조작이 가능하다. CZ 75와 마찬가지로 CZ 85의 2세대는 CZ 85 B가 되고, 그 외에도 컴팩트, 서브컴팩트, 세미컴팩트, 싱글액션 전용, 폴리머 프레임, IPSC 실전사격경기모델, 컨씰드 캐리 모델, 기관권총 모델 등등 여러가지 종류를 전개중이다. 사진은 CZ 85 B.

  • CZ 97
파일:external/cdn.cz-usa.com/cz-usa-cz-97-bd-500x333.png
CZ 75의 45구경 버전. 내구도를 확보하기 위해선지 SP-01계열처럼 더스트 커버가 앞부분 끝까지 확장되었다. 기본형인 B모델과 디콕커 모델인 BD가 있다. 사진은 BD 모델이다.


4. 유사품[편집]


구조적으로 매우 우수하여 매우 인기있는 권총이고, 상술했듯 체코슬로바키아 공산 정부가 CZ 75에 대한 특허를 안 냈기 때문에 유사품이 매우 많다.

이스라엘에서 CZ를 토대로 만들어낸 권총.

파일:350px-Bren_ten.jpg
미국의 사격 전문가인 제프 쿠퍼가 자신의 입맛대로 맞춰 개량한 버전이다.

  • NZ 75
파일:Norinco_NZ_75.jpg
중국의 노린코 사에서 복제한 버전.

파일:attachment/baekdusanpistol.jpg
북한에서 복제한 버전. 현재 장교용 권총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일성의 지시로 생산을 시작했다고 한다.

  • FK BRNO Field Pistol
파일:fkbrno.jpg
10mm AUTO탄을 개수해 만든 7.5 fk탄을 사용하도록 만든 버전.[11] 탄의 압력을 버티기 위해 슬라이드가 커졌다. #[12]

이외에도 영국 JSL 사의 의 스핏파이어나 튀르키예의 사르실마즈(Sarsilmaz)사 이외 여러 회사들의 제품, CZ 75 클론의 대표격인 이탈리아의 탄폴리오(Tanfoglio)사의 제품들 등이 있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묘하게 군인들이 사용할때가 있다.[13] 또한 일반적인 CZ 75보다는 자동사격형인 Automatic이 더 많이 등장한다.


5.1. 게임[편집]




이 권총의 이름을 딴 40제 레어 자동권총이 있다.

처음부터 갖고있는 기본총으로 등장한다. 기본총인만큼 어느 정도 레벨이 오르면 잘 사용되지 않는다.

CZ75 Automatic이 C75 Auto란 이름으로 707 특임대 소속 도깨비비질, NIGHTHAVEN 소속 칼리, 긴급대응부대 소속 의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다만 글옵과 달리 탄창을 전부 다 써도 손잡이 대용으로 달아놓은 예비탄창을 사용하진 않는다. 또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완전 자동 사격 기능이 붙은 P-09[14]로니 카빈 컨버전 키트에 장착되어 SASR 소속 대원 모지와 NIGHTHAVEN 소속 아루니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CZ75 서브컴팩트 모델인 RAMI를 베이스로 한 가상의 권총인 LEM1이 등장한다.

CZ 75 SP-01 섀도우, 그 중에서도 .40 S&W 탄을 사용하는 버전이 등장한다. 탄의 구경이 다르기 때문에 9mm 탄환을 사용하는 다른 권총들에 비해 최대 데미지가 3 높은 30이며, 사정거리도 더 길다. 다만 장탄수는 약간 부족한 12+1발이다. 그리고 재장전 속도도 약간 느리다.

5성급 권총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CZ75(소녀전선) 참조.
그 외에도 CZ75의 복제품인 브렌 텐, 스핏파이어, NZ75가 등장한다. 자세한 건 Bren Ten(소녀전선), Spitfire(소녀전선), NZ75(소녀전선) 참조.


CZ75 Automatic이 등장한다.

CZ75 Automatic이 등장한다. 탄약 휴대량은 12발/12발로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화끈하게 쏟아붓고 죽을 거 아니면 함부로 뿌릴 수는 없다. 그러나 진가는 정말로 화끈하게 쏟아부을 때 드러나는데, 권총으로도 충분히 소총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밸런스를 맞춰준 글옵의 특성과 자동사격이 맞물려 몇 발만 스쳐도 중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 데스매치에서는 재미용으론 쓸만한 편.

1975년에 개발된 물건을 CIA가 쓰고, 1992년에 개발된 기관권총형을 러시아군이 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연사(Full-Auto)' 부착물을 장착하면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한데 발사속도는 단발 사격시보다 느리고 데미지도 높지 않아 잘 쓰이지 않는다. 연사 부착시 외관은 실제 CZ 75 Automatic처럼 변하는데 당연히 실제 모델을 따왔겠지만 해당 버전은 1992년부터 생산되었다. 아무래도 탄창이 20발이고 싱글플레이에서 스패츠나츠들이 쓰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스테츠킨 APS였다가 멀티 밸런스 문제 등으로 중간에 바뀐 것일 듯.

DLC 'Army of the Czech Republic'에서 체코군이 추가되는데, 체코군의 권총으로 'CZ 75 D COMPACT'와 'CZ 75 P-07 Duty', 그리고 'CZ 75 SP-01 PHANTOM', 총 3종류가 등장한다.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스왑속도가 나름 빨라 반샷이 자주나는 SR과 같이 쓰면 나쁘진 않은 성능을 보이나 탄씹힘과 베레타보다 특별히 나은게 없는 주제에 가격도 더 비싸서 그다지 쓰이질 않는다.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작중 처음 획득하는 무기로 등장한다. 공격럭, 장탄수, 공격속도 모두 무난한 성능으로, 처음에 얻는 무기인 만큼 탄약이 챕터를 가리지 않고 골고루, 많이 발견된다. 때문에 게임 초, 중, 후반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하게 된다. 설정상 10mm 탄을 사용한다.


5.2. 만화 및 애니메이션[편집]


코믹스판에서 리본이 초기형인 CZ 75 1st를 애용한다. 애니에선 레온이 변신한 총을 쓴다.

주인공 랠리 빈센트가 CZ 75 1st 모델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그야말로 장인 기술의 정수처럼 추켜세우는 수준이며, 이 작품 덕분에 일본 서브컬쳐계 오타쿠 사이에서 굉장한 권총으로 인식이 됐다. 물론 이 총이 체코 장인이 한면 한면 손수 깎아서 만든 총이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작가 소노다 켄이치가 이 권총의 광팬이라 취향을 듬뿍 반영한 셈.[15] 랠리가 작중에서 험하게 구르는터라 몇 번이나 찌그러지고, 싹둑 잘리는 등 수난을 겪는다.

리코가 CZ 75 Pre B를 사용한다.

사이토의 과거 장면에서 사이토가 초기형을 사용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건 스미스 캣츠의 원류격 작품으로 여기 등장하는 '랠리 빈센트'도 CZ 75 1st 모델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상술했듯 주요 키 아이템으로 10mm AUTO 탄을 사용하는 브렌 텐이 등장한다.

쿠로카와 켄이치가 초기형을 사용한다.

초기형이 잠깐 등장한다.

타케나카가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아카사카가 초기형을 사용한다.

이카리 겐도가 CZ 75 B를 사용한다.

미 해군 장교들이 초기형을 사격하는 모습이 나온다.

게이츠가 CZ 75 BD를 사용한다.


5.3. 영화 및 드라마[편집]



엄철우, 최명록 등 북한군 소속 인물들이 백두산 권총 대역으로 CZ-75를 사용하며, 특히 국군서울지구병원 전투 중 엄철우와 최명록의 격투장면에서 클로즈업 되기도 한다.

남우진, 오경필 등, 조선인민군 소속 인물들이 CZ-75B를 사용한다. 당연히 백두산 권총대역.

체코 경찰이 CZ P-09 모델을 사용하며 이후 비무장 상태의 주인공이 습득하여 적과 응전한다.

특공대원 중 한 명이 CZ75 Automatic을 사용한다.

스트라이버셀리나 카일이 사용한다. #

소련군 장교가 사용한다.

주인공 표종성(하정우)이 손에서 놓지 않았던 총기 #

주인공 이민준(하정우)이 사용한다.

미 항공모함 폭격을 지시한 러시아 해군항공대 장군을 FSB 요원들이 처형할 때에 쓴다.

아이리스 측 용병이 CZ 75 B와 CZ 75 Automatic을 사용한다. 북한 도철 일당 중 한 명도 CZ 75 Automatic을 사용한다. 물론 재현 오류는 아니다. 북한은 CZ 75의 카피인 백두산 권총을 군용 제식권총으로 사용하기 때문.

KGB 요원들과 로레인이 사용한다.

임금 협상 직전에 김종원김두한이 대립할때 사용한다. 당연히 재현 오류에 해당한다. CZ75는 이름으로 알수있듯 1975년에 만들어졌고, 드라마 주인공인 김두한은 1972년에 죽었다.

악역이 CZ 85 B를 사용한다.


6. 에어소프트건[편집]


콜트 M1911시리즈나 베레타 M92 시리즈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지명도가 만만치 않아서 그런지 몇몇 메이커들이 CZ75를 토이건으로 출시한 적이 있었고 현재도 다양한 방식으로 출시하고 있다. 일본에서 출시한 메이커와 방식은 아래와 같다. 유명세에 비해 제품화된 것이 거의 없는 브라우닝 하이파워와는 대조적이다.

GBB로 다양한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문서 참조.

  • MGC/KSC
슬라이드 고정식 가스건, GBB
숏 레일 모델과 Pre B 모델들이 슬라이드 고정식 가스건[16]과 GBB[17]로 존재한다.
블로우백 유닛을 넣기 전에는 탄창에 가스를 충전하여 발사하는 슬라이드 고정식이었고 이후, 블로우백 유닛을 이식한 버전이 출시되었으면 현재에는 헤비웨이트 재질에 SYSTEM 7 이라는 블로우백 유닛이 이식된 버전으로 나오고 있다. 리얼리티는 좋았지만 슬라이드에 이식한 유닛의 크기가 타 모델에 비해 작은 편이라 블로우백 쇼크가 약했고[18] 격발기구가 다소 복잡한 편이라 이때문에 생기는 작동불량[19]으로 평가는 좋은 편이 아니었다.[20] 한국 국내에는 일본 제품보다는 오히려 하청판인 KWA 버전이 구하기 쉬웠었다. 수입 시기에 따라서는 슬라이드가 주황으로 칼라파트 처리된 경우도 있고, 성능도 시원치 않아서 굳이 CZ75를 좋아하는 경우가 아니면 잘 찾지 않았다. 그러나, 숏 레일 1st 모델을 재현한 GBB는 본 제품이 유일하다.

숏 레일 버전이 에어코킹건으로 존재하며, 10세용 버전이다. 20세용은 국내법상 추가공정이 필요하고 가격이 1,200엔 가량 더 비싸서 수입되지 않는다. 1995년 1월에[21] 최초 발매되어 꽤 오래전에 설계 된 것이라 슬라이드 스톱, 상하분리 재현이 안되고 조립이 모나카식이다. 또 약실부가 각이져있는 것 역시 고증오류. 그러나 언급된 부분를 제외하면 에어콕킹 건으로서 완성도는 뛰어난 편이며 CZ 75의 로망인 1st 버전을 재현했기에 인기가 있다. 본래 비공식적으로 소량이 들어오는 정도여서 국내에선 희소가치가 있었지만 2016년 10월경에 대량으로 입하되었고 2018년 기준 건샵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중고 가격도 간혹 저렴하게 나온다. 그래봤자 현지가격 수준이지만... 가격대가 오래된 에어코킹 권총 치고 높으며, 칼라파트가 다른 수입품에 비해 크고 아름답다는 점이 아쉽다. 리뷰를 보면 칼라파트가 크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Pre B 모델이 에어코킹건으로 존재한다. 2018년 현재는 없어진 업체지만 1999년 토이스타에서 해당 업체의 금형을 유용하여 시판한 적이 있었다. 단점이라면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피스톤 부품이 그립에 위치한 터라 그립의 크기가 약간 커졌다는 점과 일반 그립이 아닌 뚱뚱한 커스텀 타입의 그립이라 외형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점이다. 간혹 이걸 구한 유저들이 가스건 그립을 가공 장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립이 크게 되어있는지라 가까이서 보면 어색하고 뚫린 공간이 있어 보기가 좀 흉하게 된다. 토이스타 제품은 2001년을 전후로 단종되었으며 자세한 시기는 불명. 원판과의 차이점은 호프업의 유무 정도였지만 그 효율이란 없는 것만 못한 수준. 생산량자체도 많지 않았고 소매상에서 취급을 잘 안했던 터라 다른 단종 모델에 비해서 구하기 어려운 편이다. 1980년대에 아카데미에서 출시한 베레타 M92F가 LS의 카피판이라 부품이 호환된다. 만약 피스톤 부품이 깨진 게 있다면 조립식 베레타용 피스톤셋 부품을 구해보자 원판은 일반타입의 그립버전도 생산했었다. 하부가 도금된 하프실버 버전인데 일본 현지에서도 엄청난 레어다.

  • 마루신
Pre B 모델이 슬라이드 고정식 가스건과 GBB로 존재하며, 이 중 GBB는 탄피에 비비탄을 끼워서 발사하는 라이브 카트릿지 방식이다. 1980년대 중반에 탄피에 비비탄을 끼워서 발사하는 라이브 카트릿지를 채용한 GBB로 나왔고, 이후 2000년대에 들어와서 이를 개량한 것이 출시되어 국내에서도 소량이 입하된 적이 있다. 2018년 현재, 일본 현지에서는 6밀리 비비탄과 8밀리 비비탄을 쏘는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어 판매중. 슬라이드 고정식은 맥시[MAXI] 시리즈라고 하여 만엔 전후의 저렴한 가격에 나왔었고 국내에서도 소량이 입하되어 판매된 적이 있었는데 높은 실용성으로 인해 한때 국내에서 슬라이드 고정식 가스건들은 무조건 맥시라는 이름을 달 정도.

  • KHC
Pre B 모델이 슬라이드 고정식 가스건으로 1980년대에 출시되었으며 이쪽은 플라스틱 재질의 탱크가 본체에 내장되어 있는 염가판 가스건이었다.

  • 마루코시
Pre B 모델이고, 슬라이드를 밀어서 장전하는 푸시코킹 방식이다. 특유의 구조로 고장이 잘 나지만 오리지날 그립이 장착되었으며 그립의 크기도 과장되지 않았다. 역시 국내에 소량수입 된적이 있었다. 회사가 폐업해서 일본 현지에서도 보기 어렵다.

대만의 KWC에서 CO2전용 모델로 CZ75 체크메이트를 컴페티션 모델이란 이름으로 발매한 바 있으며 중국에서도 세컨드 모델을 에어코킹으로 발매한 적이 있다. 정식적인 제품은 아니나 토이스타 제품에 비하면 완성도가 좋은 물건이다. 적어도 탄창이 젓가락이 아니다.


7. 기타[편집]


우리나라에서도 실탄 사격장 중에 CZ 75 B를 비치한 곳이 있어 쏴볼 수 있다. 직접 쏴보면 말로만 듣던 굉장한 명중률을 체험할 수 있는데, 사수가 일정 수준만 된다면 쏘는 족족 표적 중심에 다 들어간다. 체감상 현대의 최신 컴페티션 건 수준으로 잘 맞는 것을 느낄 수 있다.[22]

2023년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선물한 총이기도 하다.# 일련번호는 22번(CZ 75 B형)으로 체코의 최고 훈장인 백사자 훈장 에디션으로 제작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파일:체코 국기.svg 현대 체코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 펼치기 · 접기 ]
체코 공화국군
Armáda České Republiky





'''[[소총|

소총
]]'''
'''[[돌격소총|

돌격소총
]]'''
CZ-805A1, CZ-805A2, CZ 브렌 2, vz. 58S, CZ2000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CZ 브렌 2 PPS, SVDS
'''[[저격소총|

저격소총
]]'''
TRG-22, vz. 99 팔콘
기관단총
CZ 스콜피온 EVO 3 A1, vz. 61 스콜피온S
산탄총
윈체스터 M1300 디펜더
권총
vz. 52S, CZ P-10C, CZ 75B, CZ 75BD, SP-01 팬텀 , vz. 82S




'''[[기관총|

기관총
]]'''
'''[[기관총#s-5.3|

다목적 기관총
]]'''
미니미 7.62, UK vz. 59 (L/T), MG3, M240, M134D, PKM, PKB, PKT
'''[[기관총#s-5.1|

중기관총
]]'''
vz. 38/46M DŠKM, M2 브라우닝, NSV, NSVT
유탄발사기
CZ 805 G1, AGS-17
'''[[대전차화기|

대전차 화기
]]'''
로켓
RPG-7V, RPG-75
'''[[무반동총|

무반동총
]]'''
칼 구스타프 M3
미사일
스파이크-LR, 9K113 콘쿠르스S
맨패즈
RBS 70 NG
박격포
LM ANTOS-LR, 81-MK2-KM, vz. 52, vz. 82 PRAM-L





'''[[소총|

소총
]]'''
'''[[돌격소총|

돌격소총
]]'''
Mk.18, M4A1, M4A3S, Ak 5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HK417
'''[[저격소총|

저격소총
]]'''
AWF, M200 인터벤션, HTI, M82A1
기관단총
MP5SD6, MP5K
산탄총
베넬리 M3T 슈퍼 90
권총
글록 17
기관총
Mk.46 Mod.0, Mk.48 Mod.0, 미니미 Mk.3 택티컬, M60E4
유탄발사기
M203, STK 40GL
대전차 화기
FGM-148 재블린
박격포
LRM vz.99 ANTOS 코만도, MX-120



'''[[수류탄|

수류탄
]]'''
살상탄
URG-86, RG-4, RG F1
연막탄
DG-50
연습탄
RG-Šk-4, RG-Cv-5, RG-Cv-8
폭약
UTN-2 선형 성형작약
의장용 화기
vz. 52/57, CZ 750 스나이퍼 I
※ 윗첨자S: 비축장비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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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현대의 우크라이나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모신나강, PTRD-41
반자동소총
SVT-40, SKS, SUB-2000D, Springfield SaintD, Adams Arms P1D MSR-15, PTRS-41
돌격소총
StG44, AKM, AKMS, AK-63D, 56식 자동소총C, PM md. 63.D, AR-M9D, AK-74*, AKS-74U, Vepr*, AK-74MC, AK-103C, AK-12C, FNCD, Vz.58D, M70D, M14D, M16A2D/M16A4D, G3D, FN FALD, M4A1D, G36KD, SCAR(L/H)D, F2000D, Wz.88D, C7(A1/A2/NLD)D, MSBS GrotD, SIG516, H&K HK416D, QBZ-97, DDM4, ARX-200, M5 카빈D, MDRX, ACARD, CETME LD, FAMASD, XCR
저격소총
Fort-301*, Z-008, VPR-308*, Z-10, SVD, SVDMC, M82*, M99, M107A1, ZVI 팔콘D, AW308D, AXD, 레밍턴 M700D, FR-F2D, M98D, SV-98C, T-5000C, OSV-96C, KSVKC, WKW 윌크D, HLR 338D, Snipex T-Rex, Snipex Rhino Hunter, Snipex Alligator, Snipex 모노마흐, Snipex M100, Savage 110, M21 SWSD, M24 SWSD, SIG SSG-3000*, SRS-A1, HTI, TAC-50, C14D, LRT-3D, CADEX CDXD, RPR*, RAR*, SIG100*, R93*, 부시마스터 BA50
기관단총
PPSh-41, PPS-43, 톰슨 기관단총, MP40, 칼 구스타프 m/45, Vz.23, MP5*, Vz.61D,KRISS VectorD, UZID, Z-84 Corto, 루거 MP9*, Fort-230
권총
PM, Makarych*, TT-33, 브라우닝 하이파워, M1914, PPK, P08, PSM*, Fort-12*, Fort-14TP, MP-443C, GSh-18C,CZ75D, CZ P-07D, P-10CD, M9D, R7 MakoD, SFP9D, SIG P320, Canik TP9
지원화기
기관총
DP-27, DP-28, SGMT, RPK, RPK-74, 자스타바 M72, PK, PKM, 자스타바 M84D, MG-1MD, PKPC, KordC, KPVC, DShK, DShKM, NSV, PM M1910, RPD, Vz.59D, MG34, M53D, CETME AmeliD, MG3, MG42/59D, Ksp 58D, C6D, M240D, FN 미니미D, C9D, C9A2D, M2(A1)D, AN/M3D, M249D, M249E3D, W85, UKM-2000PD, AAT-52D, PZD 556D, MG5D
유탄발사기
UAG-40*, 댜코노프 총류탄, AGS-17, AGS-30C, RGM-40, RG-6C, GP-25, GP-34C, Fort-600, GM-94C, Mk.19 Mod.3D, M32D, RGP-40D, AG36D, M320(A1)D, M203D, GMGD, FN40GLD, RDS40D, 팔라트D
대전차화기
대전차로켓
RPG-7, RPG-7V, RPG-7D, 69식 화전통, PSRL-1, PzF 3D, RPG-16, RPG-18, RPG-22, BULSPIKE-AT, DRTG-73D, M80 Zolja, M72A5, NM72F1, M72 ECD, RPG-26, RPG-27, RPG-29, RPG-30C, RPG-32, RPG-75(M)D, RPG-76D, SMAWD, M141 BDMD, RGW-90D, APILASD
대전차미사일
Corsar, 스키프, 쉐르쉔, 아뮬렛, 9K115-2, 9M113, 9K111, NLAW, FGM-148, 밀란 대전차미사일D, TOWD, RBS 56D, 아케론 MPD
무반동총
SPG-9 "Spis", AT4D, 칼 구스타프 M4D, C90D, PVPJ-1110D, Alcotán-100D, RPO-A, RPV-16
박격포
82-BM-37, KBA-118, LMR-2017D, m/68D, M224 LWCMSD, 63식D, MP-60, M60-16, UB-81, UPIK-82, M60CMAD, KBA-48M, M69A, 20N5D, 2B9, 2B14, M252 MERMD, HM-16, HM-19, 2B16, Vz.82, М120-15, 2S12, 120-PM-43, MP-120, 120 KRH 92D, Mod.63D, MO-120-HBD, M120 BMSD, M240
견인포
122mm 2A18 D-30, 85mm D-44, 85mm D-48, BS-3, 100mm 2A19 MT-12, 152mm M1955 D-20, M-46, 150mm 2A65, 152mm 2A36, M2A1D, M101D, M119D, L119D, M777D, FH70D, TRF1D, Mod.56D
대공포
보포스 40mm 포D, S-60, KS-19, L/70D, ZU-23, 자스타바 M55D, 자스타바 M75D, 72-K
맨패즈
9K310, 9K38, PiorunD, 9K32, 9K34, FIM-92, Starstreak HVM, 미스트랄D, LWM 마틀렛D, SungurD, RBS 70D, Anza 2D
자폭 무인기
스위치블레이드 300/600D, 피닉스 고스트D, UJ-32 Lastivka, 라텔-S
지뢰, 폭약
TM-57, TM-62M, PTM-3, MON, UDSh, AT2D, DM12 PARM-2D, PTKM-1RC, DM-31D, M18A1D, POMZ, HPD-2A2D, M/56D, Mi AC AH F1D, FFV-028D, M/52D, PMN, RAAMD, PK-14D, M112D, M/97D, KZ-6, C4D, M1 관형폭약D
수류탄
F1 수류탄, RG-42, RGD-2, RGD-5, RKG-3, PTAB-2.5, M67, OF 37, DM41D, DM51D, DM61D, L109D, Zarya-3, RGR, RG-60TB, Sirpalekäsikranaatti M50D, F1D/N, GHO-1D, Mecar M72D, M50 P3D, M18D, DG-01, L83A2, L84A3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Fort-221, Fort-223, Fort-224*, MCX, ACR, AS Val, ASM ValC, Malyuk, WAC-47, Z-15, Fort-227, Fort-228, Fort-229, CZ 브렌 2D, AUG HBARD, AK-105C, C8D
저격소총
VSS, TRG-22, TS.M.308, TS.M.338, HS.50, M110 SASS, CheyTac Intervention, Horizon's Lord, 베레타 Victrix Corvus*, 바렛 MRAD, SAN 511*, Mk.14 EBRD, HK417D
특수소총
APS
기관단총
스콜피온 EVO 3, P90, PP-91C, MPX, APC9 PRO
산탄총
Saiga-12*, Fort-500, Fort-500T, Fort-500M*, KS-23, 모스버그 500D, 베넬리 M4D, TOZ-87, BTS12*, RS S1
권총
스테츠킨 APS, Fort-17, Fort-20, Fort-21, PB, 글록 17/19/45D, Fort-15, 나강 M1895, CZ82D
기관총
Fort-401
수류탄
RGO, RGN, Mk.14 Mod 0 ASMD, RGT-27S, RGT-27S2
*: 우크라이나 국가방위대가 사용
C: 노획 장비
D: 여러 국가들에서 지원물자로 기증
N: F1 수류탄과 이름만 같은 현대적인 호주산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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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 경찰 보병장비






돌격소총
M16A1, K2, K2C1, K11
저격소총
K14
기관단총
K1A
산탄총
M4 슈퍼 90EOD, 스트라이커EOD, M3 슈퍼 90BAT, M1200BAT, 베레타 686BAT, M1897, M1912, USAS-12


자동권총
M1911A1, K5, KP-52P, DH-380P
리볼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M10P, M64P, M15P, M67P, M19P/M66P, M60P, M36P, STRV9P
총검
KM7, M9P







경기관총
K3, K15
다목적 기관총
M60, K16, M134, PKT
중기관총
M2, K6, NSVT
유탄발사기
M79, M203, K201, K4
대전차화기
M72 LAW, 판처파우스트 3, 90mm 무반동총, 106mm 무반동총, BGM-71, 메티스-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
KM181, KM187, KMS114, KM30
견인포
M101A1, M101A2, KH179
맨패즈
재블린, 스팅어, 이글라, 미스트랄, 신궁
수류탄
K75, K400, K413, MK3A2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소총
돌격소총
HK416, HK416A5, SCAR-L, SIG516, SIG556P, CAR816, M4A1P, M4A3P, G36CP, DD Mk.18P, SR-16P, K2C, M6P, ARADP, AK-47C, 56식 자동소총C, AK-74C
저격소총
SSG 69, SSG 3000, M700 AICS,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PSG1, MSG90, Mk.11 SWS, M110 SASS, G28E, DD5V1, MARS-HP, M107A1, PSLC
기관단총
K7, K13, MP5A5, MP5SD6, MP5K, MP7A1P, MP9, APC9K PRO, UMP45P, 커스텀 9mm ARP, DSMG9P, DSAR-15PC, X95 9mm SMG, Vz.61C
산탄총
M870P, M870 MCS, KSG, UTS-15, M590P, M4 슈퍼 90P
권총
G17, G19, G26, 베레타 92SB, 베레타 92F, P7M13P, USP9T, P2000P, P226, P229P, CZ75 P01Ω, 제리코 941FL, Px4 스톰P, TT 권총C
특수화기
APS, KSPW, M32 MGL
총검
KCB-77
의장
M1 개런드, M16A1, K2C1, M14US
※ 윗첨자P: 경찰/해양경찰/대통령경호처에서만 운용
※ 윗첨자BAT: 공군 B.A.T 팀에서 일부 사용
※윗첨자EOD: 군 폭발물처리반에서 제한적으로 사용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 윗첨자US: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무상대여로 운용
※ 윗첨자C: 적성화기
K1A, DSAR-15PC는 국방규격 상 기관단총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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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델타포스에서 운용중이긴 하지만 그린베레의 도입 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출처[2] 체코어 발음으로는 "체제뜨"라고 부른다.[3] 현지어로 Česká zbrojovka이며, CZ가 바로 이것의 약자다.[4] 이탈리아의 탄폴리오 사가 유명한데 카피품 중에서도 저렴한 가격 대비 원본에 준하는 성능으로 명성이 높다.[5] IMI의 제리코 941, 혹은 '베이비 이글'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복제품이 아니므로 엄밀히 말해 짝퉁은 아니지만 구조적으로 CZ 75의 상당 부분을 모방하였기 때문에 외관상 비슷한 점이 있는 것 이외에도 내부가 유사하다.[6] 하이파워의 링크리스 캠 락킹 방식을 쓰는 것은 사실이지만, 쇼트 리코일 쓰는 권총을 다 하이파워 짝퉁이라고 할 수 없듯이 요즘에 존 브라우닝의 영향을 받지 않은 권총 찾아보기가 힘드므로 하이파워 짝퉁이라는 말은 억울하다. 이 떡밥은 해외에서도 아주 가끔 언급되곤 하는 주제라 그런지 만들어진 다음 링크는 문제에 대해 잘 정리해놓고 있는데, 트리거 액션같은 자잘한 것도 썼지만 내부 구조의 차이들을 자세하게 적어놓았다. # 이 링크에서도 그렇고 이전 주석에서도 그렇듯이 상당 수의 비슷한 점들은 비단 CZ 75뿐만이 아니라 많은 수의 현대 권총에도 해당한다.[7] CZ 75 B의 'B'는 이 공이 차단장치를 가리킨다.[8] 그립감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보일 수도 있으나, 권총을 쥐었을 때 불편하고 어색하다면 사격 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단순히 외적인 부분으로만 볼 수는 없다. 특히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대부분의 현대 권총 제품들은 다들 어느 정도의 준수한 정확도와 신뢰성을 기본으로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권총을 고르는 기준에서 그립감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좋은 신발이라 할지라도 직접 신어서 걸어보고 자기 발에 편안한 것을 고르는 것과 비슷한 이치.[9] 미 해병대에서 사용하는 케이바(KA-BAR) 나이프의 제조사이다.[10] 방아쇠 압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며 느낌도 위 2모델보다 부드럽다.[11] 이 권총탄은 현존하는 가장 빠른 총구 속도를 가진 권총탄으로, 마하 1.7을 찍는다.[12] 그리고 최근에 PSD라는 새로운 권총도 출시했다.[13] 위에서도 나오지만, 군용으로 쓰인건 2세대부터이며, 사람들이 CZ 75하면 생각하는 1세대는 순수한 외화벌이용. 물론 3세대 부터는 폴리머 소재를 사용하기도 하고 알루미늄 합금을 써서 군용으로 유리해졌지만, 정작 디자인이 예쁘지 않고 희귀하지도 않아 사람들은 1세대를 더 좋아한다.[14] 인게임에서는 총기 이름과 설명에 P10 이라고 적혀있으나 총기 모델링은 P-09이다.[15] 전작 라이딩 빈에서도 CZ 75의 파워업 카피라 할 수 있는 브렌 텐이 주요 키 아이템으로 등장한다.[16] MGC만 해당.[17] MGC와 KSC 모두 해당.[18] 이건 CZ75 계열의 외관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으로 타사 GBB 제품도 같이 겪는 상황이다. 상술한 KJWORKS의 경우에도 같은 구조를 채용한 자사 타 모델 대비 블로우백 쇼크가 약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19] 격발기구가 주요 작동부인 슬라이드의 레일에 직접 연동되어 있어서 슬라이드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데다, 탄창 윗부분이 슬라이드 내 블로우백 유닛과 좀 타이트하게 물리는 탓인지, 탄창을 꽂은 상태에서 슬라이드의 움직임이 시원찮다. 리턴 스프링의 약한 탄성도 이에 한몫 한다.[20] 그래서인지 일부 국내샵에서는 구매자에게 발송하기 전에 작동 시연 영상을 먼저 보내주는 경우도 있었다.[21] 총번 각인이 '19951로 되어 있다.[22] 사실 슈터들의 말로는 SIG P226보다도 잘 맞는데, P226 VS CZ 가격은 CZ 75를 사고 건스미스에게 트리거잡 튜닝을 받아도, P226의 구입가보다 몇백불 싸다고 한다. 그래서 Reasonable Gun((가격이) 합리적인 총)이라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