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2AC : EVOLVE
덤프버전 :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NOTHING IS FOREVER
영원한 것은 없다
BUT, THE END MEANS NEW BEGINNING
그러나,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WE RETURN TO SQUARE ONE AGAIN
다시, 원점으로
Ver 1.60 업데이트 이후로 변경된 타이틀. 코인을 넣을 때의 전용 연출이 추가되었다.[3]
1. 개요[편집]
SQUARE PIXELS에서 개발 및 발매하는 아케이드 리듬게임 EZ2AC의 12번째 버전.[5] 정식 명칭은 "이지투 아케이드 : 이볼브"
2014년 12월 26일에 최초 버전이 발매되었고, 이후 기판 사양과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2015년 3월 30일 동영상 BGA를 지원하는 완성판인 1.50이 출시되었다. 이후에는 콘텐츠 추가를 목적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듭 실시하면서 2015년 9월 26일 최종 확장판인 Ver 2.00이 출시되었다.
최종 버전은 버그 수정판 및 모든 컨텐츠가 통상해금되어 있는 2.02b와, 구기판에 2.0의 컨텐츠를 추가한 2.03a다. 이후 2016년 6월 9일 OST 제작을 끝마치고 모든 프로젝트를 종료했다.
하드값은 140만원이다.
2. 개발진[편집]
3. 발매 전 정보[편집]
2014년 11월 15일, EZ2AC 웹사이트와 Theme of EZ2Dj(커뮤니티)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다. 이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밸런싱 테스트를 진행했다.
자세한 사항은 EZ2AC : EVOLVE/발매 전 정보 참고
4. 발매 이후 변경 사항 및 업데이트[편집]
자세한 변경 사항은 EZ2AC : EVOLVE/업데이트 내역 문서 참고.
5. 수록곡[편집]
6. 평가[편집]
E.O.E
EXISTENCE OF EVOLVE
"제가 좋으면 유저분들도 좋아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잘 만들어온 것 같네요. 인생 성과 맞네.
Existence라는 단어엔 단순히 '실제로 존재한다'만이 아닌 '현실에 일어나 결과를 남긴 것'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진화론은 학계에선 뜨거운 감자로 이야기하기 곤란한 주제라고 합니다만은, 저희가 개척한 길은 감히 "진화"라고 말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여기, 진화의 결정체가 최종적으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진화는 실재함이 증명되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유저들은 테스트 버전까지 공개된 무수한 변경점을 통해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하지만 이런 기대와는 달리 정식 발매 후 너무 심각한 버그가 속속들이 발견되었는데, 크레딧이 증발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고, 빈도가 잦은 MR 밀림 버그까지 발견되면서 평가가 최악으로 곤두박질쳤다.[19]
이에 SQUARE PIXELS는 출시 4일 만에 1.2a 핫픽스 패치를 배포하였는데, 이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패치[20]였다. 이 패치로 플레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버그가 대부분 해결되었다. 또 이때 기판 업그레이드로 인해 예정에 없던 작업이 추가되면서 발매 당시 2월로 공지되었던 패치가 3월로 연기되었다.
핫픽스 패치로 버그가 해결되면서 게임성에 대한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주로 호평이 많았다. 1스테이지 보정 등 개편된 시스템은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었고, 음원, 패턴, 비주얼 요소에 대해서도 나쁘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전반적으로 준수한 퀄리티의 신곡, 구곡 신패턴의 대량 추가 등. 또한 수년 간 어찌하지 못했던 기체 사양을 손본 것 역시 높게 평가되었다. 그러나 올송 커맨드가 사라진 탓에 최초 선곡 로딩 시간이 1분에 가까울 정도로 길다는 불만 사항이 나왔다.
신기판이 채용된 1.3c 후기 버전 패치에서 기체의 OS가 기존 Windows 98 Second Edition에서 Windows XP Professional로 변경되었다. [21] OS가 바뀐 덕분에 로딩 시간도 약 5초 정도로 매우 쾌적하게 개선되었고, 음파 크래시 버그가 완전히 사라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그래픽 부분에서도 상당히 매끄러운 구동이 가능해져서 호평을 받았다.
전체적인 사양과 OS가 업그레이드되자 동영상 BGA가 수록될수도 있겠다는 기대가 있었고 당시 제작진은 이를 부정했지만,[22] 이후 1.5 버전에서 정말 동영상 BGA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이후 1.5x 패치가 나오면서 평가가 더욱 좋아졌다. 시리즈 처음부터 써오던 레이어 스크립트 BGA를 16년만에 탈피해 동영상 BGA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5K ONLY, 7K STANDARD, 10K MANIAC, 14K MANIAC 등 여러 모드에 양질의 콘텐츠가 대량 추가된 점, 기존 버그의 수정, 그리고 기획 당시 의도했던 시스템 개편의 매력이 뚜렷이 드러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2세대 기판용 마지막 버전인 2.03a 패치가 나오면서 업데이트가 마무리되었다. 첫 가동 이후 최악의 평가를 받던 작품이 업데이트가 마무리될 시점에는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진화한 것이다.
- 음악성
기존 비슷한 장르의 음악을 벗어나서 인디 밴드들의 곡을 수록하여 수록곡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다. 특히 7th부터 천필일률적으로 비슷한 장르의 곡들이 대량 추가되었는데, 이 때문에 크게 줄어든 작품의 대중성을 다양한 장르의 곡과 인디 밴드의 곡으로 늘리려한 점은 고평가를 받았다.
- 시스템
시스템 개편으로 진입장벽이 확연히 낮아졌다. 모든 모드에 1스테이지 한정으로 게임오버가 되지 않게 되었고, 1.50 패치를 통해 판정도 완화되면서 스코어링은 물론 클리어링 난이도도 낮아짐에 따라 더 다양한 곡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전 작품들의 지나치게 하드코어한 시스템에서 어느 정도 탈피해서 최신 리듬게임의 추세를 따라왔다고 볼 수 있다.
새로 등장한 5K ONLY 모드는 짧은 제작 기간과 기존 유저들의 시큰둥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연주감이 높고 퀄리티가 훌륭한 패턴이 많이 수록되어 기존 유저들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턴테이블 모드의 인식 메커니즘이 달라져서 유저들의 혼란을 빚었다. 이전까지는 낮은 사양으로 인해 인식에 딜레이가 있어서 턴테이블 먼저 돌리고 키를 살짝 늦게 눌러도 인식이 되었으나 사양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이 딜레이가 사라져버린 것인데, 1.50 버전에서 이에 대한 수정 패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럼에도 EC 이전과는 감각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유저들이 있다. 이 문제는 이후 NT에서 해결되었다.
새로 등장한 5K ONLY 모드는 짧은 제작 기간과 기존 유저들의 시큰둥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연주감이 높고 퀄리티가 훌륭한 패턴이 많이 수록되어 기존 유저들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턴테이블 모드의 인식 메커니즘이 달라져서 유저들의 혼란을 빚었다. 이전까지는 낮은 사양으로 인해 인식에 딜레이가 있어서 턴테이블 먼저 돌리고 키를 살짝 늦게 눌러도 인식이 되었으나 사양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이 딜레이가 사라져버린 것인데, 1.50 버전에서 이에 대한 수정 패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럼에도 EC 이전과는 감각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유저들이 있다. 이 문제는 이후 NT에서 해결되었다.
- BGA와 인터페이스
동영상 BGA를 지원하게 된 점이 극찬을 받았다. Bluesy, Minimalism Color의 실사 영상부터 ASTERIOS REENTRY, Rebel Against의 고퀄리티 3D 그래픽을 동영상으로 담은 BGA까지 어디 손색없는 퀄리티로 유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Sabin Sound Star는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모든 곡들의 전용 BGA가 수록되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었다.
인터페이스는 사이버네틱한 컨셉에 맞추면서도 가독성이 높고 우수한 사용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곡 선택 화면에서는 1위 점수, 패턴별 난이도, 이펙터 등 다양한 정보를 한 축선에 배치하여 이전보다 한 눈에 정보를 파악하기 좋아졌으며, 그 외의 화면에서도 스타트 버튼, 파란 버튼 등 조작계를 최대한으로 활용해 더 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인터페이스는 사이버네틱한 컨셉에 맞추면서도 가독성이 높고 우수한 사용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곡 선택 화면에서는 1위 점수, 패턴별 난이도, 이펙터 등 다양한 정보를 한 축선에 배치하여 이전보다 한 눈에 정보를 파악하기 좋아졌으며, 그 외의 화면에서도 스타트 버튼, 파란 버튼 등 조작계를 최대한으로 활용해 더 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 콘텐츠
AE, EC에서 난이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했던 것에 비해 이번 작품에서는 고레벨 콘텐츠가 대폭 늘어났다. 5키 스탠더드에서 기존 코스 전용 고난이도 패턴을 추가했고, 레벨 15~16의 고난이도 패턴을 6곡 추가하여 전작에서 문제로 지적되었던 레벨 15~16 사이의 간극을 해소했다. 그와 동시에 기존 패턴들의 책정 레벨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악명높은 불렙 패턴들의 레벨 표기가 대부분 정상화되었다.[23] 10키, 14키에서는 레벨 상한선이 늘어나 레벨 19, 레벨 20의 고난이도 패턴이 등장했다.
스크래치, 페달이 없는 5키 온리 모드를 추가하여 기존 이지투온 유저들이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 3S 출신 곡들의 버전 표기를 'SABIN SOUND STAR'로 수정하고 3S 스킨, 3S BGA 등을 이식한 점아낌없이 주는 3S 등을 통해 파란만장했던 EZ2DJ 프랜차이즈의 역사를 다시금 정리하는 의미도 있다.
스크래치, 페달이 없는 5키 온리 모드를 추가하여 기존 이지투온 유저들이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 3S 출신 곡들의 버전 표기를 'SABIN SOUND STAR'로 수정하고 3S 스킨, 3S BGA 등을 이식한 점
- 패턴
5키: 7th 계열 버전에서 겹계단 폭타+정박 페달/스크를 주로 배치했던 것에 비해, 이번 신곡들은 엇박 페달/스크와 독특한 패턴이 많이 등장한다. 이는 보다 다채로운 형태의 패턴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나왔지만, 동시에 난이도를 높이기 위한 억지 패턴이라는 비판이 공존하는 평을 받았다. 특히나 EV 신곡들의 15+ 고난이도 패턴들은 스크래치와 페달을 그냥 제 6, 7의 건반으로 사용하는 수준이라 더욱 그러하다. 이는 5키라는 태생적 한계에서 기인하는 점이기도 하다.
14키: 이전 버전과는 달리 원핸드 실력보다는 손 이동의 비중을 높였다. 7th 1.5 이후 버전에서 주로 사용했던 소위 '유사 10키 패턴'에서 벗어나서 보다 역동적이고 14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연주감을 잘 살린 패턴이 많아 호평을 받았다. 패턴의 질적인 향상뿐만 아니라 패턴의 양 자체도 풍부해졌다.
14키: 이전 버전과는 달리 원핸드 실력보다는 손 이동의 비중을 높였다. 7th 1.5 이후 버전에서 주로 사용했던 소위 '유사 10키 패턴'에서 벗어나서 보다 역동적이고 14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연주감을 잘 살린 패턴이 많아 호평을 받았다. 패턴의 질적인 향상뿐만 아니라 패턴의 양 자체도 풍부해졌다.
- 사후 지원
USB 업데이트를 지원하게 된 것도 큰 호평을 받았다. 기존 EZ2AC는 온라인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어도 직접 전국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매우 번거로운 작업을 수행하지 않는 이상 해결이 힘들었다. 그러나 USB 업데이트를 지원하면서 패치가 훨씬 간편해진 것이다. 실제로 상기한 일부 모드에서의 버그 등 치명적인 문제점도 USB 업데이트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수정할 수 있었다. 다만,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데에 약관 동의 외의 별 다른 절차가 없어 아무나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그럼으로서 일부 유저들이 업데이트 파일을 해킹하는 등 보안 상의 문제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있다. 물론 이는 약관에도 적혀있듯 엄연한 위법 행위다. 해당 시스템을 만든 개발자인 Tustenik에 대해서 디렉터인 FOX-B는 2.00 공개 직후 소감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발매 과정
발매 과정이 다소 매끄럽지 못했던 점은 비판받았다. 특히 특정 패턴 스킵처럼 시스템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세부 체크가 필요한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발매 전 QC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24]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최종판인 1.50에서도 출하 첫날부터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한 것은 낮아진 마감 기한 신뢰도를 무마하는 데 도움을 주지 못하였다. 하지만 출하 당일날 문제를 바로 캐치하여 수정된 하드디스크를 배포하여 수습은 빠르게 된 편이다.
제작진들이 의도한 시스템을 모두 구현하려면 신기판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다.[25] 그리고 2015년 4월에 미리 기판 업그레이드를 공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년 6월 이후에야 신기판을 구하려는 업주들이 많이 늘어났다. 2015년 10월 이후에는 신기판으로 가동하는 업소가 더 많다.
제작진들이 의도한 시스템을 모두 구현하려면 신기판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다.[25] 그리고 2015년 4월에 미리 기판 업그레이드를 공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년 6월 이후에야 신기판을 구하려는 업주들이 많이 늘어났다. 2015년 10월 이후에는 신기판으로 가동하는 업소가 더 많다.
7. 버그[편집]
※ FOX-B가 공개한 버그 리포트 (Ver 1.2a 패치 시점의 내용)
7.1. 해결된 버그[편집]
※ 신기판 Ver. 2.02b 기체 기준으로 작성.
- 시스템
-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크레딧이 소모되고 다시 타이틀로 되돌아오는 현상. 1.2a가 역대 패치 중 가장 빨리 나온 것도 이것 때문이다.
- 위 버그 발생 시 눌렀던 스타트 버튼 사용 불가. 두 쪽 모두 막히면 스타트가 아예 불가능해진다.
- 1스테이지에서 게이지가 모두 증발해도 랭킹 등록이 가능한 현상. 1.50 버전부터 해결되었다.
- 5K STANDARD 모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드에서 그루브 증감량 미설정 상태.
- 플레이 중 MR 밀림 현상. 1.3c + 사양 업그레이드로 해결되었다.
- 음파 크래시 버그. 1.3c + 사양 업그레이드로 해결되었다.
- 프레임 드랍. EZ2DJ의 전 버전에 걸쳐 발생하던 버그로, 1.3c + 사양 업그레이드로 해결되었다.
- 엔딩화면 깨짐 현상. 1.3c 업그레이드로 해결되었다.
- 사운드 출력 오류. 1.50 버전부터 해결되었다.
- A Final Dreaming NM 디스크가 SHD로 나오는 오류.
- 특정 조건에서 리버스를 걸 시 기어의 위치가 바뀌지 않고 이미지만 뒤집어 지는 현상.
- 모든 스테이지에서 플레이 결과가 OUT OF RANK나 FAILED가 아닐 때, 랭킹 출력이 1등에 고정되어 있는 현상.
- 동영상 BGA로 바뀐 곡[26]을 구기판에서 플레이 할 시 블루박스가 뜨는 현상. 2.03a 업데이트 기준 수정 확인.
- 곡 셀렉트 창에서 SND SHD와 HD의 디스크 이미지가 동일한 현상. 전 모드 공통이었으나 2.00 패치를 통해 고쳐졌다. 다만 구기판용인 2.03a에서는 고쳐지지 않았다.
- BEDLAM, BlitzKrieg의 노멀 아이캐치 누락. 2.02b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 일부 곡 플레이 도중 연주음 하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현상. 1.7 패치로 해결됐었으나 2.00 패치에서 또 발생, 2.02b 패치로 다시 해결되었다.
- 모드 셀렉트에서 턴테이블을 빠르게 왼쪽으로 돌리면 라이트 폴더에 커서가 고정되지만, 오른쪽으로 돌리면 커서가 멈추지 않고 매니아, 캐주얼 폴더를 오가는 현상. 1P측은 1.61에서 해결되었고, 2P측도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으나 2.02b에서 해결된 상태.
- 5K RUBY
- 스킨 중 블루박스가 출현하는 현상.
- 5K ONLY
- Sensation of Stage의 HD 패턴과 SHD 패턴이 동일한 현상. 1.81 패치로 HD 패턴이 아예 삭제되었다.
- Entire SHD 스테이지 스킵. 1.50으로 오면서 아예 해당 패턴 자체가 삭제되었다. 더미 패턴이었는 듯.
- Rising In My Heart 시작 부분의 롱노트가 투명해지는 현상. 1.53 기준으로 해결되었다.
- M!rror HD 선택시 SHD 패턴으로 바뀌는 현상. 1.50으로 오면서 SHD 패턴 자체가 삭제되었다.
- 일부 패턴에서 스크래치를 돌리는데 키음이 들리는 현상.
- Purity Dream SHD 패턴의 롱노트 한 개가 투명해지는 현상.
- The Ashtray HS 스킵 현상: 1.60에서 제대로 된 HD 패터ㆍ이 추가되었다.
- The 3rd Place 스킵 현상 : 선택시 클리어가 강제로 실패하게 되고 게임오버가 되었다. 2.02b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 5K STANDARD
- FUTURE NIGHT SHD (14) 스킵 현상
- 7K STANDARD
- 2P 랭킹등록 화면에서 스타트버튼을 눌러도 바로 랭킹 등록이 되지 않는 현상.
- northpole HD의 타이틀 로딩화면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현상. 1.53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 Terminated Protocol HD의 레벨 표기 오류.
- 5K / 7K COURSE
- 1스테이지에서 게이지가 모두 증발할 시 4스테이지까지 보정이 되는 현상. 1.50 버전부터 해결되었다.
- 10K MANIAC
- 일부 패턴의 맨 마지막 노트를 치지 못하고 스킵되는 현상. 1.50 버전 이후부터 발견 보고가 없다.
- Baby Dance SHD, Romance for Moon HD 스킵 현상. 각각 1.7, 1.8에서 수정되었다
- Exist HD 선택시 SHD 패턴으로 바뀌는 현상. 1.81 업데이트로 HD패턴이 정상적인 패턴으로 수정되었다.
- 일부 패턴에 FR을 걸고 플레이 할경우 리절트 창에서 R랜덤으로 표시되는 현상. 1.81 버전부터 해결되었다. #
- 14K MANIAC
- 선곡창의 이펙터가 AUTO SP로 표기. 1.50 버전부터 AUTO S로 바뀌었다.
- 2P 청건반으로 난이도 조절시 2칸 이동하는 현상. NM → HD로 바뀌어야 하는 게 NM → SHD로 바뀌는 식. 1.50 버전부터 해결되었다. #
- 모드 스킵 현상. 하드디스크 교체 및 1.51 패치에서 해결.
- Get the beat (Party Mix) NM 패턴 오류. # 1.60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 EZ2CATCH
- TURNTABLE
- 판정인식 오류. 상대적으로 많이 박해져 있었다. 1.50 버전부터 해결. FOX-B의 말에 의하면 사양이 올라 갈수록 판정이 짜지는 구조라 보정값을 찾는 중이었다고.
- 오탈자
- Aura: Arua. 1.2a 핫픽스 패치에서 교정.
- 20000000000: 200000000[27].1.5 패치이후 교정.
- Resonance Spectra: Resonace Spectra. 1.80 패치에서 교정.
- Taillight Phantom: Taillight Phatom. 1.80 패치에서 교정.
- Theme of EZ2DJ: Theme of the EZ2DJ. 1.80 패치에서 교정.
- Withered Heights: Whithered Heights. 2.00 기준으로 교정.
7.2. 해결되지 않은 버그[편집]
- 시스템
- 턴테이블 모드 배틀 플레이시 리절트 창 모드 표기가 블루박스로 나오는 현상 #
- 전 모드에서, Reverse 옵션을 걸고 플레이시 리절트 창에서 표시되지 않는 현상.
- 중도 FAIL 후 페이드아웃 되는 중에 노트를 칠 경우 친 판정이 리절트에 반영되는 현상.
- 14K MANIAC
- 스테이지 1에서 Find Me SHD 패턴을 선택할 시 스킵되는 현상
- 7K COURSE
- 7K 코스 water-flame의 선택창에서 3스테이지가 Terminated Protocol로 잘못 표기되었다. 실제로는 Gothique Resonance이다.
- 5K COURSE
- 5K 코스 LEVEL:OMEGA의 3스테이지 BEDLAM 초반부에 투명노트가 존재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버그이다. 이는 차기작에서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 5K 코스 err.의 2스테이지 Oriental Shade[28]에서 후반부에 노트겹침 버그가 존재한다. 이 버그는 차기작인 NT, TT, FN에서도 여전히 버그가 방치되어 있다.
- TURNTABLE
- TURNTABLE 모드 20000000000 (Hurt Bass Remix) 맨 마지막에 강제 Fail이 뜨는 버그.[29]
- 리절트 창에서 몇번째 스테이지인지 표시되지 않는 버그
7.3. 의도된 것[편집]
- 5K STANDARD에서 2P 건반을 눌러도 1P가 인식되는 현상.
이는 개발진이 의도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비슷한 예로 14K MANIAC에서 1P로 플레이중일 때, 즉 1P에서 선곡을 할 때, 2P 턴테이블을 돌려 목록을 움직일 수 있다. 플레이 직전에 유저가 기계에 이상이 있는지 점검할 수 있게 한 장치일지도 모른다. 2P 턴테이블을 돌렸는데 동작이 잘 안되면 오토를 걸 수 있다.
- 10K MANIAC, 14K MANIAC, EZ2CATCH 플레이 화면에서 크레딧 표기가 없음.
미관상의 문제와 세 모드가 1인 전용 플레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의도적으로 뺐다고 한다. 사실 플레이 도중에 크레딧을 넣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도 해서 크게 문제가 제기되지는 않았다.
8. 이벤트[편집]
8.1. OST[편집]
2015년 11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OST 예약을 받았다. 링크 최종적으로 4,200만원 달성에 성공해 판권(라이센스)곡을 포함한 EV 게임 내의 모든 수록곡과 게임에 사용되지 않은 미수록곡, 시스템 음원이 수록되며 <WHO IS THE NEXT?> 악곡 부문 6, 7위 수상곡과 EV 미수록곡이 차기작에 수록되게 되었다. 기본 가격은 30,000원이며 리워드 구성에 따라 구성품이 달라진다. 50,000원부터는 CV~EC까지의 일부 수록곡을 리마스터링하여 수록한 음반이 추가된다.
FOX-B의 말에 따르면 (11월 21일 기준) 판매량이 전작 EC OST의 3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 11월 22일의 모금액이 2,700여만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후 구매자가 늘어도 판매량이 전작만큼은 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작은 일반 쇼핑몰에서 판매했지만 이번에는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형식을 사용해 생소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개발진은 분석했다. 이에 개발진 측은 텀블벅이 아닌 무통장 입금을 통한 구매 경로도 열어놓았으며, 군 복무자/해외 거주자 등을 위해 재고를 남겨놓겠다고 밝혔다. # FOX-B는 프레싱 퀄리티의 유지를 위해 500본 이상은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12월 5일, 모금이 종료되었다. 텀블벅을 통한 후원 예약 41,659,412원 + 무통장 입금을 통한 후원 620,000원으로 총 42,279,412원을 모금하는 데 성공하였고 불가능할것 같았던 마지막 4,200만 리워드(공모전 6, 7위곡 추가 수록, 차기작에 EV 미수록곡 수록)가 실현되었다. 후원 종료 전날인 4일까지만 해도 3,600만에 머물러서 모두들 4,200만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았으나 하루 만에 600만 원(!!!)이 모였다. 게다가 게임 본편 이외의 콘텐츠에 3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팬덤이 600여 명에 이른다는 것이 확인되며 여전히 건재한 팬덤의 화력을 보여주었다.
1월 3일 업데이트에 따르면 수수료와 미결제 금액 등을 제외하고 실제로 결제가 이루어진 금액은 40,649,412원이다.
이후 FOX-B는 OST 제작에 착수했다. 제작과정에서 2번이나 CD 제작업체를 바꾸는 등 난관[30]이 있었으나, 2016년 3월 중순경 OST를 완성해 3월 17일부터 유저들에게 배송되었다. 비록 많은 연기가 있었지만 SQUARE PIXELS에서는 그때마다 유저들에게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누락된 상품들도 다시 배송해주는 등 끝까지 유저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찬사를 받았다.
8.2. HIGH5 콜라보[편집]
당시 PNIX Games 소속이었던 juking의 트위터에 2015년 7월 30일 올라온 트윗을 통해 HIGH5와의 콜라보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2015년 10월 1일 콜라보가 확정되었다.
업데이트 전날인 2015년 9월 30일 공식 계정에 D-1 트윗이 올라오고 하이파이브에 이식될 3곡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2015년 11월 5일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제작진 중 한 명이 EZ2AC에 이식될 곡 3곡 중 2곡을 공개했고, NT의 샘플러 비디오에서 마지막 한곡의 정체가 밝혀졌다
8.3. WHO IS THE NEXT?[편집]
시리즈 최초로 <WHO IS THE NEXT?>라는 이름으로 악곡 및 코스 공모전을 실시했다. 7월 31일에 트위터에서 예고함으로써 공모전 개최 사실이 공개되었고, 악곡 공모전이 본 공모전이며 특별 공모로 코스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코스 공모전의 경우 악곡 공모전 말고도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악곡 공모전의 기간은 8월 1일~8월 31일이고 코스 공모전의 기간은 8월 1일~8월 17일이지만, 실제 공모전 페이지가 공개된 건 8월 2일부터다. 이후 8월 13일에 일본어 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음악 공모전은 9월 21일, 코스 공모전은 8월 24일로 기간이 연장되었다.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최초의 컨텐츠이기 때문에 반응은 상당한 편이다. 코스 공모전의 경우는 페이지 공개 하루만에 100개, 2일차만에 300개(!!)가 넘게 응모되었다고 하니 그 화력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의 참여에 대한 과욕 때문에 제작진이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특히 여러 개를 넣어놓고 컨셉에 하나만 걸려라라고 써 놓은 사람들도 있었다고.
8월 26일, 코스 공모전이 종료되었다. 후보작은 총 481개.
9월 21일 음악 부문 공모전도 종료되었다. 후보작은 총 121곡.
12월 5일 악곡 부문 최종 당선자 7인이 발표되었다. 10월 28일 당시엔 5명이었으나 OST 후원금 4,200만 돌파 리워드로 6위, 7위 참가자의 곡이 추가로 발표되었다. 이후 최종 입금액이 4,100만원 언저리였던 것으로 공개되었으나 악곡의 추가 수록이 번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목표치를 달성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진행한 듯하다.
- Lokan - Sunken Island
- Rockshell - Laika
- Orvalism - Scarlet Blaze
- cryptid - Night Bird
- 雨漏りＰ - Keep On!
- Sobrem - Last Knot
- Symphonian - Afterlife
12월 1일, 코스 부문 최종 당선작 8개가 발표되었다. #
- Library Express (by Pro_Librarian)
- Cafe at the Night (by iAN)
- Funky Groove (by Dj_mondopuow)
- Destiny Musician (by M)
- SHICHIMI (by QOOMA)
- Nostalgic Groove (by MATLAB)
- flashback@9903.com (by Aegis)
- Front Desk (by Aegis)
이 공모전 당선작은 이볼브 이후의 신작에 수록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4 05:11:13에 나무위키 EZ2AC : EVOLV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상이 깨져서 정상적으로 페이지가 안보인다.[2] PV 초반부에 나오는 자막. 이는 이후 스태프 롤 White Out에서 내레이션으로 나온다.[3] 이 테마곡은 EV OST DISC 2의 첫 번째 트랙에 'E.O.E.'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었다.[4] EV OST DISC 1의 첫 번째 트랙에 'EVOLVE'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었다. 또한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어 있는 'Existence of Evolve'는 PENDUAL TALISMAN처럼 시즌 1(1.00~1.53)과 시즌 2(1.60~2.02b)의 오프닝을 합쳐 편곡한 곡이다.[5] OST 모금 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12번째 버전'이라고 언급했다.[6] 1.0 버전 출시 당시의 프로듀서였다.[7] EVOLVE의 신곡으로 취급되어, 3S 카테고리가 아닌, EVOLVE를 통해서 선곡해야한다. 차기작도 동일.[8] EZ2AC TT에서 추가[9] 3S의 수록곡인 Repulse Stream의 리믹스[10] MESS-GAME Vol.2에 수록된 Asterios 'the starry firmament'의 셀프 리믹스.[11] EZ2AC NT 1.60 패치에 추가[12] 일러스트 레이어 1장만이 반영되어 있는 형태. 라이센스곡이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며, 일러스트도 지원받은 것이라고. 이런 형태의 BGA은 이미 EZ2DJ 7th 1.0에서 선보인 바가 있었다. 하지만 전자가 제작시간의 촉박함으로 인한 땜빵식 조치였다면, 이쪽은 의도적으로 기획되어 만들어진 BGA기 때문에 퀼리티의 궤를 달리하는 수준이다.[13] EZ2AC TT에 추가[14] 195 → 155 → 195[15] 전용이긴 하지만 소스를 재활용한 부분이 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16] Ver 2.00에서 추가된 신곡인 White out에서 나온 E.O.E의 뜻이다. 이 문구는 EZ2AC 시리즈의 새로운 분기점을 만들어낸 EVOLVE를 상징하는 문구로서 유저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17] 지금은 불러올 수 없다.[18] 지금은 불러올 수 없다.[19] FOX-B의 개인 방송에 따르면 뽁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썼는데, 그 결과 뽁찡 증상은 거의 사라졌지만 MR밀림 버그가 발생해 1.2a 패치로 롤백했다고 한다.[20] USB 패치까지 포함하면 Ver 1.53이 가장 빠르다. 1.51 배포 후 하루도 안 되어 배포되었다.[21] OS가 48비트 LBA를 지원하기 때문에 137G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데, 다시 말하면 이제는 생산이 거의 되지 않는 저용량 하드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EZ2DJ BERA까지의 기계들 중 일부는 137G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했다가 MSCF 문제가 발생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이후 단가 문제로 기존 하드디스크를 다시 사용했다고 한다.[22] ASTERIOS REENTRY를 보면, 구버전 아이캐치에 Script Converted by PEENA라고 써져 있었던 것이 바로 그 증거이다. 그리고 Far Away나 mello mello 같은 초기 버전에 수록된 곡들의 일부 BGA들이 기존의 스크립트 에니메이션처럼 만들어진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23] 20000000000 HD(12 → 14), Zeroize HD(13 → 14), Fire Storm SHD, Metagalactic SHD(이상 14 → 15) 등.[24] 나중에 밝히기로는 개발 환경이 매우 나빴다고 한다. 그 흔한 테스트 기기조차 단 한 대도 없었다고 한다. NT가 나올 때는 있었지만 당시에는 테스트 기기도 없는데다 외주인력을 제외하면 개발 인원이 2명이라 아톰 넷북들고 코딩하며 프로그램과 씨름을 해야 했다고 한다. 게다가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난로를 틀어놔도 범위를 넘어간 곳은 다 얼어있는 척박한 환경이었다고 한다.[25] 신기판 가격은 40만원으로 책정되었다.[26] 대상: Dream Walker, Nothing Else, Phat Trash, Dancing Light[27] 0이 두개 빠졌다.[28] SHD와 동일한 패턴이다.[29] AE에서부터 존재해 온 버그이지만 고쳐지지 않았다(..) 다만, 이곡은 전작에서만 삭제되고 부활된 곡이라, 해당 버그를 모르고 부활한걸로 추정된다.[30] 그외에도 제작당시 라이센스 문제부터 완제품 뽁뽁이 제외사건까지. 얼마나 악재가 많았는지 유저들은 "올해 액땜 제대로 하신다"며 많은 위로를 보냈다. EZ2AC NT 항목에 있는 신상털이 사건도 이때 벌어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