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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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게임아츠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제목인 Dokuro의 뜻은 일본어로 해골인데 마왕의 말단 병사인 주인공을 나타내는 뜻으로 보인다. 본래는 PS VITA용으로 발매하였으며 이후 스마트폰으로 이식되었다. 나중에는 PC와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 공식적으로 한국어도 지원한다.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선풍적인 인기를 맞이하고 App Store와 구글 플레이에서 당당하게 1위까지 올라갔던 게임이다. 게임이 나온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료 어플 순위권에 있다.
그림체를 보면 굉장히 독특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모 애니메이션의 느낌과 비슷하기도 하다. 그러나 그림체 자체보단 이 게임의 스토리와 예술적인 아트가 더 두드러지게 보이지 않나 싶다.
또한 레이디 다크와 엔딩부를 제외하면 대사가 거의 없는 진행도 특징이다. 스토리도 단순명료하고 스테이지 클리어나 보스전마다 컷씬이 존재하므로 이해에는 무리가 없다.
아류작으로는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 먼 왕자라는 게임이 있다.[3]
완성도나 가성비면으로 봤을때 이쪽이 더 낫다는 의견들이 많은 편.
나온지 10년이 넘어가도록 공식 트위터에는 꾸준히 트윗을 올렸으나 2022년 1월 기점으론 활동이 없어졌다. 사실 후속작도 나오지 않는 싱글 게임에 10년 동안 넘게 활동한 것만으로도 꽤 나 대단하긴 하다.
2. 등장인물[편집]
- 도쿠로
다크로드의 부하 해골. 유독 존재감이 없는 듯하며 해골 상태에서는 공주에게 모습이 비춰지질 않는 거 같다. 다크 로드에게 잡혀온 공주를 불쌍히 여겨 공주가 탈출하는 걸 도와준다.
도쿠로는 2단 점프가 가능하며 뼈다귀를 휘두를 수 있다.
적을 밀쳐내는 데에는 뛰어나고 일부 적의 탄막을 내칠수 있지만 피해를 줄 순 없어 뼈다귀의 타격만으로는 적을 처치할 수는 없다.
도쿠로는 2단 점프가 가능하며 뼈다귀를 휘두를 수 있다.
적을 밀쳐내는 데에는 뛰어나고 일부 적의 탄막을 내칠수 있지만 피해를 줄 순 없어 뼈다귀의 타격만으로는 적을 처치할 수는 없다.
- 공주
다크로드에게 납치 당한 공주. 정황상 나라가 침략 당한듯하다.
오로지 직진만 하며좀 높은 곳에서 추락하면 첫번째에서는 왕관을 떨구기만 하고 그 뒤로나 매우 높은 곳에서 추락하면 사망한다. 다만 몬스터가 보이면 피하거나 장애물이 있으면 거기에서 멈춰주는 등의 최소한의 행동을 보여주기도 한다.
오로지 직진만 하며좀 높은 곳에서 추락하면 첫번째에서는 왕관을 떨구기만 하고 그 뒤로나 매우 높은 곳에서 추락하면 사망한다. 다만 몬스터가 보이면 피하거나 장애물이 있으면 거기에서 멈춰주는 등의 최소한의 행동을 보여주기도 한다.
- 다크로드
공주를 납치한 메인 빌런. 왕국 하나 쯤은 거뜬히 박살 내는 것을 보면 강력한 힘을 지녔지만 어딘가 덜떨어진 모습을 많이 보인다.
- 다크비숍
다크로드의 신하. 물약을 만든 장본인이다. 다크로드에게는 효력이 이상하게 나타나서 오히려 다크로드를 화내게 만들었지만 도쿠로에게는 꽃미남으로 만들어주면서 오히려 도쿠로와 공주의 탈출을 크게 도와준 꼴이 되었다.
- 다크레이디
다크로드의 부하. 마왕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몸집이 특징이다. 도쿠로가 공주의 탈출을 도우는 걸 알고 있음에도 실패하길 바라는 악담만 자주 할 뿐, 두번의 보스전 이외에는 적극적인 저지는 안하는 츤데레 같은 모습을 보인다. 작 중 대사를 보면 다크로드를 짝사랑하는 거 같다.
3. 시스템[편집]
- 분필
잘린 선을 이어붙이거나 현혹에서 벗어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아이템, 터치를 통해 사용가능하고 한번 사용시 최대 사용량의 제한이 있다.
- 물약
일정시간 동안 꽃미남으로 변한다.[4] 레이피어로 찔러 적을 처치 할 수 있고[5] 공주를 들고 이동 할수도 있다. 다만 해골과 달리 1번만 점프하고 찌르기는 적을 크게 밀치진 못하니 이 둘을 적절히 사용 해가는 것이 좋다.
진행하다 보면 시간 패널티 소멸과 2단 점프와 갑옷 기사 처치 가능[6]해지는데 주석에 상술한대로 키를 활용한 트릭이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켜두긴 애매하다.
진행하다 보면 시간 패널티 소멸과 2단 점프와 갑옷 기사 처치 가능[6]해지는데 주석에 상술한대로 키를 활용한 트릭이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켜두긴 애매하다.
- 빨간 분필
불에서 대포를 향해 잇는 식으로 불을 붙이는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 파란 분필
지형에 선을 그어서 선을 그은 위치만큼 물가를 만들어낸다. 중력이 뒤집힐 때는 사용이 불가하다.
4. 스테이지[편집]
5. 스토리[편집]
에피소드에 따라서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공주를 데리고 마왕성을 탈출하는 내용이다. 다만 공주가 오로지 직진밖에 몰라서 해골이 다 길도 만들어주고 데려다주고 해야한다. 이쯤되면 공주는 탈출할 마음이 있는지 의문이 들 지경. 이 게임에서는 해골은 파란 물약을 먹으면 꽃미남으로 일정시간 변신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어야만 공주 눈에 해골의 모습이 보인다.[7] 마왕은 파란 물약을 먹고 근육맨이 됐다. 직접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게임 중반까지는 공주 눈에 보이지 않는 해골상태에서 엄청나게 뒷바라지를 해야한다.
- 납치 당한 공주 그리고 해골
마왕이 공주가 사는 성을 모두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고 자신의 성으로 공주를 납치했다. 공주는 구슬피 울고 있었는데 이것이 언짢은 마왕은 어둠의 주교에게 먹으면 몸짱이 되는 약을 받고 먹었으나 도리어 근육맨이 되버린다. 이에 분노한 마왕이 어둠의 주교를 잡으러 갔고 그 상황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해골은 슬픈 공주를 위로하려 했지만 자신의 모습은 공주가 전혀 볼 수가 없었다. 그러다 공주가 밖으로 나가려 하지만 굳게 잠긴 문을 보고 훌쩍인다. 해골은 그 모습이 신경쓰여 결국 마왕을 뒤로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쇠를 통해 문을 열어 공주를 탈출시키기로 결심한다. 이후 공주의 뒤를 따라가며 공주의 탈출을 돕는데..
- 부적 방울과 불길한 그림자
1탄 보스가 잡아놓은 감옥을 꽃미남이 된 해골이 베어버린다.[8] 해골은 그대로 밖으로 향하는 문을 가리켰다. 공주도 그쪽으로 가다가 갑자기 다시 되돌아와 해골에게 부적 방울을 준다.[9] 자신은 도와줄 수 없으니 그것이라도 선물을 하는 거라 말한다. 해골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는 기쁜 웃음을 보이고 다시 공주를 도와주러 간다. 그리고 누군가의 그림자가 비추는데...
- 도발의 레이디 다크
계속 밖으로 나가던 중 갑자기 어디선가 공주보고 그 얘가 마왕의 신부냐고 말하는 말을 들었다. 알고보니 레이디 다크가 그들 앞에 서있던 것이다[10] 공주는 무서워서 도망을 갔는데 해골도 따라가려다 레이디 다크한테 붙잡힌다. 레이디 다크는 마왕이 엄청나게 화가 나 있다고 살려준다고 알아주지도 않을거라 말을 한다. 빨리 실패해서 공주가 죽기를 바란다고 하는 말에 해골은 낙심했지만 공주가 준 부적방울이 빛나자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시 나갈 용기를 찾고 공주를 따라간다.
- 오늘의 디저트는?
레이디 다크를 피해 달려가고 있던 두 사람은 주변에 레이디 다크가 없다는 걸 알고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러던 중 공주가 있던 발판이 올라가는 것이다. 알고보니 공주가 있던 곳은 발판이 아니라 접시였고 요리사는 공주가 요리인 줄 알고 들고 갔던 것이다.[11] 공주가 멀리 가게되자 해골도 급히 따라간다.
- 마왕성의 테라스에서
테라스까지 나가고 나자 공주가 밖을 확인하려고 밑을 보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레이디 다크가 나타나 깜짝 놀라킨다. 공주가 그때문에 떨어지게 됐는데 레이디 다크가 공주를 건져서 다시 올려다 놓았다. 죽었으면 좋겠다며? 공주도 당황하고 이상하게 여겼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레이디 다크는 말을 하는데 해골 때문에 자신만 혼나고 있다며 이 부분은 "네가 실패해서 없애줘야지"라며 말하며 그러면 자신은 마왕과...결혼 하면서 말을 흐린다. 해골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공주 입장에서는 그 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편 해골은 공주가 떨어질 뻔 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는지 부적 방울이 반짝이고 있었다.
- 레이디 다크를 무찔렀으나
스테이지 마지막에 나온 레이디 다크를 쓰러트린 직후다. 공주는 안도하고 밖으로 나가고 해골은 꽃미남 상태로 간지나게 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레이디 다크가 나와 해골을 발로 쳐버린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자신을 방해할 거냐면서. 어차피 앞에는 마왕님의 정원이니까 절대 못 빠져나갈 거라고 평생 거기를 헤메고 다닐거라 말하자 해골은 당황하고 서둘러 공주를 따라간다.
- 으스스하고 신기한 분수
분수가 있을 즈음 공주가 지쳐서 잠시 쉬고 있었다. 그러다 분수 안에 있는 물가를 보게 됐는데 거기에 왠 해골이 보인 것이다. 공주는 깜짝 놀라서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공주에게는 해골이 보이지 않아 그냥 잘못본건가 싶어서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러다 자신이 꽃미남에게 준 부적 방울을 해골이 갖고 있던 점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기 시작하고 또 다음 여정으로 출발하는데...
- 둘이 손 잡고 탈출...
드디어 정문까지 공주를 탈출시킨다. 공주는 꽃미남 품안에 들어갔는데 그때 해골은 공주님 안기로 들고 공주를 데리고 밖으로 천천히 걸어간다. 일러스트도 예쁘고 당당하게 공주를 구했다는 배경음악과 함께 제작자 명단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오른쪽 위에 있던 붉은 위성이 두 사람을 향해 돌진한다.
그런데 갑자기 오른쪽 위에 있던 붉은 위성이 두 사람을 향해 돌진한다.
- 슬픈 신부, 버려진 해골
뿔난 마왕이 나타났다. 해골은 꽃미남인 상태로 그대로 쓰러져버리고 해골을 계속 공격하려던 마왕이였지만 공주는 온몸을 다해 해골을 감싼다. 그러자 마왕은 해골을 지키려면 자신과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조건을 건다. 결국엔 공주는 눈물을 삼키며 마왕을 따라가기로 했고 마왕은 공주를 안자마자 바로 다시 해골을 공격한다. 해골이 그대로 기절해버리고 정신을 차릴 즈음 레이디 다크의 푸념 섞인 소리가 들려온다. 이대로면 마왕은 공주와 결혼해버리니 최악이라고 해골이 만일 공주를 데리고 나가다 실패했다면 자신이 욕 안먹고 공주를 처리할 수 있을거라 여겼다면서 화가 난 레이디 다크는 해골을 눈에 가시라며 그대로 폐하수구에 버려버린다.
- 빛의 왕자 탄생!
하수구에서 꾸역꾸역 살아남은 해골은 천장에 뚫린 구멍에서 한줄기 빛을 보았다. 그러면서 공주를 떠올리는데 예상과는 달리 자신을 위해서 목숨을 다해 헌신하고 그 싫은 마왕과 결혼까지 하려 했던 모습에 감동받아 새롭게 각성하게 된다. 다시한번 강한 힘을 손에 넣은 해골은 공주를 구하러 성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12]
- 마왕의 결혼식
마왕와 공주의 결혼식이 치러진다. 그때 어둠의 주교의 말이 참 가관인데 마왕에게는 "공주님을 소유물로 사랑할 것을 맹세한가"라 물어봐놓고서 공주에게는 "어떠한 때에도 마왕님만을 위해서 살아갈 것을 맹세할 거냐"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공주는 무서워서 말을 못하고 있던 찰나, 해골이 꽃미남 버전으로 "그렇게는 못 한다!"를 외치며 나타난다. 공주는 다시 감옥에 갇히고 어둠의 주교는 자신이 무찌르겠다며 마왕과 공주를 떠나보낸다.
- 질투의 레이디 다크
결국 공주를 구해내고 공주도 다시 꽃미남이 된 해골의 품 안에 오게 된다. 그런데 그때 레이디 다크가 그렇게도 그 꼬마애가 좋냐 말하면서 마왕은 절대 결혼하게 하지 않는다며 공주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뒷북
- 꽃미남의 정체, 마왕의 본성
결국 해골에게 진 레이디 다크는 건방지게 해골 주제에 자신을 죽였냐면서 말을 한다. 해골은 레이디 다크가 자신에대해 대놓고 말해서 깜짝 놀랐고 공주도 물가에 비추던 해골의 모습을 떠올리며 깜짝 놀라 뒤로 도망갔다. 하지만 그래도 다시 해골에게 다가간다. 그러다 갑자기 블랙홀같은 게 나타나서 두 사람은 빨려들어가고 그 곳에는 바로 마왕이 있었다. 마왕은 꼴사나운 정체가 들통나고도 계속 공주를 구할거냐고 공주가 자꾸 자신을 피할거라면 두 사람이 같이 있게 해준다고 말한다. 단 지옥에서 가장 심한 곳에서라 하자 해골은 그에 맞서는데...
- 무너지는 성, 멀어지는 두 사람
마왕은 결국 해골에게 패배하고 마왕성도 무너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서둘러 도망 치지만 해골이 갑자기 모습이 흐려지기 시작했고 그 틈에 거대한 기둥이 무너져 길이 막히게 된다. 결국 해골은 그대로 공주를 보내며 꽃미남의 모습과 본래의 모습이 교차하며 공주를 향해 잘 가라며 팔을 크게 흔든다.[13]
- 언젠가, 어딘가의 이야기
이것은 한 나라 왕자님의 이야기.
아무도 믿지 못하고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왕자님.
주변 사람들에게도 못된 짓만 하고...
아이 1: 그래서 왕자님은 어떻게 된 거예요?
세상 어디에도 있을 곳이 없어져버린 왕자님..
할 수 없이 마물로 길고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신이 왕자였다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어느날 마왕에게 납치 당한 공주님을 만납니다.
슬퍼 보이는 공주님을 보면서 묘한 기분이 돌기 시작합니다.
"불쌍하다.. 살리고 싶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왕자님은 그러고 싶었습니다.
공주님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인 왕자님
"살리고 싶다" 그 마음으로 가슴이 가득했습니다.
아이 1: 왕자님은 공주님이 좋아진 걸까요?
아이 2: 그럼 왕자님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어요?
아이 1: 공주님은 살았어?
그러다 갑자기 아이2가 오른쪽으로 달려가 그 아빠에 안겨서 오는데 바로 그 해골이다!
마왕성에서 쓰러져있던 해골은 파란 빛과 함께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러다 레이디 다크가 갑자기 나타나선 그건 진짜 부적인 것 같다고 눈에 가시니까 사라지라 말한다. 공주의 소중한 것을 지켰다면서 공주랑 잘되보는게 어떻겠냐고 말하고는 자신은 지옥에서 마왕과 신혼여행을 떠나겠다 한다. 아이들이 어떻게 된거냐고 재차 물어보자 공주는 "글쎄, 어떻게 된 것 같니?"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6. 제작 뒷 이야기[편집]
"언젠가, 어딘가의 이야기"의 이야기가 끝나고 뒷부분의 제작자들의 이야기가 장문으로 나온다.
When we were about to launch the project,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struck on March 11, 2011.
It became an unforgettable day for all of us. This game is dedicated to all the victims of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and Tsunami, especially young children who loved reading picture books.
Our thoughts and prayers are with them.
이 영문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막 시작하기 직전인 2011년 3월 11일, 동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 날은 우리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모든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의 희생자들, 그 중에서도 동화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던 어린 아이들에게 헌정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기도가 부디 그들에게 전해지기를.[1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3 20:57:16에 나무위키 Dokuro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본 출시 기준[2] 트위터와는 다르게 2012년 7월 이후로 갱신되지 않는다.[3] 괴물이 공주(도쿠로에선 왕자)가 되어 왕자(도쿠로에선 공주)를 도와주는 흑백 동화풍 횡스크롤 퍼즐 게임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4] 동시에 키도 해골의 2배가 된다. 이를 활용한 트릭이 몇몇 존재하지만 피격 판정도 늘어나니 주의.[5] 다만 초반에는 갑옷 기사를 주변 장치를 이용하지 않는 한 죽일 수 없다.[6] 다만 갑옷 기사를 레이피어로 처치할 수 있게 되었다 뿐이지 레이피어로 처치하기 쉽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7] 해골 상태면 공주는 볼 수 없다.[8] 게임 도중 얻은 파란 물약으로 꽃미남이 됐다.[9] 이후로 해골의 체력이 늘어난다. 예전엔 두번 맞으면 끝이였지만 이 다음부터는 다섯번 맞아야 죽을 정도로 체력이 늘었다[10] 크기가 엄청 크다. 공주의 5~6배쯤.[11] 요리사의 손 반대편에는 푸딩이 있는데 진짜 공주하고 많이 비슷하다.[12] 이때부터 꽃미남으로 변신 했을 때 시간 패널티가 사라진다. 또한 1단 점프밖에 안됐던 이전과는 달리 2단 점프까지 가능해지고 힘도 쎄진다.[13] 이때 단순히 길이 막혀서 멀리서 손만 흔든건지 아니면 이미 건물 잔해에 갇혀있는데 허상이 그렇게 보이게 만든건지는 확실치가 않다.[14] 위 글을 보아 일본 대지진의 피해자가 도쿠로의 게임 제작진에 포함되어있는지, 말 그대로 지진의 피해자들을 추모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