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Father아버지께
소닉 프론티어의 OST. 보컬은 퀸 바닛(Quinn Barnitt), 작곡은 오오타니 토모야와 에구치 타카히토, 작사는 하토리 나나가 맡았다.
세이지의 테마곡으로, 자신을 창조해낸
닥터 에그맨을 아버지로 인식하고 그에 대한 사랑을 표출하는 모습을 가사에 녹여냈다.
Father, I just want to tell you
아버지,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Thank you for all that you've given me
나한테 준 모든 것에 감사해
I'm really going to miss you
당신이 정말 그리울 거야
I hope you're not mad at me
나한테 화내지 말았으면 해
Took me time to realize
깨닫는 데에 시간이 걸렸어
My heart is for what data can't do
내 마음은 데이터로는 할 수 없는 일을 위해 존재하는구나
Feelings growing deep inside
마음 속 깊은 속에서 자라난 감정이
have taught me what it means to love you
사랑한다는 의미를 가르쳐줬어
I know now that "love" is beautiful
나는 이제 사랑이 아름답다는 걸 알아
I know now the reason why these tears fall from my eyes
나는 이제 이 눈물이 내 눈에서 흘러나오는 의미를 알아
This is goodbye
안녕이야
I'm happy to have been your creation, to have been your child
당신의 창조물이자 당신의 아이로 태어나서 기뻐
Father, I wanted to make you proud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하고 싶었어
Father, I will keep you safe
아버지는 내가 지켜줄게
I wish I could've found a way to stay with you forever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할 방법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Then maybe we... could be a family born of "love"
그럼 우린…사랑으로 태어난 가족이 될 수 있었겠지?
Be a family born of "love"
사랑으로 태어난 가족이 될 수 있었겠지
Be a family born of "love"
사랑으로 태어난 가족이 될 수 있었겠지
Be a family born of "love"
사랑으로 태어난 가족이 될 수 있었겠지
Hope that you feel the same
당신도 같은 기분이었으면 좋겠어
Till we meet again
우리가 다시 만날 날까지
Hope that you feel the same
당신도 같은 기분이었으면 좋겠어
Till we meet again
우리가 다시 만날 날까지
Thank you for everything…
모든 것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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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은 에구치 타카히토가 작곡한 Cutscene: Heart and Soul이다. 세이지가 소닉과 테일즈의 우정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컷신에 사용된 곡으로, 원래 오오타니 토모야는 전혀 다른 엔딩곡을 준비했지만, 스토리와의 관련성도 고려하여 Heart and Soul의 가락을 인용한 공동 작곡을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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