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인터넷 방송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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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에서 방송하는 오버워치 스트리머. 한조 장인으로 유명한 플레이어이다.

2.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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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를 처음할 때에는 리퍼로만 하다가 한조의 궁이 멋있어서 한조를 시작했다. 그 이후로 티어가 쭉쭉 올라서 한조 원챔으로 6등까지 찍었다.

오버워치2로 넘어오고 나서는 시즌 초반이지만 딜러 5등까지도 찍었다.[3]
여담이지만 롤 티어는 실버골2라고 한다.

한조로 팟지를 따도 잘 안 보는 편이며 한조로 게임을 말 그대로 터트린다.[4]

이 한조 때문에 프로들도 대처를 못해서 지는 경우가 많다. # 핍 한 명에 리그룹이 안 돼서 화난 상대팀들은 보통 우르르 몰려와서 핍을 죽인다.

선수 제안을 받았지만 프로생활이 안 맞을 것 같다며 거절했다. 어느날 갑자기 잠수를 탈 수도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3. 한조 장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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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한 줄로 랭커까지 간 사람인 만큼 진짜 잘한다.[5]같은 점수대의 유튜버, 프로 선수들은 핍이 상대로 나오면 멘탈이 나가는 경우도 많다. 이태준[6] 트수들은 상대 팀에 스트리머가 나오면 신나하는 편이다. (클립을 딸 생각에 신나는 거다. +상대 스트리머의 반응)

나무늘보가 오버워치 한조 1등 관찰하기 영상을 찍은 적도 있다.
영상에서는 나무늘보가 핍의 에임을 따라 하긴 힘드니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만 보았다.

음파를 꽂는 위치, 벽타기와 2단 점프 사용 방법 등등 에임보다는 운영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지브롤터에서 상대팀이 쪼낙, 스머프 듀오였다.

아누비스 경쟁전에서 팀원이 핍에게 '핍, 그는 신인가?'라고 한 적이 있다. [7]

트수들도 핍에게 '한조가 핍인지 핍이 한조인지 모르겠네', '와 한조가 핍했다'같은 말을 자주 한다. 본인은 부끄러워하면서 내심 즐기는 편. 이럴 때 칭찬을 한 5년치 정도 끌어모아서 해주어야 재밌는 반응이 나온다.

사람들의 평가는 대부분 '한조의 성능을 극한으로 뽑아낸다', '캐릭터 이해도가 엄청나게 높은 편.'이다. 심지어는 부계로 플레이하다가 '달이님 핍인줄 알았다'라며 칭찬을 받은 적이 있다. 이제 랭커 구간에서는 '잘하는 한조=핍'이 거의 공식일 지경이다.


말카디아도 핍의 리플레이 영상을 보며 플레이를 분석한 적이 있다.

4. 핍성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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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트수가 핍에게 '핍쨩'이라고 불렀을 때 기겁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사람을 절대 ~쨩이라고 못 부르겠다는 것이 이유.그 후 킨 방송에서 모두가 핍을 '핍쨩'이라고 불렀다.[8]

지스타에 간다는 한 트수에게 본인도 지스타에 온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

포인트 도박으로 딜량 짝홀을 하던 도중 딜량을 확인하지 못하고 판을 나갔다. 오버워치1로 알고 있던 핍이 '진짜 죄송해요 ㅠㅠ'라고 했지만 곧 다시보기에서 볼 수 있음을 알아차리고 '아니요 하나도 안 미안해요'라고 말해 트수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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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뜰에라는 식당에서 염소탕을 좋아한다.
• 오버워치 스킨 취향은 토르비욘은 수영복 스킨을 자주 낀다. [9]
  다리털이 마음에 드는 듯.
  한조 스킨으로는 후계자, 파도, 구름 스킨을 좋아한다. 가장 싫어하는 스킨은 가부키이다.
• 팝송을 자주 트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Lemon Tree 이라고 했다.
• 중국인 43 멜시유저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 경쟁할때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닌 킬을 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했다.
• 2023년 3월 13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10]
  복귀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입장을 밝혔다. 본인의 피지컬이 떨어질 경우 오버워치 방송을 할 이유가 사라지기에 그만둘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