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anin

본 작의 남주이자 오리지널 캐릭터. 선천적인 용 애니마구스로 모종의 이유로 인해 몇 년 동안 우크라이나 아이언벨리의 모습으로 아이언벨리 무리들과 살아왔다. 뉴트 스캐맨더와 데즈몬드 스캐맨더에 의해 발견되어 두 사람의 갖은 고생 끝에 인간으로 살기를 선택해 데즈몬드 스캐맨더가 스캐맨더가에 데려와 돌본다 하지만 기억이 봉인당해서 이름을 알지 못해 관찰 당시 붙였던 엘타닌으로 불린다. 입학식 날 모자를 쓰자 창립자들의 두뇌들이 그를 깊은 관심을 보였지만 그의 용기를 읽은 모자가 그리핀도르로 결정한다.[1] 결정과 동시에 모자는 그리핀도르가 그리핀도르의 검의 진정한 소유자라며 그리핀도르의 검을 선물해주는데 무려 1학년이 그리핀도르의 검을 뽑았다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해리엇이 고대 마법으로 사랑을 가지고 있다면 엘타닌이 지닌 고대 마법은 '희망'.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주는 힘을 제공한다.
애니마구스로 변신한 모습은 가히 아이언벨리 중 최강으로 9t에 달하는 초대형 개체이며, 9살에 양부인 데즈몬드를 습격한 눈두와 싸워 무승부를 냈고, 12살 때 바실리스크를 처치했으며 14살에는 변신하지 않고도 헝가리 혼테일을 압도했다.

본 작의 여주이자 히로인. 포터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포터 가문의 가주. 해리 포터가 여성으로 TS되어 이름도 해리엇이 되었다. 다이애건 앨리에서 3번 이나 다른 장소에서 엘타닌과 조우하는데 오랜 이야기[2]에 따라 엘타닌이 친구가 되고싶다고하자 바로 친구가 된다. 그리고 호그와트의 유일한 드래곤 라이더가 된다 원작보다 마법약에 대한 재능이 비상하며 성적도 학년 차석을 놓치지 않는다.

원작처럼 여기서도 해리엇을 졸졸 쫒아다닌다.

원작보다 대우가 처참한데,1학년땐 엘타닌에게 시비를 걸다가 호그와트 지붕에 메달리기도 하고,3학년땐 엘타닌이 던진 포크에 죽을 뻔하기도 한다.이렇게보니까 주인공이 나쁜거 같다그래도 5학년 때부턴 자기 처지를 깨닫고 상심하다가 애들이랑 어찌저찌 친해진다.

데즈몬드 스캐맨더의 아들로 엘타닌을 친형같이 여기며 엘타닌도 롤프를 동생으로 매우 아껴주는 모습을 보인다.

가장 지혜로운 마법사답게 볼드모트의 음모를 간파해 톰 리들 시니어의 뼈를 빼돌리고 예언자 일보에 볼트모트의 진실을 제보하는 등 볼드모트를 여러 번 물먹였다. 자신의 과거와 정체성에 도망치려는 엘타닌에게 조언을 하면서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준다. 원작과 달리 곤트의 반지에 낀 부활의 돌을 보자 그대로 만지기 직전 스네이프의 제지로 시한부 인생을 피해 에필로그에서 평화로운 안식을 맞이하게 된다.

뉴트 스캐맨더의 소개로 어린 엘타닌에게 변신술을 알려준다. 같은 애니마구스라는 공감하는 점과 미네르바의 다정함과 모범심으로 엘타닌도 미네르바를 깊이 존중한다.

해리엇이 머리색을 제외하고 릴리를 닮아서 그런지[3] 해리엇을 원작과는 달리 별로 갈구지 않는다. 시리우스 블랙과 악감정이 남아있어 싸웠지만, 이내 술친구가 되어 서로 해묵은 감정을 해소하게 된다.

마법 생물에 열광하는 점은 똑같아 용 애니마구스인 엘타닌에게 온갖 질문을 해버려 엘타닌도 용의 배설물에 관한 질문을 듣자 폭발할 뻔했다. 아즈카반의 죄수 시점에서 데즈몬드 스캐맨더가 마법 생명체 돌보기 수업의 교수로 임명되었기에 해그리드는 부교수가 되어 데즈몬드를 보조한다.

원작대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지만 볼드모트의 숙주로 마법사의 돌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의 방해로 매번 실패하다가 덤블도어와 스네이프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4] 마법사의 돌을 훔치려 했으나 소망의 거울에 막히게 된다. 함정을 돌파한 해리엇과 엘타닌이 나타나자 팽창 물약을 먹인 노버타를 조종하며 결막염 저주를 날려 엘타닌을 막고 해리엇을 속박 주문으로 묶지만 소망의 거울에서 마법사의 돌을 받은 해리엇이 엘타닌의 입에 마법사의 돌을 던지자 분노해 해리엇의 목을 조를려다 손이 타버리고 해리엇의 손이 머리를 만져 고통에 휩싸였다가 엘타닌의 꼬리를 맞고 날라가 버린다. 이윽고 육신이 바스라져 사망한다.

마법사의 돌 시점에 개구리 초콜릿 카드로 짤막하게 나온다. 록하트의 책을 읽어본 엘타닌은 뛰어난 필력과 몰입도 때문에 책에 나오는 오류를 놓치게 된다고 해 사기꾼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한다. 원작처럼 비밀의 방 시점에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 초빙되었지만 수업이나 시험에 자기를 찬양하는 짓만 벌이고 용 애니마구스인 엘타닌을 렙틸리언이라고 불러 여러 문제를 일삼았다.[5] 비밀의 방의 바실리스크로 인해 피해자가 연달아 발생했는데도 뻘소리만 하자 결국 교수진들의 추궁을 받게 되어 결국 교수진들에게 기억 소거 마법을 쓰려고 시도하자 반격으로 실패해 제압당해 그 다음날 사기 행적과 기억 소거 미법 오용 혐의로 체포당했다.

주인공 일행들과 호그와트 급행열차에서 조우했지만 엘타닌에 의해 벌써 늑대인간이라는 것을 들통났지만 스캐버스를 보고 정체를 간파해 스캐버스의 치료를 위한다고 론을 속인 뒤 스캐버스를 데리고 간다. 스네이프, 시리우스와 같이 피터 패티그루를 고문하고 매키넌 가문의 부활을 확인하는 자리에서 시리우스의 결백과 피터패티그루가 진범임을 밝혔다. 이후 원작처럼 늑대인간이라는 사실때문에 교수직을 그만둔다.

엘타닌이 입학부터 그리핀도르의 검을 얻자 관심을 보여 검술 스승이 되어준다.

첫 등장부터 그리핀도르의 검에 낙서하다가 엘타닌의 주먹에 맞아 날아가고, 해그리드가 부화시킨 용 노버타가 엘타닌을 부모로 인식하자 호그와트에 엘타닌이 새끼 용을 낳았다고 소문을 퍼뜨리다가 화장실 변기에 처박히는 등 엘타닌에게 장난을 치다가 험한 꼴을 당한다.

데즈몬드와 함께 엘타닌을 가족으로 받아들여 그에게 인간으로써의 생활과 지식을 가르치는 할아버지의 역할을 한다.

우크라이나 아이언밸리 무리를 조사 중 엘타닌과 조우해 그를 양아들 삼아 스캐맨더 가문에 들어오게 했다. 아즈카반의 죄수 시점에서 마법 생명체 돌보기 수업의 교수로 초청받았다.

해리엇 포터의 대부이자 엘타닌 매키넌의 삼촌. 처음에는 엘타닌의 친부가 아닌가 했으나 혈통 검사를 통해 삼촌과 조카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처음 만났을 당시 해리엇은 해리엇 대로 부모를 배신한 배신자라며 두들겨 패버렸고 엘타닌은 엘타닌 대로 자신과 엄마를 버린 친부라고 생각해 진짜 죽이려했다.[6] 하지만 누명이 벗겨지고 두 사람에게 사과받는다. 그리고 12년만에 처음으로 정식 재판을 받아 무죄를 선고받고 애니마구스 미등록 혐의로 벌금 약간 내고 애니마구스 등록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7] 그후 레귤러스와 호크룩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동서분주한다.

시리우스 블랙의 동생이자 엘타닌의 친부. 죽음을 먹는 자로 행동하다가 만난 데네볼라와 가족을 이루지만 7월 생 아이들을 다 죽여버리라는 볼드모트의 명을 듣고 그를 배신한다. 슬리데린의 로켓을 찾으러 갔다가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고 볼드모트의 저주로 인해 지박령이 된 것을 덤블도어와 시리우스가 로켓을 수리하여 그를 담아와 엘타닌의 생일에 맞춰 재회한다. 엘타닌도 레귤러스를 처음에 증오했지만 레귤러스의 결의를 알게되어 아버지를 용서해 감사를 표한다.

엘타닌의 친모로 매키넌 전 가주의 차녀다. 하지만 쌍둥이 언니와 달리 스큅으로 태어난 탓에 그녀를 치욕스럽게 여긴 부모님이 자신과 가문원 전체에 기억력 소거 마법을 걸어 존재를 부정당한다. 이후 레귤러스 블랙을 만나 그와 연애를 하다가 매키넌 가문이 몰살당하면서 기억력 소거 마법이 해제된다. 모든 기억이 돌아온 데네볼라는 충격을 받고 우울증을 앓지만 엘타닌을 보고 극복한다. 하지만 레귤러스가 호크룩스를 파괴하러 떠났고, 매키넌 가문의 7월 생 아이의 소재를 알고 침입한 월든 맥네어, 펜리 그레이백, 패치 트래버스에게 살해당했다. 엘타닌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희망의 힘을 각성시켜 세 명을 죽여 복수한다. 후일 레귤러스와 엘타닌이 부활의 돌로 데네볼라의 영혼을 불러 가족 상봉을 이루게 되었고 부부는 자식의 미래를 응원하며, 나란히 사후세계로 떠난다.

원작에서는 불사조 기사단의 일원이었으나 마법사 전쟁에서 남편과 함께 살해당했다고 언급된다. 작중 매키넌 가문의 가주이며 엘타닌의 이모다. 제임스 포터와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같은 학년이었다. 성격은 불같았으나 정의롭고 친절해 당시 인물들에게도 평이 좋았다. 쌍둥이 동생이 스큅이라는 이유로 추방당한 진실을 알게 되어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찾지 못했다. 하지만 스큅을 학살하는 볼드모트와 대적하다 사망했지만 덤블도어에게 자신과 가문의 뒷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보내 덤블도어가 엘타닌의 가족을 찾는 것을 도와주게 되었다.

매키넌 가문의 집요정으로 원래 주인인 말린 매키넌의 죽음과 매키넌의 몰살로 마지막 일원인 데네볼라를 찾아와 그녀의 가족들을 봉사하게 되었다, 그러나 레귤러스와 데네볼라마저 죽자 엘타닌을 찾으려 하지만, 이미 엘타닌은 우크라이나 아이언벨리로 살아가고 있어 몰래 돌보게 된다.[8] 후일 엘타닌이 과거의 편린을 기억해 부르게 되자 모습을 드러내며 엘타닌에게 무한한 충성심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엘타닌을 따르게 된다.

마법부 총리으로 아즈카반의 죄수 시점에서 해리엇이 구조버스를 타고 리키 콜드런에 내렸을 때 첫 등장한다. 하지만 시리우스 블랙을 재판도 없이 졸속으로 아즈카반으로 처박아버린 것에 대한 업보로 원작보다 빠른 퇴장을 한다.덕분에 엄브릿지도 없고 불기단 트롤링도 없다

퍼지 총리의 후임으로 원작보다 빠르게 마법부 장관이 된다.

사법부 장관으로 퍼지 총리와 같이 시리우스 블랙을 비롯한 다수의 인물들에게 정식적인 절차를 밟지 않는 졸속으로 내린 유죄 판결 선고로 한 전과가 밝혀져 장관직에서 물러나고 만다.[9] 하지만 아즈카반을 탈옥한 아들에게 살해당한다.

원작처럼 그리핀도르의 반장이었다가 졸업 후 마법 정부에 들어가 바티 크라우치 장관 밑에서 일했지만 시리우스의 결백이 밝혀지며 퍼지와 크라우치가 사임하며 정권 교체가 일어나자 퍼시가 쓴 이력서와 자소서에서 두 사람을 찬양하는 장문의 글을 쓴 사실이 걸려 켄타우로스 교섭과로 좌천당했다.

원작대로 불의 잔 시점에서 캐로우 남매를 찾아가 아마커스 캐로우를 살해하고 알렉토 캐로우와 함께 행동한다. 이후 해리엇을 납치하여 부활을 시도하나 덤블도어가 미리 손을 써놔서 톰 리들 1세의 무덤에서 그의 뼈를 빼돌려서 모종의 장소로 옮겨놓는 바람에 부활에 실패한다. 대신 알렉토 캐로우를 흡수해서 불완전하게 부활하는데 엘타닌에게 박살나고 내기니가 자신을 먹도록한다. 그리고 내기니에게 공격하라는 명을 내리는데 위험을 감지한 해리엇과 엘타닌이 포트키로 탈출한다.[10] 불완전하게 부활한 상태에서도 40명의 오러들에게 포위당했을 때 모두 그자리에서 몰살시켜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다만 덤블도어가 예언자일보로 여론전을 펼쳐 그의 혈통을 마법 세계에 공개하여 죽음을 먹는 자들이 와해되버린다. 그럼에도 완전한 부활을 위해 아즈카반에 뭍힌 마볼로 곤트 또는 모핀 곤트의 뼈를 취하기 위해 인페리우스 군단을 이끌고 아즈카반을 공격한다. 덤블도어 형제, 스크림저, 매드아이 무디, 플리트윅 5명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가운데[11] 하지만 해리엇 일행이 도착하여 합류하는 바람에 점점 밀리고 결과적으로 엘타닌이 이끄는 아이언벨리 군단에 인페리우스 군단이 쓸려나가고 본인 또한 엘타닌에게 또다시 박살이 나버린다. 완벽하게 패배한 볼드모트는 덤블도어가 석화시켜 마리아나 해구에 수장시켜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게 했다.

작 중 시점 이미 고인이다. 볼드모트가 몰락했지만 엘타닌이 마법 발현을 한 순간 미스터리 부서에 마법사 신상 정보를 기록하는 책을 지키는 트래버스가 엘타닌의 신상정보를 보고 볼드모트의 7월 생들을 모조리 죽이라는 명을 실천하려고 멕너어와 그레이백을 불러 엘타닌의 집을 습격하여 데네볼라를 죽여버리고 충격받은 엘타닌도 죽여버리려 시도하나 용 애니마구스로 각성한 엘타닌에 의해 끔살당한다.

머루더즈의 일원이자 포터 부부의 비밀파수꾼이자 배신자. 12년간 위즐리 일가의 쥐 스캐버스로 살다가[12] 시리우스의 탈옥 소식을 듣고 아픈 척을 하지만 그럼에도 론이 데려간다. 하필이면 열차에서 아이들과 같은 칸에 앉은 루핀에게 발각당한다. 루핀이 스캐버스를 치료하겠다는 명목으로 론에게서 그를 받아낸다. 호그와트에서 8개월 동안 스네이프와 루핀에게 고문당한다.[13] 매키넌 가문의 부활을 확인하는 자리에서 극대노한 어거스타 롱바텀[14]에 의해 변신해제주문을 맞고 인간으로 돌아온 페티그루는 배리타세룸을 실컷 먹고 자신의 죄를 자백해서 시리우스의 누명을 벗긴다. 최후로는 디멘터에게 진한 입맞춤을 당했는데 시리우스는 그렇게 '편하게' 가버려서는 안되었다며 분개한다.

원작처럼 매드아이 무디로 변장해서 호그와트에 잠입해 불의 잔에 해리엇의 이름을 쓴 양피지를 넣었다. 트라이위저드 대회 막바지에 해리엇이 볼드모트의 살인저주에 맞아 쓰러진 채 돌아온 것을 보고 볼드모트의 귀환을 알리며 정체를 드러냈으나 체포당했다. 그런데 해리엇의 안에 있는 볼드모트의 영혼만 파괴되었기에 해리엇은 5분만에 일어났고 바티 크라우치 2세는 해리엇의 생존과 볼드모트의 도주 소식을 듣자 자신의 혀를 잘라 삼키고 어금니에 숨긴 독약을 터뜨려 자결한다.

버논도 두들리도 원작 그대로다.
그나마 페투니아가 성격이 많이 유해졌다. 페투니아도 해리엇을 못살게 굴어도 챙겨줄 땐 챙겨주는 모양. 엘타닌이 프리벳가에 방문했을 때 페투니아가 엘타닌 호구조사를 하고 엘타닌이 해리엇과 같이 해리엇의 방으로 올라간 것을 의아해한다. 그래서 방으로 갔는데 문 밖에서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를 오해하는 바람에 기함을 하여 문을 따고 들어가 즉석에서 성교육을 한다.

예언자 일보 소속 기자. 엘타닌에 대한 허위 기사를 썻다가 빡친 시리우스가 금융치료를 시전하자 트리위저드 챔피언 인터뷰 때 해리엇과 엘타닌에게 설설 기면서 고소 취하해달라고 빈다.

엘타닌과 데즈몬드가 아프리카에 용 애니마구스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아프리카로 갔을 때 조우한 생물. 당시 밀렵꾼들에게 잡혀 스트레스로 인해 분노해버려 날뛰다가 데즈몬드를 노리고 습격하지만 아이언밸리로 변신한 엘타닌과 싸우게 된다. 눈두는 힘을 많이 소진해 도망쳤지만 엘타닌은 데즈몬드의 해독 처방이 아니었으면 눈두의 독에 죽을 뻔 했다.

원작처럼 마법사의 돌을 지키지만 엘타닌과 마주했을 때 무서웠다고 해 화풀이로 해그리드의 부츠에 똥을 싼다. 아즈카반의 죄수 시점에 데즈몬드와 해그리드가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에 데리고 나온다.

원작처럼 해그리드가 퀴럴에게 얻은 알로 부화했다. 그런데 엘타닌을 부모로 인식하고 그 외의 생명들을 모두 적대하는데 엘타닌의 설명으로는 노르웨이 리지백은 부모로 인식한 하나의 개체를 제외한 모든 것을 적으로 여긴다고 해 해그리드는 절망했다. 데즈몬드와 찰리 위즐리가 호그와트로 올 때까지 엘타닌이 돌보지만 퀴럴이 팽창 물약과 임페리우스 저주로 조종해 해리엇과 엘타닌을 공격하게 했다. 엘타닌은 자신이 키운 노버타를 해칠 수 없어 고전하지만 해리엇이 퀴럴과 볼드모트의 육신을 부수자 저주가 풀리게 된다. 사건이 끝난 이후 노르웨이로 보내진다.

마법사의 돌 시점에서 해그리드가 금지된 숲에서 엘타닌과 겨룰 존재는 아라고그와 그의 가족들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비밀의 방 시점에서는 바실리스크 때문에 활동을 멈췄다. 아라고그의 정체를 안 엘타닌이 데즈몬드에게 제보해 아즈카반의 죄수 시점 이전에 전부 인도 타르 사막으로 이송했다.

톰 리들의 일기장 때문에 비밀의 방이 열리며 다수의 피해자를 냈다. 정체를 알게 된 엘타닌과 스네이프가 비밀의 방을 찾았으나 톰 리들의 사념이 바실리스크를 불렀다. 즉사 마법이 담긴 눈, 맹독니, 살라자르 슬리데린이 비늘에 걸어둔 보호 마법 때문에 아이언밸리로 변신한 엘타닌도 고전했지만 스네이프의 조언으로 바실리스크의 머리를 슬리데린의 조각상에 여러번 때려박은 뒤 발톱으로 눈을 후벼파내고 입을 찢어 바실리스크의 목구멍에 불을 뿜어 태워 죽인다. 바실리스크의 독니는 원작처럼 호크룩스의 파괴 수단으로 쓰고, 보호마법이 걸린 비늘은 덤블도어가 파밍해 갑옷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