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Cells/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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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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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은 Dead Cells 게임 내에 출몰하는 모든 몬스터의 정보를 기재하고 있다.

일부 몬스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몬스터는 머리 위에 Elite 표시가 떠 있는 정예 몬스터로 등장할 수 있다. 일반 몬스터들에 비해 체력이 많고 크기가 약간 크며 빙결, 기절 등의 상태이상에서 빨리 회복된다. 플레이어가 자신의 공격 범위 바깥으로 멀어졌을 때 순간이동으로 추격해 오는 패턴이 추가된다. 또한 각 정예 몬스터마다 하나의 특수능력을 추가로 가지고 있다. 아래는 정예 몬스터가 가질 수 있는 특수능력의 목록이다.

• 몬스터 주변에 구르기로 회피가 불가능한 사각형 전기장이 쳐진다. 이 전기는 구르기로 회피가 불가능하다. 즉, 그 안에서의 싸움이 강제된다.[1]
  테두리쪽에 있으면 전기가 생기기 전에 굴러서 빠르게 나갈 수 있다.
  이 전기장은 다른 엘리트 특수능력과 달리 피해가 매우 크므로 되도록이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

• 영구적으로 투명화된다. 단, 공격하는 순간에는 투명화가 잠시 풀린다.

• 수평 레이저가 천천히 올라온다. 맞으면 피해를 입으며 위로 떠오른다.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에 몬스터 주변에서 벗어나면 맞지 않을 수 있다.

• 주기적으로 움직임을 멈추고 주변 원형 공간에 피해를 준다. 전기 충격기와 동일한 패턴이나 크기가 더 작다.

• 몬스터의 양쪽에 수정이 생겨나며 이 수정이 파괴되기 전까지 정예 몬스터는 무적 상태가 된다. 이 특수능력을 가진 정예 몬스터는 거리가 멀어져도 순간이동으로 추격하지 않는다.

• 몬스터의 머리 위에 위의 특수능력에서 나오는 수정과 똑같이 생긴 수정이 생겨난다. 주기적으로 잠깐의 조준 후에 플레이어에게 패링 가능한 탄을 네번 쏜다.

•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짧은 레이저가 몬스터를 중심으로 돈다. 패링 가능하다.

• 몬스터를 중심으로 해서 양쪽으로 수평 레이저가 발생되어 맞으면 피해를 입는다. 사거리 밖으로 피하면 맞지 않는다. 발생되기 전에 잠깐 전조가 있다. 패링 가능하다.

• 똑같은 엘리트가 2체 출현한다. 체력은 기존 엘리트 버전의 55%. 죽여도 보상을 2개 주진 않고 하나만 준다.

정예 몬스터는 정예 오벨리스크[2]가 있는 작은 방(통칭 엘리트 방)에 플레이어가 들어갔을 때 나오거나 그냥 맵에 스폰되어 있는 떠돌이 엘리트로도 출현할 수 있다. 떠돌이 엘리트는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기 전에는 묶여있다가 접근하면 속박을 풀고 전투가 시작된다.

모든 정예 몬스터는 처치했을 시 현재 스테이지의 아이템 레벨에 2를 더한 레벨의 장비를 드롭하며, 보통 장신구를 준다. 추가로 6% 확률로 전설 아이템을 드랍하기도 한다. 운이 좋으면 장신구와 전설 아이템을 같이 얻는 것도 가능하다.

몬스터들 중 머리 위에 노란 별이 있는 몬스터가 가끔 나오는데, 일반 몬스터와 차이가 없지만 처치하면 능력치 두루마리나 전설 아이템을 100% 드롭한다. 이 경우에는 해당 지역의 두루마리가 줄어든다.

- 출현지역은 (기호)(한글 스테이지 이름)(영문 스테이지 이름)으로 표기함.

☆는 룬을 얻기 위한 이벤트성 엘리트 전투에서 출현함을 뜻한다.

★는 일반적으로도 출현하고 이벤트성 엘리트로도 출현함을 뜻한다.

㎝는 스트리밍 모드 모디파이어 커맨드 또는 커스텀 게임 플레이 변수 변경으로 출현 할 수 있는 몬스터다.

난이도 불문 출현한다면 아래의 기호 중 어떤 기호도 붙이지 않는다.

Ø는 0셀에서만 출현함을 뜻한다.

ⓐ는 몬스터가 출현하는 보스 셀 개수다.

-ⓐ는 보스 셀 개수가 ⓐ개 이하에서만 출현함을 뜻한다.

+ⓐ는 보스 셀 개수가 ⓐ개 이상에서만 출현함을 뜻한다.

ⓐ~ⓑ는 보스 셀 개수가 ⓐ~ⓑ개 일때만 출현함을 뜻한다.

청사진 앞의 +ⓐ는 보스 셀 개수가 ⓐ개 이상인 경우에만 드롭됨을 뜻한다.

2. 일반 몬스터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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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좀비(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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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활처럼 당겨 일정 딜레이 후에 플레이어에게 도약 공격을 하거나 근접했을 때 손톱으로 긁는 두가지 패턴이 있다. 둘 다 패링 가능하고 선딜이 길어서 피하거나 막기는 쉽지만 여러 몬스터를 상대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한대 맞으면 매우 아프다.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몬스터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변형 버전인 광포한 자와 실패한 실험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2.2. 언데드 궁수(Undead Arc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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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척탄병과 함께 잡몹을 담당하는 몹 중 하나. 그 중에서도 제일 상대하기 쉽다는 평을 받는다. 직선궤적의 화살을 날리는 패턴 밖에 없는데 이게 숙이면 안 맞는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백스텝으로 뒤로 살짝 후퇴한다.

초반에 덩굴의 룬을 얻으려면 무조건 정예 언데드 궁수와 한번 싸워 이겨야 하는데 호구인 노말보다 백스탭도 훨씬 빠르고 화살을 위아래 두개를 빠르게 발사하기 때문에 숙이는 회피법은 소용이 없으므로 구르기/점프로 피하거나 방패로 패링하면 된다.

좀비,척탄병과 함께 보스셀이 늘어 날수록 상위개체로 교체되는데 궁수는 특히 0셀에선 온갖맵에서 다 등장하다가 1셀만 되어도 극히 일부맵에서밖에 등장하지 않아 체감이 심한편이다.

2.3. 척탄병(Grenadi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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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발견 시 등에 짊어진 알을 집어던지며, 일정 딜레이 후 폭발하니 점프나 구르기로 피해야한다. 방패를 지니고 있다면 튕겨낼 수 있다.

언데드 궁수와는 다르게 벽을 무시하고 폭탄을 던진다. 즉 같은 화면 안에 들어와있다면 주의.

방패로 패링한 폭탄은 푸른색으로 변해 투척수가 던진 폭탄과 구별이 가능하며, 폭발 범위 내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플레이어에게는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2.4. 방패병(Shieldbear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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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를 든 방향으로는 방패 관통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아내며, 돌진 공격에 맞으면 살짝 넉백되면서 스턴에 걸린다. 돌진의 선딜이 길어서 피하거나 패링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으나 역시 적 다수에 끼워서 나왔다면 잠깐 방심한 사이에 스턴으로 끊기고 다른 몬스터에게 얻어맞을 수 있으니 주의.

방패 관통 무기를 쓰는게 아니라면 후방을 때려야 하는데, 방패 돌격이 오는 방향으로 굴러서 피해 주면 상당히 오래 후방을 노출하고 있으므로 이때를 노려주자. 플레이어에게 방패가 있다면 돌진을 패링하여 딜을 넣을 수도 있다.

2.5. 박쥐(B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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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매달려있다가 인식범위내에 들어오게되면 이리저리 날아다니면서 돌진으로 공격한다. 돌진하는 순간 돌진 경로에 붉은 선이 나타나니 회피나 패링이 쉽다. 체력도 1이라서 한 대만 맞으면 죽으며, 공격력도 높지는 않아서 연속 킬 횟수 채워주는 몬스터.

하지만 여기서 날아다니는 족속들은 벽을 넘어서 날아오기 때문에 벽에 들어가면 공격이 안 닿는게 거슬릴 수 있다. 특히 다른 몹들을 상대할 때에는 주변을 날아다니며 짤짤이로 공격을 하면서 패턴을 끊는 역할을 하게되니 미리 처리해두는게 편하다.

2.6. 선봉장(Runn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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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형 몬스터로, 플레이어를 발견 시 범위가 멀지 않다면 순간이동으로 플레이어의 뒤를 잡고 공격을 가한다. 다만 공격에 선딜이 있으니 피해서 공격하거나 패링해버리면 된다. 여럿에게 어그로가 끌려 앞 뒤로 끼이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2.7. 수호자(Protec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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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들의 어그로가 끌렸는데 보호막까지 달고 오면 상당히 골치 아파지기 때문에 수호자를 제일 먼저 부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박쥐, 카미카제, 골렘, 악마, 다른 수호자는 방어막을 받지 못한다.

2.8. 가시 괴물(Thorn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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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와 거리가 어느정도 있다면 충전 후 빠르게 굴러온다. 들이받히면 경직과 함께 대미지를 받으니 주의.

또한 등짝에 달려있는 가시 오브젝트는 장식이 아니라 등 뒤에서 들어오는 근접공격을 반사한다. 반사적으로 백스텝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은 이 점에 유의할 것. 또한 내려 찍기로 기절을 걸려해도 가시 때문에 데미지를 입는다. 당황해서 뒤를 노리다가 오히려 반사 피해를 입고 체력이 삭제되는 것을 보면 순간 멍해진다. 또한 기를 모으는가 싶더니 그냥 등을 돌려버리는 영리한 행동을 보인다.

굳이 등 뒤를 때리고 싶다면 원거리 무기로 때리거나 방패 관통이 붙은 채찍류 무기로 때리면 된다. 혹은 내려찍기 공격에도 반사가 적용되지 않는다.

근접 무기로선 상당히 성가신 적이지만, 등장하는 지역이 한정적이므로 피해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2.9. 카미카제(Kamikaz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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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누가 봐도 가미카제.

플레이어를 발견 시 날아와 자폭하여 넓은 범위에 폭발을 일으킨다. 범위가 은근 넓은데다 지형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폭 대미지가 어마어마하고 걸리면 무조건 경직을 먹어서 체력이 1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위험한 몹. 참고로 폭발하는 타이밍에 패링이 가능하다. 실패하면 체력이 날아가니 어지간하면 그냥 잡는게 낫긴 하다..

2.10. 망치 로봇(Ha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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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느릿느릿 기어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몸을 움츠렸다가 쭉 펴며 하수도 파리들을 생성하거나 잠시 후 폭발하는 폭탄을 4개 발사한다. 체력이 높은 편인데다 공격을 하기 시작하면 정말 빠르게 폭탄과 파리들로 방 안을 가득 채운다. 게다가 하수도 파리까지 플레이어를 골치아프게 하므로 도망다녀서 적을 늘리기보단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y축 시야가 넓어 보통 적은 플레이어를 인지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어도 하수도 파리들을 날린다.

가장 좋은 대처 수단은 투사체 반사 기능이 있는 삽, 부정의 파장, 토네이도 등의 아이템 또는 아르마딜로의 배낭 변이. 즉 쏟아내는 폭탄을 어떻게든 무력화하면 상대하기 한결 쉬워진다.

2.11. 칼잡이(Slas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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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독성 하수도의 텔레포트 룬을 얻기 위해 정예 몬스터로 만나게 된다.

플레이어가 근접하거나 범위에 오면 빠른 스텝으로 다가와서 3번의 참격을 날리는데 3타는 공격 방향에 충격파를 날려 직선 범위 공격을 가한다. 공격 자체는 동작이 크지만 공격 자체가 은근히 엇박인 데다가 범위도 넓고 대미지도 높다. 또 연속 공격중에 플레이어가 굴러서 등뒤로 돌아가면 방향을 바꿔서 타격한다! 모든 공격이 플레이어에게 경직을 일으키므로 첫 타격을 맞으면 높은 확률로 두 번째 타격도 맞게 되므로 주의.

2.12. 살인귀(Lacer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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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발견 시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을 향해 팽이처럼 회전하며 돌진해온다. 회전의 준비동작이 매우 길고 한방한방의 피해는 크지 않지만 잘못 걸리면 다단히트로 HP가 갈려 나가므로 요주의. 방패가 있다면 패링 타이밍이 쉽고 피격 시 보호막 덕분에 공략 난이도가 급감한다.

가시 괴물나 어둠 추적자처럼 완전한 오리지널 몬스터는 아니었고 이전 데모버전 시절에 있던 칼잡이의 옛 스프라이트를 그대로 살려낸 몬스터이다. 데모버전의 이전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이 몬스터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확인할 수 있다.

2.13. 전갈(Scorp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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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특정 위치에 잠복상태로 대기하다가 플레이어가 지나가면 플레이어를 가로막으며 튀어오른 뒤에 독침을 휘두르거나 독침을 발사한다.

몹 자체는 체력도 낮고 경직도 잘 걸리는 편이지만 나오는 곳이 나오는 곳이다 보니 지형빨을 매우 심하게 탄다. 공격 자체는 직선 투사체이지만 좁은 지형에서 튀어나온다거나 독 웅덩이와 같이 나온다거나 해서 귀찮게 하는 편. 또한 초반 지역에서 가장 높은 피해를 입히는 몬스터 중 하나이니 피격당하지 않는 것이 좋다.

2.14. 징그러운 벌레(Disgusting Wo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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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발견 시 빠른 속도로 기어와 깨물기를 시전하며, 죽으면서 떨구는 6개의 알이 폭발하면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죽인 뒤에도 방심해선 안 된다. 여러모로 귀찮은데다, 하수도에는 카미카제도 등장하기 때문에 조합되면 좁은 길에서 사람 혈압 오르게 하기 딱 좋은 녀석이다.

아르마딜로의 배낭으로 폭탄 무더기를 모두 반사시킬 수 있고, 최근에는 폭탄을 반사할 수단이 많아졌다.

2.15. 찔레 버섯(Impal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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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으로 알려진 몹. 패링이 불가능한 가시장판으로 공격을 한다. 플레이어를 직접 마주치지 않아도 가시가 닿는 범위 내에서라면 무조건 선제공격을 행하므로 화면 밖에서 대뜸 가시장판이 생겨나면 당황하게 된다. 하수로 맵에서 멍하니 걸어다니면 안 되는 이유. 단 일단 생겨난 뒤로는 공격판정이 없어지고 다음 가시를 뽑아내는 데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애먼 곳에 공격을 유도하고 잡으면 된다.

2.16. 부패한 좀비(Festering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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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셀에서 죄인의 대로와 수목원을 피해 독성 하수도로 오면 가장 많이 마주할 몬스터.

4셀 이상의 텔레포트를 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계속 시체 벌레를 소환해 짜증나게 한다. 시체 벌레는 공격 딜레이도 짧고 피격 범위도 작아 부패한 좀비를 가장 먼저 처리하게 해야 하는 원인이 된다. 시체 벌레 알은 패링 가능하며, 패링 시 반사하는 대신 하트 모양이 생기면서 아군 시체 벌레를 몇 마리 소환한다.

근거리에선 무지막지하게 아픈 할퀴기를 시전하는데, 딜레이가 길어 가급적이면 맞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2.17. 무리 좀비(Swarm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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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끼리 연결되는 자기장은 파리가 한 마리밖에 남지 않는 이상 계속 연결되며, 자기장을 끊으려면 무리 좀비를 죽여야 한다.

떨구는 청사진은 많은데, 등장하는 지역은 공동묘지이므로 청사진 노가다를 쓸데없이 많이 시키는 몬스터이다.

2.18. 칼날 박쥐(Buzzcut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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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하수도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될 녀석.

공격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딜레이도 굉장히 짧은 데다, 경직도 일으켜서 한 대 맞았을 때 빠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계속 얻어맞게 된다. 공중 잡몹 치곤 체력도 은근 많아 잘 죽지 않으며, 한방에 처리하지 못하면 넉백되어 벽 속에 숨거나 이리저리 날아다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한 방에 즉사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상대법.

2.19. 시체 파리(Corpse Fly), 하수도 파리(Sewer fl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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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시체 파리들은 5마리 사이에 전기가 연결되어 데미지를 입는다. 단 무리 좀비가 죽으면 전기는 끊긴다.
우측 파리들은 망치 로봇이 소환하거나, 가짜 상자에서 무더기로 소환된다.

2.20. 시체 벌레/고치 벌레(Corpse Worm/Weaver Wo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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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점이 낮아서 타점 높은 무기로는 공격이 새나가기 쉬우며, 상향을 한 차례 받은 결과 공격속도가 매우 빠른데다가 플레이어가 멀어진다면 순간이동으로 쫓아온다! 플레이어가 경직에 걸리기 쉬우므로 둘러쌓이지 않게 주의할 것.

고치 벌레는 토큰 판정이 아니므로 저주 카운트도 깎아 주고 연속 처치 카운트에도 포함된다.

2.21. 도축기(Cleav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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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수상 마을에서부터 등장하는 몬스터 였으나, 현재 수상 마을에서 짤리고 말았다.

느릿느릿하게 걸어다니다 플레이어를 발견한다면 도끼를 투척한다. 이 도끼는 다단히트 판정이라 방패를 안들고 피하지 못했다면 최소 3방은 맞고 시작하며, 도끼의 속도가 잠깐동안 줄어드는 끝부분에 정확히 맞았다면 그냥 풀피에서 피가 갈려나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러므로 도끼를 던지기 시작했다면 도축기의 반대 방향으로 구르는 것은 자살행위이며, 오히려 도축기 쪽으로 구르는게 좋다. 도축기가 자신의 도끼를 되받기 전까지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으며, 그러므로 이때 극딜을 넣을 수 있다. 패링이 꽤나 도움될 수도 있다. 도축기를 죽여도 도끼는 사라지지 않으니 주의.

엘리멘탈 업데이트 이후 모든 방패에 피격 후 무적 보호막이 짧게 추가되었는데, 이 보호막이 모든 투사체를 삭제하므로 힘스탯이 어떻든 방패를 들고만 있으면 최대 1대만의 피격을 보장한다.

보통 앞에서 상대하게 되면 도축기의 반대편으로 구른 다음 뒤를 잡고 상대하게 되는데, 도끼가 돌아오기 전에 처치하거나, 빙결등으로 도끼를 받을 수 없게 되면 그대로 플레이어에게 쇄도하니 주의할 것.

2.22. 해적 선장(Pirate Capta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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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마을의 최고 요주의 몬스터. 한쪽 발이 목발이라 느릿느릿 다니는데 자체 크기가 커서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플레이어를 발견 시 포탄을 쏘는데 기본적으로는 터지는데 시간이 있어 최대한 멀리 굴러가서 터지지만 이 포탄에도 따로 피격판정이 있어서 포탄이 플레이어에 닿거나 포탄을 공격하는 순간 즉시 폭발한다. 흔히 처음 수상 마을에 진입하는 경우 소극적으로 장판, 터렛 등을 깔고 활, 투척단검으로 대처하기 마련인데 운 좋게 몇번은 무사히 넘어갈 수있지만 결국 코앞에서 포탄을 때리게 되어 자폭으로 이어지는게 흔한 레파토리. 그렇다고 근접하면 잠시 자세를 잡은 뒤 빠르게 3번 때리는데 이게 또 경직이 의외로 큰 편이고 대미지도 억 소리나도록 높다. 심지어 칼잡이와 마찬가지로 연속공격 중 플레이어가 굴러서 등뒤로 돌아가면 방향을 바꿔서 타격한다! 카미카제와 포탄의 연속공격은 눈 휘둥그레지게 하기에는 충분한 수준. 이래서 템파밍이 안되었다면 최대한 메즈기로 주도권을 잡고 싸우거나 따로 떼어놓고 포탄을 회피/방어한 후 재장전 중에 일격을 노리는 수밖에 없다.

방패가 있다면 근접전을 유도해서 연타 패링한 후 간단하게 처리 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 굴러오는 포탄의 경우 쳐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은 걸리지만 몇번 포탄을 되돌려 안전하게 잡을 수도 있다.

2.23. 이단심문관(Inquisi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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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형 몬스터. 공격 범위 내에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약간의 캐스팅 이후 플레이어가 있던 지역으로 마법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투척수처럼 지형을 가리지 않고 날아오므로 좁은 지형에선 주의할 것. 지형 안 가리고 사방팔방에서 날아오는 이단심문관의 공격은 짜증과 손꼬임을 유발하기 십상이다. 대미지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기에는 상당히 크므로 다른 몬스터들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하거나 패링으로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2.24. 포획꾼(Catc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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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멋모르고 공동묘지에 침입했던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말 그대로 작살냈던 악명높은 몬스터. 갈고리를 던져 플레이어를 기절시켜 끌고온 후 들고 있던 갈고리낫으로 찍어버린다.

그렇다고 근접해서 싸우려고 들면 이번엔 발로 조인트를 까서 뒤로 멀리 날려버린다. 갈고리 + 낫 콤보 한 번에 500가량의 HP를 날려버리는 것도 무섭지만, 사실 갈고리에 끌려와도 스턴이 풀리자마자 구르면 후속타를 피할 수 있다. 그러나 도중에 경직이 어떤 식으로든 한 번 걸리게 되면 반드시 후속타를 맞게 된다. 즉 카미카제의 자폭이건, 좀비 숙주나 날물이가 한 번 물건, 아니면 이단심문관이 날린 마력탄 한 발이건 맞으면 해당 대미지 + 갈고리 대미지를 맞고 비몽사몽 하게 되는 것이다.

다행히 엘리멘탈 업데이트 이후 발차기가 꽤 느려져서 보고 피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왔다. 그리고 갈고리 던지기는 같은 층에 있다면[10] 앉아서 피할 수 있다. 다만 정예몹 포획꾼은 요주의. 일반 개체와는 다르게 끌려가면 구르기로도 낫을 피할수가 없어진다.

2.25. 환술사(Mas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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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와 같은 고정형 몬스터. 양 팔에 향로 하나씩을 매달고 안개를 흩뿌려 안개 지역을 만들며, 영향을 받는 적들은 은폐장에 들어간 것처럼 투명해진다. 투명해진 적들은 자세히 보면 은폐 연출처럼 공간이 일그러져 보이므로 확인 가능하다. 가까이 붙으면 아예 모습이 드러나며, 환술사 자체는 은신 능력이 없고 추를 흔드는 소리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수호자가 플레이어를 경계하게 만든다면, 환술사는 플레이어를 방심하게 만든다. 처음 환술사를 상대한다면 특히나 그렇다. 몹들이 잘 안보이다보니 멍하니 돌아다니다 은폐한 적들의 공격을 다 맞아주고 죽는 상황이 심심찮게 나온다. 특히 저주 상태일때 거기다 안개 생성범위가 굉장히 넓고 지형을 무시하기 때문에 투명한 적이 보인다고 앞으로 무턱대고 가서 부수려고 해도 알고보니 2층 위에 있는 망령을 보면서 갈고리에 끌려가는 경우도 생긴다. 결과적으로 해당 맵에서 안개가 끼인 것이 확인되면 함부로 앞으로 가기보단 원거리 공격수단을 이용해서 적의 유무, 종류 등을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2.26. 어둠 추적자(Dark Trac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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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엘프를 토대로 했는지 후드에 엘프귀가 튀어나와있다. 패턴은 선봉장과 비슷하지만 선봉장보다 훨씬 크기가 자그마하며 플레이어의 뒤로 순간 이동을 해서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단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플레이어의 뒤로 순간 이동하여 소지한 검으로 내려베거나 기를 모은다음 내려찍는데 대미지는 높지만 너프 이후로 공격 모션이 둘다 상당히 길어져서 1:1 매치로 간다면 후반부 몹 치고는 생각보다는 쉽게 잡을수 있다.

문제는 이동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서 공격을 주기가 꽤 힘들고, 이 몹이 한 블럭에 기본적으로 2마리는 돌아다니며 보스 셀을 접종하고 가면 서너마리 이상 떼거지로 돌아다닌다. 게다가 일단 발각되면 죽을때까지 따라오므로 잘못 걸리면 어둠 추적자 여러마리에 둘러싸여 죽는 일이 많다.

2.27. 전기 충격 장치(Shoc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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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충격 장치는 넓은 범위에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공격적인 터렛이다. 대략 화면의 거의 반 범위만큼 순간적으로 확 펼쳐지므로 만약 공격을 시도하려다가 안 되겠거든 어거지로 싸우려 하지 말고 무조건 범위 밖으로 도망치는 게 좋다. 피해도 제법 크고 경직까지 일어나므로 추가공격에 당할 수 있다. 그러나 감지 범위가 넓은 편은 아니므로 빠르게 접근해서 녹여버리는 것이 좋다. 경직도 크고 체력도 낮기 때문.

2.28. 시체 용액(Corpse Jui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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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기에서 나온다.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몹이 바닥에 깔린 수준으로 흐믈거리는지라 타점 높은 무기로는 잡기 좀 짜증나는데다가 타격 속도도 은근히 빠르다. 수가 많아지면 골치아프므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권장. 하지만 수상 마을의 붉은 식충에 비하면 엄청 쉽다. 다만 저주에 걸린 상태라면 요주의.

2.29. 부화기(spawn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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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매우 높은 편이라 약간 겁먹을 수 있으나, 자체 공격은 없고 시체 용액을 소환할 때마다 그만큼의 체력이 빠진다. 체력의 잔여 여부는 배양기에 차 있는 액체 양으로 판단하면 된다. 부화기 자체보다는 소환되는 시체 용액과 그 주변의 적이 더 문제. 어느 쪽을 먼저 처리할지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렸다. 주로 탄약이 제한된 투척 수리검이나 활을 사용하는 경우 시체 용액을 잡아서 체력을 어느정도 빼고 부화기를 부수게 되고, 범위공격이 가능한 근접무기를 사용할 경우 부화기 옆에 붙어서 시체 용액과 부화기를 동시에 때리는 전략을 취하게 된다.

2.30. 식인종(Cannib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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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스테이지와 함께 추가된 스테이지 고유 몬스터로, 양 손에 긴 자마다르를 들고 있는 암살자에 가까운 외형을 지니고 있다. 성루의 난이도별 몬스터 분포도로만 따지자면 사실상 칼잡이의 강화판. 칼잡이와 맞먹을 정도로 덩치가 매우 크고 피통 또한 매우 크다.

가장 위협적인건 공격 방식이 상당히 짜증난다는 점에 있다. 플레이어가 근접하면 뒤로 살짝 후퇴하며 원래 자리엔 패링 가능한 폭탄을 남긴다.

플레이어와 거리가 있을 땐 약간의 준비 자세 후 플레이어의 위치를 추적하는 3연 돌진을 사용한다. 대미지도 장난아니며 칼잡이와는 비교도 안되게 빨라서 피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방패가 있다면 공략 난이도가 급하락 하여, 원거리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점프해서 플레이어를 내려 찍는데 이 공격을 패링하여 스턴을 먹인 후 공격하는 것으로 손 쉽게 잡을 수 있다. 또한 저 폴짝거리는 모든 패턴은 플레이어와 같은 X축 땅을 밟고 있을 때만 발동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조금만 틈새가 벌어져 있으면 터렛이나 원거리 무기로 농락할 수 있다. 단, 다른 것에 어그로가 끌려서 발동하는 베기 범위 내에 들어가면 얄짤없이 피격당하므로 주의.

2.31. 폭격수(Bombardi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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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탄병의 강화판. 발사한 포탄이 3개로 갈라지면서 더 넓은 범위로 확산되기 때문에 일단 포탄을 날렸다 싶으면 잽사게 그 지형을 벗어나는 것이 좋다. 근접으로 처리할시 백스텝으로 거리를 벌리므로 빠른 처리를 요구한다. 보스 셀로 난이도를 강화했을 시 포탄 3개 중 1개만 맞아도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다. 무엇보다 하드모드에서는 초반부터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때문에 대단히 난감한 적.

게다가 1.1버전 업뎃으로 3개로 갈라지기 이전의 폭탄도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더 까다로운 적으로 돌변했다.

2.32. 마법사(Ca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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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근접 시 같은 X축 내에 가장 먼 곳으로 텔레포트하여 거리를 벌리고, 거리가 멀다면 직선 상으로 화염 구체를 날린다. 텔레포트 반응이 빠른 편이므로 근접공격이 생각보다 어렵지만, 투사체 속도는 꽤 느리므로 패링이 쉬우며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거미의 룬 도전 시 나오는 정예몹 마법사는 맞으면 더 아프고 스턴까지 걸리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2.33. 골렘(Gol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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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죽거나 죽일 때 까지 도망가지 못한다.[13]

골렘의 공격 패턴은 세 가지로, 플레이어가 어디에 있건 플레이어와 자신을 연결시키는 전깃줄을 생성한 후 앞으로 끌고 오는 것, 같은 플랫폼에 있을 경우 준비 동작 이후 엄청 빠르게 돌진하여 주먹으로 공격하는 것. 마지막으로 땅을 내리쳐 같은 플랫폼 전체에 돌기둥을 발생시키는 패턴이다.

패턴에 익숙해진다면 방패로 쉽게 처리할 수 있지만, 처음 잠자는 성소에 입장했을 때엔 아무 저항도 못하고 죽기 십상이므로, 최대한 사전 준비를 잘 해서 무력화시킨 후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확률은 낮지만 만약 정예몹 골렘이 나타난다면 답이 없을 정도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몬스터. 혹시라도 재수없어 마주치기라도 했다면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최고의 데드셀 공포를 선사하게 된다(...)

2.34. 창기병(Lanc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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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발견시 그 방향으로 빠르기 2회 찌르고 살짝 시간차를 두고 한번 더 총 3번 찌른다. 마지막 찌르기는 180도 돌아서 찌르기도 하니 조심할것. 은근 구르기로 피하기가 힘들다. 횡스크롤 게임 창병류 몹들이 으레 그렇듯 Y축으로도 공격을 가하며 벽 너머에 있어도 공격을 한다. Y축이나 벽을 통해 공격이 들어올땐 보라색 이펙트가 생기니 잘보고 피하자.

2.35. 수호 기사(Guardian Kn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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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자기 키만한 양손 대검을 질질 끌고 다니기 때문에 이동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다. 하지만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검을 회전시켜 회오리바람 공격을 하는데, 이때는 투사체도 전부 막는데다 진짜로 회오리가 일어나 플레이어를 빨아들인다. 이동이 심히 곤란해지니 다른 층으로 잠시 피해있거나 빠르게 잡아버리자. 혹은 패링으로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대검을 내려찍는 공격은 매우 느리고 선딜도 길어서 간단히 피할 수 있지만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

여담으로 정예몹 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얘한테 사냥꾼의 수류탄을 사용하면 그냥 정예몹 좀비가 나온다.

2.36. 몰살자(Swee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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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하수도 촉수(Sewer's Tentac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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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자동인형(Automat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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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상태로 있어서 평소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탑을 오르다보면 갑자기 등장하여 주인공에게 달려들어 데미지를 입힌다.
이 이후에 잡지 못한다면 또다시 투명해져서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간다.

한 번 돌진할지, 두 번 돌진할지는 랜덤이므로 한 번 피했다고 좋아하지 말자.

은신을 하긴 하지만, 약간의 실루엣이 보이기도 하고, 체력도 낮으며, 경직도 쉽게 걸리므로 가급적이면 돌진을 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편이 좋다.

2.39. 해골(Skelet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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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준비 동작 후 지면을 방방 뛰면서 착지할 때마다 플랫폼 전체에 불길을 내뿜는다. 한 번 공격하면 3~5번은 뛰므로 공격에 성공하기만 하면 상당히 위협적이기 때문에 공격하기 전에 죽여버리거나 플랫폼에서 떨어지는 것이 좋다.

참고로 기절에 면역이다.

2.40. 왕실 근위병(Royal Gu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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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멀리 있다면, 전방에 방패를 두르고 플레이어에게 직선으로 돌진한다. 패링 가능하다. 이 방패는 플레이어의 공격에 부숴질 수 있고, 부숴질 시 기절한다.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다면, 공중에 뛴 뒤 착지해 양옆으로 충격파를 발산한다. 이때 플레이어가 지면에 있다면 피해를 입는다. 패링도 구르기도 먹히지 않고, 점프로 피해야 한다.

높은 봉우리 성의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적. 체력도 높은데 패턴도 빠른데다 충격파는 패링도 구르기도 소용없으므로, 패턴을 보기 전에 처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2.41. 사서(Librari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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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감지할 시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 뜬 뒤 레이저를 총 3번 날린 뒤, 플레이어 주변을 한 바퀴 돈다. 플레이어의 이동을 감지하여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y축 공격 수단이 없으면 인식된 이상 레이저 3번을 구르기로 피해야 한다. 이 때문에 3번이나 공격하면서 정작 본인은 피격당하기 쉽지 않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점성술 연구소 최고 요주의 몬스터이다. 때문에 적은 체력을 이용해 인식당하기 전에 빠르게 처치하거나, 단독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점성술 연구소를 들어가기 전에 미리 '잔혹한 투기'나 '위상 변환기', '테슬라 코일' 등의 아이템을 챙겨가는 것도 좋다.

참고로 벽을 맞보고 이동하고 있으면 플레이어의 이동을 감지하므로 애먼 곳에 레이저를 날린다. 항상 구르기로 3번의 레이저를 피할 순 없으므로, 가까운 곳에 벽이 있다면 쉽게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

2.42. 투척의 달인(Knife Throw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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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투시 투명화하는 것도 모자라 독 대미지를 주는 수리검을 3번씩이나 던지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짜증나는 몬스터. 다만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뒤로 한발짝 물러난 뒤 수리검을 던지므로 타이밍을 재기 어렵지 않고, 방패를 들면 연속으로 패링이 가능하여 난이도가 많이 떨어진다.

2.43. 광포한 자(Rampa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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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달려와 공격하는데 패링 타이밍이 좀 빠르다. 대략 플레이어 몸이 3~4개 정도 들어갈 거리에서 패링하지 않으면 맞게 되니 주의. 3셀 이상부터 정말 다양한 곳에 나타나므로 타이밍을 익혀두는 편이 좋다.

2.44. 실패한 실험체(Failed Experim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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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셀 이상부터 좀비를 대체한다. 삼연격 후 플레이어의 위치를 추적하는 느린 강타를 날린다. 거리가 멀다면 플레이어에게 도약한다. 특이사항으로 플레이어가 공격이나 패링을 시도할 때 이를 회피하며 플레이어의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15초의 쿨타임을 지닌 텔레포트를 한다. 이것은 1회용 방패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성가신 능력이므로, 실패한 실험체를 상대할 땐 이 패턴을 염두에 두고 공격하자. 공격이 느린 무기로 일부러 반대 방향으로 공격하면 실패한 실험체가 피하려 하다 공격에 맞는 경우도 있다.

2.45. 악마(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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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몹과는 다르게 3셀 이하에서도 플레이어 탐지 능력이 있어서 무조건 어그로에 끌리게 되는 위험한 몹. 기동성이 좋은 데다 벽 너머에서도 플레이어를 인식할 수 있어서 화면에 보이면 곧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멀리서는 화염구 2개를 동시에 던지는 공격을 하는데 공속이 꽤 빠른데다 정지비행을 하며 계속 갈겨대는 통에 당황하다가 맞을 수도 있으니 선빵이 중요하다. 한 번 때리거나 접촉할 시 기절하므로 처리가 쉬운 편이지만,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에선 굉장히 위험한 적. 특히 여러 마리 몰려 있을 땐 매우매우 위험하다.

2.46. 폭격수(Bomb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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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벽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몹들처럼 감지 범위가 넓어 벽을 넘어 플레이어를 감지하며, 플레이어를 감지했을 때 제트팩으로 날아서 접근한 뒤 넓은 범위로 내려찍는다. 해당 패턴은 패링이 불가능하므로, 구르기로 피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다면 매우 느리게 칼을 휘두르고, 같은 x축에 있다면 느리게 수류탄 하나를 던진다.

강습 패턴을 고려해도 단독으로 상대할땐 쉽지만, 다른 몹을 상대하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나서 행동을 꼬이게하기 때문에 하나 하나 빼서 상대하는게 낫다.

2.47. 심판관(Arbi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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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너머 플레이어를 감지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마법탄 발사경로에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5개의마법탄을 발사한다. 이 경로는 각도 제한이 있어서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수평 위치에 서 있을때만 발사한다.

패링을 하지 않는 플레이어에겐 굉장히 난감한 적이다. 초 근접하면 마법탄에 안맞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벽을 끼거나 위치상 유리한 곳을 선점하고 있어 니가와를 시전하기 때문. 게다가 사망시 마법탄을 흩뿌리는 폭탄까지 남기기 때문에 난전에 얘 하나만 껴있어도 굉장히 혈압이 상승한다.

초창기엔 이단심문관의 상위 개체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에 동굴말고도 온갖 위치에서 다 등장했는데, 이 당시엔 공격 각도에 제한이 없어서 게임을 탄막슈팅급 막장 난이도로 만드는 선두주자였다. 이후 공격 각도를 너프먹고 아예 동굴만 등장하는 전용몹이 되었다


4셀+ 에서는 4셀+ 고유의 순간이동을 하지 않는다. 정예몹 버전은 한다.

2.48. 지축을 울리는 자(Ground Sha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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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공격과 기절 디버프에 면역이므로 하나를 죽이려면 거의 항상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은 낙석 공격이다. 거리가 멀다면 땅을 내려쳐 같은 플랫폼 내에 낙석을 발생시키는데, 낙석은 천장의 높이에 따라 떨어지는 타이밍이 다르므로 가히 랜덤이라고 할 만 하다. 천정이 낮은 경우가 아니라면 천정에 빛이 났다고 피하지 말고 바위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구르는 것이 좋다. 천장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 싸우는 것은 떨어지는 암석의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롭다. 이런 경우 최대한 원거리 공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근접해 있다면 바라보는 방향으로 3연타를 날린 뒤,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강한 충격파 공격을 날린다. 3연타와 충격파 모두 패링 타이밍이 어렵다. 첫 번째 공격 이전에 구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으며 마지막 충격파 공격에 딜레이가 있다. 느린 무기로도 충격파를 충전하는 동안 최소 두 번은 쉽게 명중해야 한다. 사거리가 더 긴 일부 무기는 발톱 공격에서 멀어지는 녀석을 공격할 수 있다. 더 위험하긴 하지만, 근접 공격은 막고 눈에 띄는 피해를 입히거나 플레이어가 패링 타이밍을 잘 잡으면 플레이어에게 공격할 만한 좋은 위치를 제공할 수 있지만 충격파는 막을 수 없으며 반드시 피해야 한다. 아르마딜로의 배낭 변이나 고치 스킬로 낙석을 패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 녀석을 다루기 위해서는 먼저 떨어지는 암석에 주의해야 한다. 그런 다음 충격파 공격을 사용하기 전에 멀리서 죽이거나 충격파를 충전하는 동안 매우 가까이 다가가 충격파가 나오기 전에 뒤로 구른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뒤로 구르려면 최대한 가까이 접근해야 한다.

원거리 무기에 매우 취약하다.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 상대와 마주해야 하기 때문에 취약한 전면이 노출되기 때문. 참고로 엘리트 버전은 기절 면역이 없다.

2.49. 분쇄자(Sla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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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분쇄자. 지진의 검의 파동같이 땅을 찍으며 얼음 파편을 솟아오르게 한다.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며 패링 불가능. 거기다 기절까지 면역이다. 굴러도 바로 뒤를 돌아서 찍기를 하는 더러운 패턴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를 향해 도약하는 때에는 무방비라는 것을 이용해 멀리 피하고 점프해서 올 때 접근해서 때리는 편이 낫다.해로운 새

참고로 엘리트 버전은 기절 면역이 없다.

2.50. 방어자(Defen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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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적에게 무적 보호막을 부여하고, 본인은 추가 방어력을 얻는다. 만일 주변에 다른 적이 없을 시, 플레이어에게 매우 빠른 근접 공격을 시도한다.

2.51. 죽음의 집정관(Magistrate of Dea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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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 연구소에서만 나오는 몹. 해골은 파괴가 가능하다. 번개는 구르기로 회피가 가능하나, 번개에 맞을경우 끝까지 밀려난다.
플레이어와 근접하면 텔레포트로 플랫폼 끝자락으로 멀리 도망친다.

2.52. 울부짖는 해골(Screaming Sku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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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매우 긴 y축의 번개를 지닌 채 앞으로 진행한다. 번개가 다단히트이고, y축 범위가 매우 길어 번개에 윗층이나 아랫층에서도 가끔가다 맞을 수 있다.

2.53. 투척꾼(Yee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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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을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표독버섯을 던져대기에 영락한 수목원의 난이도를 높인다.

4셀 이상의 텔레포트를 하지 않는다.

2.54. 표독버섯(Jerkshroo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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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하면 거의 모든 피해에 면역인 웅크리기를 시전하므로 매우 짜증난다. 등을 보이면 웅크리기를 풀고 돌진하므로 웅크리기를 풀고 돌진할 때 재빨리 뒤돌아서 공격하면 좋다. 돌진 공격은 몸집도 쬐끄만 주제에 엄청나게 아프고 넉백이 꽤 되므로 닿기 전에 미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투척꾼이 표독버섯을 던지면 패링할 수 있다.

2.55. 유배자(Banish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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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두 명이 짝을 지어 천장에 달라붙어 위장해 있는다.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두 명이 양옆을 포위해 돌진해 오므로 위험하다. 유배자의 수렁을 진행할 땐 천장을 유심하게 지켜보자.

2.56. 취관수(Blowgunn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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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자의 수렁을 어렵게 하는 이유 중 하나. 지형을 무시하진 못하지만, 애초에 지형 자체가 위로 길어서 맞을 각이 충분히 많다. 탄속도 원거리 몬스터 중에 가장 빠르고, 근접 시 도망가기까지 하니 매우 까다로우며, 특히 저주에 걸렸을 때 굉장히 위험하다.

4셀 이상의 텔레포트를 하지 않는다.

2.57. 거대 진드기(Giant Ti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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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자의 수렁의 중간보스 포지션. 누가 봐도 보스전이 일어날 것 같은 곳에서 2번이나 등장한다. 처음 이곳에 오면 이 녀석 때문에 굉장히 고전할 수 있다. 그러나 방패가 있으면 딱 붙어서 패링하면서 두들기는 방법으로 보다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체력도 높은데 패턴도 복잡하고 빠르므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큰 피해 없이 처리하자.

청사진 추출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거의 무조건 cc기를 걸 수단이 필요하다.

2.58. 부패한 들쥐(Rancid R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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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버전에 추가된 6종의 몬스터 중 하나.

1셀 이후 여러 지형에서 등장하며, 보통 2~3마리가 다른 적 1마리와 함께 세트로 다닌다.

체력이 매우 낮아 적당한 높이에서 내려찍으면 죽을 정도로 약하다. 그러나 개체 수가 많고 몸집도 작아 광역 공격 수단이 없거나 공격 딜레이가 느리면 처리하기 까다롭다. 도약 공격이 빠르고, 공격 후엔 플레이어에게서 도망가기 때문.

잔혹성 무기는 대체로 사거리가 짧아 쥐들을 처리하기 까다롭다. 스킬로 광역 공격을 확보하자.
전략가 무기는 쥐들을 처리하려면 관통 옵션이 제격이다. 없으면 게임이 힘들어지는 수준.
생존술 무기는 대체로 느릿느릿해서 보통 선빵을 맞게 된다. 기습하거나 사거리가 넓은 것을 이용해 한 방에 쓸어버리자.

2.59. 오븐 기사(Oven Kn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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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버전에 추가된 6종의 몬스터 중 하나.

이동 속도가 느리며, 1회용 나무 방패를 들고 있고, 이것으로 최대한 플레이어의 공격을 막으려고 시도한다. 나무 방패에 근접 공격이 막히면 플레이어는 약간 밀쳐나고 조금의 경직을 갖는다.

근접 시 방패로 밀쳐내며 약간 돌진한다. 피격 시 플레이어는 잠시 기절한다. 이후 도끼로 느리게 내려찍는다.

나무 방패가 파괴되면 몸이 붉게 변하고 온몸에서 연기가 난다. 이동 속도가 빨라지며 플레이어의 위치를 추적하는 도끼를 두 번 빠르게 내려찍는다.

여러모로 공방일체의 성가신 적. 플레이어를 마주 보려고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선 방패를 부수고 잡아야 하고, 광포화 상태에선 이속, 공속도 빠르며 위치를 추적하는 2연타를 날리므로 위험하다. 방패가 부숴지기 전엔 이동 속도가 낮으므로 주변의 다른 적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자. 실수로라도 방패를 부수게 되면 무섭게 쫓아오므로 주의.

2.60. 실성한 전사(Weirded Warri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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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버전에 추가된 6종의 몬스터 중 하나.

근접 무기를 사용한다면 위협적인 적은 아니다. 체력도 높지 않고, 돌진 공격의 준비 동작은 길기 때문.

그러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한다면 매우 짜증나는 적이다. 돌진 공격을 사용하기 전까지 전방의 모든 투사체를 칼로 막아버리고, 오직 공격을 할 때만 무방비하기 때문. 따라서 공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쏴 죽이거나, 스킬로 무력화시켜야 한다.
참고로 이 방어 태세는 방패 판정으로, 방패를 무시하는 공격은 이를 무시할 수 있다.

2.61. 춤꾼(Danc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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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버전에 추가된 6종의 몬스터 중 하나. 잠자는 성소의 고유 적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추가했다.

피해량이 높은 적은 아니지만, 플레이어의 뒤를 잡거나 공격과 패링을 회피하는, 날쌔고 짜증나는 적.
찌르며 돌진할 때 굴러서 뒤를 잡은 후, 회피하거나 다음 공격을 시도하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2.62. 비대한 좀비(Corpulent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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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버전에 추가된 6종의 몬스터 중 하나. 잊혀진 영묘의 고유 적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추가했다.

내려찍고 내려치는 동안 원형 범위에 큰 피해를 수차례 가한다. 패링은 오직 첫 타격에만 가능하고, 이후의 후속타는 패링이 먹히지 않는다. 체력도 높고, 공격 딜레이도 짧은 편이기에 까다로운 적. 내려찍기 이후 다음 내려찍기까지의 짧은 딜레이 사이에 처리하도록 하자. 원거리 무기를 쓴다면 도약 범위에서 멀어져서 그냥 쏘면 된다.

2.63. 유해한 독기(Toxic Miasm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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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버전에 추가된 6종의 몬스터 중 하나. 오염된 교도소의 고유 적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추가했다.

체력도 높고 피해량도 큰 위험한 몬스터. 그러나 모든 패턴이 패링으로 쉽게 파훼가 가능하다.

원형 범위에 가시를 돋치는 패턴은 근접 공격 판정이며, 패링 가능하다. 이때 부패한 독기의 반대편으로 구르면 원형 범위에 결국 맞게 되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원거리에서 투사체를 뱉는 패턴은 패링 타이밍이 쉽지 않아 그냥 피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도 많다.

2.64. 감염된 일꾼(Infected wor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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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양조장의 고유 몬스터. 말 그대로 양조장에서 병감증에 감염된 일꾼들로 보인다.

원거리에선 폭발성 통을 던지고, 근거리에선 통을 내려찍는다. 이 통들은 모두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반사가 가능하며, 이는 반사된 폭탄들과 비슷한 매커니즘을 지닌다.

버려진 양조장의 부술 수 있는 벽을 이 감염된 일꾼의 폭발 통으로 부술 수 있다.

버려진 양조장의 끝자락에선 막힌 벽이 존재하는데, 이 벽 앞엔 무조건 감염된 일꾼이 하나 스폰된다. 이 녀석을 이용해 벽을 부숴야만 알현실로 넘어갈 수 있다. 그렇지 못할 시엔, 다른 곳에서 무조건 스폰되는 무색 통 발사기를 직접 들고 와 벽을 부숴야만 한다. 통 발사기를 이용하지 않고 양조장을 클리어할 시 주어지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2.65. 살아있는 통(Living Barr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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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도 꽤 높은데 한 번이라도 피격당하면 쫓아와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자폭을 한다. 버려진 양조장의 최고 요주의 몬스터. 주로 지형의 배경 속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기습 공격을 하고, 여러 마리가 따라와서 자폭을 하려는 상황은 굉장히 위험하다. 아무것도 없는 수상한 지역은 이 살아있는 통이 튀어나올 것을 감안하고 하나하나 상대하면서 진행할 것.

자폭으로 버려진 양조장의 벽을 부술 수 있지만, 위험도가 높아 권장되진 않는다.

폭발은 패링이 가능하나,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워 그냥 피하는 게 낫다.

2.66. 파괴자(Demolis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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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궁수의 강화 버전. 덩치 큰 언데드 궁수가 모자를 눌러 쓰고 폭발 쇠뇌를 지니고 있다.

모든 공격이 폭발을 발생시키고, 특히 폭발성 볼트는 패링이 가능하나, 투사체를 반사시키지 못하고, 플레이어는 패링에 성공해도 뒤로 밀려나며 잠시 경직된다. 그러므로 패링을 이용한 상대법은 권장되지 않고, 볼트는 그냥 굴러서 피하거나 근접해서 느린 근접 공격을 피하며 처리하는 편이 낫다.

2.67. 냉혈한 수호자(Cold Blooded Guardi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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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이 조각난 신전, 또는 신전 방문 이후의 불멸의 해안에서 등장하는 이교도와 뱀이 결합한 듯한 반인반수 몬스터.

근접 공격들은 모두 딜레이가 있고, 투창 또한 범위도 좁고 느리므로 크게 위협적인 몬스터는 아니다. 다만 지형이 복잡하고 위험하므로, 지형에 유의하면서 처리하자.

2.68. 바위 파수꾼(Stone Ward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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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이 조각난 신전의 보물 방을 지키는 파수꾼. 보상이 큰 만큼 체력도 무지막지하게 많고 피해량도 높다. 하지만 패턴 자체는 단순하니 침착하게 상대하자.

산산이 조각난 신전에는 보통 2개의 보물 방이 생성되므로, 2마리의 파수꾼을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청사진 추출기를 사용하면 엘리트 버전이 없어 좀비가 소환되며, 파수꾼을 처치한 것으로 인정되지 않아 보물 방에 들어갈 수 없는 버그가 있다.

2.69. 근시안적인 까마귀(Myopic Cr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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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서술되어 있지만, 사실상 산산이 조각난 신전의 함정 기믹 중 하나로 봐도 무방하다. 화면 끝에서 느낌표로 존재를 알린 뒤에, 끝에서 끝까지 직선으로 날아간다. 맞을 시 넉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낙사를 당하거나 다른 적이나 함정에게 연계를 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최대한 피하거나 미리 죽여버리자.

2022년 1월 기준, 근시안적인 까마귀가 제자리에서 날기만 하고 앞뒤로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있다. 단, 움직이지 않아도 닿으면 넉백되는 것은 그대로니 주의.

2.70. 배교자(Aposta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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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에 무작위로 배치된 어설픈 검병, 악랄한 궁병, 상습 도굴꾼의 시체를 부활시키거나, 혹은 주변에서 죽은 다른 적들을 부활시킨다. 적들을 부활시킨다는 점이 매우 짜증나지만, 본체는 그렇게 강한 편도 아니고, 근접하면 무력하므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방패를 가진 경우, 랜턴을 휘두르는 타이밍에 맞춰 패링하면 상대하기 쉽다.

2.71. 호문쿨루스 실패작(Failed Homuncul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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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플레이어와 비슷한 실험을 받아 호문쿨루스가 되었지만, 플레이어 이외의 모든 호문쿨루스는 실패작인 듯 하다.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머리를 뽑아 부착시키고, 기절시키며 도트 데미지를 입힌다. 그러나 준비 동작도 크고 몸도 약해 보통 공격 패턴을 보기도 전에 죽어버린다.
머리를 패링한다고 방패를 들거나 아르마딜로 변이를 두르고 굴러도 패링이 불가하며, 뽑혀진 머리에 그대로 맞아버리니 주의

2.72. 어설픈 검병(Clumsy Swordm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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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해안에 무작위로 배치된 시체를 배교자가 부활시키면 소환된다. 플레이어를 쫓아가 순간이동한다. 여담으로 주인공과 매우 닮아 있다.

2.73. 악랄한 궁병(Dastardly Arc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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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해안에 무작위로 배치된 시체를 배교자가 부활시키면 소환된다. 플레이어를 쫓아가 순간이동한다. 여담으로 주인공과 매우 닮아 있다.

생김새와 다르게 화살 한 방의 피해량이 어마어마하므로 실수로라도 절대 맞으면 안 된다.

2.74. 상습 도굴꾼(Compulsive Gravedig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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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해안에 무작위로 배치된 시체를 배교자가 부활시키면 소환된다. 플레이어를 쫓아가 순간이동한다. 여담으로 주인공과 매우 닮아 있다.

사용하는 무기가 삽이므로, 플레이어의 수류탄을 튕겨낼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2.75. 장갑 새우(Armored Shrim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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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동요한 소매치기(Agitated Pickpocket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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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황금 먹보(Gold Gor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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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의 골렘의 변종. 주변에 있는 몬스터가 처치될 경우, 그 몬스터가 처치되면서 생긴 돈이 이 녀석의 양분이 되어 진화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황금 먹보가 등장하는 곳 주변은 황금 카미카제 등 체력이 낮고 처치하기 쉬운 몬스터들이 떼로 몰려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다른 몬스터들을 빠르게 청소해버리면 황금 먹보의 배만 불려주는 모양세가 되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대한 다른 몬스터들을 건드리지 않은 채로 황금 먹보가 2차 진화를 하기 전에 처치하는 것이 최선의 공략이다.

기본 형태와 한 번 진화한 형태까지는 이동기가 없어서 쉽게 상대할 수 있지만, 두 번 진화하면 성소의 골렘 이상의 체력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중간보스급 몬스터가 된다. 원본 골렘처럼 복도 한복판에 피해를 주는 패턴과, 한번 포착하면 죽이기 전까지 계속 자신의 앞으로 강제 텔레포트 시키는 패턴도 추가된다.

사냥꾼의 수류탄을 사용하거나, 확률은 낮지만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정예 황금 먹보는 최종 진화 형태에서 시작한다. 체력이 웬만한 보스급이라 잡기 어려운 상대.

2.78. 황금 카미카제(Golden Kamikaz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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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만 나타나는 카미카제의 변종. 황금 먹보가 주변에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2.79. 미믹(Mimi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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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스 몬스터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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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셀 이상 난이도에서는 어미 진드기를 제외한 보스가 1페이즈를 건너뛴다.

3.1. 검은 대교: 청지기(The Concier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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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공략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2MbLySirNk

일정 체력이 깎일 때마다 무적이 되며, 플레이어를 잠깐 밀어내는데, 이때 밀리면 근접하지 않은 판정이 청지기의 근접 공격이 닿는 거리로 판정하기에 붉은 파동을 두를 확률이 높다. 지면을 휩쓰는 화염 파동은 패링이 불가능하니 점프로 피해야 하고, 붉은 파동을 제외한 나머지 공격은 패링이 가능하다. 도약 공격도 그렇고 찌르는 공격도 그렇고 느리고 준비동작이 크기 때문에 패링하기 쉽다. 그러나 붉은 파동을 두르고 도약 공격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나오면 파동에 맞을 수 밖에 없으므로 광속 같은 순간 무적 아이템이 없다면 조심해야 한다.

일일 도전에서도 이 몬스터가 나오니, 빠르게 이 몬스터의 패턴을 익히자. 다만 일일 도전에서 나오는 청지기는 체력도 낮게 조정되있고 일부 패턴이 생략되있으므로 훨씬 쉽다. 1, 3, 4의 패턴만 사용한다.

뾰족한 노란색의 발광 얼굴덕에 일각에서는 고구마라고도 불린다.

3.1.1. 도전과제(노 대미지): 양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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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약한 보스이기 때문에 달성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패턴이라고 해봐야 느릿한 찌르기와 도약, 마찬가지로 느려서 점프가 쉬운 파동 공격, 가끔 붉은 파동 두르는게 끝이라서 붉은 파동을 둘렀을 때 도약해오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유지만 해주면 된다. 거리유지에 자신이 없으면 돌진 중 무적이 되는 광속 아이템으로 도약을 피해버리면 된다.

추천되는 아이템은 빙결 수류탄, 기절 수류탄, 늑대 덫 같은 CC기 아이템과 터렛류. 도약 공격을 빼면 뚜벅뚜벅 걸어다니는 보스기에 CC를 빗맞출 위험도 거의 없고 터렛은 어그로도 끌어주는데다 청지기의 느린 공격까지 더해져서 프리딜을 쉽게 넣어줄 수 있다.

3.2. 무저갱 지하무덤: 컨저티비우스(Conjonctivi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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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저티비우스 공략 영상

https://youtu.be/_xgtTVV1GK4

멀리 떨어져 있을때 돌진공격이나 탄막공격을 한다. 돌진공격의 경우, 아주 친절하게도 공격한다고 알려주니 타이밍만 잘 맞춰 구르자. 근접해 있을 경우, 자기 몸을 둘러싼 전기 충격을 가한다. 일정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가면 무적화와 함께 가운데로 이동하며, 촉수 패턴을 시작한다.

촉수를 하나 처리할 때마다 남은 촉수의 행동속도가 점점 빨라지므로 구르기나 지속딜을 잘 사용하도록 하자. 특히 촉수한테 공격당한 다음 회복하겠다고 회피 없이 바로 공격하면, 다른 촉수한테 연속으로 얻어맞을 수 있다. 이 페이즈를 쉽게 클리하고 싶다면 촉수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느릴 때 여러 촉수들을 적당히 쳐 놓자. 촉수가 빨라져도 체력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촉수가 위협적으로 변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처리 가능하다. 냉기 수류탄이나 냉기 분사같은 메즈기를 갖고 있다면 부지런히 촉수에 때려박아주자.

컨저티비우스의 모든 공격은 패링 가능하다. 다만 전기충격 패턴은 충격이 바로 사라지지 않고 잠시 남아있는 탓에 맞을 수도 있으니 피해 있는게 낫다. 어차피 범위도 좁다.

3.2.1. 도전과제(노 대미지): 완벽한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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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를 사용하지 않으면 까다로운 도전과제. 사실 컨저티비우스도 1차 보스인지라 어렵지 않은 난이도지만, 그게 노대미지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주된 이유는 무조건 무적 타이밍 이후 촉수전으로 넘어간다는 것인데 아무리 딜이 초월적으로 강해도 컨저티비우스가 소환하는 촉수에는 대미지 캡이 걸려있어서 한번에 최대 체력 25%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없는 탓에 촉수를 일일이 다 때려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촉수가 죽을 때마다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는 것이 문제. 처음 하늘색 촉수는 느릿느릿해서 피하기 쉽지만 강화되면서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어갈 정도에는 꽤 빨라지다가 붉은색이 되면 정말 더럽게 빨라진다. 패링을 하려해도 반응이 늦으면 맞고, 패링해도 얼마 안되어 땅으로 들어갔다가 바로 튀어나와 찔러버리는 통에 피격당하지 않는 것이 어렵다. 다만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명확한 꼼수가 있어서 꼼수를 사용하면 노데미지 난이도는 어마어마하게 내려간다.

공략의 핵심은 본체 페이즈를 최대한 씹고, 촉수 페이즈를 침착히 넘기는 것이다. 본체 페이즈는 CC기와 폭딜로 돌진 1회 정도만 허용하고 넘길 수 있다. 최대한 탄막 패턴을 무시하는 것이 중요.

촉수 페이즈는 총 3번 나오는데 첫 촉수는 별 게 없다. 잘 피하고 잘 때리면 되지만 두번째부터는 좌우 한쪽에서 돌진하는 촉수가 시작할 때 무조건, 촉수 하나가 죽었을 때 무조건 나온다. 따라서 페이즈 전환 시의 촉수 돌진이 한 번 무조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피할 준비부터 하는 것이 좋다. 촉수 돌진을 피한다면 촉수를 유도해서 하나씩 자르면 되는데 튀어나온 촉수를 치다가 다른 촉수에 죽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일부러 촉수를 지나치면서 튀어나오는 것을 유도한 뒤 점프를 통해 다른 촉수를 자극시키지 않으면서 튀어난 촉수를 공격하는 것이 좋다. 대신 점프 후 공격은 저주받은 검 기준 2회 이상 하면 다음 촉수가 쫒아올 시간이 되기 때문에 적당히 치고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

앞서 말한 응급처치 변이도 큰 도움이 되지만 촉수가 하나 죽을 때마다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마지막 페이즈에 몰아 쓰는 정도가 한계다. 또 응급처치 변이만으로는 풀피일 때 포션을 먹을 수 없으니 오염된 약병 변이도 함께 챙겨야한다.

좌우 한쪽에서 오는 촉수는 방패로 패링해도 된다. 구르기가 자신이 없다면, 방패를 쓰도록 하자. 게다가 방패를 들면 통상 페이즈의 탄막 패턴도 잘 막을 수가 있다.

거미의 룬이 있다면 촉수 패턴에서 벽에 붙은 다음 터렛으로 때리는 방법도 있지만 문 바로 위를 제외한 다른 벽에는 가시가 붙어있기 때문에 붙을 수 있는 면이 작아서 컨트롤이 필요하다.

컨트롤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법 중 하나로 오른쪽 문에 붙어서 밑으로 나오는 촉수만 패링으로 해결하는 방식이 있다. 특히 성벽 방패를 들고 오면 촉수 구간은 날먹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주의할 점은 절대로 빙결 옵션을 들고오면 안 된다. 빙결에 걸리게 되면 바로 밑으로 숨어버리기에 난이도가 크게 오른다.

3.3. 굴혈: 진드기 어미(Mama Ti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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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d Seed DLC에서 추가된 신규 보스. 청지기, 컨저티비우스와 함께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보스다. 1셀 이상 난이도에서도 1페이즈를 스킵하지 않는 유일한 보스이다.

덩치가 크지만 1차 보스답게 공격들의 선딜이 크고 모든 공격이 패링 가능하기 때문에 패링만 잘 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딱 하나 예외가 있는데, 바닥을 계속 찌르며 전진하는 패턴은 패링해도 끊기지 않으므로 뒤로 피해야 한다. 반대로 푸른 선을 긋고 찌르는 공격은 패링하면 후속타를 날리지 못하고 캔슬된다.

그나마 가장 까다로운 패턴을 고르자면 페이즈가 전환될 때 물속으로 잠수해서 발톱을 계속 날리는 패턴.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단 막 구르다가 운나쁘게 맞는 경우가 생겨서 그런데, 파훼법은 벽 한쪽에 붙어서 밑에서 발톱이 올라온다 싶으면 패링해주면 된다. 방패가 없으면 벽에 붙어서 벽 쪽으로 구르는 방법도 있지만 운이 없으면 맞을 수도 있으니 방패 패링이 훨씬 쉽다.

스토리상 유배자의 수렁의 거주자들이 숭배하는 존재인데, 유배자의 수렁에서 굴혈로 가는 출구 앞에 있는 희생 제단이 있어 거주자들이 민간 종교를 만들어 매번 산 제물을 바친 것으로 보이고, 굴혈에도 배경에 수많은 시체들이 매달려 있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이 희생 제단에 버섯 소년을 직접 바칠 수 있다![17] 이러면 보스전은 스킵하고, 제물의 의상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노히트 문 보상이나 보스가 드롭하는 세포, 골드는 얻지 못한다.
버섯 소년을 제물로 바친 뒤에라도 굴혈에서 원거리 무기로 눈을 때리면 보스전이 스킵되지 않고 시작된다. 다만 보스전을 스킵할 수 있음에도 스킵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 또는 최종보스 처치 후 바로 다음 회차에서 굴혈을 한 번 더 진입했을 경우에, 이전의 유배자의 수렁에서 버섯 소년을 제물로 바치지 않더라도 굴혈을 스킵할 수 있다. 추정하건대 1차 보스전을 진드기 어미 루트로 1회 스킵하거나 다른 1차 보스(청지기, 컨저티비우스)와 싸운 뒤가 아니면 계속해서 진드기 어미 보스를 스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보스 스테이지에 물이 차있기 때문에 빙결 상태이상이 더 강해지고, 전기 채찍이나 테슬라 코일을 쓰면 모든 공격이 치명타가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반대로 기름을 부어서 불을 붙이지 않는 한 화염 무기는 별 쓸모가 없다.

3.3.1. 도전과제(노 대미지): 맛이 어떠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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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렵지 않다. 상술된 잠수 찌르기 패턴의 파훼법만 알면 나머지 패턴은 어렵지 않다. 연속 찌르기 패턴을 시전할 때 멍하니 있지 말고 뒤로 이동해주는 것만 잘하면 나머지는 패링으로 무시해버릴 수 있다.

전기 채찍을 들고 가면 게임이 쉬워진다. 전기 채찍의 유일한 단점인 낮은 공격력을 물에 있는 적 치명타로 상쇄시킬 수 있다.

3.4. 시계의 방: 시간의 수호자(The Time Kee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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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수호자 공략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TNzEt-8w7Y

시계탑의 보스. 플레이어와 거의 비슷한 크기라 타점도 작고 순수 체력이 적은데다가 여타 보스들과 달리 무적상태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익숙해진다면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검을 휘두르는 공격은 첫 베기에 맞으면 경직이 상당하여 풀콤보를 맞으니 주의. 갈고리를 날리는 공격은 끌어당기기 자체의 대미지는 그렇게 높지 않고 후속타를 치기 전에 약간의 틈이 있기 때문에 방패로 패링하거나 얼음화살같은 매즈 공격으로 쉽게 무시할 수 있는데다가 쇠사슬을 패링해버리면 아예 패턴 자체가 캔슬된다. 까마귀의 날개가 있다면 끌려가도 날아오르면 추격타를 맞지 않는다. 만약 방패가 없다면 휭휭 돌리는 동작이 끝나자마자 재빨리 구르거나 점프하면 쇠사슬을 피할 수 있다. 돌리는 걸 보고 구르면 쇠사슬을 날리는 순간 무적판정이 끝나 얄짤없이 끌려간다.

3페이즈에서는 기본베기가 3타로 바뀌고, 표창은 5발, 직선 돌진베기는 2회 시전하며, 끌어당기면서 쳐내는 패턴이 약간 시간차를 두고 발동한다. 거기에 일정한 간격으로 플레이어의 위치로 계속해서 검이 떨어진다. 검이 떨어지는 것에 당황하지 말고 잘 피해주거나, 검도 패링은 되기 때문에 막아내며 공격해야 한다.

시간의 수호자의 모든 공격은 방패의 패링으로 받아칠 수 있기 때문에 방패를 이용한 공략이 아주 잘 먹힌다. 추천하는 방패는 타격 방패, 역장 방패, 가시 방패로 타격 방패는 패링 후 스턴 시간을 이용해서, 역장 방패는 패링 이후 3초간 무적시간을 이용한 딜, 가시 방패는 패링 성공시 반사 대미지가 막강하므로 그 자체로 딜이 나온다. 타이밍을 익힌다면 패링만으로도 클리어할 수 있다. #

시간의 수호자 보스전이 시작되는 방문을 열자마자 까마귀의 날개를 그대로 날아가면 보스전 스킵이 가능한 버그가 있었지만 막혔다. 스킵을 하지 않는다 해도 까마귀의 날개만 써서 농락 클리어가 가능하다.#

포탑류 아이템이 도움이 된다. 공격 회피와 패링에 집중하는 동안 딜은 터렛이 해주고 어그로도 끌어주기 때문. 다만 갈고리는 터렛을 무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검으로 벨 때 나오는 기합이나 플레이어를 갈고리로 끌어오고 웃는 목소리를 보아 여성으로 보인다. 처치하면 좋게 끝나진 않을 거다.. 라는 대사를 치며 어딘가로 도주한다. 유일하게 죽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 보스.

[스포일러 열기]

수집가를 처음으로 쓰러뜨리고 나서 수감동으로 돌아오면, 앞으로 나아가려 할 때 갑자기 포탈이 생기며 플레이어가 어디론가 이동한다. 이동된 곳은 시계의 방. 알고 보니 시간의 수호자는 플레이어가 왕국을 구하는 것을 실패할 때마다 시간을 돌리고 있었던 것이다.

네 이놈!

스스로가 자랑스러운가?

여전히 섬에 병감증이 창궐하고 있거늘...

이번 순환도 손봐야겠군.

끝이 좋진 않을 터...[1]

보다시피 시간의 수호자 보스전이 끝났을 때 지겹도록 봤던 대사("좋게 끝나진 않을 거다...")이다. 대사의 의미를 여기서 알 수 있다.

(시계를 거꾸로 돌린다)

(플레이어를 발로 차서 포탈 너머로 날려버린다)

어이! 안 돼! 지금 장난쳐?

플레이어가 시계의 방으로 끌려갔을 때 대사

플레이어는 이 이벤트 후 수감동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튜토리얼 때 만났던 NPC가 지직거리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을 보아 과거로 돌아왔음을 알 수 있다. 알현실에 가 보면 국왕의 육체도 돌아와 있다. 대리인을 처치하고 나온 기병창으로 실드를 부순 후, 국왕을 죽이지 않고 호문쿨루스의 룬을 이용하여 빙의하면 국왕의 몸으로 들어갈 수 있다.

3.4.1. 도전과제(노 대미지): 춤사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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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이나 기절로 진행 중인 패턴을 잘 끊어가며 공략하는 것이 기본으로 대미지가 나오는 수류탄만 던져대며 히트앤 런으로도 가능하다. 다만, 움직임이 상당히 빠르므로 일반 폭탄은 빗나갈 일이 많고 확산탄이 무난하다. 방패를 사용한다면 패링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카운터 칠 수 있지만 표창 5연발의 경우 타이밍이 애매할 수 있으니 몇개는 피하는 편이 낫다.

응급 처치 변이가 있다면 응급 처치 변이를 발동해서 무적시간동안 2배/4배 옵션과 강한 치명타 무기로 말뚝딜을 내도 가능하다.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가 되면 즉시 방어막을 두르는 컨저티비우스와 달리 곧바로 3페이즈로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폭딜로 빠르게 끝내버릴 수 있다. 물론 그런 세팅을 맞추기가 힘들긴 하다.

3.5. 수호자의 안식처: 거인(The Gi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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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여기에?

병감증 때문인지 몰골이 말이 아니군.

(웃음) 그렇고말고.

오만한 거 하나는 일관성 있군!

그것 때문에 이 왕국이 폭삭 망해버렸는데도 말이지!

경고를 그렇게도 많이 했건만...

우리에게는 실낱같은 희망조차 남아있지 않아.

죽어라!

전투 인트로

우리 모두의 우상이었는데...

대체 왜 이렇게 파괴를 자행하는 거지?

하물며 자기 육신까지 파괴할 줄이야...

국왕 폐하...[스포일러]

주인공=국왕이라는 것을 확실시하는 대사. 정확히는 참수된 죄수의 몸 속으로 들어간 슬라임=국왕이다. 처음으로 왕의 대리인을 쓰러트렸을 때 주인공이 살해한 왕은 영혼 없는 육신.

당신은 진짜...

구제 불능 쓰레기야![18]

용암 속으로 쓰러지면서 주인공에게 뻐큐를 날린다. 바로 돌려주는 주인공은 덤.

처치 시

[4셀 대사 스포일러 열기]

정정당당하게 날 이겼군...

예전과는 다르게...

이걸 가져가라.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니...

(보스 셀을 건네주며)소원을 빌어봐...

농담이야... 넌 정말로...[1]

이 말을 한 직후 자폭한다. 그런데 5셀로 가면 다시 살아나 있다.

4셀에서 최초로 처치 시

• 거인 공략 영상

수감동 시작부분에 거대한 칼맞고 죽은듯이 누워있던 바로 커다란 해골바가지 맞다. Rise of the Giant 패치에서 어떻겐가 부활해서 시작지점에 있던 문을 부수고 용암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19]

5번째 보스 세포를 얻으려면 4셀로 국왕의 대리인이 아닌 이 거인을 잡아야 한다.

한 손의 체력을 다 빼면 일정 시간 동안 튀어나오는 안구를 쳐야 본체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패턴이 느릿느릿하고 패링으로 대처가 쉽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시간의 수호자보다 훨씬 쉽게 느낄 수 있다. 거기다가 높은 봉우리 성을 스킵할 수 있기 때문에[20] 수호자 대신에 거인으로 오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 있다. 시간의 수호자 노데미지 클리어 업적 달성률보다 거인 노데미지 업적 달성률이 낮아서 겁먹을 수 있으나 해당 업적이 보스가 나온 뒤에 한참 뒤에 생긴 것이기 때문에 낮은 것일 뿐이다.

여담으로 보스 진행 방식과 격파 시 날려주는 뻐큐 때문에 일각에서는 2015년작 플래시 게임 레전드 오브 곡괭이의 표절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기도 했다.

5셀 획득용으로 4셀에서 거인 처치시 1회 한정으로 처치 대사가 바뀐다.

0셀을 한 번 클리어한 뒤에 높은 봉우리 성에서 새로 생성되는 로어방 중에 거인을 경비대에서 제명한다는 내용의 국왕의 직인이 찍힌 문서를 발견할 수 있다. 거인의 대사로 미루어 보자면 국왕에게 '경고를 그렇게도 많이 하다가' 미움을 사 제명당한 것으로 보인다. 교도소로 끌고 가 다시는 깨어나지 못하게 조치하라고 했지만 결국 깨어나고 말았다.

Soul Knight X Dead Cells 크로스오버로 소울 나이트에서 1-5 보스로 나왔다. 허나 3-5까지 있는 스테이지 특성 상 패턴은 괴랄하고 체력은 낮은 편이다.

3.6. 능묘: 허수아비(Scarecr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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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알현실: 국왕의 대리인(Hand of the K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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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왕의 대리인 공략 영상

https://youtu.be/vzrhYGo3iJw

4셀 난이도까지의 최종 보스. 설정상 왕의 최측근이었으나 병감증의 영향으로 식인을 하는 괴물이 되어 버렸다.

좁은 스테이지에서 광범위한 공격을 날려대는 데다가 엇박과 페이크까지 사용하는 고난이도 보스. 대리인의 공격은 거의 전부 패링이나 구르기 회피가 가능하지만 대지 충격은 패링이나 구르기 회피가 불가능하고 오로지 점프로만 피해야 한다. 특히 3페이즈때 시전하는 강력한 대지 충격은 대미지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땅 전체에 충격이 퍼지므로 땅 위에서는 절대 피하지 못하고 공중에서 피해야 하는데, 시전 시간이 있는 탓에 점프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맞게 된다. 스테이지 양 끝의 공중에 있는 작은 얼음 발판을 사용해서 체공 시간을 늘려 피할 수 있다.

돌진 공격 역시 패링이 가능하지만 패링해도 돌진을 막지 못한다. 즉 패링해도 밀려서 가시로 떨어지게 되니 그냥 굴러서 피해야 한다.

폭탄 패턴에서 투사체 반사 기능이 있는 삽, 부정의 파장, 아르마딜로의 배낭 등이 있다면 패턴을 날로 먹을 수 있다.

알파 시절엔 엘리트 소환 패턴 시전시 화면에 Execute the Intruder!라고 출력되었지만, 정식 패치 후 사라졌다.

Hand of the King이라는 영칭 때문에 애칭으로 '왕손이'라고 부르는 팬들도 있다.

[이스터에그 스포일러]

국왕 의상을 입고 알현실에 들어가면 주군을 알아보지 못하는 배은망덕한(!!) 대리인을 볼 수 있다. 나름의 귀여움 포인트.

구..국왕 폐하?

어떻게 이럴 수가...

(왕좌를 돌아보며)?!

?!?

?!

잠깐... 네놈은 폐하가 아니잖아!

육체를 훔친 건가?

도둑이로구나![1]

이 대사 뒤에 플레이어를 발로 차 버린다! 찰진 타격음과 함께 몇 미터 뒤로 날아가는 주인공은 덤.

3.7.1. 도전과제(노 대미지): 혹시... 대리가 필요하진 않아?? 으하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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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화 장신구를 뽑고 터렛류 스킬을 장비한 뒤 무기로 냉기의 활을 장착하든지 해서 터렛을 깔고 존버하면서 이따금 빙결을 걸어주면서 터렛의 생존 시간을 늘려주는 식으로 플레이 하면 쉬워진다.

패링이 자신있으면 생존성 위주의 플레이도 나쁘지 않다. 먼저 변이로 맹목적인 신념 과 앙갚음, 스킬로 고폭수류탄 2개를 준비하자. 무기는 취향껏 고르고 방패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면 성벽을, 딜을 원하면 가시방패 혹은 처형을 사용하자. 돌진 방패는 수류탄 쳐내기에 좋지만 패링하기 힘드므로 비추.
패턴 1은 타이밍만 알면 패링하기 쉬우며, 성벽을 들었으면 첫타격만 막고 보호막이 유지될동안 무기로 공격할수도 있다. 패턴4는 패링에 성공해도 끝까지 밀려나므로 점프로 가시함정에서 빠져나오거나 구르기로 회피하자. 패턴3 은 수류탄만 던지면 알아서 처리된다.
패링 타이밍만 알고있으면 수류탄을 자주 쓸수있으므로 실수만 안하면 쉽고 안전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3.8. 등대: 종복(The Servan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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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과 바다 DLC 전용으로, 오염된 난파선 또는 버려진 양조장에서 이동해서 들어온다.

등대 안에 들어서면 조명으로 설치한 촛불이 칼리오페가 서 있는 바닥층에 떨어지면서 건물 바닥부터 불이 번지기 시작한다.

누구를 마지막으로 죽였는지에 따라 무기의 청사진이 다르게 드랍된다.

3.8.1. 칼리오페(Caliop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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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의 세 보스들 중 첫 번째로 등장하며 생존술 속성의 파괴구를 사용한다. 근거리에서는 파괴구 하나를 내려치거나 양쪽으로 파괴구를 내리쳐 충격파를 일으키는 공격을 하며 충격파를 일으키는 공격은 패링할 수 없다. 원거리에서는 플레이어 쪽으로 파괴구를 날리므로 다른 시종들을 상대할 때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움직여줘야 한다.

3.8.2. 에우테르페(Euterp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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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의 세 보스들 중 두 번째로 등장한다. 전략가 속성의 도금된 활을 사용한다. 필드에서 플레이어를 추적할 때는 일정 시간 겨냥한 후 화살을 쏘는 패턴만 사용하며,[22] 이 때 주변에 화약통이 있을 경우 화약통을 우선적으로 겨냥하므로 주의. 보스룸에서는 공중을 날아다니며 아래로 화살들을 발사하기도 한다.

3.8.3. 클리오(Klei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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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의 세 보스들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잔혹성 속성의 블레이드 톤파를 사용한다. 시간의 수호자와 유사하게 공중에서 플레이어 방향으로 돌진하는 패턴을 사용하지만 속도는 느린 편이며, 모든 공격을 패링할 수 있다.

3.9. 왕좌: 여왕(The Que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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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왕과 바다 DLC로 추가된 새로운 보스. 앞의 DLC 맵들과 높은 봉우리 성 등의 로어에서 언급되었거나 힌트가 나왔었다. 여왕의 레이피어를 사용하며, 가까이 다가가면 멱살을 잡고 집어던지는 무시무시한 패턴도 있다.

참고로 여왕의 체력이 50% 이상일 때 플레이어가 죽으면, 자신의 HP를 깎아 플레이어를 한 번 부활시켜주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대사 보기/접기]

• 1회차

침입자께서 오셨군. 병감증으로 왕국이 쑥대밭이 된 걸 보고도 모르겠어? 그 무엇도 섬을 떠나게 두면 안 돼. 하긴, 이성은 진작에 마비됐겠지.

미안하지만 멍청한 짓은 여기서 끝내야 해. 지금 당장. 나라고 당신을 죽이는 게 마냥 즐겁진 않다는 걸 알아줘.

• 2회차[1]
  2회차 이후로는 대사가 2회차와 같다.

또 당신이야? 거참 고집하고는.

덤벼!

• 강제 부활 시

어딜 감히!

아직 볼일 안 끝났어.

(부활 후) 어서 덤벼라. 이번엔 전력을 다해야 할 거야.

• 처치 시

그래...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셈이군...

[이스터에그 스포일러]

국왕 의상을 입었을 경우 죄수를 대할 때와 완전히 대사가 달라진다. 전투 시작 전 대사뿐만 아니라 전투 중의 대사까지도 상대가 국왕임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강제로 부활시키는 패턴의 대사는 똑같다.

• 1회차

아, 사랑하는 낭군님께서 오셨군. 이번에도 자기 명줄 챙기는 데나 급급한 모양이네.

미안, 내 사랑. 근데 당신이 봉화를 다시 밝히게 둘 순 없어. 남편이자 국왕을 시해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을 막고야 말겠어.

• 2회차[1]
  2회차 이후로는 대사가 2회차와 같다.

그래도 격식 있는 복장을 차려입고 온 걸 보니 기쁘군.

그래 봤자 뭐가 바뀔 일은 없을 거야. 왜냐고? 내가 양보해줄 생각이 없거든.

[DLC 엔딩 스포일러]

여왕에게 승리한 죄수는 여왕을 봉화대로 걷어차 버리고, 봉화대에 불이 오르면서 배가 도착하는데...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모조리 해골이다. 이미 섬 밖에도 병감증이 퍼져버린 것으로 보인다.

3.10. 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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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데스(악마성 시리즈)/패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 메두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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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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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패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히든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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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a good sport and bring me some more...

좋은 친구답게 가서 더 많은 셀들을 가져와라...

I'll send you back!

내가 다시 돌려보내 줄 테니!

Time for your medicine!

처방을 해주마!

• 수집가 공략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LxSmkjqHYs&t=1s

참고로 수집가를 쓰러뜨리고 나면 여러 번 밟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밟힐 때마다 대사가 다르다! 숨겨진 대사들을 모두 보기 위해 엔딩을 여러 번 보는 유저들도 있다 아래는 그 대사의 일부.

넌 날 못 죽여!

이게 최선이냐? 아무 느낌도 안 드는군.

내가 없으면 넌 아무것도 아니야!

정말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능력이 아예 없나 봐? 딱하도다...

네가 찾는 공주님은 다른 성에 있다고.

이제 치과 걱정은 안 해도 되겠군!

여...여기 타일 바닥이 이렇게 차가운지 전혀 몰랐어.

맙소사! 수집가를 죽였잖아!

아아, 어머니!

이러지 마, 친구! 제발!

내가 없어지면 어디로 갈래?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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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d Ce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