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세컨동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EM(엔터메이트)



소환만 하면 덱에서 EM를 냅다 묻어버리는데다가 자신의 펜듈럼 존 2곳 모두를 채워 놓았다면 서치 요원으로 쓸 수도 있는 EM의 강력한 덤핑 요원.

턴제한이 없으므로 마음껏 덤핑하거나 서치해주자. 다만 서치요원으로서는 펜듈럼 몬스터인 도크로배트 조커에 밀린다는 평. 펜듈럼 몬스터가 주축인 엔터메이트에서 묘지로 묻는것으로 차별화하기는 힘들고 특수 소환에도 대응한다는 점을 살려야 할 것이다. 도크로배트조커, 펜듈럼매지션이 금제에 올라간 이 후로는 EM에서 이 카드를 투입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카드는 1턴에 1번 제약이 없다.

애니에서는 49화에서 사용. 자신 필드 위에 EM몬스터가 소환되었을 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엑시즈 소재용의 효과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헬프린세스와 같은 효과여서 그런지 전혀 다른 효과로 개조되었다.

이름은 세컨드(두번째) + 동키(당나귀)를 합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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