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작가)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2019년 10월부터 "빌런 데쿠"로 데뷔 한 2차 창작 작가이다.
독자들이나 작가들 사이에선 데이브[2], 뎁언니, 악어 작가[3]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대표작[4]으로 인해 1억 탭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한다.
2. 작품[편집]
2.1. 빌런데쿠[편집]
작가의 데뷔작이다. 원래는 2019년 10월에 올라왔으나 리메이크로 인해 2019년도에 올린 회차들은 비공개로 되었다.
자, 이 세계의 이치를 함께 부숴버리자고. 빌런명. 데쿠.
시가라키가 모든 걸 잃은 데쿠에게 한 말
중학생이었던 이즈쿠는 바쿠고에게 따돌림을 당해, 우연히 옥상에서 만난 올 마이트에게 자신감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자 그런 마음 가짐으로 히어로는 될 수 없다고 듣게 된다. 그래서 크나 큰 상실감을 가지고 집으로 이동하는데, 그 곳에서 우연히 바쿠고를 만나게 되고 그의 옆에는 이즈쿠의 어머니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상황으로만 봐도 이즈쿠는 바쿠고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었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엔 바쿠고를 자신의 집 밖으로 내보낸다. 잠시 후, 이즈쿠의 집 안에 검은 워프와 함께 쿠로기리와 시가라키가 등장하고, 시가라키의 권유로 모든 걸 잃은 데쿠에게 한 줄기의 빛처럼 구원해준다. 이로부터 이즈쿠가 아닌 빌런 데쿠의 삶이 시작된다.
2.2. 빌런쇼토[편집]
첫 작품과는 달리, 두 번째 작품은 작가 지인의 캐릭터 신청을 받았다.
원래라면 빌런 데쿠에서 멈추려고 했었으나 친한 지인이다보니 빌런 쇼토라는 작품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5]
지금 너희들이 겪고 있는 모든 일들은 지나갈 거고, 그 일들은 너희들을 더 빛나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쇼토가 모든 이들에게 한 말[6]
쇼토가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이즈쿠를 괴롭히는 바쿠고를 저지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즈쿠는 항상 바쿠고에게 당하는 자신의 모습을 한탄하며 히어로는 되고 싶은데 될 수 있을지 쇼토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쇼토는 될 수 있다는 마음만 가진다면 할 수 있다고 격려의 말을 해준다. 그 이후, 토우야(다비)가 등장해 쇼토를 데리고 집으로 이동하게 되고 집으로 도착한 그들은 엔데버와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엔데버는 토우야를 보자마자 손찌검을 하며, 쇼토가 밖으로 나가지 못 하게 막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력을 쓰게 된다. 그래서 토우야는 그 자리에서 집 밖으로 도망가버리고 몇년 후 쇼토의 앞에 다비가 나타난다. 그래서 쇼토는 다비의 설득[7]으로 빌런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다.
2.3. 빛이 너에게 곧 오기를[편집]
하나의 빛들이 모여서 모두가 나에게 커다란 빛이 되어줬으니까.
히나의 독백
이 작품 또한 2020년 1월 쯤에 올라왔으나 리메이크로 인해 전에 썼던 회차들은 비공개 되었다.
리메이크 후 기준으로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히나는 입양아였다. 그래도 어린 나이에 가수로 성장하고 피 한 방울 섞이진 않았지만 히나에겐 소중한 동생, 하나가 있었다. 하지만 히나를 잘 따르던 하나는 우연치 않게 히나의 공연이 있는 날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게 된다. 또한, 그녀의 아버지는 모든 것을 히나의 탓으로 돌리고 히나 때문에 하나가 죽은 것으로 기사를 내자마자 히나는 가수의 꿈을 포기했어야했고, 그녀의 마음에는 엑스알이 붙을 줄 알았으나, 그래도 포기는 하고 싶지 않았던 건지 하나의 수호알이 태어나기 시작하면서 세이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며 수 많은 사건들이 펼쳐지는 내용이다.
2.4. 7개월, 소원의 비밀[편집]
'소원'은 하나코 군이 이뤄줬지만, '비밀'은 나의 힘으로 이뤘어.
야시로 네네의 독백
2.5. 인멸의 칼날 1 : 전생[편집]
인간을 멸해라, 탄지로.
무잔이 오니가 된 탄지로에게
이 작품도 2020년 2월 쯤에 올라왔으나 리메이크로 인해 오래 전에 적은 회차는 비공개 되었다.
2.6. 인멸의 칼날 2 : 환생[편집]
차라리 나를 미워해라. 아니, 증오해라.
오니가 된 기유가 탄지로에게
인멸의 칼날 1기가 큰 인기를 얻어, 작가 말로는 2기도 제작하게 되었다고 했었다.
3. 인간관계/여담/문체 특징[편집]
* 지인이 된 순간부터, 잘 챙겨준다.[9]
* 지인한테 대하는 모습이랑 지인이 아닌 사람한테 대하는 것이 완전 다르다.[10]
* 모든 표지는 커미션을 맡기거나, 허락을 구한다.
* 최애는 키부츠지 무잔이라고 한다.
* 팬방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진 상태다.
* 마감은 주로 주말에 몰아서 한다.
* 악기 연주는 물론이고, 노래 또한 잘한다.[11]
* 부계가 있다.[12]
* 처음에는 작품을 막 쓰긴 했었으나, 자신의 문체를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13]
[1] 작가가 말하기로는 흑역사 작품이라고 한다. [2] 의도된 건진 모르겠으나, 다이브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3] 인멸의 칼날 1기 댓글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지금은 막혀있음.)[4] 인멸의 칼날 1 : 전생 [5] 이 당시에 작가 지인 중에 최애가 쇼토 인 것으로 추정. [6] 엔딩 쯤에 독자들에게도 말하는 듯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7] 다비는 엔데버의 밑에 있지 말고 자신의 옆으로 오라며, 엔데버는 너를 노리개로 생각하고 있다는 둥 말을 함. [8] 바이올리스트에서 가수로 바꾼 이유는 아무래도 브금 때문이라고 했었다. [9] 빌런 쇼토만 봐도 알 수 있다.[10] 겉바속촉 [11] 그 대신에 그림은 완전 못 그린다.[12] 21년도에 부계에서 베스트를 받았다고 한다. [13] 모든 작품들을 살펴보면, 주인공은 거의 다 악역이고, 어두운 분위기 속 차갑지만 담백한 문체와 고급진 비유가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