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M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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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존 브라우닝이 개발하고 FN 사에서 생산한 소형 자동권총.
2. 상세[편집]
총기를 꺼낼 때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해머리스 형태로 설계되었다. 핸드백이나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갈 소형 호신용 권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탄약도 저위력 .25 ACP를 사용하고, 크기도 매우 작아 어른 손바닥 안에 감출 수 있을 정도이다.
FN에서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파생형으로 베이비 브라우닝이 있다.[1] 또한, 존 브라우닝은 자신이 개발한 해당 특허를 FN과 콜트 양쪽에 판매했는데, 콜트에서 브라우닝의 특허를 바탕으로 M1905와 완전히 동일한 디자인으로 M1908 권총을 자체 생산했다.
1914년에 프랑스 재무장관이던 조제프 카요의 부인 앙리에트 카요가 르 피가로 편집장 가스통 칼메트를 사살할때 사용했던 권총으로 유명해졌다. #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레지스탕스들이 유대인들을 태우고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절멸수용소로 향하던 열차를 습격하여 100명 이상의 유대인을 구출할 때에도 사용되었다.
파생형으로 M1906이 있지만 이건 유럽에서 생산된 M1905라서 첫 생산 연도만 달라졌기 때문에 세부적인 성능은 1905나 1906 모두 동일하다.
3. 참고자료[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4 18:23:28에 나무위키 FN M1905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기존 M1905와 호환되는 부품은 없는 아예 다른 권총이다.