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본 순간눈을 뜰 수가 없었어 영롱한 다이아몬드 같았어우린 서로 사랑에 빠졌었고 뜨겁게 사랑을 했어아름다웠어 너무나도 반짝였었어 하지만 운명은 우리를 가만두지 않았어사랑했던 만큼 상처는 참 날카로웠어 너무나 눈부신 다이아처럼 우리는 영원할거라 믿었어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그렇게 말하고 떠나고내 맘 다 빼앗아놓고 훨훨 떠나 버렸어넌 내 마음 속에정말로 소중했었어 그만큼 독점하고 싶었어들키지 않게 꼭꼭 숨겨두고서 나만 가지고 싶었어 욕심이었어 결국 널 놓치고 말았어결국 참았었던 눈물이 계속 흘러내려와사랑했던 만큼 상처는 참 날카로웠어 너무나 눈부신 다이아처럼 우리는 영원할거라 믿었어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그렇게 말하고 떠나고내 맘 다 빼앗아놓고 훨훨 떠나 버렸어돌이킬 순 없잖아끝까지 함께하자고 너와 나 맹세 했었잖아다이아보다 빛나던(빛나던) 너의 그 눈동자에(눈동자에) 마지막으로 뜨겁게 입 맞출게 너무나 눈부신 다이아처럼(다이아처럼) 우리는 영원할거라 믿었어(믿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그렇게 말하고 떠나고 내 맘 다 빼앗아놓고}}} {{{#59C375 (빼앗아놓고)훨훨 떠나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