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의 지방(Provinces) 및 도시(Cities)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다.
도시를 제외한 모든 지상 타일들을 일컷는다. 캠페인에 따라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소량의 인력과 자금을 산출하고, 인구수와 승점을 1씩 유지한다. 일부 지방은 소량의 자원을 생산하기도 하며 이는 게임이 시작 될 때 랜덤으로 정해진다.
전투 전초
| 주둔 유닛에게 방호력을 제공하고, 지방의 사기를 약간 올려준다. 건설 시간이 정말 짧아 초반에 러쉬 당할 때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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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장
| 유닛이 이착륙 가능하도록 하는 시설이다. 도시의 공군기지보다 싸 단지 수송이나 공군 작전이 목적이라면 굳이 도시에 공군기지 만들 필요 없이 주변 타일에 비행장을 짓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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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병원
| 최대 3레벨, 지방 중심부에 일당 1의 체력회복을 제공한다. 공군이 비행장을 자주 사용한다면 같은 지방에 야전 병원도 건설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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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공장
| 지방의 자원 생산량을 올려준다. 오직 자원을 생산하는 지방에 건설해야만 효과가 있고, 그 외의 지방에는 건설해봤자 아무런 효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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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 유닛의 이동 속도를 높여준다. 실제로 잘 쓰이는 시설은 아니나 싼 가격으로 인해 게임 끝날 때 쯤 모든 지방에 군수를 도배해 경험치작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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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
| 유닛이 상륙 할 수 있게 해준다. 잘 쓰이진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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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 공급처다. 일부 예외
[1] 일부 AI국가 소유의 도시는 특정한 자원을 생산하지 않고 자금을 추가로 생산한다.(스위스의 베른 등)
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모두 다량의 인력과 자금을 산출하고 특정 자원을 생산한다. 또 몇 몇 도시들은 자원 생산에 선천적인 버프나 디버프를 갖기도 한다.
도시의 승점은 인구수에 따라 결정되며, 자원 생산량은 선천적인 버프/디버프와 건물, 사기, 인구수에 따라 변한다.
합병 도시
| 점령된 도시에서만 찾아 볼 수 있으며, 점령된 도시를 합병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도시를 합병하면 자원 생산량이 25%에서 50%로 늘어나며, 유닛을 동원 할 수 있게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효율적이지 않아 보통 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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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기지
| 방위군를 제외한 모든 보병, 기갑, 지원 등 육군 유닛 동원할 때에 필요한 건물이다. 차량화 보병, 전투 정찰 차량 등 기초적인 유닛은 1단계, 대부분의 유닛은 2단계, 일부 지원 유닛은 3단계 이상의 육군 기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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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기지
| 대부분의 맵에서 플레이어블 국가의 시작 수도에 레벨 1 공군 기지가 건설되어있다. 전투기, 헬리콥터, 폭격기, 공수부대 등 공군과 관련된 유닛을 동원하려면 필요하다. 유닛이 이착륙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단계마다 5%의 자원생산 보너스가 있다. (예시: 5단계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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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기지
| 모든 항구 도시에 기본적으로 레벨 1 해군 기지가 건설되어있고, 절대 파괴 될 수 없다. 잠수함, 구축함, 해군 보병등 해군 관련 유닛을 동원하려면 2렙 또는 그 이상의 해군 기지가 필요하다. 승선과 하선을 할 수 있으며, 단계마다 승선 시간이 10%줄어들고, 5%의 자원생산 보너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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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사무실
| 방위군을 동원할려면 필요한 건물이다. 건설 시간이 짧은 편이고 유닛 동원 속도와 인력 생산량을 높여줘 부담 없이 건설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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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공장
| 보병 유닛, 전투 정찰 차량, 장교를 제외한 유닛을 동원할 때에는 무기 공장이 필요하다. 단계마다 자원 생산이 10% 늘어난다, 내정의 핵심 건물중 하나. 다른 플레이어가 점령하면 건물이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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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무기 연구소
| 미사일, 스텔스 항공기, 일부 시즌 유닛 등 고급 병종을 동원하기 위해 건설해야 하는 시설이다. 지도에 나타나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가 정복하면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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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병원
| 단계마다 도시의 회복력을 1씩 높여준다, 5렙 기준 일당 6를 회복한다. 설명에서는 인구 증가 속도를 눈에 띄게 올려준다고 하지만 현실은 증가량이 매우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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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벙커
| 레벨에 따라 특정 건물을 보호하고, 도시 주둔군에게 방호력을 제공하며 사기도 올려준다. 무기 공장과 더불어 본토 내정의 핵심 건물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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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아이콘
| 설명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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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파일:con 공지.png
| 평원, 평지로도 불리며, 대부분의 유닛이 이 지형에서 최고 속도를 갖게되어 기동전을 펼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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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 파일:con 산악.png
| 유닛 이동에 극심한 영향을 주는 지형. 특히 기갑 유닛은 보통 여기서 최저 속도를 갖게되어 진입하지 않는게 좋지만, 기동포, 다연장 등 원거리 지원 유닛은 마찬가지로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데미지가 크게 증가해 시너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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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파일:con 숲.png
| 유닛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제한하나 보병들에게 방어 보너스를 제공하기도 하는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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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회지
| 파일:con 도회지.png
| 도시 특유의 지형. 마찬가지로 많은 유닛이 느려지는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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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
| 파일:con 교외.png
| 일부 지방에서 갖게 되는 지형, 도회지랑 여러므로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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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 파일:con 정글.png
| 산악 지형처럼 유닛 이동에 극심한 영향을 주는 지형. 특수부대가 활약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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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 파일:con 툰드라.png
| 산악과 마찬가지로 여러 유닛에게 불편한 지형. 다만 극지방에서만 찾아 볼 수 있어 보통 이런 지형에서 교전이 일어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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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 파일:con 사막.png
| 공지와 더불어 기동전을 펼치기 좋은 지형중 하나. 유닛 이동에 큰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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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 파일:con 공해.png
|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 보통 해군 유닛은 공해에서 최고 속도를 가지며, 잠수함의 주 활동 구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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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해역
| 파일:con 연안 해역.png
| 해안에 가까운 해역. 코르벳과 엘리트 잠수함 등 소수의 해군 유닛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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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나 지방을 선택하면 왼쪽하단에 사기가 표시된다
[2]. 사기에 따라 도시, 지방의 자원 생산량이 바뀌고,
사기가 34% 이하로 떨어진 도시에서 일정확률로 반란이 일어난다. 따라서 도시를 점령하게 되면 사기가 34%가 될 때까지 반란 진압용으로 소량의 군대를 며칠간 주둔시키는게 좋다. 도시 사기가 34% 이하일 경우 불 타는 모습으로 보인다.
다음은 사기가 변동되는 경우다.
상황
| 사기 효과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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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함락
|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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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발생
| -1~5%
| 즉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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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의 주인 변경
| 25%로 떨어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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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 탈환[3]
| 70%로 회복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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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부족
| 매우 많이 감소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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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주둔함
| 주둔 적 유닛 당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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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상자 발생
| 사상자 한명 당 -1%
| 날이 바뀌 때 마다 감소량이 2/3으로 줄어든다. 감소량은 최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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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 전쟁 하나 당 -2%
| 최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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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로부터 거리가 멂
| -20% 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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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 매우 많이 감소됨
| 오염 레벨에 따라 감소량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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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지방과 인접함
| 인접한 적 지방 당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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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 +5%/+10%/+20%/+35%/+50%
| 천천히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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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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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승점에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