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

1. 줄임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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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river State Warning)의 줄임말은 DSW.

2. 정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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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river State Warning)은 차량 운전자의 얼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시선, 눈 깜박임, 고개 숙임 등을 통해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한다. 그렇게 파악된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여 운전자가 정상적으로 차량 운전을 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만약 힘들다고 판단하게 되면 경고음과 메세지를 전달한다.

이 기술은 2019년 7월 현대모비스에서 개발되었다.

3.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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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river State Warning)은 졸음 등과 같이 운전자가 운전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차량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은 장점을 갖고 있다.

• 운전자 얼굴 방향, 눈 감김 등을 넘어서 운전자 얼굴을 다각도로 분석해 모니터링함
•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 예방
• 주 사용자 외 다수의 운전자 등록 가능
• 차량 내 카메라, 경고장치, 적외선 등을 활용해 기존 대비 정확도 향상

4. 작동 원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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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석 앞 계기판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 경고장치를 기반으로 눈, 입 등 운전자 얼굴 내 300여개의 특징점을 파악
• 특징점을 분석해 '하품', '전방 주시 태만' 등 행동을 분석해 시간, 횟수를 감지한 뒤 운전자의 피로도를 판단
• 운전자의 주의력이 저하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클러스터에 경고 및 경고 메세지, 경고음으로 환기

5. 함께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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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보도자료 '안전에 안전을 더한 수소전기버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합니다'
• 2019.07.14 보도자료 현대모비스, 안면인식으로 운전자 부주의 경고
• 2020.01.07 보도자료 운전자 동공 적외선 추적…졸았더니‘삑~’
• 2019.09.13 보도자료 운전자 눈동자 보고 경고하는 車…귀성길 졸음운전 막는 안전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