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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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브라질-커머셜
EMB 시리즈ERJ 시리즈E-Jets
비즈니스 젯
PHENOM 시리즈 ‧ LEGACY 시리즈 ‧ Lineage
군용 수송기
C-390
조기경보통제기
E-99
군용 훈련기 및 경공격기
AMX 인터내셔널 AMXEMB 312 투카노EMB 314 슈퍼 투카노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파일:external/www.ainonline.com/ejets.jpg

Embraer E-Jet family[1]
1. 개요
2. 특징
3. 국내 항공사의 운용 가능성
4. 제원
5. E-Jet E1
5.1. E170 시리즈
5.1.1. E170(EMB-170-100)
5.1.2. E175(EMB-170-200)
5.2. E190 시리즈
5.2.1. E190(EMB-190-100)
5.2.2. E195(EMB-190-200)
6. E-Jets E2
6.1. E175-E2(EMB-190[2]-500)
6.2. E190-E2(EMB-190-300)
6.3. E195-E2(EMB-190-400)
6.3.1. Lineage 1000/1000E
6.3.1.1. 시 술탄
7. ERJ와의 혼동
8. 같이 보기
9. 참고 링크
10. 사건사고


1. 개요[편집]



파일:0223499.jpg

엠브라에르, E170-100 SL, PP-XJE
E170의 프로토타입이자 최초의 E-Jet 패밀리
[3]
파일:E170_Embraer_01.jpg}}}
E170 PP-XJE의 첫 비행 당시 모습 (2002.2.19)
브라질 항공기 제작사 엠브라에르의 소형 제트 여객기 시리즈이다.

2. 특징[편집]


적게는 60석, 많게는 120~130석을 수용한다.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E1 시리즈는 1,659대 인도 완료, 90대 인도 예정이다. E2 시리즈는 69대 인도 완료에 201대 인도 예정이다.

많이 쓰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시설이 부실한 공항에서도 운항을 하기 위해서이다. 울창한 아마조니아 삼림을 밀고 도로망을 촘촘히 깔기에는 부작용이 말도안되고, 나라가 땅덩이는 큰데 돈은 없으니 그나마 있는 도로마저도 비포장도로 투성이에 지방 공항 활주로 상태는 죄다 지랄맞은 등 브라질의 교통 인프라와 제반 환경이 답이 없는 막장이라 이를 염두에 두고 개발을 진행해야 했다. STOL은 아니지만 유럽항공안전청에서는 단거리이착륙 가능 기종으로 지정했다.

단거리 이착륙 성능에 더해서 소음이 낮은 기체이다. 2013년부터 프랫&휘트니PW1000G 터보팬 엔진을 탑재했는데, 엔진에 저소음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덕분에 소음 규제가 빡빡한 공항들, 예를 들어 런던 시티 공항에도 문제없이 다닐 수 있다.

그래서 런던 시티 공항에 들어가는 루프트한자알리탈리아 항공의 기재는 전부 E-Jet이다. 미국, 캐나다의 저가 항공사들, 국내선 항공사들도 E-Jet을 매우 좋아한다.[4] LOT 폴란드 항공, 에어 캐나다도 두 자릿수의 기체를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러시아 시베리아에서도 사라는 자국 비행기는 안사고 S7 항공이 적지 않은 수를 도입해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주로 노보시비르스크 발 주변 단거리 도시 간 노선에 투입한다. 때문에 북미와 유럽에서 국내선 및 단거리 국제선을 타게 된다면, Bombardier CRJ 700 시리즈와 함께 타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은 기종이다.

실제로 타보면 단거리 이착륙 성능과 저소음 덕에 이착륙이 굉장히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애초에 열악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보니 중소도시의 공항이라해도 어지간한 막장이 아닌 이상 E-Jet에게는 널널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경험 많은 기장이 모는 국적기에서나 느낄 수 있는 안락하고 부드러운 이착륙을, 작은 지방 도시에서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기체이다. 어느 항공사에 도입이 시급해보인다

기체 폭이 넓지 않다보니 일반석은 좌, 우 2석씩 붙은 형식의 좌석 배치를 사용하며, 비지니스석은 1+2의 형태이다.

비즈니스 젯의 베이스 모델로도 쓰인다. 정확히는 E190 베이스의 엠브라에르 리니지 1000(Lineage 1000)이 비즈니스 젯 모델이다.

E-Jet 시리즈의 모든 모델에 윙렛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창문이 볼록한 정사각형 모양인데, 이 크기가 정말 커서 A320의 2배 수준이다.

동급 경쟁 모델로는 봉바르디에CRJ 700, 에어버스A220이 있으며, 약간 더 윗 체급 경쟁기로는 A318737-600, 아랫 체급으로는 ATR 72와 형제인 ERJ 시리즈 등이 있다.


3. 국내 항공사의 운용 가능성[편집]


엠브라에르에서는 한국시장에 E-Jet 패밀리를 판매하려고 상당히 공들이고 있다. 울릉공항이 건설에 들어가자 E-190 모델을 직접 끌고 와서 울릉도 주변을 선회 비행하는 등 상당히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울릉공항을 건설하고 있는 경상북도에서도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E-Jet의 도입을 밀어주고 있다.

엠브라에르의 마케팅처럼 대한민국 항공시장에서도 어느 정도 선전 가능성이 있는 기체인데,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동체 후미에 엔진이 달려있는 비행기나 프로펠러 엔진이 달린 여객기는 안전하지 못한 싸구려 비행기다"[5]라는 근거없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는 E-Jet들보다 작은 체급의 소형 프로펠러 기들을 기피하는 경향이 매우 크다. 그래서 에어필립의 사례도 대실패로 끝났으며, 제주항공작은 이탈 사고를 낸 이후 자사의 터보프롭기인 Q400들을 전량 퇴역시켰으며, 역시 터보프롭기인 ATR 72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하이에어도 현재 적자를 내며 죽을 쑤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항공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려면 보잉 737이나 A320 같은 터보팬 기종 도입이 사실상 필수로 여겨지고 있었다. 하지만 B737이나, A320을 운용하려면 항공사의 자금력도 어느 정도 받쳐줘야하고, 이를 위해선 제주 노선처럼 규모가 제법 있고 고정적인 수요도 있어야 한다. 국내의 소형 지방공항들이 파리만 날리는 이유도 앞서 말한 저런 소형기를 투입해야 적절한 노선들이 대부분인데,[6] 그렇다고 소형기를 투입해버리면 위험하다고 아무도 안 타버리니 어거지로 중소형기를 투입하다 말아먹고 철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는 동체 후미에 엔진이 달려있지도 않고 프로펠러기도 아니면서, B737, A320 보다는 작고 연비도 좋아서 대한민국의 이러한 틈새 시장을 잘 공략할 수 있는 기종이다. 실제로 대한한공도 E-Jets와 비슷한 체급의 A220을 도입해서 저수요 노선에 잘 굴려먹고 있다.

다만 아시아나항공FSC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 등의 메이저 저가 항공사들은 가장 수요가 좋은 국내선인 제주 노선 자체가 B737, A320으로도 수요가 부족해서 휴가철, 명절 등 극 성수기에는 아예 광동체 여객기도 투입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아무래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항공사들보다는 하이에어 등 기존의 소형기를 운용했던 지역 항공사, 저비용 항공사들이 도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만약 대한항공[7]아시아나 항공이 들어갈 수 없는 공항이라면, 저비용 항공사들이 E-Jet 패밀리를 도입함으로서 비서울권 항공 산업의 수요 증가와 운항의 활성화로 이어져 플래그쉽 캐리어들과의 양극화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4. 제원[편집]



Embraer E-Jet E1
Embraer E-Jet E2
종류
E-170
E-175
E-190
E-195
E175-E2
E190-E2
E195-E2
승무원
2명
좌석
66[8]~78[9]
76[10]~88[11]
96[12]~114[13]
100[14]~124[15]
80[16]~90[17]
96[18]~114[19]
120[20]~146[21]
캐빈크기
내부폭 2.74 m x 내부높이 2.0 m
-
전장
29.9 m
31.68 m
36.24 m
38.65m
32.4 m
36.24 m
41.5 m
전고
9.85 m
9.86 m
10.57 m
10.55 m
9.98 m
10.95 m
10.9 m
날개폭
26.0 m
28.7 m
31.0 m
33.72m
35.12 m
익면적
72.72 m²
92.53 m²
-
103 m²
공허중량
21,141 kg
21,890 kg
27,837 kg
28,667 kg
-
33,000 kg
35,700 kg
적재중량
9,759 kg
10,110 kg
13,063 kg
13,933 kg
10,600 kg
13,700 kg
16,150 kg
연료탑재량
9,335 kg
12,971 kg
8,522 kg
13,500 kg
13,690 kg
최대이륙중량
38,600 kg
40,370 kg
51,800 kg
52,290 kg
44,800 kg
56,400 kg
61,500 kg
엔진
2 x GE CF34-8E
2 x GE CF34-10E
2 x 프랫&휘트니
PW1715G
2 x 프랫&휘트니
PW1919G/21G/22G/23G
추력
2 x 14,200 lbf(64 kN)
2 x 20,000 lbf(89kN)
2 x 15,000 lbf
(67kN)
2 x 19,000~23,000lbf
(85~102kN)
순항속력
797 km/h(Mach 0.75)
833 km/h(Mach 0.78)
최대속력
871 km/h(Mach 0.82)
876 km/h(Mach 0.82)
항속거리
3,982 km
4,074 km
4,537 km
4,260 km
3,735 km
5,280 km
4,971 km
최대고도
12,000m
이륙거리
1,644 m
2,244 m
2,100 m
2,179 m
-
착륙거리
1,241 m
1,261 m
1,244 m
1,275 m
-


5. E-Jet E1[편집]



5.1. E170 시리즈[편집]


E170/E175는 GE CF34-8E 엔진이 장착된다.


5.1.1. E170(EMB-170-100)[편집]


파일:N871RW.jpg}}}
아메리칸 이글, N871RW
탑승 인원은 70~80명이며, 항속거리는 일반 모델 3,334km, LR 모델 3,889km, AR 모델 3,982km이다.
2018년까지 191대였던 주문된 기체의 전량 인도가 완료됐다.


5.1.2. E175(EMB-170-200)[편집]


파일:N251SY.jpg}}}
델타 커넥션, N251SY
탑승 인원은 78~88명이며, 항속거리는 일반 모델 3,241km, LR 모델 3,982km, AR 모델 4,074km다.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728대의 기체가 인도되고 90대의 주문량이 남아있다. E-Jet E1 잔여 주문량의 100%를 차지한다.


5.2. E190 시리즈[편집]


E190, E195는 두 대의 GE CF34-10E 엔진이 장착된다. 또한 동체가 더 길어졌다.


5.2.1. E190(EMB-190-100)[편집]



런치 커스터머는 제트블루. 탑승 인원은 94~114명이며, 항속거리는 일반 모델 3,426km, LR 모델 4,445km, AR 모델 4,537km다. 주문된 기체 568대가 전량 인도되었다.


5.2.2. E195(EMB-190-200)[편집]



탑승 인원은 106~122명이며, 항속거리는 일반 모델 2,963km, LR 모델 3,704km, AR 모델 4,260km다. 주문된 기체 172대가 전량 인도되었다.


6. E-Jets E2[편집]


파일:Embraer_E2.jpg



E-Jets의 2세대 모델인 E2 모델(E175-E2, E190-E2, E195-E2)이 2013년 파리 에어쇼에서 공개됐다. 이후 2016년 5월 23일, E190-E2의 초도비행을 실시했다. E175-E2에는 P&W PW1700G 엔진이, E190-E2와 E195-E2에는 PW1900G 엔진이 장착된다. 개발비는 17억 달러 이상으로 경쟁기인 에어버스 A220 보다는 덜 들었지만 역시 무리를 해서 엠브라에르도 큰 경영부담이 되고 있다.

여담으로, 실기체를 본 사람들에 의하면 PW1000G계열 엔진이 소형기 엔진치고는 지름이 큰지라 거의 보잉 777GE90을 장착한 것처럼 엔진이 특히 거대해 보인다고 한다.

E-Jets E2의 판매량은 205대 가량으로 괜찮기는 하지만 A220이 800 대 정도 판 것에 비하면 밀리고 있다. 승객수가 A220 은 리저널 제트와 일반 제트기 양쪽에 걸쳐있어서 양쪽 모두에 잘팔리고 있지만 E2는 한 단계 아래 주로 리저널 제트에 적합한 규모라 주로 지역 저가항공사에게 팔리고 있고 에어버스의 전세계 마케팅력에서 밀린다. E2 시리즈 주문도 주로 제일 큰 E195-E2 에 몰리고 있고 E190 E175 에는 주문이 적다. 리저널 전용 120석 이하의 소형기의 인기가 크게 하락한 것. 다만 A220-100 의 리스트 가격이 8,100만 달러인데 비슷한 규모의 E-Jet E195-E2 6천만 달러로 월등히 싸기 때문에 저가 지역항공사에서는 매력이 있다.

6.1. E175-E2(EMB-190[22]-500)[편집]


파일:external/www.embraer.com/fly_new_175.jpg

탑승인원은 80~90명이며, 항속거리는 3,820km다.

미국의 리저널 항공사인 스카이웨스트 항공에서만 100대를 주문했으나, E175-E2가 북미 내 리지널 항로의 승객 수/최대이륙중량 규정에 맞지 않게 되는 바람에 주문을 취소했다. 메이저 항공사들와 조종사 항운노조간의 노사협약의 scope clause으로 76석/39톤 이하의 비행기 운항만 외부에 외주를 줄 수 있는데 PW1715G 엔진은 효율이 좋고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친환경이지만 출력이 커서 최대이륙중량이 이 규정을 초과한다. 구형 E175나 봉바르디에 CRJ700는 규정에 들어간다. 주문하는 항공사가 나타난다면 2024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시장에서 경쟁상대는 사실상 없다. 수호이 슈퍼제트 100이나 ARJ21등이 있지만 사실상 동구권측 국가가 아닌이상 구매하지 않는 기체들이며 그나마 서구권에서는 미쓰비시 스페이스젯이 개발중이었으나 결국 사업철수 수순을 밟으면서 사실상 동체급 경쟁기 자체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초도기 롤아웃
2019년 11월
초도비행
2019년 12월 12일
첫 상업운행
미정
인도 대수
0대
주문 대수
0대

6.2. E190-E2(EMB-190-300)[편집]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784915.jpg

탑승 인원은 96~114명이며, 항속거리는 5,200km다. 리스트 가격은 3400만달러 정도.

초도기 롤아웃
2016년 2월 25일
초도비행
2016년 5월 23일
첫 상업운행
2018년 4월 24일
인도 대수
13대 [ 펼치기 · 접기 ]
Widerøe
4대[1]
AerCap[2]
5대
Helbetic Airways
3대
Air Kiribati
1대

주문 대수
27대 [ 펼치기 · 접기 ]
Widerøe
3대
AerCap[리스사]
5대
Helbetic Airways
12대
Air Kiribati
2대
Aircastle[리스사]
5대


2023년 5월 15일에 한국에 방문해 시험비행을 진행했다. 시험비행을 진행한 기체는 에어 키리바시가 구매해서 피온에어에 임대한 기체이며 엠브라에르에서는 울릉공항에서 띄울수 있을것을 기대해[23] 시험비행을 진행한 것으로 울릉도를 선회비행하는 스케줄을 가졌다.

6.3. E195-E2(EMB-190-400)[편집]


파일:external/imgproc.airliners.net/4258291.jpg

탑승 인원은 120~146명이며, 항속거리는 4,540km다.

E195-E1보다 동체가 2.85m 연장되었다. 따라서 승객 수도 최대 146명까지 태울 수 있게 됐다. A220-300과 경쟁할 수 있다고 한다.

2019년 7월 15일,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김포국제공항에 방한했다. 아마 경쟁 기종인 A220이 대한항공에 팔려서 수요가 있다고 보고 홍보차 방문한듯.

초도기 롤아웃
2017년 3월 7일
초도비행
2017년 3월 29일
첫 상업운행
2019년 10월
인도 대수
8대 [ 펼치기 · 접기 ]
Azul
5대
Binter Canarias
3대

주문 대수
144대 [ 펼치기 · 접기 ]
Azul
51대
AerCap[리스사]
45대
Aircastle[리스사]
20대
Air Peace
13대
ICBC[리스사]
10대
Binter Canarias
5대



6.3.1. Lineage 1000/1000E[편집]


파일:l1000e-still-shot-in-flight_1.jpg
파일:Embraer Lineage 1000 Cabin 1.jpg
공식 소개 홈페이지

E-190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젯 모델이다. 엠브라에르 내 비즈니스젯 기종들 중 최상위 모델이며, 그 아래 체급으로 레거시 시리즈, 프레이터 시리즈, 페놈 시리즈가 있다.

2013년에는 기존 리니지 1000의 항속 거리를 최대 4,600nm (약 8,519km)까지 늘리고 내부 편의 장비를 최신으로 업그레이드한 개선형 모델인 리니지 1000E를 공개했다. 새로 제작하는 것 말고도 기존의 리니지 1000들을 1000E로 업그레이드 시켜주기도 했으나, 판매율 저조로 인해 결국 2020년 8월 리니지 1000의 생산을 중단했다. 첫 공개 이후 총 20대 정도 가량이 판매되었으며, 2023년 현재 퇴역한 2대를 제외하고 총 18대 이상이 개인 소유 또는 비즈니스젯 항공사 소속으로 운용 중이다.


6.3.1.1. 시 술탄[편집]

파키스탄 해군의 차세대 대잠초계기로, 리니지 1000E를 기반으로 개조한 기체이다.

2023년 기준 3대가 도입되었으며 총 1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7. ERJ와의 혼동[편집]


원래 처음 계획되었을 때에는 ERJ-170, 190이라고 표기했으나 후에 E170, 190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때문에 매체 자료나 사이트마다 다른 표기법을 사용하는데, 한국과 외국을 불문하고 ERJ-170, ERJ-190이라고 표기해도 딱히 지적하는 경우는 잘 없다. 어차피 기존의 ERJ 시리즈들의 넘버링이 145에서 끊겨 겹치지 않기도 하고, ERJ-140/145의 상위 체급 기종이라는 느낌도 강한 만큼 그냥 둘다 쓰는 것으로 보인다.


8. 같이 보기[편집]




9. 참고 링크[편집]



10. 사건사고[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9:14:37에 나무위키 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오른쪽 아래부터 E170, E175, E190, E195이다.[2] E170 시리즈에 속했던 E175가 왜 EMB-190 기체명을 달았는지는 불명이다.[3] 2001년 10월 29일 롤아웃 당시 사진. 2023년 6월 22일 기준, 고향인 브라질의 Sao Jose Dos Campos (SJK) 공항에 주기된 상태라고 한다. 또한 도색을 한번 바꾼 적이 있는 듯 하다.[4] 대표적 예시로 E190의 런치 커스터머로서 E190만 60대 이상 굴렸던 제트블루가 있다. 다만 2025년까지 전량 A220 계열로 대체 예정. 그 외에도 플래그쉽 캐리어들의 하위급 브랜드인 아메리칸 이글, 델타 커넥션,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도 애용한다. [5] 이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엔진의 위치나 구동방식이 반드시 안전성과 직결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기술력의 발전으로 무게중심이나 엔진의 신뢰도 정도는 항공기 제작사가 수많은 연구와 시험을 거치면서 보완해 판매한다. 물론 터보프롭과 달리 제트엔진에는 블레이드를 둘러싸는 카울링이 있어 버드 스트라이크 같은 사고가 발생해 추락할 경우 블레이드 파편이 튀면서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더 낮다지만, 애초에 항공기가 그러한 추락과 같은 위험 상황에 빠져 들 확률은 엔진의 종류와 관계가 없으며, 동체에 제트 엔진이 있는 항공기의 경우에는 그 확률이 더 줄어든다.[6] 김포-울산, 김포-사천, 김포-광주, 김포-여수 등. KTX에 밀려 명절에만 운용하는 김포-대구 노선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7] 대한항공은 A220-100의 동체 연장형 모델인 A220-300을 굴리고 있지만, 예를 들어 울릉공항의 1,200m 활주로에는 A220-100 체급이나 그 아래급만 안정적인 착륙이 가능하다.[8] 40" 6석+32" 60석[9] 30~33" 78석[10] 36" 12석+31" 64석[11] 29" 88석[12] 38" 8석+31" 88석[13] 29~30" 114석[14] 42" 12석+33" 88석[15] 29~31" 124석[16] 36" 8석+31" 72석[17] 29" 90석[18] 38" 12석+31" 84석[19] 29" 114석[20] 36" 12석+31" 108석[21] 28" 146석[22] E170 시리즈에 속했던 E175가 왜 EMB-190 기체명을 달았는지는 불명이다.[23] E-JET E2는 이륙/착륙 활주거리가 전부 1200m보다는 긴편이라 하이에어처럼 기체에 좌석수를 줄여 가볍게 만들어 운용하면 억지로 운영할 수는 있지만 은근히 울릉공항의 추가적인 활주로 확장 또한 기대하는 눈치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