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man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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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가수 스팅의 노래. 1987년 10월 5일 발매된 2집 『...Nothing Like the Sun』에 수록되었다. 이후 1988년 2월 15일 단독 싱글로 발매되었다.
2. 가사[편집]
3. 여담[편집]
- 이무진을 일약 스타로 만든 곡이기도 하다. 서울예대 복도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최종 3위와 2021년을 휩쓴 메가 히트곡까지 발매하게 되었다.
- 위의 뮤직비디오에 나오시는 노신사 '퀜틴 크리스프(Quentin Crisp)'[1] 에게 헌정되는 곡이 이 노래이다. 퀜틴 크리스프는 원래 영국에서 살았던 예술가였는데 게이로 커밍아웃 이후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이들 때문에 이를 견디지 못하고 영국에서 미국으로 망명하여 뉴욕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스팅은 크리스프의 집에서 머물면서 느낀 점과 생각들을 토대로 이 노래를 창작했다고 한다.
- 로버 200 시리즈 제 3세대 모델의 런칭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적용되었다. 뉴욕의 번접한 시가지에 거주하며 영국식의 라이프스타일을 사는 젊은 영국인이 로버 200 시리즈를 타고 별 탈 없이 귀가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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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의 예술가, 성소수자 인권운동가(1908~1999), 본명은 데니스 찰스 프랫(Denis Charles Pra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