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ina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1888년 설립된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티쏘, HAMILTON 등과 함께 스와치 그룹의 Middle Range에 속한다.[3]Over 130 years dedicated to the fine art of Swiss watchmaking.
스위스 시계 제작이라는 순수 예술에 바쳐온 130년 이상의 헌신.
Certina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볼록한 베젤이 인상적인 다이버워치 DS PH200M 등 개성있는 디자인과 특유의 DS 시스템으로 인한 강한 내구성으로 유럽 시장에 두터운 매니아층이 있으나, 아쉽게도 스와치 그룹의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는 브랜드이다.[4]
2. DS 시스템[편집]
1959년부터 대부분의 라인업에 적용하기 시작한 내구성 강화 설계구조이다. Dual Security 또는 Double Security를 의미하며 용두, 스템, 케이스백에 2중의 O링 가스켓과 충격흡수장치를 장착하고 극한의 충격, 방수, 온도 테스트를 거친다고 한다. 후술할 Aqua Collection의 일부 제품이 무려 50bar (500m)의 괴랄한 방수성능을 자랑하는 것을 보면 과언은 아닌 듯.
3. 라인업[편집]
AQUA COLLECTION
블랑팡을 닮은 독특한 베젤의 DS PH200M, 30bar (300m) 방수를 자랑하는 DS Action Diver 등이 포진한 다이버워치 라인업이다.
HERITAGE COLLECTION
100년 전 다이버워치를 현대 기술로 복각한 500m방수의 DS Super PH500M, 군 납품 헤리티지가 있는 크로노그래프 워치 DS Cronograph Automatic 등 복각판 라인업이다.
SPORT COLLECTION
GMT, 크로노그래프 등의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현대적 디자인의 라인업이다. 스포티한 이미지의 Podium 시리즈가 유명하다.
URBAN COLLECTION
단정한 드레스워치 라인업이다. 종종 문페이즈, 다이아몬드 인덱스, 자개 다이얼 등 화려한 디테일의 제품도 출시하는 듯.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05:50:23에 나무위키 Certin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견고함과 긴 수명을 상징하는 거북이 각인을 로고 및 케이스백에 넣고 있다.[2] 원어 발음은 '써티나'에 가깝지만 국내 유저 대다수가 그냥 세르티나라고 불러 굳어진 듯. 한국에 정식 런칭한 적이 없으니 공식 한글표기 또한 알 수 없다.[3] 과거 스위스의 지명 'Grenchen'에서 따온 Grana(그라나) 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1906년 '확실한, 믿을 수 있는' 이라는 뜻의 라틴어 'Certus'에서 유래한 Certina(세르티나) 라는 브랜드명으로 변경하였다. 스와치 그룹의 시계답게 ETA의 범용 무브먼트를 사용한다.[4] 해외직구후 스와치그룹코리아에서 유상 AS 처리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