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도크로배트 조커

유희왕의 하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EM(엔터메이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트</rt><rp>)</rp></ruby> 도크로배트 조커,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ト</rt><rp>)</rp></ruby>ドクロバット・ジョーカー,
영어판명칭=Performapal Skullcrobat Joker,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1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8,
P효과1=①: 자신은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오드아이즈" 몬스터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EM(엔터메이트) 도크로배트 조커" 이외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오드아이즈" 몬스터 중\, 어느 1장을 패에 넣는다.)]
유희왕 ARC-V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썼던 카드. EM 멍키보드와 함께 펜듈럼 소환으로 연결해 썼다.

EM 몬스터 중 두 번째로 마술사를 지정하는 몬스터이자,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이상의 서치 능력을 자랑하는 EM나 마술사 덱 양쪽 모두의 최주력 카드. 일반 소환에 성공하면 다른 EM, 마술사 펜듈럼,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가져올 수 있어서 EM와 마술사 덱의 초동을 맡는 카드다. 또한 펜듈럼 소환의 제약 외엔 스케일이 변하는 디메리트가 없어서 마술사는 용혈의 마술사를 대체할 수 있으며, EM는 좁은 스케일이란 단점을 메꿔준다.

대신 에어맨과 달리 서치 효과가 특수 소환에 대응하지 않아, 펜듈럼 소환 등을 하면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 그냥 능력치뿐인 몬스터가 되어버린다. 물론 EM, 마술사, 오드아이즈가 전부 투입되는 덱에선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의 효과를 쓰면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식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EM 펜듈럼 매지션까지 있으면 효과로 서치한 뒤 이 카드를 소환해 또 서치하는 식으로 우려먹기도 가능했다.

상호 서치가 되는 EM 펜듈럼 매지션, EM 멍키보드와 함께 EMEm, EM룡검사 덱에서 대활약을 했다. 전성기 땐 셋이 합쳐 몽펜조라 불렸을 정도. 가끔 EM 펜듈럼 매지션 대신 EM 리저드로우가 들어가 몽리조로 불리기도 했다. 이로 인해 2016년 4월 OCG에선 제한 카드가 됐다. 이후 마술사가 티어권에서 물러나고 나서 2021년 4월에 준제한으로 완화, 이후 사카키 유우야 컨셉의 카드가 발매되는 디멘션 포스 발매에 맞추어 2022년 1월에 무제한으로 풀렸다.

한편 TCG에선 2018년 2월 5일에 금지 카드가 됐다가, 2021년 7월 1일에 제한 카드가 됐다. 그 이후 2021년 10월 준제한, 2022년 1월에 무제한 카드로 풀렸다.

이름은 일본어로 해골을 뜻하는 도쿠로(ドクロ)와 곡예를 뜻하는 애크러뱃, 그리고 광대를 뜻하는 단어인 조커를 합친 것.

한 때 OCG에서 제한 카드까지 올랐던 카드인데도 불구하고,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스트럭처 덱 구입을 통해 손쉽게 마련할 수 있으며,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유야 레벨업 보상[1]으로 공짜로 풀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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