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FAL

덤프버전 :

FAL
Fusil Automatique Léger
경량 자동소총


파일:1afal-033452.jpg

표준형 / FAL 50.00

파일:FN FALO FN FAL 50.41.jpg

분대지원화기형 / FAL 50.41[1]

파일:5A63F5D9-250A-4B51-9D6E-72FFA21CD3BF.jpg

접철식 개머리판 장착 / FAL 50.61

파일:attachment/FN FAL/fnfal5.jpg

단축형 / FAL 50.63
종류
전투소총
원산지
[[벨기에|

벨기에
display: none; display: 벨기에"
행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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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56년~현재 (벨기에군 기준)
개발
디외도네 세브[1]
에르네스트 베르비에[2]
개발년도
1947년~1953년
생산
FN 에르스탈
RSAF 엔필드
슈타이어-만리허
생산년도
1953년~1988년 (FN 한정)
생산수
7,000,000 정 이상
사용국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사용된 전쟁
콩고 내전
피그만 침공
베트남 전쟁
포클랜드 전쟁
캄보디아 내전
스리랑카 내전
카르길 전쟁
로디지아 내전
시에라리온 내전
리비아 내전
시리아 내전
기종
원형
Mle 1949(SAFN)
파생형
FAL 50.41/50.42
FAL 50.61
FAL 50.63
FAL 50.64
CAL
T48
L1A1
C1A1
L2A1
IMI ROMAT
StG 58
DSA58
SA58 OSW
제원(50.00 기준)
탄약
7.62×51mm NATO
급탄
20, 30발들이 박스탄창
50발들이 드럼탄창
작동방식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틸팅 볼트 방식
총열길이
533mm
전장
1,090mm
조준 반경
553mm
549mm(FAL 50.61/63)
중량
4.3kg
발사속도
650~700RPM
탄속
840m/s
유효사거리
400~600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3. 종류
3.1. 시제형
3.2. 양산형
4. 파생형
4.1. FAL G Series
4.2.1. L2A1
4.3. StG 58 계열
4.4. M964 계열
4.5. IMI ROMAT
4.6. 그 외
5. 사용 국가
7. 에어소프트건
7.1. 수정탄 총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Ahoy의 소개 영상
야전 분해 영상

자유 진영의 오른팔 (The 'Right Arm' of the Free World)[2]

벨기에의 총기회사 FN 에르스탈에서 개발된 자동소총으로 FAL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Fusil Automatique Léger"이며, "소총, 자동, 경량", 즉 경량 자동소총이라는 뜻이다. 공수부대용(FAL 50.63) 등 여러 파생형이 있으며, G3, M14와 함께 20세기의 대표적인 전투소총으로 오랜 기간 군림해왔다.[3] 전투소총 중에서는 그나마 조금 가벼운 편이고, 균형도 잘 맞아서 쓰기 쉬운 총이기도 하다. 강력하고 정확한 총이지만, 사용하는 7.62×51mm NATO 탄이 자동사격시에 반동이 너무 강해 현대적인 돌격소총에 비하면 낡은 취급을 받는다.

영국의 RSAF 엔필드(엔필드 조병창)에서 L1A1 SLR이란 이름으로 라이선스해 대량생산하면서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아 여기저기 팔려나가 명성을 떨친 총이다.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파일:attachment/FN FAL/fnm.jpg

FN FAL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FN 모델 1949(Mle 1949, 통칭 SAFN)
제2차 세계 대전벨기에나치 독일의 침공으로 패망하자 FN 에르스탈의 기술자들의 일부는 영국으로 망명하여 영국의 총기회사에서 일하며 노하우를 습득했고, 남아있던 기술자들은 독일의 StG44 등의 총기를 만들면서 독일의 총기기술을 흡수했다. 이후 FN 에르스탈이 재건되면서 영국과 독일의 총기를 만들며 습득된 노하우에 FN 에르스탈 자체의 기술이 합쳐져 FN 모델 1949(SAFN) 반자동 소총이 개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한 자동소총으로 등장한 것이 FN FAL이다.

세계대전 이후 기관단총의 연사력과 소총의 화력을 그럭저럭 융합해낸 자동화기인 돌격소총을 StG44에서 맛본 각국은 이와 같은 총기들을 차례차례 개발하고 제식화하려는 움직임에 FN도 이와 같은 바람을 타고 FN FAL을 StG44의 7.92×33mm Kurz탄 또는 당시 영국이 신형 소총인 EM-2를 위해 개발 중이던 .280 브리티시(7×43mm)탄을 사용하는 총으로 만드려고 했으나, M1 개런드의 화력에 너무나 만족해버린 미국 수뇌부에 의해 .30-06 스프링필드탄의 자동발사용 개량판 7.62×51mm NATO 구경이 NATO 표준탄이 되어버려서 이에 맞게 설계를 변경해야 했다.[4]

돌격소총이 확산되어 과거의 고위력 자동소총을 대체하게 되자 FN 에르스탈에서는 FAL을 바탕으로 CAL을 개발했고 또 CAL을 바탕으로 FNC를 개발했지만, FNC는 벨기에군의 제식 채용과 일부 국가에서 라이선스 생산된 점을 제외하면 FAL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2.2. 특징[편집]


당시의 전투소총들이 그렇듯 반자동 사격시 명중률은 준수하지만 7.62×51mm NATO 탄을 자동사격할 때 나오는 특유의 강력한 반동 때문에 자동사격 명중률이 반자동 사격 명중률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 영국군의 L1A1 SLR을 비롯한 여러 군대에서 연사기능을 없앤 경우가 많았다. 가령 이스라엘군의 IMI ROMAT은 조정간에 툭 튀어나온 돌기를 추가해서 자동 위치로 돌릴 수 없게 만들었다.

라이벌격인 H&K G3에 비해서 자동사격을 제외한 전반적인 명중률은 낮게 평가되고 있으나 위에 적혔다시피 자동사격을 할 일이 별로 없었고, 대신 정비성과 생산성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고[5] 중동 국가들이 G3을 대량으로 도입하기 전 발매 초기에는 먼저 등장한 덕에 G3보다 잘 팔렸다.[6]

후술할 이스라엘군의 운용 경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초기형은 모래에 취약했으나, L1A1 등의 개량형에서는 노리쇠 뭉치에 홈(Sand Cut)을 파서 해결했다.

대다수는 "FN FAL" 하면 초기형의 목재 개머리판이 달린 버전을 떠올리는데, 본국인 벨기에나 룩셈부르크 등에서 사용했던 FAL들은 목재를 사용하지 않았다. 당장 벨기에제 기본형인 50.00을 떠올려보자.

총기를 분해할 때 AR-15처럼 분해하지만 특이하게도 총몸 상부엔 AK-47처럼 거대한 먼지덮개가 부착되어있다. # 그래서 AK처럼 먼지덮개를 제거한 채로 사격할 수도 있다. ## 또 이런 구조 때문에 조준경을 부착할 때 명중률에 살짝 불리한 구조를 가졌다.

3. 종류[편집]



3.1. 시제형[편집]


  • 영국제 .280 브리티시(7×43mm)탄을 사용하는 시제형
파일:attachment/FN FAL/ee.jpg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 독일제 7.92×33mm Kurz탄을 사용하는 시제형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FNUniversalCarbine.jpg

  • 영국제 .280 브리티시 탄을 사용하는 불펍 방식 시제형 #[7]

3.2. 양산형[편집]


  • 초기형 FAL(G1)
파일:attachment/FN FAL/early.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독군의 FN FAL.jpg}}} ||
서독군의 G1 운용 사진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초기 생산분 FAL으로, 서독군에 G1이란 제식명으로 채용되었지만 상술했듯 FN 에르스탈에서 라이선스를 안 내줘서 헤클러 운트 코흐G3로 대체된다.

  • FAL 50.00
파일:attachment/FN FAL/info.jpg
고정식 개머리판에 533mm 총신을 가진 표준형이다. 표준형이니만큼 가장 많이 생산된 모델이다.

  • FAL 50.41/50.42
파일:external/www.remtek.com/5041.gif
고정식 개머리판에 중총신을 장착한 분대지원화기형. 50.41은 개머리판의 재질이 폴리머고, 50.42는 목재다. 사수에게 30발들이 탄창이 지급되었으나 탄창의 신뢰성이 낮았다. 무게 중심 때문인지 운반손잡이의 방향이 반대쪽이다.

  • FAL 50.61
파일:attachment/FN FAL/d.jpg
접철식 개머리판 장착형. 원본의 구조가 AR-15처럼 버퍼 튜브가 개머리판에 들어있는 구조다 보니 접철식 개머리판을 장착하기 위해 복좌 스프링이 개머리판에서 상부 총몸으로 옮겨지는 등 내부 구조가 재설계되었다. 총열은 길이가 533mm인 기본형 총열을 사용한다.

  • FAL 50.63
파일:attachment/FN FAL/fnfal5.jpg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접철식 개머리판, 단총신을 가진 단축형. 통칭 Paratrooper. 이름처럼 공수부대만 쓰는 건 아니고, 장갑차에 탑승하는 기계화 보병 등 카빈으로써 사용된다. 총신은 길이가 458mm인 버전과 436mm인 버전이 있다.

  • FAL 50.64
접철식 개머리판에 533mm 총신, 인치 규격 L1A1과 유사한 변경을 거친 개량형.


4. 파생형[편집]



4.1. FAL G Series[편집]


파일:attachment/FN FAL/s.jpg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1959년부터 1962년까지만 한정 생산된 일종의 컬렉터용 바리에이션(민수용)으로, 표준형인 50.00과 달리 개머리판과 총열덮개의 재질이 나무이고, L1A1 SLR의 총열이 적용되었다.


4.2. L1A1 SLR[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1A1 SL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L1A1_SLR_1200px.jpg
영국군이 기존 FAL을 라이선스 생산한 반자동소총.


4.2.1. L2A1[편집]


파일:AUS_L2A1_400px.jpg

호주캐나다가 공동개발한 L1A1의 파생형, 또는 분대지원화기형으로 헤비 배럴을 단 뒤 양각대를 부착하고 30발들이 탄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했으며 기존의 브렌이나 M1918 BAR을 대체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일반 호주군 보병과 SASR 쪽에서 잘 써먹었으며 캐나다군도 제식 분대지원화기로 오랫동안 사용했다.


4.3. StG 58 계열[편집]


  • StG 58[8]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tG_58.jpg}}} ||
기본형
파일:attachment/FN FAL/re.jpg}}} ||
망원조준경을 장착한 DMR 모델

오스트리아군 버전으로, 슈타이어-다임러-푸흐(현 슈타이어 만리허)의 라이선스 생산형 버전. 스페인의 CETME 소총과 미국의 AR-10과의 제식채용 경쟁에서 승리하였다. 1977년에 슈타이어 AUG(제식명 StG 77)로 교체되었다. 기존 FAL과 큰 차이는 없지만 초기형 FAL의 핸드가드를 그대로 사용한다.

  • SA58(또는 DSA-58)
파일:SA58_16.jpg
파일:SA58_21.jpg
미국 DSArms[9]에서 제작한 복제판. StG 58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6인치 버전은 흔히 FAL 카빈으로 불린다.

  • SA58 IBR
파일:SA58_IBP.jpg
파일:SA58_IBR.jpg
Improved Battle Rifle, DSArms에서 기존 SA58의 길이를 단축하고 권총 손잡이와[10] 개머리판을 변경했으며 피카티니 레일M-LOK을 장착하고, 하부 리시버를 알루미늄으로 변경하는등 경량화로 좀 더 현대전에 적합하도록 변경한 모델로 TBA(Tactical Battle Rifle)로도 불리고 있다. 공식적으로 SA58 IBR을 채용한 군/경찰 조직은 아직 없고, 아일랜드군 등 FAL을 아직까지 운용하는 곳에서 부품만 바꿔 개수하여 사용한다.


4.4. M964 계열[편집]


  • M96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BEL_M964.png}}} ||
M964A1 ParaFAL
브라질의 국영 방산업체인 임벨(IMBEL) 사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버전.[11]

  • IA-2
파일:external/www.imfdb.org/Imbel-IA2-556.jpg
임벨(IMBEL) 사에서 만든 위 M964의 파생형. 위에도 보이듯 원래 임벨은 FAL을 면허생산한 전적이 있어서 FAL을 참고한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4.5. IMI ROMAT[편집]


파일:external/www.imfdb.org/Fal13-1-.jpg

이스라엘에서 생산된 모델로, Israeli Heavy Barrel FAL이라고도 불린다.[12] 위에서 나온대로 사막에서의 잔고장 때문에 갈릴로 대체되었다.


4.6. 그 외[편집]




래리 빅커스의 소개 및 사격 영상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생산된 FAL. 로디지아의 반군 퇴치를 돕기 위해 생산되어 수출되었다. 원산지를 감추기 위해 각인 번호만 적혀있다.



Forgotten Weapons의 FN제 4×28배율 조준경을 장착한 FAL 리뷰 영상
망원조준경을 장착해 저격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파일:IMG_0604c-660x265.jpg
양덕이 StG44의 탄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것도 있다.#[13]

임벨 MD-97처럼 5.56mm NATO로 개량한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STANAG 탄창과 AUG 탄창을 호환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

Kel-Tec RFB가 이 총과 비슷하게 작동하며, 탄창을 호환한다.


5. 사용 국가[편집]


L1A1 SLR까지 합하면 정식 채용 국가만 90개국이 넘는데다 NATO 가맹국들 여럿 또한 이 총을 정식 채용해서 사용했던 국가가 매우 많다. 아래는 그 중 일부만 기술.
1956년에 제식채용 후 1995년에 5.56×45mm NATO 탄을 쓰는 FN FNC로 완전히 교체될 때까지 제식소총으로 사용했다.

1958년에 초기형 FAL에 플라스틱 개머리판이 달린 버전을 StG 58로 제식채용한 뒤 1977년에 슈타이어 AUG로 교체될 때까지 써먹었다.

}}} ||
래리 빅커스의 소개 및 사격 영상
벨기에와 비슷하게 1956년에 채용하여 1996년까지 써먹었다. 그 후 슈타이어 AUG로 대체되었다.

}}} ||
FAL을 개수한 반자동소총L1A1 SLR을 사용했다. L1A1은 설계도 레벨에서 모든 치수를 mm 단위에서 인치 단위로 변경하고[14] 자동사격 기능을 삭제하고 총열 길이를 늘렸다. 핸드가드의 방열구멍도 3개에서 2개로 줄였다. 포클랜드 전쟁에서는 자동사격이 안되는 L1A1과 아르헨티나군의 FN FAL이 부딫혔지만, 대체로 평가는 영국군의 L1A1이 좋았다. L1A1 SLR은 영국뿐만 아니라 호주뉴질랜드, 인도 등에서도 사용했다.

영국의 L1A1을 기반으로 가늠자를 변경하고 스트리퍼 클립으로 장전할 수 있도록 개방된 볼트 커버 등 약간의 개수를 거친 C1A1을 제식으로 사용했으며 이후 AR-15 계열 총기인 C7(M715)으로 대체된다.

초창기에는 초기형 FAL을 G1이란 제식명으로 채용하고 라이선스 생산하기 위해 벨기에와 교섭했지만, 벨기에와 FN측은 과거의 원수에게 자국산 총의 생산을 허가했다가는 그 총으로 공격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독에 2년치 면허생산권만 제공하고, 기술 협약 및 장기 라이센스권을 아예 거부했고,[15] 이에 어쩔 수 없이 서독은 헤클러 운트 코흐에 의뢰하여 자국산 전투소총인 G3를 개발, G1을 퇴역시켰다. 이때 FN과 벨기에가 국가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라이선스 생산을 허가해주었다면 H&K가 세계적인 총기회사로서 성장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물론 2차대전 이전 체코가 독일군의 7.92×57mm 마우저 탄을 제식으로 채용했다가 독일에게 합병당해 독일군이 보급 걱정 없이 써먹었기 때문에 그 당시엔 저런 결정이 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16]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48_usa 0.jpg}}} ||
1954년에 미국에서 T48을 시험사격 하는 사진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T48[17]M1 개런드를 대체할 차기 제식소총으로 경합했으며, 높은 성능으로 인해 교본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유력한 후보 중 하나였다. 2차대전 당시 나치에게 해방시켜준 미군이 고마워서 만약 미군이 FAL을 제식 소총으로 채택한다면 설계도를 공짜로 주겠다고까지 했고 M14와 거의 같은 수준이란 평가를 받았으나 "왜 미군이 외국산 소총을 사용해야만 되냐?"라고 반발하는 미 육군 때문에 탈락했다. 하지만 그렇게 채용된 M14가 어떤 운명을 걸었는지를 생각해보면 T48이 채용되었다 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M16A2를 생산하던 1980년대에 아이러니하게도 콜트가 파업의 여파로 저품질 M16들을 납품하면서 이에 미군은 M16의 생산권을 FN에 넘겨줬다. FAL을 거부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실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국영 방산업체 임벨(IMBEL)사에서 임벨 M964라는 FN FAL 50.00의 카피 버전을 생산하다가 총열을 단축하고 폴리머 부품을 사용한 개량형으로 "임벨 M964 A1 ParaFAL"을 내놓더니, 나중에는 5.56mm를 사용하는 임벨 MD-2, 후속모델 임벨 MD-97 등 조상만 FN FAL이지 사실상 먼 친척이나 다름없는 임벨 소총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역시 FAL을 면허생산하여 IMI ROMAT이란 이름으로 사용했지만 사막 지형에서는 의외로 고장이 잦았고, 중동 국가들이 소련이나 중국을 통해 AKM을 대량도입하게 되자 근접 전투에서 밀렸기 때문에 오히려 위력이 부족하지만 근접전에서 휴대성이 좋고 컨트롤도 편한 UZI쪽이 더 선호되었다. 또한 같은 이유로 병사들이 노획한 AKM을 ROMAT 대신 사용하는 등 고위력 자동소총으로써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말았다. 결국 이러한 교훈으로 이스라엘은 ROMAT을 대체할 갈릴 소총을 개발하게 된다.

제식으로 사용했는데,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제 개량형인 L1A1 SLR을 사용하는 영국군과 전투하였다.

신형 소총으로 FAL을 선정해 놓고 원조 FAL과 영국의 L1A1을 몇정씩 구매하고 분해한뒤 1A란 이름으로 불법 복제했다.(...) 당연히 FN은 불만을 표했고 인도 정부는 다른 FN제 무기를 도입하는걸로 무마했다. 참고로 FAL과 L1A1을 모두 참고해서 부품이 FAL과 L1A1 모두 호환되지 않는 요상한 물건이 됐다.


5.1. 남아프리카 공화국[편집]




남아공 라이센스형 FAL - 'R1 Rifle'의 사격 동영상.


Forgotten Weapons의 R2 소총 리뷰 동영상.
R1, R2, R3 소총 시리즈

많이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주요 운용국. 1950~60년대에 H&K G3AR-10과의 경합 끝에 승리하여 R1이라는 이름으로 남아공군 제식 소총 자리에 등극하기에 이른다. 이후 바리에이션으로 R3까지 나오면서 남아공산 FAL은 소위 'R1 시리즈'라고 불리게 된다.

재미있는 점은 남아공이 아직 남아프리카 연방이던 1960년에 정식으로 제식 소총에 선정되었고,[18] 그 이전인 50년대 중반부터 FAL이 제식소총 경합전에서 승리할 것이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19] 남아공군은 큰집 종가의 모델이라 볼 수 있는 영국형 L1A1 SLR 대신 오리지널인 완전 연사형 FAL을 선정했다. 다른 영연방 소속 국가인 호주캐나다 등이 L1A1을 선정한 것과 대비되는 부분.[20]

어찌 되었든, 남아프리카 연방군은 오리지널 FN FAL을 R1이라는 이름으로 1960년 도입, 이듬해인 1961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하기 시작한다.[21] 남아공군은 이 R1을 갖고 분대지원화기 버전인 R1 HB,[22] 스코프를 장착한 지정사수 버전인 R1 스나이퍼 버전 등을 만들다가, FAL 50.00의 단축형 FAL 50.63을 R2, R1의 경찰용 반자동 바리에이션을 R3라는 이름으로 각각 도입하게 된다. 이 가운데 몇몇 R1이 전술된 대로 로디지아군에게 지원되기도 했다.

여기서 또 웃긴 점은 R2는 FAL 50.63의 라이센스판이고, R1의 단축형은 또 R1 'Para Carbine'이라는 다른 물건이라는 것이다. 이 'R1 Para Carbine'은 기존 R1 Sniper 버전의 총열을 줄이고 점 1개 짜리 적외선 사이트('Single Point IR sight')를 적용한 버전이라고. R2와의 연관성은 불명확하다.[23]

이후 R1 시리즈는 80년대 초, 이스라엘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한 갈릴'R4 시리즈'에게 주력 제식 소총 자리를 내놓으면서 일부가 지정사수소총으로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나가게 된다.

참고로 이 R1의 최초 1호 양산품[24]은 당시 남아프리카 연방 총리였던 헨드릭 프렌스 페르부르트에게 헌정되었는데, 현재는 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 공화국군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5.2. 로디지아[편집]




Forgotten Weapons의 로디지아군 FAL 리뷰 동영상[25]
로디지아군은 사실상 현대의 밀리터리 관련자들이 갖고 있는 FN FAL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 군대다. 콩고 내전 당시 백인 용병단들과 남아프리카 공화국군과 함께 FAL 하면 주로 생각나는 '아프리카의 정글/사바나 지대에서의 FAL' 이미지를 만든 2대 주역.

전후 대부분의 영국 속령들처럼, 남로디지아[26]는 1960년대 초까지 영연방 버전 FAL인 L1A1 SLR을 채택했다. 남로디지아는 말라야 비상사태아덴만 비상 사태 당시 영국군의 대 반군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부대를 파견했고, 이때 영국의 영향을 받아 L1A1을 제식 소총으로 채택했다. 로디지아 보안군은 이러한 전쟁에 영연방의 일원으로서 참여하면서 당시 영국군이 중점을 둔 장거리 사격술과 소규모 부대에서의 소총병 활용을 주요 대 반군 작전의 초석으로 삼았다. 남로디지아 육군과 다양한 준군사조직 경찰, 내부 보안부대를 포함한 보안군의 표준 소총부대는 4명의 소총병과 FN MAG 다목적 기관총 사수[27]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후 이런 로디지아의 활동에 대한 보답으로 영국은 1965년 로디지아 연방국의 영연방 탈퇴와 로디지아 공화국으로 독립 선언이 있기 전까지 남로디지아에 L1A1을 수출했다. 그 후 로디지아는 영국의 무기 금수 조치의 대상이 되었고, 이에 따라 이전까지 받은 SLR 소총들은 대부분 예비군 및 경찰 부대 같은 2선급 부대들의 무장으로 도태되었다.

이 즈음 로디지아 내외의 복잡한 상황은 결국 로디지아-부시 전쟁[28]으로 이어졌고, 해당 전쟁 당시 로디지아 보안군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무기를 지원을 받게 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이미 전쟁 발발 4년 전인 1960년도부터 전술한 대로 미터법 규격의 FAL 라이센스를 취득한 상태였으므로 자국산 FAL인 R1을 제작하여 로디지아에 상당수를 납품했다. 이와는 별도로 로디지아는 국제 무기 암시장에서 벨기에의 오리지널 FN FAL 소총과 서독의 G1을 포함하여 여러 종류의 FN FAL 소총들을 불법적으로 취득했다. 로디지아군이 보유했던 상당수의 FAL 모델들은 자동 사격 시 반동을 줄이기 위해 로디지아군이 독자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소염기를 개수하여 장착되었는데, 이는 할벡 장치(Halbek Device) 내지 할벡 소염기라고 불리었다.



Forgotten Weapons의 할벡 장치('Halbek Device') 장착 R1 소총 리뷰 동영상

로디지아군의 개인 사격술과 7.62×51mm NATO 탄의 우월한 성능은 AK-47AKM계열로 무장한 그들의 적인 '짐바브웨 아프리카 인민 동맹(Zimbabwe African People's Union, ZAPU)' 산하의 '짐바브웨 인민혁명군(Zimbabwe People's Revolution Army, ZIPRA)'과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 동맹(Zimbabwe African National Union, ZANU)' 산하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 해방군(Zimbabwe African National Liberation Army, ZANLA)' 병력들의 압도적인 물량 공격들을 무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29]

로디지아군은 매복이 닥칠 때마다 반란군의 엄폐물에 대한 직접 사격을 가하도록, 그리고 의도적으로 몸통 부분보다 낮게 겨냥하도록 훈련을 받았다. 이들이 당시 주로 치르던 정글전 상황에서 보통 엄폐물이라고 해 봐야 나무들 밖에 없었는데, 7.62mm NATO 탄은 AK-47에 사용된 7.62×39mm 탄보다 반동이 더 심한 대신 더 쉽게 덤불과 나무 줄기를 관통할 수 있었고 그렇게 나무 뒤에 은엄폐를 한 적 전투원들을 사살하는 데에 더 효과적이었다. 이에 따라 FAL을 자동 사격으로 갈기는 대신 꽤 밑부분부터 조준을 함으로서 나무를 관통한 7.62mm NATO 탄들이 고속으로 몸통까지 올라오게 한 것이다.[30]

하지만 결국 로디지아의 백인 정권은 결국 패망하게 되고, 결국 로디지아는 1979년 12월 12일 영국령 남로디지아로 잠시 돌아간 후 1980년 4월 18일 공식 총선을 통해 짐바브웨로 공식 독립했다. 이때 로디지아군은 형식상 ZANLA와 ZIPRA와 통합되었다. 새로 성립된 짐바브웨 정부는 로디지아 시절부터 비축된 막대한 양의 7.62×51mm NATO 탄들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장 반군 시절의 소화기들을 예비 창고에 넣도록 명령했고, 새로운 짐바브웨 방위군(ZDF)의 표준 제식 소총으로 확정했다. 그러나, 짐바브웨라는 결과물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구 로디지아군 병력들과 남아공 특수부대가 로디지아로부터 물려받은 기존의 7.62×51mm NATO 탄의 비축분에 대해 수행한 성공적인 사보타주 작전으로 이런 짐바브웨 정부의 계획에 엿을 먹였다.[31] ZDF는 이렇게 사보타주로 날아가 버린 FAL의 보완하기 위해 무장 반군 세력 시절의 무기를 창고에서 꺼내 왔고, 점차 후속 지원을 위해 AK로 통일하게 된다.


6. 미디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N FAL/대중매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에어소프트건[편집]


여러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다만 어느 정도 규격화된 AR, AK계열과 달리 서로 부품 호환성은 낮다. 만일 L1A1, FAL 둘 다 보유하고 싶다면 같은 회사로 해야 한다.
  • King Arms
FAL과 L1A1 SLR을 제작했다. 킹암즈 사의 L1A1과 FAL은 호환이 된다고 한다.

  • 클래식 아미
FAL을 출시하였는데, 클래식 아미와 킹암즈의 제품이 호환이 되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

  • STAR/ARES
L1A1 SLR을 출시하였다.

GBBR 버전의 2021년 출시를 예고했다. # 연기 끝에 22년 8월에 판매를 시작했다. 다수의 부품이 스틸이지만 아주 풀스틸은 아니고 몇몇 부품은 아연합금이다. 실총용 애프터마켓 부품이 잘 맞고, 가스효율, 반동이 훌륭하다. 기묘하게도 아웃바렐이 처음부터 연장바렐로 구성되어 있다.


7.1. 수정탄 총[편집]


JG LK-58 수정탄 버전이며 퀼리티가 좋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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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

소총
]]'''
'''[[돌격소총|

돌격소총
]]'''
SCAR-L STD | SCAR-H STD | 갈릴 (AR/ARM)R | m/962R | m/961 · 963R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SCAR-H PR | PSG1
'''[[저격소총|

저격소총
]]'''
마우저 86SR
기관단총
MP5(A3/A5) | FBPR | m/961R | 비뉴롱 m/961R
산탄총
베넬리 M4 | 베넬리 슈퍼노바 | 모스버그 590 | 레밍턴 M870
권총
글록 17 Gen.5 FS | 베레타 92R | P228R | USP9R | 발터 m/961R




'''[[기관총|

기관총
]]'''
'''[[기관총#s-5.2|

경기관총
]]'''
미니미 Mk.3
'''[[기관총#s-5.3|

다목적 기관총
]]'''
미니미 7.62 | FN MAG | M60(D/E3) | MG3 | HK21R
'''[[기관총#s-5.1|

중기관총
]]'''
M2HB 브라우닝
유탄발사기
FN40GL | GMG | Mk.19 mod.3 | LAG SB M1 | HK79A1R
'''[[대전차화기|

대전차 화기
]]'''
'''[[무반동총|

무반동총
]]'''
칼 구스타프 M3
로켓
M72A3 LAW
미사일
BGM-71 TOW | 밀란 2T
맨패즈
FIM-92 스팅어 | 블로우파이프R
박격포
FBP m/68 | L16A2 | m/84 탐펠라 B
견인포
L119 LG | M101A1 | M114A1





'''[[소총|

소총
]]'''
'''[[돌격소총|

돌격소총
]]'''
MCX | HK416(A5/A7) | G36(C/K/KE) | M16A2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HK417A2 | G28E | MSG90
'''[[저격소총|

저격소총
]]'''
| 바렛 M95 | 바렛 M107A1
기관단총
MP9 | P90 | UMP45 | MP5SD6 | MP5KA4
산탄총
STF-12 | SDASS 택티컬 | SPAS-12 | SPAS-15
권총
P30 | 데저트 이글 | SIG SP2022 | SIG GSR | 글록 19 | P226R
기관총
MG4
유탄발사기
MGL Mk.1 | HK269 | M203 | HK69
의장용 화기
오드넌스 QF 25 파운더 예포
※ 윗첨자R: 퇴역 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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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우크라이나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모신나강, PTRD-41
반자동소총
SVT-40, SKS, SUB-2000D, Springfield SaintD, Adams Arms P1D MSR-15, PTRS-41
돌격소총
StG44, AKM, AKMS, AK-63D, 56식 자동소총C, PM md. 63.D, AR-M9D, AK-74*, AKS-74U, Vepr*, AK-74MC, AK-103C, AK-12C, FNCD, Vz.58D, M70D, M14D, M16A2D/M16A4D, G3D, FN FALD, M4A1D, G36KD, SCAR(L/H)D, F2000D, Wz.88D, C7(A1/A2/NLD)D, MSBS GrotD, SIG516, H&K HK416D, QBZ-97, DDM4, ARX-200, M5 카빈D, MDRX, ACARD, CETME LD, FAMASD, XCR
저격소총
Fort-301*, Z-008, VPR-308*, Z-10, SVD, SVDMC, M82*, M99, M107A1, ZVI 팔콘D, AW308D, AXD, 레밍턴 M700D, FR-F2D, M98D, SV-98C, T-5000C, OSV-96C, KSVKC, WKW 윌크D, HLR 338D, Snipex T-Rex, Snipex Rhino Hunter, Snipex Alligator, Snipex 모노마흐, Snipex M100, Savage 110, M21 SWSD, M24 SWSD, SIG SSG-3000*, SRS-A1, HTI, TAC-50, C14D, LRT-3D, CADEX CDXD, RPR*, RAR*, SIG100*, R93*, 부시마스터 BA50
기관단총
PPSh-41, PPS-43, 톰슨 기관단총, MP40, 칼 구스타프 m/45, Vz.23, MP5*, Vz.61D,KRISS VectorD, UZID, Z-84 Corto, 루거 MP9*, Fort-230
권총
PM, Makarych*, TT-33, 브라우닝 하이파워, M1914, PPK, P08, PSM*, Fort-12*, Fort-14TP, MP-443C, GSh-18C,CZ75D, CZ P-07D, P-10CD, M9D, R7 MakoD, SFP9D, SIG P320, Canik TP9
지원화기
기관총
DP-27, DP-28, SGMT, RPK, RPK-74, 자스타바 M72, PK, PKM, 자스타바 M84D, MG-1MD, PKPC, KordC, KPVC, DShK, DShKM, NSV, PM M1910, RPD, Vz.59D, MG34, M53D, CETME AmeliD, MG3, MG42/59D, Ksp 58D, C6D, M240D, FN 미니미D, C9D, C9A2D, M2(A1)D, AN/M3D, M249D, M249E3D, W85, UKM-2000PD, AAT-52D, PZD 556D, MG5D
유탄발사기
UAG-40*, 댜코노프 총류탄, AGS-17, AGS-30C, RGM-40, RG-6C, GP-25, GP-34C, Fort-600, GM-94C, Mk.19 Mod.3D, M32D, RGP-40D, AG36D, M320(A1)D, M203D, GMGD, FN40GLD, RDS40D, 팔라트D
대전차화기
대전차로켓
RPG-7, RPG-7V, RPG-7D, 69식 화전통, PSRL-1, PzF 3D, RPG-16, RPG-18, RPG-22, BULSPIKE-AT, DRTG-73D, M80 Zolja, M72A5, NM72F1, M72 ECD, RPG-26, RPG-27, RPG-29, RPG-30C, RPG-32, RPG-75(M)D, RPG-76D, SMAWD, M141 BDMD, RGW-90D, APILASD
대전차미사일
Corsar, 스키프, 쉐르쉔, 아뮬렛, 9K115-2, 9M113, 9K111, NLAW, FGM-148, 밀란 대전차미사일D, TOWD, RBS 56D, 아케론 MPD
무반동총
SPG-9 "Spis", AT4D, 칼 구스타프 M4D, C90D, PVPJ-1110D, Alcotán-100D, RPO-A, RPV-16
박격포
82-BM-37, KBA-118, LMR-2017D, m/68D, M224 LWCMSD, 63식D, MP-60, M60-16, UB-81, UPIK-82, M60CMAD, KBA-48M, M69A, 20N5D, 2B9, 2B14, M252 MERMD, HM-16, HM-19, 2B16, Vz.82, М120-15, 2S12, 120-PM-43, MP-120, 120 KRH 92D, Mod.63D, MO-120-HBD, M120 BMSD, M240
견인포
122mm 2A18 D-30, 85mm D-44, 85mm D-48, BS-3, 100mm 2A19 MT-12, 152mm M1955 D-20, M-46, 150mm 2A65, 152mm 2A36, M2A1D, M101D, M119D, L119D, M777D, FH70D, TRF1D, Mod.56D
대공포
보포스 40mm 포D, S-60, KS-19, L/70D, ZU-23, 자스타바 M55D, 자스타바 M75D, 72-K
맨패즈
9K310, 9K38, PiorunD, 9K32, 9K34, FIM-92, Starstreak HVM, 미스트랄D, LWM 마틀렛D, SungurD, RBS 70D, Anza 2D
자폭 무인기
스위치블레이드 300/600D, 피닉스 고스트D, UJ-32 Lastivka, 라텔-S
지뢰, 폭약
TM-57, TM-62M, PTM-3, MON, UDSh, AT2D, DM12 PARM-2D, PTKM-1RC, DM-31D, M18A1D, POMZ, HPD-2A2D, M/56D, Mi AC AH F1D, FFV-028D, M/52D, PMN, RAAMD, PK-14D, M112D, M/97D, KZ-6, C4D, M1 관형폭약D
수류탄
F1 수류탄, RG-42, RGD-2, RGD-5, RKG-3, PTAB-2.5, M67, OF 37, DM41D, DM51D, DM61D, L109D, Zarya-3, RGR, RG-60TB, Sirpalekäsikranaatti M50D, F1D/N, GHO-1D, Mecar M72D, M50 P3D, M18D, DG-01, L83A2, L84A3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Fort-221, Fort-223, Fort-224*, MCX, ACR, AS Val, ASM ValC, Malyuk, WAC-47, Z-15, Fort-227, Fort-228, Fort-229, CZ 브렌 2D, AUG HBARD, AK-105C, C8D
저격소총
VSS, TRG-22, TS.M.308, TS.M.338, HS.50, M110 SASS, CheyTac Intervention, Horizon's Lord, 베레타 Victrix Corvus*, 바렛 MRAD, SAN 511*, Mk.14 EBRD, HK417D
특수소총
APS
기관단총
스콜피온 EVO 3, P90, PP-91C, MPX, APC9 PRO
산탄총
Saiga-12*, Fort-500, Fort-500T, Fort-500M*, KS-23, 모스버그 500D, 베넬리 M4D, TOZ-87, BTS12*, RS S1
권총
스테츠킨 APS, Fort-17, Fort-20, Fort-21, PB, 글록 17/19/45D, Fort-15, 나강 M1895, CZ82D
기관총
Fort-401
수류탄
RGO, RGN, Mk.14 Mod 0 ASMD, RGT-27S, RGT-27S2
*: 우크라이나 국가방위대가 사용
C: 노획 장비
D: 여러 국가들에서 지원물자로 기증
N: F1 수류탄과 이름만 같은 현대적인 호주산 수류탄.





















































[1] 후에 50.42라는 개량형도 나왔다.[2] 또한 Right는 올바른, Arm은 무기라는 뜻도 있어서 '자유 진영의 올바른 무기'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가진다. 즉 자유 진영의 옳은 팔[3] 사실 셋 중에서 가장 널리 쓰인 총이기도 하며, G3 등장 이후 전투소총계를 사실상 양분하다시피 했다. 현재도 제3세계 지역에서는 AK만큼이나 흔한 총이기도 하다.[4] 이와 같은 고충을 겪은 총기로는 7.92mm Kurz를 그대로 사용하려 했던 H&K G3, 그리고 탄종 변경 물살에 휘말려 제식 채용이 취소되어버린 EM-2가 있다.[5] 대신 작동부에 윤활유가 없으면 작동이 상당히 뻑뻑해지는 편이다. 충분히 기름칠을 해주면 되며, 실제로 긴 사용기간 동안 충분히 신뢰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여느 총기들처럼 사용자의 관리만 충분하면 문제없다.[6] 70년대 이후로는 G3의 판매량과 생산량이 월등히 높아지면서 G3은 약 780만 정이 생산된 반면 FAL은 약 700만 정이 생산되었다.[7] 이후 2008년Kel-Tec 사에서 불펍형 FAL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Kel-Tec RFB를 출시했다.[8] Sturmgewehr 58(슈투름게베어 58), 58년식 돌격소총이란 뜻.[9] 여담으로 이 회사에서는 루마니아제 권총형 AK를 생산하기도 한다.(흔히 AKMSU라 잘못 알려진 그것)[10] 권총 손잡이는 FN FNC의 손잡이로 추정된다.[11] 이것 외에도 .40 S&W을 호환하는 개조판도 제작한 적이 있다. #[12] 핸드가드의 외형이 FN FNC와 유사하다.[13] StG44의 탄창을 호환하는 프로토타입 모델로 잘못 알려졌다.[14] 그래서 다른 국가들의 FAL과는 탄약과 탄창 이외에는 호환성이 전무하다.[15] 사실 벨기에의 두려움은 근거없는 것이 아니다. 독일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벨기에를 통해 프랑스를 침공함으로써 벨기에인들의 공분을 샀지만 그 이전인 제1차 세계 대전때도 벨기에의 강간 등 무자비한 탄압에 시달렸다. 지금도 벨기에 사람들은 독일을 별로 좋게 보지 않는데 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시점에서 벨기에가 독일을 경계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16] 체코가 7.92mm탄을 채용한 이유가 독일과 전쟁이 터졌을 때 적의 탄약을 노획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정확히는 이 탄이 국제 표준에 가까운 위치였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7.92 mm 문서 참조.[17] 현재 남아있는 여러 자료들을 보아, 캐나다제 C1A1을 자동사격형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18] 남아공은 1960년 후반인 1960년 10월 5일에 영연방을 탈퇴하고 이듬해인 1961년 5월 31일에 공화국 체제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되었음을 정식 선포했다.[19] 당시 남아프리카 연방의 총기 업체들 생산라인이 FAL의 정식 선정 이전부터 FAL의 생산라인을 주력으로 도입했다고 한다.(#)[20] 이는 아마 당시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해 남아프리카 연방에게 쏟아지던 세계적 규탄으로 인해 50년대 중반부터 본국이던 영국과의 관계마저 이미 틀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인 듯 보인다.[21] 이때 대다수의 R1 소총을 생산한 곳은 '리틀턴 공업사'(Lyttelton Engineering Works)라는 곳인데, 이 곳은 아프리칸스어로 표기하면 'Lyttelton Ingenieurswerke'라고 불렸고, 이를 줄여서 'LIW'라는 별칭으로 세간에 많이 불리게 된다. 이 '리틀턴 공업사'는 이후에 루이캇트, G6 라이노 자주포, 올리판트 전차 같은 남아공군의 기갑 차량들부터 R4 소총 시리즈, NTW-20 같은 같은 소화기 라인업까지 담당하는 남아공 최대의 방산업체 '데넬' 사의 지상군 장비 사업부인 '데넬 주식회사 지상 사업부'(Denel Land Systems)가 된다.[22] Heavy Barrel, 즉 '중총열 버전'이라는 의미의 축약어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의 가장 널리 쓰인 바리에이션인 M2 HB의 그 HB와 같은 의미다. 영국군판 FAL인 L1A1 SLR의 분대지원화기 버전인 L2A1 같은 물건이라고 보면 된다.[23] 이는 R1의 경찰용 반자동 버전인 R3와 영국판 반자동 FAL인 L1A1 SLR과의 관계 또한 마찬가지.[24] 총번 200001[25] 옆에 같이 있는 사람은 델타포스 출신 유명 전술 강사이자 건스미스, 래리 빅커스다.[26] 왜 '남(南)로디지아'냐면, 애초에 로디지아라는 나라 자체가 현재의 짐바브웨잠비아, 말라위를 아우르는 영토를 지닌 나라였기 때문이다. 1964년 '북(北)부 로디지아'가 잠비아라는 이름으로, '니아살랜드' 지방은 말라위라는 이름으로 막 독립한 상태였기에 현재의 짐바브웨 지역만 남은 '남(南)로디지아'라고 불렸다. 물론 1년 후인 1965년 11월 11일 일방적으로 '로디지아 연방'이라는 이름으로 국체의 재정비를 선포한다마는.[27] 이 때 사용된 MAG는 영국제 L7으로 추측된다.[28] 내지 로디지아 전쟁[29] 전자는 소련의 후원을 받았고, 후자는 중국의 후원을 받았다. 당시 중국과 소련은 중인전쟁 당시 인도를 지지하던 소련의 태도와 중국-소련 국경분쟁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서로 앙금이 쌓일 대로 쌓여 서로 크게 갈등 중이었고, 이에 따라 제3세계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서기 위해 각자 따로 행동 중이었다. 이는 같은 공산권 국가임에도 짐바브웨에서 서로 따로 국밥으로 놀게 되던 이유였고,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중국이 외려 반동인 서방권과 함께 손을 잡고 무자헤딘을 지원하던 것도 이러한 맥락 속에서 있던 행동이다.[30] 쉽게 말해 '적들보다 쉽게 엄폐물(나무)을 뚫는 대신 반동이 세니까 몸통보다 아래쪽을 자동으로 긁어서 조준점이 반동을 타고 고속으로 올라가 결국 몸통까지 뚫게 만든다!'는 논리인 셈이다.[31] 이렇게 신생 짐바브웨 정부에 엿을 먹인 구 로디지아군 인원들은 당시 아파르트헤이트로 거의 독같이 놀던 남아공으로 넘어갔고, 남아공 군대의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물론 당시 남아공도 나미비아 같은 데에서 흑인 해방을 기치로 일어난 공산 반군들의 반란과 앙골라 공산정부 MPLA의 공격 등으로 꽤나 주변국들에게 집중 공격받고 있었음으로, 이들을 받아들였다고 해서 엄청 획기적으로 전력이 커지지는 않았다. 그냥 구 로디지아군의 전투의 이골난 베테랑들이 넘어오면서 숙련된 베테랑 전투 인력들이 늘어난 정도였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