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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of Change(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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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항목 : 스타드래프트, Starcraft SOR (MOD), Burning Ground(MOD)
1. 개요[편집]
Dawn of Change, 변화의 여명은 모드 제작팀인 노바 인터랙티브의 프로젝트로, 국내에서 개발된 스타드래프트 중 하나이다.
유저 자작 모델 및 각종 타 게임의 그래픽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종족 전쟁 3년 후 지구 집정 연합 소속이자 제라드 듀갈의 친구인 파이텐 노블이 그의 뒤를 이어 원정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2. 특징[편집]
UED의 고티어 유닛인 파멸자 MK4.
프로토스의 UED의 전투 장면.
- 화려해진 그래픽
상술했듯이 기존 스1 모델을 개조하거나[3] 아트록스, 아마게돈 등 주로 지금은 잊혀진 국산 RTS 게임들의 리소스들을 많이 사용하였다. 무엇보다도 특수 이펙트 등이 매우 화려하다.
- 플러그인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
버닝그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실행 불가능한 기능들을 구현해 적용하였다.
- 난이도 높은 AI 대전
이전까지의 스타 모드들은 유닛이나 건물 등의 변화를 주었지만, AI는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4] 하지만 던 오브 체인지는 이러한 변화에 맞춘 전용 AI를 제공하기 때문에 싱글 밀리 또한 즐길 수 있다.
-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며 같은 버전의 던 오브 체인지를 실행한 유저들끼리 1.16.1을 지원하는 서버로 들어가서 플레이하면 된다. 문제는 리마스터가 출시된 이후로 1.16.1을 지원하는 서버가 거의 없고, 해외 사이트까지 뒤져야 1.16.1을 지원하는 서버를 겨우 찾을 수 있다.
3. 유닛 목록[편집]
아예 근본부터 갈아엎은 모드이기에 기존 스타크래프트의 유닛과는 전혀 다르다. 자세한 것은 항목들 참고.
4. 개발 비화[편집]
제작진의 다른 작품인 버닝그라운드만큼이나 많은 변화를 겪은 모드인데, 그 개발의 잔재는 위의 Moddb 페이지의 이미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드 자체의 개발 시작은 버닝그라운드보다도 더 이전인 2010년대 이전부터였다. 이 당시에는 2000년대 중반에 처음 선보인 Riot of Star(일명 별들의 폭동 ROS)라는 모드의 후속인 자격으로 개발되었던 걸로 보인다. 그래서 이름도 Riot of Star 3였다.
ROS 3로 개발될 당시.
이후 모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그동안 개발 과정의 사진들만 간간이 보여주다가 2012년 9월 2일에 멀티플레이만 가능한 버전 1.2.5가 배포되었다.#[5]
[6]
제작진이 같다 보니 현재는 버닝그라운드에 존재하는 몽구스가 이때는 던 오브 체인지에도 있었다.
이후에는 제작진이 버닝그라운드에만 집중했는지 무려 5년 동안 다음 패치가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개발 사진들은 꾸준히 올라왔었고,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난 2017년 7월 5일에 버전 2.0이 출시된다.
공백기가 길다 보니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밸런스 조정과 버그 수정을 위해서인지 버전 1.2.5에 있던 유닛의 수가 상당히 줄었다. 또한 그래픽에도 많은 수정이 가해졌다.
이후에는 이 2.0 버전을 기반으로 유지 및 보수 작업에 집중하여 현재의 버전 2.99까지 오게 되었다.
5. 여담[편집]
사실상 버닝그라운드와 함께 노바 인터랙티브 팀이 제작한 모드계의 양대산맥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버닝그라운드보다 존재감이 옅은 듯하다.(...) 당장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면 던 오브 체인지의 영상은 매우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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