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UNT/바디

덤프버전 : r20170327

분류


소니 디지털 카메라
제품군 안내
}}}
E 마운트
바디 ( 풀프레임 / APS-C )   ·   렌즈 ( FE / E )
A 마운트
DSLR   ·   SLT   ·   렌즈
시네알타
VENICE   ·   BURANO
Cinema Line
FX 시리즈   
캠코더
XDCAM   ·   NXCAM   ·   핸디캠
VLOGCAM
ZV 시리즈
컴팩트/서비스
RX 시리즈   ·   HX 시리즈   ·   SIPS


E-MOUNT를 쓰는 카메라 바디에 대한 항목.
렌즈는 E-MOUNT/렌즈 항목 참고.

1. E마운트 바디의 특징
2. NEX 시리즈( ~ 2012)
2.1. 중급기 라인업
2.1.1. NEX-7
2.1.2. NEX-6
2.2. 준중급기 라인업
2.2.1. NEX-5
2.2.2. NEX-5N
2.3. NEX-5R
2.4. NEX-5T
2.5. 보급기 라인업
2.5.1. NEX-3
2.5.2. NEX-C3
2.5.3. NEX-F3
2.5.4. NEX-3N
3. 알파 시리즈로의 통합
3.1. 보급기 라인업
3.1.1. α3000
3.1.2. α3500
3.1.3. α5000
3.1.4. α5100
3.2. 중급기 라인업
3.2.1. α6000
3.2.2. α6300
3.2.3. α6500
3.3. 35mm (Full-Frame)
3.3.1. α7
3.3.2. α7R
3.3.3. α7S
3.3.4. α7 Mark 2 (A7M2)
3.3.5. α7R Mark 2 (A7R2)
3.3.6. α7S Mark 2 (A7S2)
4. 모바일 라인업
4.1. QX1
5. 캠코더 라인업
5.1. 컨슈머
5.2. 프로페셔널




1. E마운트 바디의 특징[편집]



소니의 DSLR/DSLT 시스템은 A마운트 시스템이고 미러리스 시스템은 E마운트 시스템이다. 후지의 X 마운트 다음으로 짧은 플렌지백을 보여주기 때문에 플렌지백이 긴 DSLR은 물론이고 플렌지백이 비교적 짧은 RF 카메라들의 렌즈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갖 어댑터를 이용한 이종교배가 상당히 보편화 되어있다. 특히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생산하기 때문에 필름 카메라에 사용하던 수동렌즈를 100%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인기. 자사 a마운트 렌즈는 물론, 타사 DSLR의 렌즈와 수동 렌즈들까지 AF로 이용할 수 있는건 소니가 유일하다.

영상에 강한 소니답게 대체적으로 영상 기능이 좋은 편이며 세계 최고의 센서 제조사 답게 센서 성능이 발군인게 특징.
그리고 E마운트 시스템의 AF 라이센스를 무료로 개방했기 때문에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들이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AF렌즈를 만들 필요가 없다. 소니에 요청만 하면 E마운트의 AF 시스템을 그대로 알려주기 때문에 서드파티 렌즈들도 네이티브에 가까운 AF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참고로 중형회사인 페이즈원에서 제작하는 캡쳐원 프로라는 프로그램을 약간 제한적이지만 무료로 쓸수있다. 익스프레스버전은 무료이며 프로버전은 달랑 50달러(!)만 내면 업글 가능하다. 참고로 원가격이 250달러이상씩이나 하는 사진전문프로그램이다.[1] 즉 카메라를 구입할떄 캡쳐원 프로그램 가격도 포함되어있다고 보면 된다.[2]

2. NEX 시리즈( ~ 2012)[편집]


NEX 시리즈는 3, 5, 6, 7시리즈로 구분되고 있으며 숫자가 올라갈수록 상급기종이다. 또한 E마운트의 특성을 살려, 스틸사진 카메라인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본격적인 캠코더를 지향하는 VG라인과 전문가급 동영상카메라 라인이 있다.[3]

2014년 상반기에 정책을 바꿔 α3000을 시작으로 α7을 등장시키면서 NEX 라인업을 단종하고 알파 라인업으로 갈아탔다.



2.1. 중급기 라인업[편집]



소니 미러리스의 중급기 라인업의 경우 NEX 시절엔 6/7 시리즈가, 알파라는 이름으로 네이밍이 통합된 이후에는 A6000 시리즈가 뒤를 이어가고 있다.
빠른 AF속도와 연사, 뷰파인더 등을 장착하였으며, 외부 악세사리 장착을 위한 핫슈마운트를 탑재하고 있다.


2.1.1. NEX-7[편집]


파일:HgSOPqB.jpg
공개일
2011년 8월
화소
유효 2430
센서크기
23.4x15.6mm APS-C 'Exmor' CMOS[4]
화면
3.0" TruBlack LCD 액정, 틸트 가능
뷰파인더
XGA Tru-Finder OLED EVF[5]
동영상
AVCHD, 최대 1920x1080p 60fps
ISO
100~16000
연사속도
초당 2.5매[6]
셔터
30s~1/4000s + 벌브
크기
119.9x66.9x42.6mm, 350g
기타
마그네슘 합금 바디,핫슈
외장 마이크 단자 내장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6(ISO100)


NEX 시리즈 중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트리나비 (트리플 다이얼)을 채용한 기종으로, 빈약한 조작계를 개선시켰다.
2011년 당시 동급 기종 중 높은편에 속하는 2430만 화소 센서를 탑재했으며, 외장플래시를 장착할 수 있는 미놀타 핫슈를 탑재했다.

소니가 NEX를 출시하고 알파라는 이름으로 시리즈를 통합한 후 A6000이란 모델을 출시하기 전까지 소니 미러리스 중 마이크 포트를 탑재한 유일한 제품이다.
(이상하게도 이후 나오는 신제품에는 마이크 포트를 제거하고, 트리나비 시스템도 사라졌다)

7이라는 네이밍이 붙어서, NEX 중 가장 최근에 나온 바디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1년뒤에 NEX-6이 출시되었다.


2.1.2. NEX-6[편집]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6/Sony_NEX-6_03.jpg?width=450

출시
2012년 9월
화소
유효 1610만 화소
센서
23.4x15.6mm APS-C 'Exmor' CMOS
ISO
100~25600
셔터
30s~1/4000s + 벌브
화면
3.0" TruBlack LCD 터치 액정, 틸트 가능
동영상
AVCHD, 최대 1920x1080p 60fps
연사속도
초당 2.5매[7]

새롭게 개선된 하이브리드 AF (촬상면 위상차 AF + 컨트라스트 AF)를 탑재하여 전작보다 AF속도가 빨라졌다.
NEX 라인 중 가장 처음으로 모드 다이얼이 추가되었으며, NEX 라인업 중 최초로 범용 핫슈와 호환되는 Mi슈를 탑재했다.

전작 대비 노이즈 성능이 많이 개선되었으며, WiFi 기능이 추가되고 안드로이드 서브 시스템을 추가하여 PlayMemories Camera Apps라는 서비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형식의 부가 기능을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2.2. 준중급기 라인업[편집]



중급기 모델보다 약간은 조작성이 떨어지지만, 성능은 어느 정도 갖춘 제품으로, NEX에서는 5 시리즈가 이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알파 시리즈로 네이밍이 통합되면서 준중급기 포지션은 사라지고 중급기 포지션의 A6000 시리즈로 통합되었다.

이 모델들은 중급 모델인 NEX-6/7의 성능은 그대로 가져가지만, 뷰파인더와 모드 다이얼 등 조작성과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다운그레이드가 이루어진 제품이다.

NEX-5 및 3 시리즈는 단독형시그이 악세사리 슈라는 것을 이용하여 뷰파인더(별매)를 추가할 수 있다.


2.2.1. NEX-5[편집]


http://a.img-dpreview.com/products_data/products/sony_nex5/shots/withflashup.jpg?v=766
공개일
2010년 5월 발표
화소
유효 1420만
센서크기
23.4x15.6mm APS-C 'Exmor' CMOS
화면
3.0" TruBlack LCD 액정 (921k 화소), 틸트 가능
동영상
AVCHD, 최대 1920 x 1080i 60/50fps
ISO
200~12800
연사속도
초당 2.3매[8]
셔터
30~1/4000s + 벌브
크기
111x59x38mm, 287g
기타
마그네슘 합금 바디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7(ISO100)

소니에서 최초로 출시한 미러리스 제품으로, APS-C 타입 센서 탑재 미러리스 중 세계 최소, 최경량 제품이다.
Full HD 동영상 녹화와 틸트 액정을 탑재하고 초당 7장의 고속 연사 기능을 탑재하였다.


2.2.2. NEX-5N[편집]


http://www.dpreview.com/reviews/sonynex5n/images/intro.jpg?width=450
공개일
2011년 8월
화소
유효 1610만
센서크기
23.4x15.6mm APS-C 'Exmor' CMOS
화면
3.0" TruBlack LCD 터치 액정, 틸트 가능
동영상
AVCHD, 최대 1920x1080p 60fps
ISO
100~25600
연사속도
초당 2.5매[9]
셔터
30~1/4000s + 벌브
기타
마그네슘 합금 바디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7(ISO100)
크기
110.8x58.8x38.2mm, 269g

NEX-5의 뒤를 이어받은 후속 모델이며, NEX-C3 및 SLT A55의 1620만 화소 센서를 개량하여 탑재했다.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이 향상되어 고감도 성능이 동급기종 중 가장 준수한 편으로, 노이즈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사용자는 ISO-6400까지도 쓸만하다고 한다.

최대 연사속도가 초당 10매로 증가하였으며, Full HD 60프레임 동영상을 지원하고 터치스크린을 추가하여 동영상 촬영시 조작성을 높였다.
또, HDR/DRO와 같은 세부 기능에도 개선이 이루어져 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동영상 촬영시 AF 관련 부품의 결함으로 인해 딸각거리는 소음이 녹음된다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시 부품에 윤활유를 칠하는 방식으로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2.3. NEX-5R[편집]


http://www.sony.jp/products/picture/NEX-5TL_S.jpg?width=400
공개일
2012년 11월
화소
유효 1610만
센서크기
23.4x15.6mm APS-C 'Exmor' CMOS
화면
3.0" TruBlack LCD 터치 액정, 틸트 가능
동영상
AVCHD, 최대 1920x1080p 60fps
ISO
100~25600
연사속도
초당 2.5매[10]
셔터
30~1/4000s + 벌브
기타
마그네슘 합금 바디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7(ISO100)

NEX-5N의 후속 제품으로, 플립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셀카 촬영이 가능해졌으며, 커스텀 다이얼과 Fn(펑션) 키를 추가해 조작성이 향상되었다.
NEX-6에 탑재되었던 WiFi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서브시스템을 통해 부가기능을 설치할 수 있다.

이외 모든 사양은 NEX-5N과 동일하며,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2.4. NEX-5T[편집]


2013년 9월 13일 출시

NEX-5R에 NFC를 추가하였다. 이외에는 별다른 개선 사항이 보이지 않아 진정한 옆그레이드로 불러지는 바디이기도 하며, 이후부터 소니가 알파 시리즈로 네이밍을 통합하면서, NEX 라는 이름을 가진 마지막 소니 미러리스 제품이 되었다.



2.5. 보급기 라인업[편집]



보급기 라인업은 준수한 성능에 경량화를 진행하여 가벼운 무게를 만들고 WiFi 기능을 탑재한 여성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한 제품이다.
NEX에서는 3시리즈 (특이하게 앞에 알파벳이 붙는다)가 이를 담당하고 있으며, 알파 시리즈로 네이밍 통합 이후부터는 A5000 시리즈가 이를 이어가고 있다.


2.5.1. NEX-3[편집]


http://a.img-dpreview.com/products_data/products/sony_nex3/shots/mount.jpg?v=766
공개일
2010년 5월
화소
유효 1420만
센서크기
23.4x15.6mm APS-C 'Exmor' CMOS
화면
3.0" TruBlack LCD 액정, 틸트 가능[11]
동영상
MP4, 최대 1280x720p 30fps
ISO
200~12800
연사속도
초당 2.3매[12]
셔터
30s~1/4000s + 벌브
크기
117x63x33mm, 297g
기타
폴리카보네이트 바디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7(ISO100)

NEX-5와 같이 출시된 제품으로, NEX-5에 비해 동영상 촬영면에서 다운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2.5.2. NEX-C3[편집]


http://a.img-dpreview.com/products_data/products/sony_nexc3/shots/front.jpg
공개일
2011년 6월 발표
화소
유효 1620만
센서크기
23.4x15.6mm APS-C 'Exmor' CMOS
화면
3.0" TruBlack LCD 액정, 틸트 가능
동영상
MP4, 최대 1280x720p 30fps
ISO
100~12800
연사속도
초당 2.5매[13]
셔터
30s~1/4000s + 벌브
크기
110x60x33mm, 283g
기타
폴리카보네이트 바디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7(ISO100)

NEX-3의 후속제품으로, 발매시점에서 최소, 최경량의 사이즈로 호평을 받았다.
A55와 동일한 1620만화소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MF 사용시 컬러 피킹 기능등의 자잘한 부분에서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2.5.3. NEX-F3[편집]


http://digital-photography-school.com/wp-content/uploads/2012/07/Sony-NEX-F3-Review.jpg?width=400
공개일
2012년 5월 발표
화소
유효 1610만
센서크기
23.4 X 15.6mm APS-C 'Exmor' CMOS
화면
3.0인치 TFT LCD, 틸트 가능
동영상
AVCHD, 최대 1920x1080p 60fps
ISO
100~16000
셔터
30s~1/4000s
크기
117X67X42mm, 314g[14]

NEX-C3의 후속제품으로, NEX-5N와 동일한 센서와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였다.
보급기 제품 중 최초로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3 시리즈 중 최초로 1080p 24/60fps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 제품이다.

이 제품부터 180도 LCD 틸트가 가능해져 셀카 촬영이 가능해졌으며, NEX-7에 탑재된 내장형 팝업 플래시가 동일하게 탑재되었다.


2.5.4. NEX-3N[편집]


마지막 NEX 3 시리즈로 F3에서 두께가 얇아졌으며 그립부가 슬림해졌다.
또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오던 NEX 단독규격의 악세사리 슈가 삭제되었다.


3. 알파 시리즈로의 통합[편집]


2013년부터 소니의 NEX 시리즈의 브랜드는 DSLR/DSLT 제품의 이름인 알파 시리즈로 통합되었다.
두자리, 세자리 수의 숫자가 붙는 DSLR/DSLT 제품과들은 다르게, 4자리의 천단위 숫자나 한자리 숫자가 붙는 것이 특징이다.

조작하기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은 NEX 표준 인터페이스를 버리고, DSLR/DSLT 제품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인터페이스로 변경되었다.
직접적인 후계기는 다음과 같다.

NEX-3/5 시리즈 = A5000 시리즈 (A5000/A5100)
NEX-6/7 시리즈 = A6000 시리즈 (A6000/A6300/A6500)


3.1. 보급기 라인업[편집]



3.1.1. α3000[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a3000%2Fshots%2F8bb7dae0fd944565b4a88f702350b882.png
공개일
2013년 8월
화소
유효 2010만 화소
센서크기
APS-C Exmor CMOS 센서
화면
3.0" 23만 화소 LCD
뷰파인더
0.2" 20.1만화소 EVF
동영상
AVCHD 1920x1080i/60fps
ISO
100-16000
연사속도
초당 3.5매
크기
126.9x94.4x48.2mm, 474g[15]

알파 시리즈로 통합된 이후 출시된 최초의 알파 네이밍 미러리스로, DSLR/DSLT와 유사한 디자인을 하여 그립감을 개선한 제품이다.
다만, 부피가 커진만큼 제품의 무게도 증가했으며, 조작성이 조악하고, LCD 및 전자식 뷰파인더의 품질히 시대에 비해 많이 뒤쳐진다.

출시 초기, 미러리스 답지 않은 부피와 무게, 조악한 조작부, 저품질 LCD/뷰파인더로 많은 사용자들이 실망했으나, 출시 후 몇달 지나지 않아 가격이 내려가면서 번들렌즈 포함 30만원대 초반에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 (어디까지나 예전에 비해)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2010만 화소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로 소니 미러리스 제품들 중 가장 압도적인 이미지 화질을 자랑한다.

센서빼고 모든걸 원가 절감한 제품으로, 기존의 NEX 혹은 DSLT/DSLR 을 쓰다가 이 제품을 쓴다면 역대급 발암상황을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이미지 품질을 생각하면 2017년 1월 현재까지도 현역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결과물이 좋은 카메라다.

이때까지는 알파 시리즈로 네이밍이 통합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인지, 표준 NEX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다.


3.1.2. α3500[편집]


http://sp.sony-europe.com/da/7844/84ee079edd71e61b9b83ce13fcb29642.jpeg?width=400
화소
유효 2010만
센서크기
APS-C Exmor CMOS 센서
화면
3.0" 23만 화소 LCD
뷰파인더
0.2" 20.1만화소 EVF
동영상
AVCHD
ISO
100-16000
크기
128x90.9x84.5mm, 354g

오스트레일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 출시한 기종으로, 별 다른 변경점은 없다.
번들 렌즈가 E 18-50mm F4-5.6 으로 바뀌었다. 손떨림보정이 빠진게 가장 큰 차이점.


3.1.3. α5000[편집]


http://image.sony.co.kr/sonyProduct/DATA/goods/contents/32826563/32826563_1.png
공개일
2014년 1월 발표
화소
유효 2010만 화소
센서크기
APS-C Exmor CMOS
프로세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화면
3" 46만 화소 틸트 가능 LCD
동영상
1920x1080 60i/24p
ISO
100-16000
연사속도
초당 4매
크기
110x63x36mm, 269g(+배터리)

NEX-3/5의 후속 제품으로써, WiFi/NFC와 함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제대로된 첫번째 알파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다.
180도 액정 틸트가 가능하며, 무게가 가볍고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여성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기종이다.

단, NEX-5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다운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며, 특히나 터치스크린을 탑재하지 않았으며, LCD 화소수가 상당히 떨어진점을 볼때 사실상 NEX-3 라인업을 잇는 모델이라고 봐야 무방하다.


3.1.4. α5100[편집]


http://www.sony.jp/products/picture/ILCE-5100L_T.jpg?width=400
공개일
2014년 8월 발표
화소
유효 2430만 화소
센서크기
APS-C Exmor CMOS
프로세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화면
3" 92만 화소 LCD
동영상
1920x1080 60p/24p
ISO
100-25600
연사속도
최대 6 매
AF
179+25/위상차+컨트라스트
크기
110 x 63 x 36 mm, 399g[16]

A5000의 후속 모델임과 동시에 상급기이기도 한 이 모델은 NEX-5의 포지션을 그나마 제대로 몰려받았다고 할 수 있다.
연속촬영 속도와 AF속도, LCD화소수, 터치스크린, 이미지 센서 등 대대적인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며 소니 미러리스 기종 중 최초로 고품질 동영상 코덱인 XAVC S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만, 조작계의 경우 A5000과 동일하며, 뷰파인더는 없고, 외장 뷰파인더 역시 사용할 수 없다.
브라운, 화이트,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3.2. 중급기 라인업[편집]




3.2.1. α6000[편집]


http://www.sony.jp/products/picture/ILCE-6000L_S.jpg?width=400
공개일
2014년 2월 발표
화소
2430만 화소
크기
APS-C Exmor CMOS
프로세서
BIONZ X
화면
3" 92만 화소 LCD[17]
뷰파인더
0.7" 144만화소 OLED EVF
동영상
1920x1080 60p
ISO
100-51200
연사속도
최대 11매
크기
120x67x45mm, 344g(+배터리)
기타
WIFI, NFC, HDMI[18]

NEX-6/7 시리즈의 후속으로 발표된 카메라로, 새로운 센서를 탑재하여, 고감도 성능과 선예도를 높였다.

특히, AF 속도면에서 거의 혁신을 이루었는데, 출시 당시 APS-C 타입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제품 중에서 가장 빠른 AF속도를 보여줬으며, 2017년 1월 기준, 지금까지도 풀프레임 및 고급기 라인업을 포함 소니 미러리스 전기종 중에서 AF속도가 세번째로 빠른편에 속하는 기종이다.

초당 11장의 연사를 지원하며 179개의 위상차 AF 포인트와 25개의 컨트라스트 AF 포인트가 동시에 작동한다.
어마무시한 위상차 포인트와 연사속도로 인해 A마운트의 DSLT A77ii를 팀킬해버렸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A5100에 탑재되었던 고품질 동영상 코덱인 XAVC S를 지원하며,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다만, 뷰파인더 화소수는 236만 화소에서 144만 화소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2017년 1월 기준, 12월 그레이 색상이 추가 발매되어, 총 4가지 색상 (실버, 화이트, 그레이, 블랙)을 제공한다.


3.2.2. α6300[편집]



http://petapixel.com/assets/uploads/2016/02/diag1.jpg?width=400

공개일
2016년 2월 발표
화소
2430만 화소
크기
APS-C Exmor CMOS
프로세서
BIONZ X
화면
3" 92만 화소 LCD[19]
뷰파인더
0.7" 240만화소 OLED EVF
동영상
3840x2160 30p
ISO
100-51200
연사속도
최대 11매
크기
120x67x45mm, 404g(배터리 포함)
기타
WIFI, NFC, HDMI

A6000의 후속 제품으로 AF와 동영상 촬영 면에서 대폭 개선을 이루었다.

기존의 179+25개 포인트에서 425+169개 포인트로 AF 측거점이 늘어났으며, 연속 촬영시에도 라이브뷰가 동작한다.
(기존 모델의 경우 연속 촬영시, 촬영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식이었음)

센서의 중앙부 2000만 화소 (6K에 해당하는 부분)을 통째로 오버샘플링하는 방식 (풀 픽셀 리드아웃)으로 4K 24fps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20], Full HD 영상의 경우에도 최대 100Mbps 120fps[21]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픽쳐 프로파일을 통해 S-Log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타임코드/유저비트, 감마 표시 지원 등 동영상 기능에서 대폭 개선을 이루었다.

이외에도 라이브뷰 프레임레이트가 120fps로 개선되는가 하면, 밴딩노이즈를 개선한 새로운 센서를 탑재하여 고감도 노이즈가 대폭 줄어드는 등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다만, 저조도 AF 속도는 그대로이며, 소니의 플래그쉽 미러리스 라인 (A7 시리즈)에 탑재됬던 5축 손떨림 방지는 추가되지 않았다.
또한 전작에서 지적된 조작성 문제 (전면 커맨드 다이얼 추가 요구)와 고속셔터 지원문제 (1/8000s 지원)이 해결되지 않아 일부 유저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초기 출시 후 4K 동영상 녹화 시 과도한 발열로 논란이 되었으나, 펌웨어 업데이트 후 어느정도 개선이 이루어진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도 발열이 없는편은 아님으로 장시간 동영상 녹화가 필요한 경우, 영상 촬영용 카메라를 구매하거나, 상대적으로 바디가 커서 발열이 덜한 A 마운트 DSLT를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3.2.3. α6500[편집]


http://it.chosun.com/data/photos/20161007/2824808_09054468288400.jpg

공개일
2016년 10월 발표
화소
24.2MP
크기
APS-C (23.5 x 15.6 mm) Exmor CMOS
프로세서
BIONZ X
화면
3" 92만 화소의 틸트 LCD 터치스크린
뷰파인더
0.7" 240만화소 OLED EVF
동영상
3840x2160 30p / 1920 x 1080 120p
ISO
100-51200
연사속도
최대 11매
크기
120 x 67 x 53 mm, 453g(배터리 포함)
기타
WIFI, NFC, HDMI

2016년 10월 7일 공개된 A6300의 후속 제품으로, 169만 8000원에 출시되었다.
5축 손떨림방지, 터치스크린이 추가되었으며, 버퍼메모리를 늘리고, 그립 부분을 교체하는 등 자잘한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다.

A6300에서 유저들이 아쉬워한 부분에서 대폭 개선했지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출시 6달만에 신기종을 내놓으면서 A6300 유저들의 뒷통수를 때렸고, 풀프레임 플래그쉽 바디인 A7M2과 비슷한 출고가에 출시를 했으면서도 여전히 지원되지 않는 고속셔터 (1/8000s)와 셔터버튼 주변 2차 다이얼로 여전히 급나누기를 하고 있다며 유저들이 분노를 표출했다.

덕분에 A6300은 출시 1년도 안되서 최저가가 30만원 이상 내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포럼에서는 FE렌즈들을 사용할게 아니라면, 차라리 가격이 많이 내린 A6300을 사는게 더 낫다는 의견이 많다.

3.3. 35mm (Full-Frame)[편집]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 라인업이며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35mm 풀프레임 카메라 중 가장 가벼운 무게 [22] 를 가진 제품이다.

2013년 10월 첫 제품인 소니 A7/7R이 공개되었으며, 이후 A7S와 A7M2 등의 후속 기종이 발표되었다.
숫자 뒤에 붙는 알파벳에 따라 각기 다른 포지션을 맞고 있다. 모델명별 포지션은 다음과 같다.

A7 시리즈 = 표준형 풀프레임 모델 (A7, A7 Mark II)
A7R 시리즈 = 로우패스 필터 제거, 고화소 모델 (A7R, A7R Mark II)
A7S 시리즈 = 고감도 특화 모델, 동영상 촬영 특화 모델 (A7S, A7S Mark II)

2017년 전반기, A7보다 높은 등급의 플래그쉽 라인업인 A9과, 입문급 풀프레임 라인업은 A5가 발표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소니가 더 이상 출시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던 DSLT A99의 후속제품을 발표하면서, 실제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지는 미지수다. 더욱이 E-mount 플래그쉽이 정말로 준비중인걸로 밝혀진 상태다. 루머의 출처가 A6500의 출시를 예견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되버렸고, A5의 경우 A6000 크기의 바디에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제품의 특허 이미지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부정확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23]

여담으로, 플렌지백 거리가 짧다는 E마운트의 특성과 풀프레임 센서가 합쳐저 기존의 구형 필름렌즈들을 화각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최고의 이종교배 머신으로 불리고 있다.

3.3.1. α7[편집]


http://www.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2Fsony_a7%2Fshots%2F35cc7ff60e584198a30d747fc66c2628.png
공개일
2013년 10월
모델명
ILCE-7
화소
유효 2430만 화소
센서크기
35.8x23.9mm CMOS
화면
3.0" 92만 화소 LCD , 틸트 가능
뷰파인더
0.5" 236만화소 OLED EVF
동영상
AVCHD 1920x1080/60fps, 1440x1080/30fps MP4
ISO(확장)
100(50)-25600
연사속도
초당 2.5연사[*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5매
셔터
1/8000s 포컬 플레인 셔터
AF
117+25/위상차+컨트라스트
기타
마그네슘 합금 + 플라스틱 혼합 바디
크기
126.9x94.4x48.2mm, 474g[24]

35mm 풀프레임 센서를 가진 카메라 중 가장 가벼운 카메라이자, AF가 가능한 최초의 풀프레임 센서 탑재 미러리스 제품이다.
2013년 10월 소니에서 A7R과 함께 출시하였으며, 출고가는 번들렌즈 포함 199만원이다.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고도 타사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를 하면서, 출시첫날 전국에서 A7을 구매하려는 줄이 형성되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올림푸스가 센서가 2배 작은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 E-M1을 20만원 싼 가격으로 출시하면서 졸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출시 이후 셔터버튼의 위치와 할레이션[25], 마운트부 유격, 부실한 마감과 씰링 등 여러 문제가 발견되면서 유저들의 실망을 샀다.

마운트부 유격의 경우 서비스센터에서 마운트 보강작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셔터버튼의 경우 조금 불편하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은데, 할레이션의 경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출시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2017년 1월 기준 중고가 7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DxOMark [26] 센서점수 90점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최근 중고 구매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3.3.2. α7R[편집]


http://www.sony.jp/products/picture/ILCE-7R.jpg?width=400
공개일
2013년 10월 발표
모델명
ILCE-7R
화소
유효 3640만 화소
센서크기
35.9x24mm CMOS
화면
3.0" 92만 화소 LCD , 틸트 가능
뷰파인더
0.5" 236만화소 OLED EVF
동영상
AVCHD 1920x1080/60fps, 1440x1080/30fps MP4
ISO(확장)
100(50)-25600(51200)
연사속도
초당 1.5매[27]
셔터
1/8000s 포컬 플레인
AF
25/컨트라스트
크기
126.9x94.4x48.2mm, 465g[28]
기타
마그네슘 합금 바디

A7의 고화소 특화 모델로, 로우패스 필터와 촬상면 위상차 AF 센서를 제거한 3630만 화소 센서를 탑재한 제품이다.
A7과는 다르게, 바디 전체를 마그네슘 합금으로 마감처리하였으며, 화소수가 늘어나서 인지 연사속도와 AF성능면에서 다운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A7대비 더 높은 화소수의 센서를 탑재해 더 높은 선예도를 보여줌으로 풍경사진을 찍는 유저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이지만, 높은 화소수를 탑재하고 셔터쇼크가 있어 블러가 쉽게 관찰된다는 단점이 있어 스냅, 인물 사진사들에겐 꽤 치명적인 결함으로 꼽힌다.



3.3.3. α7S[편집]


http://www.sony.jp/products/picture/ILCE-7S.jpg?width=400
공개일
2014년 4월
화소
유효 1220만
센서크기
35.6x23.8mm CMOS
화면
3.0" 92만 화소 LCD , 틸트 가능
뷰파인더
0.5" 236만화소 OLED EVF
동영상
AVCHD 1920x1080/60p,60i,24p
XAVC S 1920x1080/60p,30p,24p
1280x720/120p
MP4 1440x1080/30fps
640x480/25fps
3840x2160/30p,24p
ISO(확장)
100(50)[29]-102400(409600)
연사속도
초당 2.5매[30]
셔터
1/8000s
AF
콘트라스트 AF
크기
126.9x94.4x48.2mm, 489g/446g[31]

A7의 고감도, 동영상 특화 모델으로, 화소수를 줄여 픽셀당 감광면적을 늘린 제품이다.
최고 ISO-409600를 지원하는 초고감도 모델로, 동영상으로 은하수와 별을 촬영할 수 있는 괴물같은 기종이다.
공식영상에서부터 무시무시한 ISO를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로 잡고 있으며, 특히 이 고감도 성능은 영상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tbRLRhu0tg

소니의 타고난 급나누기와 후속기종 출시를 위해 SD카드를 통해 4K를 촬영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됬다.
다행히 HDMI를 통해 무압축 4K 출력은 지원하지만 지원하는 외부 레코더는 바디만큼 비싸다.

픽쳐 프로파일 기능이 최초로 탑재되었으며 XAVC S 포맷을 지원한다.

센서 전체를 녹화하여 오버샘플링하는 풀센서 리드아웃 방식 [* 대부분의 미러리스, DSLR들은 센서 중간중간 픽셀들을 한줄씩 빼서 녹화하는 라인 스키핑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품질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A7/A7R과는 다르게 최고 -4 EV의 저조도 상황에서도 AF 측거가 가능하며, 전자셔터를 사용한 완전무음 촬영을 지원하는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단, A7R과 마찬가지로, 촬상면 위상차 AF 센서가 탑재되있지 않으며, 100% 컨트라스트 AF로 작동한다.

덕분에 워블링[32]이 발생하고, 스포츠 사진을 찍기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천체사진 및 동영상 촬영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카메라다.

3.3.4. α7 Mark 2 (A7M2)[편집]


http://i1.wp.com/www.sony.jp/products/picture/ILCE-7M2.jpg?width=400
공개일
2014년 11월
출시일
2014년 12월
모델명
ILCE-7M2
화소
유효 약 2430만
센서크기
35.8x23.9mm Exmor CMOS
화면
3.0" 123만 화소 LCD , 틸트 가능
뷰파인더
0.5" 236만화소 OLED EVF
동영상
AVCHD 1920x1080/60fps, 1440x1080/30fps MP4
ISO(확장)
100(50)-25600
연사속도
초당 2.5매[33]
셔터
1/8000s-30s
AF
117+25/위상차+컨트라스트
크기
126.9x95.7x59.7mm, 599g[34]
기타
마그네슘 합금

A7의 후속기종으로, A7에서 지적받았던 자잘한 부분들을 추가하여 출시되었다.
소니 미러리스 최초로 바디 내장 손떨림 방지 (5축)을 탑재하였으며, 전작에서 지적받던 그립감과 셔터버튼의 위치를 개선시켰다.

5축 손떨림방지의 경우, 소니의 A 마운트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모든 렌즈에서 작동하며, 비CPU 렌즈 (수동렌즈)의 경우에도 초점거리를 직접 설정하여 손떨림방지를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 부분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XAVC S 코덱을 추가하고 픽쳐 프로파일, 타임코드/유저비트, 듀얼레코딩와 같은 동영상 관련 부가기능을 추가시켰다.

이외에도 배터리 사용시간, 유저 셋팅 메모리, 버튼 사용자 설정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개선을 이루었는데, 전작인 A7 하드웨어 스펙상 큰 차이가 없음에도,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제공해주지 않는다는 소니 특유의 급나누기 정책 때문에, 전작 유저들의 반발을 샀다.

센서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5축 손떨림 보정과 AF 성능, 그리고 조작성이 개선됬다는 측면에서 충분히 업그레이드라고 불릴만 하다는 의견도 있다.

출시 이후 세번에 걸쳐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손떨림방지 및 AF 성능이 향상됬으며, 어댑터를 통해 타사 렌즈를 사용할 경우에도 위상차 AF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종교배 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2017년 1월 기준, 신품가격 140만원대, 중고가격 120만원대로, 초기 A7 시리즈보다는 높은 중고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A7 기준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 바디내장 5축 손떨림 방지 기능 추가 (비CPU 렌즈 지원)
- AF 성능 향상 (저조도 AF 성능, 동체추적 AF 기능 추가, 속도 개선 등)
- XAVC S 동영상 포맷 추가 (최대 50Mbps, Linear PCM 오디오 코덱)
- 픽쳐 프로파일 기능 추가 (S-Log2, S-Gamut 등 지원)
- 듀얼 비디오 레코딩 (편집용 Proxy 영상 파일 기록) 추가
- 타임코드/유저비트 기록 기능 추가
- 셔터버튼 및 그립부 조작성 개선
- 기기외관 재질 변경 (마그네슘) 및 마운트부 마감 개선
- 배터리 충전시간 및 수명 향상
- 후면 LCD 해상도 향상 (123만 화소)
- 구동속도 개선 및 안드로이드 서브시스템 버전 업그레이드 (4.1.2 젤리빈)
- 타사 렌즈 사용시 촬상면 위상차 AF 사용 가능 (11월 18일 펌웨어 업데이트)
- 할레이션 현상 개선



3.3.5. α7R Mark 2 (A7R2)[편집]


http://3.static.img-dpreview.com/files/p/TS480x360~sample_galleries/8318859986/0533062203.jpg?v=3111
2015년 6월 발표

2015 올해 최고의 카메라 선정 이 된 역사적인 제품.

카메라 센서 깎는 장인 소니가 던진 초필살기
캐논과 니콘을 제치고, 2015년 최대의 폭풍을 몰고왔으며,
렌즈시장을 소니바디 위주로 재개편하겠다는 시동을 건 기념비적인 카메라.
심지어 현재 일본에서는 E마운트 -> 니콘 F마운트 변환 어댑터까지 나오게 만든, FE 마운트의 선두주자 바디.
출시된지 반년만에 펌웨어를 3번이나 더 가해서 호환성까지 책임지고 만드는 컨슈머용 플래그쉽 바디.
펌웨어 업데이트 대신 신제품을 내놓던 소니가 펌웨어 업데이트라니


α7r 기준,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5축 손떨림 보정기능 탑재
- 세계 최초의 42.4MP 화소 이면 조사형 풀사이즈 센서
- 4K 동영상 자체 지원
- 전체 면적 대비 45% 커버리지의 위상차 AF (399개)[35], a7r 대비 AF속도 40% 향상
- 고감도 ISO 102400
- 셔터 시스템개선 (저소음, 저진동, 내구성강화)
- 자이스 T * 코팅을 적용한 OLED 전자식 뷰파인더. 배율은 세계 최고인 0.78 배.
- 플래시 동조 속도 1/250초로 향상.
- 촬영모드 잠금버튼 추가
- USB 전원으로 연결해 카메라 사용 가능[36]

α7II에서 바뀐 디자인이 유지되었다. 옆그레이드가 되고 α9에서 실질적인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는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센서, AF, 동영상, 셔터박스등 거의 모든 측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가격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가격은 바디 기준 $3,198. 그러나 들어가 있는 사양을 생각해 볼때 이건 당연하다는 반응. 게다가 이런 고화소 바디가 필요 없는 유저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α7II가 있다.

특이한 점은 위상차 AF시스템을 전용 FE렌즈가 아닌 다른 렌즈들에게도 개방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전 소니 A마운트 유저들은 LA-EA3를 이용하면 A마운트 바디들 처럼 빠른 AF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려 캐논 렌즈 어댑터에서도 고속 위상차 AF가 작동한다고 한다. 니 렌즈 다 내꺼다요 저가형 어댑터에서도 쾌적한 속도로 AF가 작동하기에 그야말로 기존의 카메라 제조사들을 모두 렌즈 서드파티로 만드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어댑터와 렌즈의 호환성에 따라 작동이 안되는 렌즈들도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확인된건 캐논의 주요 유명 렌즈들은 모조리 어댑터를 통해 쌈싸먹을 수 있어서 a7R II + 캐논렌즈의 괴이하고도 빠른 조합이 속속들이 등장하는중. 심지어 아빠백통계열도 쾌적하게 정상작동한다. 399AF 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추적능력을 사용하면서도 캐논유저들을 모조리 품안으로 끌어들이는 파괴스러운 조합에 술렁이다가 넘어온 캐논유저만 수십명이 될 정도로 이 카메라의 위력은 상상이상으로 막강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같은 렌즈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A마운트를 쓸 것이냐 EF마운트를 쓸 것이냐를 놓고 비교분석을 하는 글도 올라왔다(...)#

6월 11일 현재 발표된 내용만 보자면 미러리스의 끝판왕. DSLR과 정면으로 맞설수 있는 미러리스의 등장.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 제품과 리뷰등이 추가로 이루어져야 좀 더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말, 소니코리아에서 한국유저들을 대상으로 런칭쇼가 개최되었다. 예판 사은품이 제습함과 α7의 모양을 본딴 usb메모리라서 쪼잔하다고 욕을 먹는중. 예판가는 349만 원이다. 일본 현지가가 40만 엔인데 가격 방어는 잘했다며 칭찬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설계된 센서덕에 그동안 비네팅과 컬러캐스트로 사용이 어려웠던 칼자이스 홀로곤, 비오곤렌즈가 제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로서 플랜지백이 극단적으로 짧은 RF수동렌즈들을 손해 없이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

8월말, 해외포럼에서 장노출시에 센서의 과열과 핫픽셀이 관찰되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한국포럼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었다. 후처리에 캡처원을 쓰면 대부분 사라지는 결과를 보면 소니의 RAW에서 처리하는 ACR포맷 때문이라고 하는 주장도 등장했다. 손떨림 보정장치 또는 고화소에 따른 과도한 센서의 부담 등으로 추정하였으나 결론은 장노출 노이즈 리덕션 OFF시 발생하는 크로마 노이즈가 원인으로 펌웨어 버전을 1.10으로 업데이트한 결과 핫픽셀 증상이 거의 사라졌다.

DXOMark 에서 센서를 리뷰한 자료가 올라왔다. 니콘의 D810을 1점차로 누르며 최고성능의 센서로 선정되었다. 캐논 5Ds는 810에도 못미치니 말할 필요가 없다 사골 좀 그만끓여 심지어 고감도 성능은 α7S 다음으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D810도 A7R2가 지원하지 않는 ISO 50모드에서나 계조부분이 우월할뿐, iso100을 넘어가면서는 소니의 새로운 BSI 풀사이즈 센서의 성능에 미치지 못했다. 그렇게 센서를 깎아대더니 이제야 제대로 만들었다는 반응.

4K Super 35mm 동영상 촬영시 α7S보다 1스탑 떨어지는 우수한 노이즈 억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픽셀비닝이 적용되는 4K 풀프레임 모드도 예상보다는 모아레 현상이 적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듯.

리뷰사이트의 샘플들에서 먼지가 보인다. 소니의 부실한 먼지제거 시스템이 여전히 문제.[37] 또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진을 보다 보면 간단한 스냅 사진 등에서 쉽게 핸드블러를 확인할 수 있는데 5축 손떨림보정이 들어갔음에도 4240만 화소의 엄청난 화소수를 제대로 감당하기에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다. CIPA기준 4.5스탑 손떨림보정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55mm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를 1/100초로 찍었을 때도 핸드블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38][39]

다른 A7ii시리즈도 마찬가지지만 몇몇 단점 및 문제점들이라면 풀프레임 카메라 주제에 SD카드 한슬롯만 지원하며 그마저 UHS-1급[40]인데 이마저도 최대 35mb/s까지 밖에 지원을 안해서 저장하는 속도 및 리뷰하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특히 중형급화소를 가진 A7Rii. 적어도 UHS-2 혹은 XQD를 쓴다면 좀더 빠른 속도에 더 나은 내구성 및 안정성을 얻을 수 있다.[41] 더욱이 듀얼슬롯이 아니여서 메모리카드가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생기면 백업자체가 없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42] 조이스틱부재도 큰 단점중 하나. AF 포인트가 굉장히 많거니와 여러 모드를 가지고 있기떄문에 단순히 다이얼패드론 불편하거니와 신속하게 옮기기엔 역부족이다. 터치스크린이 추가되면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배터리 소비가 높은 미러리스 카메라인데 터치 스크린까지 달면 배터리가 매우 부족해진다. [43] 그럴바엔 간단하게 조이스틱하나 넣어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44] UI가 부족하다는 평도 있다. 특히 AF모드 변경할떄. 배터리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며 배터리를 추가로 가지고 다니거나 배터리그립을 쓰는 거외에는 답이없다. 초창기때부터 제기된 문제지만 바디 내구성이 그닥 좋지 않다는 애기가 많다. 2년뒤에 망가진다는 애기가 많을정도니... [45] 물론 후속작이 나오면 해결될 부분들이 많기때문에 후속작을 기대하는 것이 좋다. [46]

3.3.6. α7S Mark 2 (A7S2)[편집]


http://www.sony.jp/products/picture/ILCE-7SM2.jpg?width=400
2015년 9월 11일 발표

α7s 기준,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개선점은 * 표시가 되어있다.
- 5축 손떨림 보정기능 탑재
- 내부 4K 레코딩 가능*
- S-Log3/S-Gamut3 지원*
- 고감도 성능 향상*
- 저조도 AF성능 향상*
- AF속도 약 2배 향상*
- AF보조광 위치 변경

α7R2의 무지막지한 업그레이드에 비하면 큰 변경사항은 없으며 시장 반응은 대체로 업그레이드보다는 옆그레이드에 가깝다는 평이다. 센서도 기존 1200만 화소의 센서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위상차 AF도 추가되지 않았고 컨트라스트 AF 포인트만 향상되었다(컨트라스트AF는 100%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지므로 사실상 소프트웨어 알고리즘만 바뀐 셈이다.). α7R2의 새로운 센서 도입된 반면 α7S2는 기존 센서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고감도에서 α7S2는 α7R2 과 1스탑 정도의 우위를 갖지만 화소는 1/3밖에 지원하지 않아 사실상 사진 촬영기기로서 α7S2는 α7R2에 비해 좋은 선택이 되지 못한다. 게다가 α7S2, α7R2의 가격이 서로 비슷하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영상을 목적으로 구입하는 게 아니라면 크게 추천해주기가 힘들다.

어느 a7s 유저가 a7s ii 를 쥐면 도저히 '예전 기기로 돌아갈 수 없는 막강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그지 같긴 해도 나름 업그레이드니까 백이면 백, 5축 손떨방과 개선된 AF 때문에 도저히 기존 a7s 는 못 쓴다고 하여, 바디를 쥐는 순간 끝났다고 할 정도. 확실히 영상을 주로 찍는 유저라면 단언컨데 GH4로 고민을 할 지언정 오두막3은 다신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그 놈의 사골 센서와 후진 코덱으로 인한 떡질감은...)

반면에 영상기기로서는 파나소닉의 GH4와 함께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자랑하는데, 5축 손떨림 보정기능에 자체적으로 4K 녹화가 가능하면서 사진 촬영보다는 영상 녹화에 특화된 카메라에 가깝다는 평이다. 4K 촬영시 비닝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도 개선점. 늦게나마 캐논도 5D Mk4에 내장 4K 레코딩을 지원하긴 했지만, FHD 120P 슬로모션까지 지원되는 α7S2를 촬영팀들이 더 선호하기도 한다. 게다가 오두막삼을 쓰던 영상계 현업 종사자들도 이러한 장점 때문에 E-EF마운트 어댑터를 사용하여 소니바디-캐논렌즈진정한 하이브리드로 촬영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오막포 출시 이후에도 Digic6+프로세서에서 더욱 심해진 누런 느낌황달에 실망한 종사자들은 α7S2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상기기로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Log3의 지원이다. 물론 이전 카메라들도 log2를 지원하기는 했지만 그 점이 별로 부각되지 않았지만, 2010년 이후에 들어서 영상쪽에서 LUT(Look up table)의 개념이 보편화되면서 굉장히 중요해졌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다른 DSLR제품들은(캐논 일해라!) 픽쳐 프로파일을 이용한 LUT를 적용할 수 있는 영상 촬영 자체를 지원하지 않는다! (파나소니 GH시리즈 제외) 캐논 제품도 EOS C시리즈로 넘어가야 지원을 한다.

처음 사용자들은 생소하거나 갑자기 뿌옅게 변하는 화면을 보면서 당황해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이것도 메뉴-> 디스플레이 부분의 설정으로 디스플레이만 정상적인 색감(REC.709)으로 확인되도록 세팅이 가능하다.) Log3촬영은 원래 후보정을 염두해두고 하는 촬영이다. 즉, Log3로 찍게 되면 Iso1600까지 강제로 올려서 얻어지는 암부의 정보를 담아서 후반에서 LUT이라는 과정을 통해 색보정할 수 있는 것으로 이것은 원래 레드나 알렉사 처럼 하이엔드나 전문 캠코더 전용에서만 되던 기능이다! 즉, 영상에 대해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이 만지면 고급 카메라에서 얻는 룩 못지 않은 땟깔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한국영화 "동주"에서 서브카메라로 쓰였다. 드라마에서도 서브카메라로 많이 애용되고 있고, 심지어 광고 촬영장에서는 메인캠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계적인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비록 전문적인 캠코더에 비하면 성능이 당연히 떨어지므로 상업영화 메인카메라로 쓰이긴 무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 포커스 피킹과 제프라, 히스토그램등의 부분은 기존 DSLR(특히 케논)에서는 해킹펌을 이용하지 않으면 쓰기 힘든 부분이었다. 조루 베터리 이야기가 나오지만, 영상의 특성상 악세사리를 달아쓰므로, 케이지에 휴대폰 보조베터리를 연결해서 쓰면 12시간 동안 찍어도 베터리 걱정없이 찍을 수 있다. (실화) 또한,캠코더만큼은 아니지만, VDSLR분야를 잠식한 케논에 비해서 발열도 잘 잡힌 편이기 때문에,
VJ나 독립영화 제작에는 이만한 가성비를 가진 카메라가 정말 흔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가성비도 한 몫하는데, 사진기 340만원은 비싼 것이지만, 캠코더 340만원은 굉장히 싼 것이다.

다만 GH시리즈에서 proress 4:2:2 10bit 촬영을 지원하면서 판도가 어떻게 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또한 젤로현상도 아직 한계로 남아있다. (카메라를 빠르게 펜이나 흔들결우 이미지가 울리는 현상)

이후 소니(코리아) 2세대의 a7 계열 라인업이 모두 완성되자마자 a7r 계열을 플래그십 바디 계열로 정의하고 a7s 계열은 4K 전문용 영상 촬영 바디로 완전히 노선을 재구축한다고 세미나에서 밝혔다. 완전히 컨슈머 영상용 카메라를 만들어버린 셈이다





파일:KQojFkK.png
a7s가 해킹되어[47] 확인된바, 옆그레이드 버전임이 확실하게 확인되었다. 자세한 것은 E-MOUNT 참조

4. 모바일 라인업[편집]



4.1. QX1[편집]


http://www.sony.jp/products/picture/ILCE-QX1_SELP1650.jpg
공개일
2014년 9월
화소
유효 2010만
센서크기
23.5 X 15.6mm APS-C CMOS
동영상
AVCHD/MP4 1080/30p @ 16Mbps
ISO
100-16000
연사속도
최대 10매
셔터
1/4000s - 30s
AF
25/컨트라스트
기타
WIFI, NFC, 플래시
크기
74 x 69.5 x 52.5 mm, 216g/158g[48]

최근 소니가 공들여 깎고있는 렌즈 스타일 카메라. 스마트폰과 NFC/WIFI로 연결해서 쓸수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바디리스(보디리스)라고 불리고 있다.
이전에 발매된 QX10/QX100의 라인업이라 QX의 하위문서로 들어가야 될듯 하지만 이녀석의 특징은 APS-C급 센서가 달린 E-MOUNT카메라 라는것! 벌써 모델명 부터가 DSC(Digital Still Camera)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ILCE(Interchangeable Lens Camera with E-mount)다! QX10/100에서는 지원안하던 RAW도 지원한다. 이쯤되면 본격적으로 써먹으라고 만들어놓은 티가 슬슬 난다.
정말 아쉽지만 센서가 5100이나 6000의 24MP센서가 아니라서인지 위상차 AF는 안들어간다. 역시 팀킬방지, 등급나누기의 신 소니.
NEX가 처음 발매됐을 때처럼 이 작은 바디에 크고[49] 아름다운 대포를[50] 달아서 장난치는 사람이 나왔다! 그와중에 렉이 심한게 심히 거슬린다[51]


5. 캠코더 라인업[편집]


이외에 E-마운트를 공유하는 본격적인 캠코더 라인업이 존재한다.


5.1. 컨슈머[편집]



  • NEX-VG10
공개일
2010년 7월
화소
유효 1420만
센서
23.4x15.6mm APS-C 'Exmor' CMOS
뷰파인더
3.0" LCD 액정 (921k 화소), 회전 / 921k화소 EVF
더 자세한 사양은 추가바람.

  • NEX-VG20
공개일
2011년 8월
화소
1610만
센서
Exmor APS-HD CMOS
무게
645g
VG10에 비해서 부족했던 수동 기능을 대폭적으로 늘린 후속모델이자 마이너체인지 모델

그러나 조작계는 비교적 부족하여, 수동모드를 조작해서 촬영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NEX-C3에서 M모드로 찍는것보다 좀 더 걸림

극단적인 비평으로는 NEX-5N에 케이스 씌운것이라는 평가까지. 하지만 영상 연속 촬영이 잘 되는 점은 5N과 차이점.

그리고 동영상을 길게 촬영하다보면 자동으로 파일을 분할하는데, 이 분할한 파일은 이어붙일때 음성이 약간 손실된다!

AVCHD 동영상은 폴더구조를 유지한채로 백업해야(AVCHD 폴더 이하 통채로) NLE에서 불러오면 분할된 파일이 자동으로 붙는다.

동영상 파일이 들어있는 STREAM폴더만 백업하면 분할된 파일이 깔끔하게 붙지 않고 중간이 끊어지는데 그로 인한 오해 인듯;;

VG20도 제대로 백업&임포트하면 자동으로 손실없이 붙는다.

  • NEX-VG30 : 2012년 11월

바디 자체는 VG20과 거의 차이 없고, 새로 등장한 SELP18200 파워줌 렌즈가 특징.

  • NEX-VG900 : 2012년 11월

E마운트 최초의 풀프레임. (...)
a99, RX-1, VG30과 동시 발표.


5.2. 프로페셔널[편집]



  • NEX-FS100

NEX 캠코더라인업의 최고가 기종 과거의 영광
마이크로 포서드와 유사한 크기의 Super 35mm 센서 사용. 23.6x13.3mm.
영상/정지화상 337만화소,1.04kg.

화소 수는 적어보일지 모르나, 이 기종이야말로 정말로 본격적인 캠코더 라인. VG20에 비해 2배 정도 비싼 가격을 자랑하며, 중량도 더 나간다.
소니스타일 분류에서도 차이가 있다. VG20은 단순한 소비자용 핸디캠 NEX라인업에 있는데, FS100은 방송용으로 분류되어 있다.
기존 NEX 라인업의 CMOS를 단순 채용한 위 VG 시리즈와 달리 이쪽은 동영상 전용으로 Low-pass filter를 제거한 본격파. 기존 자사의 F3 에서 사용된 센서다.128GB SSD를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다. [52] 2개의 XLR 마이크 단자를 포함해 오디오 성능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ND필터가 내장되어있지 않은 점이 옥의 티.

  • NEX-FS700

NEX 캠코더 라인업의 기함.
Super 35mm 센서, 1160만 화소. 4K 녹화 대응.

FS100을 구매한 사람들을 물먹이는 본격 바디의 소니.
FS100에 비해 가격 인상은 크지 않으나 화소수가 4배 증가, 4K 방송에 대응하며 외부 장비로 녹화도 대응.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유료 4K 레코더도 유료입니다 고갱님
ND필터를 내장하여 촬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 NEX-EA50

삼각대 위에서 운용하는걸 전제로 하는 FS 시리즈와 달리 핸드헬드와 숄더패드 사용에도 대응하는 범용적인 모델. 다만 ND필터는 빠져있으며 센서는 VG와 동일해서 다소 애매해다.

  • NEX-FS7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카메라중 최고의 카메라[53]

FS700의 후속기종. 영상 캠코더의 판도를 뒤집어놓은 본격 소니의 영상 정복기 1탄에 해당되는 작품.
기존의 FS700도 가격대비 훌륭한 기능(위 위키러는 단순히 fs700의 장점으로 자체 4K만 집어넣었지만 120-240fps 뿐만 아니라 해당 프레임으로 raw(외부레코더 필요)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더 큰 장점이였다)을 가지고 있지만 FS7은 그보다 더 괴물같은 성능으로 등장했다. 4k 인터널 촬영은 기본이고 4:2:2 10bit 내부 녹화에 fhd 120fps는 기존의 트리거 방식이 아닌 무려 논트리거 방식. 그 때문에 많이 무거워지고 크기도 커 졌지만 괴물같은 성능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분야를 접수하기 시작했다.일단 규모 있는 촬영에서 알렉사,레드 이하급은 FS7으로 대동단결.

A7RII와 SII에서 거론된 S-log3도 FS7에서 최초 탑제되었다.

이 자체로도 훌륭했지만 기존 소니 렌즈군이 워낙 부실했던 터라 빛을 받지 못했는데, 메타본즈 스피드 부스터 NEX-EF어뎁터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면서 재조명. 슈퍼35 화각에서 35스틸 풀프레임 화각으로 업그레이드 될 뿐만아니라 밝기도 한 스탑 높아지고 AF는 원래 기종 자체가 좋지 못하며 영상에서는 MF가 거의 정석이기 때문에 단점마저 무의미해지며 FS7 대중화에 큰 힘을 발휘하였다. 내장된 ND필터덕에 밝은 렌즈와의 호흡도 좋다.
사실상 FS7 판매량을 높인 데는 다른 것도 아니고 메타본즈의 힘이 컸다.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부실한 렌즈 락킹 시스템때문에 위의 어뎁터 무선 팔로우 포커스 채용시 모터 힘을 받지 못하고 락킹이 풀리거나(!) 무선 팔포가 밀려버린다. 거의 사용 불가로 보는게 맞음. 심각할 경우 모터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FS7+스피드부스터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짐벌,스테디캠용으로 최고의 성능을 가졌지만 하필 위의 문제 때문에 사용되지 못하는 비운의 제품. 다만 일반 팔로우 포커스(도 간혹 덜렁거림이 존재한다)나 손으로 하는 경우엔 거의 무관하다.

기본으로 포함된 모니터의 케이블이 너무 약한 것도 흠. 단선되기 좋은 구조에 이 모니터가 없으면 조작이 불가능하다!

위의 a7s2 문서에서 a7s2가 영화 '동주'의 서브 카메라로 쓰였다고 적혀있는데. 이 카메라는 '동주'의 메인 카메라였다! 아직 레드카메라, 아리 알렉사를 따라잡을만한 수준은 아닌것이 확실한 것 같지만 독립,저예산 영화에서는 충분한 카메라 라는 것이 중론.

  • NEX-FS5

FS7의 외전격. 후속기종이라고 보기에는 네이밍도 그렇고 성능도 많이 다운그레이드 되어 있다.
하지만 FS700과 거의 비슷한 무게를 자랑하여 핸드헬드 촬영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FS7보다 훨씬 나은 전자식 가변 ND 필터가 채용되어 소규모 촬영이나 드론 등에 매우 적합.

FS7과의 차이점은 FS7의 논트리거 고속 촬영이 삭제되어 기존 FS700과 동일해졌고 1080FHD에서만 4:2:2 10bit 촬영을 지원한다.
자체 4k녹화는 4:2:0 8bit로 a7s,a7sm2,a7rm2와 동일하다.
사실상 FS700의 후속기종으로 보는 것이 맞다.

애매한 점이 많은 기종인데 일단 4k 에서 4:2:0 8bit인 점(8bit에서는 slog가 거의 무의미하다)도 그렇고 바디 벨런스가 엉망이라서 리깅하지 않으면
어깨에 올려서 촬영하기에는 상당히 많이 애매해진다. 그렇다고 숄더리그 등에 리깅하는 순간 가벼움의 의미 역시 사라진다.

최초 발매시에는 FS7의 팀킬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급나누기의 소니란 별명답게 칼같이 팀킬은 막고 있다.

다만 유료 펌웨어 업그레이드시 놀랍게도 4k 60fps 촬영이 가능해져 FS7 팀킬(?)이 가능해진다.


  • 'NEX-FS7 Mark ii

레드 레이븐, 알렉사 미니와 같은 보급형 시네 캠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FS7 마크1의 대높고 옆그레이드.
실제로 성능에 관련되서 기존 마크1과 비교하여 변한게 거의 없다!
큰 차이점은 레드 시리즈와 같이 사이드락 렌즈 체결시스템이 추가된 것인데 이 점이 상당한 업그레이드라는 것이 함정.


[1] 어도비 라이트룸과 경쟁할정도이며 아예 전문가들은 주로 캡쳐원을 쓸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다만 말그대로 전문프로그램이기때문에 배우고 쓰지않는 이상 쓰기 힘든 건 사실이다. 라이트룸과 비교하기 힘들정도로의 전문 프로그램이기 떄문에 전문서적을 찾기 힘들정도. [2] 그래서인지 오로지 최근에 나온 소니 카메라만 쓸수있다.[3] 자세한 등급은 등급표 참고[4] SLT a77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5] 0.5인치, 가시범위 100%, 배율 1.09배, 2,359,296 화소[6] 속도우선모드 10연사[7]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10매[8]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7매[9]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10매[10]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10매[11] 921,600화소=720×426, 16:9[12]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7매[13] 속도우선모드 5.5매[14] 배터리, 메모리제외[15] 배터리,메모리[16] 기본 구성품인 배터리와 렌즈를 포함한 사양[17] 5100과는 다른 방식의 틸트화면[18] hdmi는 하위기종에는 없음[19] 6000과 같은 방식의 틸트화면[20] 30fps 선택시 1.2배 중앙부 크롭 화각으로 촬영된다[21] 대체로 Full HD 화질은 A6000이 더 낫다는 의견이 있다[22] AF 가능 기종 중, 2013년 소니 내부 조사 결과 기준[23] 그럴것이 a7iii이 $2000근처로 나온다는 루머가 있기때문에 $1000급 풀프레임으로 a5가 나올수도 있다.[24] 배터리, 메모리 포함[25] 렌즈의 중심과 촬상면 사이의 거리가 짧아 렌즈와 센서가 서로 반사를 일으키는 현상[26] 카메라 바디 및 렌즈의 성능을 측정, 수치화 하여 보여주는 벤치마크 사이트다[27]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4매[28] 배터리, 메모리 포함[29] 동영상 촬영시 200[30]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5매[31] 배터리, 메모리 포함/미포함[32] 초점을 잡기 위해 렌즈가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울렁거림이 발생하는 것[33]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5매[34] 배터리, 메모리 포함[35] 이전 모델인 A7r 의 경우 위상차 AF 자체가 없었다.[36] 충전 중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라고는 말하지만 실제로는 충전은 되지 않고 USB 전원으로만 카메라가 작동될 뿐이다.[37] 이건 미러리스 특성상 어쩔수 없이 생기는 문제라 어떻게 할 수 없고 아무리 올림푸스라고 해도 바디내 먼지제거 시스템은 제한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실사용시의 느낌은 천지차이이다. 조리개를 많이 조였을 때 어쩌다가 먼지가 흐릿하게 보이는 수준인 올림푸스와 아무리 조심해도 큼직한 먼지가 쉽게 보이는 소니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없는 일이다.[38] 올림푸스 E-P5에 환산 40mm렌즈 기준으로 1/15초에서 연사 서너장만으로 너끈한걸 감안하면.. 게다가 환산 40~50mm에 1/15초 정도, 즉 겨우 1~2단 정도라면 올림푸스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단사로 찍어도 대체로 사진이 살아 있다. 이 정도 촛점거리라면 연사가 꼭 필요한 것은 1/2~1.4초 정도.[39] 고화소로 갈수록 핸드블러 및 진동에 매우 민감해진다. 올림푸스랑 비교하기 힘든것이 센서크기부터 차이가 있으며 화소차이도 있다. 중형카메라들도 주로 삼각대에 올려서 찍는 경우가 많지만 소니 A7시리즈의 경우 미러리스 특징상 크기가 매우 작기때문에 핸드블러가 더 심해진다는 점. 비디오 카메라들도 무거운이유가 핸드블러를 줄일려고 한것이다. 마치 아이폰으로 찍다가 블러가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 모든 점들을 종합해보면 결국 핸드블러가 나올수 밖에없다. 핸드블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다면 세로그립을 장착하는 것만으로 그립갑을 높이는 한편 핸드블러도 어느정도 줄여주며 길거리 사진작가들처럼 쓸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 [40] 95mb/s[41] XQD 한정[42] CF카드는 몰라도 SD카드는 내구성이 안좋아서 더 취약하다. 사진업종에 종사하는 사진작가들은 대부분 듀얼슬롯인지부터 따진다.[43] 더욱이 풀프레임 센서를 쓰기때문에 마포나 크롭센서랑 비교따윈할순없다.[44] 풀프레임은 아니지만 아무튼 후지필름이 실제로 그런 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터치가 안되는 상황에서 조이스틱이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이다.[45] 문제가 생기면 마더보드를 통쨰로 교체해야하는 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46] 그러나, 후속작이라 하여 소니타이머가 없을까?[47] 현재 해당 링크는 삭제된 상태.[48] 스마트폰 거치대/본체[49] QX1+70-200[50] XPERIA Z1 + QX1 + EA-LA2 + 500mm f/4G[51] 둘 다 고정되어 있고 매우 가까운걸 고려하면 와이파이 반응이 영 좋지않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할때에는 대도심과같이 와이파이신호가 난잡한곳에서는 딜레이가 생기나 사용에 불편을 느낄정도는 아니다[52] 최고화질일 경우 600분 용량, 배터리 용량 510분.[53] 아리, 레드의 제품이 몇 억대를 넘어가서 개인이 가지기 힘들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금수저라면 그런거 없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