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 Of The Apocalypse

덤프버전 :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NX ABSOLUTE
최후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PRIME 2
아티스트
Vassline
BPM
160-210 (아케이드)
100-210 (풀 송)
채널
K-Pop / NX ~ NXA
레벨 데이터 ※Prime 2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4 / 14 / 21
Double
14 / 21
Full Song
Single
15 / 21
Double
24[1]


BGA 영상
1. 개요
2. 가사[2]
3. 채보 구성
3.1. 아케이드
3.2. 풀 송


1. 개요[편집]


한국의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이다.

아티스트는 한국의 하드코어/메탈 밴드 바세린. 밴드가 밴드인만큼 이런 곡의 재림이 올까봐 두려워하던 유저도 있었지만 유저들의 예상보다는 채보가 얌전(?)했다.

NXA 출시 당시에는 히든곡이었고 해금된 기기에서 플레이하거나 신형 USB로 해금할 수 있었던 곡이다.

곡의 템포가 여러 번 바뀌는데, 이 때문에 NXA에서 프라임 버전까지는 BPM 표기가 ???였으나 프라임 2에서 BPM 표기가 100~210으로 바뀌었다.

종말의 새벽이라는 제목과 그에 맞는 진지한 가사와는 다르게 BGA는 좀 깬다. 대략적인 내용은 외계인의 지구 침략기인데 사령관으로 보이는 외계인의 포즈부터 범상치 않다. 그리고 지구 진입 전에도 소를 끌고 다니고 있다. 그렇게 대기권에 진입해서 본 것은 이미 다른 로봇이 도시를 짓밟고 있는 광경.[3] 안그래도 침략 때문에 왔는데 심지어 로봇이 선빵을 때리기까지 한다. 그렇게 맞고만 있을 수 없는 외계인도 선전포고를 하는데 공격 방식이 뭔가 심하게 익숙하다. 그리고 Please Save Earth라는 문구가 나오고 끝.

PERFECT 판정 범위가 워낙 넓고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이 부분이 워낙 짧아서 눈치채기 힘든 사실이지만 모든 스텝이 130BPM 3분박 구간에서 싱크가 맞지 않는다.

아쉽게 XX에서 로열티 문제로 삭제되었다.

2. 가사[4][편집]


Angels of destiny reaching out silently
The words of wisdom, speaking uncertainty
Looking down from the top,
This time I will strike you down
The times of solitude had been carved alone
Wounds won´t heal, the pain will stay
until the end
Curse of destruction remains,
End of downfall comes near
Endless probation drilling down the weakness
Blood has been shed for the survival
My eyes stare at the end of the world
When hope is lost, death awaits us
Remember to pray for your only chance
God´s dice of the destiny starts to
roll at the final dawn
A destiny, can never bring me down
A destiny, can never tear me down
I will stand against, I will fight against
It´s my final blaze

3. 채보 구성[편집]



3.1. 아케이드[편집]



싱글 Lv.4

싱글 Lv.14 - 사이드틀기를 이용한 패턴이 많이 나온다. 잠깐이지만 사이드떨기가 나올 정도. S14의 허리틀기 연습곡으로 많이 추천받는 채보이다. 저속때 밀도가 높아지는 구간에서 폭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앞부분과는 달리 틀기가 전혀 없는 편이나 노트가 뭉쳐보일 수 있기 때문


싱글 Lv.21 - 풀 송 채보보다는 한단계 아래로 평가받는 패턴이다. 앞부분에서 연타와 떨기로 체력을 깎고 저속구간에서 승부를 보게 되는 채보. S14는 저속 앞부분이 틀기였고 뒷부분이 일반 폭타였는데 여기선 반대로 앞부분이 떨기, 뒷부분이 틀기로 되어 있다.


더블 Lv.14 - 미스터 라푸스 수준은 아니더라도 D14를 벗어나는 패턴. 초반 빠른 BPM 구간에서 노트가 만만치 않게 틀기와 떨기로 이루어져 있다. 게다가 저속으로 타이밍까지 뺏어가기 때문에 절대로 14처럼 느껴지지 않는 패턴. 게다가 후반부엔 틀기, 떨기도 모자라서 체중이동까지 들어 있다. 체감 난이도는 15.


더블 Lv.21 - 체력곡 성향을 띄고 있다. 곡 전반에 끊임 없이 나오는 떨기와 연타가 버거운편. S21과 같이 저속에서 S21을 펼쳐놓은듯한 구간이 브렉온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 구간만 넘길 정도라면 브렉온을 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 그래서 D21의 입문곡으로 자주 추천되는 패턴이다.


3.2. 풀 송[편집]


아케이드 모드와는 달리 BPM 130의 3분박 구간에서 스크롤 속도가 130으로 내려간다. D24 제외.

싱글 Lv.15


싱글 Lv.21
최후반부(BPM 170)는 S15와 동일하다.


더블 Lv.24 (Infinity 전용)
피에스타에서 추가된 싱글 채보와 달리 스크롤 속도가 190으로 고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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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판 인피니티 한정 수록.[2] 노멀버전에 나오는 가사는 굵게 처리 하였다.[3] 외계인으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플레이하면서 BGA를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렇게 보인다. 물론 BGA만 떼놓고 보면 보이는 것은 로봇의 광역 어그로.[4] 노멀버전에 나오는 가사는 굵게 처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