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kPart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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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2000부터 내장된 프로그램. 디스크와 그 디스크에 할당된 파티션들을 관리할 수 있다. Windows Vista부터 관리자 권한을 요구한다.

디스크 또는 파티션을 선택하여 정보를 표시하거나 객체를 수정할 수 있다. 물론 잘못 사용하면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 기본적인 사용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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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프롬프트에서 diskpart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않았다면 UAC 창이 나온다. 여기서 예를 누를 경우 DiskPart는 별개의 창으로 실행된다.

일단 작업하기 전에 작업할 디스크 또는 파티션을 지정해야 한다. 이는 sel(또는 select)[1] [2] 명령어로 디스크와 파티션을 설정할 수 있다. 디스크 먼저 지정해야 그 디스크의 파티션을 지정할 수 있다.

작업할 디스크를 설정하기 : sel disk (디스크 번호)

작업할 파티션을 설정하기(디스크가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 sel partition (파티션 번호)

여기서 디스크 또는 파티션 번호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디스크 목록 표시 : list disk

파티션 목록 표시(디스크가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 list partition

여기서 디스크/파티션 번호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름은 안 나오고 상태, 용량, Dyn, GPT만 표시하므로 정확하게 알려면 디스크 관리 창에서 확인해야 한다.

모든 디스크를 선택하기 : sel disk *

모든 파티션을 선택하기 : sel partition *

아니면 디스크/파티션 번호 대신 *를 넣으면 모든 디스크/파티션을 선택할 수 있다.

3. 명령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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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TAI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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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된 객체 정보를 표시한다. 디스크 ID, 유형, 상태, 경로, 대상, LUN ID, 위치 경로와 읽기 전용 상태, 부팅 디스크, 페이지 파일 디스크 등을 표시한다.

디스크 정보 표시 : DETAIL DISK

파티션 정보 표시 : DETAIL PARTITION

3.2. CLE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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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 명령어. 설정된 디스크의 정보를 삭제한다. 디스크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경고 메시지도 없이 바로 포맷하므로 주의할 것. 그래도 부팅, 페이지 파일 등 속성이 붙은 시스템 디스크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것들도 지우고 싶다면 Windows PE를 이용해야 한다.

clean 명령어는 디스크의 앞의 1MB와 맨 뒤의 1MB 영역을 0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파티션 정보 등을 담긴 헤더 부분만 삭제하기 때문에 매우 빠르지만 데이터는 여전히 남아있다. 완전히 삭제하겠다면 clean all 명령어를 쓰면 된다. 이 명령어는 처음부터 끝까지의 영역을 전부 0으로 채운다. 데이터가 확실하게 삭제되지만 시간이 오래걸린다.

SSD의 경우 clean 명령어만으로 충분하다.

3.3. DELE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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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이나 볼륨을 삭제한다. 위의 CLEAN처럼 경고 메세지따위는 없으니 사용에 주의. 디스크에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는 동적 디스크를 삭제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매개변수로 OVERRIDE 를 입력하면 파티션 또는 볼륨의 특성과 관계없이 무조건 강제로 삭제한다. 이를 이용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복구 파티션등을 삭제하여 추가적인 용량을 확보할 수도 있다.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삭제할 파티션을 select 해주어야 한다.

파티션 삭제 : DELETE PARTITION 또는 DEL PAR

파티션 강제 삭제 : DELETE PARTITION OVERRIDE

3.4. EX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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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kPart를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